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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 「저기저기! 선생님은 로리콘이야?」 모바P 「」 (9) 유키미편

댓글: 18 / 조회: 3927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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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03, 2013 23:22에 작성됨.

37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5:41:53.89 ID:qJ9RRxtA0


유키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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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미 (프로듀서…… 나……… 이어져 있어………) 

아리스 「프로듀서, 손, 떨어지기 싫어요.」 

마이 「에헤헤, 프로듀서 씨 따뜻해요!」 

유키미 (이어져서………) 

미리아 「아, 그럼 나 왼손!」 

카오루 「선생니임! 카오루는 어디 주무르면 돼?」 

유키미 (…………) 

모바P 「전신 마사지인가…… 카오루는 나중에 내 허리 위에 올라타줘」




37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5:50:12.57 ID:qJ9RRxtA0


유키미 (P…… 눈치채………) 

모바P 「아, 아아! 마이! 그래 거기! 좀 더 세게!」 

유키미 (내…… 마음…………) 

모바P 「으어! 아리스! 미리아! 엄지랑 검지 사이쪽 부탁해!」 

유키미 (…………닿지 않았어?) 

모바P 「카오루, 거기, 허리가 아니…… 으헉!!」 

유키미 「P……………」




37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5:53:49.66 ID:qJ9RRxtA0


모바P 「왜 그래? 유키미?」 

유키미 「!?」 

모바P 「응?」 

유키미 「아…… 그게…………」 

모바P (유키미도 많이 변했네…… 꽤나 커뮤니케이션이 되기 시작했고 말야……) 

유키미 「야, 약속………」 

모바P 「아아, 그거! 그럼 슬슬…… 치에쨩! 아파! 아파! 우리들 지금 프로레슬링하는 거 아냐! 마사지야! 으어어어어어어!!!」




38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5:59:36.69 ID:qJ9RRxtA0


모바P 「여기야? 가고 싶다고 했던 곳?」 

유키미 「응…… 페로도 같이………… 여기 오고 싶대………」 

모바P (고양이 카페라…… 처음 와보네……) 

딸랑딸랑 

??? 「냐하항! 여기는 정말로 천국이다냐아!」 

모바P (이상한 애가 있어어………) 

유키미 「P… 여기………」 

모바P 「오, 오우」




38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01:58.33 ID:td0tuH+Y0


미쿠냥이구먼…




39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04:25.57 ID:qJ9RRxtA0


유키미 「페로…… 여기에…… 점찍어둔 애가 있대…………」 

모바P 「헤에…… 짝사랑이란 건가……」 

유키미 「아니, 서로…… 페로가 그랬어………」 

모바P (고양이 주제에 서로 좋아하다니 부러운 놈… 아, 아까 그 애 쪽에 페로가……) 

미쿠 「후냐아아! 아, 또 너구냐! 냐하하 미쿠 좋아하는 거야냐?」 

모바 (서, 설마 페로가 점찍어둔 애가………)




39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12:15.78 ID:qJ9RRxtA0


모바P (싫은 예감이 든다…… 미쿠라던가 들은 기분이 들어………) 

미쿠 「아, 역시 유키미쨩이다냐! 페로는 변함없이 귀엽다냐!」 

유키미 「페로도…… 좋아해………」 

미쿠 「미쿠도 좋아한다냐! 랄까 아아! 이 사람!」 

모바P 「WHAT?」 

미쿠 「얼버무리려고 해도 안 된다냐! 첫 LIVE 때 미쿠를 엉망진창으로 쓰러뜨린 로○콘 프로듀서다냐!」 

모바P 「I don't speak ENGLISH! yeah!」 

미쿠 「이이익──! 이 사람 속 긁는 태도!! 틀림없다냐!!!」 

모바P 「근데 유키미, 뭐 주문할래?」 

미쿠 「에? 무시라니 너무한 거 아냐?」




39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17:12.95 ID:qJ9RRxtA0


모바P (미쿠쨩은 뭐 약속대로라면 약속대로의 반응을 하고서 만족한 듯이 돌아갔다……) 

유키미 「……페로, 안녕히가세요 하고 온 거 같아…좀 쓸쓸해보여」 

모바P 「아하하,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속상하잖아」 

유키미 「사랑하는 사람………」 

모바P 「아하하… 유키미한테는 아직 없겠지. 그런 녀석」 

유키미 「………있어………」빠아──────안

모바P (카오루도 그렇고 요즘 애들은 조숙하네…… 나란 남자 참 외롭다…………)




39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22:23.44 ID:qJ9RRxtA0


모바P 「그치만 유키미도 꽤 변했어. 예전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말야」 

유키미 「P가…… 알려줬어………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는다고………」 

모바P 「아하하! 뭐 그래도 난 유키미의 얼굴을 보면 뭘 생각하는지 거의 알긴 하지만!」 

유키미 「P……대단해…………」 

모바P 「고럼, 난 대단하지!」 

유키미 (말로 전해…… 중요한 거………)




40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6:26:19.78 ID:qJ9RRxtA0


유키미 「나…… P랑 같이 있어서 다행이야……… 정말 좋아……」 

유키미 (P도 그렇게 생각해주면… 기뻐) 

모바P 「나도 유키미를 담당해서 다행이야! 정말 좋아한다고, 나도!」 

유키미 「!?」 

유키미 (말로 전하는 건… 중요해……… 하지만 역시…… 나랑 P……… 마음으로… 깊게… 이어져 있어…………) 


텔레파시 청년 P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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