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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내가 세라복으로 갈아 입으면」

댓글: 23 / 조회: 3531 / 추천: 0



본문 - 07-19, 2013 22:48에 작성됨.

아즈사 「내가 세라복으로 갈아 입으면」

1 : ◆PQxO3wwU7c 2013/07/18(목) 23:19:29. 66 ID:hHK52BtS0

오늘은 7월 18일.

리츠코씨로부터 특별히 허락을 받고, 프로듀서 씨와 하루 외출입니다.

사실은 내일 생일이 좋았지만…….

바쁜 그와 내가 함께 휴가를 낼 수 있는 것은, 오늘만.


오늘은 데이트……인 것일까?

그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릅니다.

그렇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정말로 중요한 날.


겨우 찾아낸, 나의 운명의 사람.

당신도, 나를 알아차려 주면 좋겠다…….


2 : ◆PQxO3wwU7c 2013/07/18(목) 23:21:22. 21 ID:hHK52BtS0

그러면, 이제 갈아 입어…….

아라, 이것……고등학교의 제복?

흰색과 흑의 오소독스인 세라복……후후, 그립네요.


시간은 아직 조금 있고……오랫만에 입어 볼까.

체형은 그다지 바뀌지 않았을 것……이군요?


응, 가슴 주위는 조금 졸리게 된 것 같은데…….

배……배!?

기분탓이야! 틀림없이 기분탓!

호라, 들어갔다!


술은 조금 삼가하자…….


외출용의 안경을 써서……자아, 할됐다.

후후……이대로 만나러 가면, 그는 어떤 얼굴 하는 것일까?

진짜 여고생같아서, 나라고 눈치채지 못하거나?


없지요, 응…….



3 : ◆PQxO3wwU7c 2013/07/18(목) 23:22:43. 37 ID:hHK52BtS0

아라, 이런 일하는 동안에, 벌써 시간이…….

서둘러 갈아 입지 않으면.


 ♪~~♪~~

휴대폰에……프로듀서 씨?

아라아라, 빨리 나오지 않으면.


아즈사 「여보세요, 기다리셨나요. …………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안절부절…

아즈사 「네, 지금부터 나오려던 참에…………에에, 그렇습니다」

안절부절…

아즈사 「괜찮아요, 거기라면 나 혼자라도 갈 수 있습니다…………정말, 어떤 의미입니까?」

안절부절…

아즈사 「후후……네, 그러면 10시에…………네, 실례합니다」



정말, 프로듀서 씨도 참. 내가 미아가 된다고 단정지어.

내 쪽이 먼저 가서, 놀래켜……아라?


여기는……어디인걸까?



4 : ◆PQxO3wwU7c 2013/07/18(목) 23:24:25. 21 ID:hHK52BtS0

아즈사 「저어……여기는 어디입니까?」

통행인 「네? ○○역 앞이에요?」

아즈사 「아라, 정말. 가……감사합니다」끄덕

통행인 「아니?」


이상하네요. 집에 있으면서, 프로듀서 씨와 휴대폰으로 이야기하고 있었을 것인데…….

응~……?

뭐어, 아직 만날 떄까지 시간 있고, 괜찮아!


○○역이니까, 지하철로부터……아라, JR이었던가?

에~또…………타면 생각이 날거에요!

그러면 표를……큰 일. 지갑을 가지고 나오지 않은 것 같네.


어, 어떻게 하지요?

그렇구나 우선 프로듀서 씨에 연락이군요!



5 : ◆PQxO3wwU7c 2013/07/18(목) 23:25:35. 78 ID:hHK52BtS0

아즈사 「아, 프로듀서 씨입니까? 아즈사입니다……네」

안절부절…

아즈사 「미, 미아라고 할까…………네, 미안해요……」

안절부절…

아즈사 「지금, 00역…………이었을것입니다만……어디인걸까 , 여기?」

안절부절…

아즈사 「아, 네. 어쩐지 본 적이 없는 장소에…………우우, 미안해요……」

안절부절…

아즈사 「눈에 뛰는 것이군요?…………네. 무엇인가 찾아내면, 또 연락합니다」



어딘가의 주택가……일까?

눈에 뛸 것 같은 것……이라고 해도 집뿐.

아라, 사람이 많이 걷고 있어?


고교생 정도의 아이들? 아아, 저기에 보이는 것이 학교이구나.

마침 등교 시간이었던 것 같다.



7 : ◆PQxO3wwU7c 2013/07/18(목) 23:29:33. 47 ID:hHK52BtS0

여학생 「하루카, 안녕~!」

하루카 「아, 안녕~」

여학생 「미안, 서두르고 있으니 먼저 갈께」

하루카 「응, 조심해」

여학생 「하루카도 구르면 안돼~」

하루카 「그런, 언제나 언제나 구르지 않아~」

아즈사 「아라? 하루카 쨩, 안녕」

하루카 「에?」

하루카 「아즈사 씨? 아, 안녕하세요!」

아즈사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뜻밖이네~」

하루카 「그렇네요, 놀랐습니다」

아즈사 「하루카 쨩은 지금부터 학교? 좋네요, 즐거워 보이고」

하루카 「아하핫, 2학년이 되면 즐거운 일만도 아니어요」

아즈사 「그렇구나, 이제 수험이라든지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고」

하루카 「정말로……. 그러고 보면, 아즈사 씨도 지금부터 학교입니까?」

아즈사 「학교?」

하루카 「왜냐면, 제복으로……라니, 에에에!?」

아즈사 「에?」

하루카 「어, 어째서 세라복입니까!?」

아즈사 「아, 아라아라……완전히 잊고 있었네」



8 : ◆PQxO3wwU7c 2013/07/18(목) 23:31:35. 00 ID:hHK52BtS0

아즈사 「응~……어울리지 않을까?」

春香「そ、そそ、そんなことないでしゅですよ!」
하루카 「그, 그런, 그것 아닙니다요!」

あずさ「でしゅ?」
아즈사 「니다요?」

하루카 「보, 보통으로 여고생같아서!」

아즈사 「우후후///그것은 지나치네, 하루카 쨩」싱글벙글

하루카 「아하하……」

하루카 「라면, 오늘은 촬영인가 무엇인가 입니까?」

아즈사 「으응, 오늘은 오프야」

하루카 「그렇군요. 분명히 프로듀서 씨와……」

하루카 「……」

아즈사 「?」

하루카 「설마……프로듀서 씨의 취미!?」

아즈사 「취미?」

하루카 「그, 그러니까, 굳이 아즈사 씨에게……」

하루카 「현역 여고생에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주제에……」훌쩍

아즈사 「현역?」

하루카 「아, 아니아니! 오늘은 프로듀서 씨와 외출이군요?」

아즈사 「그랬던 것이지만……」

하루카 「혹시, 정신차렸더니 여기에?」

아즈사 「에에. 여기는 어디인 것일까?」

하루카 「아~……지금, 프로듀서 씨에게 연락합니다」

아즈사 「아라, 그렇다면 스스로……」

하루카 「아니, 부디 걱정없이!」

아즈사 「?」



9 : ◆PQxO3wwU7c 2013/07/18(목) 23:34:01. 66 ID:hHK52BtS0

하루카 「안녕하세요, 하루카입니다…………아니요, 지금 통학……」

하루카 「오늘은 아직 구르지 않았어요, 정말!」

하루카 「그런게 아니라…………네, 아즈사 씨가…………지금, 함께 있습니다」

아즈사 「우후후, 여기에 있어요~」

하루카 「에에, 평소의…………아니요, 단순한 우연입니다……」

아즈사 「아라? 저기……」

후라~…

하루카 「네! 아즈사씨, 움직이지 마세요!」


아즈사 「아, 아라. 그럴 생각은……」

하루카 「나도 수업이 있으므로…………네, 정문 앞에군요?」

하루카 「말은 해 둡니다만…………하아, 알았습니다……」

하루카 「네, 그러면……」


하루카 「아즈사씨?」

두리번 두리번

하루카 「……」

하루카 「역시! 벌써 없잖아!」

하루카 「후우……」

하루카 「응! 학교가야지」



10 : ◆PQxO3wwU7c 2013/07/18(목) 23:35:32. 42 ID:hHK52BtS0

고등학교인가아……그립네요~.

아라? 그러고 보면, 하루카 쨩은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어디선가 헤매거나 하지 않으면 좋은데…….

걱정이구나…….


아! 저 가게! 

자주 학교에서 돌아가는 길에 모였었지.

후후, 그 무렵이 생각나요.


응, 이 주변은 잘 기억하고 있다.

등교중에 헤매어도, 이상하게 지각은 하지 않았던 것이군요. ……친구가 찾아내 줘서.

지금은, 리츠코씨와 프로듀서 씨에게 의지하기만 하고…….

어른이니까, 더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모교인가……몇 년만일까?

그렇게 옛날이 아니예요, 응!


교실은……그래그래, 복도의 가장 안쪽에서…….

창가의 뒤에서 두번째가 나의 자리.



11 : ◆PQxO3wwU7c 2013/07/18(목) 23:38:05. 38 ID:hHK52BtS0

 ザワ…ザワ…
 자와…자와…

「누, 누구야 저?」

「저런 여자아이, 이 클래스에 있었던가?」

「그렇지만, 우리 제복이지요?」

「전학생?」


아즈사 「?」


「저기……류구코마치의 미우라 아즈사 아니야?」

「진짜!?」

「그러고보면, 여기의 졸업생이었을 테지만……」


아즈사 「아라?」


「어째서 교실에 있는 거야? 텔레비전의 로케인가 뭔가?」

「몰라……」


아즈사 「아라아라?」

교사 「에~또……미우라씨?」

아즈사 「네! 오래간만입니다, 선생님」

교사 「에, 에에……오래간만이군요」

교사 「그……」

아즈사 「네?」

교사 「……」

학생 일동 「……」

교사 「수업을 시작합니다……」



12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7/18(목) 23:39:24. 35 ID:acpIUjiso

선생님 포기다—!



13 : ◆PQxO3wwU7c 2013/07/18(목) 23:40:21. 47 ID:hHK52BtS0

교사 「그럼, 이 경우의 활용으로서 올바른 것은……」

아즈사 「네, 선생님!」

교사 「에에또……네, 네 미우라씨」

아즈사 「나……어째서 교실에 있는 것입니까?」

교사 「내가 듣고 싶어!」

 ザワ…ザワ…
 자와…자와…

아즈사 「?」

교사 「아, 아니……이봐, 모두 조용히!」

 ♪~~♪~~

아즈사 「아라? 프로듀서 씨로부터……」

교사 「미우라씨, 수업중에 휴대폰은……」

아즈사 「네, 아즈사입니다」

 ザワ…ザワ…
 자와…자와…

교사 「이제, 어쩌라고……」

아즈사 「하루카 쨩입니까? …………아니요 지금 모교에서 수업을……」

아즈사 「그것이, 나도 어째서인가…………이상하네요」

교사 「……」

아즈사 「네? 선생님에게입니까? …………알았습니다, 바꿔드릴께요」

교사 「나?」

아즈사 「사무소의 프로듀서 씨입니다만……선생님에 바꿔달라고」

교사 「하아……? 에에또, 전화를 받으면 좋은건가?」

아즈사 「네, 부탁합니다」



14 : ◆PQxO3wwU7c 2013/07/18(목) 23:43:23. 50 ID:hHK52BtS0

교사 「전화 바꿨습니다…………네, 765 프로의……」

교사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라고 할까…………아니요 이쪽도 뭐가 뭔지……」

아즈사 「우후후, 나도 뭐가 뭔지」

교사 「……」

교사 「아, 뭐랄까…………뭐, 옛날부터 이런 아이이므로……」

아즈사 「?」

교사 「네? 당교로 보호입니까? …………맞이하러 올 때까지」

교사 「졸업생이기 때문에, 그것은 괜찮습니다만…………아니아니, 염려하지 마시고!」

교사 「네……네…………그럼, 미우라씨에 바꿔드립니다」

아즈사 「바꿨습니다…………네……알았습니다, 여기서 기다리고 있으면……」

아즈사 「무우, 그렇게 몇번이나 같은 일은 하지 않아요~…………에에, 괜찮습니다!」

교사 「……」

아즈사 「네……후후, 기다릴께요」


아즈사 「선생님, 감사합니다」꾸벅

교사 「아, 아니……그러면」

아즈사 「밖에서 기다릴게요. 또 이번에, 프로듀서 씨와 함께 인사하러 오겠습니다」

교사 「아니, 여기서……!」

아즈사 「그러면, 실례합니다」

드륵……찰칵

교사 「……」

 ザワ…ザワ…
 자와…자와…


교사 「수업을 재개합니다……」



16 : ◆PQxO3wwU7c 2013/07/18(목) 23:45:26. 45 ID:hHK52BtS0

우후후, 수업같은걸 받아 버려리다니, 조금뿐 이지만 고교시절로 돌아간 기분.

그 무렵은, 아이돌이 될 생각 같은건 하지 않았다…….


운명은 모르는 것이지만……아이돌이 되고, 그 사람과 만난 것은 반드시 운명이군요.

응! 힘내자!


아, 그렇구나.

모처럼이니까, 다른 선생님 들에게도 인사하러 갑시다.


직원실은 분명히 여기군요?

여기를 돌아……아라? 이상하네요, 여기가 아니었어?

자, 여기에 가서……밖? 직원실에 가는데, 밖으로 지났던 것일까?

그, 그렇지만 방향적으로는 여기일 것이군요.


……。

저기의 신호를 오른쪽으로예요! 틀림없이 그래요!

이봐요, 본 기억이 있는 장소에…….


제2 스튜디오?



17 : ◆PQxO3wwU7c 2013/07/18(목) 23:47:50. 18 ID:hHK52BtS0

카메라맨 「이오리쨩은 그대로」

이오리 「네네」

카메라맨 「아미쨩은, 좀 더 이오리쨩에게 붙어」

아미 「네~에. 이렇게?」

카메라맨 「응, 거기서! 그러면, 1장 간다」

찰칵

이오리 「세라복이네에……내가 입기에는 조금 수수하구나」

아미 「그럴까. 어울리고 귀여워?」

이오리 「뭐……뭐어! 이 이오리쨩이 입어서 사랑스럽지 않을리가 없지!」

아즈사 「정말이네에……과연 이오리쨩이야」

이오리 「뭐, 뭐야 아즈사까지」

아즈사 「아미쨩도, 매우 어울리고 귀여워요」

아미 「정말? 고마워, 아즈사 언니!」

이오리 「뭐어, 아미도 나쁘지 않잖아?」

아미 「응훗후~, 이오리도 고마워♪」

이오리 「흐, 흐응!」

리츠코 「이봐! 촬영중에 잡담하지마!」

아미 「우헷 」

아즈사 「우후후, 미안해요」

카메라맨 「그럼 이오리쨩을 중심으로……아미쨩은 거기서」

카메라맨 「아즈사씨는……에?」

이오리 「에?」

아미 「에?」

리츠코 「에?」

아즈사 「하이?」



19 : ◆PQxO3wwU7c 2013/07/18(목) 23:49:53. 45 ID:hHK52BtS0

아미 「우아우아!? 아즈사 언니!?」

이오리 「뭐, 뭘 자연스럽게 끼어있어!?」

리츠코 「아즈사 씨, 오프인데 뭐하고 있습니까!?」

리츠코 「라고 할까, 의상까지 맞춰서……」

아즈사 「의상?」

아미 「우옷!? 아미들과 맞춘 세라복이라고!?」

이오리 「뭐야 이것? 써프라이즈?」

리츠코 「나도 이런 건 듣지 않았지만……」

아미 「오늘은, 아즈사 언니는 오빠와 외출이었지요?」

아즈사 「예, 그래요」

리츠코 「……」

리츠코 「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프로듀서 도노의 지시입니까!?」

아즈사 「아, 다릅니다. 만나기로 했는데, 그……」

리츠코 「만날 약속?」

아즈사 「네. 프로듀서 씨와 좀처럼 합류할 수 없어서……」

리츠코 「정신차리면, 여기에 헤매고 있었다고?」

아즈사 「네……」

리츠코 「……」

이오리 「뭐야, 평소의 아즈사가 아닌거야」

아미 「아하하……과연 아즈사 언니」

아즈사 「우우……」



20 : ◆PQxO3wwU7c 2013/07/18(목) 23:52:34. 82 ID:hHK52BtS0

이오리 「그런데, 그 세라복은 뭐?」

아즈사 「에?」

이오리 「저녀석의 취미?」

아즈사 「취미?」

아미 「오빠, 너란 사람은……」

리츠코 「아즈사 씨……그러한 것은 제대로 거절해 주세요」

아즈사 「에? 에?」

리츠코 「아, 아무튼, 프로듀서 도노를 호출하지 않으면」

아즈사 「그……」

리츠코 「내가 연락할테니까, 이오리와 아미는 아즈사 씨가 어딘가 가지 않게……」

이오리 「네네」

아미 「라쟈!」

아즈사 「그런게 아니고……약간의 착오로 입어 버린 것 뿐으로」

이오아미 「응?」

아즈사 「마지못해 입고 있는 것 같이 보이다니……」

이오아미 「……」

아즈사 「그렇게 무리가 있을 정도로……어울리지 않아?」훌쩍

아미 「우엣!?」

이오리 「……」

아미 「그, 그럴리 없잖아!」

아즈사 「으응, 됐어……」

아미 「아니아니! 아즈사 언니는 미인이니까, 뭐 입어도 어울리고」

아미 「……그렇지, 이오링?」



21 : ◆PQxO3wwU7c 2013/07/18(목) 23:55:04. 47 ID:hHK52BtS0

이오리 「뭐, 과연 무리가 있어요」

아미 「잠깐, 이오링……」

아즈사 「우우……」

이오리 「그러니까 뭐야? 그렇다면, 아즈사에 맞춘 의상이 나나 아미에게 어울려?」

아미 「그, 그렇지! 아미들은, 아즈사 언니 같이 섹시- 하지 않고!」

이오리 「같은 것이겠지?」

아즈사 「에? 우, 응?」

이오리 「너말야……」

아미 「아, 아즈사 언니 쪽이 세라복 어울리면, 아미들의 입장이 없고!」

아미 「……라는 거지요?」

이오리 「그런 것이야」

아즈사 「응……그것은 알지만서도」

아즈사 「프로듀서 씨에게……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을까?」

아미 「그것은……어째서?」

아즈사 「시, 싫어하거나 하지 않을까?」

이오리 「저녀석의 취미는 몰라요」

아즈사 「역시, 이런……」

이오리 「아, 정말!」

이오리 「별로……어울리지 않다거나, 귀엽지 않다거나 말하지 않았어」

아즈사 「에? 아, 아라……」

이오리 「뭐, 나만큼은 아니지만」

아미 「그래! 그렇지만, 제일 귀여운 것은 아미지만!」

아즈사 「후훗, 그렇구나. 고마워요 이오리, 아미쨩」

이오리 「천만에요」

아미 「헤헷」



22 : ◆PQxO3wwU7c 2013/07/18(목) 23:57:36. 72 ID:hHK52BtS0

아미 「그렇지! 이 때니까 말야 」

아미 「……」소근소근

이오리 「후~응……」소근소근

아즈사 「아라, 좋아요……」소근소근

리츠코 「뭐 하는거야?」

아미 「응~?」

이오리 「아무것도 아니야」

아즈사 「에에, 아무것도」

리츠코 「뭐야……. 아즈사 씨, 프로듀서 도노, 곧바로 마중 나온다고 해요」

아즈사 「네, 감사합니다. 우후후……」싱글벙글

아미 「응훗후~……」히죽

리츠코 「뭐, 뭐야?」

아미 「뭐뭐, 좋으니까 좋으니까」쿵

아즈사 「리츠코씨도 함께……어때요?」쿵

리츠코 「서, 설마……」

이오리 「그 설마」

리츠코 「이오리, 너까지」

이오리 「다수결이야. 포기하세요」

리츠코 「무, 무리예요! 나에게 그런……」

아즈사 「내가 입고 있으니까, 리츠코 씨라면 괜찮아요~」

리츠코 「그런 문제가……!」



23 : ◆PQxO3wwU7c 2013/07/19(금) 00:00:08. 70 ID:kX0HcZx20

아미 「고집이 세구나, 릿쨩」

아즈사 「부끄러운 것은 처음뿐이니까. 우후후」

리츠코 「역시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오리 「부끄러운 정도로 죽지는 않아요」

리츠코 「프로듀서 오기 때문에! 정말 무리!」

아미 「아라~? 오빠 의식하고 있는 같은?」

아즈사 「……」

리츠코 「아니니까! 아즈사 씨도 그대로 받아들이지마……」

카메라맨 「쉽니까—?」

아미 「미안해-요! 10분으로 되돌립니-다!」

카메라맨 「네에. 아즈사 씨와 리츠코 씨의 촬영분도 추가하는군요—」

리츠코 「에에에!? 그, 그것 만은……!」

아즈사 「안됩니다. 놓치지 않아요?」콰악

아미 「스탭씨를 기다리게 하면 안되잖아?」콰악

이오리 「제대로 귀엽게 해줄께. 니히히♪」

 스륵스륵…

리츠코 「안돼에에에에에……!!」



24 : ◆PQxO3wwU7c 2013/07/19(금) 00:01:48. 76 ID:kX0HcZx20

───

──



P 「아즈사씨, 이번에야말로 있어 주세요」

리츠코 「……」

P 「어, 리츠코. 수고끼쳐서 미안……해에!?」

리츠코 「상관없어요……」

P 「아, 아니……어째서 세일러 ㅂ」

리츠코 「보지 않은 것으로! 해 주세요……」

P 「아, 아아……」

P 「그런데, 아즈사씨는?」

리츠코 「촬영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P 「하? 촬영?」

리츠코 「보면 압니다……」

P 「어, 어어? 그럼, 조금 방해해볼까」

리츠코 「아무쪼록……」

P 「아, 리츠코」

리츠코 「네?」

P 「세라복, 어울리네」

리츠코 「하……하아!?」

P 「땋은 머리를 하고 있으면, 정말 고교생 아이돌이란 느낌이군」

리츠코 「그……///」

P 「응?」

리츠코 「그런 것은, 아즈사씨에게 말해 주세요!」

P 「아즈사씨에게?」

리츠코 「나는 됐으니까, 이봐요」

P 「으, 으응」

리츠코 「정말……바보///」



25 : ◆PQxO3wwU7c 2013/07/19(금) 00:03:40. 06 ID:kX0HcZx20

아즈사 「아, 프로듀서 씨~이」

탁탁탁…

P 「아즈사씨……이?」

P 「아~……모교에서 수업을 받아버렸다더니, 그런 것인가」

아즈사 「우후후, 겨우 만날수 있었어요」

P 「우후후, 가 아니어요. 그러니까 아침에 맞이하러 간다고 했는데」

아즈사 「미안해요……」

P 「지금부터 약속을 할 때는, 내가 맞이하러 가니까요?」

아즈사 「네, 부탁합니다……아라?」

P 「응?」

아즈사 「지금부터는……또 함께 외출하거나 합니까?」

P 「예, 아즈사 씨만 좋다면」

아즈사 「무, 물론입니다! 그……잘 부탁드립니다」

P 「매회, 리츠코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큰일이지만」

아즈사 「후훗, 그렇네요」



26 : ◆PQxO3wwU7c 2013/07/19(금) 00:05:15. 30 ID:kX0HcZx20

P 「그런데……리츠코도 아즈사 씨도, 어째서 세라복을?」

아즈사 「내 쪽은, 얼떨결이라고 할까……」

P 「얼떨결에 고등학교의 제복 입고, 수업까지 받는다는 것은……」

아즈사 「그, 그것은 나도 이상하게에」

아즈사 「저어……내가 세라복 입고 있으면 이상합니까?」

P 「그런 말은 하지 않았어요 」

P 「평소의 어른스러운 아즈사씨와는 다른, 귀여움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즈사 「그, 그렇습니까……후후, 부끄럽습니다///」

P 「게다가……」

아즈사 「?」

P 「내가 모르는, 고등학교의 무렵의 아즈사 씨를 만나버린 것 같아서……」

P 「뭐라고 할까……기뻐요」

아즈사 「아, 아라……///우후후///」



27 : ◆PQxO3wwU7c 2013/07/19(금) 00:07:29. 47 ID:kX0HcZx20

아미 「……」

이오리 「……」

P 「응응!? 두 사람 모두 있었어?」

이오리 「에에. 방해였던 것 같지만」

아미 「아미들은 일이니까요~」

P 「그랬지. 이쪽이 방해 하고 있구나」

아즈사 「폐를 끼쳐 버려서 미안해요? 이오리쨩, 아미쨩」

이오리 「별로. 노닥노닥 거리는건, 밖에서 하면 좋지만요」

P 「노닥노닥이라니……」

아즈사 「그럴 생각이……」

아미 「오늘은 데이트잖아? 노닥노닥 거리지 않고 어떻게 할꺼야 」

아즈사 「데이트……로, 좋습니까?」

P 「에에. 나는 그럴 생각이에요」

아즈사 「네, 네……!」

리츠코 「대놓고 데이트라고 들으면 곤란합니다만」

아미 「아, 릿쨩……」

아미 「푸풋……그 외모라면 위원장이라는 느낌이네」

리츠코 「쓸데없는 참견이야」

리츠코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두 사람 모두 부디……」

P 「아아, 알고 있어 위원장」

아즈사 「에에, 조심하겠습니다, 위원……아, 아라」

리츠코 「……」

이오리 「니히히♪ 무엇인가 말할 것은, 위원장?」

리츠코 「정말……데이트든 뭐든, 빨리 가요!」

P 「아하하, 그러면」

아즈사 「다녀옵니-다」



28 : ◆PQxO3wwU7c 2013/07/19(금) 00:09:47. 42 ID:kX0HcZx20

약속으로부터 몇 시간이나 지나버렸지만…….

오늘은 조금 고교시절로 돌아와……프로듀서 씨와 데이트♪

나만이 아니고, 프로듀서 씨도 제복이라면 좋았을텐데.


P 「그만둬주세요. 단순히 수상한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아즈사 「그러면 나도」

P 「아즈사씨는, 조금 어른스러운 아이는 걸로, 충분히 고교생으로도 통할 수 있어요」

아즈사 「후후, 아첨이라도 기쁩니다」

P 「아첨이 아닌데요」

아즈사 「에?」

P 「귀여운 사람에게 귀엽다고 말한다고, 아첨은 되지 않지요?」

아즈사 「에~또……?」

P 「아즈사씨는 귀엽다는 거예요」

아즈사 「무, 무엇인가 바보 취급하지 않습니까?」

P 「하지 않아요」

아즈사 「무우……」

P 「응, 뾰롱통 해져도 귀엽다」

아즈사 「정말……!」

P 「하핫」

아즈사 「///」


언제나, 이런 말 하는 사람도 아닌데…….

오늘은 데이트라서 입니까?

……진심으로 해버릴거예요?



29 : ◆PQxO3wwU7c 2013/07/19(금) 00:13:01. 25 ID:kX0HcZx20

P 「그런데, 아즈사씨는 점심은?」

아즈사 「네? 아니요, 아직입니다」

P 「나도 아직이니까, 배가 고파요」

아즈사 「나도입니다. 후후」

P 「조금 가면 상가가 있기 때문에, 거기서 식도락이라도 합시다」

아즈사 「식도락입니까?」

P 「고교생 무렵은, 자주 돌아오는 길에 군것질했어요」

아즈사 「후~응……여자 아이와 함께?」

P 「나의 고교시절에, 아즈사씨는 없었을 걸요?」

아즈사 「아라, 치사한 말투네요」

P 「그런 아즈사씨야말로, 남자와?」

아즈사 「나의 고교시절에도, 프로듀서 씨는 없었습니다」

P 「만약 있었다면, 이렇게 해 데이트 해 주었습니까?」

아즈사 「지금, 데이트 하고 있지 않습니까」

P 「그렇네요……그러면, 자아」

아즈사 「에? 아……」


프로듀서 씨의……오른손.

나는 왼손을 내밀면……좋은거지?


꾸욱

P 「……」

아즈사 「……///」

P 「데이트니까요」

아즈사 「네……///」



30 : ◆PQxO3wwU7c 2013/07/19(금) 00:18:32. 86 ID:kX0HcZx20

식도락은 지금까지 한 적 없었지만…….

프로듀서 씨와 같은 고등학교의 선배와 후배라면, 이런 식으로 방과후에 둘이서…….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라도 몹시 즐거워서…….


시간은 앗하는 사이에 지나고, 이제 완전히 밤.

도시는 온 하늘의 별하늘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것이 직녀님일까?

칠석의 하루만 운명의 사람과……그런 것 나는 아마 견딜 수 없다.


쭉 곁에 있고, 이렇게 손을 잡고 있어 주는 것이, 나의 운명의 사람.

그렇지요……?


P 「여기로부터라면 조금 먼데……이봐요!」

퓨우우우우우……파앙

아즈사 「불꽃놀이……」

P 「스미다강이라든지와 비교하면, 작은 불꽃놀이지만요」

아즈사 「아니……큰 불꽃은, 텔레비전 정도로 밖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아즈사 「조금 감동입니다……」

P 「그것은 과장이예요」

아즈사 「그렇지 않아요! 감동 정도 시켜 주세요」

P 「하하, 미안해요」



31 : ◆PQxO3wwU7c 2013/07/19(금) 00:19:54. 30 ID:kX0HcZx20

P 「여기는 조금 먼 만큼, 사람이 적어서 불꽃이 잘 보이는 명당이랍니다」

아즈사 「여기도 프로듀서 씨의……」

P 「예, 추억의 장소입니다」

P 「어쩐지, 나의 추억 순회 같이 되었네요」

아즈사 「내가 모르는 프로듀서……」

P 「네?」

아즈사 「아, 아니! 아무것도……」

P 「……」

아즈사 「……」

P 「이번은, 아즈사씨의 추억의 장소에 가고 싶네요」

아즈사 「나의, 입니까?」

P 「예」

아즈사 「남자 분이 즐길 수 있는 장소는……」

P 「아즈사씨와 함께라면, 틀림없이 즐거워요」

아즈사 「네……」

P 「다음에, 함께 휴가를 받았을 때라도」

아즈사 「네……///」


다음은, 언제가 되는 것일까?

두 명만의, 오늘같은 특별한 날.

아마 한참 나중이 되지만, 약속이니까 잊으면 안되요.



32 : ◆PQxO3wwU7c 2013/07/19(금) 00:21:18. 35 ID:kX0HcZx20

아즈사 「불꽃……끝나 버렸습니다」

P 「그렇네요……」

아즈사 「언제 끝났는지, 전혀 깨닫지 못했습니다……」

P 「나도예요」

아즈사 「생각입니까?」

P 「예. 아즈사씨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즈사 「우연이군요. 나도 프로듀서 씨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P 「하하, 영광입니다」

아즈사 「……」

P 「……」

아즈사 「생각했을 뿐……입니까?」

P 「예……」

아즈사 「이럴 때는, 평소의 프로듀서 씨로 돌아와 버리네요」

P 「평소의 패기없음 입니까?」

아즈사 「그런 것, 치사합니다」

P 「사실이에요」

아즈사 「그것은, 나도……」


담당은 달라도, 당신은 프로듀서. 나는 아이돌.

더 이상을 바라면, 당신은 내가 바라지 않는 대답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은, 아직…….



33 : ◆PQxO3wwU7c 2013/07/19(금) 00:22:39. 99 ID:kX0HcZx20

P 「벌써 이런 시간인가……. 배웅할게요」

아즈사 「네……그」

P 「응?」

아즈사 「이제, 데이트는 끝입니까?」

P 「아니, 집에 돌아갈 때까지가 데이트입니다」

아즈사 「후후……소풍입니까?」

P 「그런 것이니까, 또 손을」

아즈사 「네, 잘 부탁드립니다」

꾸욱

P 「천천히 갈까요?」

아즈사 「맡기겠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어도, 마음은 반드시 전해지는군요.

당신의 마음은, 확실히 나에게 닿아 있습니다.

나의 마음은, 당신에게 닿아 있습니까?


언젠가, 말로 할 수 있을 때까지…….



34 : ◆PQxO3wwU7c 2013/07/19(금) 00:24:06. 17 ID:kX0HcZx20

??「잠깐, 거기의 너희들!」

P 「네?」

아즈사 「아라?」

경관 「그 쪽의 여성은 고교생?」

아즈사 「아, 아니!」

경관 「제복 입고 있잖아」

아즈사 「이것은……」

경관 「너 쪽은……고교생이 아니군?」

P 「다릅니다만……그녀도 미성년에서는」

경관 「정말? 연령을 증명할 수 있는 것 가지고 있어?」

P 「무, 무엇인가 가지지고 있지 않습니까?」

아즈사 「아, 아니……아무것도」

경관 「아~……시간이 시간이고, 만약을 위해 파출소까지 와 줄 수 있을까?」

P 「네……」

아즈사 「알겠습니다……」



35 : ◆PQxO3wwU7c 2013/07/19(금) 00:26:41. 66 ID:kX0HcZx20

결국, 리츠코씨에게 연락해서, 신원 확인을 받았으므로 돌려 보내 주었습니다.

사정을 헤아린 리츠코씨가, 촬영의 귀가라고 하는 일로 이야기를 짜맞춰 주었지만…….

나도 프로듀서 씨도, 내일은 설교로부터 도망칠 수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P 「뭐, 리츠코의 설교 정도로 끝난다고 생각하면……후……」

아즈사 「나도 함께 할테니까……」

P 「아즈사 씨가 있으면, 리츠코도 조금은 봐줄까?」

아즈사 「그렇지 않아요~」

아즈사 「정말~……더 이상 리츠코씨를 화나게 하면 안되어요?」

P 「조심하겠습니다……」

아즈사 「후후, 좋아요」

P 「아하하」


이제, 나의 맨션은 눈앞.

생일 전날의 멋진 하루는, 여기에서 이제 끝.

손을 떼어 놓으면, 또 어제까지의 아이돌과 프로듀서…….


응……알고 있다.

알고 있지만…….



36 : ◆PQxO3wwU7c 2013/07/19(금) 00:28:24. 59 ID:kX0HcZx20

P 「그러면, 여기서……」

아즈사 「네……」

P 「아, 정확히 날짜가 바뀌었습니다」

아즈사 「에? 벌써 그런 시간……」

P 「생일, 축하합니다」

아즈사 「아……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있던 탓으로, 자신의 생일이라는 것도 잊고 있었습니다…….

벌써 어제이지만, 21세 마지막 날은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P 「이것을 받아 줄 수 있습니까?」

아즈사 「네……?」


그가 품의 작은 상자로부터 꺼낸 것은, 엄지의 끝마디 정도의 팬던트.

매우 귀여운 디자인으로, 붉은……아마 루비와 낯선 올리브색의 보석이 장식되어 있다.

루비는 7월의 탄생석.

또 하나는 무엇이지? 이상한 보석…….



37 : ◆PQxO3wwU7c 2013/07/19(금) 00:31:23. 31 ID:kX0HcZx20

아즈사 「이것은……?」

P 「루비와 페리도트입니다」

아즈사 「페리도트?」

P 「꽃말과 같이, 보석말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

P 「『운명의 사슬』……이라고 합니다」

아즈사 「운명의……」

P 「내 쪽도, 한 쌍으로 이것을……」

아즈사 「넥타이 핀……입니까?」

P 「작지만, 여기에 루비와 페리도트가 박혀 있습니다」

아즈사 「정말이다……」

아즈사 「나와 프로듀서 씨로, 한쌍……」

P 「운명의 사슬이란, 과장이지만」

P 「아즈사씨가 어디에 있어도……반드시, 곧바로 찾아낼 수 있어요」

아즈사 「아……」

아즈사 「네……///굉장히, 기쁩니다」

P 「하하……기뻐해 주어서 다행이다」

아즈사 「소중히……언제나 몸에 달아 두겠습니다」

P 「예. 내 쪽도」

아즈사 「그러니까……내가 어디에 있어도, 반드시 곧바로 찾아내 주세요?」

P 「반드시. 나의 운명의 사람이니까」

아즈사 「네……!」


아직 시작되었던 바로 직후이지만, 22세 첫날은, 태어나고 나서 제일 행복한 날입니다.

당신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고마워요.



38 : ◆PQxO3wwU7c 2013/07/19(금) 00:33:27. 33 ID:kX0HcZx20

───

──



P 「그-래-서—! 미아가 될 정도라면, 내가 맞이하러 간다고」

아즈사 「우우……미안해요」

아즈사 「그, 그렇지만……제대로 곧바로 찾아내 주었군요?」

P 「예. 어디에 있다고 해도, 반드시 찾아내요」

아즈사 「그, 그렇군요!」

P 「미아가 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낫습니다만」

아즈사 「아, 네……」

아즈사 「그러면……손을」

P 「예, 물론」

아즈사 「후후」


P 「이대로, 잠깐 걸을까요」

아즈사 「네♪」


내가 길을 잃지 않게, 그 손을 떼어 놓지 말아 주세요.

내가 따라갈 수 있도록, 너무 서두르지 말고 걸어 주세요.


천천히, 가끔씩은 돌아가는 길로 가면서.

둘이서, 다가붙어.


함께 걸어 가도록 합시다.







40 : ◆PQxO3wwU7c 2013/07/19(금) 00:37:06. 69 ID:kX0HcZx20

아즈사씨, 생일 축하합니다!
귀여운 어른의 여성은 역시 대단하다

하루카의 학교라든지 너무 멀겠지 라고는 생각했지만, 고쳐 쓰는 것이 귀찮았다
미안해요

다음 달의 마코토의 생일은 많이 남았으므로, 다음은 아마 다른 캐릭터 메인의 것을 씁니다

그러면, 읽어 주어 고마워요



45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7/19(금) 09:09:38. 91 ID:R2l2pM2F0

아즈사씨 생일축하!



46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2013/07/19(금) 11:05:19. 39 ID:3kyi2Kmwo

절호조가 아닙니까?



転載元
あずさ「私がセーラー服に着替えたら」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37415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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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맞추기 위해 급히 번역했습니다.

ps. 발측한 망상으로는 아마 펜던트 안에는 발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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