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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4자매 이야기 4

댓글: 4 / 조회: 1637 / 추천: 0



본문 - 07-10, 2015 11:37에 작성됨.

 본 팬픽은 ナイ@魔王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ナイ@魔王様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4

 

 

『Cute 4자매와 765의 그 사람』

 

우즈키 「그럼, 언제 중지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 코너」

미오 「우리 프로가 자랑하는, 매력적인 네 아이돌들에게 오늘도 위험이 닥친다」

린 「아시는 대로, Cute 4자매 이야기입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나레이션 『여기는 아주 아주 귀엽고 매력적인 자매가 사는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쿄코 「모두, 일단 침착하자」

―오늘의 게스트 예상 『시죠 타카네』 장녀·쿄코 (이가라시 쿄코)―

유카리 「응, 침착해. 예습은 했어」

―오늘의 게스트 예상 『미나세 이오리』 사녀·유카리 (미즈모토 유카리)―

마유 「마유도 진정되었지만…… 치에리짱이…」

―오늘의 게스트 예상 『후타미 아미·마미』 차녀·마유 (사쿠마 마유)―

치에리 「괘, 괜찮습니데이.. 정말로 괜찮습니데이」

―압박 때문에 사투리로 시작한 삼녀·치에리 (오가타 치에리)―

유카리 「응, 괜찮지 않은 거네」

마유 「치에리짱, 이제 곧 손님이 오니까요」

치에리 「마, 마유 언니 무슨 말 했나? 내는 항상 이대로 ……였제?」

쿄코 「프로듀서씨 말 대로는 실전이 되면 표준어로 돌아온다고 하니까--」

 

큐카드:시작되었어요, 실전

 

쿄코·마유·치에리·유카리 『!?』

쿄코 「! 말을 해!」

유카리 「신호 없이 시작하다니」

마유 「귀신인가요!?」

치에리 「아와와와와」

 

띵동

 

쿄코 「왔네……」

쿄코 「내가 나갈게……」

마유 「언니, 힘내세요」

유카리 「무슨 프로그램이냐고, 이거」

 

 「네~에」

 「응?」

 「에? 스탭이 아니야……」

 「에? 에? ……에?」

 

유카리 「무슨 상황이지?」

마유 「정말로 누군지 모르겠네요」

 

쿄코 「그, 765 프로에서 왔어요」

코토리 「네, 저는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해요. 잘 부탁 드립니다」

마유·유카리·치에리 『누구?』

코토리 「그렇네요」

코토리 「저, 765 프로덕션에서 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오토나시 코토리라고 해요.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765 프로덕션 사무원 오토나시 코토리 자칭 25세

쿄코 「아, 아니요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유카리 「사무원이 어째서 여기에?」

코토리 「후후후, 떼를 썼거든요」

마유 「……」

마유 「에, 이분 진짜 인가요?」

※진짜 765 프로덕션 사무원입니다

코토리 「떼를 쓴 건 농담이에요」

※약간 했었습니다

코토리 「이번에는, 공동 출연하고 싶었는데, 우리 아이들의 예정이 맞지 않아서……」

유카리 「그래서 왔다라, 당신 나쁜 의미로 대단해」

코토리 「매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쿄코 「아, 보는 사람 있었네요」

※대인기 코너입니다

 

코토리 「그런 것보다, 오늘 모두에게 선물을 가져왔어요」

쿄코 「엣, 일부러 그렇게까지..」

코토리 「괜찮아요. 사양하지 마세요」

코토리 「여기, 애니멀 카츄샤」

쿄코 「……어째서?」

 

마유 「고양이귀네요」

코토리 「개귀도 있어요∼」

유카리 「토끼귀」

치에리 「왓, 곰귀, 귀여워요……에헤헤」

코토리 「그리고, 목걸이도--」

쿄코 「야!」

코토리 「아, 괜찮아요, 진짜가 아니니까」

쿄코 「당연하잖아요! 무슨 생각인가요?」

코토리 「여자아이…… 일까」

마유 「이 사람, 정말로 괜찮은 사람인가요?」

코토리 「마유짱, 그 진지한 얼굴은 그만」

 와하하하

큐카드:우선 쓰죠

유카리 「에?」

코토리 「그렇게 노골적으로 싫은 표정 짓지 말아줘요」

치에리 「아, 저기……곰귀……어울리나요?」

치에리 「고옴~……, 라든지… 에헤헤」

마유 「치에리짱……」

마유 「오늘밤은 같이 자요. 호텔에서--」

쿄코 「거기! 차녀!」

 와하하하

큐카드:쿄코씨 오늘은 기운이 넘치네요!

쿄코 「누구탓인데!」

코토리 「마음에 든 거 같아 기뻐요!」

코토리 「쿄코짱도 써주세요……」

쿄코 「엣, 자, 잠깐」

마유 「어머, 고양이인가요? 귀엽네요」

코토리 「이야~, 마유짱 그 늘어진 귀 귀여워요!」

마유 「마유는, 사랑스러운 강아지이니까요」

유카리 「아아, 광견……」

마유 「아니에요」

쿄코 「잠깐, 거기 일시 정지!」

코토리 「유카리짱은 대화에 끼고 싶은 거뿐이에요」

유카리 「엣, 잠깐 토끼귀는……」

마유 「어머, 귀엽네요」

코토리 「살짝, S기질이 있는 아이가, 실은 수이면 흥분 되요」

쿄코 「이 사람 무슨 말해?」

코토리 「유카리짱 여기로! 그리고, 마유짱, 말타기 자세로!」

 

마유 「유카리짱, 먹어 버릴까요?」

유카리 「에, 에엣!? 이거 뭐야!?」

코토리 「베네! 디몰트 베네!」

코토리 「사진!  괜찮지요!?」

마유 「사무소로 통해서 말해주세요」

유카리 「상식적으로 생각해. 사회인이지?」

코토리 「아, 네……미안해요」

 와하하하

쿄코 「뭐야 이건?」

치에리 「쿄, 쿄코 언니? 어, 어울려요?」

쿄코 「응응, 치에리는 뭘 해도 귀여워」

치에리 「에헤헤헤……」

쿄코 「연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야」

치에리 「쿄코 언니도……고양이 귀여워요」

 

마유 「핫! 쿄코짱, 마유 번뜩였어요!」

쿄코 「잠깐, 나의 치유 공간 안에 들어 오지마!」

마유 「코토리씨, 목걸이를! 치에리짱,  잠깐……」

치에리 「ㄴ, 네!……」

마유 「이렇게, 치에리짱에게 목걸이를 채우고……」

 

마유 「보세요. 이렇게 하면 뭔가 위험한 느낌 들지 않나요!?」

코토리 「천재에요!」

쿄코 「아니, 바보지. 카메라 앞에서 뭐해?」

마유 「치에리짱, 손」

치에리 「ㄴ, 네!」

마유 「손……」

치에리 「……」

치에리 「………네」

마유 「굉장히, 좋아요」

쿄코 「뭐, 곰에 손하면 그냥 죽겠지만」

유카리 「마유짱 뭐해?」

유카리 「치에리짱에게 목걸이라니……」

 

유카리 「이 목걸이가, 좀 더 위험해서 좋아!」

쿄코 「위험한 건 니들 머리가 아닐까?」

 와하하하

유카리 「치에리 언니……」

꼬옥

치에리 「……에헤헤, 유카리짱이 응석부리고 있어요. 어쩐지 언니가 된 기분이에요……」

쿄코 「설정도 연령도 언니 맞아」

코토리 「좋아요, 굉장히 좋아요 모두! 부디, 우리 아이들들하고 같이!」

마유 「그렇네요, 다음에는 코토리씨가 아니라 진짜가 오셨으면 좋겠네요」

코토리 「에, 아, 그렇네요……」

쿄코 「말에 가시가 있네」

 와하하하

 

코토리 「좋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언니가 기념촬영 할게요」

치에리 「에, 괜찮나요……」

코토리 「언니에게 맡겨주세요」

마유 「엣, 코토리씨 그런」

코토리 「괜찮아요. 모두 모여--」

마유 「사진은 사무소를 통해 주세요」

유카리 「그리고, 언니라고 부를 나이가 아니지」

쿄코 「말이 가시 투성이야!」

 

……

 

 

 

미오 「쿄코짱, 좋은 태클력이야」

우즈키 「인재야」

린 「소감이 그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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