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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심야의 광상곡」(2/2)

댓글: 27 / 조회: 315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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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2, 2013 19:27에 작성됨.

7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38:39.20 ID:W6gPn5XT0


P「우선 10등, 12포인트를 획득하신 P.N. 밤오반과 에네르기파(栗悟飯とカメハメ波) 씨~」짝짝
     (치하야와 성우가 같은 슈타인즈 게이트의 마키세 크리스가 @채널에서 사용하는 닉네임. 손오반 패러디인 듯)

치하야「…나도 의외로 사연이 뽑혔었네」

P「음악에 대한 사연을 뜨겁게 적어 주시는 분이라 매번 공부가 됩니다!」

P「9위, 14 포인트를 획득하신 딸기 바바로아 정말 좋아 씨입니다」

미키「아, 미키가 나온 거야… 으~! 일등이 되고 싶었는데…」

P「메일 빨리 보내기 기획 같은 때의 강력함이 특징이었죠!」

P「8위와 7위는 똑같이 16포인트를 획득한 모 쌍둥이(여동생) 씨와 모 쌍둥이(언니) 씨 두 분입니다」

아미「어라라」

마미「설마 했던 동점이었구만요」

P「역시나 쌍둥이, 설마 포인트까지 같을 줄이야… 이 정도일 줄은 미처 몰라봤군요」

P「6위는 20포인트를 획득하신 우민츄 씨입니다~」

히비키「오! 본인이라구! 응응… 오늘 뽑혔던 게 컸다구~」

P「이 분의 사연이 가끔씩 귀엽단 말이죠~… 앞으로도 메일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P「그리고 10위부터 6위까지의 분들에게는 방송 스티커와 로고가 들어간 볼펜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40:53.43 ID:W6gPn5XT0


P「자, 이목이 집중되는 5위는… 22포인트를 획득하신 프린세스 마코링 씨입니다~」

마코토「헤헷, 아자~! 5위다!」

P「매번 정말로 소녀틱한 메세지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P「4위는 27포인트를 획득하신 샤를 17세 씨입니다」

이오리「어라… 포인트가 부족했나……… 이거 소소하게 분하네」

P「사연에서 흘러 나오는 훌륭한 기품이 특징인 샤를 씨, 감사합니다」

P「어~, 5위와 4위를 하신 분에게도 스티커와 펜… 그리고 방송 한정 전화카드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P「자, 관심이 쏠리는 3위는… 40 포인트를 획득하신 에비후랴 씨입니다!」

리츠코「아~… 일등을 놓쳤네… 유감이야. 그래도 3위니까 괜찮나?」

P「어쩐지 제 직장에 있는 여성과 상당히 닮았다는 느낌이라서 멋대로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웃음)」

P「앞으로도 부디 힘내서 일하시길 바랍니다. 사연도 부탁드릴게요!」

P「어~, 스티커와 펜, 전화카드… 그리고 특제 티셔츠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하루카「좋겠다~… 티셔츠」

치하야「물품 판매대는 열지 않는 걸까…」




7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43:42.87 ID:W6gPn5XT0


P「자, 안타까운 2위… 한걸음이 부족하셨던 분은 47포인트를 획득하신 저하루각하 씨입니다~!」

하루카「우와~!! 2위네~… 으~음… 1위인 사람은 몇 포인트인 거지?」

P「정말로 매번 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P「야식 코너부터 시작해서 그날의 테마, 단발성 코너까지 빠지지 않고 참가해 주셔서」

P「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 선물은 지금까지 드린 것들에다가… 맞다~」

P「그러면 보나마나 필요없을 게 뻔한 사인이 적힌 종이를 선물해 드리겠습니다~(웃음)」

하루카「………」주먹 꼬옥 

마코토「아, 좋겠다~, 프로듀서의 사인」

P「자,  대망의 1위를 발표할 시간입니다… 누구일까요~…」

P「1위는… 70 포인트를 획득한 드릴 포에머 씨입니다! 축하합니다!」

유키호「!! 저, 저에요!! 와왓, 어떡해!! 어떡해!」

P「매번 멋진 시와 함께 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읽지 않았었지만」

P「이번에도 멋진 시를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P「1위를 하신 드릴 포에머 씨에게는 지금까지의 선물에다가」

P「전국 공통 상품권 삼 만엔을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축하합니다~!」




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45:46.43 ID:ZwnOgx5/0


의외로 호화롭구만.




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47:10.19 ID:W6gPn5XT0


리츠코「어째서 그 부분만 그렇게나 심하게 노골적인 선물인 거냐고요」

이오리「상품권은 필요없었지만 티셔츠 같은 건 가지고 싶었는데…」

P「자… 오늘도 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P「다음 주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다다음 주에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P「이상! 도쿄의 어딘가에서 전해 드리는 심야의 광상곡 (미드나이트 랩소디)」

P「이만 실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쨔잔쨔~… 스쟈~타~ 스쟈~타~… 스쟈타가 0시를…  (CM 노래와 라디오 시보로 유명한 스쟈타 커피 네타)

P「으~~~읏하아! 끝났다~!」

P「이야~ 이번에도 해냈다~… 즐거웠어」

P「벌써 12시구만… 슬슬 내일 일정을 확인하고 자야겠네」

P「다음 주에는 로케가 있으니까 할 수가 없지만」

P「다음 방송이 기대되네~… 금요일아, 빨리 와라…」

P「어디… 내일 일정이…」




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50:43.12 ID:W6gPn5XT0


하루카「아~, 즐거웠다! 2위라… 으~음… 주소를 밝히고 싶어지네…」

치하야「다음에야말로 1위를 노리겠어… 흐암…… 슬슬 자야겠네」

미키「Zzzzz......」

마코토「이번에는 왠지 엄청 좋은 방송이었네~… 좋은 꿈을 꿀 것 같아!」

유키호「후후후, 1위를 했어요~! 기쁘네~… 좋아! 이 기분을 빨리 시로…」

아미「재밌었지~! 마미~! 다음에는 뽑힐 만한 재미있는 메일을 보내자!」

마미「물론이고 말구요, 아미 대원! …하지만 오늘은 이만 자자~」

히비키「으으으… 본인이 1위를 하고 싶었다구~… 하지만 오늘 메일을 읽어 주었으니까 괜찮아!」

타카네「내일은 함께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후후후, 그러면 내일을 대비하여 이만 자도록 하죠」

아즈사「Zzzzz.....」

이오리「흥! 뭐, 이번에도 재미있었잖아? 그런데 벌써 이런 시간이야!?」

리츠코「음~ 아까웠네~… 자, 내일을 위한 준비는 다 끝내 두었으니까 자야겠다」

………

……





8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53:28.99 ID:W6gPn5XT0


P「안녕하세요~… 흐아아암…」

코토리「안녕하세요…」

리츠코「안녕하세요, 졸리신 것 같네요?」

P「그래, 어제 조금 늦게 잤거든… 것보다 오토나시 씨는 왜 저러셔?」

리츠코「어제 그 뒤로 계속 타루키정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셨다나 봐요」

코토리「그게 두 사람이 같이 마셔 주지를 않으니까… 우웁…」

P「괘… 괜찮은신 건가요」

코토리「화… 화장실에………」

리츠코「하~… 하여간 정말…」

P「별일 없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아이돌이 오기 전에 서류 정리나 해야지…」

리츠코「………」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55:57.73 ID:W6gPn5XT0


P「흠흠~♪」

리츠코「………미드나이트 랩소디」중얼 

P「!?!?!?!? …리리리리리츠코 씨… 지금 뭐뭐뭐뭐뭔가 말씀하셨나요??!?」

리츠코「아~뇨, 아무 것도 아니에요」

P「그… 그런가…」

P「(설마… 사무소 사람이 듣고 있다거나 하지는 않겠지…)」

P「(혹시 듣고 있었다면……… 죽어야겠네)」

이오리「안녕하세요~!」

아미「안녕안녕~!」

마미「오늘도 춥네→!」

P「오~, 안녕」

이오리「………안녕하세요!」퍼억

P「으악!? 어? 이오리, 어째서 발로 차는 거아파라!」

이오리「아무 것도 아냐!」

P「아야야, 아무 것도 아니면서 차지 좀 말라고!」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0:58:58.92 ID:W6gPn5XT0


아미「오빠 씨도 고생이네요」

마미「수고하셨어요」

P「어째서 너희들은 경어를 쓰는데!?」

아미「하하하, 왠지 모르게 그냥요」

마미「아미 씨, 저쪽에서 TV라도 보도록 하죠. 이오리 씨도 함께」

이오리「하아… 하아… 그러네…」

< 하하하하하핫

P「대… 대체 뭐였던 거야…」

마코토「안녕하세요~!」

P「오, 마코토. 안녕」

마코토「프, 프로듀서!? …아… 안녕하세요…」

P「왜 그래, 마코토? 얼굴을 그렇게나 새빨갛게 물들여서는」

마코토「그야… 저기…(어제의 라디오가 부끄러워서 얼굴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0:37.16 ID:W6gPn5XT0


P「열이라도 있는 거냐?」이마에 손 

마코토「!!!!!!!! 괘, 괜찮아요~! 화화화화장실 다녀 올게요~!!」타닥

< 우와! 코토리 씨, 괜찮으세요! 괜찮단다, 마코토… 우웨에에엑

P「어… 어쩐지 오늘은 이상하구만…」

유키호「프! 프로듀셔 시!! 안녕하셰여!!」

P「어, 그래, 유키호. 안녕」

유키호「저, 저기저기그게… 고, 고마워요!!」

P「???」

유키호「아, 앞으로도 온 힘을 다해서 노력할게요!」

P「그… 그래? 여, 열심히 하렴」

유키호「네에!! 차, 차를 달여 올게요!!」

P「그래, 부탁할게… 유키호도 왠지 이상하네」

< 안녕하세요~ 라구~ 웃우~! 어머어머~

P「아, 모두들 왔나 보네… 자, 오늘도 765 프로 시작이다!」
………
……




9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3:12.22 ID:E8bZ+ahiI


이거 사장님도 듣고 있는 걸까.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3:42.35 ID:W6gPn5XT0


P「모두들 현장으로 가기까지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

하루카「뭐어~! 너무 알기 쉬웠던 걸까~…」

치하야「안 돼, 저하루각하 같이 간단힌 닉네임은」

히비키「본인은 한 방에 알아챘다구!」

미키「히비키의 우민츄도 똑같은 거야」

이오리「네 바바로아도 마찬가지야」

P「………꽤나 들은 기억이라고 해야 하나 본 기억이 있는 단어가 사무소를 이리저리 누비고 있는데…」땀 뻘뻘

P「………아까 아이돌들의 반응을 고려하면… 최악의 패턴이………」

아즈사「아, 떡 피자, 맛있었단다~」

리츠코「재빨리 만드셨던 건가요, 아즈사 씨…」

야요이「으~… 어제도 또 듣지 못했어요…」

치하야「괜찮아, 타카츠키 씨. 내가 녹음을 해 두었으니까 빌려 줄게」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6:48.08 ID:W6gPn5XT0


P「………서… 설마… 아니겠지… 어짜피 내 집에서 모두의 집까지 전파가 닿을 리도 없고…」

타카네「당신」

P「우왁! 타카네냐… 깜짝 놀랐네~… 무슨 일인데?」

타카네「오늘의 점심은 아부라소바를 먹으러 가도록 하죠」

P「!? 저기… 갑자기 왜 그래, 타카네」

타카네「후후, 이상한 것을 물으시는군요. 어제 약속하셨지 않사옵니까」

P「………」삐질삐질삐질삐질

타카네「혹여나… 잊으신 건지요?」활활활활

P「그… 그렇지 않아… 그렇다는 건… 역시…」

P「저… 저기, 얘들아?」

하루카「왜 그러세요, 프로듀서 씨?」

P「하나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치하야「네」

P「미… 미드나이트 랩소디라는 거… 알고 있니?」




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8:23.60 ID:CuoFVdbM0


이거 부끄럽겠다.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08:31.88 ID:W6gPn5XT0


미키「………」

마코토「………」

히비키「………」

아미「………응」

마미「라디오잖아」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예상대로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리츠코「그렇다는 건 역시 듣고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셨나 보네요」

아즈사「어머어머~, 괜찮아요, 프로듀서 씨♪ 매번 즐겁게 듣고 있으니까요」

P「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매번입니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야요이「저도 매번 잠을 자버리지만 치하야 씨에게서 녹음한 걸 빌려서 듣고 있어요!」

P「고마워, 야요이! 그래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리츠코「하여간… 그렇게 소리 지를 만한 일인가요?」

P「그야 뻔하잖아, 리츠코 씨!? 당연하잖아!!」




97忍法帖【Lv=29,xxxPT】(1+0:15) :2013/01/18(金) 01:10:43.91 ID:E8bZ+ahiI


베개에 얼굴 묻고서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라고 외치고 싶어지겠지.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11:49.70 ID:nzVRbOx70


떠올릴 때마다 얼굴을 가리고 싶어지는 레벨의 흑역사가 될 거다.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13:03.68 ID:W6gPn5XT0


P「것보다 어째서 모두들 들을 수 있는 건데!? 전파가 그렇게 멀리까지는 가지 못할 텐데…」

이오리「내가 전파탑을 설치했어」

P「!?」

이오리「모두의 집에 닿을 수 있게끔」

P「아아아아아아」

이오리「흥!」

유키호「죄, 죄송해요, 프로듀서 씨…」

하루카「괜찮아요! 모두들 즐겁게 듣고 있을 뿐이니까요!!」

P「…끝났다… 여러 가지로 난 끝났어…」

히비키「뭐… 남몰래 하고 있던 자신의 취미를 들키면 그렇게 되기도 한다구~」

타카네「? 무언가 하면 안 되는 행동을 했던 것이옵니까」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16:05.92 ID:W6gPn5XT0


아미「오빠 오빠」

P「응? 왜 그래~ 아미~」

마미「심야의!」

아미「광상곡!」

아미 ・ 마미「미드나이트 랩소디!!」

P「크아아아아아아아아 그만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치하야「그만 둬, 아미, 마미. 도쿄의 어딘가에서 전하고 계시는 중이란다」

미키「치하야 씨도 꽤나 사악한 거야」

하루카「아, 프로듀서 씨! 저는 P.N, 저하루각하예요!」

유키호「드릴 포에머예요!」

마코토「저… 저기, 그게… 그렇게나 칭찬해 주셔서… 감사… 했습… 니다」부끄부끄

히비키「아! 본인, 스티커가 가지고 싶다구!」

아미「아! 아미도, 아미도~!」

리츠코「그러면 저는 티셔츠네요. 잠옷으로 써 볼까?」

P「이제 그만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타닥!!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18:36.64 ID:W6gPn5XT0


하루카「아! 잠깐만요, 프로듀서 씨! 어디 가시는 거예요!」

치하야「아미랑 마미가 결정타를 날리니까 그런 거잖니…」

이오리「너도 남말할 처지는 아니잖아」

리츠코「뭐… 오늘은 혼자 있게 해 드리자」

타카네「아부라소바………」추욱

그날 P는 돌아오지 않았다.

후일 얼굴을 붉히면서도 제대로 선물을 모두에게 주었다나 뭐라나.

모두들 흑역사는 반드시 끝까지 숨기자! P 군과의 약속이라고!

마미「심야의!」

아미「광상곡!」

아미 ・ 마미「미드나이트 랩소디!!」

P「그러니까 그만 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10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19:31.98 ID:WmGk9HcQ0


피요쨩…




10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20:13.65 ID:2kUKUJy+0


다음 주부터 방송 안 하게 되겠구만…
이 정도쯤 되면 P가 불쌍해지네.
결국 마지막까지 코토리 씨는 아무 것도 모르는 신세인가…
수고했으요.




10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1:23:42.49 ID:hbh9Hwhg0


수고.
@piyopiyo 닷컴은 P 나름대로의 위장이었던 건가?




12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2:53:05.17 ID:f+HGr6d50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철판 깔고 계속하는 P의 이야기 같은 게 읽고 싶은데~




13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1/18(金) 03:22:46.98 ID:LL/MDkKv0


수고염.
피요쨩 게스트 같은 것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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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학원특구 호토켄서(学園特救ホトケンサー)는 전대물 맛이 나는 여성향 노멀 게임이자 그 게임의 주제가 제목입니다.

여성향 노멀 게임은 도키메모 걸즈 사이드 같은 겁니다. 여성향답게 주인공인 레드 혼자 여자입니다. @_@;;

아무튼 이게 왜 갑자기 튀어나왔냐면 여기 나오는 호토켄 블루가 바로 프로듀서를 맡았던 아카바네 켄지거든요.

여기서도 안경캐를 맡는 아카바네P...

나무나무~ 거리는 게 뭔지는 노래를 틀자마자 바로 아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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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2

백만 번의 즈템므로(百万回のジュテームで)라는 노래는 로자리오와 뱀파이어 CAPU2 캐릭터송 중 하나입니다.

부른 캐릭터는 수수께끼의 박쥐이자 변신박쥐 코우쨩 역할을 맡았던 코야스 타케히토.

쿠로이 사장 역시 코야스 타케히토입니다.

그래서 이 노래를 P에게 추천해 준 겁니다. 쿠로이 사장 이미지로는 상상이 되지 않는 노랜데 말이죠 ㅋㅋㅋ

츄~ 와~ 하는 건 즈템므의 몬데그린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원문에 저리 적혀 있었으니 일단 원문을 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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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했으니 번역을 해야죠 ㅎㅎ 그런데 방학을 하면 해방감에 젖어 나태해지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딴짓을 많이 하느라 생각보다 더 오래 걸렸네요......

재활 치료 느낌으로 가볍게 개그물을 잡았는데 쓸데없이 고민한 부분들이 있어서 재활 한 번 빡세게 했네요 ㅋㅋ

아무쪼록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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