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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3시 00분부터 THE iDOLM@SCLETER인가・・・」

댓글: 4 / 조회: 1770 / 추천: 0



본문 - 07-13, 2015 18:52에 작성됨.

늘 그랬듯이 오는 근육근육한 스레. 적당한 의역은 필수(뭐?)

효과음은....안할겁니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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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fNwuk7fw. :2014/07/02(수) 00:47:34. 97 :LhzylITto

~미나세가~

리포터 「아름다운 화단, 훌륭한 분수, 그리고 호화로운 저택! 오늘은 그 미나세 그룹의 회장님의 집에 실례하···응? 」

이오리 「아하하 , 이거 장발장 기다려-어, 아하하 」ドスドスガシッ

개 「왕왕! 왕! 끼잉끼잉···」

리포터 「이런, 왠지 굉장하게 되어있네요? 조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저기요」

이오리 「어머나, 방송중이였나요? 미안합니다-아」ムキキッ

리포터 「오, 굉장한 근육···이 집의 사람입니까? 」

이오리 「네, 미나세 이오리 15세, 류구코마치라고 하는 유닛으로 아이돌을 하고 있습니다-! 」

리포터 「아이돌···?아, 근육계 아이돌이란 녀석입니까. 뭐 그건 놔두고, 이오리쨩은 미나세 재벌의 아가씨이군요. 이야-훌륭한 아버지나 오빠가 있어 행복하겠네요―. 아버지는 평상시 어떤···」


3: ◆bfNwuk7fw. :2014/07/02(수) 00:48:39. 30 :LhzylITto

이오리 「어쨌든이라니···, 그런 일보다! 오늘은 슈퍼 머슬 아이돌 이오리쨩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소개할게요-! 」ググッ

개 「와큭」

리포터 「저, 한 손에 움켜 쥔 큰 강아지가 괴로운것 같이 보이지만···」

이오리 「좋으니까 이봐요, 따라 와 주세요! 우선은 전용 트레이닝 룸부터···」

신도 「아가씨! 」キュラキュラキュラキュラガスッ!

이오리 「자, 잠깐 신도 뭐하는거야 M47 패튼같은건 넣어둬! 지금 방송나가니깐 그마 , 으기기기기기」ズザザザザザ

리포터 「···어째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선 집으로 실례합시다! 」


4: ◆bfNwuk7fw. :2014/07/02(수) 00:49:38. 98 :LhzylITto

~사무소~

우리들은 이오리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었다. 나온다고 해도 아이돌로서가 아니고, 미나세가의 특집 프로그램으로서. 지만,

히비키 「눌렸다 해서 집전차와 힘겨루기라니, 꽤 하잖아 이오리···」

야요이 「그렇지만, 언제쯤이면 이오리쨩의 집에 가는걸까―···박물관보다는 그쪽을 보고 싶을지도···」

히비키 「틀려 야요이, 지금 보이는 대저택이 이오리의 집이야」

야요이 「에―!우와―, 청소 힘들어보여―!」

히비키 「그런데 이 리포터, 아이돌을 「그것은 어쨌든」이라니 조금 심하다구, 안그래 프로듀서?」

이오리 「자 모두, 이오리 짱의 팬이 되는거야―!」

신도 「아가씨! 」キュラキュラズドンッ!

이오리 「케헥」ガスッ!

나는 이 집사 쪽이 여러 가지로 심하다고 생각한다.


5: ◆bfNwuk7fw. :2014/07/02(수) 00:50:40. 54 :LhzylITto
이 프로그램은

P 「오늘은 0시 00분부터 THE iDOLM@SCLETER인가···」

부터 시작되는 일련의 이야기의 계속이 되고 있습니다만

우선 근육이라고 하는 것만 알아 두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릅니다


6: ◆bfNwuk7fw. :2014/07/02(수) 00:51:59. 55 :LhzylITto

~CM~

PlayStation3 전용 소프트 THE IDOLM@STER ONE FOR ALL

호평 발매중!

~CM~


8: ◆bfNwuk7fw. :2014/07/02(수) 00:53:18. 35 :LhzylITto

 


7

정말 좋아하는 기술, 중요한 힘


 


9: ◆bfNwuk7fw. :2014/07/02(수) 00:55:08. 61 :LhzylITto

~응접실~

이오리 「어디가 문제라고 말하는거야!」

조금 전 보고 있던 프로그램에 대해 일대일로 긴급 미팅. 내 눈으로는 그렇고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본인의 견해로서는 문제 없음인것 같다.

이오리 「영업 노력을 칭찬하는 게 프로듀서라는 거겠지」

P 「그 전에 묻고 싶지만, 집안에 전차가 다녀도 괜찮은건가?」

이오리 「사유지니까 문제 없어!」

P 「탄에 맞는다고?」

이오리 「고무탄이니까 아무렇지도 않아」

M47 패튼 전차의 탄약 직경은 90mm인것 같지만, 포탄과 같은 레벨로 공격해 오는 딱딱한 고무탄은 확실히 사람을 매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10: ◆bfNwuk7fw. :2014/07/02(수) 00:56:09. 63 :LhzylITto

P 「뭐, 뭐 집사의 기행에 대해서는 일단 둔다고 하니깐, 저런 공중파로 선전한다면 적어도 미리 한마디 상담 해 주었으면 했다. 나도 프로듀서로서 어드바이스 정도 할 수 있으니까···」

이오리 「류구코마치의 담당은 리츠코니까, 너는 관계없잖아!」

P 「그렇지 않아! 같은 765 프로 동료니까, 나는 모두의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모두를 여러 가지로 도와준다고 생각하고 있어」

P 「고민이라든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상담을 하고 싶다. 나는 모두의 프로듀서의 생각이야」

이오리 「···너, 너같은 비실비실의 어드바이스는 필요없어, 의지가 되고 싶으면 좀 더 근육 붙이라고!」무킨

저런 인류를 초월 한 것 같은 근육을 붙인 녀석이 의지하게 하기 위해서, 나는 어디까지 단련해야 하는걸까.

 

11: ◆bfNwuk7fw. :2014/07/02(수) 00:57:52. 15 :LhzylITto

~급탕실~

이오리 「대체로 그 프로그램도 웃기지 말라고! 뭐가 「훌륭한 아버지나 오빠가 있어 행복하겠네요―」야! 그렇지, 아놀드?」

야요이 「이오리쨩, 아버지나 오빠와 싸우는거야?」

이오리 「그다지. 다만 이쪽의 몸이 크기 때문에 저쪽이 마음대로 무서워하고 있을 뿐이야」

히비키 「오 알겠다, 힘의 가감이 제대로 안되서 여러가지로 큰일이겠네」

이오리 「조금 힘 세니깐 때문에 너무 겁먹는단거지」

히비키 「응응, 그나저나 야요이의 집은 어때? 모두 이상하게 겁먹고 당황하거나 그러진 않아?」

야요이 「으응, 집은 모두 불끈불끈이니까 집이 망가지는 정도의 싸움은 매일이지만, 사이가 좋아?」

이오리 「하아, 기분 전환으로 무엇인가 맛있는 것이라도 먹고 싶네···히비키, 야요이, 같이 갈래? 낼게?」

야요이 「정말?! 아,우―, 가고 싶지만, 돌아가서 저녁 밥 만들지 않으면···」

히비키 「그래, 남동생들의 뒷바라지를 해야하니···그리고 바쁘니깐 어디엔가 먹으러 가는건 어렵겠지」

야요이 「그러네, 괜찮다면 우리집에서 밥 먹자!」


12: ◆bfNwuk7fw. :2014/07/02(수) 00:59:55. 86 :LhzylITto

~슈퍼~

점장 「오늘 아침 현관을 열면 비가 내리고 있었어. 그렇지만 나는 우산을 쓰지 않았다. ···왜냐고? 어제, 샤워를 하지 않았으니까!」

HAHAHAHAHAHA!

점원 A 「HAHAHA, 완전히 녀석의 농담은 최고야,안그래?」

점원 B 「정말이야, 저 녀석이 있으면 재팬의 코믹같은거 필요없잖아!」

점장 「이봐 이봐 그렇게 칭찬하지 마, 그럼 비장의 것을 들려주지」

점원 A 「적당한 녀석으로 부탁해? 어찌됬던간에 휴식시간이 앞으로 5분 밖에 없는데 웃고 굴러다니면 일 못하니깐!」

HAHAHAHAHAHA!


13: ◆bfNwuk7fw. :2014/07/02(수) 01:02:39. 54 :LhzylITto

점장 「지난 주의 일이다, 내가 길을 걷고 있으면 저쪽에서 붉은 세면기를 머리에 실은 나이스가이가 걸어왔어. 나는 참지 못하고 「헤이 헤이, 어째서 그런 걸 싣는거야? 」하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그 남자, 뭐라···」

점원 A 「뭐라···?」

점장 「······」

점원 B 「···뭐야 초조하게 하지 마···잠깐 어디 보는거야, 그쪽은 창 밖이라고」

점장 「······」

점원 A 「?」

점장 「타카츠키가 왔다!」

점원 A 「Holy Shit! 총원 긴급 배치! 벨을 울려라」

점원 B 「제기랄 무슨 일이냐! 오늘은 와이프와의 결혼기념일인데 오다니!」


「전달사항-전달사항-각 부서의 점원은 시급히 특판 코너까지 올 수 있도록-전달사항 이상」


14: ◆bfNwuk7fw. :2014/07/02(수) 01:05:58. 31 :LhzylITto

점장 「적 그림자 확인, 인원수!」

점원 A 「타카츠키는 장녀 뿐이지만 신입이 두 명···어느 쪽도 근육 불끈불끈의 마초 걸이다」

점원 B 「지저스···」

점장 「하야시는 우현, 후세가와는 좌현을 지켜라. 결코 손님에게 피해를 주지 마···나는 정면으로 간다」

점원 A 「아, 우현은 맡겨둬···죽지 마」

점장 「에, 이 특판이 끝나면 모레 아들과 불고기맨쇼를 보러 갈 약속을 하고 있어」


야요이 「지금부터 숙주나물 타임 세일이야―」ズンズン

이오리 「가질만큼 가지면 되겠네」ズンズン

히비키 「숙주나물은 부드러우니까 쥐어서 부스러뜨리지 않도록 해, 이오리」ズンズン

이오리 「아, 알고 있다고」ズンズン

야요이 「그럼 나는 다른 것 사 올거니까 부탁할게―」ズンズン


점원 s 「어서 오십시오―!」


15: ◆bfNwuk7fw. :2014/07/02(수) 01:07:34. 45 :LhzylITto

점장 「아···감사합···쿨럭」

점원 A 「저,점장----!」

점원 B 「이 무슨 일인가, 흰 피부에 멸치같은 전형적인 약골인간이고 근육 공포증의 점장이, 근육 덩어리가 산 숙주나물에 자기 투영을 해 멋대로 데미지를 받고 있다니···!」

점장 「이유 모르겠지만 해설 고마워···뒤는 맡겼다···」ガクッ

점원 B 「멋대로 나가서는···」


야요이 「오늘은 한가득 살 수 있었습니다―!풍족이야―!」ズンズン

이오리 「봉투가득이지만, 체적에 비해 가볍네 숙주나물은」ズンズン

히비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우유보다 가볍다고 생각한다고」ズンズン


16: ◆bfNwuk7fw. :2014/07/02(수) 01:09:57. 25 :LhzylITto

이오리 「그래서, 이렇게 숙주나물을 사서 어쩔거야?」

야요이 「오늘은 목요일마다의 숙주나물 축제야―!」

이오리 「뭔가 즐거울것 같은 축제네···」

야요이 「그렇지 않아, 굉장히 격렬하다니깐―!」

히비키 「언제나 야요이가 저녁 밥 만들고 있는 거야?」

야요이 「부모님은 언제나 일로 늦기 때문에, 식사의 준비라든지 남동생들의 주선은 내 일이야!」

히비키 「그런가, 야요이는 대단하네, 오늘은 자신이나 이오리도 열심히 돕는다고!」


17: ◆bfNwuk7fw. :2014/07/02(수) 01:11:18. 19 :LhzylITto

ガチャバキッゴゴゴゴゴゴ

야요이 「쟈-안, 우리 집에 어서 와―!다녀왔어―!모두 잘 있었어―?」

야요이 동생들 「어서와―!」ドスドスドスッ

야요이 「아이돌 친구 데려 왔어―!」

이오리 「실례합니다-」ムキッ

히비키 「잘부탁한다고!」ムキキッ

야요이 동생들 「어서오세요-오!」ムキンッ


19: ◆bfNwuk7fw. :2014/07/02(수) 01:13:02. 52 :LhzylITto

쵸스케 「야요이 누나, 코우조의 밀크는?」

코우조 「Ah, Ah」

야요이 「확실히 아메리카산 밀크 사 왔다구―, 숙주나물도 가득이야―!에헤헤, 히비키씨와 이오리 짱에게 도움받아서 가득 살 수 있었어―!」

코우조 「Thank you」

쵸스케 「그럼 나, 밀크 주고 올게」

야요이 「고마워, 쵸스케! 자 나는 저녁밥의 준비할게, 오늘은 숙주나물 축제니까!」


21: ◆bfNwuk7fw. :2014/07/02(수) 01:15:10. 46 :LhzylITto

~밤, 야요이 집 거실~

쵸스케 「자 밀크다―」

코우지 「very good」ゴキュゴキュ

이오리 「너는 놀지 않는거야?」ドスドス

쵸스케 「어? 아··· 에-그」

이오리 「미나세 이오리야. 이오리로 좋아」

쵸스케 「이오리씨···음 그렇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조금이나마 돕는거야. 야요이 누나도 일로 바쁘고」

이오리 「훌륭하구나, 아직 가득 친구와 놀고 싶은 나이인데도」

쵸스케 「그거야 좀 더 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야요이 누나가 노력하는거 알고 있고, 무엇보다 야요이 누나는 강하고···」

쵸스케 「굉장해, 우리들이 3대 1으로 걸려도 모두 쓰러뜨린다고! 그런 야요이 누나한테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놀기만 해선 안될까 싶어서···직접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데」

야요이 「밥 다 됐어―!」ヒョコッ

쵸스케 「왓! 지, 지금 가―!」

야요이 「? 이오리 짱, 쵸스케와 무슨 이야기했어?」

이오리 「단순한 잡담이야···좋은 동생이네」

야요이 「에헤헤, 기술은 아직 미숙하지만 자랑스러운 남동생이야!」


22: ◆bfNwuk7fw. :2014/07/02(수) 01:18:16. 17 :LhzylITto

야요이 「그러면 숙주나물 축제를 개최합니다-아!」

이오리 「정말로 숙주나물뿐이야···」

야요이 「이 우리 집의 비전의 소스가 있으니깐, 굉장히 맛있고 영양만점이야!」

쵸스케 「힘이 생긴다!」ムキッ

카스미 「그대로 한번 하고싶어져요」ムキッ

코우지 「강해질 수 있어!」무킥

이오리 「이상한 게 들어 있는 건 아니겠지···」

야요이 「그럼 숙주나물 다음으로 소스 투입-!」ドバァ

ジュウウウウウウ

히비키 「응―, 소스가 철판에서 뜨거워지는 건 역시 좋은 냄새라고」

야요이 「가볍게 섞어서 완성! 잘먹겠습니다!」

모두 「잘먹겠습니다!」

히비키 「우물우물···응! 맛있어 이거!」

이오리 「정말로? 어디어디···」パクッ

야요이 「어때 이오리 짱?」

이오리 「···응―!맛있어! 굉장해 이 소스! 나중에 레시피 가르쳐 줘!」

야요이 「아우···문외불출이니까 조금 어렵겠다 싶은데」

이오리 「그, 그래···유감이네···」


23: ◆bfNwuk7fw. :2014/07/02(수) 01:19:31. 72 :LhzylITto

히비키 「이오리, 말하는 사이에 없어지겠는데」モグモグ

이오리 「없어지겠어보단 없어지고 있잖아!」

야요이 「괜찮아, 아직 잔-뜩 있으니까! 그럼 제2탄 개시야」ドバァジュッ!

야요이 「와앗, 소스가 구워져 튀어 버렸다, 닦아야지」

쵸스케 「정확히 코우조의 손의 곳에도 튄 것 같아···아, 빨았다. 맛있는가―?」

코우조 「Ah, Ha? Ah! A···a···aaa···」

쵸스케 「? 야요이 누나, 어째 코우조의 상태가」

코우조 「Ahhhhhhhhhhhhhh!」ベキバキボキバキッ!


25: ◆bfNwuk7fw. :2014/07/02(수) 01:21:49. 98 :LhzylITto

이오리 「뭐, 뭐야 도대체!」

야요이 「코우조가 베이비 침대를 부수고 내려왔어!」

코우조 「Ohhhhhhhhhhhhhhh!」ブンッバキッ

히비키 「뭐야 이거, 보통이 아니야···!」

햄조 「쥬 쥬잇! 」

히비키 「뭐라고!? 코우조에게 주고 있었던 아메리카산 밀크와 타카츠키가 비전의 소스가 기적적인 분량 배합에 의해 특수한 반응을 나타내서 코우조의 힘을 폭주시키고 있는 거라고!?」

이오리 「 어째서 그렇게 자세한거야!」

히비키 「햄조는 펫 푸드의 관련 식재료가 생물에게 미치는 영향의 연구를 하고 있으니깐! 의학적 견지로 음식조합의 진위를 파헤치는 거라고 !」

이오리 「햄조, 아이돌의 펫보다는 다른 천직이 있겠지 분명!」


26: ◆bfNwuk7fw. :2014/07/02(수) 01:23:57. 49 :LhzylITto

야요이 「어, 어쨌든 코우조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오리 「보았는데 아직 갓난아기잖아, 지쳐버리면 알아서 멈추지 않아?」

히비키 「안된다고 이오리, 흥분 작용이 있으니깐 하룻밤 정도 움직일 수 있는 것 같은데」

히비키 「거기에 원래, 아직 성숙하지 않은 몸으로 그 힘은 과잉이야. 저런 상태로 계속 움직이면 뼈가 박살나버리게 된다고」

이오리 「그럼 내가 날개죽지를 잡아서, 효과가 끝날 때까지 조르고 있으면 되지? 조르기는 전문이 아니지만, 아이 상대라면···」

히비키 「···이오리는, 날뛰고 있는 상태의 유아로부터 일격도 맞지 않고 뒤로 돌아서 조를 수 있어?」

이오리 「무, 무슨 소리야, 「견딜 수 있을까」가 아니고 「맞지 않느냐」는」

히비키 「우리들의 몸은, 근육계니까 ”딱딱하다”는거야. 보통 사람이라면 때린 쪽이 손을 다칠 정도로···그게 갓난아기라면 더」

야요이 「그러면, 자 어떻게 하면 좋나요 히비키씨, 이 방 안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지만, 근처의 방에는 장롱이나 큰 기둥이 있으니깐 어떻게든 해 멈추지 않으면 코우조가, 코우조가···!」

히비키 「자신이 생각하기론, 이걸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것은 미키, 타카네, 그리고 야요이 뿐이야」

야요이 「 나···?」


27: ◆bfNwuk7fw. :2014/07/02(수) 01:26:03. 45 :LhzylITto

히비키 「미키라면 피하면서, 타카네라면 테크닉으로 코우조에 부담을 주지 않게 졸라맨다···지만」

이오리 「오늘은 두 사람 모두 다른 현으로 숙박까지 하는 일이야」

히비키 「그러니까 다른 수단, 한 번 완전하게 움직임을 막고, 그리고 조른다. 그걸 할 수 있는 것은 여기에 있는 사람 중 야요이뿐이야」

야요이 「그렇게 말해도, 저 어째서 좋을지 전혀···」

히비키 「전에 우리들이 나온 게로게로키친, 기억하고 있어? 그 때 자신이 치하야에게 사용한 기술을」

이오리 「···!턱으로의 핀 포인트 타격이구나! 뇌를 흔들린 치하야는 몇초간 서지 못하게 되었지!」

야요이 「그, 그러면 히비키씨가 코우조을 멈춰주면」

히비키 「···자신은 무리라고. 저기, 코우조을 봐」


28: ◆bfNwuk7fw. :2014/07/02(수) 01:27:39. 57 :LhzylITto

코우조 「UhhhhhhhHaaaaaaa!」스″신후″

쵸스케 「우오 위험! 잠깐 빨리, 맞으면 위험한걸 2층으로 가지고 간다!」

코타로 「형-아 텔레비젼 무거워―」

쵸스케 「좋아 텔레비젼은 다음에! 망가지면 또 주워 오고 장롱보다 부드러운거 내버려둬!」

코우지 「 「너는 마지막에 옮긴다고 약속했어···」」

쵸스케 「시끄러워!」


29: ◆bfNwuk7fw. :2014/07/02(수) 01:29:31. 96 :LhzylITto

히비키 「저런 느낌으로 날뛰고 있으니, 원래 노려야 할 턱이 너무 작아. 치하야는 빈틈투성이였기 때문에 할 수 있었지만, 저런 상대로는 무리야」

히비키 「그걸 할 수 있는 건, 765 프로에서 제일의 카운터 고수라는 기교파인 야요이 뿐이야」

야요이 「그, 그래도 실패하면···」

이오리 「코우조의 안면에 스피드가 실린 일격이 맞는 것에···」

야요이 「···나··나는 그런일 못하」

히비키 「야요이!」

야요이 「읏!」ビクッ


30: ◆bfNwuk7fw. :2014/07/02(수) 01:31:25. 95 :LhzylITto

히비키 「내버려두면 코우조가 위험하다고! 이런 야요이 밖에 할 수 없어! 그리고 하나 더」

히비키 「사실은 자신, 「야요이 밖에 할 수 없다」가 아니고, 자신을 가져서 「야요이라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야요이 「히, 히비키씨···」

이오리 「미안해 야요이, 나는 좋은 카운터는칠 수 없어···하지만, 잘 하게 되면 내가 절대로 그 아이한테 맞지 않게, 힘 닿는 때까지 조를테니깐」

야요이 「이오리 짱···응···알았어, 해볼거야···」

 


이오리 「그렇다 치더라도 히비키는 정말 대단한 지식과 설득력이네, 조금 다시 봤다고」ボソボソ

히비키 「뭐 마지막 자신의 대사 이외는 전부 햄조의 도용이지만」ボソボソ

이오리 「아 그러네, 희미하게 눈치챘어」ボソボソ


31: ◆bfNwuk7fw. :2014/07/02(수) 01:33:28. 71 :LhzylITto

이오리 「···하아, 설마 이렇게 된다고는···」

이오리 「 「고민이라든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상담을 하고 싶다. 나는 모두의 프로듀서니까」···인가」

이오리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없는 것 보다 좋아, 반드시···」ポパピプペ

p r r r r r

P 「무슨 일이야? 」


32: ◆bfNwuk7fw. :2014/07/02(수) 01:35:23. 83 :LhzylITto

~사무소~

P 「어, 야요이의 남동생이 소스로 폭주? 카운터가 정해지지 않으면 가정의 위기? 무슨소리? 아,잠 」ガチャッツーツーツー

코토리 「무슨일인가요 프로듀서?」

P 「음, 이오리로부터입니다만, 어쩐지 잘 모르겠다고 할까」

우선 나는 들은 대로 오토나시씨에게 전해 보았다.

코토리 「과연, 들은 느낌으로는 어째 까다로운것 같은데요」

P 「예, 일부러 연락해 준 것은 고마운데요, 내가 간다고 해도 뭔가 도움이 될지는···하핫, 아직도 미력한 까닭에, 제대로 된 역할이 못됬나 보네요」

코토리 「아니오, 예를들어 프로듀서가 얼굴을 보인 것만으로도, 대단히 도움되는걸요」

코토리 「왜냐면 이오리 짱이 전화한 것은 집도 사무소도 리츠코씨도, 하물며 저도 아니고···프로듀서니까」

코토리 「곁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사람이 곁에 있다니 더 이상의 서로 도와요」


33: ◆bfNwuk7fw. :2014/07/02(수) 01:37:20. 01 :LhzylITto

P 「···그렇네···응, 그러네, 좋아! 오토나시씨, 조금 갔다올게요!」

코토리 「아, 저기, 저도 같이 나가도 괜찮을까요?」

P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코토리 「뭐라고 할까, 저도 가는 편이 좋은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여자의 감, 일까요?」

P 「그럼 차 돌려서 갈테니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어 주세요」

코토리 「아, 프로듀서를 메고 달려 갈까요? 그쪽이 빠를지도」

P 「노 땡큐입니다」


34: ◆bfNwuk7fw. :2014/07/02(수) 01:39:56. 22 :LhzylITto

~야요이네~

P 「사무소의 서류에 있던 주소에 의하면 이 근방인데요」

코토리 「30분 정도 걸렸습니다만, 야요이 짱 대체 어떻게 되어있는 입니까···」

P 「의외로 순조롭게 해결되···」

Foooooo!!!!バキッメキッ

P 「···지 않는 것 같네요」

코토리 「서두르죠!」


35: ◆bfNwuk7fw. :2014/07/02(수) 01:42:20. 96 :LhzylITto

코토리 「야요이 짱!」ガチャバキッ

P 「지금의 상황은···」

야요이가에 들어간 우리들이 본 것은, 반 부숴진 거실, 아메리칸 어조로 외치면서 무서운 힘으로 날뛰는 유아,

그리고 무릎을 꿇은 야요이와 그것을 걱정스러운 듯이 바라보는 이오리와 히비키의 모습이었다.

코우조 「WYYYYYYYYYYY!」

P 「우오 시끄러워···가 아니고, 괘, 괜찮아 야요이!」

코토리 「야요이 짱, 어딘가 상처를···」

이오리 「···상처는 입지 않았어」

P 「그럼, 어째서···?」

야요이 「·······리····에요···」

P 「네?」

야요이 「무리에요···저는···못해요···!」


36: ◆bfNwuk7fw. :2014/07/02(수) 01:44:27. 73 :LhzylITto

야요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찬스는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막상 치려고 하면 무섭다고요!」

야요이 「손대중이 과하면 어떻게 하지, 얼굴을, 아니, 비록 몸이라도 때려 버린다면 」

야요이 「자신의 남동생을 자신의 손으로 멀쩡하지 않은 신체로 만들어 버리면···그런 일 하면 저는···저는···!」

그렇게 말하며 조용히 울기 시작하는 야요이. 나라도 아는, 전의 상실이라고 하는 녀석이다.

근처의 두 명도 우리들이 올 때까지 잔뜩 달래거나 격려하거나 했을 것이다, 지금은 초췌한 얼굴로 다만 바라보고 있다.


37: ◆bfNwuk7fw. :2014/07/02(수) 01:47:28. 76 :LhzylITto

P 「···야요」

이, 라고 말하기 전에 오토나시씨가 앞으로 나온다. 일순간 이쪽으로 향한 시선은 「 나에게 맡겨 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었다.

P (아, 오토나시씨라면 안심이다. 나보다 더 그녀들에 대해 자세히 알 것이고, 반드시 친절하게 야요이를 일어서게 해 주겠지)

코토리 「야요이 짱, 여기 봐?」

상냥하게 말을 거는 오토나시씨.

야요이 「코토리씨···」

코토리 「저기, 야요이 짱···」

 

 

 

코토리 「이 악무세요」

 

퍼걱!


오토나시 씨가 야요이를 힘껏 때렸다.


38: ◆bfNwuk7fw. :2014/07/02(수) 01:50:20. 91 :LhzylITto

P 「어」

나가떨어진 야요이는 벽을 한 장 구멍 내고 부엌으로 굴렀다.

P 「어···어?」

그런데 이 안에서 제일 곤란해 하는건 나다. 이오리나 히비키도 놀라고 있는 것 같지만, 나만큼 당황하지 않는다. 왜지.


코토리 「야요이 짱, 당신은 큰 착각을 하고 있어요」

야요이 「착···각···?」ムクリッ

부서진 벽의 저 편으로부터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고 하는듯이 일어서는 야요이.

코토리 「예, 실패해버려도 괜찮으니깐. 저기 야요이 짱, 너은 무엇을 위해서 아이돌이 되려고 생각했어?」

야요이 「그게···돈을 벌어서, 가족이 편해질 수 있도록···」

야요이 「그래서, 남동생들도 근육 붙어서 건강하게 자라 주면 좋겠는데···」

코토리 「그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얻은 힘이잖아. 지금, 여기서,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도대체 언제 사용한다고 하는 거야?」

야요이 「!」


39: ◆bfNwuk7fw. :2014/07/02(수) 01:52:40. 29 :LhzylITto

야요이 「네···저 실패하는 일만 생각해서···힘을 무서워하고 있어요···」

야요이 「그리고···무엇을 위한 힘인지도 모르게 되고···!무서워져서···!」

코토리 「자신을 가져 야요이 짱, 「가족을 지킨다」, 그 목적을 위해서 단련한 기술이 가족을 상처 입힐 리가 없다고···!」

야요이 「···네···!저, 절대로 코우조을 구합니다!」

야요이 「나의, 기술과 힘으로!」

히비키 「타이밍은 맡겨줘 야요이! 햄조의 야생의 감으로 돕겠어!」

햄조 「쥬잇」

이오리 「야요이는 일격에 집중해 줘! 뒤쪽은 내가 확실히 누를테니까!」

야요이 「히비키씨···이오리 짱···네! 부탁합니다!」

 


P (···아―, 조금 전의 기합같은건 의욕손같은 것이였나)

스케일이 너무 커 눈치채지 못했다. 머슬 갭같은 녀석이다 이것이.


40: ◆bfNwuk7fw. :2014/07/02(수) 01:55:01. 64 :LhzylITto

그렇게 해서 세 명이 각각의 위치에 진을 쳤다.

이오리는 코우조군의 배후에, 히비키는 코우조의 주의를 끌, 타이밍을 재기 위해 정면에.

같은 정면으로, 조금씩 틈을 좁혀 가는 야요이. 그 눈에는 조금 전까지의 미혹은 없고, 다만 코우조군의 얼굴, 그리고 쳐야 할 목표인 턱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중앙의 코우조군은, 둘러쌓여 있는 것으로 주위의 가구는 대강 파괴를 끝낸건지, 비교적 침착하게 서 있었다.

하지만 그 발밑은 유아이기 때문에 붙지 않고, 불규칙하게 흔들리는 상체가 목표를 좁히게 하지 않는 움직임을 부르고 있다.

게다가 가끔 브시식하고 삐긱이라든지 들리는게 또 다른 의미로 불안하다.

이 느낌에서는 설마 코우조군으로부터 덤벼 들어 올 것은 없을 것이지만,

P (어떻게 할 생각일까···그나저나, 어떻게 히비키는 틈을 만들어 낼 생각이야? )


41: ◆bfNwuk7fw. :2014/07/02(수) 01:57:26. 54 :LhzylITto

그리고, 머지않아 밤 8시를 맞이하려고 했을 때였다.

히비키 「······」ピッ

히비키가 조용히 텔레비젼의 스위치를 넣었다.

「부르고기맨 등장! 」

흐르기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의 OP. 경쾌한 음악과 불끈불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비추어진다.

아마 평상시부터 잘도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것일까, 코우조군도 그 쪽으로 일순간 정신을 빼앗겨 결국 히비키 너 그거 다른 힘이잖아 하고 내가 태클 걸 시간도 없이,

 

--야요이가, 움직인다 - -


 


43: ◆bfNwuk7fw. :2014/07/02(수) 02:01:45. 20 :LhzylITto

민첩한 발놀림으로, 일순간으로 미들 레인지까지 들어간 야요이는, 그 기세로 오른주먹을 휘둘렀다.

하지만 각도가 이상하다. 그 모습으로 맞는 것은 주먹은 아니고 팔. 팔의 각도야말로 90도에 가깝다고는 해도 저걸로는 블로우가 아니고 거의 래리어트다.

물론 래리어트는 목을 가누지 못하는 유아에게 맞히면 확실히 목을 베어 버리듯이 분쇄해 버릴 것이다.

P (설마···역시 긴장으로 팔이 뻗지 않은 것인가! )

하지만 이미 팔을 멈출 여유는 없다. 궤도가 빗나가던가 코우조가 피하는 것을 빌 뿐이다.

바보같은. 피할 수 있을리 없다. 건강한 성인이라도 겨우 피하는 정도의 스피드다. 보통 유아에서는 겨우 반사적으로 머리를 흔드는 정도 밖에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코우조 「Ahh!」ブンッ

그러나 역시나라고 해야할까, 놀란듯이 코우조군은 머리를 흔들고, 게다가 무릎도 떨어뜨려 회피 행동을 보였다.

P (좋아, 이것이라면 최악의 직격만은 어떻게든 회피할 수 있다···!?)


순간,

야요이의 완요골근이 융기했다.


44: ◆bfNwuk7fw. :2014/07/02(수) 02:04:18. 59 :LhzylITto

퍼걱


하고 건조한 소리를 내며 야요이의 주먹은 휘둘러졌다.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영원이라 생각하는 일순간.

그리고, 그런 긴장으로 팽팽한 정적을 찢은 것은

 

코우조 「Jesus···」ドサッ

코우조군의 땅에 넘어져 눞는 소리였다.


45: ◆bfNwuk7fw. :2014/07/02(수) 02:05:11. 91 :LhzylITto

히비키 「화, 확보!」

이오리 「이제 해 버린다 ,고!」ガシッ

빠릿하게 배후로부터 코우조를 포획 하는 이오리.

히비키 「좋아, 이것으로 일단 괜찮다! 그럼 자신은 위층의 동생들을 불러 오겠어!」ドスドス

P 「···뭐 잘은 모르지만 우선 수고했어, 야요이···야요이?」

이야기해도 대답이 없다. 가볍게 손을 뻗어 어깨를 두드려 보면,

야요이 「······」グラァッ

드삭


46: ◆bfNwuk7fw. :2014/07/02(수) 02:06:04. 71 :LhzylITto

P 「야요이! 괜찮은거야! , 오토나시씨, 구급차를···!」

코토리 「괜찮아요, 당황하지 말아 주세요 프로듀서. 야요이 짱은 조금 지쳤을 뿐이에요. 곧바로 기운을 되찾을 겁니다」

야요이 「······으, 응···」

오토나시씨가 말하는 대로, 야요이는 곧바로 엷게 눈을 떠

야요이 「···아, 어라, 음···아, 코우조! 코우조는!」ガバッ

코토리 「괜찮아요 야요이 짱, 어디에도 상처는 없고, 확실히 이오리 짱이 매고 있으니까」

야요이 「···다행이다···아우」クラッ

P 「아 맞다, 일순간이지만 정신을 놓고 있었으니 무리하지마. 땀도 많이나고, 지금 타올과 물 가져올테니 조금 자고있어」

야요이 「죄송합니다 프로듀서···」


남동생에게 주먹을 때려박는 중압, 타이밍, 나쁜 예감을 뿌리치려는 의지.

그 일순간에 얼마나 정신을 쏟아넣은 것일까, 야요이의 얼굴은 구슬과 같은 땀으로 흠뻑이었다.


47: ◆bfNwuk7fw. :2014/07/02(수) 02:07:39. 24 :LhzylITto

약 1시간 후 우선의 간호와 최저한의 집의 처치를 끝낸 나는, 오토나시씨와 사무소로 돌아가는 길에 있었다.

이오리는 저대로 밤새 코우조군을 매고 있고, 히비키도 완전히 지쳐 버린 야요이 대신에 남동생들을 돌보면서 의욕에 넘쳐 있었다. 예기치 못한 숙박 모임이라고 하는 것이다.

코토리 「오늘은 수고 하셨습니다, 프로듀서」

P 「아뇨, 전 결국 뒷정리 정도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만···그렇다 치더라도, 코우조가 무사해 다행이네요. 그 애가 피하려 한 덕분에 턱에 맞다니 대단한 우연이네요」

코토리 「네? 아, 아하하, 달라요 프로듀서. 저것은 우연히가 아니고 목적 대로, 야요이 짱의 신기술입니다」

P 「네? 왜냐하면 야요이는 그저 때린것 뿐···이 아닌가요?」

코토리 「그러니깐···보통 블로우는 이렇게, 허리를 비틀며 들어가서, 팔꿈치를 펴면서 나가지 않나요. 이상적인 타점은 팔꿈치를 다 폈을 때로, 제일 가속했을 때입니다」

라고 말하며 가볍게 헛스윙 하는 오토나시 코토리씨. 권압이 서늘하다.


48: ◆bfNwuk7fw. :2014/07/02(수) 02:09:56. 36 :LhzylITto

코토리 「스트레이트로 치는 경우는 목표는 점이 되어,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상대에게는 맞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훅 기색으로 치면 궤도상의 다른 곳에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코토리 「확실히 맞히기 위해서(때문에), 그러나 스피드를 태워 때리기 위해서 그녀가 생각했던 것이, 「팔꿈치의 각도를 빠듯하게 고정하지 않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팔꿈치의 각도를 넓게 취해, 스피드는 허리와 어깨로 만들어낸다.

목표로 가까워지면서 팔꿈치를 움직여 목적을 미세조정, 맞기 직전에 각도를 굳혀 꽂아넣는다.

야요이가 남동생의 몸을 지키기 위해, 턱만을 두들기기 위해서 자신에게 쓰이지 않는 기술을 모아 만들어 낸 것이 이 기술이었다.

코토리 「당연히 평상시보다 힘을 써서 궤도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팔에 걸리는 부담이나 계속 노리는 집중력은 보통 일타와 비교해선 그렇게까지 좋지 않아요」

코토리 「···그렇다 해도 이 기술, 이론상 필중이에요. 손이 닿는 범위에서 노리는 상대라면 쫓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미키 짱에게도 통할지도···」

오늘의 오토나시씨는 조금 흥분한 기미로, 평소보다 말에 열이 가득하다. 아마 혼자 격투기의 해설이라든지 혼자 집에서 고독해 하고 있는 타입일 것이다 외롭게.

코토리 「지금 무엇인가 실례인 사념이」

P 「기분탓이 아닐까요?」


49: ◆bfNwuk7fw. :2014/07/02(수) 02:12:01. 71 :LhzylITto

코토리 「그렇네요, 모처럼 오랜만의 오리지날 기술이니까 이름을 지어보죠, 에-··뭔가 떠오르는거 없나요 프로듀서씨?」

P 「네? 음, 그렇네요, 인상적인건 무슨 팔이 래리어트 같은 정도로···」

코토리 「래리어트······킬······」

갑자기 뒤숭숭한 단어가 첨가해졌다.

코토리 「그렇구나, Kill like making Lariat(래리어트를 칠 때 같이 나오는 필살기)로, 줄여서”키라메키라리”로 합시다!」

 

 

이렇게, 후에 그녀의 대명사가 되는 필살기 「키라메키라리」가 탄생한 것이였다.


50: ◆bfNwuk7fw. :2014/07/02(수) 02:14:02. 72 :LhzylITto

~사무소~

P 「그러면,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코토리 「네, 수고 하셨습니다. 어두우니까 돌 잡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P 「창으로부터는 나가지 않으니깐. 수고 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여기는 9층이며, 볼타링용의 발판이 달려 있기 때문에 그녀들에게는 안전할지도 모르지만 구명줄조차 없기 때문에 나에게는 안전하지 않다.

나는 벌써 익숙해진 9층으로부터의 계단을 경쾌하게 내려 돌아가는걸로 했다.


51: ◆bfNwuk7fw. :2014/07/02(수) 02:17:07. 71 :LhzylITto

―――――――――――――――

코토리 「···후우···」

조금 지친 것 같다. 그렇다고 해도 육체적인 것은 아니고, 그것은 물론 아직 젊기 때문에 아무렇지도 않게 있지만, 그것은 어쨌든 정신적인 피로이다. 하지만 이 피로는 기분 좋은 것이었다.

오랫만에 심장이 크게 울렸다. 야요이 짱의 탁월한 기술, 아직도 미숙한 것이었지만, 확실히 그녀에게 가까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집중력과 투기···

코토리 「확실히, 차세대의 싹이 자라기 시작했네요···」

하지만 그 흘러넘치는 기대와 동시에, 안은 것은 일말의 불안과 초조.

코토리 「생각했던 것보다도 빨랐어요···」

순간적이지만 그만큼의 투기다. 근처에 있으면 아마 감지당해서···


그 때,


52: ◆bfNwuk7fw. :2014/07/02(수) 02:18:30. 41 :LhzylITto

 

쨍강!


격하게 두들긴 윈드벨과 같은 소리를 내며 형광등이 1개 부서졌다. 동시에 사무소의 한쪽이 어두워지지만, 그것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안으로부터 무엇인가를 부딪친 것은 아니다. 분명하게 바깥으로부터, 게다가 닫고 있는 유리창에는 금 하나 주지 않고 안의 형광등만을 파괴했던 것이다.

이런 곡예가 가능한 것은, 내가 아는 한 단 한사람.

코토리 「·········네, 그러네요」

마음에 걸리는 건 단 한가지. 예감이 확신으로 바뀌었다고 하는 사실.

코토리 「또, 소란스러워지겠네요」


―――――――――――――――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53: ◆bfNwuk7fw. :2014/07/02(수) 02:19:55. 57 :LhzylITto

다음번의 THE iDOLM@SCLETER는―?

아키즈키 리츠코입니다!

분명히 말해 다음번은 전국 사람들 필견의 위안회예요!

최근 근력 트레이닝 땡땡이 기색의 당신도, 아직 단련하지 않는 당신도

다음번, 「머슬로 돌아가는 길」를

기대하세요―!


54: ◆bfNwuk7fw. :2014/07/02(수) 02:20:47. 90 :LhzylITto

☆NOMAKE

~용어집 5~

·키라메키라리

타카츠키 야요이의 기술이 하나로 합쳐진 카운터를 자랑으로 여기는 그녀의 대명사
킬 라이크 메이킹 래리어트
Kill like making Lariat(래리어트를 때릴 때 나가는 필살기)를 생략 해 키라메키라리 라고 명명되었다
핀 포인트로 약점을 뚫기 위해서 개발된 기술이므로, 암 블록이나 흉부같은 딱딱한 부분을 맞추면 반대로 사용자가 데미지를 받게 된다
각도의 변화에 견딜만한 유연하고 강인한 팔꿈치와 미세조정을 가능케 하는 동체 시력 및 반사 신경,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때려박을 정도의 담력이 요구되는 고도의 기술


55: ◆bfNwuk7fw. :2014/07/02(수) 02:22:11. 05 :LhzylITto

~아이돌 명부 No. 3~

타카츠키 야요이

기교파
특기는 카운터
또, 가정환경에 의해 일대다의 싸움에 익숙하다
그 날씬한 육체로부터 기술의 타임 세일즈의 이명을 가질 만큼 다채로운 고등 기술을 잘 다룬다

대가족의 식량 사정을 이겨 낸 결과 손에 넣은 전투 스타일은”전설”로 통하는것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돈을 목표로 일하고 있지만, 정당한 보수만을 받는 것을 신조로 하고 있다
벌고 싶다고 하는 것은 남동생들에게도 충분한 식료를 주어 충분한 성장을 시키는 것인 누나의 마음


56: ◆bfNwuk7fw. :2014/07/02(수) 02:23:13. 79 :LhzylITto
그렇다고 하는 느낌으로 7화 끝입니다
또한 정확하게는 팔을 굽히는 것은 액스봄버로 래리어트와는 조금 다릅니다
점원대폭소
코토리씨는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다


59: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SSL):2014/07/02(수) 08:40:44. 46 :lkQWBtn30
수고수고


60: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4/07/02(수) 10:49:18. 69 :Uffo8EtF0
오래간만이잖아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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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00이 나온 관계로 이걸 후다닥 번역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귀차니즘이 늘 붙어있는게 문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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