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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저기, 프로듀서」

댓글: 58 / 조회: 4197 / 추천: 0



본문 - 07-26, 2013 23:37에 작성됨.

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7/25(木) 17:07:29.76 ID:Dmfsu2W+o


P「응? 뭐야 히비키.」타다닥타다닥 

히비키「어째서 자신에게는 일이 적은 거야?」 

P「으긋!」타탁 

히비키「그러니까 왜야!」 

P「미안...내가 무능력해서」 

P「(그래, 현재 사무소에서 제일 "인기 없는" 아이돌은 히비키이다.)」 

히비키「정말로...?」 

P「어, 미안해. (나도 듣기 괴로울 정도다! 최근에는 오히려 히비키를 중시해서 영업하고 있다.)」 

히비키「그런가...」 

P「(그런데 오디션은 통과하기는 커녕 말도 걸어주지 않는다! 이렇게나 귀여운데 말이야.)」 

P「(히비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렇게 의기소침해져있는 히비키는 껴 안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근질근질 

히비키「프로듀서 거짓말하고 있잖아...자신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고」 

P「?무슨 소리야 히비키」 








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7:15:39.78 ID:Dmfsu2W+o


히비키「그야 그렇잖아!」 

히비키「프로듀서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녀주고 있잖아! 알고 있다고?」 

히비키「자신...보고 있으니까....」글썽글썽

P「으엇! 울지마 울지마!」허둥지둥 

히비키「분명 자신이 완벽하지 않으니까....그래서 일이 없는거야!」 

P「!」 

P「그럴리가 없잖아!!!」 

히비키「우걋!?」 

P「그럴리가 없어....그럴리가 없단 말이야. 히비키, 너는 완벽해.」 

P「댄스 레벨은 말할 필요도 없고, 노래도 어떤 곡이든지 할 수 있어. 요리에 뜨개질, 가사 전반도 잘 해내고, 게다가...」 

히비키「......게다가......?」훌쩍 

P「게다가, 무엇보다 태양같이 밝은 점이 귀여워! 그야말로 아이돌답잖아!」 

히비키「그, 그래? 자신은 완벽해?」 

P「제대로 완벽해! 그러니까 울지마.」 




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7:25:56.09 ID:Dmfsu2W+o


P「미안해, 소리질러 버려서.」 

P「(한심한 나 자신과...무엇보다 히비키의 매력을 알아보지못하는 망할 심사위원들에게 열받아 버렸다.)」 

히비키「괜찮아. 자신 조금 주눅들어 있었다고......」 

P「아아, 그런 얼굴하고 있으면 모처럼 귀여운 얼굴이 엉망이 되잖아.」쓰다듬쓰다듬 

히비키「아우, 귀, 귀엽다고 몇 번이나 말하지 마.」 

P「사실이다! 이것봐, 웃었다 웃었어.」 

히비키「응! 고마워 프로듀서!」활짝 

P「역시 히비키는 웃는 모습이 최고야!」 




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7:34:25.22 ID:Dmfsu2W+o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왜 그래?」타다닥타다닥 

히비키「심심하다고.」 

P「으긋!」ピタ 

P「(그랬지....결국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잖아.)」 

히비키「자신이 완벽한 건 알았는데 말이야-, 그래도 한가한 건 한가한거라고.」 

P「조, 좋았어! 놀자 히비키!」 

히비키「에에!?」 

P「밖으로 나가자! 자 간다고!」벌떡 

히비키「자, 잠깐 프로듀서! 잡아 당기지 마! 우갸아아아앗.....」 




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17:35:03.03 ID:7IWBavCDO


히비키는 귀여운데 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




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17:38:26.60 ID:rlnu5saoo


자신, 완벽하니까 말이야!!



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7:50:06.26 ID:Dmfsu2W+o


히비키「우우.....이, 이젠 됬잖아! 손, 놔!」팟

P「아아, 미, 미안.」 

히비키「왜 갑자기 나오는 거야!? (아우.....프로듀서랑 손 잡아 버렸다고.....!)」 

P「움직이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으니까! 평소에 하지 않았던 걸 해보는 것도 좋다고.」 

P「의외로 그런 것에서 일이 이어질지도 몰라.」 

히비키「그런 거야?」 

P「그런 거다! 프로듀서를 믿어.」 

히비키「으음, 뭐 사무소에 있어도 별 수 없겠네!」 

P「응응. 그래서, 어떡할래?」 

히비키「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은 거야?」 

P「미안....」 

히비키「정말, 자신 완전 어이없다고.」 

P「(빛나는 태양! 그리고 히비키! 음, 역시 이 조합이 최고군.)」 




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7:58:40.52 ID:Dmfsu2W+o


P「근데, 왜 체육관인거야...」 

히비키「그야 자신 더운 건 싫어하고. 아아- 에어컨이 돌아가서 살 것 같아-!」 

P「너, 오키나와에서 자랐지?」 

히비키「그런 건 상관 없다고-! 게다가 자신은 말하자면 인 도어(indoor)파고 .」 

P「진짜냐.....」 

히비키「초등학교 때도 탁구부였고.」 

P「(그러고 보니 그랬지......)」 

히비키「자 프로듀서! 라켓이랑 공, 빌리러 가자! 자신 오랫만에 탁구하고 싶어!」 

P「어, 어! ....이런 이런, 방금까지 풀 죽어 있던 녀석같지 않구만.」 

P「(뭐, 그런 점도 포함해서 완벽한거지만.)」 




1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07:21.96 ID:Dmfsu2W+o


히비키「우에엣!? 오늘은 탁구 대회 하고 있는 건가?」 

P「(그러고보니 이상하게 사람이 많았던 것 같다.)」 

히비키「그럼 탁구대 못 쓰는 거야?」 

접수「아니, 괜찮아. 다른 층에서 몇 대 쓸 수 있게 해놨으니까, 거기서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히비키「정말!? 들었어 프로듀서?」 

P「응, 바로 갈까.」 

접수「자, 라켓 2개랑 공 1개. 공은 찌그러지지 않게 조심하렴.」 

히비키「아무 문제 없단 말이지-고마워 언니.」 




1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17:13.27 ID:Dmfsu2W+o


P「음, 3층 3층...여긴가.」 

히비키「우와앗! 봐봐! 프로듀서! 우웅, 그리운 탁구대.」부비부비 

P「탁구대에 뺨 부비지 마.」 

히비키「살짝 차가와서 기분 좋다고!」 

P「이 녀석.....(뭐 귀여우니까 괜찮은가.)」 

P「그건 그렇고 탁구대라, 고등학교 졸업하고서 처음이구나.....」 

히비키「? 프로듀서도 탁구부였던거야?」 

P「아아, 고등학교 때 잠깐.」 

히비키「우갓! 프로듀서를 발라버리려고 했는데-!」 

히비키「자신의 계획이 엉망이 됬다고.....」 

P「하핫! 잠깐이야 잠깐.」 

히비키「앗 조금만 기다려줘 프로듀서.」 

P「(뭐야? 화장실인가?)」




1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27:23.09 ID:Dmfsu2W+o


히비키「기다렸지 프로듀서! 후후-웅, 좋지 이거.」 

P「그거, 탁구 유니폼이잖아. 가지고 온거야? 준비성 좋네.」 

히비키「아니야-. 언니한테 부탁했더니 빌려준거야.♪」 

히비키「그래서, 어때? 자신한테 어울려?」빙글빙글 

P「응, 딱 어울려!(딱 어울리는 정도가 아니라 실로 괘씸할 정도다!)」 

P「(사이즈가 딱 맞아서 히비키의 커다란 슴가가.....게다가 숏팬츠, 건강한 허벅지랑 궁딩이의 라인이 야하다.)」 

히비키「좋았어-! 자신, 유니폼 입어서 기분 좋다고! 프로듀서는 슈트 입은채로 괜찮아?」 

P「응, 신경 쓰지마.」 

히비키「그래, 그럼 바로 간다고!」 

P「그래, 와라 와라. 서브는 받아주겠어.」




1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34:38.55 ID:Dmfsu2W+o


히비키「이얍-!」탁탁 

P「엇차」탁 

히비키「얏!」탁 

P「얍」탁 

히비키「읏샤!」탁 

P「오호」탁 

히비키「우랴-! 어때!」탁 

P「아직 아직이야.」탁 

히비키「! (뜬 공이라고) 약하네 프로듀서! 스매쉬란 말이지-! 먼저 점수 땄다고!」파캉! 

P「음, 그럭저럭 하는데.」탕 

히비키「지, 지금것도 튕겨냈어!?」




1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42:07.66 ID:Dmfsu2W+o


히비키「.....하아.....하아.....」탕 

P「(아아....움직일 때마다.....칠 때마다....출렁출렁하고....흔들리고 있어 슴가가.)」 

P「(아니, 어디까지나 아이돌로써의 매력을 보고 있는 것 뿐이야.)」 

히비키「....하아....하아....더는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고....」털썩 

P「포기하지마 히비키! 그래서는 아이돌로써 일할 수 없어!」 

히비키「우가아아-! 것보다 프로듀서가 너무 세다고! 뭐가 조금했었다는 말이야-!」 

P「하하핫! 현 대회에서 4번 정도 우승했지!」 

히비키「우엣!? 그거 엄청나게 센 거잖아!」 

P「그렇지도 않아.」 

히비키「그렇다니까....앗, 우갸아앗-!」미끌 

P「히비키!!」

1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55:56.04 ID:Dmfsu2W+o


P「괜찮아 히비키!?」 

히비키「에헤헷...괜찮아! 조금 발을 헛디뎠을 뿐이란 말이지-!」 

히비키「읏차...차, 으앗.」미끌 

P「안돼겠어! 보여줘....어디어디.」만지작 

히비키「으응....허벅지 쓰다듬지 마-!」 

P「무슨 소리야! 히비키를 위해서야.」 

히비키「자신을, 위해서?」 

P「어, 그래. 히비키가 만약 상처라도 입으면 걱정이라고.」쓰다듬쓰다듬 

히비키「그, 그런....거면....뭐.....」 

P「(히비키는 쉽구나.)」만지작만지작




1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8:59:32.72 ID:Dmfsu2W+o


P「자, 냉각 스프레이야. 기분 좋다고.」슈욱- 

히비키「히야웃! 차, 차가워! ....앗....그래도, 좋은 것 같애.」 

P「음, 이러면 괜찮겠지. 설 수 있겠어?」 

히비키「응, 고마워 프로듀서.」 

P「감사해야하는 건 나야.」 

히비키「에? 왜?」 

P「신경 쓰지마.」 

히비키「에-....뭔가 수상하다고.」물끄러미




1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02:56.24 ID:Dmfsu2W+o


히비키「애시당초 프로듀서는 걱정이 지나쳐.」 

P「당연하지!」 

히비키「!」 

P「히비키는, 내 소중한....읏」 

히비키「소, 소중한?」두근두근 

P「......여자 애니까 말이야.」 

히비키「후훗, 그렇구나.」 

P「뭐, 뭐야.」 

히비키「프로듀서는, 자신을 아이돌이 아니라, 한 명의 여자 아이로서 봐주고 있는 거구나.」 

P「안돼냐?」 

히비키「아니, 기뻐!」




1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08:36.51 ID:Dmfsu2W+o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어, 왜 그래.」 

히비키「한 세트만 더 하자! 자신, 진 채로 있는 건 분해!」 

P「.......그래! 물론! 봐주지 않는다고.」 

히비키「응!.....우우....그래도 역시 조금은 봐줬으면 좋겠단 말이야-」 

P「알았어 알았어.....그럼」탁탁 

히비키「우와앗! 갑자기 하는 건 치사하다고~!」スカッ 

P「우하핫! 아무 문제 없어 아무 문제 없어!」




1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14:06.02 ID:Dmfsu2W+o


히비키「비겁한 사람은 심판해 주겠단 말이지~!!」탕 

P「팔의 움직임이 느려!」탕 

히비키「욘석!」탕 

P「체중 이동이 되지 않는군.」탕 

히비키「어째서 받아칠 수 있는거야!」파캉 

P「생각하지마, 느끼는 거다.」탕 

히비키「영문을 모르겠다고-!」우가- 



「어이! 무슨 일이야!!!」 



P・히비키「「!?」」깜짝




2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23:32.44 ID:Dmfsu2W+o



「기다려! 어이!....뚜-....뚜-....」 


히비키「뭐, 뭐지?」 

P「그, 글쎄....」 

남자「.....! 읏.....미안하네. 목소리가 높아져 버렸군.」 

P「아뇨....저기, 무슨 일이신가요?」 

남자「어흠! 나는 이 대회의 스폰서이네만.....」 

P「(스폰서? 그렇게 큰 대회였던건가.)」 

스폰서「대회를 띄우기 위해서 아이돌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었는데....그런데 방금, 올 수 없게 되었다고 전화가 와서 말이야.」 

P「그렇군요.....」 

스폰서「미안하네. 자네들에게 말해봤자 어떻게 되는 게 아닌데 말이야.」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스폰서「(프로듀서? ....이거, 이 소녀....)」 

스폰서「핑 하고 왔다!」




2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28:42.60 ID:Dmfsu2W+o


스폰서「자네!」 

히비키「뭐? 자신?」 

스폰서「그래 자네일세! 게다가 프로듀서라고 말했었지. 예능계 종사자인가?」 

P「네, 사실은 그런 사람입니다.」 

스폰서「....765 프로덕션? 분명히 류구코마치로 유명한....그렇다는 건 자네도 아이돌인가!?」 

히비키「ㄴ, 네! 그렇습니다!」 

스폰서「핫핫핫! 그렇다면 마침 잘됐네! 음, 자네, 자네 밖에 없어!」 

P「저기, 무슨 말씀이신가요.」 

스폰서「자네가 대신에 이벤트에 나가보지 않겠는가?」 

히비키「후엣!?」




2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38:19.62 ID:Dmfsu2W+o


스폰서「자네, 이름은?」 

히비키「가, 가나하 히비키입니다! 저는, 동물을 좋아하고, 그리고 댄스가 특기고, 그리고, 그리고...」 

P「진정해 히비키!」 

히비키「우우앗....!」 

스폰서「하핫! 히비키 양인가. 그래서, 어떤가?」 

P「그래도 괜찮습니까? 그렇게 갑작스럽게 아이돌을 변경하다니요.」 

스폰서「신경 쓸 것 없네. 나는 스폰서니까 문제 없어.」 

P「히비키, 할 수 있겠어?」 

히비키「으, 응! 자신 힘내겠다고!」 

P「좋았어! 좋은 대답이다.」 

P「이 일, 수락하겠습니다.」 

스폰서「그런가! 그렇다면 이제 시간이 없네. 바로 준비해주게.」 

P「(설마 정말로 일로 이어지게 될 줄이야....)」




2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48:42.17 ID:Dmfsu2W+o


스폰서「으음 의상은....뭐야, 이미 유니폼을 입고 있지 않은가!」 

히비키「빌리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P「히비키! 자연스럽게 하면 돼. 평소랑 마찬가지인 히비키를 보여줘!」 

히비키「알았어! 다녀올게!」 



 「그러면, 아이돌의 응원 메세지가 있겠습니다.」 


와ー와ー  와ー와ー  와ー와ー 


히비키「하이사이! 자신...앗, 틀렸다....나는 가나하 히비키!」 


「누구야?」「예정된 아이돌이랑 다르잖아.」 

   「그래도 귀여운데.」 


히비키「평소에는 아이돌을 하고 있지만, 오늘은 손님으로서 모두를 응원하겠다고!」 

히비키「열심히 응원할테니까, 최고의 플레이을 보여줘!」 


「저 애 이름이 뭐래?」「분명히 가나하 히비키라고 했지.」




2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51:00.92 ID:Dmfsu2W+o


히비키「나도 초등학교 때, 탁구부 였어! 이얍-! 어때? 스윙 잘 할 수 있지?」 


「흔들렸다...」「응. 흔들렸어...」 

   「히비키 사랑스러워....」 


히비키「그러면, 모두! 함께....아무 문제 없단말이지-!」 


「아무 문제 없단말이지-?」 


히비키「응- 목소리가 작다고. 다시 한번! 아무 문제 없단말이지-!」 


「「「「아무 문제 없단말이지-!」」」」 


와ー와ー  와ー와ー  와ー와ー……




2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19:54:59.24 ID:Dmfsu2W+o


스폰서「이거 이거, 훌륭했다네!」 

히비키「고맙습니다!」 

P「완벽 했다고.」쓰다듬쓰다듬 

히비키「에헤헷...」 

스폰서「765 프로의 가나하 히비키! 기억해두지. 그러면 오늘은 수고했네.」 

히비키「수고하셨습니다-!」 




P「좋아! 돌아갈까.」 

히비키「그러고보니 아직 승부 도중이었지? 결판을 내자!」 

P「어, 어이! 지금부터 말이야?」 

히비키「빨리 빨리! 체육관이 닫아버린다고.」 

P「이것이 젊음인거냐!?」 

히비키「와후후, 칠칠치 못하다고 프로듀서.」




2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20:01:27.77 ID:Dmfsu2W+o


히비키「앗-! 봐봐! 자신이 TV에 나오고 있어!」쭉쭉 

P「우옷 소매를 당기지 마! (일부 지역뿐이지만, 대회가 TV 방송에 나오게 됬다고 한다.)」 

히비키「봐 봐! 우와아아앗-」쭉쭉 

P「(젠장.....귀여워 죽겠어!)」 

P「응, 제대로 나오고 있군.」 

히비키「그렇지? 좀 더 칭찬해도 된다고? 아니 칭찬해-!」 

P「어, 귀여워....히비키 귀여워요 히비키. 작은 체구에, 그래도 크게 보이려고 기운차게 움직이는 히비키는 귀엽구나....게다가 찰랑거리는 포니테일이 그 매력을 더 끌어올려.」하아하아 

히비키「아....아우....」화끈 

P「(껴 안고서 귓가에 속삭여주고 싶어!)」




2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20:05:45.21 ID:Dmfsu2W+o


P「(그 이후로, 히비키의 일은 조금 더 늘기 시작했다.)」 

P「(역시 세상이 알아 줬구나. 히비키의 아이돌로서의 매력을.)」 

P「(지금 쯤, 히비키를 떨어뜨린 심사위원들은 눈이 휘둥그래져 있겠지.)」 

P「꼴 좋다.」 

히비키「뭐가?」 

P「으엇! 있었어 히비키? 작아서 못 알아챘어.」 

히비키「우가-앗! 자신, 작지 않다고!」 

P「히비키는 작아서 귀여워」 

히비키「귀, 귀엽....가 아니라 작지 않아!」 

P「와하하! 쬐끄매 쬐끄매.」 

히비키「우가아아아-앗! 이제 자신 화낸다고!」 

P「쬐끄매서 화내도 안 무서워.」 

히비키「진짜!!」퍽퍽




3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20:11:47.32 ID:Dmfsu2W+o


히비키「저기, 프로듀서.」 

P「왜 그래?」 

히비키「자신, 그, 완벽하지만, 아직 아이돌로서는 미숙하고....뭐 그래도 완벽하지만....」 

P「?」 

히비키「왠지 자신도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P「어이.」 

히비키「어, 어쨌든!」 

히비키「프로듀서는, 자신의 프로듀서니까! 앞으로도 계-속 봐주지 않으면 싫다고!」 

P「!....어, 계속 지켜볼게.」 

히비키「그, 그것 뿐이야!」데레데레









3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20:13:11.54 ID:pY8zbYop0


乙 
히비키는 사랑스럽구나!



3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20:14:06.72 ID:qk9k8+G0o


乙 
훌륭한거야




3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7/25(木) 20:15:53.47 ID:Dmfsu2W+o


의외로 히비키의 탁구에 관한 SS가 없어서 써 봄. 

또 생각나면 비슷한 스레 타이틀로 쓸 지도 모릅니다.




3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7/25(木) 20:25:28.40 ID:BelkV+PD0


훌륭한 SS가 늘어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함.




3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20:35:38.94 ID:gbBYNKO6o


乙 
별로 활성되지 않은 캐릭터 설정 시리즈....괜찮다고 생각해요!




3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7/25(木) 20:44:37.09 ID:HRyNJRIb0


乙이라고! 
더운 여름이야말로 히비키에게 어울린단 말이지-.


転載元:響「ねぇ、プロデューサ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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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오고서 첫 생산물이군요. 사실 생산도 아니고 번역물이지만.
어쨌든 저의 히비키에 대한 애정을 어필할 기회가 적기도 하고 마침 히비키 SS가 번역글판에 꽤 적다 싶어서 핑하고 왔다! 해서 즉석에서 번역해봤습니다.

참고로 중간의 관객들이 떠드는 소리 중 원문과 조금 다른 저의 목소리가 약간 섞여 있습니다. 이히힣!

근데 보니까 정말 히비키는 슴가가 크니까 운동할 때 좀....거시기 할 것 같아요. 출렁출렁. 그거 아플텐데. 그래도 그게 또 좋단말이죠~

어쨌든 지금까지는 시간 핑계로 번역도 못했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히비키SS 몇 개 더 번역해보겠습니다. 이야~ 히비키는 사랑스럽단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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