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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내가 모르는 사이 하루카와 사귀는게 되어버렸다」

댓글: 18 / 조회: 447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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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4, 2013 23:05에 작성됨.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23:03.13 ID:A5+1dJz40

P「무슨 일일까나」

코토리「몰라요, 완전히 러브러브 잖아요.」

P「알고 있나요 코토리씨, 러브러브란 말은 사어(死語)라구요.」

코토리「네」

P「아, 어쩌지……프로듀서로서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코토리「으ー응……이건 완전히 프로듀서의 자업자득이니까」

P「그렇네요, 알고는 있습니다만, 사실을 말해서 하루카를 상처 입힐 수도 있고, 가만히 있자니……, 나중에 큰일이 될 것 같습니다. 」

코토리「여자마음을 짓밟는 사람은 못된 녀석이니까요~」

P「과연, 지금 바로 밟힌듯한 느낌입니다만」

코토리「여긴 프로듀서씨가 남자로서! 제대로 결정하지 않으면!」

P「아- 어쩌면 좋지……」

코토리「누구에게 물어본다던가, 어떤가요?」

P「누구에게?」

코토리「해결방법을」

P「과연! 그럼 >>10 에게 물어보자!」 


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27:51.77 ID:rJjUAOGCO

아미

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27:57.12 ID:4XVK8NYm0

히비킹

1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28:24.34 ID:hYe2BLOZ0

히비키인가

1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33:02.60 ID:A5+1dJz40

P「……라고 하는 거야. 히비키,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히비키「뭐야, 프로듀서랑 사귀는 게 아니었어? 자신, 실망했다고」

P「그렇게 말하지 말고, 응?」

히비키「그렇구나아……누가 좋아졌다고 말하는 거야?」

P「으-음, 그것도 생각했지만……」

히비키「안되는 거야?」

P「좋아한다고 해도, 누가 좋아졌다고 말할까?」

히비키「그, 그건!!…………자, 자신, 이, 이라던가?」

P「……에?」

히비키「자, 자신이라면, 아, 프로듀서에게 맞춰 줄 수 있다고……」

P「그, 그런가……즉, 히비키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기 떄문에ㅡ라는 건가」

히비키「그런거라고!」

P「으ㅡ응, 그래도 그 후에 나와 히비키는 사귀고 있는 게 될 테니까 나름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히비키와 하루카의 관계가 어색하게 되지는 않을까?」

히비키「그건……어떻게든 될 거야!」


17 : >>15 普通にPC:2012/10/02(火) 15:36:07.69 ID:A5+1dJz40

P「어떻게든이라……어럽구나」

히비키「하지만 자신 이외에는 어렵다고 생각할거라고」

P「그런가?」

히비키「으, 응」

P「뭐……히비키, 고맙지만 마지막 수단으로 남겨 놓을께」

히비키「아, 알았다고. 또 곤란한 일이 있다면 물어 봐!」

P「응! 고마워!」

P「……어쩐지 히비키의 얼굴이 빨갛게 변했었어」

P「그럼, 다음은>>23에게 물어볼까」
※히비키 이외의 아이마스 캐릭터로!


2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40:41.89 ID:wpy0m4ZY0

오니가시마 라세츠

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46:38.69 ID:A5+1dJz40

토우마「그래서, 일부러 전화해서 물어보는 내용이 그거냐고」

P「곤란하다고, 봐봐, 765프로는 여자아이밖에 없잖아? 남자의 의견도 듣고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오니가시마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토우마「아마가세다!!!!!!!」

P「그, 그랬구나, 피핀이타바시」

토우마「전화, 끊어도 좋을까」

P「기, 기다려, 미안, 아마가세」

토우마「흐음……워, 직구로『나는 사귀고 싶은 생각 없었어』라고 하면 괜찮잖아」

P「그렇게 하면 하루카가 상처받을거야」

토우마「아마미가 어떻게 생각해서 너랑 사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충격은 클거야. 농락당했다고 생각될 수도 있고」

P「……일리있구나」

토우마「당연하잖아, 나라면 빨리 말할거라구. 랄까, 너는 아마미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P「나는……하루카를 아이돌로서 밖에…」

토우마「연애대상이 아니라는 거?」

P「그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

토우마「남자인 내가 봐도 너는 최악이다……」


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48:35.90 ID:A5+1dJz40

P「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말이지……」

토우마「내가 해줄 말은 이것 뿐이야, 그럼. 이후에 일이 있어서」

P「에? 피핀이타바시는 지금 뭐 하는 거야?」

토우마「아마가세 토우마다!!! 바, 바이트다……저축하려고 말이야, 다시 아이돌로 돌아가기 위해서」

P「그런가, 힘내라」

토우마「너도」

P「역시 빨리 말하는 게 좋은건가 아니면……」

P「다음은>>35에게 물어 보자」


3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52:18.39 ID:LSzA/r5x0

하루카

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53:15.21 ID:Q+gkBmJ+i

에. 본인?

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54:21.69 ID:A5+1dJz40

P「하루카에게……, 하루카에게 물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P「……하루카」

하루카「네!」

P「으오오오오!?」

하루카「에헤헤, 프로듀서에게 불리면 뛰어 나온다구요! 」

P「과, 과연ㅡ」

하루카「프로듀서씨를 정말 좋아하니까!」

P「아, 아하하……」

하루카「? 왜그러세요? 프로듀서씨, 어딘가 이상해요.」

P「아, 아니. 그렇지도 않다고?」

하루카「그런가요?」

P「있잖아, 하루카」

하루카「네?」

P「우, 우리들 지금 사귀고 있는 거, 지?」

하루카「그렇다구요?」


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5:57:35.81 ID:A5+1dJz40

P (무리, 무리다! 이런 미소를 무너뜨리는 걸,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하루카「에,에-……어째서 그런 질문을 하세요?」

P「아, 아니! 미안, 미안, 미안해.」쓰다듬 쓰다듬

하루카「후아……프로듀서씨에게 쓰다듬어지면 안심이 되요」

P「그런가?」

하루카「졸려버리네요……」

P「아하하하……」

하루카「에헤헤」

P「아, 우리들 언제부터 사귀고 있었던 거지?」

하루카「……엣, 프로듀서씨, 기념일을 잊다니, 못 써요 그럼ー」

P「미,미안! 자, 프로듀스 때문에 스케줄 이라던지 헷갈려서」

하루카「6개월 정도 전부터에요, 확실히」

P「」

하루카「그 때 제가 과감하게 『사귀어 주세요』라고 말했었네요~……그립구나ー」

P「」


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2012/10/02(火) 16:02:00.30 ID:3XDDu8J40

메인 히로인은 격이 다르다

4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03:08.47 ID:A5+1dJz40

하루카「에헤헤, 바로 오케이 해주셨었죠!」

P「아, 아아, 그랬었,을, 지도」

P(아마……사귀어 주세요. 라는 의미를 다른 의미로 파악한 걸까)

P(설마 6개월이나 사귀고 있었을 줄은)

P(최근 깨달았고, 나도……)

하루카「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슬슬 가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P「에? 아아, 레슨이구나!! 」

하루카「네! 프로듀서씨의 팔이 서운하지만……일도 연인이니까! 다녀오겠습니다!」

P「아! 열심히 해!」

하루카「네!!」

P「……」

P「……갔나」

P「그러고 보니 반년인데, 우리들은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은 거잖아……」

P「……어쩔 수 없지, 또 누구에게 상담할까?」

P「다음은, >>50에게 들어볼까……」


5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07:19.30 ID:s/96V7oF0

유키호

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10:45.58 ID:A5+1dJz40

유키호「에……그, 그랬던 건가요?!」

P「응, 그랬었어」

유키호「그런……프로듀서도 하루카짱도 굉장히 사이가 좋아보였는데, 하루카짱이 불쌍해요……」

P「그래, 그렇지만 나도 악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야」

유키호「으우……흐윽……하루카짱……」

P「유, 유키호가 울지마!?」

유키호「그래도……그래도,……」

P「그, 그래서야. 하루카에게 가능한 한 상처입히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 줬으면 해」

유키호「그, 그런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P「오오?! 어떤 거?」

유키호「하루카짱을! 좋아하는 거에요-!!」

P「……에」

유키호「여기까지 왔다면, 이제 제대로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키호「맞선에서 발전해서, 결혼까지 이르기도 하니까요」

유키호「지금부터 자꾸 자꾸 하루카짱의 좋은 곳을 찾아서, 점점 좋아해 주세요!」


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11:56.99 ID:Bc9m1NKe0

역시 유키호

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14:20.19 ID:eNC8s0efO

아아, 유키호는 귀엽구나

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15:06.54 ID:A5+1dJz40

P「지, 지, 진정해, 유키호!」(이렇게 뜨거워진 유키호는 처음 봤다)

유키호「…핫!?」

P「차를 끓여올 테니까 기다려 줘……」

유키호「저, 저, 구멍파고 묻혀 있을게요……」

P「앉아 있어 줘!」

유키호「후ー……진정이 되네요, 프로듀서가 끓인 차」

P「그런가? 아무 지식도 없지만」

유키호「그런 차 쪽이, 이런 때는 좋은거에요오」

P「그런 건가?」

유키호「……아까는 뜨거워 졌습니다만, 전 역시 제대로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ㅡ, 그런가……」

유키호「하루카짱……정말로 프로듀서를 좋아하니까」

P「……그래, 고마워 유키호, 확실히 생각해 볼께」

유키호「네! 잘 생각해 주세요-!!」

P「……다음은 >>60에게 들어 볼까」


6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2012/10/02(火) 16:18:50.66 ID:G9bmzSAO0

마미

6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24:40.72 ID:A5+1dJz40

마미「오빠 잠깐 눈 감고 있어 봐」

P「에, 이렇게?」

퍼억

P「끄아악!?」

마미「오빠 최저라구→!최저! 하루룽이 얼마나 오빠를 좋아하는지 몰라!?」

P「아, 알고 있어……」

마미「모른다구!」

P「으으윽……」

마미「저기말야, 오빠! 여자아이 마음을 짓밟는 사람은!」

P「그, 그건 아까 코토리씨에게 들었어」

마미「그랬구나, 뭐, 마미도 피요짱에게서 들었지만」

P「그랬구나……」

마미「정말-사형이야! 사형!」

P「사형!?」

마미「물론이죵→!」


6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30:13.22 ID:A5+1dJz40

P「사, 사형은 하루카와 제대로 만나고 나서 하면 안될까?!」

마미「음→……그렇네, 맞아, 그렇지, 하루룽을 처리하지 않으면」

P「아, 아아……」

마미「으→음, 어렵구나아」

P「그래서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었지만」

마미「잠깐 아미에게도 물어 보고 올께」

P「에? 잠ㄲ-!?」

마미「휴대폰을 꺼내 포파피푸페→→→→→!!!」

아미「아미 등장!」

P「어디서 나온 거야?!」

아미「응흥흥~!」

마미「사소한 건 신경끄고ㅡ」

P「그, 그렇네, 지금은 하루카의 일이 먼저니까」

아미「이야기는 잘 들었다!」

마미「아미→어떻게 하면 좋다고 생각해→?」


6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33:47.62 ID:A5+1dJz40

아미「그렇네에……역시 오빠가 무릎 꿇고 비는 방법밖에 없겠죠→」

마미「으→응. 그럼 하루룽의 상처가 나을까나아」

아미「아, 그런가. 확실히 엎드려 빈다고 해서 시원하게 끝날 수도 있겠지만, 응어리가 남을 수도 있으니까→」

마미「그래그래, 아! 그러고 보니 아미, 이 전에 있었던 이야기 들었어?」

아미「들었지! 들었지!... 뭐였더라?」

마미「잊어버렸구→만! 그거, 켄 군의 이야기→!」

아미「아→!!!맞아맞아, 그 일방적이었던 녀석?」

마미「그래 그래! 그래서 데자뷰를 느끼고 있었구나→」

아미「응」

P「그, 그 이야기는 어떻게 된 거야?」

마미「음, 그러니까 마유짱이라는 아이가 켄이라는 아이가 사귀는데. 켄 군이 일방적으로 거부해 버려서→」

아미「그래서 최근에는 마유짱을 필사적으로 케어해주고 있다는 이야기야!」

마미「여자아이 마음을 회복시키는 건, 시간이 걸리지」

아미「어려워!」

마미「너무해!」


7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43:02.36 ID:A5+1dJz40

P「역시 빨리 말하는 게 좋을까?」

아미「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말하는 방법이 문제겠죠?→」

마미「응응! 말하는 방법이 중요하지!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하루룽, 아이돌 그만둬 버릴지도!?」

P「그, 그것만은!」

아미「응→그렇다면,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연애금지! 같은 풍조가 있다죠?」

P「그렇지, 그래서 특종이 되기도 하고」

마미「하물며, 하루룽은 10대 여고생이겠죠?」

아미「라면- 그것을 이유로 하면 어때?」

P「아ー……」

마미「『10년 후……다시 사귀자』같은 대사를 말한다 던가~?」

아미「『지금은 너를 사랑할 수 없어……미안하다…하지만! 반드시 네가 어른이 되면 데리러 올게! 』라든지 라든지?」

P「부끄러운 대사 금지!」

마미「그 정도 기세는 필요하죠-」

아미「그래→!」

P「그, 그런가……」


73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47:10.80 ID:A5+1dJz40

마미「뭐, 하루룽이 상처입으면, 설령 하늘이 용서한다고 해도!」

아미「이 후타미 자매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P「물론, 최선을 다하지! 고마워, 둘 다」

마미「별 거 아니숑」

아미「하루룽을 위해서니까」

P「좋아! 좀 정리 해볼까」

히비키→ 히비키와 사귀는 척 하며 헤어짐

토우마→ 빨리 오해를 푼다. 길게 끌고 있으면 역효과

유키호→ 제대로 사귀는 게 좋다. 하루카를 좋아해라

아미, 마미→ 말하는 방법이 중요. 오해를 풀기

P「……모두 쉽지 않을 것 같구나. 다음 사람에게는 이것을 물어보자」

P「에… 그럼……>>80에게 물어볼까」


7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49:02.87 ID:H1lBILrG0

치-짱

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49:04.94 ID:eRg0t8xM0

공주님!

8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49:05.32 ID:bvLC15jl0

위- 쿠로이

8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6:55:06.51 ID:A5+1dJz40

P「타카네, 실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말야」

타카네「어쩜……그런 일이 있었군요」

P「그렇다구, 타카네라면 어떻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타카네「매우 어려운 문제입니다만, 프로듀서. 유키호의 말대로 중요한 것은 프로듀서의 기분인 것은 아닐까요?」

P「나의 기분, 인가……」

타카네「네, 실제로 사소한 오해에서 사귀는 사이가 될 수도 있습니다만, 두 사람의 사이는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습니다.」

P「그래 보여?」

타카네「물론입니다. 프로듀서의 속마음에도 조금이나마, 하루카의 대한 감정이 있다면……그리고 솔직하게 되어보면 어떨까요」

P「솔직하게……나의 기분, 인가……」

타카네「네, 히비키와, 아미, 마미의 의견은 반드시 하루카가 상처 입을 것이 분명합니다.」

P「……그렇겠지」

타카네「여자아이의 마음이라는 것은 참으로, 기묘한 것……。끊는 것은 간단하지만, 회복시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런 것입니다.」

P「아아, 아미, 마미에게 들었던 말……」

타카네「그것을 알고 계신다면, 단순히 『아이돌이니까』라는 이유로 뿌리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P「……하루카, 를」

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00:10.19 ID:A5+1dJz40

타카네「어찌하여 프로듀서는, 하루카를 지지해 주었던 것입니까」

P「그건, 내가 프로듀서고, 하루카가 아이돌이니까…」

타카네「――――정말로, 그것 뿐입니까」

P「읏……」

타카네「지금 느낀 가슴의 두근거림,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군요. 나머지는 프로듀서,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P「……아아, 많은 도움이 됐어, 고마워 타카네」

타카네「네……그리고」

P「……? 그리고?」

타카네「오늘 밤은, 달이 아름다운 밤이 될 것 같습니다.」
원문 : 타카네「今夜は、月が綺麗な夜になりそうです」

P「……?」

타카네「그럼 이만」

P「아, 아아……」

P「……나는, 어째서 하루카를 여기까지 ……」

P「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단지 무모하게 하루카를 톱 아이돌로 키우고 싶어서……」

P「어, 어째서……내가 프로듀서여서? 아니, 그러면 나는 왜 프로듀서를 하고 있는 거지?」


9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03:54.29 ID:A5+1dJz40

P「……이걸로 마지막이다」

P「마지막, 정말 마지막이다. 듣는 내용은……지금까지의 내용을 근거로 해서」

P「그렇겠지, 한 사람씩 물어볼 수도 없는 일이고」

P「두 사람에게 동시에 물어보자」

P「>>95과>>105 물어볼까 」


9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06:08.88 ID:i9Czou1s0

미키

10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07:19.92 ID:4XVK8NYm0

리츠코

10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07:57.27 ID:H1lBILrG0

>>100

1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14:51.89 ID:A5+1dJz40

P「미키와, 리츠코에게……」

미키「헤에, 그렇구나」

리츠코「프로듀서ー……이제 슬슬 답이 나오지 않나요」

P「에?」

미키「미키도 같은 생각인거야. 상처 입히지 않기 위해서는 선택이 하나 뿐이잖아」

P「그건……」

리츠코「프로듀서는 하루카를 좋아하니까요」

P「내가, 하루카를 좋아해?」

미키「미키, 솔직히 질투가 날 정도로 프로듀서와 하루카가 사이 좋은 것도 알고 있고」

리츠코「765프로 모두도 프로듀서는 하루카를 굉장히 좋아하고 있구나라고 느꼇어요」

P「그, 그렇지만! 그건 연애감정이 아니라!」

미키「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는 거야. 좋아하는 감정은 하나잖아? 그게 연애감정이 아니라고 해도, 연애감정이라고 해버리면 되는거야」

P「큿……」

리츠코「미키의 말대로, 아이돌과 프로듀서라는 입장의 차이 때문에 엄격히 말하는 것도 알 수 있어요. 하지만, 그래서 하루카가 상처 입는다면……상처입히지 않는 것도 프로듀서의 일 아닐까요? 」

P「……!」


116 : 忍法帖【Lv=26,xxxPT】(1+0:15) [sage] :2012/10/02(火) 17:17:43.10 ID:/26mfjXe0

설마 했던 미키와 리츠코의 의견일치

11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19:32.69 ID:A5+1dJz40

미키「이제, 미키에게 물을 건 없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리고 왜 프로듀서는 여기 있는거야?」

리츠코「하루카는, 지금 레슨이잖아요?」

P「그건……」

미키「미키 경멸하는 거야. 프로듀서와 하루카의 사이가 굉장히 좋았으니까, 부러웠는데. 이런 것, 최악이야」

P「……」

리츠코「미, 미키, 말이 심하잖니! 하지만, 부정할 수는 없네요. 지금 프로듀서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P「―――고마워, 이제 망설이지 않아……」

콰앙

미키「흥-이다……………허니, 바보」

리츠코「이런 이런……주먹밥이라도 만들어 볼까?」

미키「리츠코!……씨!」

리츠코「이런 때는 리츠코라고 해도 괜찮아, 아! 코토리씨! 지금 프로듀서 현장귀가 할 것 같아요」

코토리「네-에!」

미키「지금부터, 주먹밥 파티인거야-!」

타카네「무슨, 그것은 어떤 파아티 인지요」


12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22:25.67 ID:g1Xqkv6Z0

타카네「Let's party !」

12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24:57.21 ID:A5+1dJz40

유키호「그럼, 제가 차를 끓여올게요」

아미「그럼, 아마토우 불러올테니까」

마미「에? 왜?」

아미「왠지 부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

리츠코「아미! 상대의 사정도 생각해야지!」

아미「네→이!」

타카네「주먹밥 파아티……안에 라아멘을 넣는 것은 어떨런지요」

미키「좋은 아이디어 인거야!」

리츠코「넣지마!」

히비키「……」

타카네「히비키」

히비키「에, 왜? 타카네?」

타카네「」지긋

히비키「뭐, 뭐야, 뭐야!ー!?」

타카네「지금은 이렇게 있는 편이 좋은 거에요」


12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26:48.42 ID:A5+1dJz40

히비키「자, 자신, 우울하다던가. 그렇지 않다고! 」

타카네「그럼 어찌하여 프로듀서가 나간 후 아래쪽만 보는 것인지요」

히비키「그건……」

타카네「……오늘은 주먹밥 파티를 즐겨요. 연애라는 것은 진실로……기묘한 것입니다」

히비키「……훌쩍, 타카네, 타카네……」

타카네「」쓰다듬 쓰다듬

미키「정말, 허니는 여자를 울리는 거야」


12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31:13.07 ID:A5+1dJz40

보이스 레슨장

P「……하루카!」

하루카「프, 프로듀서? 오, 오늘은 끝나면 바로 귀가하셔야 되지 않은가요?……어, 어라?」

P「미안……」

하루카「어, 어째서 사과하시는 거에요? 땀 많이 흘리셨는데, 타, 타올……」

P「미안, 미안해, 잘못했어……내가 나빴다……」

하루카「……」

P「하루카……」

하루카「」지긋이-

P「하루카?」

하루카「……괜찮아요, 저는 프로듀서씨를 정말 좋아하니까!」

P「……미안」

하루카「에헤헤……천천히 왜 그러시는지 말해주세요」

P「사실은……」

하루카「네……」


12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34:25.67 ID:A5+1dJz40

P「나……하루카와 연애한다는 의미로 사귀고 있다는 생각이 없었어」

하루카「읏……」

P「미안해……그래서 아까 같은 질문을 한거야」

하루카「네, 네에……」

P「6개월 전에『사귄다』라는 의미를 잘못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미안……」

하루카「……그럼, 저도 사과하지 않으면 않되는 게 있어요」

P「……에?」

하루카「사실은」

P「……?」

하루카「알고, 있었어요……」

P「엣!?」

하루카「처음에는 진심이었지만……하지만 점점 뭔가가 다르네- 라고」

P「……」

하루카「그래서 이렇게 말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비, 비겁하네요, 저는. 죄송해요」

P「비겁하지 않아! 비겁한 건 나야! 하루카의 마음을 짓밟아서……」


1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39:30.16 ID:A5+1dJz40

하루카「……에헤헤」

P「……?」

하루카「짓밟지 않았어요. 지금, 이렇게 사과해 주셨는걸요」

P「그, 그건……하지만, 여러 사람에게 물어봐서 알았어……」

하루카「그런가요? 그럼, 모두에게도 고마워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P「아, ……하루카?」

하루카「네?」

P「화나지 않은거야?」

하루카「화낼 리 없잖아요」

P「에……」

하루카「왜냐하면……저는 프로듀서씨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P「……」

하루카「하지만, 착각하고 있었다면, 프로듀서씨가 나를 좋아해주셨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P「하루카……」

하루카「제가, 프로듀서씨를 좋아하는 마음이 프로듀서씨에게 닿아있다면……」


1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46:51.77 ID:A5+1dJz40

P「……아니, 틀려 하루카」

하루카「네?」

P「나는 지금까지 망설이고 있었어. 하루카를 처음 프로듀스 해서 오디션에 합격하고, TV에 출연하게 되고 CD를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지금 이렇게 하루카를 아이돌로 만들었다고」

하루카「……네」

P「나는 프로듀서, 하루카는 아이돌. 나는 프로듀서로서 아이돌을 톱 아이돌로 만들려고 했어」

하루카「그렇네요. 프로듀서씨가 여기 없었다면, 저도 여기 없었을 테니까요」

P「왜 이렇게 필사적이었는 생각했어……왜『하루카』를 톱 아이돌로 만들고 싶었는지」

하루카「……」

P「이건 비밀이지만……내가 입사했을 때 아이돌 명단을 받았어, 사진과 함께」

하루카「그랬었나요」

P「사장님이 어느 아이를 프로듀스하고 싶냐고 말씀하셨어. 그리고 나는 하루카를 선택한거야」

하루카「……읏」

P「……왜 선택했는지, 알 수 없었어. 아마 직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만 지금이라면……알 수 있어」

P「나는, 아마미 하루카의 프로듀서는……」




P「아마미 하루카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필사적으로, 지금 이렇게 아이돌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거야」


13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48:49.60 ID:FR8TJXkA0

차여서 울고 있는 하루카를 보고 싶지만, 이것은 이것대로

13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51:46.23 ID:A5+1dJz40

하루카「……읏……」스윽

P「하, 하루카, 울고 있는거야?」

하루카「왜냐면, ……프로듀서, 씨……좋아하니까……」

P「아아, 미안……정말 미안. 늦어버렸어, 전하는 게 너무 늦었어. 눈치채는게 늦었어, 바보다, 나는」

하루카「에헤헤……그런 프로듀서씨를 저는 좋아하거든요?」

P「……아아, 정말 바보같아, 나는」

하루카「그럼ㅡ 용서할테니」

P「?」

하루카「키스, 해주세요……」

P「엣!?」

하루카「안되나요……? 저……사귀고 있다고 생각한 지 벌써 6개월인데 키스도 하지 않았다구요?」

P「그건……미안했어, 알고 있었다고는 해도, 괴로웠겠지」

하루카「그래도, 지금 키스해주시면, 전부 사라져 버려요, 헤헤……」

P「그, 그럼……」

하루카「……」


1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54:07.54 ID:A5+1dJz40

P「」

하루카「읏」

P「이, 이걸로, 괜찮을까?」

하루카「」꼬옥

P「으, 으아!? 하루카!?」

하루카「에헤헤! 키스는 프로듀서씨가 했으니까, 꼬옥은 제가 할거에요!」

P「아, 아하하……」쓰다듬 쓰다듬

하루카「후아……ー역시 프로듀서씨에게 쓰다듬어지면 굉장히 안심되요!」

P「그, 그런가」

하루카「오늘은 정말로, 정말로, 안심했어요 ……」

P「……그렇구나」


14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7:58:47.40 ID:A5+1dJz40

하루카「아, 벌써 시간이! 이, 이제 나가지 않으면ㅡ 키도 반환해야 하고」

P「아, 아아! 그렇구나!」

하루카「아ㅡㅡㅡㅡ!!! 탈의실 잠겨있어……갈아입어야 하는데」

P「에……」

하루카「트레이닝 복으로 돌아가기는 싫은데……」

P「여, 여기서 갈아입는 게 어때?」

하루카「하지만 언제 관리인이 오는지 몰라서」

P「그, 그런가……그럼 내가 감시하고 있을게」

하루카「……그래도, 여기 문이 2개나 있어서」

P「그럼, 그럼 화장실에서 갈아 입으면?」

하루카「그건 절대 싫어요!!!」

P「어, 어떻게 한다」





하루카「……프로듀서씨의 뒤에서 갈아 입을래요」


1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00:29.69 ID:A5+1dJz40

P「아니아니아니! 그건!」

하루카「저는, 프로듀서씨라면 보여도 괜찮으니까……」

P「아, 저기!?」

하루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P「그, 그게 아니라!」

하루카「……」

P「……보고 싶습니다, 네」

하루카「에헤헤」

P「어, 어쩌다 이렇게……」


149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02:35.50 ID:A5+1dJz40

하루카「그래도 너무 빤히 보는 건 안돼요?」

P「어렵다고 그건」

하루카「여기는 밝아서……게다가 땀도 흘리고 있고」

P「으ー음……역시 보는 건」

하루카「안ー돼ー요ー제 속옷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도 좋으세요?」

P「단호히 거부한다!」

하루카「에헤-, 그럼 그렇게 있어주세요」

P「끄응……」

하루카「……」

P「……」

하루카「옷을 아래 놓고……그럼, 벗고-있네요.」

P「오, 오오……」

하루카「프로듀서씨, 침 흐르고 있어요」

P「흘리지 않는 게 이상하겠지」

스르륵


15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04:29.53 ID:A5+1dJz40

P(엄청 깨끗한 피부구나……)

하루카「엄청, 부끄럽네요……」

P「나도 부끄럽다고」

하루카「에헤헤……」

스르륵…

P(팬티, 분홍색……브래지어도 똑같……)

하루카「……」

P「……」

하루카「프로듀서씨?」

P「에?」

하루카「좋아해요!」

P「읏……그러고 보니, 하루카 너……」

하루카「아, 들켜 버린 건가요?」

P「……들켰다고! 유혹하는 거야!?」

하루카「」のヮの


152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05:24.38 ID:i9Czou1s0

괘씸하다

154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 [ ] :2012/10/02(火) 18:06:26.98 ID:1jcTdQvPP

너무 약삭빠르다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06:46.08 ID:A5+1dJz40

P「크아아아! 그 수에 걸릴까!!」

하루카「꺄아ー」

P「정말로……」

하루카「……뭐, 프로듀서씨는 넘어가지 않으시네요」

P「뭐, 그렇지」

하루카「그런 프로듀서가 좋아요 저는……신사 같은 곳이」

P「……그런가, 기쁘네」

하루카「에헤헤, 그럼, 다 갈아 입었어요!」

P「슬슬 가볼까ー! 오늘은, 아- 이런 시간이면 귀가구나, 바래다 줄게」

하루카「네-에」

158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10:55.23 ID:A5+1dJz40

P「오ー……」

하루카「에? 왜 그러세요?」

P「정말로 달이 아름답네」

하루카「아, 정말이네요……그런데, 어째서 감탄하고 계신가요?」

P「오늘 타카네에게 상담 받을 때, 달이 아름답게 뜰거라고 들었어」

하루카「예지인가요!? 굉장하네요」

P「정말로, 기묘하다, 구나」

하루카「후후! ……, 아, 달이 예쁘네요. 라는 걸까」

P「어?」

하루카「어떤 의미인지 알고 계셨나요?」

P「있는 그대로의 의미가 아닌가?」

하루카「몰랐던 건가요!? 후후……나츠메 소우세키가『I love you』을 일본어로 번역한 거라구요.」
+나츠메 소우세키 : 2004년 11월 노구치 히데요가 1000엔이 되기 전에 1000엔에 그려졌던 인물. 일본 국어 교과서에 자주 나옴

P「어,어어? 그런거였나? 」

하루카「그러니까……즉!」

P&하루카「오늘도 앞으로도, 달이 아름답다- 라는 거구나(라는 것입니다!)





16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13:52.27 ID:A5+1dJz40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실은 하루카를 거절하려고 했습니다만, 역시 무리였습니다. 이상 하네
하루카 씨는 P와 사귀니까, 실연한 히비키와 밥이라도 먹을까나

167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10/02(火) 18:28:08.68 ID:WTdzPpyc0

乙。
메인히로인은 정말로 좋은 것이군요


출처:P「 모르는 사이에 내가 하루카와 사귀고 있는 게 되었다」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9158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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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아름답다 : 나츠메 소우세키가 I love you를 달이 아름답다 라고 번역한 것에서 유래
피핀 이타바시, 오니가시마 라세츠는 아이마스2 플레이 중 P가 그의 이름을 고르는 선택지에서 유래 ㅡ아마가사키 료마 또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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