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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카「키사라기역……?」2

댓글: 6 / 조회: 2825 / 추천: 0



본문 - 11-22, 2012 22:36에 작성됨.

9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14
기분탓일지도 모르겠지만 괜찮을까요?

9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16
일단 해보세요

1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18
>>98
무슨 일인데?

10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18
아까부터 모(某)사철에 승차하고 있는데, 상태가 이상해요.

1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19
흠흠

1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23
항상 통근에 사용하는 전철인데, 아까부터 20분정도 역에 멈추지 않습니다. 평소엔 5분, 길면 7~8분정도로 정차하는데 멈추질 않아요. 승객은 저 외에 5명있지만 모두 자고 있어요.

1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23
벌써, 전철에서 내리거나 하진 않았지?

11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25
특급열차나 완행열차랑 착각한거 아냐?

11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25
>>107
쾌속전철?

11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29
지적받은대로, 잘못 탔을수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조금 더 참아볼께요. 또, 이상한 것 같으면 상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1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35
일단 가장 끝 쪽에 차량으로 가서
차장을 보러가는게 어때?

11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40
혹시 운전수가 간질을 일으키기라도 했다면 큰일이야. 차장실까지 가서 보고 와!

1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8 23:44
아직 멈출 조짐이 없으므로 잠깐 보고 올께요

1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00
블라인드라고 할까 창문에 가리개가 있어서, 차장도 운전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노선은 시즈오카현의 사철이예요.

1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02
>>126
창문 두드려보면?

137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08
창문도 두드려봤는데 대답은 없어요.

1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13
창문으로 바깥 안보여?
통과한 역 이름이라던가

153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19
터널을 빠져나오고 속도가 좀 떨어졌어요. 평소엔 터널은 없지만요. 신하마마쯔에서 온 전철이예요.

15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23
멈출 것 같아요 역인것 같아요.

15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24
설마 내리진 않겠지?

160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25
지금 키사라기역에 정차중입니다만, 내려야할까요. 듣도보도못한 역인데요.

1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26
부디 내려보길

16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28
종점까지 타고가

1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29
이미 발차했겠지

1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26
>>하스미
몇시에 전철 탔어?

167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29
내려버렸어요. 무인역이예요. 탄 전철은 11시40분이라고 생각해요.

168 :町田親衛隊 ◆VbT745avmg:2004/01/09 00:30
키사라기역이라니, 검색해도 안나와・・・
그보다, 하스미군의 전철은 1시간이나 달린건가.
그럼, 정말 목욕하러간다

1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32
키사라기역이라니 검색해도 안나오네…

17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34
돌아가려고 생각해서 시각표를 찾아봤는데 안보여요. 전철은 아직 정차해있으니 한번 더 타는 편이 무난할까요. 라고 쓰는 도중에 가버렸습니다.

18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36
근처에 사람 있을법한 건물은 없나요?
추우니까 몸조심하세요

182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36
역에서 나와서 택시라도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1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36
그게 좋겠지
조심해

18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39
막차도 이미 끊긴 무인역 주위에
과연 그리 쉽게 택시를 찾을 수 있을지 심히 의심스럽다

1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1
그리고 하스미는 2차원 세계의 주인이 되었다는 얘기

187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41
택시는 커녕, 아무것도 없는 곳이었습니다. 어쩌죠

1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3
>>187
역무원 또는 근처에 있는 경찰서로 고!

1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3
일단 112?

1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3
택시회사에 전화하는건?

19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3
이건 이젠 K에 갈 수 밖에 없어

1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44
근처에 전화박스가 있다면, 전화번호부로 택시회사 찾아서 전화해

22004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48
집에 전화해서 마중와달라고 부탁했지만 키사라기역의 장소를 부모님도 모르는 모양이예요. 지도에서 찾아본 다음에 마중오는 모양이지만, 왠지 무서워요.

20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0
다른 사람은?
내린건 너뿐이야?

21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2
>하스미씨
나도 인터넷으로 찾아봤지만 키사라기역이라는 역명이
나오질않아. 신하마마쯔 주변에 있다는건 틀림없는거지?
야후로 찾아보겠습니다

214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0:53
공중전화를 찾아봤지만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내리지 않아서, 지금 저 혼자예요. 역명은 키사라기역이 틀림없어요.

21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6
공중전화는 역 바깥에 있는 경우도 있어.

2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6
일단 역을 나가는게 어때?

2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7
지금 잠깐 찾아봤는데,
귀신(*鬼)이라고 쓰고, 키사라기라고 읽을 수도 있네...

225: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00
>>221
키사라기역(*鬼駅)이냐…
무셔어어

21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0:56
게임오타쿠야? 검색하니까 게임이 나왔는데.

223 :携帯の人:2004/01/09 00:59
키사라기역의 전역과 다음역을 적어줘. 적혀있지 않다고하진 않겠지.

229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01
게임이라니 무슨소리예요. 다음역도 전역도 안써있어요

24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08
선로를 걸어서 돌아갑시다

25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11
지금부터 달려서 쫓아가면 전철을 따라잡을지도!

2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11
역이니까 주위에 민가정도는 있겠지

259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12
그렇네요, 패닉상태라 몰랐어요. 선로를 따라 걸으면서 부모님 전화를 기다리겠습니다. 좀 전에 i모드의 타운정보로 찾아봤지만 포인트 어쩌구 에러라고 나왔습니다. 빨리 돌아가고 싶어요.

2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12
>>257
뻥이라도 뻥이 아니라도 해결을 위해 진지하게 임한다.

280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18
근처엔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초원이나 산이 보일 뿐이예요. 하지만 선로를 따라가면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뻥이라 생각하셔도 좋으니까 또 곤란해지면 상담해도 좋을까요.

28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18
>>280
좋아
일단 조심해

285 :町田親衛隊 ◆VbT745avmg:2004/01/09 01:19
괜찮아~
핸드폰 꺼지는건 주의해. 지금은 그게 생명줄이니까.

28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19
>>280
방향 틀리지마
그리고, 터널안은 조심해

2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22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핸드폰 전파가 닿아?
역에서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30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24
추운 밤, 역무원이 없는 홀로 남은 역
이제 곧 전구도 꺼져서 새까맣게 될지도・・・

30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25
선로는 더 깜깜한 덫. 앞으로 터널도 있지?

30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25
그래도 역에서 밤새길 기다리는편이 무난할지도・・・

30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26
이건 위험하네

317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30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여러 문답을 받은 후 아무래도 장소를 모르겠으니까 112에 전화하라고 하길래, 다소 저항은 있었지만 지금부터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35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43
밝아진 후가 행동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36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45
한밤중에 혼자서 가만히 기다릴 수 있어?
익숙하지않은, 기묘한 토지에서・・・

36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46
>>361
한밤중에 혼자서 터널을 지나갈 수 있ㅇ?
익숙하지않은, 기묘한 토지의 선로에서…

36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46
그럼 이렇게 추운데 모르는 밤길을 계속 걸을셈이야?

380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55
112에 전화해 필사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설명했지만, 결국 장난전화로 여긴듯 혼나서, 무서워서 사과해버렸어요..

38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56
>>380
왜 사과하는데
이젠 오늘은 포기하쟝
첫차를 기다려

3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58
역 주변은 어때? 뭐라도 있어?

38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1:57
멀리서 북을 두드리는 소리랑 그에 섞여서 방울소리같은 소리가 들려오는데, 솔직히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39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1:58
일단 역으로 돌아가 하스미
헤매면 제일 처음 장소로 돌아가는게 가장 좋아

39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0
지금부터 시작되는거야・・・

3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0
북이랑 방울소리・・・?
(´・ω・`) 샤랑샤랑둥두웅

4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1
축제라도 하나보지

401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01
거짓말이라도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무서워서 뒤돌아 볼 수가 없어요. 역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돌아볼 수 없어요.

40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3
>>401
달려. 절대 뒤돌아보지마.

4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8
이젠 역으로 가면 안되.
끌려가버리니까.
일단 터널까지 달려!
의외로 가까울테니까.

422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09
어~이 위험하니까 선로 위를 걸어다니면 안되라고 뒤에서 누군가 소리치고 있어서, 역무원인가하고 뒤돌아봤더니 10미터정도 앞에 한쪽 발뿐인 아저씨가 서 있었는데, 사라져버렸어요. 이젠 무서워서 움질일 수도 없어요.

42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1
>>422
그러니까 뒤돌아보지 말라고. 달려

42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09
>>하스밍땅
진정하고 오빠가 하는 말 잘들어?
그 북소리가 나는 쪽으로 가봐
북을 두드리는게 있을테니까

424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0
>>420
네놈은 하스밍을 어디로 데려갈셈이냐?

43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2
>>424
아냐, 하스밍은 지금부터 끌려가는거라고.
그러니까 돌아갈 수 있다면 돌아가는 편이 좋은거야.

4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1
왜 한쪽 발뿐인데【아저씨】라고 안거야?

4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2
>>428
…한쪽 발이 없는 아저씨인거겠지

43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3
분명 그 선로에서 치여서 한쪽 발을 잃고 죽은 아저씨겠지

435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13
이젠 걸을수도 없고, 달릴수도 없어요. 북같은 소리가 조금 가까워졌어요.

445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7
>>하스미
일단 밝아질때까지 기다려
밝아지면 무섭지않아

44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17
전철에 타고 있는편이 나았어

452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20
저는 아직 살아있어요. 넘어져 생긴 상처에서 피도 나오고, 부러진 힐도 가지고 있어요. 아직 죽고싶지 않아.

48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32
뭐, 가만히 있어도 좋아질만한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건 확실하네

4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32
>>하스밍
일단 터널을 지나가면 안전하다고 생각해
터널을 빠져나가면 바로 신고해서 보호받아

492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35
집에 전화했습니다. 아빠가 경찰에 전화해줄 모양이지만,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어요.

50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38
일단 그 소리가 열차의 열차 소리가 아니길 빌께
라고해도 이미 늦었을지도 모르겠네

51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2:45
어떻게든 힘내서 터널 앞까지 왔습니다 이름은 이사누키라고해요. 소리도 가까워졌으므로 용기를 내서 터널을 빠져나가려고 합니다. 하스미가 무사히 터널을 지나면 또 적겠습니다.

52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46
>>516
힘내

522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2:47
이게 마지막이야.
전철도 역도 이미 없어.
돌아갈 곳은 없어.
쫓는 자도 없어.
들리는 소리는 자신이 만들어내는 과거의 환상이야.
터널 건너편으로 달려.
멈춰선다면, 어느 세계도 아닌 곳에 갇혀 신음을 흘릴 뿐이야.

562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3:10
터널에서 나왔어요. 앞에 누군가 서있어요. 조언해주신대로 한게 정답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눈물로 얼굴이 엉망이라서 하스미가 귀신으로 오해받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56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11
기다려, 하스미!
가지마!

56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12
멈춰! 위험하다고, 그건!

57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12
누가 서있다니 이런 시간에?
그건 수상하다고・・・

58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3:20
걱정끼쳤습니다. 친철한 분이라 근처 역까지 차에 태워주신다고 합니다. 거기엔 비즈니스 호텔이 있는 모양이예요. 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

58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1
하스밍 묻고싶은게 있어 대답해줘
거긴 어디야. 친절한 사람에게 지명을 물어봐주지 않을래.

59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1
정말 친절한거야?
전에 것들보다 무서울지도 몰라

593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3
뭐어, 그거네.
그래서, 그건 어딘데YO!

596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5
위험하다고 이 사람!!
왜 이런 시간에 선로부근에 있는건데?
분명히 시체나 뭐나 처분하는중에
하스밍을 만난거야
도망쳐!!

606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3:29
장소를 물어봤더니 히나라고 하는데,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요.

60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9
하스밍 차에서 내려!

610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29
미안해, 하스밍. 히나가 어디야?

62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36
기묘한 이야기다
이런 시간에 선로에서 걸어온 여자아이를 태워주는 축제 노점상이 있는건가・・・
뭐하고 있던거야 그 사람

623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3:37
아까부터 점점 산쪽으로 가고 있어요. 아무래도 차를 세워둘 장소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요. 전혀 말을 하지 않게 됐어요.
627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40
이런 시간에 일어나 있는 노점상중에 제대로 된 건 없지.

628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41
말해주지 않게 된건, 계속 핸드폰 만지고 있기때문아냐?

629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41
하스밍 위험해 위험하다고
부모님껜 터널을 나와서 보호(?)됐다고 연락했어?

631 :あなたのうしろに名無しさんが・・・:2004/01/09 03:41
하스미씨
112전화하세요
당신의 마지막 투고가 될지도 몰라요

635 :하스미 ◆KkRQjKFCDs:2004/01/09 03:44
이젠 배터리가 위험상태예요. 상태가 이상해서 빈틈을 봐서 도망치려고합니다. 아까부터 영문모를 혼잣말을 중얼거리기 시작했어요. 만약을 위해, 일단 이걸 마지막 투고로 합니다.

※이후,「하스미 ◆KkRQjKFCDs」가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흐미 오싹오싹하네요잉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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