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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댓글: 30 / 조회: 4105 / 추천: 1



본문 - 07-16, 2013 23:50에 작성됨.

태클. 환영합니다. 글에 반영됩니다.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8:34:24. 82 ID:nbEAysPL0


아즈사 「응……후아……」

P 「아, 일어났습니까 아즈사씨」

아즈사 「프, 프로듀서!」

P 「네, 타올입니다, 세면장은 저쪽이니까 부디」

아즈사 「에? 에에?」

P 「무슨일입니까? 놀래서는」

아즈사 「저, 여기는 어딘가해서∼」

P 「아, 내 방이에요」

아즈사 「네, 네?!」

P 「아―, 어제의 일 기억하지 못하는겁니까―」

아즈사 「어, 어제는……」

P 「이벤트 마지막에 둘이서 마시러 갔지 않습니까……」







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8:49:09. 52 ID:nbEAysPL0


아즈사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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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사 「푸로류-사-양! 한잔 더, 갑시다―!」

P 「아즈사씨, 너무 마셨어요.」

아즈사 「뿌-뿌―, 또-설교입니까―?」

P 「잠깐, 안겨들지 마세요! 가슴! 가슴이!」

아즈사 「응후후, 닿고있어요―」

P 「위, 위험하니깐, 저기, 돌아가죠!」

아즈사 「그럼……츄-하면 돌아갑니다―……응―」

P 「무슨 말입니까, 진짜……」

아즈사 「에헤헤―, 그래도 오늘의 라이브 매우 즐거웠었는 걸!」

P(이 사람은……술이 들어가면 갑자기 아이같아지는건가)

P 「서, 설 수 있죠? 가죠」




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8:53:31. 13 ID:nbEAysPL0


아즈사 「싫어싫어―」

P 「 그렇지만 슬슬 가게 닫으니까……」

아즈사 「프로듀서의 집에 묵는다!」

아즈사 「그러면 돌아갑니다―」

P 「네네, 알았습니다, 그럼 내 집에 가죠/」

P(우선 적당히 속여서 집에 돌려보내자……)

아즈사 「우후후, 제가 취했다고 해서 이상한 일 하면 안되요―」

P 「하아……일단 계산 끝내고 택시 부를테니 기다려 주세요」

아즈사 「눼-에!」

P(코토리씨를 데려오면 다행일까……)

P 「자, 아즈사씨, 택시 탑시다」

아즈사 「에헤헤-푸로류사씨의 집―」
※[ぷろりゅーさー. 취해서 발음이 샙니다.]



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8:56:52. 50 ID:nbEAysPL0


P 「아즈사씨, 너무 가까워요」

아즈사 「저 응석부리고 싶어요―」큣

P 「아무튼 얌전히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즈사 「후후후-응」싱글벙글

기사 (폭발해라)

P 「아, 여기서 멈추어 주세요」

아즈사 「여기는 제 집이 아닌가요―」

P 「네, 현관까지 데려갈테니 내려 주세요」

아즈사 「싫어싫어―, 푸로류서씨의 집에서 잘래―」큣

P 「그, 그러니까 가슴이……」

아즈사 「머엄춤니까아~」

기사 「어떻게 합니까? (폭발해라)」

P 「하아……미안해요, 그럼 XX까지 가 주세요……」




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00:09. 88 ID:nbEAysPL0


아즈사 「좋아아―」

P 「 정말……」

P(그래서 나도 아즈사씨에게 밀착되면 기쁜데……)

P(아니아니, 나까지 술에 취해버린것 같잖아,)

아즈사 「후후, 숙박숙박―」

P 「뭐, 괜찮겠지.……」

아즈사 「덮쳐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

아즈사 「 그래도―, 마음의 준비가―……푸로류서씨라면……」

P 「진짜 혼자서 떠들썩한 사람이다……」

아즈사 「푸로류서씨?」

P 「뭡니까?」

아즈사 「조하해여!」
[※원문 :だいしゅき]

P(씹었다)




1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09:07. 37 ID:nbEAysPL0


기사 「도착했어요(폭발해라)」

P 「미안합니다 자, 아즈사씨, 내릴 수 있습니까?」

아즈사 「안아줘요―」

P 「하아……」

아즈사 「안아줘요-안아줘요―」

P 「어쩔 수 없네요, 네」

아즈사 「에헤헤―」큣

P 「그러면 방으로 가죠」

아즈사 「출발―」

P(아즈사씨, 부드럽다……)

P(등에 닿는 가슴의 볼륨도 굉장해)

P(그렇게 술을 마셨는데 몹시 좋은 냄새가 난다)




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12:51. 69 ID:nbEAysPL0


철컥

P 「네, 아즈사씨, 나의 방입니다」

아즈사 「응후―, 여기가가 푸로류서씨의 방입니까―」

아즈사 「아, 이부자리 찾았다―」

P 「아차, 어제부터 쭉 깔아두고 있었나.」

아즈사 「에헤헤―, 안녕히 주무세요」스륵 스륵

P 「잠깐! 아즈사씨, 어째서 벗습니까!」

아즈사 「아라아라―, 자기 전에는 확실히 갈아입지 않으면 안되요―」스륵스륵

P 「우앗! 속옷이!」

아즈사 「 정말, 푸로류서씨 엣찌」

P(스웨터 아래는……검은색 브라……)

P(진즈 아래는……똑같이 검은색 쇼츠……)




1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13:54. 12 ID:rN7y6b950


나(폭발해라)




1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18:13. 77 ID:nbEAysPL0


아즈사 「아후우……」

P(대단한 볼륨……)

P( 땀흘린 가슴팍이 술때문이라도 엷게 비치고 있어……)

P(굉장한 골짜기……)

P(아래도 엉덩이는 나와있고 웨스트는 가늘고……과연 765 프로의 최종병기……)

P(제길! 그만 고간에 눈이 가 버린다! )

아즈사 「자―, 푸로류서씨도 잡시다―」

P 「그것은 안됩니다……나는 저쪽의 소파에서 잘테니까」

아즈사 「시-이-러-」

P 「아즈사씨, 좋습니까?  남녀가 같은 이불에서 자는, 이것은 정말 중대한 사태예요?」

아즈사 「프로듀서는, 나랑자는거, 싫어?」

P 「우아아!」




1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22:09. 20 ID:nbEAysPL0


P(속옷 모습의 아즈사씨의 어리광……이라는 파괴력……)

P(아니아니, 안된다 나! 참자. 참자! )

아즈사 「……에잇!」확

P 「우아앗!」쿵

아즈사 「에헤헤―, 푸로류서씨와 자―」큣

P 「잠ㄲ, 아즈사씨!」

아즈사 「좋은거얼―」큣

P(아즈사씨가 양팔로 나에게 안겨오니 가슴이……)

P(어깨에……팔에 부드러운 감촉이……)

P(게다가 다리까지 걸어서 허벅지의 중량감이 그대로 나의 고간에……)

P(큿. 진정해라……나! )

아즈사 「후웃」

P 「하윽」




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24:55. 64 ID:nbEAysPL0


아즈사 「놀랬어요―?」

P 「그, 그래도 이런 상황으로 갑자기 귀에 바람을……」

아즈사 「푸로류서씨, 얼굴 새빨개요―」

P 「그, 그것은 아즈사씨가 매력적이니까……」

아즈사 「어머나―, 기뻐요―」

아즈사 「그래서, 후로류서씨는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을 눈앞에 두면……」

아즈사 「어떨까나―?」

P 「……몹시 흥분하고 있습니다……」

아즈사 「후후, 푸로류서씨?」

P 「네?」

아즈사 「조금 전부터 나의 허벅지에, 딱딱한게 닿고 있어요?」

P(! !)




2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28:28. 12 ID:nbEAysPL0


아즈사 「후후, 좋아요, 푸로류서씨」

아즈사 「저 벌써, 각오했으니까―」

아즈사 「푸로류서씨……」

P 「네……」

아즈사 「좋…………아……ㅎ…………」

P 「잠……들었나……」

P(아즈사씨의 천진난만한 잠자는 얼굴……귀엽다……)

아즈사 「…………」

P(후후, 이 편안한 얼굴로, 나는 또 내일부터 힘낼 수 있지)

P(안녕히 주무십시오, 아즈사씨)

P(그런데, 좀 더 이 상황을 즐기고 나는 저쪽에서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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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31:13. 41 ID:nbEAysPL0


P 「라고 하는 겁니다」

아즈사 「아, 아라아라∼///」

아즈사 「 나도 참 그렇게 대담한 일……///」

P 「아니오, 기뻤어요, 나」

아즈사 「프로듀서///」

P 「하하, 아무튼 어제의 일은 술자리에서 일어난 일로 치고 전부 잊을테니까」

P 「거기에……」

아즈사 「거기에?」

P 「정말로 중요한 일은, 언젠가 내쪽에서 말합니다.」

아즈사 「어……그 거……」두근

P 「저기, 아즈사씨, 그 속옷 모습……과연 아침에 보면 눈에 나쁘네요.……」

아즈사 「꺄아! 저, 저도 참!」

P 「나는 조금 캔커피라도 사 올테니깐, 아침의 준비와 옷갈아입는것까지 마쳐주세요」




2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33:29. 82 ID:nbEAysPL0


철컥

아즈사 「나, 나도 참 무슨짓이람∼///」

아즈사 「 그렇지만 프로듀서도 무조건 싫은건 아닐테고……」

아즈사 「거기에……조금 전 말했던 정말로 중요한 일이란건……///」

아즈사 「후후, 나의 붉은 실……약간 짧아졌을지도……///」

아즈사 「프로듀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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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녕하세요」

아즈사 「안녕하세요∼」

코토리 「어머나! 함께 출근! 이것은 비범한 예감 피요!」

P 「무슨 말입니까 코토리씨」




2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36:05. 63 ID:nbEAysPL0


P 「우연히 밑에서 같이 올라온겁니다, 그렇죠? 아즈사씨?」

아즈사 「아, 네∼///」

코토리 「눈을 맞추고 얼굴 붉히는 아즈사씨, 매우 수상해 피요……」

P 「자, 오늘은 일이 많기 때문에, 냉큼 해치웁시다!」

아즈사 「후후, 그러면 프로듀서, 저는 레슨에 갔다올게요」

P 「네, 열심히 해 주세요」

아즈사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그렇다는 765 프로의 어떤 하루였습니다. 끝.




과연 다른 아이돌로 이렇게 하면 범죄라는 느낌이 드는군.




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37:36. 10 ID:FCxouov30


수고수고




3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40:11. 79 ID:iGwdW8fF0


>과연 다른 아이돌로 이렇게 하면 범죄라는 느낌이 드는군

그런 SS 어째 드문 것도 아니야
그러니까 네가 써도 아무런 문제 없어




3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09:45:00. 38 ID:EQbJGXfQ0


합의니까!
숙박만이니까!




4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3/10(일) 11:17:42. 39 ID:QDBQN7NcO


이럴때 손을 댄다→범죄
손대지 않는다→헤타레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지 가르쳐줘 에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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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P는 동정의 위기를 넘겼다. 후우...
아즈사의 말투가 멋대로 바뀌지만 이것은 술의 효과.
중간의 택시기사님이 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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