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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마미「야~요잇치~!」아미「노~올~자~!」

댓글: 2 / 조회: 2311 / 추천: 1



본문 - 11-16, 2015 17:41에 작성됨.

P「야, 이놈들아. 야요이는 내일 중요한 일이 있거든? 몸 상태 관리면에서도…」

아미「오빠 진짜 시끄럽네」

P「시끄럽네는 뭐야! 시끄럽네는!」

 

야요이「자자, 진정하세요. 프로듀서. 저도 놀고 싶으니까요! 좋아, 아미마미. 뭐하고 놀까~?」

아미「한중수영하자~!」

마미「그 다음에는 폭포수를 맞으며 닌자놀이~!」

야요이「와~아, 재밌어보여요~!」

P「야!? 잠깐만! 잠깐…야!」

 

- 다음날


야요이「콜록콜록…」

마미「위험해…」

아미「큰일났다…」

 

마미「뭐가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미「전부인 것 같아…」

마미「오빠한테 들켰다가는…」

아미「…아미랑 마미는 죽을 거야!」

아미마미 부들부들

 

야요이「콜록콜록…아미…마미…」

아미「야요잇치!?」

마미「왜 그래? 뭔가 먹고 싶어? 복숭아 통조림 사올게」

 

야요이「하아…하아…나…일 갈 테니까…괜찮…아」

마미「에에!?」

아미「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야요이「하하하하…둘 다 과장하기는…」비틀

마미「우아우아~!?」

아미「가지 마! 야요잇치~!」

 

야요이「하지만…」
야요이(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아미랑 마미가 크게 혼날 거야…)

아미「왜 그렇게까지 무리 해서…헛!!」

마미「왜 그래, 아미?」소곤소곤

 

아미「야요잇치, 일이 없어져서 돈을 못받는 데다가, 병원까지 가게 되면…」소곤소곤

마미「앗!? 설마 돈이…」소곤소곤

아미「아미랑 마미…터무니없는 짓을…」소곤소곤

 

마미「야요잇치! 마미네 병원에 와!」쭈욱쭈욱

아미「아미랑 마미 탓이니까! 치료비는 아미랑 마미 용돈으로 낼 테니까!」쭈욱쭈욱

야요이「에? 잠깐…아미!? 마미!?」

 

아미「일단 야요잇치는 아미네 병원에 밀어넣어 링겔을 맞게 했지만…」

마미「일은 어쩌지? 오빠는 분명 화낼 테고, 돈도 못 받을 거야!」

아미「응훗후~! 이런 일도 있을까 싶어서…쨔쨔쨔쨔쨔~쟌! 야요잇치 가발 세트~!」

마미「그렇게 도라에몽이 꺼내 듯 꺼내도…」


아미「이걸 쓰고 메이크 업을 하면 안 들켜, 안 들켜」

마미「에? 설마 마미가 걸치는 거야?」

아미「그야 당연하지~. 마미가 아미보다 야요잇치 흉내를 더 잘 내잖아」

 

마미「아니아니아니아니!? 키는 어쩔 거야!? 마미랑 야요잇치는 13cm나 차이나는데!?」

아미「여기 부츠가 있습니다…」

마미「부츠?」

 

아미「신어봐!」

마미「응?…뭐야, 이거!?」

아미「안을 도려내서 실제 높이보다 작게 보이도록 해놨습니다」

마미「키높이 부츠와는 반대로 활용!?」

아미「이걸로 어느 정도 속일 수 있을 거야…」

마미「할 수 밖에 없는 건가…」

 

마미「메이크 업 끝났는데…」

아미「어때? 야요잇치?」

마미「웃우~! 메이크 업 끝났어요~!」

아미「할 수 있어! 이건 통한다고, 마미…아니, 야요잇치!」

마미「통하려나…」

 

- BBS


아미「도착했다!」

마미「불안한데…」

아미「괜찮아. 오늘 같이 하는 건 히비킹이랑 하루룽이니까」

마미「지가 안한다고…」

 

아미「자, 야요잇치의 냄새가 나는 향수 뿌려줄 테니까. 히비킹은 코만 봉하면 괜찮으니까」칙칙

마미「정말이려나…」

아미「그럼 힘내~!」

마미「아…가버렸다…」

 

마미「분장실 앞까지 오긴 했는데…긴장되는 걸…」

마미「우물쭈물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좋아! 가자!」

마미「웃우~! 안녕하세요!」

하루카「아, 야요이. 안녕!」

히비키「하이사이! 야요이! 오늘은 잘 부탁해!」

마미「잘 부탁드립니다!」

 

마미(휴우…의외로 괜찮으려나…)

하루카「응? 히비키, 야요이가 뭔가 평소랑 틀리지 않아?」

마미(Σ(゚Д゚;))

히비키「응? 킁킁…아니, 야요이 냄새인데?」

 

하루카「그럴까?」

마미「그렇답니다~, 하루카씨!」
마미(휴우)

마미(남은 건 본방까지 빈틈을 안 보이게…)

하루카「그럼 야요이. 자, 이리 오렴」

마미「?」

 

하루카「왜 그러는 거야? 맨날 하는 거잖아?」

마미「앗…죄송해요! 하이, 터-…」

하루카「그게 아니야. 자, 무릎~!」

마미「?」

 

히비키「야요이? 왜 그러는 거야? 평소에는 항상 하루카 무릎에 앉잖아?」

마미「에?」

하루카「오늘은 안 앉는 거야? 역시 야요이가 오늘 따라…」

마미「그, 그랬었죠~! 하루카씨, 실례합니다~!」풀썩

 

하루카「아니아니, 야요이. 그쪽이 아니잖아?」

마미「에?」

히비키「평소에는 하루카랑 마주 보고 앉잖아? 무슨 일이야, 야요이」

마미「에? 헤헤헤. 가끔은 이런 것도 좋지 않으려나 싶어서~! 하지만 역시 이쪽으로 돌아앉을게요~!」

 

하루카「에헤헤♪ 야~요이♪」쓰담쓰담

히비키「야요이는 귀엽구나♪」쓰담쓰담

마미「헤헤헤헤~…」
마미(뭐, 이 정도라면…)

하루카히비키 쓱쓱

마미「꺄아!?」
마미(가, 갑자기 손놀림이 왠지 야하게…)

 

하루카「어라? 이상한 목소리 내지 않았어? 야요이?」쓰담쓰담

히비키「괜찮아? 야요이?」쓰담쓰담

마미「하, 하루카씨…히비키씨…거기는…하아…」부들부들

 

하루카「응? 거기라는 게 어디야?」주물주물

히비키「똑바로 말 안하면 알 수가 없는데?」간질간질

마미「앗…앗…그, 그만…」움찔움찔
마미(하루룽이랑 히비킹은 야요잇치한테 맨날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성희롱이잖아!?)

 

하루카「야요이는 여기를 좋아하지?」빙글빙글

마미「거, 거기…유…유…」부들부들

히비키「에에? 야요이는 여길 더 좋아하는데?」할짝할짝

마미「히, 히비킹…겨드랑이는…안 돼…앗…앗…아아아아아!?」움찔움찔

 

 

마미「그 두 명 분명 알고 있어!」

아미『뭘 근거로 그런 말을…』

마미「왜냐하면 마미한테 장난을 쳐왔는걸!」

 

아미『헤에, 어떤 장난?』

마미「그, 그건…」

아미『있잖아, 어떤 장난?』

마미「말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아미『헤? 말할 수 없는 장난이라는 게 뭐야?』

마미「그, 그건…」

아미『뭐야, 마미. 영문을 모르겠잖아~! 아미는 야요잇치를 돌봐야하니까 끊을게』달칵

마미「우우…」

 

 

마미「그런데 어쩌지. 이제 분장실에는 못 돌아가고…것보다 가고 싶지 않아…」

마미「어쩔 수 없으니 본방까지 산책이라도…」


철컥


마미「응?」
마미(어라? 뭔가 관 같은 게 머리에…)

 


마미「헤?」
마미(이번에는 목이 차가워…대체 뭘까…일단 뒤돌아…)빙글


권총을 마미 머리에 들이대고 있는 이오리「…」

일본도를 마미 목에 들이대고 있는 치하야「…」


마미「…」

 

마미(위, 위험해! 제일 위험한 두 사람에게 발견…것보다 왜 이런 걸 가지고 있는 거야!?)

이오리「…」

치하야「…」

마미「…우, 웃우~! 이오리, 치하야씨. 무슨 일이세요~?」

 

이오리「이제 그만해…이미 알고 있어, 네가 야요이가 아니라는 건…」

마미「!?」

이오리「야요이의 베로쵸로에는 말이지, GPS가 장치되어 있어」

마미(아니, 냉정하게 말하고 있지만 그거 범죄잖아!?)

 

이오리「그 GPS가 야요이네 집을 가르키고 있는데, 야요이의 모습을 한 네가 여기 있다…넌 누구지? 목적은 뭐야!? 대답해!」

마미(아니, 이오링이야말로 권총을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뭔데!?)

 

마미「이, 이오리? 무슨 말 하는 거야? 나는 타카츠키 야요이…」



쨍그랑


마미「…」
마미(조명이 깨졌어…것보다 쐈어!? 이오링 쏜 거야!?)

 

이오리「의외로 소리가 크지 않네, 권총이라는 건…이거라면 소리가 들려도…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

마미 부들부들부들부들

 

치하야「당신이 타카츠키씨가 아니라는 건 이미 알고 있어」

마미「치, 치하야씨까지…」
마미(설마 치하야 언니까지 이오링 같은 범죄급의 행위를…)

 

치하야「흉내는 잘 내고 있다 생각해. 하지만 내 귀는 속일 수 없어. 타카츠키씨의 평소 목소리와 비교해 약 3헤르츠 정도 소리가 높아…」

마미(아니었어!? 범죄급으로 변태였을 뿐이었어! 그건 그거대로 위험하지만!)

 

치하야「냄새도 향수로 속이고 있는 것 같네. 타카츠키씨의 냄새는 나지만 알맹이가 없어. 키에서도 위화감이 느껴지고…거기다 머리카락에서 생명력이 느껴지지 않아…그거 가발이지?」

마미(어라!? 이오링보다 위험한 거 아냐!? 치하야 언니?!)

 

이오리「이게 마지막이야…대답해. 네 목적은 뭐지?」

마미「그, 그건…」

이오리「3」

마미(뭐, 뭐야!? 대체 뭐야, 이 카운트!?)

 

치하야「2」

마미(카운트 다운!?)

이오리「1」

마미(위, 위험해. 살해당할 거야…)

치하야「제…」

P「제로는 말하지 않아도 돼」

치하야이오리「「프로듀서!?」」

 

P「이제 됐어…마미」

치하야이오리「「에?」」

마미「아우우…」

P「야요이한테 전화를 하면 단번에 들킨다는 걸 생각 못 한 거야?」

마미「앗…」

 

P「뭐, 설교는 나중에 듬뿍 한다 치고. 그런 거니까 그 뒤숭숭한 물건들 치워. 이오리, 치하야…」

이오리「마, 마, 마, 마, 마미였구나~」

마미「명백하게 동요하고 있어!?」

 

이오리「뭐, 뭐, 나는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로 공격할 마음은 없었지만 말이야~」

마미「거짓말! 공격할 생각 만만이었잖아! 가짜 야요잇치의 숨통을 끊을 생각이었잖아!」

 

치하야「오, 오해란다, 마미? 네가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 나는 정말로 타카츠키씨가 걱정이라서…머리가 그 생각으로 꽉 차서, 타카츠키씨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게 누군지까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던 거야…정말이란다? 마미 너도 소중한 동료라고 생각하고 있어. 아아…이렇게 말해도 못 믿겠지…알겠어…마미 네가 이 일본도로 내 몸 중에서 원하는 부분을 얼마든지 찔러…」

마미「그 정도는 아니야…」

P「무거워…」

 

치하야「아아아…역시 용서해주지 않는구나…그렇지…당연하지…」

마미「그런 말은 한 마디도…」

치하야「…죽자」

마미「왜!? 치하야 언니 너무 귀찮아!」

 

P「자. 이리와, 마미. 오늘 일은 캔슬 했어. 아미랑 같이 설교를 받도록」

마미「우우우…」

 

 

아미마미「「…」」

P「흠. 왜 이런 일을 했는지는 대충 알았어」

아미「오빠…」

마미「잘못했어요…」

 

P「일단 거짓말은 하면 안 돼. BBS 입장에서 보자면 완전히 계약위반이야. 고소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지…」

아미「거기까지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마미「마미도…」

 

P「하루카가 나한테『마미가 왜 야요이의 모습을 하고 있는 거죠?』라고 전화를 해주지 않았다면 큰일이 났을 거야」

마미(역시 들켰잖아!)

 

P「뭐, 같이 있던 히비키는 무슨 일인지 전혀 몰랐던 것 같지만…」

마미(아니, 정신 똑바로 챙겨! 히비킹! 그래도 삼숙녀 중 한명이잖아!?)

아미(후후후. 녀석은 삼숙녀 중에서도 최약…)

마미(이, 이 자식…머릿속으로 직접…)

P「이것들아, 듣고 있어?」

아미「네!」

마미「듣고 있어요!」

 

P「이제 이런 일은 하면 안 돼. 알겠지?」

아미「네…」

마미「두 번 다시 안 할게요…」

 

P「그럼 다음…방금 전의 일은 너희들이 몰랐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 치고…니들,『야요이는 내일 중요한 일이 있다』고 내가 분명하게 말했지?」고오오오오오오

아미「히이익!?」

마미「죄송해요!!」

 

P「아니~, 이것에 관해서는 용서 못해주겠…」

야요이「기다려주세요!」

P「야요이!?」

아미마미「「야요잇치!?」

 

아미「아직 더 누워있어야 해…」

야요이「이제 괜찮아…콜록…콜록…」

마미「아직 기침하잖아! 안 돼~!」

P「야요이, 그렇게까지 해서 감쌀 필요는…」

 

야요이「오해에요! 제가…제가…재밌었으니까…」

아미마미「「에?」」

P「야요이, 무슨 말이야?」

 

야요이「저…항상 집안일이나 일을 하고 있으니…그게 싫은 건 아니지만…오랜만에 놀 수 있었던 게 기뻐서…아미랑…마미랑 같이 노는게 즐거워서…」

아미「야요잇치…」

마미「하, 하지만 먼저 놀자고 한 건 마미랑 아미고…」

야요이「아미, 마미. 나 알고 있어…평소에는 다른 사람이랑 게임하면서 놀고 있다는 걸」

아미마미「「!?」」

 

야요이「나를 신경 써서 게임기를 쓰지 않는 놀이로 놀아준 거지?」

P「그래?」

아미「그도 그럴 것이…야요잇치는 평소부터 게임을 안 하고…」

마미「야요잇치랑 노는데 마미하고 아미만 이길 것 같은 놀이는 싫잖아!」

 

야요이「전 그게 너무 기뻐서…무심코 무리해버렸어요…그러니까 저도 모르게 무리해버린 제가 잘못한 거예요! 아미랑 마미를 용서해주세요!」

P「…그런 거라면 야요이한테도 벌을 줘야겠는데…」

아미「에? 아, 안 돼~!」

 

마미「놀자고 한 건 마미랑 아미야! 오빠, 마미랑 아미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으니까, 야요잇치는…」

야요이「아니요, 제가 잘못한 거예요! 그러니까 아미랑 마미는…」

P「아니, 안 돼. 셋 다 벌을 받아야겠어」

아미「그럴 수가…」

마미「오빠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

야요이「우우…」

 

P「일단 야요이!」

야요이「네…」

P「너한테는 자택근신을 명하겠어」

마미「자, 자택근신!?」

아미「그런 건…」

P「끝까지 들어!…기한은, 그 감기가 나을 때까지…」

야요이아미마미「「「!?」」」

 

P「확실히 나을 때까지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면 안 돼. 똑바로 반성하도록」

야요이「프로듀서…네!」

아미「잘 됐네! 야요잇치!」

 

P「아미! 마미! 너희들한테 줄 벌은 이런 게 아니야!」

아미「야요잇치만 무사하다면 뭐든 할 거야~!」

마미「방금 전의 공포를 뛰어넘은 마미랑 아미에게 사각은 없어!」

 

P「너희들은 육체노동으로 갚도록」

아미「강제노동이든 뭐든 덤비라고!」

P「야요이가 나을 때까지 그 옆에 붙어서 간병하도록」

아미마미「「!?」」

 

P「물론 일도 해야하지만 그 이외에는 붙어 있는 거야! 야요이를 외롭지 않게 하도록! 안 그러면 용서 못 해!」

아미「오빠」

마미「사랑해!」

 

P「야요이는 밖으로 못 나가니까! 장보기도 너희들이 해야 해! 힘들겠지만 각오해!」

아미「뭐든 살게!」

마미「동생들도 돌봐줄게!」

P「그건 무리라고 생각하니 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무소에서 하루카를 파견한다!」

아미마미「「라져~!」」

 

 

리츠코「그래서? 감기가 나은 지금도 저런 느낌인가요?」

아미「야요잇치! 야요잇치! 자, 아~앙」

야요이「아~앙. 응, 맛있어! 아미!」

마미「야요잇치! 다음은 마미 차례야! 자, 아~앙」

야요이「아~앙. 마미도 고마워!」

 

P「응. 이제 됐다고 하고 있지만 말이야…」

아미「안 돼, 오빠! 반성을 똑바로 해야 해!」

마미「맞아맞아!」

P「그 말이 반성하는 측 사람들이 할 말이니…」

 

리츠코「너희들…야요이랑 꽁냥거리고 싶을 뿐이지?」

아미「Σ(゚Д゚;)」

마미「그, 그, 그, 그, 그렇지 않은 것 같은데?」

P「누가 봐도 동요하고 있구먼!」

 

야요이「에? 아미랑 마미는 나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지 않아…?」

아미「그럴 리가 없잖아!」덥썩

마미「야요잇치 완전 좋아! 그러니까 알콩달콩 할래!」덥썩

야요이「하왓!? 두 사람 다, 정말이지~」

야요이아미마미 꽁냥꽁냥꽁냥꽁냥꽁냥

 

P「뭐, 이걸로 한 건 해결인가…」

리츠코「그렇네요…응?」

이오리「…」

치하야「…」

P「저건…」

리츠코「뭘 하고 있을까요?」

 

이오리「…야요이랑…알콩달콩…할짝할짝…」중얼중얼

치하야「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
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부러워」중얼중얼

리츠코「히익!?」

 

이오리치하야「「헛!? 번쩍였다!」」

P「야, 범죄일 것만 같은데…」

이오리「야요이?」
치하야「타카츠키씨?」

야요이「네? 뭔가요~?」

 

치하야「저기…한중수영 안할래?」

이오리「폭포수를 맞으며 닌자 놀이도…」

P리츠코「「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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