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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미, 마미, 여기에 두었던 콜라 못 봤어?」

댓글: 6 / 조회: 3093 / 추천: 1



본문 - 09-10, 2015 18:47에 작성됨.

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20:13.014 ID:MaCh8k2y0.net 

아미「에?」
 
마미「이거 말야?」
 
P 「그래그래.... 그거, 너희들이 마신거냐!?」

아미「응!!」

마미「오빠 거였구나... 미안」

 

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21:00.109 ID:MaCh8k2y0.net 
 
P「그런 말 할 때가 아니...」

마미「우와!?」
 
아미「연기가!?」 

P「늦었나...」

뭉게뭉게뭉게
 
마미「응?」
아미「어랴?」

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21:41.027 ID:MaCh8k2y0.net 
 
리츠코「유아화시키는 약?」
 
P「아아, 코토리 씨가 갖고 있었던 것을 몰수했었는데...」
 
코토리「피요...」

리츠코「...일단 물어보는데요, 어째서 그런 물건을?」
 
코토리「안티에이징을...」

P「사실은?」

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24:12.008 ID:MaCh8k2y0.net 
 
코토리「유아화한 아이돌을 할짝할짝하고 싶...」

리츠코「하?」 

코토리「죄송합니다‼」 

P「그런데 어떡하지? 지금은 약의 부작용으로 자고 있으니까 괜찮지만 기억도 돌아올 것 같고」

코토리「정확히는 정신이 돌아오는 거죠. 아마도 눈으로 판단하기에는 5~6세 정도일까요...」


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31:08.107 ID:MaCh8k2y0.net 
 
리츠코「다행히 일은 없지만... 아미와 마미의 부모님, 오늘은 출장으로 집에 있지 않으신 것 같아요.」
 
P「그래서 오프인데도 사무소에 왔던 건가...」

 
아미마미 벌떡

리츠코「아, 일어났다」
 
아미「어랴? 어째서 아미랑 마미 자고 있었어? 마미?」

마미「모르겠어, 아미도 모르쟎아?」

코토리「꺄아아아!? 불안하니까 손을 잡고 있어요!? 귀여워어어!!」

P「잠깐!? 코토리씨! 그런 큰 소리를 내면...」

 
아미「후엣!?」

마미「우... 우....」
 
아미마미「「후에에에에엥!?」」
 
P「봐요 울려버리지 않았습니까!!」

1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34:06.257 ID:MaCh8k2y0.net 
 
코토리「죄, 죄송합니다!! 아미쨩, 마미쨩, 이, 일단 안아줄...」
 
아미마미「「히에에에에에엥!!」」

P「엄청 기가 죽어 있군요...」
 
리츠코「그야 그렇겠지요.  울려버린 장본인이니까...」

P「아미, 마미, 괜찮다구?」
 
 
아미마미「「빼애애애애액!!」」

P「안돼, 전혀 듣고 있지 않아…」 
 
리츠코「... 어쩔 수 없군요」뿅
 
아미「히에에엥.... 우?」
마미「후에에엥.... 아?」
 
리츠코「착하지착하지, 이제 괜찮아요」 흔들흔들

아미「아후...」
마미「후와아....」

 
P「과연 리츠코, 평소부터 이 쌍둥이가 따르는 이유가 있군」
 
리츠코「그건 프로듀서 쪽이겠죠? 저 같은 건 귀찮은 취급 받고 있어요」


1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1:36.208 ID:MaCh8k2y0.net 
아미「아냐아」

리츠코「⁉」 

마미「마미들, 릿쨩 짱 조아해?」 

리츠코「너희들!? 내 이름 알고 있어?」
 

아미「아라요-」
마미「당연하자나」

리츠코「무슨 일일까요?」

P「코토리 씨가 말대로면 어려지는 건 어디까지나 정신면... 기억은 있는 건가?」

1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2:09.786 ID:MaCh8k2y0.net 
 
아미「릿쨩」글썽글썽
마미「릿쨩은 마미들이 시른거야?」 글썽글썽

리츠코「그, 그럴 리 없잖아!? 두 사람 모두 정말 좋아해!!」

마미「정마알-?」 

리츠코「정말이야, 정말」
 
아미「그럼 츄-해주세여-」
 

리츠코「에⁉」
 
1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3:17.309 ID:MaCh8k2y0.net 
 
마미「정말 좋아하는 사람하고는 츄-하는 거라구! 모르는 거야?」
 
리츠코「저기, 마미... 그건 그런 의미가...」
 
마미「....역시 시러하네」글썽글썽
아미「아미들이 시르니까 츄-해주지 않는거네...」 글썽글썽

리츠코「그러니까 그런 게...」

아미「에엥…」글썽글썽
마미「훌쩍…」글썽글썽

1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4:10.513 ID:MaCh8k2y0.net 
 
리츠코「아-정말!!」 쪽쪽
아미마미「「⁉」」 
 
코토리「햐앗호!! 아미리츠! 마미리츠 왓호이!!」

P「코토리 씨는 언제나 즐거워 보이네요」

1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5:21.471 ID:MaCh8k2y0.net 
아미「릿쨩, 아미들 시러하지 않아...?」
 
리츠코「그럴 리 없잖니. 아미도 마미도 정말 좋아해」 

아미「진짜?」 

리츠코「진짜야」

아미「진짜로 진짜?」

리츠코「진짜로 진짜」 

아미「읏…」글썽글썽
마미「으읏…」글썽글썽 
아미마미「「우와아앙‼ 릿쨩‼」」꼬옥

1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5:54.620 ID:MaCh8k2y0.net 
 
리츠코「아-아, 결국 울어버리네 너희들...」 쓰담쓰담

P「좋은이야기네-」
 
리츠코「아, 코토리 씨. 이 건에 대한 손해는 나중에 청구할 테니까」 


코토리「피욧⁉」

1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6:53.196 ID:MaCh8k2y0.net 
 
미키「그리고 쌍둥이는 리츠코...씨로부터 떨어지지 않는 거야?」

리츠코「그런 거야... 모르는 사람이 오면 바로 내 뒤로 숨어버리고... 예전에는 낯가림을 했던 걸까? 정말 곤란하다구」 룰루


히비키「…그런 말을 하면서도 뭔가 즐거워 보인다구」

1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7:48.239 ID:MaCh8k2y0.net 
 
리츠코「그, 그런 거 아닌걸!? 큰일이라니까 큰일...」
 
마미「....릿쨔~앙」 글썽글썽

리츠코「큰일이지만 마미들에 대한 건 정말정말정말 좋아해요-」쓰담쓰담

아미「에헤헤」 데레데레

미키「데레데레인거야...」
 
히비키「리츠코가 여기까지 데레데레가 된다고...  말해도 저 두 쌍둥이라구?」

아미마미「「에?」」 
 
히비키「잉?」

1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8:47.612 ID:MaCh8k2y0.net 
 
아미「히, 히비킹은 아미들이 시른거야?」 글썽글썽
 
히비키「에?」

마미「장난이 심하니까 시러져버린거구나...」(´・ω・`)
 
히비키「그, 그런 건...」
 
아미「히비킹... 윽... 시러하지 말아져!!!」

마미「마미들은 정말 조아하는데에에에!!」

2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49:57.120 ID:MaCh8k2y0.net 
리츠코「아-, 울지 말아줘, 괜찮아. 괜찮으니까」땀

리츠코「히비키!!」 쾅

히비키「두, 두사람 모두, 자신 두사람 정말 좋아한다구!!」

마미「정말?」
 
히비키「정말이라구!!」

아미「정말에 정말?」 

히비키「정말에 정말이라구‼」 
 
아미「우아아앙!  다행이다--」 
마미「우아아앙!! 히비킹!!」

2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0:38.940 ID:MaCh8k2y0.net 
 
히비키「착하지 착해 (어, 어라? 뭐지? ... 뭔가... 큥했다구?)」
 
아미「저기저기 히비킹!!」
 
히비키「왜, 왜 그래?! 아미?」

 
마미「마미들, 히비킹 진짜 조아하니까 말야!!」 
 
히비키「응, 응, 알고 있다구!!」
 
아미「그러니까 마랴, 좀만 숙여줄래?」

히비키「응? 이렇게 말인가...」


아미마미 폴짝 츄
 
히비키 즈큥


2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1:43.354 ID:MaCh8k2y0.net 
 
아미「에헤헤-」
 
마미「히비킹 항상 고마워!! 쨩 조아해!!」


히비키「…」 

미키「히, 히비키?」 

히비키「…다구…」 

미키「에?」 

히비키「자신도 두 사람 정말 좋아한다구!!!」꼬옥


아미마미「「우햐아!!」」꺄꺄꺄

2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4:52.764 ID:MaCh8k2y0.net 
 
히비키「리츠코, 지금부터 두 사람은 내가 기르겠다구!!」
 
미키「무슨 소리 하는 거야!?」

리츠코「그래! 기르는 것은 나야!!」

미키「리츠코...씨도 이상한 거야!?」

리츠코「일단 나는 집이 있지만 넌 혼자 살고 있지? 일하러 갈 때는 어떡할 거야?」

히비키「하무조가 있으니까 괜찮다구!!」


하무조「츄잇⁉」 
 
리츠코「무리겠지...」

미키「무리인 거야…」

2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6:06.472 ID:MaCh8k2y0.net 
히비키「그, 그치마안...」 
 
아미마미 빠안-히

히비키「하웃!?」
 
히비키「하아하아, 귀여워!! 귀여워!! 귀엽다구--!!」꼬옥

아미마미 꺄꺄꺄꺄

미키「히비키가 이상해진거야...」


2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6:40.808 ID:MaCh8k2y0.net 
덜컥
 
이오리「뭐야? 이 소란은? 시끄럽네에...」
 
아미「이오링!!」
마미「이오링이다!!」
 
꼬옥

이오리「잠깐!? 엣!? 누구!? 이 애들은!?」

리츠코「사실은...」
 
미키「이러이러저러해서」

히비키「라는 일이라구!!」 의기양양

2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7:56.957 ID:MaCh8k2y0.net 
 
이오리「...사정은 알았지만 어째서 네가 의기양양한 얼굴을 하고 있어?」

아미「이오링!! 이오링!!」
마미「이오링!! 이오링!!」 
 
이오리「그래그래, 왜 그러니?」
 
미키「어라? 마빡이가 그 어느 때보다 상냥해진 거야!?」

2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8(金) 23:58:34.054 ID:MaCh8k2y0.net 
 
이오리「아니, 그야 나라도 이런 자그마한 아이 상대로 매정한 태도를 취하진 않.... 근데 마빡이라고 하지 마!!」
 
아미「이오링!! 어디 갔었어?」글썽글썽
마미「마미들 외로웠었다구?」 글썽글썽
 
이오리 큥

미키「... 뭔가 싫은 예감이 드는거야....」

3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0:10.465 ID:Yfi12NoE0.net 
히비키「이오리도 좋아하는 건가?」

미키「히, 히비키?! 그걸 말해버리면...」
 
아미「응!!」
마미「언제나 마미들이랑 노라주는걸-!!」

아미「아미들이 할 수 없는 것도 해주고!!」

마미「모르는 것도 가르쳐 주는 걸!!」
아미마미「「그러니까 조아해!!」」
 
이오리 즛큥

미키「...당한거야」


3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0:44.384 ID:Yfi12NoE0.net 
 
이오리「얼마?」
 
리츠코「하?」

이오리「부르는 값에 인수하겠어. 그래서 내 양자로 삼을 거야」

미퀴「냉정하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오리「지금부터라면 괜찮아. 내가 셀레브에게도 통용되는 훌륭한 숙녀로 길러 줄테니까」

히비키「냉정하게 말하는게 역으로 무섭다구...」

3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1:49.170 ID:Yfi12NoE0.net 
덜컥
 
하루카「안녕하세요!! 아마미 하루카에요!!」
 
치하야「안녕하세요」
 
야요이「웃우!! 안녕하세요-!!」

미키「빨리 아미마미를 숨기는 거야!!」

히비키「엣?! 어, 어째서?」 
 
미키「하루카나 야요이는 그렇다 치코 치하야 씨에게 이런 귀여운 쌍둥이를 보여졌다면 위험한 거야. 미키는 존경하는 치하야 씨를 범죄자로 만들고 싶지 않은 거야」

리츠코「심한 소리를 마구 하네 너」


3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2:15.180 ID:Yfi12NoE0.net 
치하야「모두, 뭐 하고... 있......어!?」
 
아미마미 큐루룽~
 
치하야「하우웃!?」 철철

이오리「꺄아!!」

미키「만화같은 코피인거야...」
 
치하야「너... 너희들은?」줄줄
 
아미「에? 치하야 언니... 아미들에 대해서 이져버려써?」 글썽글썽
 
치하야「하아아아아앙!?」철철철

히비키「...이거 치하야... 죽은 거 아니야?」


3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3:11.500 ID:Yfi12NoE0.net 
치하야「....이건... 아미와 마미.... 인거야?」 줄줄
 
아미「그련거야-」
마미「치하야 언니?」 깜짝
 
치하야「아미!!마미!!」 탓

리츠코「미키!!! 멈춰!!!」

미키「네인거야!!」꽈악


3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3:57.452 ID:Yfi12NoE0.net 
 
치하야「미키!! 놓으세요!! 나는 저 쌍둥이를 동생으로 삼으러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질질

미키「무.. 무서운 힘인거야...」

이오리「멋대로 여동생으로 삼지 마세요!! 내 딸이야!」

미키「마빡이 그건 아닌거야!!」

히비키「미... 미키, 자신도 도와준다구! 하루카!! 야요이도!! 멍하니 있지 말고 도와줘!!」
 
야요이「....핫!? 미안합니다, 멍하고 있어서...」


3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5:05.952 ID:Yfi12NoE0.net 
리츠코「무슨 생각하고 있었어?」
 
야요이「2인분이라면 가계부 괜찮을까 하고...」
 
미키「수수하게 위험한 거야!? 야요이, 진정해!! 두 사람분의 식비는 상당히 나간다구!?」
 
히비키「그럼 자신이 낼테니까-!!>
 
미키「혼잡한 틈을 타서 변태가 한명 부활해 버린거야....」
 
리츠코「그런 것보다 지금은 치하야를 막지 않으면... 이런 때에 하루카는 어디에...」

3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5:51.235 ID:Yfi12NoE0.net 
하루카「아미쨩, 마미쨩,. 맛있는 과자가 있는 언니네 집에 가지 않겠니?」

미키「끝내는 유괴범이 나온 거야!? 이건 안되는 거야!  아슬아슬하게 아웃인거야!!」
 
이오리「아미!! 마미!! 그런 이상한 무개성 리본을 따라가면 안 돼!! 엄마하고 약속하세요!!」
 
미키「이제 마빡이도 입 다물어 줬으면 하는거야!!」

3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07:08.183 ID:Yfi12NoE0.net 
 
유키호「아미쨩, 마미쨩, 잠깐 차 마시자~. 괜찮아, 무서운 건 처음 뿐이니까~」
 
미키「으데서 밀려 들어온겨?! 그것보다 말하는 게 아웃인 거야! 그건 아슬아슬도 아니고 그냥 아웃인 거야!!」

리츠코「우리 아이들에게 이상한 걸 먹이지 마!!」

미키「이제 멈춰주기만 한다면 그걸로 좋은 거야...」

3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3:02.852 ID:Yfi12NoE0.net 
미키「더... 더는... 미키만으로는 무리인거야...」
 
치하야「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아미마미....」
 
미키「저... 점점.... 힘이... 강해...져...」
 
치하야「⁉」털썩

4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4:14.121 ID:Yfi12NoE0.net 
미키「!? 치하야씨!! 갑자기 쓰러진거야!!」

타카네「위험한 참이었군요...」
 
미키「타카네!?」
 
타카네「목덜미에 수도를 넣게 되었습니다. 난폭하지만 하는 수 없게 되었기에...」

미키「겨우 살은 거야 타카네. 다른 변태들에게도 해 준 거네」
타카네「네에. 야요이는 『식비가... 식비가...』 하고 말하면서 기절해 있었으나, 그 이외에는 제가...」


4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5:41.758 ID:Yfi12NoE0.net 
미키「이걸로 안시...」
 
타카네「이걸로 아미와 마미는 저의...」

미키 샥

타카네「⁉」털썩

미키「…」

4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6:18.764 ID:Yfi12NoE0.net 
 
아즈사「그걸로 두 사람을 데리고 저에게로 온 거군요~」
 
미키「이미 변태들 뿐이라 싫어진 거야...」
 
아미「아즈사 언냐!!」
마미「조아해!!」
 
아즈사「어머어머~ 나도 두 사람이 정말 좋단다~♪」
 
미키「아즈사에게라면 맡겨도 변태는 되지 않을 것 같은 거야... 그럼 미키는 일하러 갈게... 이제 지친거야...」


4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7:16.467 ID:Yfi12NoE0.net 
 
아즈사「네에, 다녀오세... 어라? 무슨 일이야 두 사람?」 

아미마미 아장아장

마미「미키미키~‼」 

미키「응?왜 그래 아미?마미?」 

아미「아미들 놓고 가지 마아...」꼬옥


미키「⁉」

45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7:48.454 ID:Yfi12NoE0.net 
마미「미키미키... 훌쩍... 마미들하고... 윽.. 같이 있는 거.... 우우... 시러저 버렸어?」 훌쩍훌쩍


미키「아니, 저기 말야.. 미키.. 일이라서...」
 
아미「미키미키... 아미들이 필요 없는거야?」 글썽글썽
 
미키「있다고 할까 필요없다거나 하는 게 아니라...」


4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8:45.089 ID:Yfi12NoE0.net 
 
마미「미"키"미"키"~」

미키「우...우...우...우.... 미안한거야!!」탓 
 
아미마미「「미"키"미"키"~」」 삐에에에엥
 
아즈사「어... 어머어머~」

아즈사「어라? 미키쨩으로부터 메일?」


『아즈사 미안한거야...그치만 거기에 그 이상 있다간 미키는...자신을 억누를 자신이 없는 거야... 허니가 원래대로 돌아오는 약을 가지고 올 때까지 아즈사도 참아주는 거야!!』

48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19:15.083 ID:Yfi12NoE0.net 
 
아즈사「우후후, 미키 쨩도 어느새 언니가 되었네

아즈사「그렇지만...」

아미「아즈사 언냐」 글썽글썽

마미「아즈사 언니는 어디 가지 않지?」 글썽글썽


아즈사「....나도 위험하단다~」

 
49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20:26.573 ID:Yfi12NoE0.net 
P 「그래서 견디지 못하게 된 아즈사 씨가 마코토에게 맡긴 것은 알겠지만... 어째서 마코토가 핏발 선 눈으로 자신의 주먹을 빙글빙글 돌리고 있는 거야?」 

마코토「...않으...면…」 

P「응?」 

마코토「이렇게 하지 않으면!! 그 두 사람에게 하늘하늘한 옷을 입혀 보고 싶어지니까 하는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P「... 그 정도는 괜찮은 것 같은데」

50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21:07.384 ID:Yfi12NoE0.net 
P「그렇지만 봐봐. 약 가지고 왔다구! 아미, 마미, 마시도록 하세요」
 
아미「약은 시러-」
마미「쓴거 시러-」

P「자자, 억지부리지 마. 억지로라도 먹일 테니까」

51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22:27.353 ID:Yfi12NoE0.net 
아미「우와아아아앙!」
마미「마코찡‼ 도와줘어‼」 

마코토「아아아!? 프, 프로듀서!! 저는 어떡하면‼」 

P「그대로 보고 있어‼」 


아미「우왓⁉」 
마미「아우⁉」 
뭉게뭉게뭉게뭉게

52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28:39.719 ID:Yfi12NoE0.net 
아미「우ー…」 
마미「우웅…」 
 
마코토「아아... 그 귀여웠던 두 사람이....」
 
P「원래대로 돌아간 것 뿐이라구?」 

아미「마코찡…」 

마코토「하하하... 왜 그래...?」

53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29:11.456 ID:Yfi12NoE0.net 
마미「마코찡, 마미들 시러하는 거야」 

마코토「에?」 
P「어라?」 
 
아미「아미들에 대해서.. 어째서 싫어하게 된 거야?」 글썽글썽
마미「마코찡... 마코찡... 우에에...」

마코토「프로듀서 씨... 이건...」


P「…아아、『신체만』원래대로 돌아온 거네」

54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34:56.462 ID:Yfi12NoE0.net 
마미「마코찡... 마코찡... 시러... 시러어...」꼬옥

아미「아미들은 마코찡 엄청 좋아하는걸!! 계속 함께 있고 싶은 거야!! 그런데 어째서 없어져 버리는거야?」꼬옥
마코토「꺄오오오오옹‼」 

P「마…마코토오오⁉」 

마코토「프, 프로듀서... 이거... 위험해요.. 에도로가...  나와서...」 

마미「마코찡…?」 
아미「안 돼…?」 

마코토「햐아아앙⁉」 

P「…이거 더 심해진 거 아냐?」 

 

56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37:45.065 ID:aXglcEWM0.net 
수고

57 :以下、\(^o^)/で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8/29(土) 00:41:11.079 ID:4TPEIXen0.net 
재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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