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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소리가…들린다…」

댓글: 15 / 조회: 4645 / 추천: 2



본문 - 10-13, 2015 08:18에 작성됨.

P「…응?」

유키호『히…히이익…!』위이이이잉

마코토『유키호, 무서워하지 마… 좀 더 안쪽에서…』

P(이건…설마…//)

P「유키호오오오오!! 마코토오오오오!?」벌컥 쾅

유키호「프로듀서!?」

 

 

P「오, 맛있어 보이는 케이크인걸」

유키호「네. 하루카한테 만드는 법을 배우고, 핸드 믹서기를 빌렸어요」위이이이잉

마코토「완성되면 프로듀서도 드셔주세요!」

 

 

 

 

P「…응?」

타카네『하아…하아……』쪼르르르르

히비키『타카네~…그렇게나 참았던 거야……?』

P(이건…설마…//)

P「타카네에에에에!? 히비키이이이이!?」벌컥 쾅

타카네「귀하!?」

 

 

P「컵 야키소바의 물을 버릴 때는 조용히 버리도록」

타카네「너무나 기다려져서 무심코」쪼르르르르

히비키「면이 같이 흘러나올지도 몰라」

 

 

 

 

P「…응?」

이오리『야요이…나…이제 한계야…』

야요이『아직이야…이오리…!』짜악짜악

P(이건…설마…//)

P「이오리이이이이!! 야요이이이이이!?」벌컥 쾅

이오리「프로듀서!?」

 

 

P「하이 터치도 적당히 해」

야요이「오늘은 이오리의 생일이니까 대서비스에요! 하이, 터~치! 예이!」짜악짜악

이오리「야, 야요이! 양손은 안 돼! 손바닥이 새빨갛다니까!」

 

 

 

 

P「…응?」

마미『……으음』찌걱찌걱

아미『음~!』찌걱찌걱

아즈사『나랑 약속했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는……』

P(이건…설마…//)

P「아즈사씨이이이이!? 아미이이이!! 마미이이이!!」벌컥 쾅

아즈사「프로듀서씨!?」

 

 

P「양치질은 중요하죠」

아즈사「맞아요~. 이 시기는 공기가 건조하니까요」

아미「푸하아~」

마미「아즈사 언니 덕분에 목이 시원해~!」

 

 

 

 

P「…응?」

하루카『으음…치하야…여기…?』할짝

치하야『아…안 돼! 거긴…!』

P(이건…설마…//)

P「하루카아아아아!! 치하야아아아!?」벌컥 쾅

하루카「프로듀서씨!?」

 

 

P「팬레터의 답장을 쓰고 있는 건가. 감탄, 감탄」

치하야「자, 그 우표 반대로 붙여져 있어」

하루카「팬한테 답장하는 건 처음이라 긴장해서…」

 

 

 

 

P「…응?」

미키『자, 리츠코…씨. 좀 더…좀 더…!』

리츠코『음…으음! 푸하아…! 이제 나…못 참아…』미끌미끌

P(이건…설마…//)

P「미키이이이이이!! 리츠코오오오!?」벌컥 쾅

미키「허니!?」

 

 

P「우와아~, 주먹밥이 산처럼 쌓여있군」

리츠코「푸하아…. 아까부터 제 입에 우겨넣고 있어요! 이제 못 참아요!」

미키「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은 거야! 미키의 신작, 나메코 주먹밥이야! 미끌미끌 한 건 몸에 좋은 거야」미끌미끌

 

 

 

 

P「응?」

코토리『앗…안 돼…! 이런 곳에서…』

?『후훗. 몸은 싫어하지 않는데?』

코토리『앗…아앗, 거기…주무르지 마……』

P(이건…설마…//)

P「코토리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벌컥 쾅

 

 

코토리「빨리 가버려! 자자(저음)」

코토리「앗…아, 안 돼……!!!」

P「……」

코토리「헉」

P「문, 잠글게요」

코토리「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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