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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4자매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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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0, 2015 11:36에 작성됨.

본 팬픽은 ナイ@魔王様님의 허가를 받고 번역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ナイ@魔王様님에게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3



『Cute4 자매와 생생한 딴죽』

우즈키 「그럼 이어서 귀축하기 그지 없는 코너」
미오 「우리 신데마스 프로가 자랑하는, 귀여운 네 아이돌들에게 자객이 온다」
린 「Cute 4자매 이야기입니다」

~Cute 4자매 이야기~

나레이션 『여기는 아주 아주 귀엽고 매력적인 자매가 사는 곳입니다. 그럼,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쿄코 「오늘은 식사 장면이 아니네」
―난을 피한 장녀·쿄코 (이가라시 쿄코)―
마유 「어머, 정말이네요. 어쩐지 신선해요」
―데미지가 깊은 차녀·마유 (사쿠마 마유)―
유카리 「이거, 역시 그거 일까?」
―플룻은 추잡하지 않는 4녀·유카리(미즈모토 유카리)―
치에리 「에, 에? 무, 무슨 일인가요……」
―패닉에 빠질 삼녀·치에리 (오가타 치에리)―
유카리 「이거, 식기가 없다는 것은 돌아다닐 때 위험해서 아니야?」
쿄코·마유·치에리 『!?』
쿄코 「이거, 뭔가 일어나는 느낌?」
마유 「이제 그만해요」
유카리 「아이돌의 일이 아니지」

띵동

마유 「왔어요, 마유가 다녀올게요」
쿄코 「응, 부탁해」
유카리 「버라이어티에서 할 얼굴이 아니네」

 「네, 누구 신가요?」
 「어머, 보기 드문 분이시네요」
 「부디」

유카리 「누굴까..」
쿄코 「힌트가 너무 적어」

마유 「오셨어요」
에미 「안녕! 남바 에미 잘 부탁한데이」
―망할 썰렁우먼 연예인·에미 (남바 에미)―
에미 「누가 망할 썰렁우먼 연예인이고!?」
큐카드:허벌나게 죄송!
에미 「바보 취급이노!」
마유 「네, 우리 프로가 자랑하는 단순한 자주 썰렁하게 만드는 예능인이에요」
에미 「잠간, 마유 말이 좀 지나치데이」
에미 「끝날 때까지는 모르는 거구마!」
쿄코 「괜찮네」
유카리 「응, 굉장히 좋은 느낌이야」
치에리 「아, 아이돌로서 자주는……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에미 「뭐, 그런 건 됐고」
에미 「설마, 3주 만에 내가 불릴 줄은 몰랐데이」
유카리 「시청자도 설마 에미씨가 올 거라고는 생각 안 했을 거야」
쿄코 「결과가 어찌될지 장담도 못하는 초반에, 정말로 사람을 잡을 지 알 수도 없는 게스트가 왔네」
에미 「자, 잡아!」
마유 「그렇네요, 에미짱은 언젠가 잡힐 거에요」
에미 「자, 잠깐, 그거 그만 두레이!」
쿄코 「진정해. 아, 차 타올게」
에미 「아, 좋구마 잘 얻어 먹겠데이」
마유 「……쿄코짱 뜨거운 차가 좋지 않을까요?」
에미 「어떤 의미이노!」
 와하하하
쿄코 「응, 차가워지면 안 되니까 뜨거운 거」
에미 「괜찮데이, 내 춥지 않구마」
꿀꺽
에미 「와, 쿄코가 타준 차 윽수러 맛있구마」
쿄코 「그래? 그, 그렇지 않아」
에미 「아니 아니, 쿄코는 좋은 신부가 된다 아이가」
마유 「어머, 그럼 마유도 좋은 신부가 될 수 있을까요?」
에미 「마유는 틀렸데이」
 와하하하
마유 「잠깐만요, 그…」
마유 「조금 쇼크예요」
치에리 「마, 마유 언니는, 좋은 신부가…… 될 수 있어요!」
치에리 「요, 요리도 잘 하고, 청소도 재봉도……」
치에리 「그리고……마유 언니와 있으면 정말 안심이 되고.
    그, 같이 있고 싶어지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 아닐까 하고」
마유 「치, 치에리짱……」
유카리 「응, 정말 좋은 분위기야」
유카리 「그럼, 그거 해볼까」
마유 「에?」
큐카드:정말로 좋은 신부라면 『아앙~』 할 수 있어야 해요.
마유 「그, 누구에게?」
큐카드:남바 에미씨에게 부탁합니다
에미 「어째서 내고」
큐카드:이거라면 버라이어티 범위 안
에미 「무신 말을 해싸노」
마유 「에, 그게, 음식은 없는데요」
큐카드:따끈따끈한 걸 준비했어요

에미 「……」
마유 「여기, 오뎅……」
※스탭들이 책임을 지고 뜨근뜨근한 오뎅을 준비했습니다
 와하하하
에미 「우야 이런 걸 쳐 준비했노」
마유 「자요∼」
유카리 「펄펄 끓고 있네」
쿄코 「이거 꽤 위험한 거 아니야?」
유카리 「화상 확정이네」
에미 「유카리 우야 기쁘게 말하는 기고?」
큐카드:자, 맛있는 것을 먹는 표정으로

마유 「……갈게요」
에미 「좋았어, 하레이」
마유 「뭐부터 드리면 될까요?」
에미 「마유가 원하는 대로 하레이」
마유 「……」
마유 「……자요, 당신, 아~앙」
쿄코 「곤약이네」
치에리 「우와아, …… 아, 아아……」
유카리 「우앗……」

에미 「……아~앙」
 냠
에미 「아뜨!」
에미 「아뜨, 아뜨뜨!」
에미 「아뜨거어어어어어어」
에미 「바보고!」
※특수한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흉내내지 말아 주세요

에미 「안 받고 있덷이! 바보인 기고!」

유카리 「마유짱, 곤약은 안 돼. 가장 뜨겁잖아」
쿄코 「망설이다가 고른 거야?」
마유 「아니요, 어쩐지 에미짱에게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치에리 「ㄴ, 네! 에미씨, 괘, 괜찮나요?」
에미 「그, 그렇구마. 치에리」
에미 「꽤 맛있었으니 괜찮데이」
유카리 「네, 그럼, 다음은 무를」
에미 「용서 없구마!」
 와하하하

쿄코 「뭐랄까 예능쪽은 큰 일이네」
에미 「응, 보통 버라이어티 아이돌은 그렇지만.
지금은 유명한 연예인들도 옛날에는 채찍으로 맞거나 촛농 세례를 당하거나」
에미 「선배들의 그런 노고에 비하믄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니구마!」

큐카드: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에미 「!?」
스탭 「」
유카리 「이거, 내가?」
유카리 「그런, 내가…… 할 수 있을까?」
쿄코 「할 수 있을까 라고 말하면서 기쁘게 웃는 유카리가 무서워」

유카리 「흐~응 후후 흐~응 흐~응 흐~응 흐~응♪」
에미 「잠깐! 우야 흥얼거리는 거고!」
유카리 「흐~응 후후 흐~응 흐~응 흐~응 흐~응♪」
에미 「기, 기달 기달 기달 기달 기달」
마유 「에미짱, 화이팅!」
에미 「말리레이!」
유카리 「그래도, 조금 하고 싶지 않아?」
에미 「……」

에미 「……갑자기는 안 된데이」
와하하하
쿄코 「아, 하네」
마유 「치에리짱은 보면 안 되어요」
치에리 「ㄴ, 네……」
에미 「알았제? 시작~ , ! 절대로 시작~ 으로 하레이!」
유카리 「필사적이네!」

유카리 「시작~!」

……



린 「아니, 리엑션도 보여줘야지」
우즈키 「녹화 다 못했나봐 린짱」
미오 「이런 일도 있었네!」

우즈키 「아, 다음주 게스트 765 프로에서 온대요」
미오 「뭐, 그 아이들(4자매)에게는 말하지 않을 거지만요!」
린 「너희들의 냉정함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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