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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스카웃!?」쿠로이「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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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2 16:47에 작성됨.

P「큰일이네…다음주일줄은. 이젠 지방오디션은 그만두고 갑작스럽겠지만 전국으로 활동범위를 넓힐 수 밖에 없나」 

류우마「어이」 

P「일단 내일이라도 한번 4명이서 상의해볼까…」 

류우마「어이!」 

P「우왓, 놀래라…아마가세 류우마잖아!」 

류우마「조금씩 틀리지 말라고! 내 이름은 아마가세 토우마다!」 

P「아, 그렇지 토우마…네 이름 또 바뀌어있다고」 

류우마「뭐어!? 젠장, 그녀석들 또 시시한 장난이나 치고!」 

토우마「후우…이렇게 얼굴 마주치는것도 오랜만이네. 영업이라도 다녀왔어?」 

P「아아, 전국을 돌아다니는건 지친다구. 토우마는 지금 혼자야?




토우마「그래. 우리들은 사이좋게 놀기만 하는 유닛이 아니니까. 스스로 움직이고 스스로 일을 찾아오는거야」 

P「그 모습을 보니 잘 되고 있는 모양이네」 

토우마「당연하지! 이 정도의 영업따윈 낙승, 이라고!」 

P「하하, 961에 오고나서 토우마들의 인상도 꽤 바뀌었어」 

토우마「뭐, 뭐야…나는 뒤에서 더러운 짓을 하는 765프로가 마음에 들지않는것 뿐이야. 당신한테는 별 감정없다고」 

P「더러운 짓? 대체 무슨 소리야?」 

토우마「지금의 당신에게말해도 의미없어. 그럼, 난 갈테니까」 

P「아, 그래…잘가」 

P(더러워? 765프로가…? 대체 무슨 소리지) 




P(일단 지금은 IU만을 생각하자!) 

P「모두 안녕! 좀 전에 들은 얘기지만, IU초전이 다음주에 시작되는 것 같아」 

타카네「드디어 이 때가 온 것이네요. 저도 고양되기 시작했어요」 

히비키「다음주라도 오늘이라도 자신들은 언제나 완벽하다구!」 

P「모두 꽤나 기합이 들어가 있네. 역시 961프로의 힘은 대단하구나」 

타카네「그것도 하나의 이유이지만, 저희들을 위해 분골쇄신하시는 프로듀서를 보고 있으면 의욕이 나는거예요」 

히비키「자신은 완벽하지만, 프로듀서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더욱 완벽해지자, 하고 생각하게 된다구!」 

P「나는 평소엔 그다지 노력하지 않았던건가…그런데 미키는?」 

미키「아후우…아! 허, 허니! 안녕인거야!」 

타카네「최근들어 당신의 모습을 보지 못했으니 미키도 기운이 빠져 있었던거예요」 

히비키「허니성분이 부족하다고 시끄러웠다고」 

P「연비가 너무 안좋잖아…본방송까지는 확실히 조정해줘?」 

미키「오케이인거야!」 




… 

P「그러면, 오늘은 IU초전이야! 모두 기합을 넣어 가자!」 

타카네「네!」 

히비키「어떤 강적이라도 어떻게든 될꺼야!」 

미키「평소대로 노력하고 평소대로 이기는거야!」 

호쿠토「어라, 이거 아침부터 운이 좋네요. 페어리의 모두잖아」 

P「호쿠토냐, 나머지 두 사람도 와 있는거야?」 

호쿠토「네. 오늘은 우리들의 IU준결승전이니까요」 

히비키「쥬피터는 오늘 이기면 남은건 결승인가~자신들도 빨리 이겨 올라가고 싶다구」 

타카네「방심은 금물이예요 히비키. 중요한 초전을 앞두고 마음을 느슨히 하는건 금물이예요」 

히비키「아, 알고있다구!」 

P「뭐어, 너희들도 방심은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힘내라」 

토우마「아침부터 활기차네. 765의 프로듀서」




타카네「아마가세 토우마…」 

토우마「뭐, 뭐야, 아직 아무말도 안했잖아…노려보지 말라고…」 

쇼타「여전히 타카네씨한테는 움츠러드는구나, 토우마군!」 

P「두 사람 다 안녕. 오늘은 준결승이라고?」 

토우마「그래. 어떤 상대라도 우리들은 낙승, 이라고!」 

쇼타「토우마군은 그 소리만 하네~프로듀서씨들은 오늘이 처음?」 

P「그래, 하지만 대전상대를 모르는건 역시 불안하네…」 

호쿠토「슬슬 발표되는 모양이예요. 저기☆」 

P「꽤 큰 전광표시판이네…다음 상대는 신간소녀인가. 그녀들도 출전했을줄은」 

토우마「하, 뭐야 이건! 웃기지 말라고!」  




미키「갈색머리 롱헤어가 뭔가 시끄러워」 

P「페스티벌전에 싸움은 그만둬달라고…일단 보러갈까」 

토우마「어이 프로듀서! 보라고 저걸!」 

P「저건 너희들의 대전상대인가…저건…에?」 

리츠코「아, 프로듀서!」 

아미「오빠! 오랜만이야이야→!」 

P「너, 리츠코랑 아미? 설마 쥬피터의 상대라는건…」 

이오리「그래. 그녀석들의 상대는 우리들 류구 코마치야」 

아즈사「건강하셨나요~프로듀서씨~」 




토우마「이런 곳에 이녀석들이 있을줄이야…기분이 나빠진다고」 

P「이오리…아즈사씨도」 

이오리「오랜만이네. 뭐, 너희들의 얼굴따윈 보고싶지도 않았지만」 

아즈사「이오리쨔도 또~안된다고? 그런 소리 하면」 

이오리「흥…」 


리츠코「프로듀서도 무사히 IU참전하셨군요」 

P「응, 그보다 리츠코들이 있는것에 놀랐어」 

리츠코「네, 말하자면 길어지지만…」 

이오리「리츠코. 이녀석들하고 말하고 있을 시간이 있었던걸까」 

리츠코「아참, 그랬지! 그러면 프로듀서, 서로 결승에서 만나죠!」 

아즈사「그러면 프로듀서씨~나중에 또~」 

P「네, 네에…」 

히비키「뭐야 뭐야? 어째서 리츠코들이 와 있는거야?」




타카네「프로듀서. 좀 전에 여기서 리츠코양의 모습을 보았습니다만…」 

P「…맞아. 그녀들, 류구 코마치도 IU에 출장한 모양이야」 

타카네「이 무슨. 그것은 정말 좋은 일이네요」 

P(그런데 어째서 지금와서? 류구 코마치는 과거의 페스티벌에서 토우마 한명에게 완패하여 활동을 삼가고 있었는데…) 

P(아니, 무슨 바보같은 생각을. 우리들과 같잖아! 부활한거야, 무언가 수를 써서) 

P「역시 신곡이려나…」 

미키「허니? 무슨일이야?」 

P「미안, 아직 개시까지 시간이 있지? 잠깐 나갔다올께!」 

히비키「잠깐만 프로듀서! 무슨 생각이야!?」 

P「금방 돌아올테니 기다려줘!」 

P(최근 수주일동안 랭킹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SMOKY THRILL은 내가 765프로를 떠나고 난 시점에서 50위 아래에 머물러 있었어) 

P(애초에 실력은 있는 유닛이었어. 무언가를 계기로 부활할지 몰라) 

P「류구 코마치와 쥬피터의 회장은 이곳인가…」 

와아아아아ー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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