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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내가 가슴의 사이즈를 신경쓰고 있다던가 하는 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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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0, 2013 12:46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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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 「내가 가슴의 사이즈를 신경쓰고 있다던가 하는 풍조」

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19:51:37 ID:qF4BIc8r0
치하야 「어째서 그런 이미지가?」
P 「모르겠는데—……」

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19:57:13 ID:qF4BIc8r0
치하야 「확실히, 『살쪄있는 쪽이 발성이 좋아질 것 같다』같은 것은 말했다고 생각합니다만」
P 「게임?」

치하야 「네」

P 「아—……그랬던일까, 그러고보면……」

치하야 「그것이 어째서, 빈유로 고민하고 있다는 말로……」

P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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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07:19 ID:qF4BIc8r0
치하야 「별로 72 cm에서도 73 cm에서도, 뭐든지 좋습니다 하지만」
치하야 「체형에 고민할 정도라면, 그 시간을 노래의 레슨에 쏟아요」

P 「그렇겠지」

치하야 「……어째서일까요」

P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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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큿!"

1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13:23 ID:qF4BIc8r0

P 「……이봐, 저것이 아닌가? 말버릇」
치하야 「말버릇?」

P 「이봐, 『큿』」

치하야 「? 『큿』……입니까?」

P 「저것이말야, 가슴의 사이즈가 작은 일에 대한 분함……같이 오해 받고 있는 아니야?」

치하야 「……? 저, 미안합니다」

P 「응?」

치하야 「……나, 그렇게나 『큿』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까?」

P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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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돌 치햐 : 울음소리가 큿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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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합체 키사라기 :기동음이 큿


15: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20:53 ID:qF4BIc8r0

P 「엣……아니 이봐, 말했잖아? 『단결』같은데서」
치하야 「예」

P 「거기에, 모두가 하고 있었던 흉내의 대사도……」

치하야 「네」

P 「다음은는……」

치하야 「…………」

P 「……다, 다음은……에—……」

치하야 「…………」

P 「……어떻게 된 거야」

치하야 「내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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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상한 것과 매우 다른 차원의 치하야(예시)

17: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26:43 ID:qF4BIc8r0
P 「에? 아니 잠깐 기다려, 에? 에?」
P 「말버릇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평상시의 생활로 들은 일이 전혀 없다」

P 「뭐야 이것 무섭다」

치하야 「나도 무서워요」

P 「무슨 지금까지 믿어 온 것이 단번에 사라졌지만」

P 「무슨? 나는 지금까지 가공의 치하야를 보고 있었어? 치하야란 나의 상상의 존재였어요?」

치하야 「진정해 주세요」

P 「무서울 정도로 냉정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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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33:47 ID:qF4BIc8r0
P 「……즉 , 정리하면」
P 「치하야는 가슴의 사이즈를 신경쓰지도 않고, 일이 있을 때 마다 『큿』같은 분함의 소리도 내지 않는다고」

치하야 「네」

P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 굉장한데」

치하야 「네?」

P 「왜냐면, 약간 말했을 뿐의 대사가 말버릇 취급해 되고, 거기로부터 빈유 컴플렉스 캐릭터로 발전했겠지?」

P 「캐릭터가 혼자걷는 레벨이 아니야」

치하야 「무엇인가 고차원의 존재를 느끼는군요」

P 「그만둬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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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41:13 ID:qF4BIc8r0

치하야 「 그렇지만……」
P 「응?」

치하야 「……무엇이 재미있을까요. 나를 그런 캐릭터로 해서」

P 「역시 싫은가?」

치하야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그런데도……
   그런 고민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는 걸로 되는 것은……」

P 「……뭐, 그거야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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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0:54:07 ID:qF4BIc8r0
P 「……아마 , 더 치하야에 친근감을 가지고 싶었다. 팬 여러분은」
치하야 「친근감……입니까」

P 「치하야는 평상에는 스토익하고 , 이렇게……약함이라든지 고민이라든지, 그러한 것은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

치하야 「당연합니다. 팬 여러분에게, 한심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P 「그렇지? 뭐, 그러한 자신에게 엄격한 부분을 좋아한다, 는 사람도 상당히 있겠지만……」

P 「치하야의 팬이 막 된 사람들은, 더 이렇게……귀염성이 있거나 인간미가 있는 치하야를 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을지도」

치하야 「그것이 빈유 캐릭터로 이어졌다고?」

P 「『빈유』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것 만으로, 『아, 치-쨩도 우리들과 같은, 고뇌하는 인간이구나』라고 안심할 수 있다는 거야」

P 「게다가, 가슴을 신경써서 분해하거나, 지적되어 화내거나……라는 쪽이, 표정 풍부하고 귀엽게 보이고」

치하야 「고민이라면 제대로 있어요? ……더 무거운 것이」

P 「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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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1:12:27 ID:qF4BIc8r0
P 「뭐, 뭐어 그……어쨌든, 이것도 팬의 애정 표현의 하나……라는 것이 되는 것일까」
치하야 「……어차피라면, 가슴이 아니라 노래를 소재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P 「……노래 웃음거리가 되면 화내잖아, 절대」

치하야 「그것은 뭐……」

P 「노래라든지 가정이라든지……그 근처는 소재로 하면 안된다고, 모두 자연스럽게 헤아리지 않았나?」

P 「그러니까, 치하야 자신은 신경도 쓰지 않은 빈유 소재로, 분위기가 오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해」

치하야 「……복잡하네요, 무엇인가」

P 「……뭐, 모두 악의는 없어.……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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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1:22:03 ID:qF4BIc8r0
치하야 「……뭐, 팬 여러분이 어떤 이미지를 가지는 자유이기 때문에」
P 「그래그래. 그러니까, 별로 신경쓰지 않도록」

치하야 「……네. 내가 하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노래를 부를 뿐」

P 「응응」

치하야 「언젠가, 팬 여러분에게……본래의 나를 이해받기 위해서도」

치하야 「좀더 좀더, 정진하고 싶습니다」

P 「좋아, 그 기개다」

치하야 「……감사합니다, 프로듀서. 어쩐지……편해졌습니다」

P 「또 무슨 일이 있으면, 언제라도 이야기해 줘?」

치하야 「네.……그러면」


36: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리는2013/06/28 21:31:46 ID:qF4BIc8r0
P 「후—……아, 다음의 분,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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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 「어느새인가 가문의 명성에 매달리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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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폭력 싫습니다만, 정신차려보니 차이나 타운에서 격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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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착실한 사람인 언니였는데……운동회에서 울어 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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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사무소 도우려고 아이돌 하고 있었지만, 적당히 팔렸는데 그만두어 버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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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 「라아멘을 조금 먹었는데, 어느 사이에 정말 좋아하는 음식으로……」

P 「이 사무소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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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가볍게 하려고 했는데 이것저것 붙여넣었더니 영문을 알 수 없는 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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