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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65 프로의 사무원이 귀엽다. 결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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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7, 2013 17:34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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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65 프로의 사무원이 귀엽다. 결혼하고 싶다.」



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01:15. 35 :+hxcJ45L0



-어느 밤의 술집에서.



코토리 「나는 765 프로의 여성중에서 최연장인겁니다!!아직 2X살인데!!!」



P 「갑자기 무슨 소립니까?평소의 일이지만. 」



코토리 「내가 최연장이예요? 2X세에.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그리고 평소의 일이란 무슨 말입니까?」



P 「확실히 부자연스럽네요. 이쪽의 이야기입니다.」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03:27. 92 :+hxcJ45L0



P 「좀 더 연배있는 분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코토리 「그렇죠?」



P 「그렇지만 사무소도 그렇게 크지 않고…」



코토리 「그렇지만 주위의 친구들은 자꾸자꾸 결혼해 나가서 초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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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06:31. 38 :+hxcJ45L0



P 「그렇지만 나는 오토나시 씨 같은 연령의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요...」



코토리 「엣…」



P 「톱 아이돌이 되고 팬에게 안타까움을 받으면서 은퇴…」



P 「그리고 신출내기의 무렵부터 이인삼각으로 열심히 온 프로듀서와 결혼…」



P 「그렇게 되면 역시 오토나시 정도의 연령이 되어있지 않습니까.」



P 「(또 얼빠진짓 했다...언제가 되면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을까...)」





1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0:38. 78 :+hxcJ45L0



코토리 「하아…그렇습니까. 나는 안됩니까…」



P 「엣…아니, 그!?」



코토리 「헷…?앗!…신경쓰지 마세요!술기운 때문입니다!」



P 「아하하…조금 전의 아이돌이 운운은 농담이에요.」





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2:25. 85 :+hxcJ45L0



P 「사실은 오토나시 씨 정도의 사람이 좋습니다.(오히려 오토나시 씨가!!!)」



P 「직장에서 공사혼동이라든지 없을 것 같고.(직장이라고 말해 버렸다…눈치채고 있을까, 취했으니까 괜찮겠지...)」



P 「집에 돌아가고 부인에게 힐링되고 싶기 때문에.」



코토리 「그…그렇습니까?(공사혼동은 뭐!?같은 직장이란 거야?)」





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4:56. 69 :+hxcJ45L0



코토리 「연상이라고 해도, 연하의 사람에게 힐링되고 싶은 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P 「연상의 사람이 응석부리는 것도, 그것은 그걸로 갭이 있어 귀엽지 않습니까.(코토리씨라든지 코토리씨라든지...)」



코토리 「단지 프로듀서가 연상취미일 뿐이 아닙니까!(삐이이이요옷샤아아!!!가망있어이거!!꿈꾸어도돼!!??)」



P 「그럴지도 모르겠네요…하하.」





1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6:09. 67 :+hxcJ45L0



코토리 「그럼 연상의 나라든지 어떻습니까?」



코토리 「(말해 버렸다!말해!!!!)」



P 「이런 분위기에서 괜찮습니까?」



코토리 「엣…?」





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8:06. 74 :+hxcJ45L0



P 「술기운으로 고백받아도 코토리 씨는 만족스러운 겁니까?라는 말입니다.」



코토리 「코!코토리라니!엣!?고백!?헷!?에우욱...」



P 「아—…괜찮습니까?상당한 페이스로 마셨기 때문에…이제.」



코토리 「우…꽃을 따러 다녀 옵니다…」



※) 꽃따러 간다 : 화장실의 은어





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19:57. 63 :+hxcJ45L0



P 「이봐요 따라갈테니까, 어깨 기대주세요.」



코토리 「네…미안합니다 면묙이없슙니다…」



P 「혀도 꼬이지 않았습니까…갑자기 어떻게 된겁니까?」



코토리 「P군이 갑자기이...부꾸러운 걸 진지한 얼굴로 말하니까그러쑵니다!!!」





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1:29. 83 :+hxcJ45L0



P 「알았으니까 먼저 화장실 갑시다?예?」



코토리 「네에에…」



P 「자 화장실 여기입니다. 괜찮죠?계산 끝내고 올테니까.」



코토리 「미안합니다…고마워s...」





2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3:35. 17 :+hxcJ45L0



P 「코토리 씨 취해도 귀엽다니 반칙이야야….지금 택시 불러 둘까.」



코토리 「P구우우운!!!나 부활했습니다!!!!돌아갑시다—!!!!」꽈악



P 「코토리 씨!?왜그러세요 갑자n」



코토리 「P군은 나를 좋아하지요—???」





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5:04. 41 :+hxcJ45L0



P 「에!?아 택시 왔어요!그 이야기는 코토리 씨 집까지 가서 말합시다?」



코토리 「모처럼 용기를 내서 내가 고백했는데...우우…」



P 「(큭…언제까지 얼간이 같은거야 나…)」

 

P 「괜찮습니까?」



코토리 「뭐가 말입니까!?」





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6:17. 87 :+hxcJ45L0



P 「그렇게 취하고 있을 때에 고백받아도 괜찮습니까?」



코토리 「헤에…?」



P 「그런겁니다. 그렇게 취하고 있는 사람 내버려 둘 수 없습니다.」



P 「기사님, 미안합니다. 나의 주소입니다. 여기까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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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8:10. 78 :+hxcJ45L0



-차내에서



코토리 「(어?분명히 P씨의 집보다 나의 집이 가까울 텐데?어째서 나의 집이 아니야?)」



코토리 「(그렇다 해도 조금 전 뭔 짓을 당당히 해버린 거야 점점 부끄러워졌어...)」



P 「오늘 밤은 재워 주니까요. 코토리씨 상당히 취하고 있고.」



코토리 「그런거라면 신세지겠습니다요...」





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29:39. 47 :+hxcJ45L0



-P집에서



P 「다녀 왔습니다—…코토리 씨는 앉아서 기다려 주세요. 지금 물 가져올테니까.」



P 「아—…벌써 이런 모습으로 자버리다니…(잠자는 얼굴 귀엽다...)」



P 「코토리 씨 일어나 주세요. 나의 옷 밖에 없지만 갈아 입어 주세요.」흔들흔들



코토리 「(눈을 떴더니 P씨의 얼굴이 가깝다!야!이런 건 인생으로 처음!망상? )니예!고백입니까!?」





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31:36. 24 :+hxcJ45L0



P 「그 이야기도 할테니까. 먼저 물시고 갈아 입어 주세요. 예?」



코토리 「그러면 먼저 갈아 입고 오겠어요!」



P 「갈아 입을건 그곳의 선반에 있을테니까—」



코토리 「갈아 입고 왔습니다!(P군의 냄새…) 그렇습니다!!!고백입니까!?」





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33:08. 67 :+hxcJ45L0



P 「코토리 씨」지긋



코토리 「네.」



P 「조금 전 코토리 씨에게 꼭 안겨서 수 있어 기뻤습니다. P군이라고 불렸을 때도.」



코토리 「네…네.」





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34:32. 42 :+hxcJ45L0



P 「좋아합니다. 계속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아합니다.」



P 「결혼해 주세요.」



코토리 「나!?정말로 나 입니까?」



P 「지금 두 명 뿐이예요. 코토리 씨.」



코토리 「그렇, 군요….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나, 취했습니다.」



코토리 「그러니까 내일 아침, 한번 더, 곁에서 말해 주세요.」



P 「맡겨 주세요.」꼬옥





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36:17. 44 :+hxcJ45L0



-이튿날 아침 침대안에서



P 「코토리 씨...좋은 냄새...따뜻하고 부드럽고. 행복해…」



코토리 「P군...역시 부끄러워요…이렇게 부르는건!」



P 「어젯밤의 일 기억하고 있었군요. 다행이다…」



코토리 「기억하고 있습니다만 한번 더 말해 주세요!」





4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38:05. 79 :+hxcJ45L0



P 「부끄러워요…」



코토리 「말해 주지 않으면 안되요. 약속입니다. 말해주면 둘만 있을 때는 P군이라고 불러 줄게요.」



P 「좋아합니다. 계속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아합니다.」



P 「결혼해 주세요.」



코토리 「넷!」꼬오옥





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40:19. 13 :+hxcJ45L0



-뒷날 사무소에서 잔업중…



코토리 「잠깐 P군 괜찮아—?」



P 「코토리 씨 무슨 용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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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컥





하루카 「엣…?」



코토리・P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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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4/03(수) 20:41:25. 17 :+hxcJ45L0



765 프로로 제일 귀여운 것은 사무원!!!삐요...



첫SS졸문으로 미안하다.





元スレ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64986705


피요피요 고백에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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