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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루 「저기저기! 선생님은 로리콘이야?」 모바P 「」 (6) 아리스편

댓글: 18 / 조회: 477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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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30, 2013 23:31에 작성됨.

30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30:18.77 ID:qJ9RRxtA0


아리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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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에헤헤~ P군 무릎 겟~☆」 

아리스 (빠안─────────) 

모바P (요즘, 왠지는 모르겠지만 아리스가 날 째려본단 말야) 

모모카 「저는 등이에요! 에잇!」 

모바P (나 뭔 잘못했나……?) 

사나에 「너? 정말 이 애들한테 손 대지 않은 거지?」 

모바P (무서워………)




30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34:35.69 ID:qJ9RRxtA0


모바P 「ㄴ, 너희들 장난치는 건 좋지만 사나에 씨 앞에서는 진짜 좀 그만들 해라!」 

리카 「에─☆ 그치만 P군도 싫지 않은 거지☆」 

모모카 「그래요! 쌍방의 합의가 있으면 세이프인 걸요!」 

사나에 「아웃이야, 그리고 내가 없으면이란 건 대체 무슨 말일까? (씨익)」 

모바P 「」 

아리스 「바, 바보같아요! 흥!」 

사나에 「……뭐야, 모두한테 손댄 건 아닌 거구나. 아무리 너라도.」 

모바P (아리스……?)




30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40:24.16 ID:qJ9RRxtA0


모바P 「아리스! 왜 그러는 거야!」 

아리스 「아리스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타치바나에요!! 몇 번 말해야 아실 건가요!!!」 

모바P 「하지만 어젠 아리스라고 부르라며……」 

아리스 「ㄷ, 당신한테 무슨 말을 해도 다 쓸데 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어요!!」 

모바P (하는 말이 데굴데굴 바뀌는 아리스쨩 귀여워)




30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46:11.00 ID:qJ9RRxtA0


아리스 「어쨌든 전 오늘 레슨이 있으니까요! 두번 다시 아리스라고 부르지 말아 주세요!!」 

모바P 「그러지 마, 아리스. 좋은 이름이잖」 

메리 「아, 달링! 찾았DA! 저기저기! 사나쨩이 새로운 게임 받아왔대!」 

사나 「응, 리뷰해달래! 모두 할 수 있는 파티 게임이니까!」 

모바P 「ㅇ, 얌마! 지금은 좀!」 

아리스 「이제 좀 내버려 둬 주세요!!! 당신한테 이름으로 불리면 불쾌하단 말이에요!!!」 

모바P 「」




31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50:42.77 ID:qJ9RRxtA0


모바P (불쾌? 불쾨이? 응? 부케? 아니아니 불계구나! 단순히 붉게 어떻게 된 걸지도… 아 그래 북괴다!!!) 

메리 「달링?」 

아리스 (회상) 『기분 나빠요! 로리페도자식! 성범죄자!!! 북괴? 그래요 북괴 급이에요! 기분 나쁜 정도가! 민폐 끼치는 정도가! 존재가 불쾌하다구요!!!』 

모바P 「어버버버버버버」 (털썩) 

사나 「프, 프로듀서어어어어어!!! 응답해 프로듀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31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2:57:41.69 ID:qJ9RRxtA0


사무소 안 소파 

모바P (아리스…… 우우 기분나빠서 미안… 로○콘이라 미안해……… 명란젓 스파게티 먹고 싶어……) 

모바P 「우─웅, 아리스으…… 미안, 미안……… 먹고 싶어」 

아리스 「!? 에? 에? 지, 지금 뭐라고!?」 

모바P 「배고프네에…… 에헤헤 먹어버리고 싶어」 

아리스 「ㅁ, ㅁ, ㅁ, ㅁ, 무슨 말을 하히는 건하여!!!!」




31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3:05:58.13 ID:qJ9RRxtA0


아리스 (우으…… 레슨 빼먹고까지 왔는데 이 사람은………) 

모바P 「우, 우─응. 어라, 나…」 

아리스 「ㄱ, 갑자기 쓰러지셨어요! 걱정돼서 ㅈ, 제가 남는다고 하고 다른 애들은 일하러 갔어요!」 

모바P (아, 정말…… 편지… 랄까 메모가 많이 있네. 치히로 씨랑 마유랑 사나에 씨가 데리고 가 준 건가………) 

모바P 「아, 그래! 【타치바나】! 아까는 저기, 미안!」 

아리스 (에?) 두근

모바P 「【타치바나】의 기분도 생각도 못하고 멋대로 말하고 말야……」 

아리스 (에? 에? 에에?) 두근두근

모바P 「이제부터는 【아리스】라고 안 부를게! 그… 네가 정말 싫다고 하면 제대로 【타치바나】라고 부를게……」 

아리스 (싫어! 그 때랑 똑같잖아! 싫어어!) 두근두근두근두근

아리스 「………어어…… 흑……」 

모바P 「에?」




31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3:10:40.04 ID:qJ9RRxtA0


아리스 「아, 아리스라고 불러주시지 않으면 싫어요!…… 흑………」 

아리스 (나를 제대로 봐 주는 사람이 이제야 늘었는데…… 사라지다니 싫어!!!) 

모바P 「…………아리스」 

아리스 「!?…… 넷!………」 

모바P 「미안」 

아리스 「………바보」




32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3:14:01.66 ID:qJ9RRxtA0


다음날 

리카 「P군의 무릎은 오늘도 내 차지다아☆ 가 아니라…… 어라라라라라라라라?」 

아리스 「에헤헤, 좀 더 꼭 껴안아 주세요!」 

모모카 「마주보고 껴안기……… ㅁ, 무슨 일이 있던 건가요!?」 

아리스 「안 해주시면…… 싫어요!」 

모바P (나 지금 죽어도 좋아……) 

마유 「어머어? 죽어보실래요오? 장난이지만」 

모바P 「!?」 


아리스 의존 엔딩




32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3/01/30 (水) 13:15:34.40 ID:mSL43nLm0


마유의 정신이 위험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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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는 이런 아이에요. 귀엽죠. ( 끌려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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