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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나기」

댓글: 20 / 조회: 3288 / 추천: 0



본문 - 07-17, 2013 19:5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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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ZL3cxe4sn. :2013/07/13(토) 20:54:20. 08 ID:bADKtAQA0



미키「허니!」

P 「더워! 안겨들지마!」

미키 「허니! 오늘은, 미키 열심히 일하고싶은거야!」

P 「……이건, 비가 내리려나.」












2 : ◆ZL3cxe4sn. :2013/07/13(토) 20:55:49. 44 ID:bADKtAQA0



P 「앗뜨―」

하루카 「덥네요∼. 여름! 이라는 느낌이에요 프로듀서」

P 「그래―. 뜨겁네―」

하루카 「정말, 야무지지 못해요 프로듀서. 좀 더 팔팔 하게 있어 주세요」

P 「하지만 더운데.」

 ………….

하루카 「저기 프로듀서. 만약 괜찮으면, 또 모두 함게 바다에 가죠」

P 「으음.」

하루카 「안되나요??」

P 「으응……돌아가서 스케쥴 조정할까」

하루카 「 ! 역시 프로듀서에요!」

P 「어이! 달라붙지마! 더워! ……응?」

하루카 「날씨, 흐려졌어요.」

P 「이거 쏟아지겠는데. 하루카, 뛴다!!」

하루카 「아, 네!」

 ………….

P 「아―! 세탁소에서 막 찾아온 슈트가!」

하루카 「빠, 빨라, 빨라요 프로듀서!」

P 「새로 맞춘 와이셔츠가-!」

하루카 「기,기다려 주ㅅ , 꺄!」

P 「!?」

하루카 「우. ……어라? 안아파?」

P 「괜찮아?」

하루카 「프로듀서……, 죄..죄송합니다.! 바지가 질척직철하게..」

P 「아―. 이제 신경쓰지 않으니깐. 다친덴 없지?」

하루카 「아, 네. ……프로듀서. 저도 많이 젖어 있겠죠?」

P 「젖어있어. 흠뻑」

하루카 「그렇죠∼. 하아, 마르려나」

P 「해서 사무소엔 이꼴로 돌아갈 수 없지.. 집에 돌아가서 갈아입고 갈까.」

하루카 「프로듀서의 집은 가까운데 있어요?」

P 「바로 저기야. ……하루카도 갈아입을래? 있는거라도 빌려줄테니까」

하루카 「그게……네, 네?! 가, 갈게요 갑니다! 절대로 갑니다!!」

P 「져지 정도 밖에 없는데도!??」

하루카 「괜찮아요! 비님이에요!! 신님 SUMMER!!」
[なくてもいいです! 雨様々ですよ! 様SUMMER!!. 적절한 의역]

P 「……Y셔츠, 따뜻하려나?」




3 : ◆ZL3cxe4sn. :2013/07/13(토) 20:57:27. 00 ID:bADKtAQA0



이오리 「잠깐만 당신. 어째서 차가 아닌건데! 이렇게나 더운 거리를 걸어 가라니!」

P 「미안해」

이오리 「……차 2대 있지 않아?」

P 「리츠코랑 사장님이 쓰고 있으니깐」

이오리 「……리츠코는 좋아. 어째서 사장이 타고 있는건데!」

P 「왜냐면 신차니깐, 타고 다니고 싶었겠지.」

이오리 「업무에 지장이 생기잖아! 정말, 더우니깐 저기의 편의점에서 쉬고 가자!」

P 「……20m마다 쉬고 있지 않아?」

이오리 「녹아버린다가 아니야! 당신은 내가 녹아버려도 좋다고 생각해?」

P 「그때는 , 확실히 페트병 가지고 있으니까. 녹은 이오리를 담아줄게.」

이오리 「그, 그러니깐 더위로 머리가 돌아 버리기 전에 쉬자고」

 ………….

P 「오, 하루카의 그라비아 나오고 있다. 팔리고 있으려나」

이오리 「대단히 약삭빠르지 않아?」

P 「귀여우니까 좋아. 거기에 이오리도 비슷한 것이겠지」

이오리 「……아이스 사와 당신.」

P 「네네. ……밖이 굉장한걸」

이오리 「소나기네. 이봐 쉬는게 정답이 아니잖아!」

P 「그러네. 그래도 시간이 별로 없으니깐 우산 사 올게」

이오리 「……어쩔 수 없네. 이봐 빨리 계산대 가라고」

P 「이오리, 비닐우산 1개」

이오리 「1개로 되겠지?」

P 「나보고 젖으라고?」

이오리 「두,  두 사람이 들어오면 되잖아! 빨리 사와!」

P 「네네. 분부대로. 아가씨」




4 : ◆ZL3cxe4sn. :2013/07/13(토) 20:59:27. 06 ID:bADKtAQA0



P 「……」타닥타닥

유키호 「……」사각사각

P 「……시원하네」타닥타닥

유키호 「……사각사각

P 「유키호-, 뭐 쓰고 있어?」

우키호 「……」사각사각

P 「응―. 시?」

유키호 「보, 보면 안되요오!」

 ………….

P 「비인가―. 젖으니깐 싫은데―」

유키호 「그렇습니까?」

P 「눈에까지 되어버리면 좋지만―」

유키호 「비도 좋아요?」

P 「그런가?」

유키호  「네. 은혜의 비이기 때문에」

P 「……은혜의 유키호」

유키호  「후에?!」

P 「아무것도 아니야」




5 : ◆ZL3cxe4sn. :2013/07/13(토) 21:01:46. 03 ID:bADKtAQA0



P 「……음. 잡혔다」

타카네 「그래서, 잡혔다는건 무슨말입니까?」

P 「정체. 미안해」

타카네 「귀하가 사과하는 것이 아닙니다」

P 「하아―, 어째서 이렇게 복잡한거야. 아, 타카네 추우면 말해?」

타카네 「예」

 ………….

P 「비까지 내리다니. 일단 차 안이라 다행인가」

타카네 「……」

P 「타카네?」

타카네 「……비라는건, 아름답습니다.」

P 「그런가? 음울한거라고 생각하지만」

타카네 「봄비. 장마비. 가을비. 비와 사계. 변화해 가는 비가 사계를 불러옵니다.……」

P 「확실히. 일본은 비가 많은 나라이고, 표현도 많으니까」

타카네 「예. 봄은 부슬부슬하게 여름은 소나기」

P 「……나한테는 어려운 일인지도 몰라. 」

타카네 「느끼면 좋은겁니다.. 여름은 덥습니다. 비는 누군가 바래도 바래지 않아도 내립니다. 자연을 즐깁시다」

P 「그런가」

타카네 「예」

P 「뭐,타카네가 있기 때문에 즐길 수 있지만」

타카네 「……이 비가 언제까지다고 계속된다고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사옵니다?」

P 「……정체도 언제까지나 계속되면 좋겠다」




6 : ◆ZL3cxe4sn. :2013/07/13(토) 21:03:07. 46 ID:bADKtAQA0



아미 「오빠야~오빠야~! 한가하다구 한가해-!」

P 「이쪽은 일로 바쁘다」

아미 「히-―! 밖없다―!」

P 「아-시끄러―! 자, 이거라도 하고 있어!」

아미 「뭐~야이거」

P 「퍼즐」

 ………….

P 「……조용하게 되었군. 그렇게 빠져 있을까? 어」

아미 「……크..쿨..」

P 「자는건가. 게다가 배 내놓고. 감기 걸리겠네」




7 : ◆ZL3cxe4sn. :2013/07/13(토) 21:13:06. 26 ID:bADKtAQA0



마미 「오빠야~오빠야~! 한가하다구 한가해-」

P 「이쪽은 일로 바쁘다」

마미 「히-―! 밖없다―!」

P 「아-시끄러―! 자, 이거라도 하고 있어!」

마미 「뭐야 이거?」

P 「퍼즐」

 ………….

마미 「……」

P 「응? 추워?」

마미 「…한가하니깐 들러붙을Re」

P 「……그래」




8 : ◆ZL3cxe4sn. :2013/07/13(토) 21:14:04. 04 ID:bADKtAQA0



마코토 「후우. 땀흘리니깐 좋네요 프로듀서!」

P 「죽는다! 쪄죽겠어! 물이 부족해!」

마코토 「괜찮아요―. 평상시의 반 정도예요 아직은」

P 「나는! 아이돌이!  아냐!!」

마코토 「평소 운동하지 않으니깐 말이죠.」

P 「…… 어째서 나까지 댄스레슨을 하는거야?」

마코토 「가끔씩은 괜찮지 않아요? 기분 좋았지요?」

P 「가끔식, 이지. 매일 하고 있으면 백 댄서 데뷔다」

마코토 「아, 노려주세요!」

P 「웃기지마! 빨리 사무소로 돌아가서 갈아입어」

마코토 「에―. 재미있을 것 같은데」

P 「죽어버리겠지 내가. ……그러나 스튜디오와 사무소가 도어 to 도어로 3분인가」

마코토 「편리하네요!」

P 「그러니까 갈아입을 옷을 가져오지 않는 건 어떨까라고 생각하는데」

 ………….

P 「엇, 비가 내리나. 달릴까 마코토. ……마코토?」

마코토 「헤헷 , 프로듀서! 천연 샤워예요!」

P 「뭐 하는거야. 감기 걸린다」

마코토 「저기 저기! 프로듀서도! 우랴!」

P 「어이! ……진짜. 이 녀석! 이거나 먹어라!」

마코토 「아! 됬다! 프로듀서! 다이렉트 어택!」

P 「우옷! 무겁다 무거워!」

마코토 「흠뻑 젖어있는 미녀,미녀예요!」

P 「아, 갑자기 한기가」

마코토 「에―!」

P 「물도 흘러내릴 정도로 좋은 마코토인가」
[水も滴るいい真. 말투로 보니 남자한테 써서 '멋진 남자'라는 소리인듯]

마코토 「갑자기 한기가」

P 「어이」




9 : ◆ZL3cxe4sn. :2013/07/13(토) 21:18:46. 90 ID:bADKtAQA0


야요이 「오늘도 좋은 날씨에요! 빨래도 잔-뜩 말렸어요!」

P 「햇볕에 말린것 1번이야. 그러면, 일도 끝났겠다 돌아갈까」

야요이 「네! 돌아가죠! 수고하셨습니다!」

P 「어이 어이, 보낸다고. 바깥은 더우니깐」

P 「냉방이 추우면 말해?」

야요이 「네. 괜찮아요. 어쩐지 슈퍼의 지하 1층에 있는 기분일지도」

P 「……그거 좋은 건가? 아, 서늘하겠지」

야요이 「어라? 프로듀서. 비 내리고 있어요?」

P 「응? 정말이다. 내리고있네. ……어떻게 할까 야요이?」

야요이 「빠, 빨래가―! 프로듀서! 서둘러 주세요!」

P 「뒤에 앉아 줘! 벌써 붙었으니깐」

야요이 「여, 여기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P 「……나도 갈까」

 ………….

야요이 「빨래 거두지 않으면!」

카스미 「언니 어서와―」
코타로·코우지 「어서와―」

쵸스케 「어서 돌아와 누나. 왜그래 당황해서는」

야요이 「이불! 양복!」

카스미 「아, 빨래? 모두 걷었는데」

야요이 「에? 정말?」

코타로 「응! 형 굉장히 힘냈어!」

쵸스케 「어이! 말하지마!」
코우지 「나도 했다―!」

야요이 「카스미, 쵸스케, 코타로, 코우지. 고마워!」

P 「안녕―」

카스미「아, 오빠다」

코타로 「형! 나빨래 걷었다구! 굉장하지!」
코우지 「굉장하지!」

P 「오오! 대단해 대단해」

코타로·코우지 「에에―」

야요이 「카스미도 쵸스케도 대단한걸」

카스미 「에헤헤―」

쵸스케 「쓰, 쓰다듬지마 누나」

P 「대단해 대단해」

쵸스케 「프로듀서까지!」

P 「좋아, 그렇게 대단한 아이들에게는 오빠가 밥을 사지!」

코타로 「나 고기먹고 싶어!」
코우지 「나도 나도!」
쵸스케 「……나도 고기!」

P 「자 불고기다! 마음껏 먹는거다!」

야요이 「웃우―! 프로듀서와 모두 밥먹습니다! 그렇다면 매일 비내리는 걸 원할지도!」

P 「그건 내 가계부가 적자가 되버리니깐. 가끔씩이라면」




10 : ◆ZL3cxe4sn. :2013/07/13(토) 21:19:44. 21 ID:bADKtAQA0



P 「젠장! 기재는 괜찮으려나! PA씨 괜찮습니까!?」

PA 「이 정도의 비 괜찮아요!」

P 「치하야는 괜찮은 것 같지만. 조금은 자중해라 번개」

 ………….

치하야 「후우. 수고 하셨습니다 프로듀서」

P 「것보다 치하야. 괜찮았어? 중지도 생각했는데……」

치하야 「아뇨. 이 정도의 비라면 컨디션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제가 존경하는 아티스트는 뇌우속에서 라이브를 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가까워진다면」

P 「누구야 그거」

치하야 「B'z입니다」

P 「아 비즈인가」

치하야 「비↑즈↓입니다」

P 「비즈이겠지?」

치하야 「비↑즈↓입니다!」

P 「알았어 알았어. 저기 감기걸리겠어」

치하야 「감사합니다」

P 「물 있다구?」

치하야 「잘 먹겠습니다」

P 「네. ……」

치하야 「무, 뭔가요!」

P 「아니, 타올에 싸여서 홀짝홀짝 마시고 있는걸 보면 나이에 걸맞는 여자 아이다」

치하야 「……고교생을 쓰다듬는 어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P 「말리고 있어. 그런 일 적당히 해둘게」




11 : ◆ZL3cxe4sn. :2013/07/13(토) 21:20:36. 27 ID:bADKtAQA0



P 「이제 협의는 리츠코 혼자서 할 수 있지 않아?」

리츠코 「정말―. 그렇게 말해놓고 실제로는 게으름 피우고 싶은 것 뿐이겠죠」

P 「그렇지 않다고. 사무소가 서늘하니까」

리츠코 「본심이 나오고 있어요  프로듀서공. ……아, 비」

P 「이런. 우산 좀 줄래」

리츠코 「네 받아 주세요. 이번만이니깐 다음부터는 들고 와주세요?」

P 「오오. 떙큐」

리츠코「……1개면 다행이려나?」

P 「응? 무슨말 했어 리츠코?」




12 : ◆ZL3cxe4sn. :2013/07/13(토) 21:22:12. 30 ID:bADKtAQA0



아즈사 「미안해요. 프로듀서」

P 「정말이지. 덕분에 비 속을 돌아다니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그 우산의 양은 무엇입니까?」

아즈사 「그러니깐. 비를 피하고 있고 있으면 여러 남자들에게 받아 버려서∼. 어떻게 하죠?」

P 「……자, 이쪽으로 주세요. 이, 이러면 되겠죠」

아즈사 「그렇네요∼」

P 「미아 금지. 입니다」




13 : ◆ZL3cxe4sn. :2013/07/13(토) 21:23:53. 79 ID:bADKtAQA0



히비키 「덥다구―」

P 「시끄러-오키나와인」
[うるへ- おきなわん]
히비키 「뭐야 그거」

P 「오키나와인이라면 이런 더위 별거 아니겠지」

히비키 「여기의 더위는 오키나와랑은 다르다구. 어쩐지 이렇게, 무겁다고 할까」

P 「누-응」

히비키 「더워도 바다에 들어갈 수  없고. 바람도 거의 없고」

P 「그러냐―」

히비키 「츄라우미가 그리워―! 덥다구―!」

P 「츄라씨」

히비키 「……프로듀서, 이야기 듣고있어?」

P 「듣고 있다면 듣고 있어. 츄라씨가 열심히 마이크한다는거지?」
[원문이 ちゅらさんがはってんまいけるなんだろ인데 이해하기 힘드니 이상한 소리로 의역]

히비키 「듣고있지 않잖아!」

 ………….

히비키 「……프로듀서가 칠칠지 못하니깐 이렇게 되는거야.」

P 「나는 날씨를 조종할 수 있는 건가. 이걸로 또 프로듀서 랭크가 올랐군」

히비키 「……편의점 보일때마다 쉬니깐 비맞는거겠지!」

P 「그래도 이런 차양밖에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

히비키 「그렇구나! ……어라?」

P 「오키나와인! 출동이다!」

히비키 「어디로?!」

P 「그럼 지구의 평화라던가 마음의 안정같은걸 가져오는 여행에」

히비키 「여행 간다고?!」

 ………….

P 「……오키나와도 , 이런 식으로 소나기 내려?」

히비키 「응. 그렇지만 저쪽의 건 좀 더 따뜻한 느낌」

P 「흠」

히비키 「그러니까 모두 우산도 쓰지 않아. 곧 마르니까」

P 「그럼 좋은데」

히비키 「그렇지! ……저기, 프로듀서. 언젠가 같이 오키나와로 가자」


P 「그러네. 갈까……어째서?」

히비키 「에헤헤. 약속한다는거라구!」

P 「새끼 손가락만으로 좋은 것인지? 그러면 5배로 돌려주마」




14 : ◆ZL3cxe4sn. :2013/07/13(토) 21:25:52. 68 ID:bADKtAQA0



코토리 「어라? 아직 아무도 돌아오지 않았나?」

코토리 「……물도 흘러내릴것 같은 피요짱 탈의실 등장!」
[水も滴るいいぴよちゃん - 이쪽의 의미는 자기 예쁘다는 소리]

P 「우왓!」

코토리 「꺄! 시, 실례했습니다!」털컹

코토리 「……어라?」

코토리 「보통 거꾸로 아닙니까?!」철컥

P 「 어째서 여는겁니까!」철컹




15 : ◆ZL3cxe4sn. :2013/07/13(토) 21:27:18. 98 ID:bADKtAQA0



사장 「내, 내려버린건가 . 아니아니 협의가 그렇게까지 오래 걸린다고는」

사장 「……그칠 때까지 기다린다고 할까. 응? 오오 쿠로이! 너도 와 있었는가!」

쿠로이 「흥! 네놈의 얼굴을 보고싶은게 아냐! . 협의는 벌써 끝났나?」

사장 「아. 하지만 이 비때문에, 말이지」

쿠로이 「그러니까 네놈은 옛날부터 요령이 없는거다」

사장 「이건?」

쿠로이 「 나는 네놈과 달리 아직 협의가 있으므로. 1개 대여다」

사장 「……나쁘지 않은데. 은혜입었나.」

 ………….

사장 「그러나 더운데. 조금 쉬고 돌아갈까」

사장 「커피를 한잔」

사장 「응? 저건 쿠로이?」

사장 「……슈트가 젖을 건데.. 완전히, 기분파인 남자라니깐 너는」




16 : ◆ZL3cxe4sn. :2013/07/13(토) 21:28:32. 60 ID:bADKtAQA0



뜨거워서 힘이 다했다.
하루룽과 잿날에 가고 싶다. 방해하지 마라.
[잿날 = 緣日 : 신에게 제를 올리는 날]



18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 [sage] :2013/07/14(일) 00:21:33. 25 ID:C2cBfWs+o


수고
쿠로이 사장 좋은데




19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 [sage] :2013/07/14(일) 00:39:18. 07 ID:DtcGjwCPo


쿠로쨩 좋은 남자다




20 : VIP에 변해서 NIPPER가 보내 드리는 [sage] :2013/07/14(일) 01:33:10. 38 ID:yj/rwGiyo


수고요
쿠로이씨 멋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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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이 멋져!

※ 여러가지로 지적중인 타이밍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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