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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스카웃!?」쿠로이「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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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2 16:46에 작성됨.

P「저런저런 울지말라고…이정도는 아무렇지 않아~?」 

히비키「우갸~! 내 아이덴티티 뺏지말라고!」 

마미「오빠…」 

P「우엇, 껴안지 말아달라고…부끄럽잖아?」 

미키「아~! 치사해! 미키도 껴안을꺼야!」 

아미「미키미키를 따르라!」 

아즈사「어머어머~그러면 저도~」 




코토리「프로듀서씨! 하렘이예요, 하렘!」 

P「장난치지 말아주세요…자자, 걷을 수 없잖아?」 

미키「이대로 역까지 렛츠 고! 인거야! 아핫!」 

하루카「우물쭈물했더니 늦어버렸다…」 

유키호「나도…구멍을 파고 파도 부족해…」 

P(이렇게 마지막까지 떠들썩하게 765프로와의 생활은 끝났다) 




P「그러면…이곳이 961프로…자본금 9억6천100만…대단하네…」 

쿠로이「위. 오늘도 궁핍한 얼굴이군 시시한 프로듀서」 

P「아, 쿠로이사장님! 에에, 오늘부터 신세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쿠로이「논논. 먼저 말해두지만 나는 네놈들을 환영할 생각따윈 없다」 

P「에…?」 

쿠로이「타카기의 어떻게 말했을지 몰라도. 나는 너희들을 도울 생각은 없다」 

쿠로이「필요하다고 느낀건 배우는게 아니라 훔쳐라. 그렇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패배자 근성이 사라지지 않는다 

쿠로이「뭐어, 불쌍한 네놈의 얼굴을 보아 업무 메뉴얼과 연수, 환영회정도는 열어주지. 그럼 따라와라」 

P「가, 감사합니다…」 




쿠로이「네놈의 유닛은 이미 도착해서 사무소에 있다. 나중에 만나러 가보도록」 

쿠로이「그러면 앞으로의 설명인데…일단 IU란 어떤 것인가부터 말하도록 하지」 

P「부탁드립니다!」 

쿠로이「위. 뭐, IU라고 해도 하는건 간단하다. 아이돌을 키워 페스티벌에서 승리한다. 이상」 

P에? 오디션으로 랭크를 올리거나 추억을 마구 쏟아붓는게 아닌가요?」 


쿠로이「내게도 이해되는 말로 떠들어라 잠꼬대 프로듀서」 

쿠로이「IA의 경우는 일정기간 랭크챠트상위가 노미네이트되고 거기서 선고되는건 알고있겠지?」 

P「네」 

黒井「내 쥬피터는 틀림없이 운명의 랭킹에서 TOP을 장식하여 그대로 대상을 취하겠지」 

P「…」 




쿠로이「하지만 네놈들이 목표하는 IU에는 랭킹따윈 관계없다. 모든게 그 장소에서의 실력승부인거다」 

P「현장승부인가요」 

쿠로이「위. 지면 거기서 끝, 이기면 다음 페스티벌까지 일정기간이 준비되는 구조다」 

쿠로이「예상이지만 최대 3회전정도 싸운다고 생각해라」 

P「…의외로 적네요」 

쿠로이「IU에 참전하는 것 만으로도 상당한 힘이 필요하니까. 이미 다 걸러진것이다」 

쿠로이「마지막으로, 우리 쥬피터도 IU를 노리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P「쥬피터가!? 하지만 그들은 IA를 목표로 삼잖아요, 2관왕이라니 들은적도 없다고요!」 

쿠로이「그러니 달성할 가치가 있는거다. 항상 최상의 결과를 지향하는게 우리들이잖아?」 

P「부, 분명 그렇지만…」 

쿠로이「할 말은 여기까지다. 당장 그 지친 얼굴로 아이돌을 만나러 가라」 

쿠로이「아아, 잊고 있었지. 961프로에 있는 동안은 765프로 관계자와는 일절연락금지다. 이것도 타카기의 합의를 얻었다」 

P「알겠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P「하지만 쥬피터도 참전한다니…우리들은 어떻게 되는걸까」 

라세츠「이봐. 765의 프로듀서」 

P「응? 아, 너는…오니가시마 라세츠!」 

라세츠「가밖에 안맞잖아! 내 이름은 아마가세 토우마다!」 

P「그, 그렇지. 아마가세 토우마! …하지만 네 이름 라세츠로 되어있다고」 

라세츠「하아? 무슨 소리…우엇! 쇼타녀석 또 장난쳤구나!」 

토우마「후우, 이걸로 됐지…이봐」 

P「아아, 앞으로 961프로에서 일하게 됐는데…얘기는 들었어?」 

토우마「대충은. 뭐어, 사이좋게 놀고있으니 이길 수 없었으니까 우리한테 울며 매달려온 모양이잖아」 




P「…」 

토우마「몇번이라도 말해주지. 힘이야말로 파워다. 어떤 상대라도 압도적인 힘으로 눌러버린다! 이게 우리들의 방식이야」 

쇼타「토우마군, 그거 힘이야말로 정의다! 라는거 아냐?」 

토우마「쇼타도 왔냐…그보다 너! 또 내 이름 멋대로 고쳐놨지! 그만하라고!」 

쇼타「미안미안, 반성하고 있어~!」 

호쿠도「나도 있는데…이것 참. 상태는 어떠신가요 프로듀서씨」 

P「생각했던것보다 금방 친숙해질 수 있을것 같아서 안심했어」 




토우마「칫, 뭐 됐어…사장한테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IU, 우리들도 나가니까」 

쇼타「또 우리들한테 지고 울지 않도록!」 

토우마「그럼 갈까. 오늘도 낙승, 이라고!」 

호쿠토「잠깐만 토우마. 아가씨들에게 인사하고 싶은데…가버렸네. 어쩔 수 없네」 


호쿠토「그럼, 챠오☆」 

P「아아, 그래」 

P(쥬피터는 내 상상과는 조금 다른 유닛일지도 몰라) 

P「자, 미키들을 만나러 갈까」 




P「매뉴얼만으로는 장소의 파악이 어렵네…안녕…」 

미키「아, 허니인거야! 허니이이이이!」 

P「으엇! 태, 태클은 그만둬라…아침밥이 튀어나올 것 같아…모두 와 있었네」 

타카네「안녕하신가요. 프로듀서」 

히비키「사무소가 바뀌었어도 파이팅이야!」 

미키「허니! 미키, 지각하지않고 제시간에 왔다구, 장하지?」 

P「당연한건데…」 




미키「그렇지않아! 쓰다듬어줬으면 좋겠어!」 

P「하아…이런걸 쿠로이 사장이 보면 또 싫은 소리 듣겠네…」 

쿠로이「보고있는데. 쇠약한 프로듀서」 

P「하왓! 깜짝 놀랐어요~!」 

히비키「뭐야 그게…」 

쿠로이「뭐, 이번만큼은 눈감아주지. 그것보다 오늘 예정을 전하러 왔다」 




P「오늘의 예정이라니, 쿠로이 사장님이 자랑하는 쥬피터는 어쩌고요?」 

쿠로이「그녀석들은 스스로 영업에 나가 승리하니까. 무능한 네놈들과는 다르니까 말이다 훗하하핫!」 

타카네「그래서, 용건이란?」 

쿠로이「흥, 재미없는 놈들이군…네놈들에게 묻겠다, IU출장에 있어서 무언가 준비를 하고 있나? 승산은 있는건가」 

P「그런건, 정해져 있죠! 간다!」 

히비키「우정!」 

타카네「노력!」 

미키「승리인거야!」 

P「이것이 우리들, 프로젝트・페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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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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