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게시판 카테고리.
글
치하야「자이언트 킬링을 일으키는 72가지의 방법…」(3/3)
댓글: 6 / 조회: 2229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11-17, 2012 19:38에 작성됨.
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09:18.44 ID:FugByV/30
호쿠토「(………여기서 Vo.에 폭탄을 사용해야 하는 건가……!?)」
호쿠토「(…………!!)」
호쿠토「(………아냐, 틀려……! 여기는……!)」
쿠로이「!」
토우마「(어떻게 나올 거지…?)」
쿠로이「토우마! Da.다!!」
토우마「!!」Da.appeal +79p
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14:55.76 ID:FugByV/30
리츠코「왔어요!」
P「시간이 되었다」
P「지금이다!!!! 가나하!!!!」
히비키「기다렸다구!!!」
──히비키 추억 어필 Success!!──
Vo. +121p Da. +190p Vi. +122p
쇼타「!!!」Vi.appeal +84p
7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19:14.28 ID:FugByV/30
P「하기와라!!!」
유키호「가, 갑니다아!!!」
──유키호 추억 어필 Success!!──
Vo. +119p Da. +120p Vi. +202p
호쿠토「(제길……!)」
──호쿠토 추억 어필 Success!!──
Vo. +130p Da. +210p Vi. +132p
치하야「(그리고 내가………!!)」Vo.appeal +80p
쿠로이「………」
8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24:25.81 ID:FugByV/30
리츠코「좋았어! 말하신 대로였네요!!」
리츠코「허술해진 Da.와 Vi.에 단숨에 쏟아부으면 양쪽 동시에 포인트를 크게 앞지를 수 있다!」
P「그러네. 하지만 이것도 Vo.를 지탱해 준 키사라기의 공적이 크지」
P「역시 사무소 제일의 가희구만」
치하야「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루카「…치하야, 괜찮아……?」
치하야「……응…… 괜찮아……」
히비키「…어떠냐!?」
마코토「결과는!?」
8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31:18.38 ID:FugByV/30
・세 번째 심사 결과
Vo. 1위 … 765Angels (560p) 2위 … 아침밥 아직이야? (450p) 3위 … 쥬피터 (382p)
Da. 1위 … 쥬피터 (413p) 2위 … 765Angels (387p) 3위 … 어머어머 (334p)
Vi. 1위 … 765Angels (376p) 2위 … 쥬피터 (258p) 3위 … 타이호쿠 (212p)
:합계:
1위 … 765Angels (★×15)
1위 … 쥬피터 (★×15)
3위 … ×
리츠코「……Da.를 빼앗겼어……!?」
P「! ……칫」
하루카「…이건……」
유키호「……공동 1위……?」
마코토「……그렇다는 건…」
8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36:15.42 ID:FugByV/30
쿠로이「…………」
P「……아」
리츠코「…………」
쿠로이「…동시 우승이라니」
P「……역시 그렇게 되는구만」
쿠로이「TV 방송도 특별히 두 개를 준비해 두지. 너희들도 아주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는 거다」
P「그런가 그런가…… 뭐? 준비해 둔다고?」
스윽
P「!」
8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41:01.72 ID:FugByV/30
쿠로이「다음에 오디션에서 만났을 때……」
쿠로이「다음에야말로 네놈들을 쓰러뜨리겠다」
P「…………」
리츠코「…………」
쿠로이「각오해 둬라」
P「…핫핫하」
P「바라는 바라고」스윽
꽈악
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46:26.97 ID:FugByV/30
쿠로이「IU에서 맞부딪칠 때까지 실수나 하지 않도록 잘해 봐라」
P「그쪽이야말로, 그렇게 얕보고 있다가는 발이 걸려 넘어진다고? 쿠로이 씨」
쿠로이「………」
쿠로이「어디 한 번 해 봐라」
총총총……
P「…………」
리츠코「………」
P「사실은 말이지, 나는 봤었어」
리츠코「네?」
P「맨 마지막에, 평소에는 Vo. 담당인 아마가세가 순간적으로 Da. 어필로 전환했어」
P「그건 저 사장의 지시다」
리츠코「!」
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51:30.98 ID:FugByV/30
P「Vo. 어필에 폭탄을 사용할 거라는 예상도 빗나갔어」
P「덕분에 Da.의 ★을 빼앗겨 버린 거지」
리츠코「그것도 쿠로이 사장이………」
P「그저 잘난 척만 하는 아저씨가 아니라는 거구만」
리츠코「……그랬던 건가요」
P「뭐, 괜찮아. 실제로 해 봤더니 저쪽의 새로운 틈도 보였고」
P「우리 아이돌도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 같으니까 말이지」
리츠코「……네」
P「보고 있으라고」
P「다음에 겨룰 때야말로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27:26.48 ID:FugByV/30
쿠로이「…………」
『우리 따위에게 진다면, 엄청난 창피지』
『올해 IU, 내가 재미있게 해 줄게』
쿠로이「(……확실히, 765 프로를 위험하게 여기는 라이벌 사무소는 얼마 없겠지)」
쿠로이「(하지만… 오늘의 오디션 모습)」
쿠로이「(그저 그런 프로듀서가 하고 있는 게 아냐. 올해의 765 프로는 얕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군)」
쿠로이「…하지만 이 업계, 깔보고 덤벼도 될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지」
쿠로이「……타츠미 타케시, 라. 타카기도 가끔씩은 재미있는 인간을 주워 오는군」
1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34:10.04 ID:FugByV/30
──────
하루카「………아」
마코토「아」
유키호「!!」
히비키「오~」
치하야「………」
토우마「……안녕」
호쿠토「안녕」
쇼타「수고했어~」
토우마「……뭐, 재미있었어」
하루카「!」
10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0:48.52 ID:FugByV/30
토우마「하지만 말이지… 이기지 못한 것 때문에 오늘은 아저씨에게 설교를 들을 거 같다고」
유키호「………」
토우마「다음에는 완벽하게 이겨 주마」
토우마「각오하고 있으라고!」총총
마코토「………」
호쿠토「…미안해. 저런 게 리더라서」
히비키「여전하구나~」
쇼타「나중에 따끔하게 말해 둘게」
10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5:24.33 ID:FugByV/30
호쿠토「또 보자」
쇼타「바이바이」
총총
마코토「……히비키, 알고 지냈었나 보네」
히비키「뭐, 몇 번인가 페스에서 얼굴을 마주쳤던 정도지만」
유키호「…………」
치하야「……돌아갈까」
하루카「…그러네」
1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9:18.32 ID:FugByV/30
──────
찰칵
하루카「다녀왔어요~!」
코토리「앗, 하루카! 모두들! 어서 와!」
코토리「얘들아~, 돌아 왔단다~!」
미키「축하해~!」
아미「대단했네→!」
마미「설마 쥬피터를 상대로 비기다니 말야!」
아미「유키푱~, 잘 했었어」
유키호「고, 고마워…」
이오리「수고했어. 나쁘지 않았다구」
마코토「헤헷, 고마워!」
10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55:57.51 ID:FugByV/30
리츠코「나도 다시 한 번, 수고했어」
리츠코「모두들 정말로 잘 해 주었다고 생각해」
타카기「이야~, 으쓱으쓱하구먼. 이걸로 우리 765 프로의 아이돌은
다른 어느 사무소에게도 지지 않는 훌륭한 아이들뿐이라는 걸 증명할 수가 있었네!」
타카게「지금의 961 프로를 상대로 그 정도의 선전을 펼칠 수 있는 유닛은 아마 달리 없을 테니까 말일세」
히비키「아즈사 씨~! 보고 있었어!?」
아즈사「그래, 히비키. 열심히 했구나~」
히비키「에헤헤! 뭐~, 이것도 프로듀서의 작전 덕분이라구~!」
야요이「치하야 씨, 대단했어요!」
치하야「…어?」
야요이「그게, 추억 같은 걸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서 Vo. 어필을 열심히 하셨는 걸요!」
치하야「……그, 그러니」
야요이「저라면 아마 따라할 수가 없어요. 존경해요!」
치하야「고, 고마워… 타카츠키 씨」
1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01:03.98 ID:FugByV/30
하루카「………겨우 1승인가~……」
타카네「숫자 상으로는 단순한 승수 1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루카「! 타카네 씨」
타카네「하지만, 그 정도로 기세가 대단했던 쥬피터를 상대로 하여 이 결과입니다」
타카네「모두들, 자신을 가졌을 터」
타카네「크나큰 1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카」
하루카「………알고 있다구요, 타카네 씨」
하루카「이제부터예요」
하루카「765 프로는, 이제부터 반격해 나갈 거라구요」
1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08:55.46 ID:FugByV/30
찰칵
P「안녕~, 다녀왔어」
미키「프로듀서, 어서 와!」
코토리「어서 오세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프로듀서 씨」
P「고마워, 피요쨩」
타카기「쿠로이에게 무슨 일을 당하지는 않았는가?」
P「…아니, 아무 것도」
타카기「…그런가, 그렇다면…… 괜찮네만」
1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14:54.35 ID:FugByV/30
P「돌아오자마자 미안하지만, 고등학생 그룹은 이 뒤에 미팅이 있다. 다른 녀석들은 피요쨩에게 맡길게」
코토리「네, 네에!」
P「그러면, 사장실 좀 빌릴게. 리츠코도」
리츠코「알고 있어요」
하루카「그럼, 다녀올게요」
타카네「네. 다음에 뵙지요」
1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18:02.75 ID:rDeWDug40
방금 막 23권까지 전부 읽었다고.
왕자(王子)는 불쾌한 녀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어. (루이지 요시다)
좋은 캐릭터다.
1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20:43.55 ID:FugByV/30
──────
치하야「프로듀서」
P「……응? 뭐 하고 있냐. 벌써 모두들 다 돌아갔다고」
치하야「감사했습니다. 저번에 그 일이요」
P「………딱히 괜찮아」
P『상담할 일이라면 나보다 리츠코에게 하는 게…』
치하야『괜찮으니까 들어 주세요』
P『………아~, 알았다고. 말해라』
1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25:38.53 ID:FugByV/30
치하야『프로듀서, 저는…… 노래를 위해서 아이돌을 하고 있어요』
P『알고 있다』
치하야『……처음에는, 노래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내게는 노래밖에 남겨져 있지 않아』
치하야『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치하야『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주제에 노래 이외의 일은 하기 싫어하거나, 거절하기도 했었어요』
P『(그러고 보니 리츠코가 문제시하고 있었지)』
치하야『하지만, 요새는 조금씩 그 생각도 고쳐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P『……흐~음』
치하야『유닛의 멤버가 되어서…… 자신의 고집만을 세워 화목함을 깨뜨리는 건 싫어서』
P『………』
치하야『요즘, 댄스 레슨에는 노력을 쏟고 있어요』
치하야『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런 저를 모두가 이상한 눈으로 봐요』
P『이상한 눈?』
1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30:18.21 ID:FugByV/30
치하야『아뇨, 결코 나쁜 의미인 건 아니지만요…
노래 이외의 것에 열중하는 제 모습이 희한하게 보이는 게 아닌가 해서요』
P『…………』
치하야『……그것뿐이예요. 죄송합니다. 잘 생각해 보니 상담이 아니라 푸념이었네요』
P『…………』
치하야『…늦게까지 실례했습니다. 우선은 지금 이대로 노력해 볼게요』
P『그런가』
치하야『…네』
치하야『내일 뵈요…』
P『좋은 유닛이라는 건』
치하야『……?』
1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37:43.48 ID:FugByV/30
P『어느 한 사람이 활약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P『각자가 요소요소에서 개성을 살리면서……』
P『전원이 역할을 이해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오디션에서 이길 수 있지』
치하야『…………』
P『노래가 네 전부라고?』
P『훌륭한 일이잖아』
치하야『!!』
P『그렇게 자신의 무기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녀석은』
P『반드시 어딘가에서 적을 공포에 떨게 만들 수가 있다』
치하야『…………』
1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40:00.90 ID:FugByV/30
P『동료들이 마음으로부터 의지하게 되는 장면이 생기고』
P『거기서 최대한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지』
P『네게는 노래밖에 없는 게 아냐』
P『노래가 네 전부를 이끌어 가는 거라고』
치하야『!』
1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45:13.89 ID:FugByV/30
P『가슴을 펴라, 키사라기』
P『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강한 파워와 가능성을 감추고 있다』
P『물론, 댄스를 갈고 닦는 것도 좋은 거다. 어필의 폭이 넓어지지』
P『하지만 말이다』
P『네 댄스가 다른 누구보다 훌륭하게 되었다고 해도,
자신은 노래가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이돌이 되면 되는 거다』
P『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원동력, 의지, 결심』
P『노래를 위해서 있는 거라고, 전부 받아들이고 나서 스테이지에 서 봐라』
치하야『…………』
P『그게, 너의 자이언트 킬링이라고』
치하야『…자이언트 킬링………』
1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50:33.26 ID:FugByV/30
P『한 가지만 말해 두마』
치하야『네』
P『이번 오디션… 쥬피터 대책으로 어느 정도의 작전은 완성해 두었지만 말이지』
P『너밖에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준비했다』
치하야『!』
P『어쩔래? 맡아 줄거냐?』
1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0:06.60 ID:FugByV/30
P「그걸 실현할 수 있었던 건 너이기 때문이라고. 가슴을 펴라」
치하야「아뇨. 프로듀서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P「……그럼 됐지만」
치하야「저,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노래 이외에도, 아이돌로서 필요한 모든 걸요」
P「………그래」
치하야「하지만, 노래를 위해서, 인 거죠?」
치하야「프로듀서. 저를 반드시, 아이돌의 정점으로 데려다 주세요」
P「…………」
P「좋아. 맡겨 둬」
1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0:36.40 ID:FugByV/30
──────
P「좋~아. 다 모였냐」
P「이겼다고 해서 들떠 있는 거 아니라고. 아직 겨우 1승이다」
P「우리들은 약소하다. 우쭐해 하고 있을 틈은 없으니까 말이지」
P「그러면, 오늘도 엄하게 레슨 할 테니까」
P「알았냐?」
「「「「네에!!!!」」」」
계속
1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2:30.46 ID:FugByV/30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마워.
보존해 준 사람, 진짜 고마워.
다음에는 끊기지 않도록 조금 더 재미있게 적고 싶습니다.
1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2:49.17 ID:aGJkrFHI0
어머 이 P 멋져. 지렸다.
1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8:25.96 ID:QNAsQBFCO
수고.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
----------------------------------------------------------------------------------------------------------
자이언트 킬링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치하야와의 대화에서 간지를 발산하는 P. 오오.......
P가 세운 작전은 계산해보면 765와 961이 얻을 수 있는 어필 포인트의 범위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세운 작전입니다.
P의 예상대로 흘러갔다면 Vo. 폭탄과 한 번의 Vo. 어필을 쥬피터가 했어도 근소한 차이로 765가 Vo.를 따낼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걸 순식간에 계산해내고 대처한 쿠로이 사장도 역시 대단하네요.
다음 편은 저도 정말 기대했는데... 안 올라와요 ㅠㅠ
혹시 다음 편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쿠토「(………여기서 Vo.에 폭탄을 사용해야 하는 건가……!?)」
호쿠토「(…………!!)」
호쿠토「(………아냐, 틀려……! 여기는……!)」
쿠로이「!」
토우마「(어떻게 나올 거지…?)」
쿠로이「토우마! Da.다!!」
토우마「!!」Da.appeal +79p
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14:55.76 ID:FugByV/30
리츠코「왔어요!」
P「시간이 되었다」
P「지금이다!!!! 가나하!!!!」
히비키「기다렸다구!!!」
──히비키 추억 어필 Success!!──
Vo. +121p Da. +190p Vi. +122p
쇼타「!!!」Vi.appeal +84p
7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19:14.28 ID:FugByV/30
P「하기와라!!!」
유키호「가, 갑니다아!!!」
──유키호 추억 어필 Success!!──
Vo. +119p Da. +120p Vi. +202p
호쿠토「(제길……!)」
──호쿠토 추억 어필 Success!!──
Vo. +130p Da. +210p Vi. +132p
치하야「(그리고 내가………!!)」Vo.appeal +80p
쿠로이「………」
8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24:25.81 ID:FugByV/30
리츠코「좋았어! 말하신 대로였네요!!」
리츠코「허술해진 Da.와 Vi.에 단숨에 쏟아부으면 양쪽 동시에 포인트를 크게 앞지를 수 있다!」
P「그러네. 하지만 이것도 Vo.를 지탱해 준 키사라기의 공적이 크지」
P「역시 사무소 제일의 가희구만」
치하야「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루카「…치하야, 괜찮아……?」
치하야「……응…… 괜찮아……」
히비키「…어떠냐!?」
마코토「결과는!?」
8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31:18.38 ID:FugByV/30
・세 번째 심사 결과
Vo. 1위 … 765Angels (560p) 2위 … 아침밥 아직이야? (450p) 3위 … 쥬피터 (382p)
Da. 1위 … 쥬피터 (413p) 2위 … 765Angels (387p) 3위 … 어머어머 (334p)
Vi. 1위 … 765Angels (376p) 2위 … 쥬피터 (258p) 3위 … 타이호쿠 (212p)
:합계:
1위 … 765Angels (★×15)
1위 … 쥬피터 (★×15)
3위 … ×
리츠코「……Da.를 빼앗겼어……!?」
P「! ……칫」
하루카「…이건……」
유키호「……공동 1위……?」
마코토「……그렇다는 건…」
8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36:15.42 ID:FugByV/30
쿠로이「…………」
P「……아」
리츠코「…………」
쿠로이「…동시 우승이라니」
P「……역시 그렇게 되는구만」
쿠로이「TV 방송도 특별히 두 개를 준비해 두지. 너희들도 아주 아슬아슬하게 살아남았다는 거다」
P「그런가 그런가…… 뭐? 준비해 둔다고?」
스윽
P「!」
8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41:01.72 ID:FugByV/30
쿠로이「다음에 오디션에서 만났을 때……」
쿠로이「다음에야말로 네놈들을 쓰러뜨리겠다」
P「…………」
리츠코「…………」
쿠로이「각오해 둬라」
P「…핫핫하」
P「바라는 바라고」스윽
꽈악
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46:26.97 ID:FugByV/30
쿠로이「IU에서 맞부딪칠 때까지 실수나 하지 않도록 잘해 봐라」
P「그쪽이야말로, 그렇게 얕보고 있다가는 발이 걸려 넘어진다고? 쿠로이 씨」
쿠로이「………」
쿠로이「어디 한 번 해 봐라」
총총총……
P「…………」
리츠코「………」
P「사실은 말이지, 나는 봤었어」
리츠코「네?」
P「맨 마지막에, 평소에는 Vo. 담당인 아마가세가 순간적으로 Da. 어필로 전환했어」
P「그건 저 사장의 지시다」
리츠코「!」
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2:51:30.98 ID:FugByV/30
P「Vo. 어필에 폭탄을 사용할 거라는 예상도 빗나갔어」
P「덕분에 Da.의 ★을 빼앗겨 버린 거지」
리츠코「그것도 쿠로이 사장이………」
P「그저 잘난 척만 하는 아저씨가 아니라는 거구만」
리츠코「……그랬던 건가요」
P「뭐, 괜찮아. 실제로 해 봤더니 저쪽의 새로운 틈도 보였고」
P「우리 아이돌도 앞으로 발전해 나갈 것 같으니까 말이지」
리츠코「……네」
P「보고 있으라고」
P「다음에 겨룰 때야말로 납작하게 눌러주겠어」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27:26.48 ID:FugByV/30
쿠로이「…………」
『우리 따위에게 진다면, 엄청난 창피지』
『올해 IU, 내가 재미있게 해 줄게』
쿠로이「(……확실히, 765 프로를 위험하게 여기는 라이벌 사무소는 얼마 없겠지)」
쿠로이「(하지만… 오늘의 오디션 모습)」
쿠로이「(그저 그런 프로듀서가 하고 있는 게 아냐. 올해의 765 프로는 얕볼 수 없을 지도 모르겠군)」
쿠로이「…하지만 이 업계, 깔보고 덤벼도 될 정도로 만만하지는 않지」
쿠로이「……타츠미 타케시, 라. 타카기도 가끔씩은 재미있는 인간을 주워 오는군」
10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34:10.04 ID:FugByV/30
──────
하루카「………아」
마코토「아」
유키호「!!」
히비키「오~」
치하야「………」
토우마「……안녕」
호쿠토「안녕」
쇼타「수고했어~」
토우마「……뭐, 재미있었어」
하루카「!」
10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0:48.52 ID:FugByV/30
토우마「하지만 말이지… 이기지 못한 것 때문에 오늘은 아저씨에게 설교를 들을 거 같다고」
유키호「………」
토우마「다음에는 완벽하게 이겨 주마」
토우마「각오하고 있으라고!」총총
마코토「………」
호쿠토「…미안해. 저런 게 리더라서」
히비키「여전하구나~」
쇼타「나중에 따끔하게 말해 둘게」
10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5:24.33 ID:FugByV/30
호쿠토「또 보자」
쇼타「바이바이」
총총
마코토「……히비키, 알고 지냈었나 보네」
히비키「뭐, 몇 번인가 페스에서 얼굴을 마주쳤던 정도지만」
유키호「…………」
치하야「……돌아갈까」
하루카「…그러네」
1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49:18.32 ID:FugByV/30
──────
찰칵
하루카「다녀왔어요~!」
코토리「앗, 하루카! 모두들! 어서 와!」
코토리「얘들아~, 돌아 왔단다~!」
미키「축하해~!」
아미「대단했네→!」
마미「설마 쥬피터를 상대로 비기다니 말야!」
아미「유키푱~, 잘 했었어」
유키호「고, 고마워…」
이오리「수고했어. 나쁘지 않았다구」
마코토「헤헷, 고마워!」
10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3:55:57.51 ID:FugByV/30
리츠코「나도 다시 한 번, 수고했어」
리츠코「모두들 정말로 잘 해 주었다고 생각해」
타카기「이야~, 으쓱으쓱하구먼. 이걸로 우리 765 프로의 아이돌은
다른 어느 사무소에게도 지지 않는 훌륭한 아이들뿐이라는 걸 증명할 수가 있었네!」
타카게「지금의 961 프로를 상대로 그 정도의 선전을 펼칠 수 있는 유닛은 아마 달리 없을 테니까 말일세」
히비키「아즈사 씨~! 보고 있었어!?」
아즈사「그래, 히비키. 열심히 했구나~」
히비키「에헤헤! 뭐~, 이것도 프로듀서의 작전 덕분이라구~!」
야요이「치하야 씨, 대단했어요!」
치하야「…어?」
야요이「그게, 추억 같은 걸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서 Vo. 어필을 열심히 하셨는 걸요!」
치하야「……그, 그러니」
야요이「저라면 아마 따라할 수가 없어요. 존경해요!」
치하야「고, 고마워… 타카츠키 씨」
1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01:03.98 ID:FugByV/30
하루카「………겨우 1승인가~……」
타카네「숫자 상으로는 단순한 승수 1에 지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하루카「! 타카네 씨」
타카네「하지만, 그 정도로 기세가 대단했던 쥬피터를 상대로 하여 이 결과입니다」
타카네「모두들, 자신을 가졌을 터」
타카네「크나큰 1승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루카」
하루카「………알고 있다구요, 타카네 씨」
하루카「이제부터예요」
하루카「765 프로는, 이제부터 반격해 나갈 거라구요」
11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08:55.46 ID:FugByV/30
찰칵
P「안녕~, 다녀왔어」
미키「프로듀서, 어서 와!」
코토리「어서 오세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프로듀서 씨」
P「고마워, 피요쨩」
타카기「쿠로이에게 무슨 일을 당하지는 않았는가?」
P「…아니, 아무 것도」
타카기「…그런가, 그렇다면…… 괜찮네만」
1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14:54.35 ID:FugByV/30
P「돌아오자마자 미안하지만, 고등학생 그룹은 이 뒤에 미팅이 있다. 다른 녀석들은 피요쨩에게 맡길게」
코토리「네, 네에!」
P「그러면, 사장실 좀 빌릴게. 리츠코도」
리츠코「알고 있어요」
하루카「그럼, 다녀올게요」
타카네「네. 다음에 뵙지요」
1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18:02.75 ID:rDeWDug40
방금 막 23권까지 전부 읽었다고.
왕자(王子)는 불쾌한 녀석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어. (루이지 요시다)
좋은 캐릭터다.
1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20:43.55 ID:FugByV/30
──────
치하야「프로듀서」
P「……응? 뭐 하고 있냐. 벌써 모두들 다 돌아갔다고」
치하야「감사했습니다. 저번에 그 일이요」
P「………딱히 괜찮아」
P『상담할 일이라면 나보다 리츠코에게 하는 게…』
치하야『괜찮으니까 들어 주세요』
P『………아~, 알았다고. 말해라』
1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25:38.53 ID:FugByV/30
치하야『프로듀서, 저는…… 노래를 위해서 아이돌을 하고 있어요』
P『알고 있다』
치하야『……처음에는, 노래 이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내게는 노래밖에 남겨져 있지 않아』
치하야『계속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치하야『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주제에 노래 이외의 일은 하기 싫어하거나, 거절하기도 했었어요』
P『(그러고 보니 리츠코가 문제시하고 있었지)』
치하야『하지만, 요새는 조금씩 그 생각도 고쳐야 하는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P『……흐~음』
치하야『유닛의 멤버가 되어서…… 자신의 고집만을 세워 화목함을 깨뜨리는 건 싫어서』
P『………』
치하야『요즘, 댄스 레슨에는 노력을 쏟고 있어요』
치하야『그렇지만, 이번에는…… 그런 저를 모두가 이상한 눈으로 봐요』
P『이상한 눈?』
1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30:18.21 ID:FugByV/30
치하야『아뇨, 결코 나쁜 의미인 건 아니지만요…
노래 이외의 것에 열중하는 제 모습이 희한하게 보이는 게 아닌가 해서요』
P『…………』
치하야『……그것뿐이예요. 죄송합니다. 잘 생각해 보니 상담이 아니라 푸념이었네요』
P『…………』
치하야『…늦게까지 실례했습니다. 우선은 지금 이대로 노력해 볼게요』
P『그런가』
치하야『…네』
치하야『내일 뵈요…』
P『좋은 유닛이라는 건』
치하야『……?』
1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37:43.48 ID:FugByV/30
P『어느 한 사람이 활약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P『각자가 요소요소에서 개성을 살리면서……』
P『전원이 역할을 이해하고 나서야 처음으로 오디션에서 이길 수 있지』
치하야『…………』
P『노래가 네 전부라고?』
P『훌륭한 일이잖아』
치하야『!!』
P『그렇게 자신의 무기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녀석은』
P『반드시 어딘가에서 적을 공포에 떨게 만들 수가 있다』
치하야『…………』
1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40:00.90 ID:FugByV/30
P『동료들이 마음으로부터 의지하게 되는 장면이 생기고』
P『거기서 최대한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지』
P『네게는 노래밖에 없는 게 아냐』
P『노래가 네 전부를 이끌어 가는 거라고』
치하야『!』
1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45:13.89 ID:FugByV/30
P『가슴을 펴라, 키사라기』
P『네가 가지고 있는 것은 네가 생각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강한 파워와 가능성을 감추고 있다』
P『물론, 댄스를 갈고 닦는 것도 좋은 거다. 어필의 폭이 넓어지지』
P『하지만 말이다』
P『네 댄스가 다른 누구보다 훌륭하게 되었다고 해도,
자신은 노래가 전부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아이돌이 되면 되는 거다』
P『지금 네가 가지고 있는 그 원동력, 의지, 결심』
P『노래를 위해서 있는 거라고, 전부 받아들이고 나서 스테이지에 서 봐라』
치하야『…………』
P『그게, 너의 자이언트 킬링이라고』
치하야『…자이언트 킬링………』
1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4:50:33.26 ID:FugByV/30
P『한 가지만 말해 두마』
치하야『네』
P『이번 오디션… 쥬피터 대책으로 어느 정도의 작전은 완성해 두었지만 말이지』
P『너밖에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준비했다』
치하야『!』
P『어쩔래? 맡아 줄거냐?』
1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0:06.60 ID:FugByV/30
P「그걸 실현할 수 있었던 건 너이기 때문이라고. 가슴을 펴라」
치하야「아뇨. 프로듀서의 말이 있었기 때문이예요」
P「……그럼 됐지만」
치하야「저,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노래 이외에도, 아이돌로서 필요한 모든 걸요」
P「………그래」
치하야「하지만, 노래를 위해서, 인 거죠?」
치하야「프로듀서. 저를 반드시, 아이돌의 정점으로 데려다 주세요」
P「…………」
P「좋아. 맡겨 둬」
1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0:36.40 ID:FugByV/30
──────
P「좋~아. 다 모였냐」
P「이겼다고 해서 들떠 있는 거 아니라고. 아직 겨우 1승이다」
P「우리들은 약소하다. 우쭐해 하고 있을 틈은 없으니까 말이지」
P「그러면, 오늘도 엄하게 레슨 할 테니까」
P「알았냐?」
「「「「네에!!!!」」」」
계속
1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2:30.46 ID:FugByV/30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마워.
보존해 준 사람, 진짜 고마워.
다음에는 끊기지 않도록 조금 더 재미있게 적고 싶습니다.
12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2:49.17 ID:aGJkrFHI0
어머 이 P 멋져. 지렸다.
1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16(月) 05:08:25.96 ID:QNAsQBFCO
수고.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을게.
----------------------------------------------------------------------------------------------------------
자이언트 킬링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치하야와의 대화에서 간지를 발산하는 P. 오오.......
P가 세운 작전은 계산해보면 765와 961이 얻을 수 있는 어필 포인트의 범위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세운 작전입니다.
P의 예상대로 흘러갔다면 Vo. 폭탄과 한 번의 Vo. 어필을 쥬피터가 했어도 근소한 차이로 765가 Vo.를 따낼 것 같더군요.
그리고 그걸 순식간에 계산해내고 대처한 쿠로이 사장도 역시 대단하네요.
다음 편은 저도 정말 기대했는데... 안 올라와요 ㅠㅠ
혹시 다음 편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은 댓글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거 보고 자이언트 킬링 원작도 찾아서 봤는데 재밌네요
정말 흥미진진한 작품이네요. 번역 감사합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