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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그럼!」 우즈키 「숙박회에!」 린 「예예」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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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10, 2015 15:51에 작성됨.

34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36:13. 39 ID:W9ZP5zDm0 

 

 

 

 

 

 

 

 

 

미오 「그런 까닭으로 이불 깔고 나서 세 명 모두 목욕을 했다! 도중 난입해서 씻겨주거나 했지만 생략한다! 자세한 것은 Blu-ray로!」 

 

린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 거야. 그렇다고 할까, 역시 머리카락 내리면 이미지 바뀌네, 미오는」 

 

미오 「에, 그럴까―? 으응~, 자기 자신이라 익숙해져서 위화감 없지만」 

 

린 「…………」 콕콕 

 

미오 「머, 머리끝, 찌르지마…」 

 

우즈키 「우―, 돕지 못해서 미안해요…」 추욱 

 

미오 「별로 괜찮아 괜찮아! 졸음, 조금은 가셨어?」 

 

우즈키 「…아, 네. 목욕도 했으니 그것은 그럭저럭… 이 아니라, 멀쩡합니다!」 

 

린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 익숙하지 않은 일을 했으니까, 두 사람 모두 지치고 있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인생 게임은 빨리 끝내고…」 

 

미오 「…그래서, 참을 수 있을까! 투나잇은 올나잇 인생 게임이야―!」 

 

우즈키 「이에요―!」 바스락바스락 

 

린 「에? 어째서 갑자기 텐션 올랐어!? 그렇다고 할까 정말로 하는거야 두 사람 다!?」 

 

우즈키 「저 언제나 지고 있었으니까, 이번이야말로 절대로 사업을 성공시켜, 대부호가 되겠어요…!」 털썩 

 

미오 「훗후―, 미오쨩은 갬블러로서 모든 내기에 이기는 도박 인생을 걷겠어! 시부린은?」 

 

린 「에? 에, 아―, 견실하게 살고 싶어…… 하지만, 무엇인가 재미있는 취직을 하는 것도 좋을지도」 

 

미오 「모였으니! 그럼 진지하게…… 승부!」 

 

우즈키 「오옷♪」 

 

린 「오, 오오―…?」 

 

35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36:56. 32 ID:W9ZP5zDm0 

 

 

잠깐 기다려 주세요 , , , 

 

 

36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37:58. 44 ID:W9ZP5zDm0 

 

 

린 「……아, 토지 팔렸다. 이것으로…… 그러니까, 몇억이지?」 

 

미오 「꺄, 거짓말, 엄청나! 우우…… 시, 시마무는――」 

 

우즈키 「………후후」 흐릿 

 

미오 「핫, 하이라이트가 사라져 있어……!?」 

 

린 「……이제 그만두자, 5회 연속 최하위라니, 심한 현실에 우즈키가 죽을 것 같아」 

 

미오 「응… 그만두자. 정말. …시마무―, 돌아와―」 툭툭 

 

우즈키 「……핫! 스, 승부는! 도대체 어떻게…」 

 

린 「………」 힐끔 

 

미오 「………」 끄덕 

 

미오 「……시마무―, 그것은 촌스러운 질문이야」 

 

린 「그래 우즈키. 세상에는 모르는게 좋은 일도 있으니까」 

 

우즈키 「엣? 그,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그, 신경 쓰이고…」 

 

미오 「………화장실 갔다 올게∼」 타타탓 

 

린 「…도, 도망쳤다…」 

 

우즈키 「?」 

 

37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38:54. 09 ID:W9ZP5zDm0 

 

린 「…아무것도 아냐. 그것은 그렇고. 저기 우즈키, 오늘은 즐거웠어? 여러가지, 폐를 끼쳐버렸는데…」 

 

우즈키 「으응, 신경쓰지 않아요! 무척이나 무척이나, 즐거웠어요! 좋은 휴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니파― 

 

린 「…그렇게 말해주면, 부른 보람이 있어. 고마워. …아, 그러고 보니  우즈키, 휴일이라고 하니까, 여름방학의 숙제는…」 

 

우즈키 「………………」 

 

린(얼굴이 경직되었다) 

 

우즈키 「노, 노력했어요?」 

 

린 「…거짓말 같아」 

 

우즈키 「…우우, 어떻게 해도 소홀하게 되어 버려요∼!」 

 

린 「그렇지… 응, 나도 아직 끝나지 않았어」 

 

38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49:34. 38 ID:W9ZP5zDm0 

 

린 「…………」 

 

린 「……저기 우즈키. 만약 있지, 만약, 의 이야기야?」 

 

우즈키 「……네?」 멍하니 

 

린 「만약, 우즈키와도 미오와도 프로듀서와도, 물론 CP의 모두와도 만나지 않았고. 하고 싶은 것이 발견되지 않은 채, 목표도, 꿈도 눈에 띄지 않는 것 같은 매일로, 평범한 고교생활이라는 것을 보내고 있었다고 하면, 나는 있지………」 

 

우즈키 「……린쨩……?」 기웃 

 

린 「……으응, 하하, 왠지, 이상하게 감상적이라 안되겠네. 미안, 아무것도……」 

 

우즈키 「……괜찮아요」 

 

린 「……우즈키」 

 

우즈키 「린쨩은 언제든지 린쨩이에요. 아이돌이 되지 않아도, 그것은 바뀌지 않아요. …거기에, 반드시, 어떤 인생을 보내고 있었다고 해도, 나와 미오쨩과 린쨩은, 절대로 어딘가에서 만나 친구가 됐을거에요. 제가 보증해요… 세 명 함께라면, 무서운 것은 없어요!」 

 

린 「………」 

 

우즈키 「라니… 정말, 무슨 말을 하는걸까요, 저…」 

 

린 「……으응, 기뻐」 

 

우즈키 「…에헤헤. 좀, 쑥스럽네요」 

 

린 「고마워. 그렇네, 세 명 함께라면, 무서운 것은 없다…… 응, 그 말대로야」 

 

미오 「~♪…어라? 무슨 일이야 두 사람 다?」 

 

린 「…아무것도 아니야. 그렇지?」 

 

우즈키 「후후, 네!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오 「아―!미오쨩만 따돌리다니 치사해 두 사람 다! 나도 껴주라고!」 

 

우즈키 「아, 미오쨩 발 밑!」 

 

미오 「에… 앗차차! ……먼저 보드를 정리하지 않으면 안되나―」 

 

39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55:47. 52 ID:W9ZP5zDm0 

 

 

 

린 「…18,  19… 돈, 한 장 부족해」 

 

미오 「에―?…아, 있다 있어! 후우 역시 나!」 

 

린 「예이예이 고마워, 그런데……벌써 조금 있으면 12시야」 

 

우즈키 「…음―」 꾸벅꾸벅 

 

미오 「벌써 그런 시간인가……와와, 시마무―, 힘내라!」 

 

우즈키 「후아, 노, 노력하겠습니다!」 꾹 

 

린 「아니, 노력하지 말고 자자. 내일은 특별한 일은 없다고는 해도… 우즈키, 분명하게 한계라니까. …미오?」 

 

미오 「아니, 그렇다고 할 수만은 없는 여러 가지의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 시부린, 그거 진담이야」 

 

린 「네, 뭐가? …응? 밤, 뭔가 있었던가… 12시부터 뭔가 해?」 

 

우즈키 「으응, 그렇지만… 그렇지만, 틀려요!」 

 

미오 「아하하, 시부린은 건망증이 심하구나. 응, 그렇지만 틀려… 앞으로 조금이네」 

 

린 「음……. ……그렇지만 내일은 레슨이 오후에 있을 정도인게…… 그러니까, 오늘이 9일이니까, 내일은… 8월, 10……」 핫 

 

린 「에, 아, 아아아……!」 부들부들 

 

미오 「오, 겨우 눈치챈건가―!왠지 말이야, 그러한 것을 맞이하는 순간에 친구인 누군가 있다는 것도, 멋진 것이 아닐까?」 

 

우즈키 「후아아. …후후, 다행이에요, 일어날 수 있어서!」 

 

린 「……!? 에, 수, 숙박회라는거… 그럼, 설마, 알고서」 

 

미오 「응―, 이야아. 유감스럽지만, Asterisk의 두 사람이 같이 묶었던 것이 굉장히 부러웠다는 것이, 9할이지만 말이지. 시마무가 전에 특별한 느낌으로 축하해 주고 싶다, 라고 말했던 것을 생각해 내서, 마침 좋다 싶어서. 그것도 사실」 

 

우즈키 「아하하, 저는 말한 것을 기억하고 있지 않았지만 말이죠… 짐을 가지러 집에 돌아갔을 때, 미오쨩으로부터 메일을 받고 처음으로, 그 자리에서 축하해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린 「………읏 ……읏!」 화아악 

 

미오 「그럼그럼, 준비하도록 할까요, 우즈키 씨?」 

 

우즈키 「그렇군요, 미오 씨」 부스럭부스럭 

 

40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09(일) 23:59:07. 78 ID:W9ZP5zDm0 

 

린 「………우우. 정말, 완전히, 잊고 있었어…… 며칠 전에, 그러고 보니 하고 생각해 냈었는데……」 새빨갛게 

 

미오 「역시 깨닫지 않았구나. 시부린은 이상한 곳에서 빠져 있지―」 

 

우즈키 「그런 곳이 귀엽지 않습니까!」 

 

린 「귀, 귀엽지 않다고……」 고개 숙이고 

 

미오 「귀엽다고? 그치 시마무―?」 

 

우즈키 「귀여워요, 그쵸 미오쨩!」 

 

린 「정말,그러니까――!」 팟 

 

미오 「자, 부디!」 슥 

 

우즈키 「부디♪」 슥 

 

린 「에? ……이건, 선물…… 그러고보니, 벌써, 12시……?」 

 

미오 「헤헤―, 이것으로 시부린도 연상인가… 뭔가 이상한 느낌! 그럼, 다시한번. …시부린」 

 

우즈키 「후후, 린쨩!」 

 

린 「…아… 응…!」 

 

41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10(월) 00:00:00. 65 ID:YGJ/FD7y0 

 

 

우즈미오 『―――생일, 축하합니다!』 

 

 

42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10(월) 00:03:44. 80 ID:YGJ/FD7y0 

 

끝.  

 

전부 8월 9일의 이야기였다고 하는 결말. 생일을 눈치채 마지막 한마디를 말하게 하고 싶어서 썼다, 이제 뉴 제네에 미련을 남긴 것은 없다… 1월의 그 날, 시부린과 만날 수 없었다면 분명 나의 세계는 바뀌지 않았으니까 시부린을 타케우치 P라고 부르고 싶다. 의미 모르겠네 이것. 시부린에 축복 있기를! 쿄코쨩도 축하합니다! 두 사람 모두 이것으로 15세로부터 15세에…… 응?  

 

 

 

43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10(월) 00:09:17. 38 ID:TB/p1JJi0 

 

ㅅㄱ 

그 이상은 안 된다

 

45 :이하 ,  무명을 대신해 SS속보 VIP가 보내 드리는 2015/08/10(월) 00:25:53. 91 ID:9ioifLOe0 

 

너무나 훌륭하다……!  

모두 귀여웠습니다 

수고

 

 

 

 

출처 : http://ssbiyori.blog.fc2.com/blog-entry-96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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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린의 생일을 그냥 넘길 수가 없어서 오랜만에 번역을 해봤습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역 퀄리티도 영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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