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P「아이돌이랑 그저 동거하고 싶다」(1/2)

댓글: 11 / 조회: 3563 / 추천: 1



본문 - 06-26, 2015 13:29에 작성됨.


with 야요이


P「야요이~, 오늘 밥은 뭐야?」

야요이「웃우~! 오늘은 생선이에요!」

P「우우・・・생선인가요・・・・」

야요이「편식하시면 떽, 이에요!」

P「뼈 고르는 거 귀찮은데~, 하고」

야요이「정말이지・・・제가 전부 골라내드릴게요」

P「난 그런 야요이가 너무 좋아!」


덥썩

 

야요이「하와와와왓!? 갑자기 달라붙지 마세요!!///」

P「야요이가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어!!」쓰담쓰담

야요이「우우・・・・///」


・・・・・・・・・・

야요이「어떠세요~?」

P「된장국이 맛있어!」

야요이「네! 된장을 바꿔봤어요!」

P「위험해. 굉장히 맛있어」


우물우물꿀꺽꿀꺽


P「잘 먹었습니다」

야요이「변변치 못했습니다!」

야요이「아, 차 가져 올게요」

P「응, 고마워」


쪼르륵・・・


P「저기, 야요이」

야요이「왜요?」

P「다시 보니 앞치마 차림이 정말 귀여워」

야요이「에헤헤~///」

 

P「뭔가 신혼부부 같은걸」

야요이「빨리 결혼하고 싶어요///]

P「응. 앞으로 2년!」

야요이「2년 뒤인가요・・・」

P「뭐, 그 때까지는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자」

야요이「네!・・・하지만 조금 걱정이에요・・・」

P「뭐가?」

야요이「톱 아이돌이라는 건 되기 어렵죠・・・?」

P「야요이의 솔직함과 귀여움이 있다면, 일 년 만에 될 수 있어」

P(오디션에서 떨어질 것 같으면 리셋하면 되고 말이야!)

 

P「만약 톱 아이돌이 못되더라도 내가 책임질 거고」

야요이「네! 당연하죠!」

P「투지 있는 야요이도 귀여운걸」

야요이「그럼 일하러 가도록 해요!」

P「이런,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야요이「아, 가기 전에・・・항상 하는 그걸・・・해주셨으면 하는데~, 하고///」

 

P「좋아좋아, 해줄게」

야요이「그럼・・・으음~///」



P「좋아. 오늘도 45시간은 버틸 수 있어」

야요이「저도 600%로 힘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야요이「웃우~!! 오늘도 열심히 해요~! 하이 터치~!!」

「「예이!」」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과 : 야요이는 좋은 아내. 귀여워.

 

 


in 이오리


P「이오리~, 안-」

이오리「아, 프로듀서・・・좋은 아침///」

P「잠깐만・・・에? 이오리씨?」

이오리「/// 어때? ////」

P(아침에 일어나니 알몸 에이프런 차림을 한 이오리가 부엌에 서 있었던 것이다)

P「너, 너, 너, 그거 위험해, 위험해. 연령적으로 위험해」

 

이오리「하, 하지만 프로듀서도 이런 거 좋아하잖아?///」

P「싫지는 않지만・・・어디서 그런 지식을・・・」

이오리「코토리가『남자 따윈 알몸 에이프런으로 한방에 보낼 수 있어, 피요!』라고・・・」

P(나중에 코토리씨한테 한턱 쏘자)

P「하, 하지만 부끄럽지 않아・・・?」

이오리「프로듀서를 위해라면・・・///」

 

P「・・・OK. 아침은 그걸로 좋아. 눈도 뜨이고」

이오리「아! 그래서 말이지! 아침을 만들어봤는데・・・」

P「오오! 프렌치 토스트인가!」

이오리「먹여줄 테니까・・・빨리 앉아. 응?////」

P(얼굴이 새빨개져서는・・・귀여워)

이오리「///아, 요구르트도 있으니까 말이야」

 

P「좋아, 그럼 앉아서・・・」

이오리「먹여줄 테니까, 무릎에 앉을게・・・괜찮아?」

P(알몸인데!? 에이프런인데!!!!)

P「응. 괜찮아. 대환영」


풀썩


이오리「아・・・///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마!///」

P(빈유가 위험해. 살짝 보이는 게 위험해!)

 

P(요구르트!!!! 우오오!!!)

이오리「~/// 그럼・・・아~앙」



P「맛있긴 한데, 이오리가 너무 신경 쓰여서 난처한걸」

이오리「・・・프로듀서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데?///」

P(어머니. 저는 범죄를 저지를 것 같습니다!)

P「그럼 입으로 먹여줬으면 하는데・・・」

 

이오리「이, 입으로・・・」

P「역시 그건 무리지!? 미안해!!」

P(나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이래서야 변태잖아아아아아아!!!)

이오리「・・・눈, 감아」

P「헤? 알겠어」

 

이오리「으음・・・흐읏・・・우・・・」


츄릅


P(이오링 정말로 대담)

이오리「아우・・・음・・・」


P「이오리 입 안은 달구나!!」

이오리「프로듀서・・・속・・・맛있어・・・」

P(!? 뭐야, 이 아이. 무서워)

 

덥썩


P「! 윽・・・! 이오리!!」

이오리「프로듀서・・・///」

P(이오리한테 밀려 넘어뜨려지다니・・・! 너무 약해!!!)

이오리「아~앙해///」

P「이오링!! 진정해!!!」



이오리「쪽・・・으음・・・맛있어・・・///」

P(혀가!! 내 입속으로!!!!)

 

・・・・・・・・・

이오리「미안해. 프로듀서・・・」

P(그 뒤 이오링한테 한 시간 동안 입안을 휘저어졌다)

P「아니,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이오리가 귀여우니까 됐어」

이오리「・・・프로듀서 입속이 달아서/// 핥았더니 머리가 멍해져서//」

P「oh...이오리....」

이오리「그러니까 프로듀서도 내 입속・・・잔뜩 휘저어줘. 알겠지?///」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과 : 이오리 입속은 꿀보다 달다. 귀여워.

 

 

 

with 유키호


유키호「차 끓여왔어요」

P「응, 고마워」


쪼르르륵・・・


P「유키호가 끓여주는 차는 왜 이렇게 맛있는걸까」

유키호「애, 애정도 많이 담고 있으니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쪼르륵

P「아~! 진짜~!! 유키호는 너무 귀여워~!!」

 

유키호「에헤헤///」

P「유키호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그러니 유키호는 뭐 하고 싶은 거 없어?」

유키호「오늘은 프로듀서랑 집에서 계속 느긋하게 있고 싶어요///」

P(좋은 아이야・・・정말로 좋은 아이야・・・)

P「유키호가 그렇게 말한다면・・・. 어디 가고 싶다든가, 뭘 사줬으면 한다든가, 그런 건 없어?」

 

유키호「프로듀서랑 같이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니까요///」

P(내가 웬만해서는 눈물이 안 나는 사람인데 너무 좋은 아이라 눈물이 나올 것 같네)

P「유키호・・・. 그럼 좀 더 이쪽으로 오렴」


유키호「네///」

P(내 좁은 방에 있는, TV 앞 작은 소파. 유키호와 같이 앉으면 답답하지만・・・)


P「유키호 네 머리카락은 찰랑찰랑한걸!」쓰담쓰담

유키호「프로듀서를 위해 항상 다듬고 있어요」

P(오히려 답답한 편이 즐겁다고 하는 이 현실)



유키호「아, 프로듀서/// 해주셨으면 하는 게 있어요///」

P「뭐든지 해줄게!!! 유키호를 위해서라면!!!!」

유키호「저기・・・안아주세요///」

P「안아달라고?」

유키호「뒤에서 안아주셨으면 해요////」

P(백허그를 말하는 건가!)

 

P「영차・・・」


꼬옥


유키호「아///」

P(・・・유키호의 흰 목덜미, 핥고 싶어)

유키호「저, 저기///」

P「응? 너무 세게 안았나?」

유키호「그다지 세게 안지 않으셨으니, 좀 더 강하게 안아주실래요?///」

P「유키호는 귀엽구나」


꼬오옥


유키호「아////・・・프로듀서///」

P「어때?」

유키호「에헤헤///행복해요///」

P「그렇지. 이렇게 하고 있으면 엄청나게 안심이 돼」


유키호「・・・항상 감사해요. 프로듀서」

P「갑자기 왜 그래?」

유키호「프로듀서랑 같이 있기에 행복한 거구나, 라고 생각했더니 말하고 싶어져서・・・」

P(이야, 유키호는 정말로 좋은 아이구나)

 

유키호「・・・저랑 쭉 같이 있어주실래요?」

P「유키호가 괜찮다고 한다면 죽을 때까지 같이 있어줄게」

유키호「역시 프로듀서는 저의・・・///」

P「유키호의・・・?」

유키호「・・・운명의 사람이구나 싶어요///」

P(표정은 안 보이지만,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겠지)

유키호「제가 할머니가 되어도, 계~속 같이 있어주세요. 아시겠죠? 프로듀서!」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과 : 유키호는 완전 좋은 아이. 귀여워.

 

 


with 하루카


P「다녀왔어, 하루카」

하루카「어서오세요! 프로듀서씨!」

P「오, 엄청 좋은 냄새가 나는걸!」

하루카「오늘 오프였거든요! 솜씨를 좀 발휘해봤어요~!!」

P「저녁이 기대되는데. 아, 목욕물 준비되어 있어?」

하루카「네! 이미 채워놓았어요!」

P「하루카는 좋은 아내인걸. 역시」쓰담쓰담

하루카「그, 그렇지 않아요///」

 

하루카「빠, 빨리 목욕하고 오세요///」

P「응. 그럼 먼저 들어갔다 올게!!」이얏호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첨벙


P「좋은 물이야・・・・」

하루카『무, 물온도는 어떠세요?』

P「딱 좋아~」

P(갈아입을 옷을 놔두러 온 건가?)

 

하루카『저, 저기・・・프로듀서씨』

P「왜~?」

하루카『지, 지, 지금 그 쪽으로 가도 괜찮을까 싶어서・・・』

P「지금? 하지만 내가 들어와・・・」


드르륵


하루카「드, 등을 밀어드리러 왔어요/////」

P「푸훕」

P(그곳에는 목욕타월로 몸을 감싼 하루카가)

 

하루카「빠, 빠, 빠, 빠, 빨리 씻고 나가서//// 밥 먹어요・・・와아앗!!」

P「하루카!! 위험・・・!」


돈가라갓샹


P(목욕탕이 좁아서 다행이야! 아슬아슬하게 하루카를 받아냈어!!!)

P「하루카!! 괜찮아!?」

하루카「아우~・・・프로듀서씨・・・」

P「다행이다・・・다친 곳은 없는 것 같・・・」

P(이건 너무 식상한 전개잖아!!! 새하얀 바디 소프가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의 몸에!!!)

 

P「・・・저기~, 하루카씨?」

하루카「감사해요・・・덕분에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아요・・・」

P(에로해!!!! 전부 다 숨기지 못한 등이!!!)

하루카「아, 몸을 씻기 위한 스펀지가・・・」

P「아, 정말이네・・・깜짝 놀랄 정도로 너덜하게・・・」

P(하루카를 받을 때 뭔가 밟았다 싶었는데, 이거였나)

 

P「어쩔 수 없지・・・새 거를 꺼내올까・・・」

하루카「자,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P「에!?」

하루카「이, 이렇게 젖은 몸으로 나가셨다가는 감기에 걸리실 거예요!」

P「지금 8월인데・・・」

하루카「그래도요!!」

P「에에~・・・그럼 어떻게 하면・・・」

하루카「・・・가・・드릴게요」

P「・・・? 한 번 더 말해주지 않을래?」

 

하루카「그러니까 ! 제, 제가 프로듀서씨를 씻겨드릴게요!///」

P「푸헉」

P(풍속점 같아!!)

P「잠깐만요・・・. 하루카씨!?」

하루카「빨리・・・앉아주세요・・・///」

P「알겠어!! 앉을테니까!! 큰 소리 내지 마・・・」


하루카「죄송해요・・・. 뒤는 절대로 보지 말아주세요///」

P「응응・・・」

 

P(압도적!!! 하루카의 부드러운 뭔가가아아아아아아아아!!)

하루카「영차・・・프로듀서씨, 너무 커요///」

P「등을 말씀하시는 거죠!?」

하루카「네・・・으응/// 앗////・・・으음///」

P(잠깐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안!! 왜 교성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P「하루카, 잠깐만!! 몸으로 몸을 씻긴다는 시점에서 이상한데!!! 그 소리는 반칙이잖아아아아아아!!??」

 

하루카「으음/// 아아///・・갑자기 움직이지///・・・마세요・・・///」

P「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P「하루카. 잠시 앉도록 해」

하루카「네・・・・」

P「그런 건 말이지. 좀 더 어른이 된 이후에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분명 그럴 거라 생각해」

하루카「하, 하지만・・・왠지 기분 좋아서/// 머리가 멍해져서・・・///」

P「・・・・・・하루카, 역시 일부러 한 거 아냐?」

하루카「・・・일부러?」

P(하루카가 완전 순수한 눈을 하고 있어!?」

 

P「스, 스스로 아무 생각 없이 그런 거야?」

하루카「스스로・・・? 저는 프로듀서씨를 깨끗이 씻겨드리고 싶어서・・・」

P「・・・미안, 하루카. 뭔가 내가 잘못한 것 같아」

하루카「프로듀서씨는 잘못이 없으세요・・・」

P(순수함으로 인한 에로스라니・・・・!)

하루카「・・・하지만 그런 음란한 목욕 방식도 있는 거죠?」

P「아, 아니 뭐, 없는 건 아니지만・・・」

 

하루카「・・・프로듀서는 음란한 게 싫으세요?」

P「싫지는 않지만・・・」

하루카「그럼 프로듀서씨를 위해 많이 공부해둘게요・・・」

P「・・・에?」

하루카「저는 변태인 프로듀서씨도 좋아하니까요・・・아시겠죠?」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과 : 하루카는 요염, 귀여워.

 

 


with 치하야


치하야「프로듀서・・・왜 선풍기 밖에 없는 거죠・・・」


부우우웅


P「에어컨이 망가졌어・・・어제」

치하야「뭐,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P「저기, 치하야・・・」

치하야「・・・네?」

 

P「덥다면 내려가는 게 어때・・・?」

치하야「싫어요・・・」

P「자고 있을 때 갑자기 덮쳐와서・・・깜짝 놀랐다고・・・」

치하야「제가 왔는데 자고 있었던 프로듀서의 잘못이에요」

P「아직 아침 여덟시인데・・・」

치하야「프로듀서랑 빨리 만나고 싶어서 빨리 왔어요!」

 

P「・・・치하야가 솔직」

치하야「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솔직해져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P「그야 그렇지・・・. 아, 뭐 먹을래?」

치하야「네. 제가 만들어드릴까요?」

P「오~, 치하야가 만들어준 요리라. 뭘 만들거야?」

치하야「기대하고 있어주세요・・・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 좀 쓸게요」

 

P「웬만한 건 다 갖추어져 있어. 조미료라든가」

치하야「네!・・・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몰라요」

P「? 뭐, 상관없어.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

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ー

통통 통통 쏴아・・・


P(아침을 만드는 소리는 참으로 좋구나)

P「이 냄새는・・・생선인가」


치하야「저, 저기 프로듀서・・・이쪽으로 와주세요」

P「오! 다 됐어!?」

 

P「오오! 생선에 된장국. 거기에 백미밥~」

치하야「네! 열심히 만들었어요・・・주인님을 위해///」

P「」

P「치하야・・・방금 했던 말 One more Please」

치하야「여, 열심히 만들었어요! 주, 주인님을 위해!///」

P(자세히 보니 치하야가 네코미미 같은 것을 쓰고 있어!?)

 

P「・・・저기~, 치하야쨩?」

치하야「아, 아직 모르시겠나요? /// 전 오늘 치하야가 아니라・・・프로듀・・・
주인님의 고양이에요・・・냥・・・///」


P「치하야・・・넌 지금 피곤한거야」

치하야「치하야가 아니라///・・・『치냥』이라고 불러주세요・・・냥///」

P(뭐야, 이거. 귀여워)

 

P「・・・가 아니라! 치하야!! 누구한테 배운 거야, 그거! 네코미미 같은 거!」


치하야「치냥・・・・이라고」울먹울먹


P「치, 치냥・・・」

치하야「코, 코토리씨한테 배웠다냥///」

P(코토리씨도 피곤한 것 같으니 박카스D를 주도록 하자)


치하야「아, 아침, 식어버린다・・・냥」

P「・・・아아, 일단 아침부터 먹자. 응. 그게 좋겠어」

 

P「・・・그래서 말이야, 치하야」

치하야「나는 치냥이다냥!」

P(요즘 신경을 안 써줘서 이렇게 된 걸까・・・)


P「.....치냥은 왜 내 무릎 위에서 몸을 말고 있는 거야?」


치하야「고양이니까 당연하다냥!」냐

P「・・・・・・알겠어, 치냥. 너는 고양이야」

치하야「알면 됐다냥」

 

P「자, 그럼 이 밥을 다 먹으면 잔뜩 놀아줄게! 치냥!!!」

P(이제 치하야는 고양이라고 자기 암시를 걸도록 하자)


치하야「냥세~!」우냐~!!!!


P「만세라고 한 거야? 치냥」

치하야「・・・///」끄덕끄덕

P(부끄러움을 다 버리지 못한 치하야, 귀여워어어)

 

・・・・・・・・・・

P「・・・음, 아침 맛있었어. 치냥은 고양이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맛있게 만들다니, 굉장한데」쓰담쓰담

치하야「냐~///」

P「그럼・・・놀아줄게! 치냥은 뭐하고 놀고 싶어?」


P(치냥이 옷을 갈아입고 왔다・・・엄청나게 큰 고양이 같아)


치하야「이거다냥」팟

 


\강아지풀/


P「강아지풀인가. 맡겨줘」

치하야「빨리 해라냥냥냥」

P(치하야는 혹시 고양이의 환생이 아닐까)


P「간다! 치냥!」


팟팟팟


치하야「우~, 냐냐냐!!」냐옹


팟팟팟


P(치냥의 운동신경은 놀라운걸. 아, 맞다. 치하야는 댄스를 하고 있지)

 

ーーーーーーーーー


P「」헉헉, 하아하아

치하야「냐냥!」반짝반짝


P(팔이!! 팔이 안 올라가!!)

P「치냥・・・타임・・・죽겠어」풀썩

치하야「한심하다냥~・・・」

P「어쩔 수 없잖아・・・운동부족이니까・・・」

P「잠시 누울게・・・」

 

치하야「・・・냐옹~」

P「역시 더워・・・이 방・・・」


덥썩

 

치하야「・・・자면 재미없다냥~!!」

P「잠시만 기다려・・・쉬었다 바로 놀아줄 테니까・・・그러니까 몸 위에 올라타지 마・・・」


할짝


P「!?」

치하야「주인님이 안 놀아주니까/// 얼굴 핥아버렸다냥///」

 

할짝할짝


P「치하야!! 그거 더러워・・・! 아무리 그래도!!」

치하야「나랑 놀아주지 않는 주인님 잘못이다냥!」


할짝할짝할짝

 

P「치냥・・・내 이야기 좀 들어줘・・・」


할짝할짝할짝


치하야「・・・입술이 맛있다냥!!」


P「잠깐만!?」

치하야「할짝///・・・쪽・・・할짝・・・///」

 

P(핥으면 안 돼! 빨면 안 돼!!)

치하야「으음///・・・아/// 쪽・・・할짝///」

P(말을 할 수가 없어! 에이잇! 이대로는 결말이 나지 않아!!)


덥썩


치하야「으음・・・・!?/// 주인님・・・?////」



치하야「그렇게・・・/// 앗/// 으음///」

P(치냥은 키스를 마구하면 멈출 수 있는 거 아냐?)

 

・・・・・・・・・・

치하야「아・・・냐//// 하아////냐・・・아///」

P「자, 치냥. 여기 쓰다듬으니 기분 좋아지지?」


쓰담쓰담 복슬복슬


치하야「아앗/// 프, 프로듀서 그만///・・・」

P「프로듀서? 주인님이겠지, 치냥!」


쓰담쓰담 복슬복슬


치하야「죄송///해요///냥///・・・아아・・・////」


복슬복슬


P(키스를 마구 했더니, 형세를 역전 시킬 수 있었다)

 

・・・・・・・・・・・

치하야「냐/// 앙//・・・아//」움찔움찔

P「・・・어~이. 치~냥」

P(온 몸을 상냥하게 쓰다듬어줬을 뿐인데 치냥이 망가져버렸다)

P「고양이인데 한심한걸~」콕콕

치하야「・・・냐!! 앙/// !!!」움찔움찔

 

P「・・・치하야? 괜찮아?」

치하야「일으・・・켜/// 주세・・・요」

 

・・・・・・・

P「아니, 이제 서로 반성하도록 하자」

치하야「・・・네」

P「땀투성이고」

치하야「・・・저기, 프로듀서」

P「왜?」


치하야「또 치냥을 해도 괜찮나요?///」


퍼펙트 커뮤니케이션!


결과 : 치하야 = 치냥. 귀여워

 


계속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