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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사카 코우메 「프로듀서씨… 호, 홀린 거야?」 모바 P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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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3, 2015 10:52에 작성됨.

 

시라사카 코우메 「프로듀서씨… 호, 홀린 거야?」 모바 P 「응?」

 

 

3::2013/03/28(목) 21:20:02. 85 ID:iupwgbOD0

 

P 「……그렇게 보이는 건가? 티 낼 생각은 없었는데」

 

코우메 「네, 네!……제대로 보입니다……」

 

P 「으~음, 아이돌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싶지는 않은데……솔직히 힘들다」

 

코우메 「여, 역시……,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거……?」

 

P 「아니 아니, 코우메가 고민할 일은 아니다. 일이 늘었다는 건 좋은 거니까」

 

코우메 「……에?」

 

 

 

P 「코우메가 그렇게 말해준 것만으로, 피로 같은 건 날아가 버리니까」

 

코우메 「…어, 어라……?」

 

 

 

73::2013/03/29(금) 00:47:47. 76 ID:7PKSobHh0

 

 

시라사카 코우메(13)


 

 

4::2013/03/28(목) 21:22:07. 08 ID:iupwgbOD0

 

코우메 「……아, 그…… 아니야………」

 

P 「좋아! 오늘도 기합 넣고 노력할까!」

 

코우메 「프로듀서씨……드, 등 뒤에……그……」

 

P 「고맙구나 코우메! 격려가 되었다! 역시 너는 상냥하구나!」 쓰담 쓰담

 

코우메 「……네, 네!………에헤헤……」

 

P 「그럼 갔다 올마. 코우메도 자기 예정은 잊으면 안 된다?」 총총

 

코우메 「…아……,  그런 게 아니라………기, 기다려……」

 

 

 

5::2013/03/28(목) 21:29:05. 10 ID:iupwgbOD0

 

P 「……」 총총

 

코우메 「……」 스르스르

 

P 「………」 총총

 

코우메 「………」 스르스르

 

P 「…………응, 현실 도피는 안 되겠지」 뚜벅뚜벅뚜벅

 

코우메 「……네… 어떻게든 해요……그러니까…멈추어 주, 세요……」 스르스르스르

 

 

 

7::2013/03/28(목) 21:34:57. 45 ID:iupwgbOD0

 

………

……

 

 

 

P 「……확실히 최근 피로가 쉽게 쌓인다고 생각했더니. 영 탓이었는가」

 

P 「그래도 어떻게 한다? 애초에 나에겐 안 보이고」

 

코우메 「……좋지 않은 영혼으로 보여요……빠, 빨리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P 「……어떻게 되는 건가?」

 

코우메 「…,  불행한 일이 계속되어서……사, 사고 같은 거에……말려 들어가거나…」

 

P 「엣?」

 

코우메 「……그래서… 마지막에는………」

 

P 「지지지지지지진전해라 아아아아아아직 단황해선 안 된다」

 

 

 

9::2013/03/28(목) 21:39:22. 97 ID:iupwgbOD0

 

P 「나도 죽는 것은 싫다. 어떻게든 쫓아버리자!」

 

코우메 「네……나도… 노, 노력하겠습니다……」

 

P 「좋아, 그럼 부탁하마 코우메!」

 

코우메 「엣?」

 

P 「하지만 나 볼 수도 없고」

 

 

 

11::2013/03/28(목) 21:42:30. 82 ID:iupwgbOD0

 

코우메 「………」 지잉-

 

P(……나를 굉장히 진지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확하게는 내 뒤에 있는 영혼을 보고 있는 것이겠지만)

 

코우메 「………」 움찔

 

P (상대도 노려보는 것 같다, 무서워서 움츠러들어 버렸다)

 

P  (코우메 작은 동물 같아서 귀엽다)

 

 

 

12::2013/03/28(목) 21:47:08. 85 ID:iupwgbOD0

 

코우메 「………」 휘릭 휘릭

 

P(……이번에는 손으로 쫓으려고 하는 것 같다. 평소 긴 소매가 얼굴을 때려 수수하게 아프다)

 

코우메 「………」 지잉-

 

P (안 된 것 같다. 뭐 영혼에게 그것이 통한다면 고생하지도 않았겠지)

 

P (그래도 필사적인 코우메 귀엽다)

 

 

 

14::2013/03/28(목) 21:52:22. 18 ID:iupwgbOD0

 

코우메 「………」

 

P (……안 보이는 무언가 하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마 평소 『그 아이』에게 부탁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코우메 「………」 추욱

 

P (그 아이도 안 된 것 같다. 영적인 궁합이나 상성 문제인가)

 

P (그래도 추욱 처진 코우메 귀엽다)

 

 

 

15::2013/03/28(목) 21:59:09. 40 ID:iupwgbOD0

 

코우메 「아, 그……죄송합니다……도움이, 안 되어서……」

 

P 「응, 코우메는 귀여우니까 괜찮다」 쓰담 쓰담

 

코우메 「………?」

 

P 「그렇다고는 해도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있고. 어째서 일까」 쓰담쓰담

 

코우메 「……아, 저기……?」

 

P 「역시 도와 달라고 부탁해 볼까. 다행히 능력면에서는 걱정할 필요도 없지 이 사무소」 쓰담쓰담

 

코우메 「…………에헤헤」

 

 

 

17::2013/03/28(목) 22:03:29. 81 ID:iupwgbOD0

 

P 「그런 것으로 코우메에게 누군가 불러와 달라고 했다」

 

P 「참고로 나는 움직일 수 없다. 코우메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으니까」

 

P 「그러는 것이 영혼의 간섭이 적다든가 뭐라든가. ……지금 외출하면 차라도 돌진하는 건가」

 

P 「내 일인데도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답답함. 코우메에게는 정말 미안하구나」

 

P 「이것이 해결 된다면 뭔가 격려라도 해야겠다……」

 

 

 

18::2013/03/28(목) 22:07:11. 02 ID:iupwgbOD0

 

코우메 「아, 저기……」

 

P 「오, 어서와라. 누구를 데리고 온 」

 

마유 「P씨가 부르고 있다는 걸 듣고, 마유, 날아 왔어요. 우후」

 

P 「oh...」

 

코우메 「우, 우연히… 저기서 만나서……」

 

 

 

 

 

73::2013/03/29(금) 00:47:47. 76 ID:7PKSobHh0

 

사쿠마 마유(16)

 


 

21::2013/03/28(목) 22:12:08. 32 ID:iupwgbOD0

 

P 「Hello, Mayu...가 아니라, 뭐라고 들은 건가?」

 

마유 「P씨가 지쳤다고 들었어요」

 

P 「아아, 역시 그렇게 되는구나 제기랄」

 

마유 「불쌍한 P씨……평소에도 많은 아이들 상대로 바쁘지요, 그렇지요?」

 

P 「」 움찔

 

코우메 「……그, 그런 게 아니라……」

 

 

 

23::2013/03/28(목) 22:13:35. 23 ID:iupwgbOD0

 

마유 「괜찮아요 시라사카양. P씨는 마유가 책임 지고 확실히 달래줄 테니까」

 

마유 「둘이서, 느긋하게……우후후」

 

P (어라? 첫타에 불행으로 나 끝나는 거? )

 

코우메 「마, 마유씨…… 그…, 달라요……」

 

 

 

25::2013/03/28(목) 22:19:56. 54 ID:iupwgbOD0

 

………

……

 

마유 「홀린… 건가요?」

 

P 「믿는 건가? 솔직히 신빙성 없다는 것은 안다. 어쨌든 나조차 안 보이니까」

 

마유 「거짓이든 진짜든 P씨가 바란다면 마유는 노력해요♪ 우후」

 

P 「아―, 응. 고맙다. 마유」

 

코우메 「……마, 마유씨는……보입니까……?」

 

 

 

26::2013/03/28(목) 22:22:17. 48 ID:iupwgbOD0

 

마유 「…………」

 

마유 「……확실히, 느껴지네요. ……모르는 여자의 냄새가」

 

코우메 「와… 여자 유령이라는 것도… 아시네요…………내, 냄새?」

 

마유 「네, 보이진 않지만  P씨 뒤에서 굉장히~ 싫은 냄새가 나요」

 

코우메 「대, 대단해요……! 영감, 있는 건가요……」

 

마유 「있는 것은 P씨에 대한 사랑 뿐이에요, 우후후」

 

P (굉장하다. 굉장하지만. 굉장히 무섭다)

 

 

 

29::2013/03/28(목) 22:29:05. 30 ID:iupwgbOD0

 

마유 「그러니까, 이 근처인가요?」

 

코우메 「네, 네!… 대체로 그 근처이에요………지금, 이동했어요……」

 

마유 「역시 유령답게 잡히지 않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코우메 「나, 나는 뭘 해도 안 되었어요……마유씨는, 무엇인가……」

 

마유 「……위협하는 겁니까?」

 

코우메 「……엣」

 

P 「엣」

 

 

 

30::2013/03/28(목) 22:31:23. 59 ID:iupwgbOD0

 

마유 「……저기, 다른 남자에게 가면 되지 않습니까?」

 

P 「……」

 

마유 「P씨는 바쁜걸요? 마유 말고도 정말로 많은 여자들을 보는 걸요……」

 

P (이것은 연기 이것은 연기 뒤에 있는 영혼 때문에 하는 연기다)

 

마유 「무슨 일이 있어도 라고 말한다면……우후, 우후후. 우후후후후후후♪」 번쩍

 

P (그 부엌칼을 그대로 찌르거나 하진 않겠지? 그치!? )

 

코우메 「………」 두근두근

 

 

 

 

 

34::2013/03/28(목) 22:37:28. 83 ID:iupwgbOD0

 

마유 「………」 힐끔

 

코우메 「………」 도리도리

 

마유 「……역시 안됩니까」 슥

 

P (사, 살았다…… 아니, 내가 위험했던 건 아니겠지만)

 

코우메 「저, 정말 무서워하고 있지만……역시, 닿지 않아서……」

 

마유 「……죄송해요 P씨……마유는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없었습니다……」

 

P 「아니, 응, 뭐, 별로 신경 쓰지 마라? 사람에게는 적성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마유 「그렇지만, 이러면 마유는……마유는……」 훌쩍

 

P 「울지 마라! 마유는 노력했다! 그 마음만으로 나는 기쁘다!」

 

 

 

36::2013/03/28(목) 22:41:28. 15 ID:iupwgbOD0

 

………

……

 

 

 

P 「……마유, 대단히 미안한 표정을 지으며 갔다. 솔직히 죄악감까지 느껴진다」

 

코우메 「……마유씨……, 그렇게나… 프로듀서씨의… 도움이 되고 싶어했었는데………」

 

P 「이 건이 해결되면 한 번 시간을 만들어 볼까」

 

코우메 「그, 그게 좋겠네요……」

 

 

 

 

 

38::2013/03/28(목) 22:46:40. 96 ID:iupwgbOD0

 

코우메 「그, 그럼……다른 사람……찾아 올게요……」

 

P 「아아 그렇다. 결국 아무것도 진전되지 않았구나. 부탁한다 코우메」

 

코우메 「네, 네!……」 타타타

 

P 「……그렇다고는 해도 조금 전 마유 때문인지 피곤하다. 해결도 안 되었는데 고비를 넘긴 기분이다」

 

P 「그나저나 다른 사람이 할 수 있을까……?」

 

 

 

44::2013/03/28(목) 23:32:10. 39 ID:iupwgbOD0

 

코우메 「데, 데려 왔어요……」

 

P 「땡큐, 코우메…… 다, 당신은!」

 

 

거기에 서 있던 것은 해외에서 돌아온 K였다

 

K는 해외에서 돌아온 탓인지 매우 영감이 강했다. 나는 유령 이야기를 한번 해 보았다

 

「그런가」라고 매정하게 대답한 K였지만. 내 등 뒤의 분위기가 변했다

 

 

 

45:ID 바뀌었있습니다만>>1입니다:2013/03/28(목) 23:34:49. 60 ID:iupwgbOD0

 

「지금 도울게」 K는 그렇게 말하더니, 양손을 펴서 한 곳에 모아 조준

 

「파-----!」라고 외치자, K의 양손에서

 

희고 푸른 기공포각 나와, 여자의 영혼을 날려 버렸다

 

「이것으로 안심이다···」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바람처럼 일하러 가는 K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은 대단해··· 그 때 처음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마나미 「길게 망상 하는 중에 미안하지만, 나는 그런 거 못해. 미안」

 

 

 

 

73::2013/03/29(금) 00:47:47. 76 ID:7PKSobHh0

 

 

키바 마나미(25)

 


 

49::2013/03/28(목) 23:49:21. 01 ID:iupwgbOD0

 

P 「아, 역시 무리입니까」

 

코우메 「..…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마나미 「유감스럽게도 말이야. 미숙한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건 소금 정도야」

 

P 「소금입니까……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서, 시도해 봅시다」

 

――――――

 

P 「……지금 사무소에 있었던 소금 전부를 쏟았는데, 안 된 거 같습니다」

 

마나미 「……무리라고 생각해. 하라고 해서 했지만」 하하

 

코우메 「여, 역시……효과가 없어요……」

 

P 「짜다」

 

 

 

51::2013/03/28(목) 23:53:04. 00 ID:iupwgbOD0

 

P 「키바씨도 안 된다면……이제 완전히 끝난 걸지도」

 

코우메 「아, 포기하면 안 되요……다른 사람…찾아 올게요……!」

 

P 「부탁한다…… 아, 찻잔이 갈라졌다……」

 

P 「……거기에 가구가 덜컹덜컹하고 있다. 영감이 없는 나조차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P 「기분 탓인지 어깨도 무거워졌다……」

 

P 「하아……나, 살 수 있을까」

 

 

 

52::2013/03/28(목) 23:55:39. 97 ID:iupwgbOD0

 

클라리스 「아, 그……저로서는, 매우……」

 

P 「……어째서 클라리스?」

 

코우메 「『엑소시스트』…보, 봐서……」

 

 

 

 

미쿠 「미쿠는 그런 것 할 수 없다냐!」

 

P 「유령도 쫓아 버릴 수 없다니 실망했습니다. 미쿠냥」

 

미쿠 「그 이상은 금구다냐! P짱 따위 저주나 받으라냐!」

 

P 「지금 확실히 저주 받고 있다!」

 

코우메 「아, 그…… 싸움은, 안 되요……」

 

 

 

 

73::2013/03/29(금) 00:47:47. 76 ID:7PKSobHh0

 

 

 클라리스(20)

 

마에카와미쿠(15)

 


54::2013/03/28(목) 23:58:39. 54 ID:iupwgbOD0

 

키라리 「악령☆퇴치! 반짝 플래쉬☆」  

 

P 「어떤가?」

 

코우메 「……,  아무것도…바뀌지 않았어요……」

 

키라리 「뇨와―……P짱 미안해……」

 

P 「……아니, 정말로 할 수 있었다면 오히려 니가 더 위험하다. 오히려 좋은 걸지도 몰라」

 

 

 

 

란코 「마, 망자는 심연으로 돌아가거라! (아, 악령 퇴치! )」 팟

 

코우메 「………」 도리도리

 

P 「……응, 아~~주 조금 기대했지만, 그야 그렇겠지」

 

란코 「…예언된 미래는 버리거라! (알고 있었다면 시키지 말아 주세요! )」

 

 

 

 

 

73::2013/03/29(금) 00:47:47. 76 ID:7PKSobHh0

 

모로호시 키라리(17)

 

칸자키 란코(14)

 


 

56::2013/03/29(금) 00:11:50. 07 ID:lcWErFKm0

 

코우메 「……역시……모두, 안되었어요……」

 

P 「바보 같은…… 설마 전멸이라니……」

 

코우메 「그럼…… 테 텔레비전이라든지……영능력자를, 찾아서……」

 

P 「……아니, 한 명 상담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코우메 「…에…? 아이돌 모두는……」

 

P 「아이돌이 아니다……사무원……치히로씨다」

 

 

 

58::2013/03/29(금) 00:14:51. 69 ID:lcWErFKm0

 

치히로 「과연.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한다는 거네요」

 

P 「부탁합니다 치히로님.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습니다…!」

 

코우메 「나, 나도……부, 부탁할게요……」

 

치히로 「아니, 내가 프로듀서씨에게 도움이 될지 말지 모르잖아요」

 

P 「…! 그, 그런……치히로씨조차 안 되면……이제는……」

 

치히로 「가능하지만요」

 

코우메 「저, 정말인가요 ……!?」

 

 

 

60::2013/03/29(금) 00:23:07. 22 ID:lcWErFKm0

 

치히로 「짠, 청소기이에요」

 

P 「……정말로 그냥 청소기이군요. 이것이 어쨌다는 겁니까?」

 

치히로 「실은 이거, 모 녹색 수염도 썼었던 제령전용 청소기입니다」

 

P 「제, 제령전용…! ……그렇다고 할까 녹색 수염은, 어이」

 

치히로 「이것이라면 어떤 유령이라도 퇴치할 수 있다구요. 굉장한 거에요!」

 

P 「확실히 굉장하지만, 당신 이거 어디서 얻었어?」

 

치히로 「지금이라면 이 청소기! 무려 00만 마니로……!」

 

코우메 「………」 サイフノゾキ

 

 

 

63::2013/03/29(금) 00:26:48. 04 ID:lcWErFKm0

 

P 「00만! ……조금 비싸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마당이고……우선……」

 

치히로 「…00만 마니를, 대특가! ××마니로 드립니다!」

 

코우메 「………!」

 

P 「……엣!? ××마니는……공짜와 다름없지 않습니까! 괜찮은 겁니까!」

 

치히로 「이보세요, 빨리 사지 않으며면 기분이 바뀌어요―?」

 

P 「아, 삽니다, 살 테니까! 정말로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우메 「…가, 감사합니다……치히로씨」

 

치히로 「아니요 아니요 다음 이용을 기다릴게요―♪」

 

 

 

 

 

66::2013/03/29(금) 00:32:49. 71 ID:wgosKGv+0

 

코우메 「이, 이것이 스위치 인가요……?」

 

P 「설명서에 의하면. ……해줘 코우메」

 

코우메 「네…… 네, 에잇……!」

 

 

슈우우우우

 

 

 

 

69::2013/03/29(금) 00:36:33. 29 ID:wgosKGv+0

 

코우메 「아…… 들, 들어갔어요……!」

 

P 「정말인가! 다행이다 살았다―!」

 

코우메 「네, 네!……프로듀서씨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P 「고맙다 코우메! 너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꼬옥

 

코우메 「와……! ,  프로듀서씨……」

 

P 「정말이지 너는 귀엽고 유령도 퇴치하고 할 수 있고 최고다!」 꼬옥

 

코우메 「에헤헤……그래도 유령은, 치히로씨가……어라……?」

 

 

 

70::2013/03/29(금) 00:41:59. 60 ID:wgosKGv+0

 

치히로 「……-정말이지, 속쓰리는 광경이네요」

 

치히로 「그렇지만 뭐, 가끔은 이런 장사도 있지요」

 

치히로 「파는 사람과 쓰는 사람, 둘 다 만족할 수 있는 장사이니까」

 

치히로 「프로듀서씨는 죽고 싶지 않고, 나는 프로듀서씨가 죽기를 원하지 않는다」

 

치히로 「무엇보다 저렇게 필사적인 코우메짱을 보면, ……」

 

치히로 「정말 사랑 받고 있네요, 프로듀서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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