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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저기저기 야요이-」야요이「무슨 일이에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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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2 16:55에 작성됨.

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가위바위보!」 팟
야요이 「왓?!」 팟

히비키: 가위
야요이: 보

야요이 「져버렸어요-」
히비키 「헤헷! 진 야요이는 내가 말하는 걸 들어주라고-!」
야요이 「하왔?!」
히비키 「그러니까, 야요이 무릎베개 해 줘-!」털썩
야요이 「와왔!?」
히비키 「음-, 기분 좋다고-!」
야요이 「정, 정말-! 히비키씨도 참!」 쓰다듬쓰다듬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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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짠! 야요이의 머리 모양으로 해봤어」 트윈테일
야요이 「와-! 정말로 귀여워요-!」
야요이 「그럼 저도… 됬어요-! 히비키씨의 머리 모양입니다-!」 포니테일
히비키 「오-! 야요이, 포니테일도 정말 잘 어울린다고!」
야요이 「웃우-! 고맙습니다! 히비키씨도 정말 잘 어울려요-!」
히비키 「후훗, 당연-! 아무튼 자신은 완벽하니까!」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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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달이 아름답다」
야요이 「네! 달이 매우 아름다워요-!」
히비키 「그러고 보면 "달이 아름답다" 라는 것은 "아이 러브 유"의 의미가 있는 것 같아」
야요이 「헤-, 그런건가요-! 하지만 어째서 달 모양과 관련있나요?」
히비키 「잘 모르겠지만, 타카네가 그렇게 말했어!」
야요이 「히비키씨! 달이 아름답네요!」
히비키 「야요이! 달이 아름답네!」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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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읏우-!」
야요이 「하이!」
히비키야요이 「「터-치! 이에이!!」」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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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간장 넘겨줘」
야요이 「네, 여기요-」
야요이 「아, 히비키씨?」
히비키 「왜-?」
야요이 「설탕 넘겨줄 수 있어요-?」
히비키 「맡겨달라고-, 여기」
야요이 「고맙습니다-」
히비키 「이렇게 둘이 요리하고 있으면」
야요이 「?」
히비키 「신혼부부 같다!」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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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기분이 좋은데-」
야요이 「기분이 좋아요-」
히비키 「온천의 페어 티켓에 당첨된 건 럭키였네-」
야요이 「히비키씨 굉장합니다-!」
히비키 「아, 그렇지. 야요이, 씻어줄게!」
야요이 「웃우-! 즐거울 것 같아요-!」
히비키 「와-, 야요이 피부 매끈매끈하네-」 쓱쓱
야요이 「그렇습니까-? 히비키씨 잘 하네요-」
히비키 「응, 부러워-! 좋아, 씻어낼게-!」 쏴아아
야요이 「이제는 제 차례에요!」
히비키 「부탁할게-!」
야요이 「히비키씨의 머리카락 정말로 보송보송해서 기분이 좋아요-!」 쓱쓱
히비키 「손질은 제대로 하고 있으니-! 그건 그렇고 기분이 좋아- 야요이-」
야요이 「웃우-! 고맙습니다-! 지금 씻어낼게요-!」 쏴아아
히비키 「후-, 산뜻하다고-! 고마워, 야요이!」
야요이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히비키 「다음번에는 모두 같이 오고 싶은데!」
야요이 「웃우-! 정말로 즐거울 것 같아요-!」
히비키 「그렇지만, 언젠가 또, 야요이와 둘이서 오고싶네!」 싱긋
야요이 「네!」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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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아니, 어떻게 된 거에요, 그 얼굴?」
히비키 「? 얼굴에 뭔가 있어?」
야요이 「그러니까, 여기 거울 보세요…」
히비키 「…우갸-!!!! 뭐야 이거!?」
히비키 「이, 이마에 "고기"라고 써 있다고!? 정말 고전적이야!?」
야요이 「어째서 고기 입니까-?」
히비키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아미와 마미다!! 하여튼!!」 쓱쓱
야요이 「앗, 지워졌어요-!」
히비키 「그놈들 다음에 충분히 보복할 거라고-! 하지만 그 전에」
야요이 「?」
히비키 「야요이에게 위로 받을거야-!」 꼬옥
야요이 「와왔!?」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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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져 가는 정신줄을 끝까지 붙잡으려고 너무 많은 정신력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그만 엎어져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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