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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츠바사의 어리광이 장난아닌거야」

댓글: 6 / 조회: 3351 / 추천: 1



본문 - 07-22, 2015 15:56에 작성됨.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5(木) 23:14:14.00 ID:+jTQaUcI0

츠바사「아! 미키선배~!」 

미키「우엑. 호랑이도 제말하면인거야」 

츠바사「우엑이 뭐예요 우엑이! 정말! 얍!」 

미키「끄흑」 

츠바사「우후후, 미키선배허그~」 

미키「괴, 괴로운거야……잠깐 놓는거야……」 

츠바사「에~」꼬옥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5(木) 23:23:18.64 ID:+jTQaUcI0

 

미키「정말! 뭐야 츠바사는! 미키를 보면 바로 껴안기나하고!」 

츠바사「에~? 미키선배, 저한테 안기는건 싫은거예요오……?」 

미키「시, 싫다고할까」 

츠바사「…………」뚫어져라-

미키「시, 싫진 않지만! 조금은 자제해줬으면 좋겠는거야!」 

츠바사「아앙~정말! 역시 미키선배 좋아!」꼬옥


미키「방금 말했는데도 또 껴안는거야! 정말!」질질

츠바사「에헤헤……미키선배는 정말 말랑말랑하네요!」 

미키「잠, 얘! 어디에 얼굴을 묻는거야!」 

츠바사「에헤헤~」부비부비

미키「저, 정말이지~!」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5(木) 23:28:46.20 ID:+jTQaUcI0

미키「잘 따라주는건 딱히 상관없지만, 조금은 절도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츠바사「그런가요……미키선배는 제가 싫은거군요……」 

미키「시, 싫다고는 말 안한거야!」 

츠바사「그럼 좋아해요?」 

미키「에?」 

츠바사「에?」 

미키「…………」 

츠바사「…………」뚫어져라-

미키「뭐, 뭐어……좋냐 싫냐 둘중하나라면, 좋아……하는데」 

츠바사「미키선배허그~!」꼬옥

미키「잠까, 얘! 아까 떼어놓고 아직 1분도 안지난거야!」 

츠바사「에헤헤~」부비부비

미키「저, 정말~!」

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5(木) 23:42:08.04 ID:+jTQaUcI0

미키「애초에, 왜 그렇게 미키한테 달라붙는거야?」 

츠바사「왜냐니……미키선배는 제 동경의 대상이니까예요!」 

미키「따라주는건 좋지만……조금은 떨어져서 따라줘도 괜찮다고?」 

츠바사「저, 육식계예요☆」 

미키「응, 뭐 그런 느낌이지……」 

츠바사「하지만 저, 미키선배가 싫어하는 짓은 하고싶지 않으니까」 

미키「엣?」 

츠바사「내일부터는 조금 떨어지도록할께요!」 

미키「정말이려나……」 

츠바사「정말이예요! 미키선배허그~!」꼬옥

미키「아앗! 또 말하자마자!」 

미키「에헤헤~」부비부비

미키「저, 정마알~!」

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5(木) 23:47:16.93 ID:PktwhQGRo

사랑의 레슨 상급편 빨리!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5(木) 23:52:20.94 ID:+jTQaUcI0

~다음날・사무소~ 

츠바사「아! 미키선배~!」 

미키「우엑. 츠바사인거야」 

츠바사「아~! 또 우엑이라고 말했어~! 살짝 상처받는다고요 그거~! 정말~!」 

미키「아, 아하하……미안인거야」 

츠바사「…………」 

미키「?」 

츠바사「그럼 미키선배, 나중에 봐요!」타탓

미키「에? 아, 아아……응」 

미키「…………」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6(金) 00:04:32.43 ID:Um+2URMJ0

미키(오늘은 전혀 츠바사가 껴안지않는거야) 

미키(설마 어제 했던 말이 진심이었던거야……?) 

미키(…………) 

미키「아니, 왜 미키가 풀죽어야하는거야!」 

미키「츠바사가 껴안지않는건 좋은 일인거야. 당연히 좋은거, 야……」 

츠바사「하루카선배허그~!」꼬옥

하루카「자, 잠깐 츠바사? 왜 그래 갑자기?」 

미키「」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6(金) 00:17:39.81 ID:FAtkm5mMo

이 츠밧티는 소악마야!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6(金) 00:18:05.09 ID:iF7PESILo

책사구먼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6(金) 00:20:15.17 ID:EX4tfUEq0

밀어서 안되면 당겨봐라...고전적이지만 실로 효과적인것이다!

1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6(金) 00:28:09.21 ID:Um+2URMJ0

츠바사「에헤헤~하루카선배 말랑말랑~」 

하루카「꺅!? 자, 잠깐만 츠바사!? 어디에 얼굴을 묻는……!」 

미키「…………」 

츠바사「에헤헤~」부비부비

하루카「자, 잠깐만……!」 

미키「…………」꾸욱

츠바사「하루카선……어라?」 

하루카「미, 미키?」 

미키「…………」 

츠바사「미키선배?」 

미키「……하루카한테 폐 끼치면 안되. 츠바사」 

츠바사「에~? 제가 폐를 끼쳤나요? 하루카선배」 

하루카「엣. 따, 딱히 폐라고 할것까진……」 

츠바사「와~이! 그럼 한번 더 허그~!」꼬옥

미키「!」 

하루카「꺄아! 저, 정말 츠바사도 참……」 

츠바사「에헤헤~」부비부비

미키「…………」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6(金) 00:35:29.68 ID:Um+2URMJ0

츠바사「앗! 슬슬 레슨시간이다! 그럼 또 나중에 봐요, 하루카선배!」타탓

하루카「엣, 아, 아아, 응」 

미키「…………」 

하루카「아하하……겨우 해방됐다」 

미키「…………」 

하루카「그치만 갑자기 왜 저러지, 츠바사. 갑자기 껴안아오다니」 

미키「……글쎄? 하루카가 좋은거 아냐?」 

하루카「헤?」 

미키「…………」 

하루카「미키? 왠지 모르겠지만 화내고 있어?」 

미키「……딱히. 화나지 않은거야」 

하루카「흐응……」 

미키「…………」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6(金) 00:42:49.89 ID:97ourYJPo282815 : ◆Jnlik0MEGA [sage]:2015/02/06(金) 02:43:26.92 ID:asg93ghl0

지원이다

>>1 
이부키 츠바사(14) Vi 
http://i.imgur.com/1Flgaic.jpg 
http://i.imgur.com/edJcKDl.jpg 

>>1 
호시이 미키(15) Vi 
http://i.imgur.com/yWQtWjk.jpg 
http://i.imgur.com/BuhqGwJ.jpg 

>>8 
아마미 하루카(17) Vo 
http://i.imgur.com/PYC4FM3.jpg 
http://i.imgur.com/CDhBNvx.jpg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02:20.98 ID:YI/AsPA80

~그 다음날 오후~ 

미키(정말, 왜 미키가 이렇게 답답해 해야하는거야) 

미키(애초에 츠바사도, 하루카가 좋다면 처음부터 하루카를 껴안으면 되는건데) 

 딸칵

미키「다녀왔어인거야」 

하루카「아, 미키 어서와. 레슨은 어땠어?」 

미키「응. 그냥 평소대로, 인데……」 

츠바사「에헤헤~, 하루카선배~」꼬옥

하루카「꺅. 가, 간지럽다고 츠바사……」 

미키(또 붙어있어……) 

츠바사「앗, 미키선배 수고하셨어요!」 

미키「……응. 수고했어」 

츠바사「저기~저기~하루카선배~」 

하루카「츠바사, 좀 더워~」 

츠바사「에~그게 또 좋잖아요오~」 

미키「…………」

1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12:44.57 ID:YI/AsPA80

미키(뭐인거야? 어제까지만해도 계속 미키한테 찰싹 붙어있었으면서……) 

미키(그건 미키를 놀린거였던거야?) 

미키(…………) 

츠바사「저기~하루카선배~. 다음에 과자만드는법 알려주세요~」 

하루카「과자만들기? 응, 괜찮은데……」 

츠바사「정말요? 앗싸!」 

미키「…………」 

츠바사「하루카선배, 과자만드는법을 알려주신다니……뭐라고할까, 정말로 "선배"인 것 같네요!」흘낏

미키「! ……」 

하루카「?」 

미키「……미키, 돌아갈께」스윽

하루카「엣, 미키?」 

미키「바이바이」 

츠바사「…………」 

 딸칵, 쾅

미키「…………」 

미키「……정말, 왜 이렇게……」 

치하야「미키?」 

미키「! 치하야씨……」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23:11.79 ID:YI/AsPA80

~사무소 옥상~ 

치하야「그렇구나. 그래서 심기불편한 얼굴이었던거네」 

미키「……응. 이상하지. 왜 미키, 이렇게……」 

치하야「이부키씨가 신경쓰이지, 라고?」 

미키「…………」끄덕

치하야「저기, 미키」 

미키「? 왜?」 

치하야「미키는, 지금까지 후배다운 후배가 없었지」 

미키「후배?」 

치하야「응. 예를들면 타카츠키씨나 아미마미는 연하지만, 사무소에는 미키보다 먼저 들어왔으니까」 

미키「그렇네」 

치하야「그러니까 아마도, 처음 생긴 "후배"라는 존재에……당황하고 있는게 아닐까」 

미키「미키가?」 

치하야「응」 

미키「…………」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34:14.65 ID:YI/AsPA80

미키「그런……걸까나」 

치하야「분명 그런거야. 그러니까 미키가 무의식적으로 벽을 만들고……그래서 이부키씨도, 조금 거리를 두게된게 아닐까」 

미키「음~……그치만……」 

치하야「그치만?」 

미키「오늘 츠바사를 봤더니, 미키가 아니라 처음부터 하루카를 좋아했던게 아닐까하고 생각했어」 

치하야「본 그대로를 해석하면 그럴수도 있지만……고양이는 변덕스러운 동물이니까, 혹시 몰라」 

미키「고양이? 츠바사가?」 

치하야「응. 굉장히 고양이같잖아? 그 아이」 

미키「음~……듣고보면 그럴지도인거야」 

치하야「미키도 꽤 고양이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부키씨는 그 이상이네」 

미키「무~……츠바사랑 같은 취급받을줄은 몰랐던거야」 

치하야「후훗」

2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45:12.25 ID:YI/AsPA80

미키「하지만……고마워, 치하야씨」 

치하야「에?」 

미키「이야기, 들어준것만으로도 꽤 편해진거야」 

치하야「미키」 

미키「그러니까 다음부터는……미키가 조금 더 츠바사에게 다가가볼까하고 생각해」 

치하야「에에. 그게 좋다고 생각해」 

미키「…………」 

치하야「…………」 

미키「……저기, 치하야씨」 

치하야「왜? 미키」 

미키「조금만……꼬옥 껴안아도, 되?」 

치하야「엣?」 

미키「안될, 까나?」 

치하야「……안되」 

미키「에에!?」깜짝

치하야「후훗, 농담이야. 귀여운 후배의 부탁을 거절할리가 없잖아」 

미키「저, 정말……치하야씨 심술쟁이」뿌우

치하야「미안해, 미키. 사과할테니까, 그렇게 볼을 부풀리지 말아줘」 

미키「그럼, 잔뜩 잔~뜩 꼬옥 껴안아주면 용서해줄께」 

치하야「그래그래. 어쩔 수 없네. 그럼……」스윽


 「안되~!!」 


미키・치하야「!?」

2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7(土) 13:56:07.30 ID:YI/AsPA80

츠바사「안되요안되요~! 미키선배를 꼬옥 껴안아도 되는건 저뿐이라구요!」타닷

미키「!? 에, 잠깐, 츠바」 

츠바사「미키선배허그~!!」퍼억

미키「끄흑」 

츠바사「아앙, 하루만에 맛보는 미키선배의 냄새와 온기……하아아……」꼬오오오오옥

미키「잠, 츠바사, 괴, 괴로……」 

하루카「츠, 츠바사? 미키가 아이돌에게 걸맞지않은 안색으로 변해가고 있으니까 적당히……응?」 

치하야「하루카?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하루카「아, 치하야쨩. 그게말야, 뭐라고 할까, 으음……」 

츠바사「아아아아미키선배미키선배미키선배……!」꼬오오오오옥부비부비

미키「더, 더운데다가 괴로운거야……뭐인거야……」 

하루카「……즉, 그런거야!」엄지척

치하야「1도 모르겠는데!?」

2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7(土) 14:01:31.75 ID:5lrgMpGBo

>>18 
키사라기 치하야(16) Vo 
http://i.imgur.com/K2SQjPG.jpg 
http://i.imgur.com/u8rewdS.jpg

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7(土) 20:48:07.59 ID:7ouGC5vXo

과연, 그러니까 미키츠바최고! 라는거구만

2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8(日) 12:08:04.48 ID:es94DJAdo

아아, 모두 이해했다피요

2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0:17:02.71 ID:D2bRW+3R0

~사무소안~ 

치하야「……그러니까, 계속 보고있었단거야?」 

하루카「아니, 계속이라기보다는……미키가 치하야쨩에게『츠바사가 신경쓰여』라고 대화를 시작했을때부터지만」 

치하야「그러니까 처음부터라는거네」 

하루카「뭐, 뭐어 알기쉽게 얘기하자면 그렇게 되는걸까나……하하……」 

치하야「정말, 훔쳐보는건 악취미야. 하루카」 

하루카「하, 하지만……미키가 나가고나서 바로, 츠바사가『하루카선배, 가요!』하고 내 손을 잡고는……」 

치하야「남탓하면 안되」 

하루카「녜에……죄송햡니다……」 

치하야「……그래서, 그 이부키씨말인데……」흘낏


츠바사「저기저기 미키선배~? 제가 상대해주지 않아서 외로웠어요? 외로웠죠? 그쵸? 그쵸?」 

미키「시, 시끄러운거야! 그것보다 아까부터 끈질긴거야! 정말!」 

츠바사「정말~아닌척하기는~. 사실 외로웠으면서~. 솔직하지 않다니까~」 

미키「시, 시끄러워시끄러워시끄러운거야!」흥!


치하야「……그러니까 미키의 관심을 끌고싶어서, 일부터 하루카한테 어리광을 부렸다, 라는거구나……」 

하루카「그렇다고, 정말! 대타라고요, 대타!」 

치하야「왜 하루카가 화내는거야……」 

하루카「그치만 왠지 분한걸……모처럼 잘 따라주는 후배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말야. 훌쩍」 

치하야「정말이지. 그런걸로 일일히 삐지는거 아냐」쓰담쓰담

하루카「우우……치하야쨔앙!」꼬옥

치하야「꺄앗! 자, 잠깐만 하루카……」 

하루카「……치하야쨩은 하루카씨가 받았다」꼬옥

치하야「정말, 어쩔 수 없는 아이네」쓰담쓰담

하루카「에헤헤」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0:28:55.36 ID:D2bRW+3R0

츠바사「앗~! 하루카선배가 치하야선배한테 쓰담쓰담당하고 있어~! 좋겠다좋겠다~. 저기저기 미키선배, 저거 저한테도……」 

미키「안하는거야」 

츠바사「너무해! 아직 끝까지 말하지도 않았잖아요~!」 

미키「말안해도 아는거야」 

츠바사「역시 미키선배! 저에 관한건 모든지 알고있단거네요!」 

미키「츠바사의 그 포지티브정신은 대체 뭐인거야」 

 딸칵

P「뭐야? 왠지 소란스럽네」 

하루카「아, 프로듀서씨. 어서오세요!」 

P「응, 다녀왔어. 실은 다음주부터, 우리 사무소에 또 신인 아이돌이 들어오게 되서 말야」 

치하야「그런가요」 

P「아아. 그래서, 오늘 마침 시간이 맞아서, 사전에 간단한 인사라고 해두려고 생각해서 데려왔어. 자, 이쪽으로」 

미라이「네, 네에! 카, 카스가 미라이라고 합니다! 다음주부터 신세를……」 

미키「……응?」 

미라이「……미……」 

미키「미?」 

미라이「……미키미키!!??」 

미키「헤?」 

츠바사「!?」

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0:43:55.32 ID:D2bRW+3R0

미라이「꺄~굉장해! 미키미키다! 진짜 미키미키다! 마마마만져도, 아 그게아니라 그러니까 아, 악수해주세요!!」 

미키「에? 아, 으 응……」스윽

 덥썩 

미라이「……에?」 

츠바사「……나, 이부키 츠바사. 잘・부・탁・해?」꾸우우우욱

미라이「아, 아파……아니 그보다, 에? 저기, 나는 미키미키랑 악수를……」 

츠바사「……미키미키? 사무소 선배를 그렇게 부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미라이「그, 그건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왜 너한테 그런걸……」 

츠바사「왜? 왜냐면 미키선배의 애제자(愛弟子)거든, 나」 

미라이「애, 애제자? 그 그런거야 미키미……가 아니라. 그런거예요? 호시이선배」 

미키「아닌거야」 

미라이「아니래」 

츠바사「아앙~왜요~! 미키선배~!」흔들흔들

미키「이젠 놔뒀으면 좋겠는거야」어질어질

미라이「호, 호시이선배! 다음에 저랑 놀러가죠!」 

츠바사「잠깐……너 오늘 막 왔으면서 무슨 소리야!?」 

미라이「그래, 사무소에 온건 오늘이 처음이지만, 나는 미키미……호시이 선배의 데뷰때부터 계속 쫓아다녔다고!」 

츠바사「그런건 나도 마찬가지야!」 

미라이「에? 정말?」 

츠바사「응」 

미라이「…………」 

츠바사「…………」 

미키「?」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1:00:25.71 ID:D2bRW+3R0

미라이「……765프로 1st라이브의 『마리오네트의 마음』에서 호시이선배의 왼쪽뺨에 처음으로 땀이 맺힌건 어느 파트?」 

츠바사「처음 B 멜로디」 

미키「!?」 

츠바사「……765프로 아리나라이브의 MC때 미키선배가 물을 마신 횟수는 몇번?」 

미키「제1MC때 1번, 제3MC때 2번, 제6MC때 1번, 총 4번」 

미키「!?」 

츠바사「…………」 스윽

미라이「…………」 스윽

 덥썩

츠바사「나, 너를 오해한것같아」 

미라이「나야말로」 

츠바사「다시 한번 잘 부탁해. 미라이」 

미라이「나야말로 잘 부탁해. 츠바사」 

미키「??」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8(日) 21:04:56.14 ID:+3NG2cQNo

미라이안의사람이 새어나오고있어요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1:14:44.97 ID:D2bRW+3R0

~1주일후~ 

츠바사「저기저기 미키선배~! 오늘은 저랑 같이 보컬레슨해요~!」흔들흔들

미라이「아니아니, 오늘은 저랑 같이 댄스레슨해요! 네? 호시이선배!」흔들흔들

미키「우우……둘 다 싫은거야……미키는 낮잠자고 싶은거야……」꿈틀

츠바사「아, 그럼 나도 미키선배랑 같이 낮잠자야지~! 에~이!」퍼억

미키「끄흑」 

미라이「아~! 치사해 츠바사! 그럼 나도~!」퍼억

미키「끄흐윽」 

츠바사「잠깐 미라이! 아무리 그래도 이 소파에 세명은 무리라고!」 

미라이「에~! 그치만 나도 호시이선배의 식은땀냄새 맡고싶은걸!!」 

미키「두, 둘 다, 부탁이니까 조용히 자게 해줬으면 하는거야……」 

츠사바「네에~! 그럼 저는, 조용히 미키선배 곁에서 잘께요~!」멈춤

미라이「그럼 나도!」멈춤

미키「우우우……더, 더운거야……」 

츠바사「에헤헤……부끄러워하는 미키선배 귀여워♪」푸욱푸욱

미키「부끄러운게아니야……그보다 그렇게 밀착하면 정말 더운거야 츠바사……」 

미라이「앗. 호시이선배 이마에 땀이……하, 핥아도 되나요?」하아하아

미키「미라이는 미라이나름대로 정말 좀 무서운거야……」

3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1:26:15.28 ID:D2bRW+3R0

츠바사「후훗, 그치만~」 

미키「? 뭔데?」 

츠바사「저는, 알고있다고요?」 

미키「그러니까, 뭐인거야」 

츠바사「미키선배, 얼마전에, 프로듀서씨한테『셋이서 자면 좁으니까 새로운 큰 소파를 사줬으면해』라고 부탁했죠?」 

미키「!? 어, 어떻게 그걸!?」 

츠바사「에헤헤~. 얼마전에 우연히 프로듀서씨랑 리츠코씨가 그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미키「그, 그건 그, 미키가 이렇게 소파에서 자면, 금방 츠바사랑 미라이가 와버리니까……!」 

츠바사「그치만 그건~이렇게 우리들이랑 있는것도 싫진않다는거죠?」 

미키「우, 우우……저, 정말, 모르는거야! 미키 잘꺼니까말야」흐응

츠바사「꺄아~♪ 미키선배도 참, 귀까지 새빨개져서는 엄청 귀여워!」푹푹

미키「햐앗! 가, 갑자기 귀 찌르면 안되는거야! 정말! 츠바사 바보!」 

미라이「새빨개진 호시이선배의 귓불 핥아도 되나요? 되죠?」하아하아

미키「미라이는 정말 자제좀 해인거야」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a]:2015/02/08(日) 21:48:41.39 ID:D2bRW+3R0

하루카「무우……」 

치하야「뭐 보고있어? 하루카」 

하루카「또 미키만 따르고 있어……치」 

치하야「어머? 그럼 내가 대신해서 하루카를 따라줄까? ……저렇게」 

하루카「에……에엣!? 그, 그건 아무래도 조금 부끄러……」 

치하야「……농담이야」 

하루카「엣?」 

치하야「농담이야. 하루카」 

하루카「저, 정말~! 치하야쨩 바보!」 

치하야「후훗」 



츠바사「저기저기 미키선배~. 더 부끄러워 해주세요~. 저, 미키선배의 부끄러워하는 얼굴이 있으면 밥 5그릇도 먹을 수 있어요!」흔들흔들

미키「츠바사는 미키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미라이「하아하아……호시이선배의 머리카락냄새……어찌 이리 감미롭고 향기로울까……」킁킁

미키「미라이……그렇게 노골적으로 남의 머리카락 냄새를 맡는건 아무래도 어떨까 생각해……」 

츠바사「저기저기 미키선배!」 

미라이「하아하아 호시이선배……!」 

미키「우우……이젠 맘대로해인거야……」 





P(……저녀석들 셋이서 유닛이라도 짜볼까……) 






了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5/02/08(日) 22:32:47.20 ID:Ogjx0xTdO

뿅키치..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8(日) 23:34:25.01 ID:IDl494AXo

미라이쨩 안쪽사람이 너무 새어나왔어!

40 : ◆Jnlik0MEGA [sage]:2015/02/09(月) 01:37:13.56 ID:2v9PZiU40 ㅅㄱ요

>>29 
카스가미라이(14) Vo 
http://i.imgur.com/q7kyFri.jpg 
http://i.imgur.com/6N6DFbJ.jpg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9(月) 07:13:36.88 ID:BzXgR1SnO

누가 뿅키치가 미키얘기하는거 올려줘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9(月) 07:47:53.90 ID:snKZtwSCo

옛다 
http://i.imgur.com/WGOlHpo.png

4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sage]:2015/02/09(月) 08:30:35.80 ID:ZC0XBPOSO

http://i.imgur.com/4xUZTad.png 

본성이 나오는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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