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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저기저기 야요이-」야요이「무슨 일이에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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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7, 2012 14:52에 작성됨.
히비키 「야요이는 개와 고양이 어느쪽이 좋아?」
야요이 「강아지도 고양이도 둘 다 좋아해요-!」 활짝
야요이 「히비키씨는 어때요?」
히비키 「자신도 둘 다 정말 좋아한다고!」
야요이 「둘 다 귀엽지요-!」
히비키 「그렇지-!」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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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최근 추워졌네-」
야요이 「그렇네요-, 10월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차가워졌어요-」
히비키 「한밤중은 추워서 이누미가 없으면 잘 수 없어-」
야요이 「이누미씨는 따뜻한 것 같네요-」
히비키 「그렇다 쳐도, 오늘은 더 추운데-…」
야요이 「그렇네요-… 아!」
히비키 「?」
야요이 「이렇게 하면 따뜻해요-!」 꼬옥
히비키 「응, 따뜻해-!」 꼬옥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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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간식의 기본이라고 하면?」
야요이 「음… 바나나라던가-?」
히비키 「바나나는 간식에 들어가나?」
야요이 「음…?」
히비키 「간식이라면 역시 푸딩이라든지… 아, 그러고 보면」 뒤적뒤적
야요이 「?」
히비키 「있다! 푸딩 받아왔기 때문에 반 나눠줄게!」
야요이 「괜찮나요-!」
히비키 「물론이라고! 둘이서 먹는 것이 맛있어-!」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치하야 「저, 저기, 맛있-시사… 풋… 푸훗」 큭큭
* 「お、おい、美味シーサー....ブフッ...ププッ」クスク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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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언니야(ねぇね) 라고 말해 주지 않을래?」
야요이 「네? 언니야 라고요?」
히비키 「응! 자신의 고향에서 언니 라는 의미야」
야요이 「그렇습니까-! …언니야!」
히비키 「!!!!!」
히비키 (너, 너무 귀엽다고-!!!!)
야요이 「언니야, 무슨 일이에요?」 올려보기
히비키 「아, 아무것도 아니라고-! 야요이는 귀여운데-!」 쓰다듬쓰다듬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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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언니야!」
야요이 「왓! 저, 저 말이에요-?」
히비키 「응, 야요이 언니야!」
야요이 「히, 히비키?」
히비키 「왜, 언니야?」 올려보기
야요이 「아, 아무것도 아니야? 오늘은 언니야에게 가득 응석부려도 좋아」
히비키 「언니야-!」 꼬옥
야요이 「와앗! …착하지 착하지」 쓰다듬쓰다듬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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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피자 라고 10번 말해봐!」
야요이 「그러니까, 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피자 다했어요!」
히비키 「그럼 여기는?」 꾹
야요이 「후엣? 저희 볼 히헤요- (わたひのほっぺたでふ)」
히비키 「정답! 상품 줄게-!」 쪽
야오이 「왓!?」
히비키 「야요이의 볼 잘먹을게-!」
야요이 「정말-! 답례입니다-!」 쪽
히비키 「왓!?」
야요이 「에헤헤-!」
히비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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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저기저기 야요이-」
야요이 「무슨 일이에요-?」
히비키 「야요이는 휴대전화 없어-?」
야요이 「네, 사무소에서 빌리고 있는건 업무용이기 때문에, 제 것은 없어요-」
히비키 「없으면 불편하지 않은가-?」
야요이 「으음?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잘 모르겠어요-」
히비키 「그런가-… 아, 그렇지!」
야요이 「?」
히비키 「이걸, 이렇게 하고…」
야요이 「히비키씨?」
히비키 「됐다!」 짜짠
야요이 「종이컵 전화, 입니까?」
히비키 「야요이와 자신 전용의 휴대전화다라고!」
야요이 「와! 매우 멋져요-!」
히비키 「자, 야요이, 이쪽 들고!」
야요이 「네!」
히비키 『야요이- 잘 들려?』
야요이 『웃우-! 잘 들려요!』
히비키 『에헤헤-!』
야요이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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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읽고 나서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생전 처음 번역이라는 걸 해 봅니다
히비야요 -_-b
번역에 자신 없는 부분은 원문을 같이 첨부했습니다.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가 바로 전에 美味しいさー라고 말했는데 이게 치하야가 말한 美味シーサー와 발음이 같아요.
シーサー는 오키나와의 수호동물 같은 겁니다.
히비키가 오키나와 출신이라고 저런 개그를 생각하는 치하야...
손을 좀 봐도... 그래도 마음에 안 드네요 ㅠㅠ
역시 말장난 해석이 어려워...
여기의 치하야는 나름 정상인가 ㅋ
/둘 다 순수해서 마음이 치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