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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아이돌들과의 일상」①②

댓글: 14 / 조회: 7700 / 추천: 1



본문 - 03-28, 2015 00:12에 작성됨.

1 :◆Sz0HHJU9ls :2015/02/19(목) 21:42:15.16 :n9aotxIY0

타케우치P가 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써갈겼습니다, 맥락도 아무것도 없는 옴니버스 형식입니다.


2 :◆Sz0HHJU9ls :2015/02/19(목) 21:42:53.06 :n9aotxIY0

 
 



시부야 린과의 일상

「안녕하세요」벌컥

「…………」두리번 두리번

(아무도 없는 건가)

「근데 프로듀서, 아침 미팅 한다고 말했었는데……」

타케우치P 「…………」벌컥

「우왁!?」움찔

타케우치P 「아……안녕하세요, 시부야 씨」긁적긁적

「아, 안녕……」두근두근

「……셔츠 흐트러져 있지만, 무엇인가 있었어?」

타케우치P 「…………」멍-

「프로듀서?」

타케우치P 「아, 네. 명함만이라도」부스럭부스럭

「……철야했어?」

타케우치P 「……미안해요, 저혈압으로……아직 머리가 맑지 않아서」머엉

「정말, 커피 타줄테니까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

타케우치P 「……그럼, 말씀을 고맙게 받아들여서」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무리하지 말고」

(……칠칠치 못한 프로듀서, 조금 괜찮을지도……)찰칵


3 :◆Sz0HHJU9ls :2015/02/19(목) 21:43:47.79 :n9aotxIY0



코세키 레이나와의 일상

타케우치P 「레이나사마, 다음 일입니다만……」

레이나 「…………」

타케우치P 「레이나사마?」

레이나 「……정말! 그렇게 부르지 않아도 좋아!」화악-

타케우치P 「그러나, 그렇게 부르라고」

레이나 「아, 너는 괜찮아!」

레이나 「우민에서 노예로 랭크업해줬어요, 고맙게 생각하세요!」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타케우치P 「그럼 레이나사마, 다음」

레이나 「너 모르는거 아냐!」


4 :◆Sz0HHJU9ls :2015/02/19(목) 21:44:19.24 :n9aotxIY0



시마무라 우즈키와의 일상

우즈키 「시마뭉스마일☆」뿌익

타케우치P 「……스마일」뿌익

우즈키 「그래그래, 그렇게 합니다 프로듀서 씨」

우즈키 「좀 더 이렇게, 부드러운 미소라면 좋겠네요!」반짝

타케우치P 「미소……」

「……둘이서 더블 피스하고 뭐하는 거야」

우즈키 「와, 리, 린 쨩?」허둥지둥

타케우치P 「시마무라 씨가 웃는 연습을 함께 해주고 있었습니다」

「흐-음……」

(프로듀서의 더블 피스……)

「훗……」킥

타케우치P 「……멋진 미소입니다」

「……바보!」화악


5 :◆Sz0HHJU9ls :2015/02/19(목) 21:45:01.18 :n9aotxIY0



시라사카 코우메와의 일상

꺄ー

코우메 「…………」찌잇-

타케우치P 「…………」찌잇-

으와ー

코우메 「…………」

코우메 「프, 프로듀서 씨는……자주, 호러같은걸……보, 보는 거야?」

타케우치P 「아니요, 별로」

코우메 「그렇구나……」

코우메 「하, 하지만, 태연해 보이는……구나?」

타케우치P 「……네」두근

코우메 「……?」

꺄ー

타케우치P 「……읏」움찔

코우메 「프, 프로듀서 씨……무, 무서워?」

타케우치P 「아뇨」

코우메 「그, 그래……」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

타케우치P 「……읏」움찔

코우메 「…………에헤」


6 :◆Sz0HHJU9ls :2015/02/19(목) 21:45:56.15 :n9aotxIY0



니노미야 아스카와의 일상

아스카 「여어 프로듀서, 오늘도 좋은 날씨네」

타케우치P 「안녕하세요, 니노미야 씨」

아스카 「변함 없구나 너는……아, 점원, 에스프레소를 부탁해」

타케우치P 「……나는 카페오레를」

점원 「잘 알겠습니다」

아스카 「그러나, 아이돌이 되서 얼마 지났지만, 이렇게 있으면 별로 실감이 없어」

타케우치P 「……음, 말씀해보시자면?」

아스카 「거리에서 특별히 변장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도 나를 아이돌 니노미야 아스카라고는 눈치채지 못하지?」

타케우치P 「그렇네요」

점원 「기다리셨습니다」달칵

아스카 「아아, 고마워요……응, 좋은 향기구나」후욱

아스카 「변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강한척 해서 이러한 음료……에스프레소를 부탁한 것은 아니야」

아스카 「다만, 어른의 음료라고 불리는 것이 어느 정도인가 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아스카 「나는 아직 아이니까 어린 발돋움이라고도 생각해줘……그렇다고 해도, 에스프레소란 양이 적네」

타케우치P 「…………」사락사락

아스카 「어라, 그렇게 설탕을 넣다니, 프로듀서는 단맛을 좋아하는 했어. 의외네」

아스카 「에에또, 무슨 이야기였던가?」

아스카 「그래, 나는 허구와 현실의 틈새에 흔들리는 우상이야」

아스카 「텔레비전에 나오는 나, 지금 여기에 있는 나……진짜 나는 어디에 있는걸까?」꿀꺽

아스카 「…………」움찔

타케우치P 「니노미야 씨는 니노미야 씨입니다」

아스카 「그런가, 고마워요」

아스카 「……괜찮다면 그 쪽 카페오레와 바꿔주지 않을래?」

타케우치P 「아직 입은 대지 않으므로, 모쪼록」달칵


7 :◆Sz0HHJU9ls :2015/02/19(목) 21:46:56.16 :n9aotxIY0



코시미즈 사치코와의 일상

사치코 「저기저기 프로듀서 씨, 오늘의 나를 보고 무엇인가 눈치채지 못했습니까?」

타케우치P 「…………」찌잇-

사치코 「뭐어, 내가 언제나 귀여운것은 당연합니다만!」도야

타케우치P 「향수가……바뀌었습니다」

타케우치P 「그리고, 아마추어의 눈입니다만 손톱이 전보다도 예쁘게 되어 있을까요」

사치코 「……!」

사치코 「후후-응, 역시 세계에서 제일 귀여운 나의 프로듀서네요. 정답입니다!」

사치코 「뭐어 나는 지금 그대로도 귀엽지만요?」

사치코 「아름다운 보석은 닦으면 닦을수록 광채를 늘리니까요!」

사치코 「프로듀서 씨도 나를 귀엽다고 생각하면 솔직하게 귀엽다고 말해 주어도 좋아요?」도야! 도야!

타케우치P 「알았습니다」


8 :◆Sz0HHJU9ls :2015/02/19(목) 21:47:43.57 :n9aotxIY0

아카바네P와의 일상_1

아카바네P 「수고 하셨습니다, 건배」쨍

타케우치P 「……건배입니다」쨍

아카바네P 「너도 마침내 본격적으로 프로듀서인가」꿀꺽

아카바네P 「하하, 왠지 기쁜데」생긋

타케우치P 「그렇습니까」꿀꺽

아카바네P 「무엇인가 곤란한 일이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거리낌없이 물어줘」

아카바네P 「나라도 힘이 될 수 있다면, 상담에 응할테니까」

타케우치P 「감사합니다」

타케우치P 「……그럼, 당장 입니다만」

아카바네P 「응?」

타케우치P 「매일 저녁 전화를 걸어 오거나, 때로는 돌아가면 열쇠는 잠궜을텐데 방에 있거나」

타케우치P 「메일이나 LINE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노도와 같은 연락을 주거나……」

아카바네P 「……」미끌

타케우치P 「그러한 아이가 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카바네P 「……어떻게, 라니……」꿀꺽

타케우치P 「좋아해 주고 있다, 라는 것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만……」

타케우치P 「그렇다고 해서 거리낌없이 하는 것도……」꿀꺽

아카바네P(고마워요 765 프로의 모두들)



【SS速報VIP】武内P「アイドルたちとの日常」
http://ex14.vip2ch.com/test/read.cgi/news4ssnip/1424349734/
http://456p.doorblog.jp/archives/43320362.html


옴니버스라서 분할해서 천천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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