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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코 「꼬치구이가 먹고싶네요」P 「그럼 가자」

댓글: 21 / 조회: 3138 / 추천: 0



본문 - 07-16, 2013 13:24에 작성됨.

오타, 오역지적 환영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번역은 힘드네요.


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29:51. 04 ID:4RF5Altk0


리츠코 「안되요. 오늘 일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요」

P 「내일이라면 예정, 비어있잖아」

리츠코 「그것도 무리에요.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류구코마치의 녹음이 있어요.」




    관련 스레
    코토리씨 「사누키 우동이 먹고 싶습니다」P 「그러면 갑시다」








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17(일) 01:30:51. 76 ID:4RF5Altk0


P 「아침 일찍으로 되니깐. 아침의 살짝 몇시간만」

리츠코 「아침일찍이요?……그렇다면, 뭐, 괜찮아요」

P 「그럼 사무소에 3시 집합으로」

리츠코 「3시!?」




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1:54. 82 ID:4RF5Altk0


~다음날 아침~

P 「안녕, 리츠코」

리츠코 「……안녕하세요」

P 「졸린 것 같네」

리츠코 「당연하죠, 거의 자지 않았으니깐 」

P 「그럼 차에서 자고 있어도 좋아」

리츠코 「그렇게 할게요」




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3:03. 70 ID:4RF5Altk0


~2시간 후~

리츠코 「그래서, 여긴 어디인가요」

P 「아침시장」

리츠코 「아침시장? 시장에 꼬치구이가 있는겁니까?」

P 「뭐,가자」




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17(일) 01:34:25. 37 ID:4RF5Altk0


리츠코 「와아……여러가지 포장마차가 있네요. 거기에 사람도 많고」

P 「리츠코, 닭꼬치 포장마차 있다구」

리츠코 「어디어디...뭐, 뭡니까 이거!?」




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5:42. 61 ID:BUeAnyCB0


또 배고파질것 같은 스레를.




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6:07. 39 ID:4RF5Altk0


P 「꼬치구이. 참새」

리츠코 「참, 참새요!?」

P 「맛있어보이네」

리츠코 「꼬치구이라기보다는, 통구이잖아요!!」

P 「아, 2개 주세요」

리츠코 「아, 안먹어요!!」




1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7:05. 46 ID:aExrWSdkO


참새는 맛있지만 뼈밖에 없어서 먹기 어려워




13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38:05. 92 ID:4RF5Altk0


P 「외형은 그렇지만 냄새 좋고 맛있다구?」

리츠코 「거짓말」

P 「――맛있어!!! 자, 리츠코도 먹어봐」

리츠코 「우……」

덥석

리츠코 「아……마, 맛있어!?」

P 「그렇지?」




1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0:05. 91 ID:4RF5Altk0


리츠코 「프로듀서, 가다랑어회를 팔고 있어요」

P 「아침시장에는 잡은지 얼마 안되는 신선한 식재료가 많이 있지.」

리츠코 「저기요, 2개 주세요」

P 「오, 나쁘지 않아 리츠코」

리츠코 「무슨 말인가요, 전부 제가 먹을거에요.」

P 「에―…」




1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1:42. 55 ID:4RF5Altk0


리츠코 「와. 이것도 대단히 맛있네요」

P 「……미안합니다, 나도 하나만.」

리츠코 「알았어요. 여기요」

P 「괜찮아?」

리츠코 「심술좀 부렸을 뿐이에요. 조금 전의 닭꼬치의 답례에요」

P 「오……잘하는데」

리츠코 「그렇죠?」




1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17(일) 01:43:11. 76 ID:4RF5Altk0


리츠코 「프로듀서, 저것도 먹어 보죠!」

P 「리, 리츠코. 이미 배부르니까……」

리츠코 「어른이 무슨 소리에요. 가요!」

P 「아침부터 잘도 먹는구나……」




19 : 인법첩【Lv=40, xxxPT】(1+0:15) :2013/02/17(일) 01:44:48. 09 ID:eCsycKig0


배고프구나.
[원문은 腹減るな.]



2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4:53. 22 ID:ynwNb6YY0


배고프다Gu 릿쨩

[원문이 お腹すいてきたよりっちゃん]

녹양방초님 감사합니다.

2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5:28. 82 ID:4RF5Altk0


리츠코 「이야, 맛있었네요.」

P 「즐거웠지?」

리츠코 「네, 잔뜩.」

P 「일도 소중하지만, 이런 휴식도 필요하다고.」

리츠코 「그렇네요」




24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7:09. 76 ID:4RF5Altk0


P 「그렇지 않아도, 리츠코는 무리하기 십상이니까」

리츠코 「……저기, 프로듀서」

P 「응?」

리츠코 「또,  휴식에 어울려 주실거죠?」

P 「물론」

리츠꼬 「감사합니다……!!」




26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49:19. 13 ID:4RF5Altk0


P 「그 포장, 꼬치구이야?」

리츠코 「네. 이오리들에게 가지고 갈 생각이라서」

P 「꽤 마음에 든 모양이네」

리츠코 「어떤것이든, 외형으로 판단하면 안되니깐요」




2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0:43. 09 ID:4RF5Altk0


P 「그러면 조금은 나도」

리츠코 「프로듀서는 예외입니다.」

P 「어째서...」

리츠코 「후후후」




30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2:04. 11 ID:4RF5Altk0


이오리 「리츠코, 오늘 어째서인지 기분좋아보이네?」

리츠코 「에, 그래?」

아미 「응응 릿쨩, 그건 뭐Ya?」

리츠코 「아, 그거 간식이야.」

아즈사 「어머나, 감사합니다∼」




31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3:58. 18 ID:4RF5Altk0


아미 「열어도 되는거지??」

리츠코 「좋아」

아미 「만세―!!」

이오리 「간식이라, 뭔데?」

리츠코 「꼬치구이야」

이오리 「꼬치구이는 또 뭐야……」




32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5:35. 69 ID:4RF5Altk0


아미 「우와아아아아!?」

이오리 「뭐, 뭐야!?」

아즈사 「마아!」

리츠코 「외형은 보기 그래도 냄새 좋고 맛있으니깐」





35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6:41. 81 ID:s2HIwTZtP


심야 느낌의 이야기로 다행이다, 수고





37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1:57:47. 43 ID:BUeAnyCB0


나도 릿쨩과 데이트 하고 싶어
수고




38 : 이하, 무명에 변해서 VIP가 보내 드리는:2013/02 /17(일) 02:00:31. 03 ID:4RF5Altk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너무 평탄했습니다..

리츠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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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프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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