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08:32. 46 ：iSBu2G3+0

리카 「와아~!」타타타타

니나 「와—！」타타타타

치에 「와—」타타타타

유키미 「……와—」타타타타

미리아 「우와아~!」타타타타

치카 「와아~!!」타타타타


P 「이 게장 짜식들이!!!!!!」쾅!!


로리들 「 「 「 「!!!!!!??」」」」 


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10:25. 31 ：hmCt9L3s0

!? 


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17:29. 51 ：iSBu2G3+0

리카 「P, P군!? 왜 그래!?」

유키미 「……왜, 왜 그래……?」

치카 「P군! 그, 그러면 안 돼! 갑자기 테이블을 두들기다니!」

P 「아아……벌써 몰로헤이야같은 국면에 돌입해버렸구만? 오?」

미리아 「무, 무슨 소리야!?」

니나 「저, 정신을 똑바로 처차리라는 거에요!」

P 「응? 무에타이냐?」

리카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영문을 모르겠어—！」

P 「알았어 알았다구. 페노메논으로 좋아……다만.」

히죽

P 「지갑은 나팔 안에 있다구우……?」


로리들 「 「 「 「…………!!!?!!??」」」」바들바들바들 


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18:27. 48 ：byPWE+5/0
너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26:28. 28 ：iSBu2G3+0

미리아 「아, 아무나 와줘—！프로듀서님이 이상해져 버렸어—!!」탓!

 

P 「하핫!! 미토의 나라라구!!!!」슈팟!

꼬옥!

미리아 「!!!! 싫어—!!!! 놔줘—！」

P 「그렇게 말해도 12월이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구?」꼬옥

치카 「미, 미리아쨩을 이야기놔줘—!!」콩 콩

니나 「쳐 놓으라는 거에요! 쳐 놓으라는 거에요!」콩 콩

P 「라이온을 모르는 놈은 없지.」꼬옥

미리아 「우아-앙」꼬옥

P 「투쟁 본능인걸. 에헷」

니나 「 「에헷」이 아냐 짜샤인 거에요!!!!」바들바들 


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34:03. 96 ：iSBu2G3+0

꼬옥

P 「」

유키미 「P……안 돼…………」

미리아 「유키미! 도망쳐! 도망쳐!」

유키미 「……나 이외의 아이를……껴안으면……안돼.」

치카 「그쪽이야!?」

P 「…….」

꼬옥

유키미 「…………아…….」

P 「………………보사노바 격투기라고…….」

유키미 「P…………에헤헤……」데레 데레

치카 「유키미쨩은 그걸로 좋은거야!?」

리카 「큰일이야! 미리아쨩이랑 유키미쨩이 망가져버린 P군한테 붙잡혀 버렸어!」

미리아 「도와줘—, 우아아앙.」

니나 「우아아아앙」

4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44:45. 39 ：iSBu2G3+0

쾅!

치에 「사람을 불러 왔어요!」

치카 「치에쨩! 잘했어!」

히카루 「무슨 일이야!? 쇼커가 나타난거야!?」

마이 「무슨 일이야!?」

리카 「우아앙! 아이 밖에 없어—！」

치카 「히카루쨩! 마이쨩! 프로듀서가 이상해!」

히카루 「P가……?」힐끗

P 「이제 슬슬 탬버린을 수송해야하니까, 응? 소금을 섭취해 두자고? 건강을 위해서 말이지.」

미리아 「우아아앙.」

유키미 「P…….」

히카루 「P가 괴인이 되버렸어!!」

마이 「프로듀서님이 변태가 되버렸어!!」

5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7:54:56. 52 ：iSBu2G3+0

히카루 「어떻게 된거야 P!? 두 명이 뭘 했다고 그러는거야!?」

마이 「저, 프로듀서님! 그, 뭐라고 할까 위험해 보이니까 이제 그만두시는게--……. 저기,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리카 「그게……아까부터 계속 저런 상태였는데……」

히카루 「정말로 괴인이 되버린건가……!?」

P 「……쿠크큭.」

히카리・마이 「 「!?」」

P 「꿈도 꾼 적 없는 타미야 사원과 같은 위로로구만……? 이게 바로」

쾅!

P 「전력을 다한 캥거루다!!!!!」

히카루 「P가 캥거루 성인한테 몸을 빼았겼다아!!!!」

마이 「프로듀서님이 머리를 다치신 것 같아!!!!」

6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07:00. 64 ：iSBu2G3+0

몽실

치에 「!!? 니, 니나쨩!!」

히카루 「안 돼! 지금의 P는 캥거루야!!」

리카 「그래! 빨리 떨어져야해!」

니나 「~~~우웃……!」

P 「아프리카의 경첩……? 어째서 거기에 있는거야?」

니나 「……두, 두 사람을 쳐 놓으라는 거에요.」

니나 「대신에! 니나를 원하는 만큼 몽실몽실해도 되니까!」

니나 「두 사람만은……! 두 사람만은……!」부들부들

히카루 「니나……!」

P 「예각여행♪」꼬옥

니나 「히야앗!」빼액

히카루 「아앗! 세 명한테 한꺼번에 달라붙었어!! 최악이야!」

P 「포토샵의 효능이야.」

7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08:21. 39 ：UXiQiIUu0

포토샵 만능이네.


7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15:34. 72 ：iSBu2G3+0

히카루 「……모두들! 니나의 각오를 낭비할 수는 없지!?」

리카 「응!」

치카 「그래!」

마이 「아니 그건 그렇긴 하지만……」

치에 「어, 어떻게 할거야?」

히카루 「질보다 양 작전이야!!!!」

치에 「에?」

히카루 「모두 다 함께 P를 끌어안는거야!!」

치에 「에에!?」


P 「괜찮아? 만안 쪽 공사를 도와줄까?」

미리아 「우아앙」빼액

니나 「우에에엥」빼엑

유키미 「P…………」폭신폭신

P 「에드몬드라고……언젠가는, 반드시, 말이지.」 


8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26:37. 65 ：iSBu2G3+0

뚜벅뚜벅

카오루 「우연이네 아리스쨩! 이렇게 딱 만나다니!」

아리스 「오늘은 연령이 낮은 아이돌들은 같은 프로그램에서 수록이니까 당연하지. 그리고 이름으로 부르지 말아줘.」

카오루 「에에—! 괜찮잖아!」

아리스 「후우~……아무래 좋습지만……프로듀서, 이미 와계시려나…….」

카오루 「선생님을 만나고 싶은거야?」

아리스 「……그런건, 아니야, 단지 빨리 일에 관해서 듣고 싶을 뿐이니까……」

카오루 「아리스쨩은 선생님을 정말로 좋아하니까! 에헤헤, 먼저 갈게!」타타탁

아리스 「아……정말이지 , 카오루쨩!」타타탁


철컥

카오루 「안녕하세----……에?」툭

아리스 「응? 왜 그래?」 

8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33:55. 65 ：iSBu2G3+0

히카루 「어때! 버틸 수 있겠어?」꼬옥

치카 「항복한다면 지금 뿐이니까!」꼬옥

마이 「이렇게 된이상 전력으로 갈거에요-! 우오오—!!!」꼬옥

치에 「어, 음……이렇게 하면 되는 걸까…….」꼬옥

리카 「우오—!! P군—！우오오—！」꼬옥

미리아 「우아─앙, 후덥지근해. 」빼액

니나 「우아앙.」빼액

유키미 「……괴로워……」꼬옥


P 「야생의 패브리즈……직방이야. 효과 면에서 말이지.」


카오루・아리스 「 「!!!?」」


10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45:45. 42 ：iSBu2G3+0

카오루 「어, 어떻게 된 거야 얘들아! 다들 선생님한테 달라붙고서는!」

아리스 「어쨌든 모두들 프로듀서로부터 떨어져 주세요!」

히카루 「아니, 실은 P가……」

아리스 「변명은 듣지 않아요. 프로듀서, 사무소에서 이런」


P 「너희들은 정관 수술 솔져냐!!!!」


아리스 「엣.」

P 「우햐아—!! 깜짝 놀랐다고! 보수는 비단잉어면 되는거냐?」

아리스 「아, 저, 프로듀ㅅ」


P 「괜찮아, 제대로 씻겨줄테니까. 홀딱 벗어.」싱긋


아리스 「아, 아……! 프로듀서가……! 프로듀서의 머리가……!!!!」부들부들

털썩

아리스 「내가……! 내가 무리만 시키는 바람에……!」부들부들

카오루 「모, 모두들 잠깐만—！」 


1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8:54:59. 92 ：iSBu2G3+0

――액체 하마――


카오루 「——라는 일이 있었어!」

일동 「 「 「 「로봇?」」」」

카오루 「응! 반드시 그럴거야!」

아리스 「 하지만……이 프로듀서가요?」

리카 「로봇이라고?」

P 「베이컨 때리고 싶다. 」

치카 「……어떻게 봐도 프로듀서인데…….」

니나 「인형옷……이라도 쳐 뒤집어 쓴건가요?」

카오루 「인형이 아니야. 아키하씨가 만든 로봇이야!」

치에 「아……그렇다면 납득, 가능할지도.」

아리스 「……증명, 할 수 있나요?」

카오루 「응! 아무나 물 좀 가져와줘!」

히카루 「물?」

카오루 「이 선생님는 로봇이니까 물을 굉장히 싫어해!」 


11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01:26. 53 ：iSBu2G3+0

타타탁

니나 「물을 쳐 가지고 온거에요!」

카오루 「고마워! 니나쨩!」

치카 「그건 그렇고, 이게 로봇라니—」

히카루 「아키하는 대단해—！」

카오루 「그러면……로봇 선생님, 물 한잔 드세요!」스윽

P 「오?」

카오루 「싫지요? 그렇다면 모두를 놔주─」


P 「꿀꺽, 응흡, 꿀꺽, 꿀꺽」벌컥벌컥벌컥벌컥


카오루 「히에?」

일동 「 「 「엣」」」

P 「푸우……………푸핫!!!!!」

P 「배스 로망이다!!!!!!」 (역주 : 일본의 유명 입욕재 브랜드. 왜 나왔는지는 역자도 모른다!)

니나 「아니에요!!!!?」 


1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10:41. 49 ：iSBu2G3+0

히카루 「카, 카오루……? 마셔 버렸는데?」

아리스 「이거, 로봇이 아니었던 건가요……?」

카오루 「그, 그럴리가 없어!」

철컥

아키하 「안녕」

일동 「 「 「 「!!!!!」」」」

마이 「아, 아키하씨!」

치카 「조금 묻고 싶은게 있어요!」

아키하 「오—, 아이들은 힘찬걸!……히카루는 좀 다르려나.」

히카루 「아, 아키하!저거!」

아키하 「응?」

P 「오토바이에게 업신여겨지는 곤충의 노래……아, 선거 때문에 그러는 건가」

카오루 「있지, 저건 전에 만들었던--……」

아키하 「오? 여어, P! 좋은 아침이다! 안녕!」

일동 「 「 「!!!?」」」 


1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24:34. 04 ：iSBu2G3+0

카오루 「아, 아키하씨!!!? 저거, 저거 로봇 선생님이지!? 지난 번의 로봇 선생님이지!?」

아키하 「뭐? 무슨소리야, 그건 이미 내 집에」

P 「천손강------림!」

아키하 「쳐박아 뒀는……데……」

P 「상냥하게 대해 달라고 말하고 있는데, 너희들은 언제나 그래!!!」

P 「나도 열심히 드래곤볼을 찾고 있다고!!!!! 다다미 네장 반에서!!!!!」

P 「어째서…………어째서 전신주를 못 찾아내는 거냐고……!」

P 「혼자서는……외로운 나뭇꾼은……버섯의 산으로부터 추방이라는 거냐!!!!!! 아아 그런거냐!!!!!!!!」

P 「두 번 다시 나오지 않을거라고!!!!!!! 이딴 야외 페스!!!!!!!!!!!」

탓!!

아키하 「P……? P……? 왜 그래……?」

P 「가자구 진딧물!! 마지막 자스코야!!!!」

아키하 「P……그만해……장난치지마……!!」

아리스 「아키하씨도……모르는 거야……?」

히카루 「그렇다면……이 P는……정말, 로.」

카오루 「……그럴, 수가…….」그렁그렁 


13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25:47. 67 ：K5PIbSep0

우아아앙……!……선생님이 개랑 바꿔치기 당해버렸어! 


14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29:45. 34 ：iSBu2G3+0

철컥

P 「안녕-.」

로리들 「 「 「 「에 」」」」

P 「미안 미안 갑자기 전철이 멈춰 버려서……음? 다들 왜 그래?」

카오루 「…….」

니나 「프, 프로듀-서는, 진짜 프로듀서-지요……?」울먹울먹

P 「하하, 무슨 말을 하는거야, 나는 나라고?」쓰담쓰담

히카루 「그렇다면, 저것은」

P 「응?……아.」


로봇 P 「응응? 다이다이냐?」


P 「……얌마 아키하.」

아키하 「치잇!」 


15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41:34. 60 ：iSBu2G3+0

아키하 「……——라는 걸로, 아침부터 사무소에서 방수가공을 하고 있었던 거다!」

P 「너……치히로씨랑 사장님한테 혼나지 않았었냐?」

아키하 「그래도 어쩔 수 없잖아!? 저거 만드느라 엄청 고생했으니까!」

P 「아무튼 굉장하다고는 생각하는데……게다가 마유한테도 엄청나게 혼났었잖아.」

아키하 「후후후!! 그건 걱정할 필요 없다! 마유니……마유씨는 지금! 해외 로케를 나갔으니까!!!!」

P 「지금 「마유님」이라고 말하려고 했었지.」

아키하 「후후후……이것을 양산해……P를!!」

P 「응, 뭐라고?」

아키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P 「에, 엣, 뭐야? 무서운데.」

아키하(로봇에게 다른 아이돌들을 프로듀스시키고 진짜 P는 나만을……응. 노력하자.)

P 「그러나 어째서 이렇게 언어가 엉망진창이야? 이거 무지 무섭다고.」

로봇 P 「네가 런던을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P 「몰라 임마.」

아키하 「그게 조정하는데 가장 시간이 걸려서 말이지……마유ㄴ……마유씨가 돌아올 때까지는 끝났으면 하는데……」 


16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52:47. 95 ：iSBu2G3+0

P 「그건 그렇고……어이, 얘들아—」


리카 「P군……다행이야—」꼬옥

미리아 「우아앙, 프로듀서! 로봇 프로듀서 무서웠어—！」꼬옥

치카 「P군이 늦은게 나빠—！바보!」꼬옥

마이 「정말로 무서웠어요……! 다행이에요……!」꼬옥

히카루 「괴인이 되버린 P 같은건 없었어!! 다행이야! 다행이야!!」꼬옥

치에 「아……응……」꼬옥

니나 「훌쩍……훌쩍……」꼬옥

유키미 「역시…………진짜가……제일」꼬옥


P 「다들, 이제 지각할 것 같으니까 떨어져 줬으면 하는데.」

아리스 「별로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만……늦으셨잖아요 , 정말 , 정말이지 , 바보.」 


16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19:56:20. 96 ：zahNfFKFO

치에… 


17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08:19. 57 ：iSBu2G3+0

P 「우선은! 다 함께 프로그램 수록하러 가야하니까, 차로 가자! 응!?」

아키하 「고생하는구만!」

P 「아키하 네 탓이잖아!!」

로봇 P 「경찰을 되찾으러 오신 분이십니까!? 우와—！심한 절같은 얼굴이네요!」

P 「넌 좀 닥치고 있어!!!!!!!」

로봇 P 「섬바디 투나잇……」추욱

P 「우선 모두를 방송국에 보내고 올테니까, 그건 집에 가져다 놓고 오라고?」

아키하 「아, 알고 있어. 이제 방수가공도 끝났으니까 말이지.」

 

P 「맡기고 간다……그러면……으그그……!!!! 얘들아……무거업……!!!!」

아키하(애들이 달라붙어있는 상태로 걷고 있어……로봇보다 대단하잖아.)

P 「아앗! 치에! 바지! 바지 벗겨진다!!!! 일단 갔다 올게!!」

아키하 「예이예이, 갔다와.」

텅

아키하 「……후우.」 


17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09:57. 34 ：8 O3rVdpJ0

치에쨩 뭐 하는거야! 


18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22:31. 47 ：iSBu2G3+0

아키하(좋아, 그럼 최종 조정을 마친 다음엔 나도 돌아갈까…….)

철컥

아키하 「……어라?」뒤적뒤적

아키하 (아아—……큰일났네—. 그 부품, 안 가지고 왔네.)

아키하 (그게 없으면……최종 조정이……하지만……음.)

아키하 「…………달링 2호」

로봇 P 「제설?」

아키하 「……나는 잠깐 아하바라에 부품을 사러 다녀올테니까…………그 동안……얌전히 있을 수 있지?」

로봇 P 「다크 매터!」활짝!

아키하 「좋은 대답이야!!」

아키하 「2, 3시간 안에 돌아올테니까! 건투를 빈다!」철컥

로봇 P 「그것은 공민관이 간식에는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에 대한 증명입니까!」

아키하 「아하하! 전혀 못 알아먹겠어! 다녀올게!」

텅

로봇 P 「…………바라시야죠네스…….」 


19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31:19. 13 ：iSBu2G3+0

로봇 P 「……」

뚜벅뚜벅

로봇 P 「……주문하고 싶다고!!!!!」

조용…

로봇 P 「………………후응……고작 이 정도인가.」

로봇 P 「모사조차 일자리를 잃는데……두부가 이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거냐.」

파밧!!!!　　팟!!!!!


로봇 P 「그렇게 생각한거냐아!!!!!!!!!!!!!!」


조용……

로봇 P 「……흠?」

로봇 P 「그런 태도로 나오시겠다? 내가 헌법을 제정했을 때랑 똑같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거냐? 흐음?」

로봇 P 「좋아해. 그런거」

푱 푱

로봇 P 「오다 유지는.」 


19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46:02. 96 ：iSBu2G3+0

푱…　뚜벅뚜벅……

로봇 P 「적도 바로 아래에서…아와 춤을 추는 소녀는, 평소보다 많아서 한명인게 다행이었네요.」

뚜벅뚜벅

로봇 P 「디젤처럼, 시간 때우기에 최적인 취미를 폐지하고」

탁탁탁……

로봇 P 「퇴폐적인 크런치 사운드는 뇌내의 린드버그까지 능가한다고!!」

탁탁탁탁탁탁

로봇 P 「체내의 다다이즘을 , 아수라와도 같은 염전(厭戦) 위의 오랑우탄을!!!!」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로봇 P 「모두 다 향수했을 때 남는 것은 더군다나 시탈스키의 법칙이야아아아!!!!!!! 뚜장이의 안티테제는 매우 이상하게도오오오오오!!!!!!!!!!」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로봇 P 「인력은!!!!!!! 인력으로서!!!!!!!!!! 칙칙폭폭칙칙폭폭!!!!!!!!!!!! 인력이 통과한다!!!!!!!!! 인력이!!!!!!!!! 인력!!!!!!!!!!!! 으으으으의!!!!!!!」

팟!!!　　탁!!

로봇 P 「그러고보면 백미는 맛있지. 좋아해.」 


20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53:50. 60 ：iSBu2G3+0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

팟! 탁탁!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

팟! 탁!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 야하웨에잇.」

팟! 탁!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팟 


21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0:59:03. 01 ：u5fn1UQs0

뭘 하고 있는거야. 


21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00:04. 66 ：u5fn1UQs0
후핫 


21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02:22. 37 ：iSBu2G3+0

팟! 탁!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

팟! 탁!

로봇 P 「…….」

ﾖｼﾞﾖｼﾞ　ｻﾞｯ

로봇 P 「흐핫, 야하웨에잇.」

팟! 탁!

로봇 P 「……찾았다!!!!!」덜컥!!

로봇 P 「……」

로봇 P 「오오이타에도 이런 트립피는 없다고……?」

로봇 P 「함정인가……? 마사교의 새모양 떡(マーサー教の鳥餅)인건가……?」

로봇 P 「하나(いち)냐 바치(バチ)냐……양한테 다이브다!!!!」 


2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11:39. 17 ：iSBu2G3+0

――음란 하마――

로봇 P 「!!!?」덜컹!!

조용……

로봇 P 「……어쌔신……?」

로봇 P 「……」

로봇 P 「……산의 백성인가……?」

로봇 P 「…………」휙

――음란 하마――

로봇 P 「!!!?」덭컥!!

조용……

로봇 P 「……어쌔신……?」

로봇 P 「………………여고생같은 얼굴을 한 오쿠보 도시미치의 짓인 건가……?」

로봇 P 「……」빙글

――응가――

로봇 P 「!!!!?」팟 


2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17:11. 82 ：u5fn1UQs0

그에게는 도대체 무엇이 들리고 있는거야……? 


2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17:20. 62 ：EylHGRYVO

우리들은 무슨 SS를 보고 있는 거야. 


2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24:05. 40 ：iSBu2G3+0

덜컹!

키라리 「뇨와아아아아앗~------! 옷스옷스 밧슈!!☆」


키라리 「P쨩 옷스--! 오늘도 키라리은 건강하다니 ☆」

키라리 「오늘은 키라리, 한층더 의지가 룬룬♪이라는 느낌이니까.」

키라리 「P쨩도, 함……께--…….」

P 「…….」

키라리 「어, 어라?…………P, 쨩……?」

P 「……오오?」빙글



P 「장아찌」히죽


키라리 「아, 아……아, 아아아……!!!!!!!!」부들부들부들부들 


24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25:25. 98 ：Y1uzRA2w0
장아찌 떴다!!!! 


24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1:26:31. 26 ：UvF/0 WN40
참극은 반복된다 


뚜벅 뚜벅

철컥

란코 「번거로운 태양이네.(안녕하세요! )」

조용

란코 「……?」

뚜벅 뚜벅……

란코 「번거로운 태양이네!……번거로운 태양이네!(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옷!)」

란코 「……어둠에 삼켜져 버린 것인가……?(아무도 없는 걸까……?)」

탓!

란코 「아아, 나의 하ㅇ(아! 프로듀ㅅ)」


P 「장아찌는 누름 돌에 약하구마안? 으응?」

키라리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덜덜


란코 「!!?」 


29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2:01:49. 15 ：iSBu2G3+0

탓!

란코 「나의 하인이여!! 이 무슨 횡포란 말이냐!(자자잠깐! 뭐 하시는거에요 프로듀서!!)」팟!

P 「하앙?」

란코 「……!」

란코(프로듀서가 이렇게 차가운 눈을 하는 거……처음 봐……! 마치 정식 가장자리의 누카즈케를 보는 것 같은 눈……! )」

키라리 「그런게 아니에요……! 죄송합니다……!」부들부들

란코(……! 키라리씨도, 이렇게 무서워하고 있고……! )

키라리 「음란하지 않아요……! 백보 양보하서 하마라고 해도 음란하지 않아요……!!」그렁그렁

란코 「!!! 나의 하인이여!! 이 사람에게 도대체 어떤 악행을 저질렀단 말이냐!!?(프로듀서! 키라리씨한테 도대체 무슨 짓을 하신 거에요! 심해요! )」　


P 「그렇다는건 네가 컵라면 군단의 요청에 응할 수 있는 소질을 가진 인디언이라는 거잖냐아!!!!!!!!」


란코 「!!!!?」

P 「……입만 산 풋내기 정복자로는 나를 이길 수 없어……함정은 통하지 않는다고!!!!」

P 「왜냐면 울트라맨과 커넥션이 있으니까!!!!! 회사가!!!!」

란코 「프, 프로,듀서, 님?」 


29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2:02:59. 36 ：qChonF+30
키라리도 망가졌다 


31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2:13:47. 34 ：iSBu2G3+0

P 「응? 어떠냐 해파리! 내 속임수에 속아서 파인애플을 사려고 했나!!?」

란코 「에……엣.」

P 「지갑은 괴롭다고……!? 너는 나무를 길러! 지갑은! 태아를 지키고!!」

란코 「프, 프로듀서!? 어, 어, 그 언어는 설마, 악마와 행운을 향해 ㄸ(프로듀서!?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설마 피로로 머리ㄱ)」

P 「그렇게 볶음밥을 좋아하면 만들라고!!!!!집에서!!!!!」쾅!!!!

란코 「히익!?」깜짝!!

P 「내 무덤 앞에서 만들지 말라고!!!!!!!!」

P 「입체 주차장이랑 착각하지 말라고!!!!! 관리인한테 이른다!!!!」

란코 「………….」

란코 「…….」

란코 「죄송, 해……요.」울먹

란코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그렁그렁 


34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2:29:52. 95 ：iSBu2G3+0

란코 「화내지 말아 주세요…………! 부탁드릴게요, 그러니까, 화내지 말아 주세요……!」그렁그렁

P 「……결국은 매뉴팩처 이론이잖아? 앙?」

란코 「모르, 훌쩍……겠어요……! 죄송, 합니……다!」그렁그렁

P 「몸을 헌신해서 바꾼게 개구리의 위로 의태한 거였을 줄이야……」

P 「저기? 강은 단번에 흘러가는 걸까……?」

쓰담쓰담

란코 「……훌쩍……후에……?」

P 「깡통 따개의 마지막 숙원일거 아냐……? 지켜보자구?……드라이브스루의 테러리스트.」

란코 「펴, 평상시의 , 프로듀서로, 돌아와주세요……!! 우아아앙」그렁그렁

P 「…….」

키라리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란코 「우와앙」그렁그렁 


38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05:20. 40 ：ikeSJps/0
우아아아아아 키라리 SR왔타━━━━(˚∀˚)━━━━!!!!! 


39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11:07. 76 ：Q0vp5jDv0
가챠로 장아찌 떴다 


39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11:54. 12 ：y95/AC/Q0
해냈구나 장아찌! 


39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13:04. 97 ：U2DJu7mLO
장아찌 SR 왔다아아아아아아 


39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13:26. 10 ：8 O3rVdpJ0
장아찌 가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 


40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17:36. 67 ：+VhHfcYx0

http://livedoor.blogimg.jp/tsumayomi/imgs/0/1/014cc3ed.jpg

http://livedoor.blogimg.jp/tsumayomi/imgs/4/d/4d6ac9ad.jpg


40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22:58. 04 ：ZxzTD0N/0
키라리는 귀엽구나! 


41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27:57. 76 ：iSBu2G3+0

철컥

치에리 「……안녕하세요.」

P 「오오?」

치에리 「!?」


란코 「훌쩍……!훌쩍……!」훌쩍

키라리 「……음란한 하마가 아니에요……누명이에요……!」부들부들


치에리 「……저, 저어……프, 프로듀서……? 여러분, 이건 도대체」

P 「핑커톤에 면접 칠때는 자신의 X레이 사진이 필요한거야?」

치에리 「…………예……?……」

뚜벅 뚜벅

P 「결국 유니콘 옆 방에 살았던 적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는 거지, 다다미 눈 같은, 목덜미」뚜벅 뚜벅

P 「목덜미, 엑토플라, 안칸…………혼자.」뚜벅 뚜벅

P 「폐제불황이예요……절대로.」

치에리 「프, 프로듀서……?」움찔… 


4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41:20. 93 ：iSBu2G3+0

P 「…….」잣

치에리 「왜, 왜 그러세요……? 어쩐지, 이상해 보이시는데……」

콱

치에리 「!?」

P 「예상치못한 결말을 맞이한 포경을 맡은 소크라테스는!?」

P 「숯의 저편은 이미 지하드라고!!?!!!!!!」흔들흔들

치에리 「히익……!? 그, 그만 , 그만둬주세요……!!!」부들부들

툭

P 「……원주민 함대……」

치에리 「……!?…………!?」

P 「녹스한테도 훈계할 수 없는 레이튼 교수라는 녀석이 있어.」

P 「……피스타치오가 끓어오르고, 고기는 춤춘다……!!」부들부들

치에리 「……?」

P 「뽀빠이가 좋아……! 뽀빠이가 좋아……!!」

치에리(이, 이건……혹시……츳코미를, 기다리고 있는…걸까……? ) 


42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42:51. 33 ：duWTcHpj0

치에링춉으로 로봇 P가 폭발사산! 


4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43:19. 13 ：QRYxTcb+0

45도로 두드린다면


43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50:08. 99 ：iSBu2G3+0

P 「호러조개 같은 거 해변에서 본 적……없고…….」

치에리 「저, 저기」

P 「……발자국을 따라간 그곳에 귀뚜라미가 눌러 앉아 있으면……이길 수 없는걸.」

치에리 「프로듀서, 저.」

P 「버려진 강아지가 일본도 가져 이족 보행으로 거리를 활보 한다는, 그런 기대라고 해도.」

치에리 「가, 갑니다.」

P 「파이트 클럽에서 모은 무당벌레의 분비액을」

치에리 「우, 우째서고, 쵸, 춉이에요, 에잇」콩

팍!!

P 「죽일 생각이냐아아아!!!!!!」

치에리 「!!!?」 


4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50:26. 14 ：xd2H0XSy0

뿜었닼ㅋㅋㅋㅋㅋㅋ 


43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51:31. 77 ：u05Xkp6R0

막았엌ㅋㅋㅋㅋㅋ 


4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2/28(목) 23:52:18. 26 ：k0UEmCLjO

위험을 감지해내는 능력은 쓸데 없이 높네. 


45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02:16. 91 ：FprzeUe70

P 「압도적 질량으로 나를 쫓아 보내는 애니씽이냐!!!!!! 단죄냐!!!!!!!」

치에리 「에, 아, 죄, 죄송합니다.」

P 「피테칸테로푸스라던가 말할 때가 아니잖아!!!! 일해!!!!! 과거의 일이잖아, 원숭이는!!!!!」

치에리 「……우우.」

P 「혼자서 날아올라 자살해서 우주에 가려고 한 그 자식을 멈춘건 붓다도 브라만도 아니야!!!! 엄마라고!!!!」

치에리 「……훌쩍.」

P 「비터 일문, 궁지에 몰린 쥐로부터 빼앗은……」

치에리 「죄송, 합니다……훌쩍…….」

P 「미시시피라고!? 이펙트적으로는 미수라고!!!」

치에리 「훌쩍……훌쩍……」

P 「심해로부터, 손님이 왔을 때……곤란하니까.」

치에리 「훌쩍……」

꼬옥

치에리 「…………후……?」

P 「감정 어찌되려나.」


45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03:39. 14 ：Gy8T4lSZ0

감정 어찌되려나ㅋㅋㅋㅋㅋ 

47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20:05. 61 ：FprzeUe70

치에리 「프……프로듀서……?」

P 「다진 고기를 적당하게 뜰에 흩뿌리면, B급 영화도 꿈이 아니야.」

치에리 「……? 자, 잘……훌쩍……모르, 겠지만……용서해, 주신 건가요?」

P 「보이닛치!!! 켈트족이야!」

치에리 「……?……??……에, 에헤헤……가, 감사, 합니다.」

P 「조용한 아파트에 갇힌 이구아나야—!!」파밧

꼬옥

란코 「후엣!!? 프, 프로듀서!!? 왜, 왜 갑자기, 훌쩍! 어째서 , 껴안으시는 거에요!?」

치에리 「……아, 안 되요. 」꾹

P 「카르마가 나에게 가르쳐 주었어! 고로케의 튀김옷을 벗기는 방법을!!!!」꼭


키라리 「 나도……사랑스러워, 지고 싶었으니까, 훌쩍……」


란코 「저, 저기 , 훌쩍, 저보다, 훌쩍, 그, 키라리씨를 허그해 주시는 쪽이」

P 「장아찌! 위험해!!!」파밧

키라리 「우와아앙!!」 


48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23:58. 65 ：40 CESi2v0

키라리 취급이 왜 이랰ㅋㅋㅋㅋ 


50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34:46. 20 ：FprzeUe70

뚜벅 뚜벅

나오 「그러고 보면 연소조는 모두 로케하러 간거죠?」

미즈키 「그런 것 같네. 사무소도 조용하겠어.」

나오 「그렇다면 오늘 P씨는 그쪽에 인솔하러 가있으려나요…….」

미즈키 「후후, 오늘 레슨을 열심해서 돌아보게 만들까?」

나오 「아하하, 그거 좋네요!」

미즈키 「그러면 프로듀서도 반드시 우리들을 다시 보게 될거야.」철컥


P 「공중에 띄우면 진혼가의 리하모나이즈도 편한걸! 장아찌!!!」꼬옥

키라리 「그렇네요.」


미즈키 「아하하 뭐야 저거.」 


51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45:37. 64 ：FprzeUe70

나오 「무, 뭐뭐!! 뭐뭐!! 뭐 하는거야 너느으으으은!!!!」

P 「오?」

치에리 「아, , 나오씨, 카와시마씨, 아, 안녕하세요」

란코 「안녕, 훌쩍, 하세요.」

나오 「P, P씨, 너!! 당신 프로듀서인 주제에, 뭘 하는거야!! 아이돌을, 끌어안고……!!」

미즈키 「안 돼, P군, 그래서는, 안 돼, 응. 절대 안돼. 안돼안돼.」


P 「말하자면 제비가 몇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갔는지……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인 거라는 거죠!?」


나오・미즈키 「 「엣」」

P 「콩도 그 껍질 안에서 몇 번이나 유다와 만났으려나!」

P 「하지만 개는 매우 건강하고 세타가야에 살고 있어요! 거북이는 구축했어요!」활짝 


51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50:13. 46 ：OlM2xHLK0

터틀즈의 사람 구축되어 버렸나… 


52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0:58:46. 49 ：FprzeUe70

나오 「에……? 엣? P씨, 무슨 말하는거야? 너.」

미즈키 「에? 무, 무슨, 소리야? 응?」


P 「마치 가면을 벗겨내는 것 같은 사냥꾼은 도시에 도가 텄고, 기본적으로 적대하는 나는 비와 잇꽃이 싫어!」

P 「면공업자는 소를 마운트 포지션으로 쳐 밀어붙이고 있다고!!」


나오 「P씨……? 너, 진짜 무슨 말.」

미즈키 「나도 알아.」

나오 「카와시마씨?」

미즈키 「응, 알아, 진짜 진짜, 알것 같으니까, 그거야, 아하, 응 정말로 잘 알아.」

미즈키 「알아, 알고있으니까? 알았으니까 키라리쨩으로부터 떨어지자. 응? 알고있다구? 응?」

나오 「히익?」

P 「마치 쑥 같네.」

미즈키 「나도 알아?그것도 알고 있어.」 


52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01:55. 66 ：qMf7Zvpg0

알고 있었던건가.


5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05:59. 80 ：FprzeUe70

나오 「어, 어쨌든 키라리로부터 떨어지라고!!!!!」

꽈악

P 「」

나오 「너, 정말로 어떻게 된거야!? 너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

P 「……——!!!」

란코 「나, 나오씨, 너무 난폭해요!」

나오 「알까보냐! 사무소에서 이런--!!」

치에리 「하, 하지만, 그게, 오늘의 프로듀서, 뭔가 이상해요.」


P 「이 이상은 심하다고오오----!!!!!!!!」


일동 「 「 「!!!?」」」

P 「꿈꿈하고 안심하지마!!!!! 이미 영화의 레벨이라고!!!!」파닥파닥

나오 「왜, 왜, 왜 그래!?」

53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14:03. 61 ：FprzeUe70

P 「아아—!! 기러기 때가 포메이션을 취하고 통장을 망치러 온다!! 아아—!!!」

나오 「하아!!!?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미즈키 「나도 알아! 나의 가슴에 뛰어들고 싶은 거지!? 나도 알아!」

나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에요!! P, P씨!? 얌전히 좀 있어!」꽈악

란코 「나, 나오씨! 프로듀서를 놔 주시는 편이……!」

치에리 「어쩐지, 저, 정말로 놔줬으면 하는 것 같은데요.」

나오 「아니야! 이렇게 해놓고 놔주면 도망칠 생각이야 이 자식! 그렇게는 놔두지 않을 테니까!」꽈악

P 「마을이!! 야간 비행으로!!!!」

나오 「얌전히 있어—!!」

P 「아----------!!!!!!」

P 「……아.」

푸샤악

일동 「 「 「 「엣.」」」」 


5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15:27. 52 ：Gy8T4lSZ0

엣.


54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17:02. 90 ：FprzeUe70

푸샤악

란코 「…….」

치에리 「…….」

나오 「…….」

미즈키 「…….」

P 「…….」

푸샤악

P 「……섬데이.」

푸샤아……

…………

철퍽……

P 「……섬데이」

미즈키 「나도 몰라.」

54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25:14. 77 ：FprzeUe70

뚜벅 뚜벅

아키하(좋아! 부품도 싸게 살 수 있었고 나머지는 조정을 파밧하고 끝낼 뿐이야!)

아키하(방수가공이라고 해도, 체내에 침입한 물의 배제 경로를 적당하게 만들었을 뿐이고.)

아키하(지금 상태로는 체내의 수분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랑이 사이로부터 빠져나가 버릴 뿐이니까 어떻게든 해야해.)

아키하(아무튼, 물을 먹이거나 물속에 기어들게 하거나 하지 않는 한은 괜찮……)

철컥

아키하 「다녀 왔습니다—！얌전히 잘 있었--……」


P 「……」 철퍽

나오 「……죄송, 합니다……」

미즈키 「……」

란코 「……」

치에리 「……」

아키하 「」

P 「섬데이」 


54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27:18. 20 ：8 d16l6OAi

섬데이 


55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29:48. 61 ：UT41q7X90

섬데이 


55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30:41. 08 ：a+SEiRoB0

섬데이 


55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35:44. 60 ：FprzeUe70

…………

일동 「 「 「 「로봇!!!?」」」」

아키하 「아, 진짜 P는 지금은 아이들을 인솔하러 갔어.」

나오 「그렇다면, 이 물은.」

아키하 「응? 아, 아마도 아이들이 아침에 로봇 P에게 물을 먹였던 거겠지. 그게 지금 방출되었을 뿐이야」

나오 「……다, 다행이야……절대로 나 때문에 지린 거라고 생각했는데……」절레절레

란코 「정말로 놀랐어요……다행이네요.」

치에리 「그, 그래서 말이 하나도 통하지 않았던 거였 군요…….」

미즈키 「다행이네……앞으로 매일 기저귀를 갈아줘야되는 줄 알았어.」

나오 「무슨 말을 하시는겁니까 당신은?!」

아키하 「아하하 폐를 끼쳤네! 그러면 이 P로봇가 완성되었을 때는--……」

삐리리리리

아키하 「너희들에게 가장 먼저--……응?」 


55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36:28. 59 ：NzQd1OjN0

어리? 장아찌는? 


56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41:56. 31 ：FprzeUe70

나오 「음? 휴대폰이 울리는데?」

아키하 「 내 건데……누구지?」

아키하 「」

착신:마유

아키하 「」

란코 「……왜 그러세요?」

미즈키 「얼굴이 갑자기 새파래졌는데……」

아키하 「아니, 아하하, 아니, 아무 것도, 아냐.」

아키하(차, 착각이겠지! 애초에 마유님은 지금 해외에……!)삑

아키하 「예, 예! 여보세요—？」

마유 「10」

아키하 「에?」

마유 「9」

아키하 「!!!!!!!????」

56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43:50. 88 ：TmkxkAw7O

히익

56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49:52. 59 ：FprzeUe70

아키하 「마, 마유씨!? 마유씨!!??」

마유 「8」

아키하 「왜, 왜왜왜, 왜 그러세요!? 숫자만 말하시고, 뭘 말하고 싶으신」

마유 「7 6」

아키하 「마유님!!!? 마유님!!! 부탁드립니다!!! 부탁이니까 왜 숫자를 늘어놓고 계신지를」

마유 「5 4 3」

아키하 「히, 히이.」

치에리 「아, 아키하……!?」

마유 「2…………1」

아키하 「우아아아아아아아아!!!!」탓!!

나오 「어, 어이!? 아키하!!?」

아키하(더, 도망쳐야해!! 조금이라도 빨리)

마유 「0♪」

57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1:57:30. 82 ：FprzeUe70

아키하(도망쳐야.)

철컥

마유 「아하하!」누웃

아키하 「끼야아아아아아악!!!?」

마유 「여러분, 다녀왔습니다」철컥

나오 「오, 마유아냐. 어서와.」

란코 「어서 오세요」

아키하 「히, 히이」

미즈키 「어? 그렇지만 마유쨩……해외 로케 아니었니?」

마유 「예, 하지만……아하하 , 해충 구제를 위해서 돌아왔답니다♪」

마유 「……그렇죠? 아키하쨩?」

아키하 「히, 히이……!!!!」

아키하(마유님 진심이야……!! 진심으로 나를 구제할 생각이야……!)

아키하(평소의“우후후”가 아니라……!! “아하하”하고 웃고 있어……!!)

아키하(구제, 되버려…………!!!!!!!) 와들와들와들와들

58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05:00. 00 ：FprzeUe70

마유 「제가 말했지요……더 이상 만들지 말라고.」

뚜벅 뚜벅…

마유 「저는 똑바로 말했어요……더 이상 만들지 말라고.」

뚜벅 뚜벅……

마유 「 저는 똑바로 말했어요……」

싸아악

마유 「더 이상 만들지 마……라고.」

아키하 「예, 예에에에에에…………!!!!」털썩

마유 「……그러면, 갈까요♪」싱긋

아키하 「어, 어디로!!!?」

마유 「갈까요」찌릿

아키하 「히이!!!!」

아키하 「시, 싫어!!!!」

58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06:00. 59 ：TmkxkAw7O

중요한 일이므로 세번 말했습니다

58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08:25. 67 ：qMf7Zvpg0

신께서는 말하고 계신다…여기서 죽을 운명이 아니라고

586：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12:27. 66 ：FprzeUe70

팟!!

아키하 「……에?」

마유 「…….」

로봇 P 「…….」

란코 「로, 로봇 P씨가…….」

나오 「아키하를……감쌌어?」

마유 「아하하? 잠깐 물러나 주지 않겠어요?」

로봇 P 「아센션 VS 너구리」

아키하 「……달링……2호……?」

로봇 P 「……」빙글

로봇 P 「슴가.」


아키하 「에……?」 


59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15:00. 89 ：40 CESi2v0

그는 도대체 뭘 전하고 싶어하는 걸까. 


59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15:34. 06 ：FprzeUe70

로봇 P 「!!!!」탓

마유 「!?」

나오 「어이!? 그쪽은……!!」

미즈키 「창문이야!! 이 높이에서 떨어지면……!!!!」

치에리 「안되요! 로봇씨!!!!」

아키하 「……다.」


로봇 P 「슴가아아아아!!!!!」와장창!!


아키하 「다, 달링 2호!!!!!!!」

일동 「 「 「로, 로봇 P————————!!!!!」」」 


59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16:29. 71 ：ZmHL2Kgv0

우아아아아아

60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26:32. 50 ：FprzeUe70

……

아키하 「훌쩍……훌쩍……」

로봇 P였던 물건의 잔해 「」

나오 「……아키하……」

미즈키 「……그 로봇……아이돌들을 프로듀스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고……그것을 위한 데이터가 프로그래밍 되었었다고 했지.」

란코 「……그 본능이, 아이돌인 아키하씨의 위험을 감지해……그 트러블의 원인인 자신을…….」

나오 「배제……한거야……몸을 버려서라도, 아이돌인, 주인을 도운거야…………생명을, 버려서까지.」

치에리 「훌쩍……!훌쩍……!」

아키하 「2호……!2호……!」그렁그렁


고마워요 로봇 P
저희들은 그 용기를 잊지 않을 거에요.
고마워요 로봇 P.
고마워요 슴가.
컴퓨터 할머니.
컴퓨터 할머니. 


61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40:25. 05 ：FprzeUe70

……
P 「그래서」


로봇 P 「유니폼 같은 거 몰라. 어묵 판까지 추격자냐.」

카오루 「로봇 선생님 무슨 소리야—！」

니나 「로보듀서! 한번 더 높이높이를 해라인거에요 쨔샤!!」


P 「 어째서 수수하게 가동하고 있는거야.」

아키하 「아니, 그 후 마유씨가 어째선지 용서해 줘서 말이지. 다시 한번 만들어도 좋다고했고.」

아키하 「뭐랄까 반대로 사과까지 받아서 조금 놀랐어.」

P 「아무튼 이번 건 아키하거 나빴으니까.」

아키하 「응. 기세라는 건 무섭네에.」

P 「무섭네에 가 아냐.」

아키하 「아무튼, 그렇다 쳐도……이번 일로 질려버렸어. 로봇 P는 본격적으로는 가동하지 않을거야.」

P 「에? 그래?」

아키하 「응. 확실히 P의 명예에 관련되는 일을 저질렀고 P에게도 폐를 끼쳤으니까……그리고 AI기능을 완벽하게 만드는게 귀찮고.」

P 「그쪽이 본심이구만.」 


620：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1:08. 00 ：FprzeUe70

아키하 「거기다가……」힐끗

P 「응?」

아키하 「……거기다가.」

아키하 「…………가지고 싶은 것은……더 노력해서 스스로의 힘으로 손에 넣어야 하는 거니까.」

P 「응……잘 모르겠지만 훌륭한걸.」

아키하 「아아! 나는 천재니까!!」

P 「하하, 그렇구나……슬슬 일하러 가야지?」

아키하 「무웃……후후」

아키하 「…………좋아!!!」

아키하 「그러면!! 일하러 가자고!!……따라 와라 P!!」


로봇 P 「섬데이!!!!」탓


P 「너 말고 임마.」

끝 


623：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2:56. 78 ：xcjdzn+/0

섬데이수고 


62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3:47. 81 ：mxRxMZgq0

키라리의 보충은 없는거냐.
수고


627：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5:02. 85 ：xcjdzn+/0

란코도 키라리도 그 후 진짜 P에게 가득 응석부려
치유되었을거야 반드시. 


628：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5:08. 50 ：FsGM68ntO

섬데이
로봇 P연소조에 사랑받는구만 


629：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5:29. 48 ：iWfCccCB0

수고했어 짐승 


632：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2:59:41. 21 ：FprzeUe70

덤

키라리 「아, 저기, 아키하쨩?」

아키하 「응? 왜 그래?」

키라리 「그……로봇 P씨가 말하는“장아찌”는 도대체 어떤, 의미야……?」

P 「아, 확실히 신경이 쓰이는걸.(키라리의 인격이 돌아오지를 않아.)」

아키하 「조금 기다려—……프로그램에 액세스 해 볼테니까.」

키라리 「……」꿀꺽

아키하 「나왔다. 어어……“동류”라는데?」

키라리 「엣.」

아키하 「동류. 즉 키라리는 로봇 P에 로봇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던 것 같아.」

로봇 P 「UFO에 남동생이 탔다고?」

키라리 「……뇨와앗~---!!!!!!」콰앙!!!!

P 「자, 잠깐!! 여기는 진ㅉ 물리이!!!!!!!」콰직!!!!

로봇 P 「무섭」

키라리는 이 후 3시간 정도 나의 가슴에서 울고 원래 대로 돌아왔습니다.
엉덩이 


635：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3:03:18. 03 ：FprzeUe70

전회도 이번에도 회사에서 싫은 일이 있었으므로 썼습니다
이렇게 된 김에 회사가 멸망해버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641：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3:08:02. 62 ：mxRxMZgq0
키라리의 보충이 있어 다행이네.
이걸로 안심하고 잘 수 있어. 

644：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이 보내 드립니다：2013/03/01(금) 03:11:02. 23 ：bLVe+RIr0
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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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이 무슨 말법적인 아트모스피어란 말입니까!
번역 하면서 정신이 우주로 날아가버리는 것 같았지만, 드디어 완결이군요

오타, 오역 지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