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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토나시씨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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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6, 2013 22:31에 작성됨.

P「오토나시씨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예, 예…」



1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1:16:08. 79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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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우우……직업이 없어 피요……배고파 피요……면없는 숙주나물 파스타는 이제 싫어 피요……」



코토리 「이럴거라면 성희롱당했다고 이전의 일 그만두는게 아니었어……, 이 나이에 니트는 여러가지 의미로 괴롭고……」



타카기 「자네!어이!거기의 자네!」



코토리 「…에?나 말입니까?」



타카기 「음!팅 하고 왔다!자네야말로 우리 프로덕션이 요구하고 있던 인재!꼭 나의 회사에서 일했으면 좋겠군!」



코토리 「……그 거」



타카기 「음, 말하자면 스카우트다」



코토리 「……야한 부탁은 거절하겠습니다」



타카기 「그런게 아~냐」







2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1:28:23. 03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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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로 앞



코토리 「햐우우……어떻게 봐도 야한 비디오를 찍는 빌딩에 데려 와졌습니다……」



타카기 「아니, 하지 않는다고?우리는 클린 하다니까?」



코토리 「틀림없이 여기서 나는 감금되고 이상한 약을 주사되고 「미녀 OL의 본모습 6~음란~」같은 타이틀의 비디오를 찍히고 소액의 돈과 상처입은 몸만 남아 밖에 내던져집니다」



타카기 「몇번이나 말하지만 아니라고?단순한 아이돌 사무소라니까?」



코토리 「네?아이돌 사무소?그건……」



타카기 「음, 즉……」



코토리 「나를 아이돌로서 스카우트 한다는 것입니까!?」



타카기 「자네를 사무원으로서 스카우트 하고 싶어!」



코토리 「……」



타카기 「……」



코토리 「……우우우~~」화악



타카기 「왠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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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1:38:10. 21 ID:P6yA/80 B0



코토리 「벼, 별로 기대따위 안했어요, 실제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건 서투르고, 전혀 기대 따윈 없었다고할까……」



타카기 「손가락으로 지면 파면서 말해져도」



코토리 「뭐 좋습니다, 그래서, 노동조건 같은건 어떻습니까?」



타카기 「음!급료는 그런 대로!근무시간은 잔뜩!개업시간은 날마다 변동!잔업은 매일 잔뜩!일에 보람이 있는 직장이다!」



코토리 「우왓!초 블랙(※)!」



타카기 「듣고 보면 그렇군!」



코토리 타카기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코토리 「돌아가겠니다」



타카기 「기다리게」



※) 블랙 = 블랙 기업(ブラック企業) : 노동환경이 열악한 악덕기업.







2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1:49:01. 91 ID:P6yA/80 B0



코토리 「싫ー습ー니ー다ー!나는 같은 사무원이라면 평범한 영양 드링크를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파는 일을 하는 사무원(※)이 좋습니다—!」



타카기 「그런 사무원은 없다!이봐!잠깐!잠깐 만이라도 우리 사무소를 봐줘!」



코토리 「완벽하게 캬바쿠라 선전 (※) 같아요—!」



타카기 「아니아니, 실제 캬바쿠라보다 더 좋아, 아무튼 아이돌의 알이니까」



코토리 「……아이돌의 알?」



타카기 「음!아름다운 백조가 될 알들이다!」



코토리 「……그 중에 남자는?」



타카기 「한 명도 없어」



코토리 「싫ー습ー니ー다—!」



타카기 「큭!안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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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바쿠라(キャバクラ): 일본의 유흥업소 형태. 대충 위와 같은 모습으로 논다. 자료는 게임 『용과 같이』









28: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1:55:16. 76 ID:4foeaPjH0









치히로는 관계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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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카와 치히로(千川ちひろ)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사무원(?). 상점을 담당하며 드링크를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팔고 있다는 소문.



2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2:04:11. 50 ID:P6yA/80 B0





타카기 「음, 그렇지!우리에게 남자 아이돌은 없지만 남자 프로듀서라면 있어!」



코토리 「……프로듀서 씨……입니까?」



타카기 「음!우리 프로덕션이 자랑하는 민완 프로듀서다!」



코토리 「민완 프로듀서……엘리트……출세의 길을 오르는 그를 뒤에서 조용하게 받쳐주는 나……그가 바람피고 있는 것은 이미 알고 있다…그렇지만 상관없다……반드시, 그가 마지막에 돌아와 주는 것은 나니까……」



타카기 「망상은 제법이지만 그 미래에 행복은 보이지 않아」



코토리 「사장님!나 여기에서 일하겠습니다!」



타카기 「음!그럼 이 종이에 싸인하게!」



코토리 「네!」슥슥슥슥



코토리 「그런데, 사장님, 그 민완으로 잘생기고 부자에 상냥하고 힘세고 키크고 마이카는 스카이라인 급인 프로듀서는 어디에 있습니까!?」



타카기 「음!마침 돌아왔군!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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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2:21:00. 47 ID:P6yA/80 B0



P「이-봐, 모두들, 위험하니까 뛰지 마라」



마코토 「이봐요!프로듀서 씨!서두르지 않으면 아이스크림 한턱내기예요—!」



아미 「뭐야—!아이스-!?」



마미 「이것은 달리지 않을수 없지—!」



미키 「아후우, 모두들 너무 힘이 넘치는 거야, 그렇지?허니?」



코토리 「……」



타카기 「……계약서에는 싸인 받았으니까?」



코토리 「……모르겠어요—, 그럼 나는 이걸로」



타카기 「……오지 않으면 자네의 친가에 연락하도록 하지」



코토리 「……제기랄--!」











3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2:37:52. 98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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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코토리 「우우……싸인해버렸다, 자신의 섵부름에 화가 나아……」



코토리 「대체 민완 프로듀서라니 거짓말 아닙니까, 저렇게 유녀를 많이 데리고 다니는 로●콘씨가 유능할리 없습니다」



코토리 「그 사람 좋아보이는 얼굴도 일부러 지은게 틀림없습니다!미묘하게 웃은 얼굴이 미남이었던 것도 그가 사람을 속이는 훈련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토리 「혹시 로●콘이 아니고 절조 없는 것일지도 모르지!그 금발 아이는 로리라고 하기에는 신장이라든지 공기가 조금 곤란했고」



코토리 「라고 하는 것은 목적은 나!?안돼안돼!결혼조차 안했는데 「인처숙녀 시리즈」에 나와버려!……누가 숙녀야앗!」



코토리 「어쨌든!방심은 해서는 안돼!그의 독이빨에 걸려선 안돼!」



P「심한 말인데」



코토리 「당연합니다!로●콘씨는 경계하는데 지나친 것은 없습니다!」



P「그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코토리 「아니!완벽하게 당신은 절조 없는 바람둥이입니다!……아레?언제부터 거기에?」



P「처음부터」



코토리 「피피요~~~!」











34: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2:50:49. 18 ID:P6yA/80 B0



P「아니아니, 처음부터 본심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반대로 신뢰 관계를 만들자는 의지가 솟아 납니다」



코토리 「……피요오오~~~, 부끄럽습니다」



P「뭐뭐, 신경쓰지 마세요, 나도 신경쓰지 않으니까」



코토리 「그런 말을 들어도 신경쓰는 것은 신경쓰게 되어 버립니다!」



P「응, 그럼 이봐요, 나도 부끄러운 것 하나 가르쳐줄테니까 그걸로 무승부로 하지 않습니까?」



코토리 「……부끄러운 것이란?」



P「아직, 당신의 이름을 모릅니다」



코토리 「앗!」



P「가르쳐주지 않겠어요?」



코토리 「……오토나시, 오토나시 코토리입니다」



P「오토나시 씨군요. 잘 부탁드립니다.」



코토리 「네, 네…」











3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3:07:27. 89 ID:P6yA/80 B0



P「읏차, 붙은 것 같네요, 여기에서 들어가서, 가장 안쪽의 오른쪽, 거기가 데스크가 되어 있습니다」



코토리 「아, 아무쪼록 고맙게」



P「아니아니, 그러면 나, 아침에 아이돌의 마중이 있으므로 다녀 옵니다, 이 다음은 리츠코씨에게 들어 주세요」



코토리 「아, 네, 리츠코씨, 군요, 알겠습니다」



P「그럼—!」퓨우ーー웅!



코토리(가버렸다……빠르다……)



코토리(뭐, 생각했던 것보다는 제대로된 회사인듯 합니다, 틀림없이 정말로 안내조차 없는 블랙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코토리(……응!조금 의지가 나왔어요!오랜만의 일!오랜만의 면있는 숙주나물 파스타!두근거려합니다?)



코토리(이 파티션의 뒤일까?……라니)



꾸와아악!



코토리 「뭐야 이거……종이가 에베레스트입니다……」











37: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3:29:40. 91 ID:P6yA/80 B0



코토리 「어 어쨌든, 이 산을 정리하지 않으면……」



고고고고고고고!



코토리 「……에?산이……흔들려……」



푸샤악!



코토리 「피욧!분화!?」



리츠코 「벌써 이런 시간!일어나야!」



코토리 「사 사람이 나왔다!」



리츠코 「오늘은 8시 20분에 프로듀서가 모두를 모아 35분까지 조례하고 40분부터 류구코마치는 이동 개시해 9시 20분 도착, 거기에서 촬영하면서……아라?당신은?」



코토리 「오, 오늘부터 사무로서 나오게 된 오토나시 코토리입니다 피요!」



리츠코 「사무원!겨우 와 주었군요!」



코토리 「에?」



리츠코 「다행이다, 이걸로 간신히 나 이외에 사무해 주는 사람이 왔어요」



코토리 「에, 설마 사무는 지금까지 당신 한 명……」



리츠코 「아니오, 엄밀하게 말하면 0명이야」



코토리 「……에?」











4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3:42:54. 48 ID:P6yA/80 B0



코토리 「도, 도대체 사무원이 제로라니 어떤 상태로……」



리츠코 「……우리 사장님, 팅하고 온 사람 밖에 고용하지 않아……당신의 그런 종류겠죠?」



코토리 「네, 네, 거의 무리하게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리츠코 「……그 탓으로 일반의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만큼을 내가 떠맡고 있었지만……」



코토리 「엣?그 말은……」



리츠코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겸 아이돌 겸 사무원 겸 학생 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



코토리 「너무 많지 않습니까」











45: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3:53:08. 71 ID:P6yA/80 B0



리츠코 「뭐, 그런 이유로, 나도 물리적인 부분에서의 한계가 있고, 쭉 내버려 두고 있었던 결과가……」



코토리 「저것……입니까…」



꾸와아악!



리츠코 「예, 미안하지만, 저것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코토리 「알겠습니다, 하기 시작할께요!」



부스럭



P「모두 데려 왔어—!」



리츠코 「고마워요!자 나는 이걸로!」



코토리 「아, 네, 다녀요세요」











47: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4:08:30. 89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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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내가 이곳에 와서, 약 일주일간이 경과했습니다)



코토리(사무의 일은 당연히 뒷일입니다, 파일링을 시작으로, 메일이나 문서의 작성, 팩스나 전화에 자료 관리나 발송등 다방면에 걸칩니다)



코토리(뒷일인 나는 기본 아이돌과는 얽히지 않습니다, 길게 시간이 흐르면 이야기는 다르겟지만, 서로 역시 접하는 시간이 적은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리(뭐어, 오늘은 그 귀찮은 사람이 오지 않기 때문에, 편한 날일까요, 그 사람이 오면)



P「미안!오토나시씨!갑자기 텔레비전 출연의 오퍼가 와서!무심결에 들떠서 OK 해 버렸습니다!시간 어떻게든 잡을 수 있을까요!?」



코토리(이렇게 됩니다)











4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4:33:24. 05 ID:P6yA/80 B0



코토리(이 일주일간, 매회 그랬습니다, 첫날부터 류구코마치를 팔러갔는데, 왠지 리츠코씨가 눈에 띈 든 듯한 높으신 분을 위해서, 갑자기 리츠코씨의 자료를 만들게 된 일이 시작)



코토리(3일째에 하루카쨩의 이벤트를 했을 때 예산이 잘못 써지고 있던 사건이나, 5일째의 야요이쨩의 요리프로에서도 숙주나물 너무 써서 사건때)



코토리(언제나 사건이 있을 때 있는 것이 그입니다)



코토리 「……또입니까」



P「몇번이나 미안!언제나 폐를 끼쳐 버려서, 사과로 이번에 저녁 사드릴테니까!」



코토리 「아니요, 필요 없습니다, 괜찮습니다, 그것이 사무의 일이므로」흥



코토리(흥이다!역시 절조없는 로●콘입니다……뭐어, 실제로 리츠코씨의 건은 뒤에서 프로듀서 씨가 리츠코씨도 푸쉬했던 것 뿐이고, 하루카쟝의 건도 제일 최초로 눈치챈 것은 프로듀서 씨이고, 야요이쨩이 모야시 잔뜩쓴 요리를 만들었던 것도 프로듀서가 자신다운 것을 만들면 좋다고 어드바이스 했기 때문이니까, 그 결과 매일 아침의 YAYOI키친같은 코너가 만들어지게 된 것 같고. 뭐, 민완이긴 한 것 같지만)











5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04:44:17. 35 ID:P6yA/80 B0



코토리 「……그래서, 어느 정도 시간 잡으면 좋습니까?」



P「……24시간입니다」



코토리 「에?아아, 합계로 말입니까?의외로 짧네요, 특별프로인가 뭔가의 드라마입니까?」



P「아니, 뭐 드라마라고 하는 것은 틀리지 않지만」



코토리 「에?아직도 무엇인가?」



P「합계가 아니라, 하루 꼬박 시간 잡았으면 합니다」



코토리 「……피요?」



P「……오퍼라고 하는 것은 24시간 테레비(※)의 드라마예요」



코토리 「이, 이십사시간 테레비……?」



P「……아아」



코토리(아, 어머니 미안해요, 금년의 오봉(※)은 아마, 돌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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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시간 테레비 「사랑은 지구를 구한다」 : 니혼테레비(日本テレビ)에서 1년에 한 번 제작하여, 토요일에서 일요일에 걸쳐서 방송하는 자선 방송. 실제로 드라마 생방송은 하지 않는다.

※) 오봉(お盆) : 일본의 명절. 연휴로 쉬며 기업에서는 보통 일주일 정도 휴가를 준다.



7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0:37:02. 86 ID:P6yA/80 B0



코토리(안녕하세요, 모두를 아주 좋아하는 오토나시 코토리입니다……어쩐지 미안합니다)



코토리(현재 사무는 위험합니다, 가혹합니다, 데스매치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P「오케이!좋아!그 상태!그렇지만 조금 대사 잘못해 버렸으니까 거기만 고쳐서 가자!」



타카기 「음!그럼 P군 대신으로 협의에 나갈거야!발언은 메모 대로하면 좋을까?」



리츠코 「네!그것으로 부탁합니다!코토리씨!의상은 괜찮아!?」



코토리 「네!전원3일 이내에 닿습니다!CM광고가 촬영될 때에는 닿게됩니다!」



코토리(아무래도 모두들 똑같이, 아이돌들이 날개치는 수면 아래에서, 모두 필사적으로 발을 파닥거리고 있습니다)



코토리(그녀들 아이돌이 하게 되는 24시간 드라마 『에이전트 밤을 가다』, 24시간 테레비안에 포함된 드라마로, 현실의 시간이 나아가는 만큼, 드라마 내의 시간도 나아가고,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 드라마는 생방송, 녹화는 아니고 생으로 방송하자고 하는 것이군요)



코토리 「아!대본 계속 팩스로 도착했습니다!」



P「카피해 전원에게 부탁!」



코토리 「네엣!」



코토리(즉 그것은, 방송중에 엑시던트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 에이전트 밤을 가다(エージェント夜を往く) : 아이돌 마스터의 수록곡.







8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1:00:40. 59 ID:P6yA/80 B0



코토리 「목표의 센터를 마크 해서 계산 스윗치, 목표의 센터를 마크 해서 계산 스윗치」



P「아……오토나시씨가 망가져 간다……」



리츠코 「그거야 그렇죠, 우리조차도 괴로운데, 들어온지 얼마 안된 그녀가 괜찮을 리가 없어요」



코토리 「도망치면 안돼 도망치면 안돼」



P「뭐, 일속도는 굉장해서 괜찮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리츠코 「완전하게 갔군요……」



코토리 「네!타임 스케줄 대충 끝났습니다!」



P「오옷!고마워요!」



코토리 「조금 무리해서 바꾸어 준 곳도 있습니다!거기는 이 별지에 정리해 두었으니까 주의해 주세요!」



P「알았어!그럼 다녀 옵니다!」



리츠코 「응, 다녀오세요, 그럼 나는 잠깐 자료 확인해요」



코토리 「네, 드라마의 부분은 거기의 파일입니다!」











9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1:18:21. 99 ID:P6yA/80 B0



리츠코 「……」펄럭펄럭



코토리 「……」딸깍딸깍



리츠코 「……2주 지났군요」펄럭펄럭



코토리 「……빠르네요」딸깍딸깍



리츠코 「……어때요?지금의 환경?」펄럭펄럭



코토리 「……그 트러블 메이커 이외는 나쁘지 않습니다」딸깍딸깍



리츠코 「아아, 프로듀서」펄럭펄럭



코토리 「……네」



리츠코 「……트러블 메이커인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조금 달라요」펄럭펄럭



코토리 「……무슨 말입니까?」딸깍











93: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1:36:37. 08 ID:P6yA/80 B0



리츠코 「그는, 트러블을 만들고 있는 것이 아니예요, 트러블로 나아가는 거야」



코토리 「……에?」



리츠코 「나 때는 물론, 하루카 때도 저것은 돈 쓰는 것을 프로듀서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조사했더니 발견된 것, 야요이도, 그녀는 어떤 요리를 만들어야 할 것인지 꽤 헤메는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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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툿툿툿툿툿툿툿툿툿쟈카쟌!, YAYOI키친」



코토리 「……어딘지 모르게는 알고 있었습니다만」



리츠코 「역시?나도 그렇다고 생각했어요」



코토리 「……그거야 알아요」



리츠코 「그래요, 그럼 됐어요, 그런데」



코토리 「뭐입니까?」



리츠코 「여기, 시간 이중 예약 되지 않았어요?」



코토리 「…………아」











9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1:49:24. 97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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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오늘의 4시, 협의가 두 개, 들어가있어」



코토리 「우와와와와, 어떻게 하죠!?시간을 늦춥니까!?」



리츠코 「……아니요 저 쪽도 24시간 테레비를 위해서 상당히 타이트한 스케줄을 짜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아마 변경은 할 수 없겟죠」



코토리 「피, 피요~미안해요!」



리츠코 「아니요 들어온지 얼마 안된 당신에게 중요한 역할을 너무 떠맡긴 우리들에게 책임이 있어요」



코토리 「어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리츠코 「……시간 벌기, 할까요」











9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2:10:48. 06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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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사람 「한정된 예산 안에서 최대한 시청률이 잡히는 배분을~」



높으신 감독 「캐스트의 연기력에 따라서는 배역을 변경조차 하는 유연함을 가지고~」



높으신 디렉터 「시청율을 올리기 어려운 심야 시간대를 어떻게든 하는 것이 이번 드라마로~」



코토리(핏, 피요오~~~~~)



코토리(어, 어떻게 하죠!이런 일이 된다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높으신 사람 「765 프로씨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코토리 「피, 피욧!?」



코토리(에, 에또, 리츠코씨 메모, 리츠코씨 메모)



코토리 「화, 확실히, 예산을 유효하게 써서 시청률 얻는 것은 중요할지도 모릅니다만, 우리의 의견으로서는, 그 이상으로 아이돌에 배려한 설비, 환경의 설치에 힘을 넣으면 좋겠다고 주장합니다. 우리의 아이돌은 중에는 아직 중학생인 아이도 있고, 그런 아이가 너무 힘을 낸 결과 컨디션을 무너뜨리거나 피로해서 실패해 버리면, 우리에게도 24시간 TV라고 하는 기획에게도 좋은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일로 환경의 정비를 주장하겠습니다」



높으신 사람 「그렇습니까, 그럼 다음에~~」



코토리(어, 어떻게든 됐다~~~~)











11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3:25:42. 73 ID:P6yA/80 B0



코토리(지금 사이에 리츠코씨 메모를 재확인해 두자)



코토리(우선 예산에 대해입니다만, 상대부터도, 일단은 엘리트라고 하는 체면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예산을 너무 낮게 해서 제시할 리는 없습니다, 일단 별지에 표는 만들어 두었으므로, 표에 써 있는 숫자보다 낮추지 않는 한은 OK입니다



만약 낮추어 온다면 연락을 주세요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절대로 한 명의 아이돌만을 주역으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로 저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유는 몇개인가 있습니다만, 제일은, 아이돌의 피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최초의 말로서 아마 상대에게도 전해지겠지요



하나 더는, 765 프로의 아이돌 전원을 24시간 TV라고 하는 무대에 내보내는 것입니다, 경영으로서는 서투른 일제총공격 작전, 나 개인으로서는 제대로 모두에게 찬스를 주고 싶기 때문에, 군요



또, 상대로부터 보자면 역시 연기력이 높은 아이돌을 사용하고 싶어하겠지요, 그것에 의해, 765 프로의 이미지가 일부의 아이돌에만 집중하는 것은 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기업 이라면 몰라도, 우리는 아직 약소하므로, 찬스를 무너뜨리게 될 수 있으니까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 한 명의 아이돌 남용에는 조심해 주세요)











114: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3:46:09. 41 ID:P6yA/80 B0



코토리(피요!알았습니다!그것만 조심하면 되네요!)



높으신 디렉터 「흐으음, 그런데 감독, 765씨의 아이돌들은 연기는 어떻습니까?」



높으신 감독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 개성이 너무 있군, 살리면 상당한 무기가 되겠지만, 반대로 살리지 못할 경우 독이 된다」



높으신 사람 「그럼 어떻게 합니까?」



높으신 감독 「필연적으로, 한 명의 캐릭터를 파고 드는 형태로 하지 않을 수 없군, 뭐, 주역급의 아이돌 몇사람과 나머지는 조역 정도가 타당하겠지」



높으신 디렉터 「그럼, 그 방향으로」



코토리(에?이, 이것은 위험하다!)



코토리 「자!조금 기다려 주세요!」탈칵!



코토리(아우우……모두의 시선을 받아 버린다……이것이 거꾸로 쾌감에……라니 그런 걸 말할 때가 아니다!)



높으신 사람 「……무엇입니까?765 프로씨」











11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4:04:42. 53 ID:P6yA/80 B0



코토리 「에, 에또 할 수 있으면 전원 나오는 형태로 할 수 없습니까?」



높으신 감독 「……조금 전도 말했겠지요, 제 쪽으로부터 보면, 너무 많은 캐스트는 완성도가 나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극작가에게도 부담이 가고, 전원을 완벽하게 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코토리 「그, 그렇지만 이봐요!방금전 말한 것처럼 아이돌들에게도 피로가 있고!너무 배우를 너무 고생시키는 것도!」



높으신 감독 「……알았습니다, 그러면, 낮과 밤의 더블 주인공으로 갑시다, 낮의 에이전트의 겉의 세계를, 밤에서 뒤의 세계를 묘사한다, 이것으로 어떻습니까?」



높으신 사람 「오오, 그것은」



높으신 디렉터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높으신 감독 「그럼, 이런 형태로 어떨까요?」



코토리(……안돼, 나는 착지점을 모른다!



지금 내진 조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더 꺼낼 수 있는 안건인지, 이쪽이 무엇인가 양보하는 레벨의 조건인지, 전혀 모르겠다!



더, 나에게 경험이 있었다면 다를지도 모르지만……아니, 지금 여기서 내가 그런 걸 말해도 변하지 않아, 어쨌든, 이 건에 대해 좀 더 시간을 늘려……)



벌컥!



P「죄송합니다!실례합니다!」











12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4:16:27. 11 ID:P6yA/80 B0



코토리 「에?어째서……」소근



P「미안, 기다렸지요」소근



P「에또, 아이돌들의 캐스트에 대한 이야기, 였나요?」



높으신 감독 「……예, 그렇습니다」



P「그렇다면, 방금전 극작가 분과 이야기하고 왔습니다, 전원을 완벽한 형태로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코토리 「뭐!?」



높으신 감독 「뭐라고!?」



P「……그러면, 좀 더 이야기를 채워 갈까요」싱긋











12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4:25:01. 26 ID:P6yA/80 B0



회의 종료후



코토리 「……」



P「후웃, 어떻게든 끝났군」



코토리 「……미안해요」



P「응?아, 이중 예약?신경쓰면 안 돼요, 그 정도의 트러블, 자주 있는 일이니까」



코토리 「아니, 그것만이 아닙니다」



P「……그럼, 어째서?」



코토리 「……쓸모가 없어서 미안합니다」



P「……쓸모가 없다고?」



코토리 「……왜냐하면, 그렇지 않습니까」











125: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4:41:51. 10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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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이번 일입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 노력한 것은, 프로듀서의 노력과 비교하면, 그저 조금 밖에 되지 않는다고」



P「그렇지 않아」



코토리 「그렇지 않습니까, 내가 그 감독으로부터 꺼낸 조건과 프로듀서가 제시한 조건,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P「그것은, 당신이 시간을 벌어 주었기 때문이니까」



코토리 「원래, 내가 미스 하지 않았으면 시간이 부족하게 될 일도 없었습니다」



P「……」



코토리 「나에게 좀 더 경험이 있다면, 내가 더 빨리 이 세계에 들어가 있었다면!이렇게 무력하게 생각할 일 것은 없었을지도 모르는데!」



P「하나만, 말해도 좋아요?」



코토리 「……무엇입니까?」



P「그 종이 더미의 에베레스트, 저것, 어느새인가 없어졌지만 정리한 것은 누구?」



코토리 「……나지만」



P「원래, 일을 전혀 몰라서 그 날 그 때였던 것을 타임 스케줄로 해 준 것은 누구?」



코토리 「……나지만」











128: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4:58:08. 28 ID:P6yA/80 B0



P「들어간 첫날에 리츠코씨의 서류를 모아 주고, 3일째의 이벤트로 돈의 처리를 해주고, 5일째에 갑자기 정해진 YAYOI키친의 코너를 위해 노력해 준 것은 누구?」



코토리 「……」



P「오토나시씨는 노력하고 있어요, 나에게는 할 수 없는 것도 잔뜩 하고 있어, 정직, 질투해 버릴 정도로」



코토리 「에?」



P「알고 있어 있어요?오토나시씨가 오고 나서, 우리가 극적으로 좋아진 것을?모두 일손이 모자랐는데, 당신이 나타나고 나서, 하고 싶은 것을 당신에게 말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시해 주게 되었다」



코토리 「아……」



P「이봐요, 당신이 쓸모가 없을 리가 없습니까, 더, 자신은 굉장하다고 자랑하면 돼요」



코토리 「……정말, 바람둥이입니다」



P「에엣!?」



코토리 「이봐요!사무하러 가요!아직도 일은 잔뜩 있습니다!」



P「자!잠깐 기다려요!」



코토리 「……고마워요」중얼



P「에?」



코토리 「아무것도 아닙니다!가요!」











13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05:57. 80 ID:P6yA/80 B0



1개월 후 PM8:00



코토리 「……후우, 어떻게든 끝났습니다」



코토리 「그렇지만 이것으로!마침내!」



텔레비전 코토리 「「5・4・3・2・1!」」



텔레비전 코토리 「「24시간 테레비!스타트입니다!」」



코토리 「했냈다—!마침내 시작되었어요!오늘은 밤샘해 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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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11:06. 76 ID:P6yA/80 B0



PM8:15



코토리 「이야—!직장에서 마시는 맥주는 맛있어!」



코토리 「맥주×카라아게군(※)×포테이토칩!내일은 트림이 대단할거야—!」



팩스 「가가각!가빅!가비!」



코토리 「앗핫핫핫!기분 최고-입니다!앗핫핫핫!」



팩스 「윙윙윙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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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아게군(からあげクン) : 일본의 편의점 로손의 상품. 카라아게(닭튀김)가 들어있다. 마시쩡!







13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18:39. 71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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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9:00



코토리 「!CM의 뒤에 『에이전트 밤을 가다』 첫 회입니까!이것은 절대 보지 않으면!」



코토리 「아, 그렇지만 그 전에 화장실—!3번!」



코토리 「에헤헤—!……응?뭡니까?이 팩스는?」



코토리 「……에?『에이전트 밤을 가다』완성대본?아직 완성되어 있지 않았어?」



코토리 「에?어째서 지금 이것이 여기에 있는 거야?」



코토리 「……설마」











134: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28:03. 66 ID:P6yA/80 B0



PM9:10



삐리리링!삐리리링!덜컥



코토리 「저어-리츠코씨」



리츠코 「아!그쪽에 『에이전트 밤을 가다』의 완성대본 오지 않았어!?」



코토리 「와, 왔습니다!」



리츠코 「진짜!?다행이다!극작가가 돌연 스토리를 바꾼다고 말하기 시작해서!감독도 그럴 생각으로 도구 준비한 것 같아!그 원고 팩스로 보내 줘!」



코토리 「……무리입니다」



리츠코 「헤?」



코토리 「장기간 사용 때문에 팩스가 망가졌습니다!」











13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39:08. 20 ID:P6yA/80 B0



PM9:15



리츠코 「엣!에에~~!」



코토리 「어떻게 하지요!대본을 보니 바뀌는 것은 제4부부터 같습니다!」



리츠코 「4부……AM0:30부터네」



코토리 「즉 그때까지……」



리츠코 「에에!어떻게 해서든지!어떻게 해서든지 여기에 보내줘!부탁했어!」



코토리 「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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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50:27. 02 ID:P6yA/80 B0





PM9:25



코토리 「극작가에게 전화해서 다시 보내 주자!」



삐리리링!삐리리링!

삐리리링!삐리리링!



코토리 「받지 않아!어째서!?」



코토리 「아니, 잘 생각해보자, 다 쓴 원고, 잘못 보낼 정도의 상황 이것을 아울러 생각하면……」



코토리 「……자고 있다……는 거구나, 에바, 완전하게 침묵입니다……」











141: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5:56:52. 32 ID:P6yA/80 B0



PM9:30



코토리 「아, 아직!팩스가 망가져도 전자 데이터로 고치면!타이핑만 하면 어떻게든 된다!」



코토리 「리츠코씨, 메일로 해서 보냅니다!송신!」



코토리 「……뭣!」



코토리 「서버 부하 때문에 송신……할 수 없다……」



코토리 「……아직!아지익!」













145: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6:20:21. 99 ID:P6yA/80 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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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0:00 역



코토리 「저, 전철이라면!라니, 어째서 이렇게 사람이 가득해!?」



역무원 「면목이 없습니-다!지금 인명 사고 때문에 지연되고 있습니-다!」



코토리 「그, 그런, 여기까지……」



코토리 「……읏!포기하면 안 돼!택시!!」











14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6:35:02. 61 ID:P6yA/80 B0



PM11:00



코토리(어, 어떻게든 탈 수 있었어……)



코토리(위험했지만 이것으로 어떻게든, 11:30에는 도착할 수 있습……)



끼긱!!



코토리 「피욧!?」



운전기사 「아-안되겠네—!오봉이니까 정체하고 있어 이거!」



코토리 「……니다」



운전기사 「뭐 1시간 반 정도면 정체가 풀리니까 그러면 앞으로 잠시뒤면……네?」



코토리 「내려서 달릴테니까 빨리해 주세요!」



운전기사 「엣에이!」











15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6:46:54. 86 ID:P6yA/80 B0



PM11:30



코토리 「하악!하악!하악!」



코토리(가슴이 아파 팔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아!위는 비명을 지른다앗!그렇지만!그렇지만!)



코토리 「이것만은!어떻게 해서든지 보낸다아!」



코토리(싫어!이제!그런 식으로 나약한 소리를 하고 싶지 않아!절대로 질색이야)



코토리 「시키는 대로……!하라고!나의 몸!」



우당탕!



코토리 「앗……」



즈와아아!



코토리 「아아아아아아!!」



코토리(아파!아파!아파!……그렇지만!)



코토리 「그 때와 비교하면 아프지 않아!일어나!나!이제, 나는 쓸모없는 인간이 아니야!」











153: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6:59:31. 03 ID:P6yA/80 B0



AM00:15



코토리 「하악!하악!하악!……왔다!텔레비전국!」



웅성웅성 웅성웅성



코토리 「읏!이것은!?」



경비원 「아—, 지금 24시간 테레비 하고 있지?유명인을 한 번 보려고 몰려 오고 있어」



코토리 「……여기까지 와서!여기까지 와서!질 수 없어!미안해요!관계자 입니다!들여보내 주세요!」











155: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07:45. 49 ID:P6yA/80 B0



AM00:25



리츠코 「……왔다!」



코토리 「리츠코씨!」



탁!



리츠코 「확실히 받았어요!고마워요!」



코토리 「하악하악」풀썩



꾹!



코토리 「……프로듀서 씨?」



P「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코토리 「……에헤헤, 쓸모있었습니까?」



P「아아, 매우」



코토리 「다행이다……조금……재워주세요오……후우……후우」



P「……아아, 느긋하게 쉬어요」











156: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16:29. 99 ID:P6yA/80 B0



그 후



코토리 「음냐음냐……그렇게 큰 것은 입으로는 먹을 수 없……핫!」



P「옷!일어났군요!」



코토리 「24시간 TV는!?」



P「괜찮아요, 이봐요」



사회 「그러면!24시간 TV!종료입니다!모두!고마워요!」



코토리 「……에?종료?」



P「꼬박 하루 잤으니까요」



코토리 「……드라마는?」



P「오토나시씨 덕분에 무사하게 끝났어, 지금은 리츠코 주도로 뒷풀이를 하고 있어」











159: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23:37. 79 ID:P6yA/80 B0



P「괜찮아?일어날 수 있어요?」



코토리 「……아하하, 무리예요, 근육통으로 다리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P「그래, 그럼」스윽



코토리 「햐!?뭘 합니까!?」



P「헤?단순한 어부바이지만!?」



코토리 「……바람둥이」



P「엣?또오!?어째서요!?」



코토리 「그런 것, 스스로 눈치채 주세요!자아, 가요!고고!」











16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32:43. 20 ID:P6yA/80 B0



코토리 「……프로듀서 씨」



P「뭡니까?」



코토리 「요전에, 저녁 사준 준다고 했었지요」



P「아—, 말했었지」



코토리 「나, 그곳이 좋아요」



P「……고급 요리점이군요」



코토리 「뭐든지라고 말했는데……」



P「아니……그렇지만……」



코토리 「안됩니까?」



P「……알았어, 그곳으로?」



코토리 「좋아!그럼 빨리 갑시다!」



P「지금부터!?」



코토리 「네!자아!갑시다!민완 엘리트 프로듀서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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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34:20. 59 ID:9XnySIjO0















17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7:45:03. 88 ID:Xa43Adji0



당돌하게 끝나버려서 와로타











17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8:09:11. 92 ID:SRnxu2uj0



상당히 좋아하는 내용이었다

재미있었다 乙











182: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8:47:56. 02 ID:C27WM8NF0



마지막이 갑작스럽지만 보통으로 재미있었다











180:이하, 마왕에 변해서 용사가 보내 드립니다:2013/07/22(월) 18:33:12. 25 ID:liMUboWX0



어디에 돈내면 다음편 읽을 수 있는 거야?













元スレ:P「音無さんですね。よろしく」小鳥「は、はい…」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74420823


오토나시 코토리 SS 첫 번역입니다.
망상 엔드 SS를 번역한게 냠냠해서 얼마동안 피요 강화주간을 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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