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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가 스카웃!?」쿠로이「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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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2, 2012 16:41에 작성됨.

P「안녕하세요…뭐야 이 소란은」 

마코토 「아, 프로듀서!」 

리츠코「프로듀서! 이게 대체 무슨 말이예요!?」 

P「우어엇, 아침부터 모두 모여서 무슨일이야?」 

하루카「프로듀서씨! 스카웃이예요, 스카웃!」 

P「헤에?」 

마코토 「프로듀서가 961프로로 이적한다는게 정말인가요!?」




P「하하, 그게 무슨소리야 마코토. 그런 바보같은 얘기가…」 

  「오늘도 볼품없는 얼굴이군, 패배자 프로듀서」 

P「윽, 이 익숙한 불쾌한 발언은…」 

마미아미「961프로의 아저씨!」 

쿠로이「아저씨가 아니야! 역시 타카기의 아이돌은 교양도 없군」 

P「쿠로이 사장님…이곳으로 오다니 무슨 일이라도 있으신가요?」 

쿠로이「흥. 그건 말이지…」 

이오리「잠깐만, 너! 제멋대로 이적한다니 대체 무슨 생각이야!」 

히비키 「우갸~! 프로듀서가 그만두면 햄조들의 먹이값이 없어져버려!」




쿠로이「에에이, 시끄러워! 여기선 침착하게 대화도 못나누겠군…거기 너, 객실로 안내해라」 

유키호「히잇! 프, 프로듀서…」 

P「이대로는 해결될 일도 안될테니 어쩔 수 없지. 나도 준비하면 바로 갈테니까 안내해드려」 

유키호「네에에…그, 그러면 이쪽으로…」 

쿠로이「위. 정중히 모시거라 삼류 아이돌」 

… 

리츠코「그래서, 프로듀서? 설명해주시겠어요」 

P「나한테 그래봤자 나도 뭐가 뭔지 모르겠는데…아닌 밤중에 홍두깨라서」 

마코토 「프로듀서 자신의 일인데도 모르는건가요?」 

P「그래…음, 그러고보니 오토나시씨와 사장님은?」 

리츠코「사장님은 모르겠지만 코토리씨는 거기서 움츠러들어 있어요」 

코토리「피요…」  




P「오토나시씨는 뭐라도 아세요? 왠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적하는 것 같은데요」 

하루카「코토리씨가 말했었어요. 프로듀서씨가 이적한다고」 

마미「이런걸 청천절벽이라고 하는거지? 치하야언니!」 

치하야「큿」 

P「그건 청천벽력이지…뭐, 쿠로이 사장님을 기다리게하면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모르니 일단 다녀올께」 

… 

이오리「본인이 모른다니 대체 무슨 일이야, 코토리!」 

코토리「피이…」 

히비키 「이건 아무렇지않지 않아…아니 아무렇지 않지 않지 않은건가?」 





유키호「저, 저기…차예요」 

쿠로이「수고했다. 얼빵한 프로듀서는 아직 안오는건가? 나참, 저명한 이 내게 무의미한 시간을 쓰게 하다니」 

유키호「프, 프로듀서는 얼빵하지…」 

쿠로이「이 내게 말대답할 셈인가? 사류 아이돌」 

유키호「않아요…」 

P「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유키호도 고마워, 뒤는 내게 맡기고 물러가줘」 

유키호「네에…저기, 실례하겠습니다」 

쿠로이「저명한 나를 기다리게하다니 참으로 훌륭한 배짱이군, 가난뱅이 프로듀서」 

P「하아…매번 실례스러운 발언을 하시는건 괜찮은데, 오늘은 어떤 일로? 제 묘한 소문과 관계된 일인가요?」

쿠로이「논논. 소문이라는 표현은 틀린 표현이지. 네놈의 이적은 확정사항이다」 

P「대화가 너무 갑작스러운데요…애초에 본인과 사장의 허가없이 그런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쿠로이「타카기라면 이미 얘기는 끝났다」




마코토「유키호! 그녀석에게 이상한 짓 당하지 않았어!?」 


유키호「괘, 괜찮아, 마코토쨩…조금 무서웠을뿐이었는걸」 

리츠코「961프로가 온 것은 역시 프로듀서의 이적때문이려나」 

유키호「저는 바로 퇴실해서 아무것도 몰라요…이, 이렇게 무능하고 사류인 저는 구멍파고…」 

이오라「그래그래, 구멍파려면 공원으로 가줘. 일단 현상을 지켜볼까…코토리!」 

코토리「피에! 그, 그러면 이 보드에 정리할께…」 

・미인 사무원 코토리쨩은 출사하고 본 적이 없는 서류를 발견했다
・내용은 프로듀서씨의 961프로 이적에 관한 내용이었다
・사장은 아침부터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프로듀서씨 자신도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코토리「서류도 있는데 볼래? 그보다 프로듀서씨는 이적이라고 해도…」 

이오리「당연히 봐야지. 당장 이리 줘봐!」 

코토리「피요요…」 




이오리「흐음, 나는 잘 모르겠는걸. 리츠코는 알겠어?」 

리츠코「나도 내부의 서류는 잘 모르겠는데…이적의 확인과…이거, 이적이라고 되있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코토리「그, 그렇다구요! 딱히 프로듀서씨가 765프로를 그만둔다는건」 

이오리「그렇다면 빨리 그렇게 말하라고! 이 닭튀김!」 

코토리「피요피요…」 

하루카「대체 무슨 일이예요?」 

마코토「프로듀서가 그만둔다니, 저는 납득할 수 없어요!」 

털썩

미키「허니가 그만둬…? 에? 에?」 

이오리「이 타이밍에 오다니, 너무 노린거 아냐? 너…」 




P「961프로로 파견, 인가요?」 

쿠로이「위. 타카기의 요청으로 말이지. 네놈을 우리 961프로에서 일하게 하고 싶은 모양이다」 

P「파견은 765의 사원신분인채로 961로 간다는거죠? 어째서 사장님은 그런걸…」 

P「애초에 쿠로이 사장님은 저같은걸 받아들일 생각인가요? 이번엔 무슨 꿍꿍이신데요?」 

P「게다가 다른 아이돌들은 어떻게 하려고? 리츠코 혼자서 커버할 수는 없잖아…대체 무슨 생각으로…」 

쿠로이「질문은 하나씩해라. 생각하는건 뒤로 미루고 일단 내 얘기를 들는게 어떠냐」 

P「네, 네…죄송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여서」 

쿠로이「그럼 일단 결론부터 말한다. 네놈과 네놈이 프로듀스하는 유닛 3명은 다음주부터 961프로에 소속한다」

P「저뿐만이 아니라 그 아이들도!?」 

쿠로이「소속된다고는 했지만 실제론 파견이라는 말이 옳겠지. 기간은 반년, 목표는 IU…아이돌 얼티메이트를 획득하는 것」 

쿠로이「IU에 대해선 알고있겠지?」 

P「아이돌 아카데미상과 같이 톱 아이돌의 제2등용문이라고 불리는 상…그렇죠?」 

쿠로이「그렇지. 네놈들은 전날의 페스티벌에서 우리 사무소 최강을 자랑하는 쥬피터에게 패배했다」 

P「…」 




쿠로이「뭐, 통과점에 불과한 페스티벌따윈 어찌되든 상관없지. 어쨋든 그래서 네놈들은 완패하여 IA를 포기했다」 

P「…네」 

쿠로이「우리쪽이 기재의 고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패배한거다. 마음이 꺾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어차피 네놈들의 실력따윈 그 정도다」 

쿠로이「하지만 그것도 지금 시점의 얘기다」 

P「지금 시점…?」 

쿠로이「네놈은 프로듀서라는 직업에 종사하고 반년도 되지 않은것 같으니 말이다. 그 정도의 경험으로는 우리들에게 지는것도 필연」 

P「저, 말씀하시는 의미가 전혀…」 

쿠로이「그 날 타카기에게서 연락이 있었지. 그녀석은 뭘 그리 성급했는지 네놈을 961프로에서 단련시켜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다」 

쿠로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지만 765프로는 프로의식이 부족해. 예능계는 학생의 부활동이 아니단말이다」 

쿠로이「타카기도 그 점을 알고 있는 모양이라서 말이지, 이대론 너를 성장시킬 수 없다고 느낀 모양이다」 

P「그래서 961프로에 가서 배우라고?」 

쿠로이「위. 패전 프로듀서치고는 감이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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