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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 「프로듀서, 맘대로 지우개 모서리 썼지!」

댓글: 31 / 조회: 3594 / 추천: 0



본문 - 07-24, 2013 17:20에 작성됨.

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09:03.41 ID:q5SByBM60

P 「!!」

히비키 「물어내! 응? 물어내!」

P 「미, 미안 나쁜 뜻은 없었어......」

히비키 「사과해도 지우개 모서리는 안 돌아온다고! 어떡할거야!」

P 「으으......」

히비키 「물어내! 물어내!」

P 「요, 용서해줘! 뭐든지 할테니까!」

히비키 「그럼 내 지우개 모서리를 원래대로 돌려놔!」

P 「무, 무리야......」



1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13:17.47 ID:q5SByBM60

히비키 「뭐든지 한다고 그랬잖아! 거짓말쟁이!」

P 「그것말고 부탁해! 그래, 뭔가 갖고 싶은 거 없어?」

히비키 「본인을 쉽게 보지 말아달라고! 물건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 근성이 마음에 안 들어! 너무!」

P 「그, 그럴 생각이......」

히비키 「그런 식이니까 남의 지우개 모서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거겠네. 사람 잘못 봤다고」

P 「으으......앗, 그래! 히비키, 잠깐 지우개 빌려줘! 이것을 이렇게 해서......」 슬쩍슬쩍

히비키 「?」

P 「자 히비키, 모서리가 부활했다고!」

히비키 「지, 진짜다! 와아ー 대단하다고 프로듀서!」



1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16:49.19 ID:q5SByBM60

P 「뭐, 뭐 나쯤 되면 이 정도는 기본으로......」

히비키 「와ー 와ー!」 붕붕

P 「어이어이, 그렇게 휘두르면 위험해」

히비키 「하지만 기뻐서! 아, 덮개가 날아가버렸다고」

P 「!?」

히비키 「어, 어라? 덮개 쪽의 모서리가......설마 프로듀서......」

P 「......」 벌벌

히비키 「위아래 바꿔서 덮개에 꽂은 거뿐이었구나!!」

P 「미, 미안!!」

히비키 「너무 심하다고! 이렇게 남을 속이기까지하고......!」



1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21:30.13 ID:q5SByBM60

히비키 「이렇게, 이렇게......우우으으아아아아아아아!!!!」

P 「잘못했어! 진짜로 잘못했어! 용서해줘......!」

히비키 「보기 안 좋다고! 열받고 머리 아파지는 첫 체험을 지금 한 것으로 볼 때 본인은 정말 화났다고!」

P 「정말로 뭐든지 할테니까 용서해줘!!」

히비키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 못해! 진짜라고!」

P 「그럴 수가......」

히비키 「흥이다!」 휙



2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24:02.90 ID:q5SByBM60

P 「(제길, 어째서 이런 일이....... 생각해보면 삼십 분 전......)」


P 『히비키ー 지우개 빌려줘ー』

히비키『자』

P 『땡큐』쓱쓱

P 『됐다, 돌려줄게』

히비키 『응』


P 「(마가 끼어서 무심코 모서리를 써버렸다......)」



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27:09.18 ID:q5SByBM60

히비키 「이제 본인 돌아갈래! 수고!」

타앙

코토리 「큰일이 되었네요 프로듀서 씨......」

P 「아니요. 전부 제 잘못이니까요......」

코토리 「히비키, 내일은 기분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P 「예. 정말로요」

코토리 「저는 첨단 공포증이라서 지우개 모서리는 얼른 써버리지만요」

P 「흐음」



2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30:27.94 ID:q5SByBM60

다음날

히비키 「하이사ー이」

코토리 「안녕 히비키」

P 「아, 안녕 히비키......」

히비키 「......흥」

P 「(일을 쉬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역시 프로구나)」

P 「오늘 스케쥴은 CM 촬영이야」

히비키 「아ー 그런가ー」

P 「......차에서 기다릴테니까 준비 끝나면 와줘」

히비키 「네에ー」

P 「(쌀쌀맞네......)」



2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33:52.81 ID:q5SByBM60

몇 분 후

차 「부르릉」

히비키 「......」

P 「......(어색해. 아, 그러고 보니)」

P 「히비키, 예전에 빌려준 삼십 엔 돌려줘」

히비키 「에, 무슨 소리야?」

P 「무슨 소리가 아니지. 예전에 전화 걸 동전이 없어서 삼십 엔 빌려줬잖아?」

히비키 「아니, 기억이 안 난다고......」

P 「그럴 리 없어. 고향에 전보 보낸다든가 했었잖아」

히비키 「아ー......」



2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38:41.88 ID:q5SByBM60

히비키 「엔저」

P 「어?」

히비키 「엔저 대단하네 요즘. 얼마 전까지 칠십 전반이었는데」

P 「그러네. 지금은 팔십 얼마였더라? 늦기 전에 해외 상품같은 건 사둘까」

히비키 「그래두는 쪽이 좋다고. 본인의 애완동물들 먹이도 해외통판으로 사는 게 있어서 힘들어」

P 「그랬구나. 꽤 귀찮겠네. 그런데 말야. 삼십 엔 돌려줘」

히비키 「눈」

P 「10cm나 쌓이면 일이 안되겠네. 사무소 앞은 야요이에게 치워달라고 부탁해볼까」

히비키 「본인 고향은 눈같은 거랑 인연 없어서 힘들지만 조금 즐거워」

P 「호오ー」



2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43:11.70 ID:q5SByBM60

P 「그건 그렇고 삼십 엔」

히비키 「미네기시 미나미」

P 「아ー 그녀도 저질렀다는 느낌이지」

히비키 「응응, 본인의 경우 남 일이 아니고 말야. 그건 그렇더라도 삭발이라니......」

P 「강요당한 거라면 조금 심하네......」

히비키 「정말, 팬을 배신했다고해도 여자아인데」

P 「그 대신 이쪽으로 일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착잡하네」

히비키 「그렇지ー AKB 중에서도 지명도 있는 편이었고」

P 「삼십 엔」

히비키 「체벌 문제」



2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44:41.40 ID:t1mFI+lW0

요즘 뉴스에 나오는 것들뿐이잖아



2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45:44.35 ID:q5SByBM60

P 「체벌은 말이지ー 어려운 부분이야. 삼십 엔 돌려줘」

히비키 「연예계도 체육계같은 면 있으니까」

P 「삼십 엔」

히비키 「응?」

P 「그러니까 삼십 엔 돌려달라고 하잖아」

히비키 「아ー 정말 뭐야. 삼십 엔 삼십 엔거리고」

P 「내가 너한테 빌려줬었잖아!」

히비키 「싫네ー 구두쇠가 양복 입고 차 운전하고 있다고」

P 「어이」



3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51:21.45 ID:q5SByBM60

히비키 「시끄럽다고 진짜! 돌려주면 되잖아 돌려주면! 자!」 짤랑

P 「......어ー이 어이어이」

히비키 「뭐야」

P 「오톨도톨한 십 엔이 없어」

히비키 「아?」

P 「너한테 빌려준 거에 오톨도톨 십 엔* 들어있었는데 이거 전부 매끈매끈하잖아」

히비키 「뭣, 아무 상관없잖아 오톨도톨같은 거!」

P 「그건 네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

히비키 「오톨도톨 십 엔같은 거 지금 안 갖고 있다고!」

P 「아ー아ー......」


*십 엔 동전에는 둘레에 톱니무늬가 있는 것과 둘레가 밋밋한 것이 있다
3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55:36.56 ID:B8k6HOTri

둘 다 귀찮네ㅋㅋㅋㅋ



3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4:57:21.58 ID:q5SByBM60

휴대폰 「♪링링리링링링리링링」

P 「앗 전화가......여보세요? 엣, 폭설로 일이 없어졌다? 에구구, 알겠습니다」 삑

히비키 「일, 중지됐어?」

P 「그런가 보네. 수첩 고쳐적어야지. 아, 오늘은 새 지우개 가져왔으니까. 얍, 홋」 쓱 쓱

히비키 「......응? 왜 그렇게 얄밉게 지우고 있는 거야?」

P 「아니 그게. 어제 히비키에게 나쁜 짓했으니까. 평소부터 주의하려고......」

히비키 「(프로듀서, 제대로 반성하고 있구나......)」

P 「아앗, 너무 힘줘서 떨어뜨려버렸다! 게다가 시트 안쪽으로 들어가서 집을 수도 없어! 곤란해!」



3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01:35.79 ID:q5SByBM60

P 「젠장, 모처럼 모서리를 안 쓰는 지우개 사용법을 마스터하려고 했었는데......!」

히비키 「......자, 빌려줄게. 본인의 지우개」

P 「......괜찮아? 히비키」

히비키 「응......그, 그래도, 용서한 건 아니니까!」

P 「하하, 알고 있어. 아ー아, 네 개였던 모서리가 어제 내가 사용한 탓에 세 개로 줄어서...... 고맙게 사용할게」

히비키 「응」

P 「그럼 사양 않고......모서리로!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쓱싹쓱싹쓱싹

히비키 「우, 우갸ー!? 뭐하는 거야!!」



3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06:16.23 ID:4zZv0nWs0

우와 외도......인가?



3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06:35.32 ID:q5SByBM60

P 「뭐가?」

히비키 「그, 그러니까 모서리는 안 쓴다고......!」

P 「착각하지마. 나는 내 지우개의 모서리를 안 쓰려고 했을 뿐이지롱ー」

히비키 「끄으으으으으으......!!!!」

P 「자, 마구 써서 매끈하게 해뒀다고. 아까 받은 십 엔처럼 말이지! 핫핫핫핫하!」

히비키 「......그래, 그럴 셈이라면 이쪽도 생각이 있단 말야ー」

P 「헹, 억지 부리기는. 자, 사무소에 도착했어! 지우개 가루가 몸에 붙기 전에 얼른 내려!」



4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15:29.42 ID:q5SByBM60

P 「이야아, 걸작이었지 그 때 히비키의 얼굴. 이제 저 녀석도 모가 안나고 둥글둥글한 성격이 되겠지」

히비키 「그럼 본인 돌아간다고. 수고 피요코」

코토리 「조심해서 가렴. 안녕」

P 「도로도 매끈매끈하니까! 넘어지지마!」

히비키 「......」

P 「하하하하, 웃음이 멎지 않는군. 자ー 그럼 사무일을 해야 되겠지」

몇 시간 후

P 「자ー 돌아가자. 어라, 내 비닐 우산이 없어......그러고 보니 그 녀석 훔쳐갔구나! 음, 우산 꽂이 바닥에 종이가......」 팔락

『오늘은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는 게 좋다고』

P 「젠자아아아아아아아앙」



4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16:57.81 ID:DSRYkfqE0

귀엽다



4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23:52.33 ID:q5SByBM60

다음날

히비키 「어제는 밤까지 눈이 왔었네ー」 히죽히죽

코토리 「추웠어. 그런데 히비키는 어째서 즐거워 보이는 거니?」

히비키 「눈은 별로 본 적 없으니까 볼 수 있어서 좋다고!」

코토리 「(후후후 귀여워라)」

P 「......두 사람, 차 끓였으니까 괜찮다면 드세요」

히비키 「오, 눈치 좋구나」 히죽히죽

코토리 「고맙습니다 프로듀서 씨」

P 「뭘요」

히비키 「아, 본인 거, 찻잎이 섰어! 운수가 좋네!」



4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28:33.55 ID:q5SByBM60

P 「그거 잘됐구나」

코토리 「어디......어라? 왠지 몹시 까만 찻줄기네」

히비키 「에, 그런....... 아, 확실히 잘 보니 검고 단단해 보이는데......」

코토리 「이거 설마......」

히비키 「샤프심......샤프의... 심이야...... 프로듀서!!」
 
P 「에ー 증거라도 있어ー?」

히비키 「증거라는 둥 갑자기 그런 말 꺼내는 녀석이 당연히 범인이잖아!」



4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32:50.98 ID:q5SByBM60


P 「잘 봐봐. 내가 쓰는 샤프심은 HB. 그건 2B잖아?」

히비키 「본 것만으로 어떻게 그렇게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거야!?」

P 「그러고 보니 언젠가 모모양에게 샤프심을 빌려줬더니 2B로 돌아왔었지....... 제대로 HB로 돌려줬으면 하는데?」

히비키 「이이이이이이익......!!!」

코토리 「차 맛있어」

P 「2B 샤프심 쓰는 건 누구였을까나?」

히비키 「꿀꺽꿀꺽꿀꺽꿀꺽」

P 「!?」

히비키 「자, 샤프심은 마셨으니까 이제 2B인지 어떤지 모른다고~ 유감이네!」

P 「쳇......」



5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42:37.32 ID:q5SByBM60

몇 주 후

히비키 「우갸ー!? 본인의 배틀연필1)이 양쪽 다 깎여있다고!!」

P 「내 컵누들 바닥의 씰2) 멋대로 뜯은 녀석 누구야!!」

히비키 「청소 안했는데 화장실 휴지가 삼각으로3) 접혀있다고ー!」

P 「내 크로스워드 퍼즐북이 볼펜으로 써놓고 틀린 채로 방치되어 있어!」

히비키 「새삥 유키치(*만 엔)가 꾸깃꾸깃하게!」

P 「만화책이 『人』←이 상태로 뒤집어져 있어!」

히비키 「스마트폰 보호필름이 벗겨져 있어!!」

P 「안경에 지문 묻어 있어!」


1)배틀연필(バトル鉛筆) : 연필 각 면에 주사위 눈이나 행동이 새겨져 있어서 굴려서 승부를 내는 게임용 연필,
  연필 끝에 캐릭터가 그려져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깎지 않는다
2)일본 컵라면 컵누들에 들어있는 물을 붓고 뚜껑을 고정하기 위한 스티커
3)청소했다는 표시로 휴지를 삼각형으로 접어놓는다. 화장실을 쓰고 나서 다시 삼각으로 접는 것은 비매너
5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43:54.92 ID:iLK5dTFy0

이제 전쟁이지



5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47:49.64 ID:VmI14Sb20

배틀연필 깎은 건 소송감이지・・・



5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48:22.79 ID:q5SByBM60

그 후

P 「하아......설마 스트레스로 치질에 걸릴 줄이야. 보○기놀(*치질약)은 어딨지......」



P 「앗, 보라기놀에 손을 뻗었더니 누군가와 손이 닿아버렸다! 죄송합니다!」

히비키 「아니요 이쪽이야말로...... 프로듀서!?」

P 「히비키! 서, 설마 너도 치질에......?」

히비키 「아,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아줘ー!」

P 「풉......하하하하하. 뭐하는 걸까 우리들」

히비키 「우ー......너무 웃는다고」

P 「히비키, 우리 이제 화해하지 않을래? 지금까지 미안했어」

히비키 「......실은 본인도 계속 사과하고 싶었어. 그런데 왠지 심술이 나서......」



5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52:45.71 ID:q5SByBM60

P 「나도 마찬가지야. 그럼 보라기놀사고 사무소로 돌아갈까?」

히비키 「응! 본인, 발라주겠다고!」

P 「시집도 안 간 아가씨에게 그런 것을 시킬 수는......」

히비키 「그럼 프로듀서가 책임져주면 되잖아!」

P 「어, 어른을 놀리지마 진짜. 그래도, 뭐 모처럼이니 발라달라고 해볼까~ 랄까나」

히비키 「맡겨둬!」



한 시간 후



P 「본드잖아!!! 두고보자!!!」









6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2/05 (火) 15:58:04.89 ID:q5SByBM60

크으~지쳤습니다w


출처
響 「プロデューサー, 勝手に消しゴムの角使ったな!」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6004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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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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