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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무소의 소파가 된다」

댓글: 31 / 조회: 3858 / 추천: 0



본문 - 07-03, 2013 00:13에 작성됨.


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0:56.68 ID:YUGCzov40


P「타카네의 엉덩이는 부드러워? 아미하고 마미의 엉덩이는 발전하고 있어?」 

P「나도 직접 손대서 확인해보고 싶지만 프로듀서라는건 아이돌과의 신뢰가 중요하잖아? 그러니까 할 수 없는거라고. 너한테 묻고있지만 듣고있어?」 

사무소의 소파「・・・・・・・」 

P「대답해주지 않는다・・라, 그럼 어쩔수 없지, 너는 쓸모 없다.」휙 

P「어쩔 수 없지,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자, 오늘은 사무소에서 숙박이다」











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3:23.58 ID:YUGCzov40


________ 

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 

다음날・・ 

P「자, 누가 처음으로 사무소에 울까・・・」 

철컥 

히비키「하이사-이!오늘도 활기차고 열심히 해보자구ー」 

P「오, 히비키 안녕.(히비키인가, 아무튼 처음에 딱 좋다)」능글능글

히비키「왜 웃고있는거야 프로듀서?」 

P「아니, 아무것도 아냐」 

히비키「흐응, 이상한데」 

P「그런 것 보다도 히비키, 오늘 좀 빨리온거 아니야?」 

히비키「응, 오늘은 아침부터 이누미가 시끄러워서 일찍 일어나 버렸어, 조금 졸릴지도..」 

P「뭐!그거 큰일이네・・아이돌의 컨디션 관리는 내 일, 빨리 소파에서 쉬자.」 

히비키「?, 아니 뭐 그렇게까지는・・」 

P「빨리 쉬자구!」 

히비키「아, 알았다구. 쉬면 되잖아 쉬면, ... 어?」 

P(드디어 눈치챘나・・)




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4:13.03 ID:YUGCzov40


P「응? 왜그래 히비키이~」능글능글

히비키「프로듀서, 소파가 없어. 어디야?」 

P「소파?아아, 버렸어 그런거」 

히비키「에에!왜 그런짓을 한거야?」 

P「에?그야 이제 필요없으니까」 

히비키「필요 없다니・・・프로듀서도 알고 있잖아!그 소파는・・」 

P「아아, 일로 지친 코토리씨가 쉬거나, 미키가 잘때 사용하는 중요한 소파지」 

히비키「그럼 어째서・・・」 

P「필요하지 않게 되었어、새걸 샀거든」 

히비키「에!새 소파?정말이야!어디어디?」 

P「응후후, 나야 나」 

히비키「・・・에?프로듀서가 소파?」 

P「그래!오늘부터 나는 프로듀서 겸 사무소의 소파가 된다!」 

히비키「・・하아?프로듀서가 소파라니 그런 농담은・・・」 

P「난 진심이야. 좋아, 그럼 히비키에게 최초로 P 소파를 체험하게 해주지, 조금 기다려봐」영차

히비키「・・뭐하는거야 프로듀서?」 

P「뭐냐니, 브릿지야? 좋아, 자 어서!」 

히비키「어서라니・・・」 

P「앉아!!!」




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5:10.33 ID:YUGCzov40


히비키「우우.. 알았어..」 

P「좋아! 역시 히비키! 나는 기쁘다!」훅훅

히비키「프로듀서 허리를 상하로 흔드는거 그만둬」 

P「아니, 너무 기뻐서~히비키의 엉덩이를 느낄수 있다니」 

히비키「프로듀서 지금은・・」 

P「별 속셈은 없어, 말로 하고있으니까!」 

히비키「아니, 그건 좀 이상하지」 

P「자, 어디 앉을래? 덧붙여서 추천은 가랑이.. 일까」 

히비키「이제 돌아가고 싶다・・하아, 무난히 배로 할거야・・・」 

P「배인가・・뭐 좋아, 자 덤벼라!」 

히비키「그럼, 실례할게・・」살짝

P「후아아아아아아, 이, 이것이 히비키의 엉덩이!80이라고 하는 결코 큰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살집! 살아있는거 같아..(눈물)」 

히비키「울지마.. 그리고 실황하지 말아줘//」 

P「・・・응, 하지만 뭔가 부족한데」 

히비키「엣」 

P「역시 극단적인 엉덩이를 즐기고 싶다, 타카네의 빅 히프나 아미나 마미의 로리 히프를 만끽하고싶다아」 

히비키「・・・・・・」후들후들 

P「응, 이제 됬어 히비키, 내려와줘, 체력을 남겨두고 싶기때문에」 

히비키「프, 프로듀서는 바보오!!」퍼억 

P「아훅!」 

히비키「일하러 갈게!」쾅! 

P「쿨럭쿨럭, 저 녀석 배에 발뒤꿈치를 꽂아넣고 나가다니. 어째서 화낸거지? 우울한 날이였던건가?(ブルーの日だったのかな?)」




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6:34.30 ID:YUGCzov40


P「뭐 됐어, 그럼 다음 아이돌이 오기 전에 브릿지로 준비를」휙! 

철컥 

아즈사「아하하하, 안녕하세요~」 

P(아즈사씨 왔다아아ーーーー!, 그렇지만 뭔가 모습이 이상해.. 설마 취하신건가?) 

P「아즈사씨 안녕하세요・・혹시 취하셨나요?」 

아즈사「네에~완전히 취한겁니다~ 라면서~」 

P「하, 하아, 아무튼 오늘은 오프니까, 괜찮지만 과음은 조심해 주세요」 

아즈사「네에~、그런드에 왜 프로듀서씨는 브릿지 하고 있습니까~?」 

P「에.. 그러니까, 오늘 저는 소파에요」(뭔가 하기 어렵다・・) 

아즈사「・・・・뭐야아~소파인가~ 프로듀서라고 착각해 버렸네~」 

P「아, 아니 그게 아니고 자, 잠시만요 아즈사씨?」 

아즈사「이~야!」 

P(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즈사씨, 아즈사씨가 나한테, 달라붙었어.. 스, 슴가(パイオツ)가 가슴팍에・・) 

아즈사「후우~・・・・Zzzz・・・」 

P「위, 위험해, 역시 이건 안된다. 하지만, 양손이 묶인채로는 풀수가 없어.. 누가 도와줘야..」 



코토리「불렀습니까 프로듀서씨♪」 



P「코토리씨!?있었습니까! 아, 아무튼 아즈사씨를・・・」 

코토리「맡겨주세요~♪」 




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7:25.08 ID:YUGCzov40


____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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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우, 살았다・・아즈사씨는?」 

코토리「급탕실에서 주무시고 계십니다」 

P「그런가요・・라니, 코토리씨 언제부터 사무소에?」 

코토리「음~, 프로듀서씨가 소파에게 말을 걸고 있던 때 부터군요!」 

P(최초의 최초부터 아니야・・・) 

P「헤에~전혀 눈치채지 못했네요, 이야- 역시 코토리씨야!」 

코토리「아니아니, 프로듀서씨의 발상에는 져요~」 

P「그, 렇단건?」 

코토리「모두의 엉덩이 감촉을 즐기기 위해 스스로가 소파가 된다.. 장난 아니시네요!」 

P「그, 그런가요///」 

코토리「하지만, 프로듀서씨 어차피 할거라면 더 소파가 되보시지 않을래요?」 

P「라는 말은?」 

코토리「눈을 감고 말 한마디도 하지 않는거에요. 그건 이미 마크로스 7의 꽃다발의 소녀에요! (それはもうマクロス7の花束の少女如く)」 

P「과연, 그렇게 해서 아이돌들의 본질을 볼 수 있다라.. 재미있군요」 

코토리「그렇죠 그렇죠!」 

P「좋습니다, 해보죠. 코토리씨 카메라는 물론・・」 

코토리「응후후・・아까부터 이미 찍고 있었습니다.」 

P「역시나군요. 그럼 또 스탠바이와 함께 일어납니다」휘리릭! 

코토리「Good Luck・・」 




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09:46.96 ID:YUGCzov40


P(그럼, 다음엔 누가 오려나・・) 

철컥 

마코토「안녕하세요!!오늘도 확 힘내보자구요!ー」 

P(마코토인가・・자, 어떤 반응을 보일까) 

마코토「어라, 아무도 없.. 우아앗!프로듀서 뭐하고 있는거에요!」 

P「・・・・・・・・」 

마코토「프로듀서? 왜 브릿지 하고있습니까?」 

P「・・・・・・・・」 

마코토「설마 자고 있는건・・・」 

P(어디의 세계의 브릿지하면서 자는 녀석이 있어... 아, 그래도 그런 생각하는 마코토 귀엽네) 

마코토「크큭, 지금이라면 뭘 해도 괜찮겠지요・・・」 

P(뭘 하려는거지・・?) 

마코토「그, 그럼 일단 대퇴이두근(종아리쪽 근육)부터」두근두근

P(흐오!?)




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0:35.62 ID:YUGCzov40


코토리「마, 마코토, 프로듀서의 종아리를 핥는듯이 손대고 있어・・」 


마코토「이, 이것이 프로듀서의 종아리」하아하아

P(뭐야이거?) 

마코토「그, 그럼 다음엔 복근을」스윽 

P(배에 얼굴을 뭍었어.. 간지러워!) 


코토리「아아, 마코토 저런 칠칠치 못한 얼굴을 하고・・!」하아하아  


마코토「마, 마지막은 대둔근을」비빗비빗 

P(!・・마코토가 내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어!) 


코토리「마코토한테 이런 일면이 있었다니.. 코토리 감격!」 


마코토「・・・・앗, 슬슬 로케에 가야・・」 

P(끝난건가.. 이대로 계속했으면 여러가지로 위험했다) 


코토리「이제 끝인가.. 유감..」 


마코토「이야- 이건 의외인데, 설마 프로듀서가 순산형이였다니」  

P(!?) 


코토리「푸훗www」 


철컹 이야- 아침부터 좋은 경험을! 야리! 




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1:53.38 ID:YUGCzov40



P「・・・코토리씨, 당신의 의견을 채용했더니 제 엉덩이가 능숙해 졌습니다만」 

코토리「죄송해요.. 설마 마코토가 그런행동을 할거라고는」 

P「저, 순산형이라고 합니다」 

코토리「푸훗www」 

P「・・・・・・・」고고고고고고 

코토리「www・・・핫, 죄, 죄송해요, 하지만 다음은 반드시 잘 될거에요」 

P「뭐, 저도 하기로 한 일이고. 한번 더 해봅니다.. 핫」휘리릭! 

코토리「자 그럼 저는 그림자가 되서 지켜보겠습니다~」 

P「그런데, 누가 오려나・・・」




1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2:40.23 ID:YUGCzov40


철컥 

아미「안뇨~ㅇ!」 

마미「안뇨-ㅇ!」 

P(왔다!유망주중 하나인 아미, 마미!드디어 로리 히프를 만끽할수 있게 됬어!) 

아미「어라~ 아무도 없는걸까~」두리번두리번 

마미「앗! 아미 대원, 아미 대원~ 큰일이야~ 오빠가~」 

아미「무우-, 오빠가 어떻게 되든... 우와, 이,이건」 

마미「아미박사 이건 도대체?」 

아미「음~、이건 확실히 큰 일, 아니 변태구나~」 

P(이, 이녀석들・・) 

아미「마미 박사는 이 일을 어떻게 분석하는가?」 

마미「흐음~、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소파가 아닌가~」 

P(역시 마미다, 나중에 쓰담쓰담 해줘야겠어!) 

아미「확실히, 어제까지 소파가 있던 자리에서 오빠가 소파 원숭이 흉내를 하고 있다」 

코토리「저 애들, 이정도로 감각이 좋았군요. 의외에요..」 

P(좋아 받았다! 자, 앉아라!)




1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3:25.12 ID:YUGCzov40


마미「・・그런데, 아미 박사. 나에게 한가지의 가정이 더 있다」 

P(?) 

아미「호호, 별일이군요. 사실은 나도 한가지 더」 

코토리「안좋은 예감이・・」 

아미「그래 이것은・・・」 

마미「하나 둘・・」 





아미・마미「트램펄린 이구나!」 



P(뭐어ーーーーーーー!) 

코토리「뭐라고ーーーーーーー!」 




1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4:08.89 ID:YUGCzov40


아미「응 응, 보면 볼수록 트램펄린이야!」 

마미「트램펄린이 트램펄린이 아니라고 하면.. 트램펄린이구나!」 

P(무슨말 하는거야 이녀석들・・) 


코토리「얘들 설마 눈치챈거 아닐까・・」 


아미「자아, 그럼 얼마든지 사용해 주실까♪」영차 

P(우긋) 

마미「제대로 신발 벗었으니까 용서해줘 오빠」으쌰 

P(크엑) 

코토리「아아, 프로듀서씨 불쌍해・・」 

P(이녀석들, 언젠가부터 직접적으로 엉덩이 만지고있어・・) 

아미「・・・어쩐지 불쌍해졌네」 

마미「・・・그래, 좀 과장한거 같달까, 오빠 한계인거같고」 


코토리「프로듀서씨, 엄청 부들부들 거리고있어..」




1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5:57.29 ID:YUGCzov40


아미「내릴까・・」 

마미「그러네・・・」 


코토리「어머, 둘다 시원스럽게 내렸네」 


아미「오빠,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말해둘게」 

마미「아미와 마미의 엉덩이를 만지고 싶다면 정면으로 도전하는게 즐거울거야」 

P(・・・이녀석들 눈치챈거였나) 

아미「그럼 아미는 일 다녀올게~」 

마미「아침부터 재밌었어 오빠~ 그럼 다음에~」 

털컹 오빠의 안쪽 제법 납작하네 응응 프라이팬 같았어




1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8:16.21 ID:YUGCzov40


코토리「프로듀서씨, 저기, 괜찮으신가요??」 

P「코토리씨, 무언 전략 그만둡시다」(정색) 

코토리「네, 죄송했습니다 피요」 

P「역시 보통 취지를 설명하는 편이 좋으려나」 

코토리「프로듀서씨, 기회를 한번 더 주시면 안될까요」 

P「・・・듣는것 뿐이라면」 

코토리「엉덩이 닿기 게임・・・」냐핫 

P「엉덩이 닿기 게임・・・?」 

코토리「네, 지금부터 제가 아직 사무소에 오지 않은 아이돌들한테 메일을 보낼게요」 

P「뭐라고 보내시려고요?」 

코토리「프로듀서에 앉아있고 싶은 사람들은 지금 사무소 집합이라고요」 

P「후후, 즉 사무소에 온 사람은 스스로 저한테 앉는다는・・」 

코토리「네, 그리고 프로듀서씨는 눈가리개를 차고 있는겁니다」 

P「・・뭐 말하고 싶은건 알겠습니다」 

코토리「역시나군요, 아, 아이돌들 한테는 조용히 들어와달라고 할겁니다」 

P「즉 이것은 누구의 엉덩이인가를 몸으로 느껴서 맞추는 게임・・」 

코토리「그 말대로」 

P「누구의 엉덩이일지 몰라서 두근두근하겠군요.. 해보죠」 

코토리「좋아요, 흥분된다!」 


P(내가 즐길 계획이였는데 코토리씨가 제일 즐기고 있는것 같다・・・) 




1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19:56.85 ID:YUGCzov40


_____ 
______ 
___________ 

코토리「슬슬 누가 옵니다」 

터벅터벅터벅 

코토리「!・・프로듀서씨! 누군가 계단을 올라옵니다! 준비를!」두근두근

P「오, 오우. 영차」휘리릭! 

코토리「자, 그럼 저는 제 위치에서 즐기겠습니다」 

P(・・・즐기고 있는거구만ー) 


철컥 

?「・・・・・・・・」 

P(온건가・・) 


코토리「저, 저아이는.. 크후후 이건 좋은 이미지를..~」 


P(눈앞에 있어.. 누구지?) 

?「・・・・・・・・」살짝 

P(오~우, 왔다왔다왔다~ 오랜만에 엉덩이의 감촉! 이것은 엉덩이! 더 엉덩이!) 


코토리「우와- 이 아이 얼굴이 새빨개!」




1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0:52.16 ID:YUGCzov40


P(자, 슬슬 가볼까... 이 엉덩이의 사이즈로 보아 유키호, 이오리, 야요이의 세명중 하나라고 추측할수 있다, 그리고 희미하게 나는 냄새가 후히..) 

?「・・・・・・・」부들부들

P(이제, 얘기해도 되는거려나?) 

P「에~음, 이오리야・・・」

?「!?」움찔 허둥지둥 타박타박 끼익 쾅 탕!

P「어, 어이어이・・・」 


코토리「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너무 귀여워서 위험해 진짜로오오!!(기절)」피쿳피쿳 




1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2:19.38 ID:YUGCzov40


P「어이, 코토리씨 살아있습니까ー?」 

코토리「흐아?여, 여기는, 아아 그래 저, 큥해서 죽었었습니다..・・」 

P「돌아와서 망상이라니, 그런데, 결국 누구였나요?」 

코토리「후으・・아까는 이오리였어요.. 또 평소처럼 얼굴이 새빨개졌습니다」 

P「역시나, 별로 피하는건 아닐텐데・・」 

코토리「그 애의 프라이드죠, 그래서 이 전략 하시겠습니까?」 

P「물론! 버릇이 될거 같아요!」 

터벅터벅터벅

코토리「앗 누군가 오고있어요! 어서 장소에!」 

P「옛서!」휘리릭!




1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4:27.58 ID:YUGCzov40

철컥

?「・・・・・・・・」 

P(자 다음은 누구려나~) 


코토리「이, 이사람은・・프로듀서씨 긴 싸움이였습니다・・」 


P(?・・・눈앞에 확실히 인기척이 있지만 전혀 앉을 기색이 없네・・」 

?「・・・・귀하, 도대체 무엇을 하고 계시는 겁니까?」 

P「엣! 타, 타카네? 」

코토리「어머어머, 어쩐지 사태가 위태로워 졌어요・・」




1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5:11.20 ID:YUGCzov40


타카네「코토리 소저에게 이상 야릇한 메일이 와서 무슨 일일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귀하는 소파를 흉내내서 무엇을 하고 싶으신겁니까?」 

P「・・・・모두의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고 싶었다」 

타카네「그런일을 위해 귀하에 앉게 되게 하는 역에 철저했다는?」 

P「타, 타카네한테는 모르는 일일까?」
 
타카네「예, 모르겠네요, 아니, 알지 못하는 쪽은 귀하 쪽일지도 모릅니다」 

P「헤?」 

타카네「이렇게 된 이상... 여, 영차!」푹 브릿지・・ 


코토리「와! 그 타카네가 브릿지를 하고있어.. 중요한 체크사항이다!」




2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6:34.77 ID:YUGCzov40


P「타카네 도대체 뭘・・・」 

타카네「자, 귀하.. 어서 저에게 앉아주세요」부들부들

P「바, 바보같은 소리 하지마! 내가 너한테 앉을수 있을리 없겠지!」 

타카네「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저는 귀하가 앉아주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앉아주실수 없습니까?」부들부들 

P「당연하지! 나는 너희의 프로듀서라고! 너희들을 그렇게.. 농담같지도 않은 일로 보다니・・」 

타카네「・・・그건 이쪽이 할 말입니다!」 


코토리「그 타카네가 소리를 쳤다・・・?」




2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7:29.10 ID:YUGCzov40


P「타, 타카네?」 

타카네「당신은 우리의 프로듀서, 저의 프로듀서를 농담같지도 않은 일로 볼 수 없습니다・・」부들부들

P「・・・・・・」 

타카네「저는 귀하에게 감사하는겁니다.. 무명이였던 저희가 여기까지 커진것은 틀림없이 귀하의 덕..」부들부들


코토리「타카네・・・・」 




2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29:41.59 ID:YUGCzov40


타카네「그런 귀하에게 앉을수 있다고 생각합니까・・」부들부들

P「・・・・타카네, 알았으니까, 이제 브릿지 하지 않아도 되, 자 손 잡아」 

타카네「가, 감사합니다.. 후우, 익숙하지 않은 일은 하는게 아니군요」 

P「타카네、지각하면 안되니까 일단 일하러 가. 이 일은 잘 생각해 둘테니까」 

타카네「그 말을 듣는것 만으로도 지금은 좋지만, 부디 잊지 말아주세요, 프로듀서와 아이돌은 신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 

타카네「그럼, 귀하. 오늘도 좋은 하루를・・・」 

철컹 터벅터벅터벅

P「하아... 코토리씨 있습니까?」 

코토리「네네, 뭔가요?」 

P「・・・P 소파는 그만두죠」 

코토리「그러죠・・・」 

P「코토리씨, 오늘밤 조금 어울려주실수 있습니까?」 

코토리「네, 좋아요」




2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30:19.63 ID:YUGCzov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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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주점・・・ 

P「하아~ 제가 잘못됬던 걸까요~」 

코토리「어떤?」 

P「처음에 저는 아이돌과의 신뢰 관계를 보호하기 위하여 계획을 생각했는데 역효과였나.. 하고」 

코토리「뭐,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고 싶다고 하는 시점에서 신뢰 관계고 뭐고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P「지금 생각해보면, 히비키도 억지로 앉힌거고, 나쁜짓 했네요・・」 

코토리「이오리는 평범하게 앉았습니다만」 

P「이오리는 항상 저를 아랫것으로 보고 있으니까요」 

코토리「후후, 그런가요」 

P「・・・좋아, 내일 모두에게 사과하자! 그리고 제 마음을 다 털어놓는겁니다! 그게 좋을거 같아요!」 

코토리「화이팅이에요 프로듀서씨!」




2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31:27.91 ID:YUGCzov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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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 어제는 미안했어! 모두를 속여서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려 한것은 반성하고 있어」 

히비키「우갸---- 그렇다고! 마지못해 앉은것 때문에 치욕까지 당하고!」 

아즈사「어머어머, 무슨일인가요~」 

마코토「저는 프로듀서가 순산형인걸 알아낸것 덕에 만족이에요!」 

아미「뭐, 알고 있었지마안-」 

마미「응응, 오빠의 숨결 거칠었고오-」 

이오리「나, 나는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P「그리고 타카네・・」 

타카네「네, 뭔가요 귀하・・」 

P「너는 나한테 중요한걸 상기시켜 줬어. 고마워」 

타카네「후후, 귀하께 감사받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P「・・・・감사의 김에 부탁이있다만」 

타카네「・・뭔가요?」




2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32:39.10 ID:YUGCzov40


P「나한테 엉덩이를 만지게 해줄수 있을까?」 

타카네「・・・・후후, 정중하게 거절하겠습니다」 

P「그런가.. 아무튼 고마워」시무룩


P「아미~ 마미~ 너희들 어제 잘도 나를 트램펄린 취급 했겠다! 용서하지 않겠다!」 

아미「우와~ 변태씨가 울고있어-」 

P「어제 말한대로 정면에서 엉덩이를 만져주겠어!」 

마미「경찰아저씨, 이쪽이에요!」 

P「이봐이봐, 만진다고~」 

 시끌시끌 
     피해라~ 


코토리「응, 프로듀서씨도 아이돌들도 전보다 빛나고 있는거같은 느낌이 든다!」 

타카네「진실로, 좋은것, 이군요・・・」 fin




2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6/29(土) 23:33:07.32 ID:YUGCzov40


끝입니다 

음, 뭔가, 미안




2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6/29(土) 23:36:44.01 ID:JRHHPS+AO


수고, 좋은 이야기였다 (칠할이 과장)




2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6/30(日) 00:28:10.62 ID:u7KNufJGO


수고
오히메찡 엉덩이를 정정당당하게 쓰다듬는 이야기는 아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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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허허헣ㅎ헣허허허 훈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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