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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쿠라 유우키 「Cute 선배들」

댓글: 9 / 조회: 4551 / 추천: 0



본문 - 03-24, 2015 09:39에 작성됨.

오토쿠라 유우키 「Cute 선배들」

 

 

 1 :2014/09/14() 23:23:53. 52 ID:AmkBn7Hw0

오토쿠라 유우키

 

 

 


 

모바 P(이하 P) 「어서 오세요, CG프로에. 스카우트 했을 때 만났지만, 다시 소개 하마. 내가 자네의 담당 프로듀서다」

 

유우키 「네, 네!. 잘 부탁 드립니다」

 

P 「응, 이쪽이야말로. 오늘은 우리 프로덕션을 안내할 테니까」

 

P 「다른 아이돌들을 만날지도 모르지만, 그 때는 제대로 인사를 하는 게 좋을 거다. 알겠는가?」

 

유우키 「네!」

 

P 「우선, 저 쪽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초록색 옷을 입은 사람을 소개할까」

 

P 「치히로씨~. 지금, 괜찮습니까―?」

 

치히로 「네~. 잠깐 기다려 주세요」 총총

 

치히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유우키짱. 저는 센카와 치히로, 프로듀서씨의 어시스턴트이에요」

 

 

 

2: (SSL):2014/09/14(일) 23:24:46. 91 ID:AmkBn7Hw0

유우키 「오토쿠라 유우키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치히로 「모르는 것이 있으면, 언제라도 부담 없이 말해 주세요」 활짝

 

P 「치히로씨는 아이돌에게는 상냥하니까」

 

치히로 「마치 프로듀서씨에게는 상냥하지 않는 거 같군요, 그 말투는」

 

P 「아하하··· 죄송합니다, 농담이에요」

 

치히로 「정말!」

 

치히로 「그러고 보니 프로듀서씨. 잠깐 다음 일로 확인할 것이 있는데···」

 

치히로 「이겁니다.」

 

P 「···어라? 그게 오늘이었나? 큰일났다 빨리 정리해야…」

 

P 「그럼, 오토쿠라양」

 

유우키 「유우키로 괜찮아요」

 

P 「그럼 유우키. 조금만 여기서 기다릴 수 있을까? 시간은 그다지 걸리지 않을 것 같지만」

 

 

3: (SSL):2014/09/14(일) 23:25:56. 64 ID:AmkBn7Hw0

치히로 「그 사이에는 제가 상대할 테니까, 걱정하지 말아 주세요」

 

유우키 「네, 네!···」

 

P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치히로 「조심하세요」

 

 

_____끼익

 

 

 

치히로 「···그럼, 차라도 마시면서 기다려요」

 

치히로 「차를 타올 테니, 거기 있는 소파에 앉아 주세요」

 

유우키 「감사합니다」

 

유우키 (가버렸다···)

 

유우키 (모르는 곳에서 혼자 있으니·· 긴장 돼···)

 

 

 

______끼익

 

 

 

아츠미 「하아··· 안녕―. 오늘은 좀처럼 내 센서를 찌릿하게 하는 아이를 못 만났어···」

 

 

4: (SSL):2014/09/14(일) 23:26:38. 38 ID:AmkBn7Hw0

무나카타 아츠미

 


아츠미 「뭐랄까·· ·이렇게··· 큰데··· 작은 것··· 같은··· 으응~」

 

유우키 (아, 누군가 들어 왔다)

 

유우키 (아이돌···이지? 인사하지 않으면 안 돼)

 

아츠미 「응? 모르는 사람이 있네」

 

유우키 (인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유우키 「안녕하세요!」

 

아츠미 「···」 지이-

 

유우키 (어라? 반응이 없네···)

 

아츠미 「······히히. 좋아. 이런 거야! 응. 오늘 내가 바라는 것은!」

 

유우키 「그럼···」

 

아츠미 「아아, 미안 미안. 나는 무나카타 아츠미 14살. 잘 부탁해」

 

유우키 「오토쿠라 유우키 13살이에요. 잘 부탁 드립니다!」

 

 

5: (SSL):2014/09/14(일) 23:27:06. 01 ID:AmkBn7Hw0

아츠미 「키, 크네―. 그럼, 조금 실례할게」 만지작

 

유우키 「에··· 꺅!」

 

아츠미 「놀랬나 보네. 이거, 우리 사무소 (나만 하는) 인사 같은 거야.」

 

유우키 「그, 그런가요···?」

 

아츠미 「히히··· 좋아. ···좋아, 이 감촉··· 좀처럼 맛볼 수 없어···이건」 부비부비

 

유우키 「저, 저기··· 저, 크지 않으니까···」

 

아츠미 「! ?」

 

아츠미 「관계없어! 전혀 관계없어, 그런 거!」 부비부비

 

아츠미 「작은 것에는 작은 것 나름대로 꿈과 희망과 매력이 가득 차 있어!」 부비부비

 

아츠미 「그러니까 크기는 신경 쓰지 말고, 가슴을 펴,!」 부비부비

 

유우키 「네, 네!!」

 

아츠미 「············후우, 즐거웠다♪ 그럼, 나는 이만 실례할게. 앞으로 잘 부탁해―」

 

 

6: (SSL):2014/09/14(일) 23:27:59. 39 ID:AmkBn7Hw0

유우키 「놀랐다··· 저것이··· 여기 인사···?」

 

 

 

_____끼익

 

 

 

 

유우키 「또 누군가 왔다···」

 

유우키 (팔랑팔랑한 옷에 리본··· 귀여워···)

 

유우키 「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마유 「···오토쿠라 유우키양, 이지요?」

 

유우키 「그렇지만, 어떻게?」

 

 

 

 

7: (SSL):2014/09/14(일) 23:28:32. 06 ID:AmkBn7Hw0

사쿠마 마유

 

 


 

마유 「우후♪ 프로듀서씨에게서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유우키 「그런가요?」

 

마유 「네♪」 활짝

 

마유 「정말이지. 프로듀서씨도 참,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자마자 말을 걸어 버리니까··· 곤란해요, 우후후♪」

 

유우키 (어쩐지 의젓한 느낌인 사람이네···)

 

유우키 (아, 그러고 보니 인사 하는 중이었다··· 분명히, 여기서는 이렇게 했던가)

 

유우키 「에잇」 만지작

 

마유 「어머나?」

 

유우키 「···」 부비부비

 

 

 

8: (SSL):2014/09/14(일) 23:29:09. 59 ID:AmkBn7Hw0

마유 「···혹시, 아츠미짱이 여기에 오지 않았나요?」

 

유우키 「네··· 네」

 

마유 「정말이지, 신인에게 이상한 것을 가르치고···」

 

유우키 「그··· 뭔가 잘못했나요? 저」

 

마유 「후후. 이런 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유우키 「미안해요! 저···!」

 

마유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마유 「전, 사쿠마 마유이에요. 잘 부탁해요♪」

 

유우키 (악수··· 어라, 왼손? 왼손잡이? )

 

유우키 「잘 부탁 드립니다!」 꼬옥

 

마유 「부디 마유, 라고 불러 주세요.」 꼬옥

 

유우키 「저도 유우키라고 불러 주세요!」

 

 

9: (SSL):2014/09/14(일) 23:29:39. 56 ID:AmkBn7Hw0

마유 「그런데, 프로듀서씨는···여기에는 없는 거 같네요」

 

마유 「···조금 전 까지는 있었던 같은데··· 아직 멀리는 가지 않은 거 같고, 우후후♪」

 

마유 「그럼 이만, 유우키짱. 또 만나요」

 

유우키 「아··· 네」

 

 

 

 

유우키 「실례를 저질렀다··· 그래도, 상냥한 사람이라 다행이야」

 

 

_____끼익

 

 

미레이 「·········모르는 녀석이 있어」

 

유우키 「아···」

 

 

 

 

10: (SSL):2014/09/14(일) 23:30:12. 18 ID:AmkBn7Hw0

하야사카 미레이

 

 

 


 

유우키 (안대에 후드에 손톱··· 패션일까···)

 

유우키 「처음 뵙겠습니다, 저···」

 

미레이 「!」

 

미레이 「여기 오지마! 놀랐어!」 움찔

 

유우키 「죄, 죄송합니다···」

 

유우키 (화나게 한 걸까? )

 

미레이 「가르릉···」 어슬렁 어슬렁

 

유우키 (조금 전부터 내 주위를 어슬렁 어슬렁 하고 있다···)

 

 

11: (SSL):2014/09/14(일) 23:30:47. 34 ID:AmkBn7Hw0

유우키 「···그」

 

미레이 「」 움찔

 

유우키 「그, 그 옷··· 귀여···워요 」

 

미레이 「················흥」

 

미레이 「하야사카 미레이야. ······흥미가 있으면··· 언젠가 말 못해 줄 것도 없어」

 

유우키 「엣?」

 

미레이 「옷이야, 옷! 그··· 귀엽다고···칭찬해 주었으니까.그럼!」

 

유우키 「가버렸다···」

 

 

 

 

 

미쿠 「갑작스럽게 냥냥게임!」 

 

유우키 「!」

 

 

12: (SSL):2014/09/14(일) 23:31:40. 83 ID:AmkBn7Hw0

마에카와 미쿠

 

 


 

미쿠 「이 고양이 귀를 쓴 사람은 『냐』를 붙여 말해야 한다냐!」

 

미쿠 「모두 한 전통 있는 게임이다냐」

 

유우키 「그러니까···」

 

유우키 「오, 오토쿠라 유우키···다냐. 자, 잘 부탁한다냐///」

 

미쿠「응∼☆ 잘 어울린다냐 유우키짱☆」

 

유우키 「가, 감사합니다···냐///」

 

유우키 「그런데 이 고양이 귀는··· 언제까지 쓰고 있으면··· 좋은 건가요.. 냐///」

 

미쿠 「그 귀는 유우키짱에게 주겠다냐.」

 

미쿠 「마에카와 미쿠다냐. 함께 일 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할게. 그럼∼」

 

 

 

_____끼익

 

 

 

나나 「오늘도 건강하게 미소! 나나 왔어요! 미미밍」

 

 

 

13: (SSL):2014/09/14(일) 23:32:23. 31 ID:AmkBn7Hw0

아베 나나

 

 


유우키 「메이드다···」

 

나나 「오야? 신인이군요. 처음 뵙겠습니다」

 

나나 「우사밍 별에서 온 아이돌, 아베 나나 입니다! 캬하☆」

 

유우키 「우···우사밍별?」

 

나나 「네♪」

 

유우키 「아, 오토쿠라 유우키입니다. 저기··· 아베씨」

 

나나 「나나는 나나나 우사밍이라고 불러 주세요」

 

나나 「······결코 성만으로는 불러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유우키 「미안해요」

 

나나 「알면 괜찮아요」

 

 

14: (SSL):2014/09/14(일) 23:32:55. 66 ID:AmkBn7Hw0

나나 「이해가 빠른 유우키짱에게는 우사밍 파워를 드릴게요. 삐삐삣」

 

유우키 「하아」

 

나나 「음. 누군가가 나나를 부르는 전파를 수신했습니다! 잠깐 다녀올게요☆」

 

 

 

 

유우키 「우사밍 별··· 캐릭터 만들기인 걸까···?」

 

 

_____끼익

 

 

 

코즈에 「후와―···」

 

와카바 「자, 도착했어요∼. 도착했어요∼, 코즈에 짱」

 

 

 

15: (SSL):2014/09/14(일) 23:33:34. 20 ID:AmkBn7Hw0

유사 코즈에

 

쿠사카베 와카바

 

 


 

유우키 (후와아, 작고 귀여워, 두 사람 모두)

 

유우키 「처음 뵙겠습니다. 오토쿠라 유우키입니다」 꾸벅

 

코즈에 「코즈에―···야―···코즈에―···11살·····였던가···?」

 

와카바 「쿠사카베 와카바입니다∼」

 

유우키 (두 사람 모두 비슷한 나이일까, 보기에는···)

 

유우키 「잘 부탁해. 코즈에 짱, 와카바“짱”」

 

코즈에 「?」

 

코즈에 「와카바―···언니···야―」

 

유우키 「언니?」

 

코즈에 「어른···언니···후와···」

 

유우키 「엣!」

 

 

16: (SSL):2014/09/14(일) 23:34:10. 75 ID:AmkBn7Hw0

와카바 「아하하···이렇게 보여도 차도 운전할 수 있고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이예요∼」

 

유우키 「죄, 죄송합니다! 저, 틀림없이···!」 헐떡헐떡

 

와카바 「익숙하니까 신경 쓰지 마세요··· 흑···」

 

 

_____끼익

 

 

 

사토미 「안녕~하세요∼」 흔들

 

레나 「어머나, 신인?」 흔들

 

카나코 「그런 것 같네요―」 흔들

 

쿠루미 「늘고∼」 흔들

 

 

 

17: (SSL):2014/09/14(일) 23:34:58. 82 ID:AmkBn7Hw0

사카키바라 사토미

 

효우도 레나

 

미무라 카나코

 

오누마 쿠루미

 

 


유우키 (크다···)

 

카나코 「과자를 가져왔는데, 모두들 차라도 마시지 않을래요?」

 

사토미 「찬성이에요∼」

 

유우키 「저, 저도 참가해도 괜찮나요?」

 

레나 「물론. 친목을 다지려면 딱 좋지 않아?」

 

쿠루미 「준비 도와줄게요. 그 정도 밖에, 쿠루미 할 수 없으니까 ···흑∼」

 

카나코 「이것 저것 만들었으니까, 좋아하는 것을 부디♪ 안 좋아하는 음식은 있나요?」

 

유우키 「아, 그게··· 생 야채를···」

 

레나 「어머나. 편식을 하면 좋은 여자가 될 수 없는걸?」

 

유우키 「알고는 있습니다만··· 씁쓸하고」

 

 

 

18: (SSL):2014/09/14(일) 23:35:35. 52 ID:AmkBn7Hw0

사토미 「아아∼, 잘 알아요∼. 저도~단 과자를 좋아하니까∼」

 

쿠루미 「흑··· 그래도, 편식은 안 된다고, 마마가 항상 말했는데···」 흔들 흔들

 

유우키 「···」 납작-

 

유우키 (역시 먹는 게 좋을 거 같아··· 영양이 충분하지 않은 걸까···)

 

유우키 (그래도, 쥬스로 만들어서 마시고 있으니까, 관계 없을지도···)

 

아츠미 「있잖아, 크기가 아니야」

 

유우키 「!」

 

아츠미 「슬슬 모두 왔을 거 같았어, 돌아온 게 정답이었네」

 

카나코 「아츠미짱도 어때요?」

 

 

19: (SSL):2014/09/14(일) 23:36:06. 63 ID:AmkBn7Hw0

아츠미 「먹을래 먹을래∼. 그렇지, 그 전에···히히히히」 두근두근

 

레나 「아츠미짱. 뒤, 뒤」

 

아츠미 「헤?」

 

키요라 「싱긋」 

 

 

 

 

 

 

야나기 키요라

 

 

 


 

아츠미 「아아···아아···」 덜덜

 

키요라 「우리들은 저 쪽에서 이야기 할까요?」

 

아츠미 「나의 도원향이―!!」 질질

 

사토미 「가버렸어요∼」

 

 

20: (SSL):2014/09/14(일) 23:37:13. 88 ID:AmkBn7Hw0

치히로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유우키짱.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치히로 「모두들 차도, 바로 준비할 수 있으니까, 바로 가지고 올게요」

 

레나 「···」 지이-

 

레나 「치히로씨, 그늘에서 계속 지켜 본 거 아니죠?」

 

치히로 「들켰나요?」

 

레나 「아니요, 한 번 떠봤어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치히로 「정말이지, 레나씨에게는 못 당하겠네요」

 

치히로 「유우키짱이 다른 아이돌들과 잘 지낼 수 있을지 지켜 봤을 뿐이에요」

 

치히로 「물론 도움이 필요할 거 같으면 바로 나갈 생각이었지만. 그럴 필요는 없었네요」

 

 

 

_____끼익

 

 

 

 

P 「미안, 기다리게 했다. 모두 벌써 온 건가」

 

P 「잠깐 유우키 빌리마. 여기 선약이 있으니까」

 

유우키 「그럼, 여러분. 실례할게요」 꾸벅

 

 

21: (SSL):2014/09/14(일) 23:38:16. 35 ID:AmkBn7Hw0

P 「모두 만나는 건 어땠을까? 뭔가 느끼는 것이라도 있을까?」

 

유우키 「···모두 정말 개성이 강하고··· 귀엽기도 하고 예쁘기도 했어요 ···저 같은 것이 잘 할 수 있을지 불안해요」

 

유우키 「그··· 저, 스타일도 그렇게 좋지 않고··· 이렇다 할만한 특징도 없어서···」

 

P 「···」

 

P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개성 같은 건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유우키 「엣?」

 

P 「확실히, 특징이 있거나 그러면 주목을 끌기 쉽다」

 

P 「그렇지만, 무리하게 캐릭터를 만들어도, 그걸 개성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유우키 「···」

 

P 「자기가 만든 캐릭터를 즐기고 끝까지 연기할 수 있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을 거면 그대로가 낫다」

 

P 「어떻게 하면 될지 모르겠다면, 우선은 열심히 해보자」

 

P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보면, 아이돌 오토쿠라 유우키에게 흥미를 가지는 사람도 늘어날 거라고 생각하니까」

 

유우키 「프로듀서씨···」

 

P 「나도 유우키가 어떻게 하면 빛날지 생각할 테니, 함께 노력하자」

 

유우키 「네!」

 

 

22: (SSL):2014/09/14(일) 23:39:40. 01 ID:AmkBn7Hw0

유우키 (오늘은 여러 사람을 만나, 나는 어떤 아이돌이 되면 좋을까 생각했지만···)

 

  (우선 힘내자.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해 보자)

 

  (육상도, 그렇다. 스타트 라인을 떠나 골에 도착하기 전까지 결과는 모르는 거다)

 

  (지금, 아이돌로서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른다.)

 

  (서툴러도 도전해 보자)

 

  (생야채도··· 먹을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사랑스러운 의상도 잔뜩 입고 싶고)

 

  (힘내자. 미소 지으며, 나답게)

 

  (그러니까, 앞으로 잘 부탁해요. 프로듀서씨! )

 

 

 

 

 

23: (SSL):2014/09/14(일) 23:40:47. 28 ID:AmkBn7Hw0

오토쿠라 유우키짱응원 SS

이미지가 예의 바르고 노력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향후가 기대되는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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