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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감기에 걸린 리츠코한테 문병을… 가야 하나?」

댓글: 7 / 조회: 333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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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20, 2012 19:21에 작성됨.



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30:16.78 ID:dCDbxUbG0


삐로리링~

P 「리츠코한테서 문자네」 

 『감기에 걸려버렸어요. 쉴게요. 남은 일은 없지만, ~~에서 있는 류구코마치의 촬영에는 같이 가 주세요』 

P 「리츠코가? 안 그러던 애가. …아니, 몸이 아픈데도 일 생각하고 있는 거냐 얘는…」 

P 「『괜찮아? 문병은…』」삣삣 

P 「좋아, 송신」 





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34:01.97 ID:dCDbxUbG0


삐로리링~ 

P 「오, 답장 왔다」 

 『됐어요』 

P 「…기대를 한 내가 바보지」 

P 「뭐 리츠코니까 걱정할 거 없나. 응. 가족이랑 같이 살고」 

P 「……괜찮겠지」 




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38:41.91 ID:62fmKFga0


가야지 임마




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41:12.96 ID:ghqEXLRk0


안 가고 뭐하냐



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44:10.15 ID:dCDbxUbG0



---아카츠키 가 


리츠코 「콜록, 콜록」 

리츠코 (큭… 방심했어) 

리츠코 (목이 쉴 정도로 감기를 걸려버리다니) 

리츠코 (이런 한심한 모습, 프로듀서한테 보여줄 수 없단 말야) 

리츠코 (거기에… 걱정 끼치고 싶지 않고) 




1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54:36.70 ID:dCDbxUbG0


리츠코 (분명, 오늘은 다들 각각 개별적으로 일이 있었지… 쉰다는 건 류구 애들한테도 연락해뒀고) 

리츠코 「콜록, 콜록」 

리츠코 「이, 일단 자자… 콜록콜록」 

리츠코 (그러고보니… 언제였는지 사무실의 모두들이 프로듀서가 문병을 와 줬다고 했었지) 

리츠코 (미키는 큰 소리로 자랑했었고, 하루카는… 분명 무슨 일이 있었겠지) 

리츠코 (게다가 담당 아이돌도 아닌 코토리 씨 집까지…) 

리츠코 (진짜, 프로듀서 모두한테 상냥하게 말야… 여자의 적이야) 




1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19:59:22.97 ID:dCDbxUbG0


리츠코 (어차피 난 아이돌도 아니니까, 걱정하지도 않을테고) 

리츠코 (코토리 씨처럼 혼자 사는 것도 아니니까 가족들에게 맡길 수도 있고) 

리츠코 (…뭐, 지금은 다들 나가고 없지만…) 

리츠코 (하아… 은퇴했다고는 해도 프로듀서가 걱정해주는 아이돌 애들이 부러…) 

리츠코 「…울 리가 없잖아! 읏, 콜록콜록」 

리츠코 (도대체 뭐하는 걸까, 나) 

리츠코 「…자자」 




1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10:09.21 ID:dCDbxUbG0



리츠코 (아아, 아즈사 언니는 스튜디오에 제대로 가 있을까… 또 미아가 되지는 않았으려나…) 

리츠코 (이오리는 스탭 분들한테 말 함부로 하진 않았겠지… 아미도 프로듀서를 곤란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리츠코 (프로듀서는… 분명 괜찮겠지) 

리츠코 (아이돌 애들하고는 사정도 다르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는, 감기 정도로 문병을 올 리가 없고) 

리츠코 (프로듀서도 나도, 어른이고) 

리츠코 (그 대신 일은, 제대로 해 주세요) 

리츠코   (맡겨둘 테니까요) 

리츠코 (…)zzz 



리츠코편, 종료?




1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19:35.17 ID:zU00QsuJ0


거기선 문병을 가라고!!!!!




2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22:46.42 ID:0eRnrrIRi


문병 가야지 이건



2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24:42.31 ID:gwtgcS8l0


임마 여기서 끝내면 안 되잖냐!!!




2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30:14.46 ID:dCDbxUbG0


찰칵찰칵 주섬주섬 

찰팍 

리츠코 (이마가 차가워… 엄마려나)흘끗 

P 「아, 깨워버렸어?」 

리츠코 「!?」 

리츠코 「프로듀서!?」벌떡     휘청 

P 「아, 일어나지 마, 누워 있어!」단호 

리츠코 「어, 어째서…」뻐끔뻐끔




2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31:03.91 ID:0eRnrrIRi


>>23 
계속해주세요




25 : 忍法帖【Lv=6,xxxP】 (1+0:15) :2012/09/16 (日) 20:32:00.93 ID:u2ETr+kq0


괜찮은 거 같은데요




2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42:12.24 ID:dCDbxUbG0


P  「일단 말해두겠는데, 너희 집에 들어올 때, 전화로 가족 분들한테 허락은 받았으니까. 아니 그 전에, 목 심하게 쉬었네」 

리츠코 「에에, 목감기가 좀… 이 아니라! 어째서 오신 거에요!」 

리츠코 「우으… 콜록콜록」 

P 「참 나. 일단 좀 진정하라고」 

P 「자, 등 쓸어줄테니까」쓰다듬 

리츠코 「죄송합니다…. 근데, 왜 오신 거에요?」




3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0:51:47.12 ID:dCDbxUbG0


P 「응? 아아, 그거 말이지」 

P 「리츠코가 일 쉰다고 할 정도의 중요한 용건을, 문자만 달랑 보낼 리가 없다고 생각해서 말야」 

P 「게다가, 아버님이 자영업을 하신다는 게 생각나서. 그러면 분명 가족들한테도 이야기하기 힘들었을 텐데, 해서. 와 보니까 예상대로지 뭐」 

리츠코 「콜록… 그, 그치만! 류구코마치의 촬영이」 

P 「리츠코, 지금 이미 점심때 지났다고. 제대로 보고, 저쪽에도 인사 다 하고 왔어. 일 제대로 끝까지 안 하면, 리츠코한테 또 혼날 테니까」 

리츠코 「콜록콜록… 하아… 그랬나요」 

P 「그래, 괜찮다고. 아, 사장님이 사과라던가 과일 좀 주셨거든? 깎아서 올테니까 기다려」 

찰칵 타앙




37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07:57.28 ID:dCDbxUbG0


리츠코 「그래, 류구코마치는 문제 없다는 거구나. 다행이야…」 

리츠코 (……) 

리츠코 (그건 그렇다 쳐도) 

리츠코 (담당하는 아이돌이라면 그렇다 쳐도, 단순한 직장 동료인 나한테까지 신경을 써 주다니…) 

부르르르르르 

리츠코 「프로듀서님의 핸드폰에 전화? …아즈사 언니 전화네」 

리츠코 (내가 받아도 문제 없겠지) 




3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16:29.43 ID:dCDbxUbG0


삑 

리츠코 「여보세요, 저에요」 

아즈사 「어머─? 리츠코 씨? 프로듀서 님하고 같이 있던 거군요─」 

아즈사 「꽤나 목이 쉰 거 같은데, 상태는 어떤가요?」 

리츠코 「걱정 마세요. 그것보다도 아즈사 언니, 촬영은 괜찮으셨나요」 

아즈사 「에에, 확실히요. 카메라맨 님이 말을 잘 하셔서, 이오리도 아미도 꽤나 기분 좋게 촬영했어요─」 

리츠코 「하아… 아즈사 언니가 그 말을 해 주시니까 안심이 되네요」 




3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19:46.53 ID:dCDbxUbG0


아즈사 「우후후, 리츠코 씨는 언제나 걱정이 너무 많아요」 

리츠코 「아즈사 언니도, 안 늦게 현장에 도착하셨죠?」 

아즈사 「…」 

리츠코 「언니?」 

아즈사 「…무, 물론이에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리츠코 「아즈사 언니, 사실대로 이야기해주시는 쪽이 어떠세요」 

아즈사 「에─ 그러니까… 사실은… 지각 직전에」 

리츠코 「에? 그렇단 건 지각하시진 않으신 거에요?」 

아즈사 「에에, 프로듀서님이 절 발견해주셔서, 데려다 주셨어요」 

아즈사 「프로듀서 님, 제가 어디 있어도 찾아내주시는걸요」 

아즈사 「꼭, 운명의 사람같네요─」 

리츠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다음번엔 조심해 주세요」 

아즈사 「네에─. …아, 그러고보니」 

리츠코 「이번엔 뭐에요?」 





4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28:31.26 ID:dCDbxUbG0


아즈사 「그렇게 심각한 이야기는 아닌데요… 우후후」 

리츠코 「그건 듣고 생각할게요. 일단 말쓰… 콜록… 말씀해주세요」 

아즈사 「그게… 우후후, 오늘은 프로듀서님의 상태가 정말 이상해서요. 아침에 합류하고부터 계속 안절부절 못하셨어요─」 

아즈사 「시계를 흘끗흘끗 본다던가, 계속 핸드폰에 문자라도 왔나 본다던가」 

아즈사 「마치 일보다도 신경쓰이는 일이 있는 거 같아서요. 몸이 안 좋은 누구 씨라던가요」 

리츠코 「……」 

아즈사 「저기─, 리츠코 씨? 조금 주제넘은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는데, 괜찮으려나」




4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37:14.34 ID:dCDbxUbG0


아즈사 「누구한테 하라는 건 아니지만… 아플 때 정도는 어리광을 좀 부려봐도 괜찮지 않을까?」 

리츠코 「…무슨 말씀이세요」 

아즈사 「리츠코 씨, 언제나 제대로 해야 한다면서 잔뜩 긴장해 있잖아. 그치만, 가끔은 입장이라던가 직위라던가 억지라던가 그런 건 잊고… 응?」 

리츠코 「…」 

아즈사 「…어머? 듣고 있어요? 리츠코 씨이~?」 

똑똑 

P 「어이─, 리츠코. 들어간다고─」 

리츠코 「!」깜짝 

삑 

찰칵




4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46:21.27 ID:dCDbxUbG0


P 「미안미안. 과도 찾다가… 아니, 뭐야 전화하고 있었어? 류구?」 

리츠코 「에, 에에 뭐! 역시 제가 직접 물어보지 않으면 안심이 안 돼서요」 

P 「그래… 신뢰감 안 가는 녀석이라 미안… 아, 사과 깎아뒀어」탁 

리츠코 「아뇨, 딱히 그건… 고마워요」 

P 「그래. 지금, 집 전화로 어머님께서 전화하셨어. 빨리 집에 돌아올 수 있으시다니까, 잠깐 기다리면 오시겠대」 

리츠코 「에? 왜 또 집전화로… 핸드폰도 있는데… 아, 자고 있어서 눈치를 못 챘네」 

P 「어머님도 그럴 거라고 하셨어」 

리츠코 「그래요」




4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52:39.62 ID:dCDbxUbG0


P 「…」 

리츠코 「…」 

--------------아즈사 「아플 때 정도는─」 

리츠코 「저, 저기」 

P 「왜 그래?」 

리츠코 「…」화악─

리츠코 「아, 아앙─」 

P 「」 





4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55:34.12 ID:dCDbxUbG0


리츠코 (그, 괜찮아! 이런 거 병문안할 때 하는 약속같은 거잖아! 분명 아이돌 애들도 코토리 씨도 다 받았을 텐데 뭐!) 

P 「아, 아아. 먹여주는 정도는 괜찮지! 자, 아앙─」 

우물 

P 「어때?」 

리츠코 「…맛, 있네요」 

P 「하아… 그럼 다행이네」




4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1:58:01.94 ID:dCDbxUbG0


P 「사장님이 너무 이것저것 주려고 해서, 조금 불안했거든」 

리츠코 「콜록콜록… 그건, 저라면 괜찮을 거라는 건가요─?」 

P 「화내지 마. 제대로 체크는 했다고. 독이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리츠코 「후후. 그럼 괜찮은데 말이죠…」 

리츠코 「…」아앙─ 

P 「네네, 아─앙」 

우물 

리츠코 「……」우물우물

리츠코 「뭔가 프로듀서님, 즐거워보이시는데요」 

P 「엑, 그래?」




5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04:34.37 ID:dCDbxUbG0


리츠코 「그렇게 보여요. 남은 감기 걸려서 이러고 있는데 뭐에요 정말」 

아앙─ 

아음 

P 「아니, 난 언제나 리츠코한테 폐만 끼치니까… 제대로 빚을 갚지도 못했고」 

P 「게다가…」빠안

리츠코 「ㅇ, 왜 그러세요」 

P 「아니 아무것도 아냐」 

P 「뭐, 그렇게 돼서, 이렇게 나한테 의지해주는 게 기뻐서」히죽히죽

리츠코 「또 그렇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발언을… 애초에 저 들었다니까요」 

우물우물 

P 「뭐가」 




5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12:11.40 ID:dCDbxUbG0


리츠코 「감기때문에 약해진 아이돌의 자택에 문병이라는 명목으로 들이닥쳐서」 

리츠코 「간병이라는 명목으로 손이고 발이고 상냥하게 다 해 주셨다는 거 말이죠」 

아앙─ 

하음 

P 「표현 방식에서 악의를 느끼는데」 

리츠코 「사실이잖아요」 

P 「동의할 수밖에 없네」 

리츠코 「정말. 그렇게 누구한테고 실실 웃어주다가, 언젠가 누구한테 찔린다구요?」




5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19:23.60 ID:dCDbxUbG0


P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말야. 뭐, 신경쓸게」 

P 「아니 설마설마했는데 병상에서 설교를 할 줄이야… 사과, 이게 마지막이야」 

리츠코 「모처럼 일이 늘어서 다행인데, 스캔들같은 건 사양이라구요…」아─앙

P 「…네네, 아─앙」 

우물 

문  찰칵

리츠코母 「다녀왔어─. 몸 상태는 어때? 회사 동료분한테 제대로 인사는 했…」 

리츠코 「」 

P 「」 




5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21:42.72 ID:dCDbxUbG0


리츠코母 「…」 


스윽  탕 


리츠코 「자, 잠깐 엄마! 이건 정말로 우연히…!」 

P 「그래요! 리츠코하고는 아직 그런 관계가 아니라!」 

리츠코 「엣! 아직이라뇨!?」 

P 「아, 아니, 그게…」 




6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31:23.05 ID:dCDbxUbG0



P 「…그런 거니까 내일도 제대로 쉬어 둬」 

리츠코 「…네에」 

P 「그럼 난 슬슬 일하러 갈테니까」 

리츠코 「!」 

리츠코 「ㄴ, 네. 일부러 와 주시고, 고마워요…」서운 

P 「가족분들도 돌아오시는 거 같고, 괜찮지?」 

리츠코 「그러니까! 문자로도 말했잖아요. 『됐어요』라고」




6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37:16.18 ID:dCDbxUbG0


P 「하하하, 그거 참. 역시 리츠코한테 걱정을 할 필요는 없나보네」 

리츠코 「…네…」 

--------------------------------아즈사 「가끔은 입장이니 뭐니하는 건 전부 잊고서… 응?」 

P 「그럼, 가 볼…」스윽 

리츠코 「…!」 

리츠코 「크흠크흠」 

P 「응?」 




6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42:52.21 ID:dCDbxUbG0


리츠코 「어라, 뭔가… 콜록콜록」 

P 「어이어이, 괜찮아?」등 쓰다듬

리츠코 「괜찮다니까요… 일, 남아있잖아요. 전 괜찮으니까, 빨리 돌아가시는 쪽이… 콜록콜록」 

리츠코 「…콜록콜록, 콜록」 

P 「…역시 좀 걱정이네… 좀 더 있다가 갈게」 

리츠코 「정말… 전 괜찮다고 했다구요」부끄부끄 

리츠코 「콜록콜록////」씨익 





끝.




6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45:16.66 ID:7aorkQf+0


수고, 살짝 훈훈했어



6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2012/09/16 (日) 22:50:27.78 ID:uKzV5jlx0


이 책사녀석!
수고




67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9/16 (日) 22:57:04.96 ID:Cbz3jwNTO


역시 릿쨩… P가 돌아간 뒤의 변명 타임은 없나요~?



引用元:P 「風邪ひいた律子をお見舞い…するべきだろうか?」」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7791416/



─────번역 후기.

릿쨩도 귀여워요. 이 책사녀석!
다음엔 어느 걸 해볼까나…em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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