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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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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2, 2015 19:32에 작성됨.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무즙은 필요 없다. 간장은 내가 준비해놓을게. 맛의 조화는,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그건 너무나도 일방적입니다!”

상무 “어째서, 아름다운 것을 눈으로 일부러 덮어 감출 필요가 있는 거야? 이 구운 꽁치는 이것만으로도 완성되어있어.”

타케우치P “분명,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눈은 덮어 감출 뿐만 아니라 꽃을 곁들이는 것도 가능할 겁니다!”

상무 “그렇게까지 말하는 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거겠지?” 무즙 주르륵

상무 “하읍. ……!”

타케우치P “…….”

상무 “인정하지. 이번은, 네가 옳았다. 그러나 감사는 하지 않겠어.”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미쿠 “……어째서 식당에서 포엠 배틀을 하는 거냥.”

아냐 “미쿠도 모험, 하실래요? 아~앙, 하세요.”

미쿠 “냥?! 그러니까, 미쿠는 물고기는 못 먹는다니ㄲ, 잠깐 악력 강한데?!”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리세마라를 할 필요는 없다. 돌(※코인의 속어)은 내가 준비해놓을게. 안단(※안정된 단발 가챠의 ID, 무과금이나 저액으로 가챠를 돌려서 나오는 것)은,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상무 “너는, 내 운을 신용할 수 없다는 거야?”

타케우치P “……그건.”

상무 “알았으면, 보도록 해. SSR 시부린을 안단하는 것을.” 꾸욱

R린 ‘흐~응, 당신이 내 프로듀서~?’

타케우치P “……당연한 결과입니다.”

상무 “너, Itunes 코드의 핸드폰을 포함해서 결제는 어떻게 해?”

 

치히로 씨 “싸워라……. 아니 더욱 사와라…….”

리이나 ‘저건 사무원 센카와가 아냐……. 저건, 녹색 악마 치히로 씨야……!’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니퍼는 필요 없다. 키트는 내가 준비해놓을게. 재미는,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맨손으로 조립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상무 “공부가 부족하군. 레전드BB는, 조그만 어린아이라도 조립할 수 있도록 손으로 파츠를 뗄 수 있어.”

타케우치P “……!”

상무 “어린 아이돌과 놀아주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 이런 것도 배울 필요가 있겠지.”

타케우치P “……예.”

리카 “알았으니까 빨리 만들자~!”

미리아 “미리아도 할래~!”

란코 “나, 나도 하고……, 싶어요…….”

 

나나 “기사 건담이라, 그립다……. 핫! 치, 친척 오빠가 가지고 있었어요!”

나츠키 “아무 말도 안했는데…….”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FOE를 피할 필요는 없다. 파티는 내가 준비해놓을게. 토벌은,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FOE는 피해야 할 장애물입니다!”

상무 “그건 힘없는 자의 변명. 내 파티는, FOE의 위협도는 황색이다.”

타케우치P “허나, 그 장비로는!

사슴 “오아아아아아아!” 찌르기

>프레데리카는 71의 데미지! 프레데리카는 힘을 다했다!

상무 “……대책은.”

타케우치P “……검토 중입니다.”

 

안즈 “알면서도 안 가르쳐줬네, 저건.”

키라리 “어째서?”

안즈 “그게 훨씬 봤을 때 재밌으니까~”

 

 

상무 “…….” 스마트폰 꾹꾹

슈고오오오오오오

미안해 씨 “미안해……. 모처럼의 호출이 나라서 미안해…….”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상무 “아직 아무 말도 안했다만.”

타케우치P “분명, 미안해 씨는 스킬도 보구도 허접하지만 ☆4입니다!”

타케우치P “중요한 오를레앙에선 스테이터스가 엉망진창이지만, 키운다면 최고 클래스의 스테이터스가 됩니다!”

상무 “너, 미안해씨 말고 지크프리트를 호출해.”

타케우치P “그건……, 불가능 합니다…….”

상무 “성능에 그렇게나 실망한 거야……?”

 

호타루 “앗, 그랑블루 첫 SSR이에요 사나 씨!”

사나 ‘어쩌지. 안 봐도 결과가 뻔해.’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돈지루(※돼지고기를 넣은 된장국)에 고구마는 필요 없다. 감자는 내가 준비해놓을게. 맛있는 건,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돈지루에는 고구마를 넣어야 합니다!”

상무 “네 집에서는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여기서는 통하지 않아. 우리 집에서는 감자였었으니까.”

타케우치P “감자는 물러져버립니다! 고구마는 껍질 채로 삶으면 물러지지 않습니다!”

상무 “나는, 단 고구마를 국물 종류에 넣는 발상은 달갑지 않아.”

타케우치P “아무리 상무님이라도 너무 마음대로이십니다! 모두의 의견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치에리 “에, 그러니까……. 저희 집에서는, 토란을 넣었어요…….”

미나미 “돈지루에 감자를 넣었던가요?”

카나코 “맛있으니까 뭐든 괜찮아요.”

 

 

상무 “필요 없다.”

타케우치P “……!”

상무 “시부야 린에게 인형은 필요 없다. 생일 선물은, 내가 준비해놓을게. 미소는, 내가 보증하지.”

타케우치P “기다려주십시오! 시부야 양도 여자아이입니다!”

상무 “‘여자아이는 귀여운 걸 좋아해’라는 건 단순한 발상이다. 쿨한 그녀에게는, 액세서리가 어울려.”

타케우치P “그렇지 않습니다! 쿨한 시부야 양이니까, ‘갖고 싶지만 내 캐릭터성이랑 맞지 않네’라면서 살 수 없는 가능성도 생각해보아야 할 점입니다!”

상무 “알았다. 그렇게까지 말하면, 너에게 맡기도록 하지. 나는, 방해는 안한다만 지원도 안하겠다. 괜찮겠지?”

타케우치P “……괜찮습니다.”

상무 “좋아. 그럼, 바로 당장이라도 사오도록 해.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니까.”

타케우치P “예!” 타닥

 

우즈키 “린 쨩은, 귀여운 거랑 멋있는 거랑 어느 쪽이 좋아요?”

린 “난, 우즈키가 좋을라나.”

우즈키 “린 쨩…….” 두근

미오 “시부린, 회화를 하자고?”

 

 

 

데레스테 이벤트, 우사밍 얻지 못해서 다음에 힘내볼까 생각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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