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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오리, 무릎 베개 해줘」이오리「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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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7, 2015 07:57에 작성됨.

P「이오리. 무릎 베개 해줘」

이오리「하아?」

이오리「잘 못 들었는데, 다시 한 번 말해줄래?」

P「무릎 베개 해줘!」

이오리「・・・내가 잘못 들었던 게 아니었나 보네. 갑자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이 변태!」퍽

P「피로를 좀 풀고 싶어서・・・안 돼?」

이오리「윽・・아, 안 돼!」

이오리「...이렇게 사람들이 있는 있는 곳에서는」소곤

P「그렇구나・・・」


P「그럼 타카네한테 부탁해야지」

 

이오리「하아!?」

이오리「거, 거기서 왜 타카네 이름이 나오는 건데!」

P「타카네라면 나를 좋아해주는데다, 저번에도 무릎 베개를 해줬고・・」

이오리「뭣!? 저번에도라니 너・・」

P「어~이, 타카-「잠깐만!」」

이오리「어쩔 수 없으니 내가 해줄게. 무, 무릎 베개・・」

이오리「차, 착각하지 마! 너 같은 변태한테 타카네를 맡길 수 없기 때문이니까 말이야!」

 

P「됐어. 타카네가 더 부드러울 것 같고・・・」

이오리「(빠직) 됐으니까 빨리 오도록 해」꽈악 탁

P「(오오오. 강제 무릎 베개)」

P「좋은 냄새가 나」쓰읍 하아

이오리「가만히 있도록 해, 이 변태!」

 

- 다른날


P(너무 졸려・・・잠시 눈 좀 붙이고 올까)

P「어~이, 이오리~」

이오리「뭔데?」

P「같이 자줘」

이오리「하아?」

P「지금부터 잠시 눈을 붙일 건데, 실은 나 안는 베개가 없으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어・・・」

이오리「・・・그래서 내가 안는 배게 대신이 되라?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 이 변태!」

P「그렇구나・・그렇지・・・」

 

P「그럼 미키한테 부탁해야지」

 

이오리「하아!?」

이오리「거, 거기서 왜 미키 이름이 나오는 건데!?」

P「미키라면 나를 좋아해주는데다, 저번에도 나랑 같이 자줬으니・・」

이오리「뭣!? 저, 저번에도라니 너・・」

P「어~이. 미-「자, 잠깐만!」」

이오리「어, 어쩔 수 없으니 내가 같이 자줄게!」

P(쉽군)

 

- in 수면실


P「역시 진정되는걸」꼬옥

이오리「윽・・!」화끈

P「좋은 냄새・・거기에 부드러워」

이오리「미, 미리 말해두겠는데 이상한 짓을 하면 그냥 안 끝날거야!!」

P「이상한 짓이라니?」할짝 말랑말랑 주물주물

이오리「앗..그만..안 돼///」

이오리「더, 더 이상은...어라?」

P「ZZZ..ZZZ...」

이오리「자고 있네・・・바보」

 

- 다른날


P「큰일났군. 요 며칠 동안 계속 철야를 해서, 목욕을 제대로 못했어」

P「사무소 근처에 목욕탕은 없고・・그 밖에 목욕할만한 곳이 있는 곳은・・・」

P「팅하고 왔다」

P「어~이, 이오리~」

이오리「・・・뭔데」

P「같이 러브호텔 가자」

이오리「하아아아아아아아!?/////」

 

P「실은 이 근처에 목욕할만한 곳이 있는 곳은 거기 정도뿐이니까・・・남자 혼자서는 못 들어가고・・・」

이오리「뭐, 뭐야..그런 거였어?...하지만 그러다가 만약 파파라치 같은 거한테 걸리면 끝이야. 그거 알고 있어? 멀더라도 다른 곳에 가도록 해」

P「역시 안 되나...」

 

 

P「그럼 야요이한테 부탁해야지」

 


이오리「하아아아아아아아!?」

이오리「・・・경찰에 신고하자」삑삑삑

P「아니아니, 잠깐만잠깐만. 이상한 짓은 결코 하지 않을 거야」

P「야요이라면 지금 사무소에 있고, 분명 같이 가주겠지」

P「어~이, 야요-「기, 기다려~~~~~!!!」」

이오리「내, 내가 같이 가줄게!」

P(해냈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in 호텔


P「후우・・좋은 물이었다」

이오리「・・・그럼 돌아갈게」

P「자자, 어차피 돈은 냈으니 좀 더 있다 가자고」꽉

이오리「에・・」풀썩

이오리(거짓말・・・날 침대 쪽으로 넘어뜨렸어・・・??)

이오리「자, 잠깐만 기다려・・/////」

P「나하고 하는 게 싫어?」

이오리「싫지・・・않지만・・////」

P「그럼 잘 먹겠습니다~!」

이오리「앗! 기, 기다려..아앙」


끼익 끼익 앙 움찔 움찔 

 

 

 

 

 

야요이「요즘 프로듀서랑 이오리가 굉장히 사이 좋아요~」

미키「우~. 마빡이, 방심할 수 없는 거야」

타카네「심술궂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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