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4(月) 23:46:00.33 :izQj6oqp0
아이「와아ー 세련된 가게ー!! 저, 이런 곳에 온 거 처음이에요!!!! 정말 멋지네요ー!!!!」
에리「나도, 그다지 인연은 없어? 조금 불안......」
료「그,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선물 고르는 것뿐이고」
아이「아!!!! 그럼 뭘로 할 건가요!?!? 엑세서리요!?!? 아니면 화장품!?!?」
료「그게 말인데, 별로 생각해보지 않아서. 보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에리「하지만, 오늘중으로 사서 전하려면 어떤 것으로 할지 정해두는 편이......아이는 어때?」
아이「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료 씨, 리츠코 씨는 어떤 물건 갖고 싶어하세요!?!?」
료「......특별히 아무 말도 안 한 것 같아, 반대로 아이라면 어떤 물건 받았으면 좋겠어?」
아이「저라면, 으음, 으음, 으음...... 화장품은 기쁘지만 피부에 안맞는 것도 있으니까 피해줬으면 할지도요!!!!」
에리「흠흠?」
료「그렇구나. 그럼 엑세서리 쪽이 좋을까?」
아이「리츠코 씨는 잘 드시는 편인가요!?!? 만약 그러면 레스토랑에 초대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료「리츠코 언니는 잘 먹는 편일까나.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같은 데는 나, 전혀 모르고」
에리「나도......」
아이「그런가요...... 그럼 역시 옷이나 가방이나 엑세서리겠네요!!!! 아, 위층에 있는 거 같아요!!!!」
아이「와아ー 세련된 가게ー!! 저, 이런 곳에 온 거 처음이에요!!!! 정말 멋지네요ー!!!!」
에리「나도, 그다지 인연은 없어? 조금 불안......」
료「그,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선물 고르는 것뿐이고」
아이「아!!!! 그럼 뭘로 할 건가요!?!? 엑세서리요!?!? 아니면 화장품!?!?」
료「그게 말인데, 별로 생각해보지 않아서. 보면서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에리「하지만, 오늘중으로 사서 전하려면 어떤 것으로 할지 정해두는 편이......아이는 어때?」
아이「저도 같은 의견이에요!! 료 씨, 리츠코 씨는 어떤 물건 갖고 싶어하세요!?!?」
료「......특별히 아무 말도 안 한 것 같아, 반대로 아이라면 어떤 물건 받았으면 좋겠어?」
아이「저라면, 으음, 으음, 으음...... 화장품은 기쁘지만 피부에 안맞는 것도 있으니까 피해줬으면 할지도요!!!!」
에리「흠흠?」
료「그렇구나. 그럼 엑세서리 쪽이 좋을까?」
아이「리츠코 씨는 잘 드시는 편인가요!?!? 만약 그러면 레스토랑에 초대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료「리츠코 언니는 잘 먹는 편일까나. 하지만 고급 레스토랑같은 데는 나, 전혀 모르고」
에리「나도......」
아이「그런가요...... 그럼 역시 옷이나 가방이나 엑세서리겠네요!!!! 아, 위층에 있는 거 같아요!!!!」
7: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4(月) 23:55:38.08 :izQj6oqp0
아이「귀여운 모자ー!! 자자, 어울려요ー!?!?!?!?」
료「귀엽네. 아이는 그런 게 좋아?」
아이「으음 귀엽지만...... 역시 저한테는 안 어울릴지도요. 리츠코 씨라면 어울릴 것 같은데요. 어때요!?!?」
에리「조금, 아이같음? 좀 더 차분한 디자인이 좋을지도」
료「이쪽 모자같은 게 좋지 않을까나. 봐, 이 원포인트도 귀여워」
아이「에ー!?!? 그쪽이 더 아이같아요ー!!!!」
에리「응, 소녀도 높아......」
료「어, 어라?」
아이「그러면 어디ー!! 이, 으음, 으음, 으음, 이쪽의......아니, 저쪽이 더......」
에리「모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 다른 것도 보러 가자? 괜찮은 게 없으면, 나중에 다시 모자를 보면 되니까」
아이「그러네요!!!! 어디 갈까요!?!? 아, 벨트같은 거 괜찮지 않아요!?!?!?!?」
료「......소녀도, 높을까나?」
아이「귀여운 모자ー!! 자자, 어울려요ー!?!?!?!?」
료「귀엽네. 아이는 그런 게 좋아?」
아이「으음 귀엽지만...... 역시 저한테는 안 어울릴지도요. 리츠코 씨라면 어울릴 것 같은데요. 어때요!?!?」
에리「조금, 아이같음? 좀 더 차분한 디자인이 좋을지도」
료「이쪽 모자같은 게 좋지 않을까나. 봐, 이 원포인트도 귀여워」
아이「에ー!?!? 그쪽이 더 아이같아요ー!!!!」
에리「응, 소녀도 높아......」
료「어, 어라?」
아이「그러면 어디ー!! 이, 으음, 으음, 으음, 이쪽의......아니, 저쪽이 더......」
에리「모자는 조금 어려울 것 같으니, 다른 것도 보러 가자? 괜찮은 게 없으면, 나중에 다시 모자를 보면 되니까」
아이「그러네요!!!! 어디 갈까요!?!? 아, 벨트같은 거 괜찮지 않아요!?!?!?!?」
료「......소녀도, 높을까나?」
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0:08:14.09 :BzybAF6N0
아이「이런 똑부러지게 멋진 게 어울릴 거 같네요!! 양복에도 어울릴 것 같고 평소에도 써 주실 것 같아!!!!」
에리「응, 색배합도 딱 좋은 것 같아. 아이는 평소, 벨트 사용해?」
아이「그런 옷도 좋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엄두가 안 나요ー!! 그래도 올해는 이것저것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료「후후, 그럼 조만간 멋진 아이를 볼 수 있는 걸까나?」
아이「네!! 자신은 없지만 기대해주세요!!!! 엄마의 패션 센스를 훔쳐보일테니까요!!!!」
료「히다카 마이 씨 말이구나, 확실히 전에 봤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멋있으셨지. 응, 왜 그래 에리?」
에리「......뭐랄까, 마이 씨의 근사함은 옷이 아니야? 당당한 점이라든지, 서는 법이나 걷는 법이라고 생각해......」
아이「?? 무슨 뜻인가요ー????」
료「아이가 마이 씨의 옷을 따라해도 멋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에리「그렇지만, 그게 아니고. 따라할 거면 전부 따라하지 않으면 어중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의 좋은 점은 없어질지도」
아이「으ー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저 나름의 멋짐도 찾아볼게요!!!!」
에리「아이, 미안해? 나쁜 말을 하려던 게 아니고......」
아이「에헤헤ー 알고 있어요ー!! 게다가 비주얼이라면 에리 씨가 자세하고, 저 믿고 있으니까요!!!!」
료「아이도 그렇게 말하니까 에리도 기운내?」
에리「......응. 고마워, 아이, 료 씨」
아이「이런 똑부러지게 멋진 게 어울릴 거 같네요!! 양복에도 어울릴 것 같고 평소에도 써 주실 것 같아!!!!」
에리「응, 색배합도 딱 좋은 것 같아. 아이는 평소, 벨트 사용해?」
아이「그런 옷도 좋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엄두가 안 나요ー!! 그래도 올해는 이것저것 도전해볼 생각이에요!!!!」
료「후후, 그럼 조만간 멋진 아이를 볼 수 있는 걸까나?」
아이「네!! 자신은 없지만 기대해주세요!!!! 엄마의 패션 센스를 훔쳐보일테니까요!!!!」
료「히다카 마이 씨 말이구나, 확실히 전에 봤을 때 깜짝 놀랄 정도로 멋있으셨지. 응, 왜 그래 에리?」
에리「......뭐랄까, 마이 씨의 근사함은 옷이 아니야? 당당한 점이라든지, 서는 법이나 걷는 법이라고 생각해......」
아이「?? 무슨 뜻인가요ー????」
료「아이가 마이 씨의 옷을 따라해도 멋있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에리「그렇지만, 그게 아니고. 따라할 거면 전부 따라하지 않으면 어중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아이의 좋은 점은 없어질지도」
아이「으ー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저 나름의 멋짐도 찾아볼게요!!!!」
에리「아이, 미안해? 나쁜 말을 하려던 게 아니고......」
아이「에헤헤ー 알고 있어요ー!! 게다가 비주얼이라면 에리 씨가 자세하고, 저 믿고 있으니까요!!!!」
료「아이도 그렇게 말하니까 에리도 기운내?」
에리「......응. 고마워, 아이, 료 씨」
1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0:25:11.22 :BzybAF6N0
에리「좀 전의 얘기 말인데, 이런 느낌의 바지라면 아이답고, 게다가 멋도 날 것 같아?」
아이「이거 데미지 진이라고 하는 거네요!! 와아, 허벅지 굉장히 보일 거 같아요!!!!」
료「아이의 활기참에 조금 위험한 향기가 추가된 느낌?」
에리「응, 아이가 아니면 낼 수 없는 근사함이 될 거야......」
아이「근데 이렇게 보이면 야하지 않나요!?!? 저기, 료 씨 이거 야하죠!?!? 야하다구요!!!!」
료「에, 에에!? 아니, 나는 별로 그렇게 생각하진 않아」
아이「에ー!?!?!?!? 그럼 료 씨는 이런 거 입는 거예요!?!? 좀 보고 싶어요ー!!」
료「갸오오옹!? 아아아아이!? 자, 오늘은 리츠코 언니의 선물 사러 온 거니까!!」
아이「아!! 깜빡 잊을 뻔했어요!!!!」
에리「아키즈키 씨라면, 핫팬츠나 미니스커트로 맨다리를 드러내는 편이 예뻐......」
료「확실히 리츠코 언니는 다리 예쁘고, 좋을지도 모르겠네. 본인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아이「그럼 이쪽 팔랑팔랑한 플레어 스커트는 어때요!?!? 모모치라(モモチラ) 노리고 가봐요!!!!」
※모모치라(モモチラ) : 허벅지(太もも) + 흘끗(ちらり), 판치라와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신조어, 허벅지가 살짝 보이는 것.
에리「어, 어디서 그런 말 배운 거야......?」
아이「아미가 가르쳐줬어요!! 아미, 제가 모르는 어른의 세계에 굉장히 자세해요ー!!!!」
료「아아, 하하하하, 하......하아」
1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0:37:19.59 :BzybAF6N0
료「아예 촌T(ダサT)는 어떨까? 평소 이런 거 입을 사람 아니고, 선물같고 좋지 않아?」
※다사T(ダサT): 촌스럽다(ダサい) + 티셔츠. 형언하기 어려운 문구나 그림이 들어간 티셔츠. 안즈의 티셔츠나 요츠바랑의 후카가 즐겨 입는 티셔츠같은 것.
아이「아하하하하!!!! '왓호이'라니 뭐예요 이거, 게다가 붓글씨로라니 왠지 멋있어ー!!!! 아하하하하!!!!」
에리「후후, 유니크?」
아이「이쪽 것도, 후후, 보세요!! '나는 일본인입니다'......아하하하하!!!! 이런 거 안 입어도 알 수 있어요ー!!!!」
료「그치, 재밌잖아. 안될까?」
아이「후후훗, 푸후, 그, 그래도 한번도 안 입어주시면 슬퍼요. 후후, 아하하하하!!!!」
에리「아이라면, 이런 옷 받았을 때 어떻게 해?」
아이「푸크크, 후후후후, 재밌지만, 밖에선 입을 수 없어요, 후후후. 그래도, 잠옷대신이라면 좋을지도 몰라요」
료「으음 그런가, 너무 개그로 나가도 축하한다는 느낌이 안나니 그만둘까」
에리「응, 재미있었지만......후훗」
아이「하ー 하ー 아하하하!! ......너무 웃어서, 배 아파, 아하하하하!!!!」
료「아이, 괜찮아? 자, 심호흡하고......」
에리「......나는 일본인입니다. 왓호이!」
아이「아하하하하!!!! 에, 에리 씨 그만해주ㅅ, 푸후, 아하하하하!!!! 이, 일본인, 아하하하하!!!!」
료「정말, 에리!」
14: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0:51:59.42 :BzybAF6N0
아이「화려하지 않은 귀걸이라면 일하는 중에 달고 있어도 괜찮을까나ー?」
에리「이쪽 나비, 귀여워......」
료「양복은 전투복이라고 말하고 다니니까, 사생활용만 생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아이「으음 그러네요ー 마음대로 무대 의상에 손대는 건 저도 싫을지도ー」
에리「안경하고 땋은 머리 위쪽에 볼륨이 있으니까, 목걸이나 팔찌 쪽이......」
아이「와ー!! 에리 씨, 굉장한 곳에 생각이 닿네요!!!! 저, 그런 거 조금도 생각해내지 못했어요!!!!」
에리「그, 그렇게 대단하진 않아, 보통?」
료「과연ー 그럼 목걸이......로사리오는 아니겠지, 크리스찬도 아니고」
에리「아키즈키 씨는 어수선하지 않은, 심플한 것을 좋아하실 것 같아?」
아이「아, 이 돌고래 모티브는 어때요!?!? 금색이지만 별로 싫지 않을 것 같아요!!!!」
료「귀여움 계열인가ー 이 정도 크기면 리츠코 언니도 부담없이 걸 수 있을까나?」
에리「아이는 이쪽 초커가 어울릴 것 같아」
아이「그럼 저, 보답으로 에리 씨한테 어울릴만한 거 찾을게요!! 아, 이거!! 날개 모양이 에리 씨같아요!!!!」
에리「그래? 그래도, 응......아주 귀여워」
료「어쩐지 화기애애하네ー 나도 끼어야지」
아이「화려하지 않은 귀걸이라면 일하는 중에 달고 있어도 괜찮을까나ー?」
에리「이쪽 나비, 귀여워......」
료「양복은 전투복이라고 말하고 다니니까, 사생활용만 생각하는 게 낫지 않을까?」
아이「으음 그러네요ー 마음대로 무대 의상에 손대는 건 저도 싫을지도ー」
에리「안경하고 땋은 머리 위쪽에 볼륨이 있으니까, 목걸이나 팔찌 쪽이......」
아이「와ー!! 에리 씨, 굉장한 곳에 생각이 닿네요!!!! 저, 그런 거 조금도 생각해내지 못했어요!!!!」
에리「그, 그렇게 대단하진 않아, 보통?」
료「과연ー 그럼 목걸이......로사리오는 아니겠지, 크리스찬도 아니고」
에리「아키즈키 씨는 어수선하지 않은, 심플한 것을 좋아하실 것 같아?」
아이「아, 이 돌고래 모티브는 어때요!?!? 금색이지만 별로 싫지 않을 것 같아요!!!!」
료「귀여움 계열인가ー 이 정도 크기면 리츠코 언니도 부담없이 걸 수 있을까나?」
에리「아이는 이쪽 초커가 어울릴 것 같아」
아이「그럼 저, 보답으로 에리 씨한테 어울릴만한 거 찾을게요!! 아, 이거!! 날개 모양이 에리 씨같아요!!!!」
에리「그래? 그래도, 응......아주 귀여워」
료「어쩐지 화기애애하네ー 나도 끼어야지」
1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00:07.15 :BzybAF6N0
에리「시계는......」
료「응, 조금 엄두가 안 나네......」
아이「아까 목걸이도 꽤 굉장한 가격이었죠......」
에리「......」
료「......」
아이「......속옷」
료「!?」
아이「속옷도 봐요!! 어쩌면 딱 좋은 선물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
에리「응, 안 볼 수는 없어?」
아이「료 씨!! 리츠코 씨의 쓰리사이즈랑 컵 치수 알려주세요!!!! 혹시 안맞는 거 사버리면 큰일이니까요!!!!」
료「자자잠, 두, 둘 다!? 그런 자세한 곳까진 몰라아!!」
에리「그럼 열심히 떠올려줄 수 밖에 없어? 컵 치수, 어느 정도였어?」
아이「안될 것 같으면 얼마나 흔들렸는지 가르쳐주세요!!!! 그걸로 대충 알 수 있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료「갸오오오옹!? 그, 그런 거 대답할 수 없다니깐ー!!」
에리「시계는......」
료「응, 조금 엄두가 안 나네......」
아이「아까 목걸이도 꽤 굉장한 가격이었죠......」
에리「......」
료「......」
아이「......속옷」
료「!?」
아이「속옷도 봐요!! 어쩌면 딱 좋은 선물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
에리「응, 안 볼 수는 없어?」
아이「료 씨!! 리츠코 씨의 쓰리사이즈랑 컵 치수 알려주세요!!!! 혹시 안맞는 거 사버리면 큰일이니까요!!!!」
료「자자잠, 두, 둘 다!? 그런 자세한 곳까진 몰라아!!」
에리「그럼 열심히 떠올려줄 수 밖에 없어? 컵 치수, 어느 정도였어?」
아이「안될 것 같으면 얼마나 흔들렸는지 가르쳐주세요!!!! 그걸로 대충 알 수 있다고 엄마가 그랬어요!!!!」
료「갸오오오옹!? 그, 그런 거 대답할 수 없다니깐ー!!」
16: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06:49.08 :BzybAF6N0
료「아, 아하하......」
아이「과격해요......」
에리「히이......」
아이「저런, 저런 건 부끄러운 곳이 다 보인다구요!?!?!?!? 저건 속옷인가요 료 씨!?!?!?!?」
료「속옷이지만 속옷이 아니라고 할까, 아, 아무튼 진정해? 응?」
아이「게다가 지퍼가 달려있고, 저건 뭘 위해 저곳에 달려...」
료「아이!? 시간도 없으니 빨리 리츠코 언니의 선물 찾자!?」
에리「저 주머니 위치, 역시 장난감을......?」
료「에리ー!? 아이가 조언 필요하다고 하니까 어서 가줘ー!?」
료「아, 아하하......」
아이「과격해요......」
에리「히이......」
아이「저런, 저런 건 부끄러운 곳이 다 보인다구요!?!?!?!? 저건 속옷인가요 료 씨!?!?!?!?」
료「속옷이지만 속옷이 아니라고 할까, 아, 아무튼 진정해? 응?」
아이「게다가 지퍼가 달려있고, 저건 뭘 위해 저곳에 달려...」
료「아이!? 시간도 없으니 빨리 리츠코 언니의 선물 찾자!?」
에리「저 주머니 위치, 역시 장난감을......?」
료「에리ー!? 아이가 조언 필요하다고 하니까 어서 가줘ー!?」
18: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25:24.20 :BzybAF6N0
아이「손수건이나 넥타이도 둘러봤지만 좀처럼 이거다할만한 것이 안 보이네요ー」
에리「응, 내가 갖고 싶은 건 몇 개인가 있었지만, 아키즈키 씨가 기뻐해 주실만한 것은 좀......」
료「리츠코 언니의 취미, 그러고 보니 별로 모르고 있었구나. 나도 자기가 원하는 것에만 눈을 빼앗겨버려서」
아이「저도요ー 조금 비싸지만 다음에 사러오려고한 상품도 있었는데 선물하는 게 되면 어려워서......」
료「그거라면 아까 보고 있던 원피스? 근사함하고는 상당히 먼 것 같았는데」
아이「이것저것 보는 동안에 근사함만 말고 다양한 장르를 즐겨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 청초한 느낌 없으니까요」
에리「여자 아이다운 정숙한 아이? 후후,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아ー 에리 씨 너무해ー!! 좋아요, 후후, 반드시 깜짝 놀랄 정도로 아가씨가 될테니까요!!......아니 그것보다 선물!!」
료「하아, 슬슬 저쪽 사무소로 가지 않으면 리츠코 언니도 돌아가버릴텐테, 어쩌지......」
아이「? 어라, 오늘 비왔나요? 왠지 공기가 축축한 것 같은...데......이, 이거다ー!!!!」
에리「히이......! 아이, 놀래키지마......」
아이「이거예요!!!! 비예요, 비!!!! 리츠코 씨는 장마 출생이고 여름이라고하면 여우비에 소나기예요!!!!」
료「아, 그거 괜찮을지도. 시간도 없으니 서둘러 보러 가자!」
에리「에? 에?」
아이「손수건이나 넥타이도 둘러봤지만 좀처럼 이거다할만한 것이 안 보이네요ー」
에리「응, 내가 갖고 싶은 건 몇 개인가 있었지만, 아키즈키 씨가 기뻐해 주실만한 것은 좀......」
료「리츠코 언니의 취미, 그러고 보니 별로 모르고 있었구나. 나도 자기가 원하는 것에만 눈을 빼앗겨버려서」
아이「저도요ー 조금 비싸지만 다음에 사러오려고한 상품도 있었는데 선물하는 게 되면 어려워서......」
료「그거라면 아까 보고 있던 원피스? 근사함하고는 상당히 먼 것 같았는데」
아이「이것저것 보는 동안에 근사함만 말고 다양한 장르를 즐겨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 청초한 느낌 없으니까요」
에리「여자 아이다운 정숙한 아이? 후후, 재미있을 것 같아」
아이「아ー 에리 씨 너무해ー!! 좋아요, 후후, 반드시 깜짝 놀랄 정도로 아가씨가 될테니까요!!......아니 그것보다 선물!!」
료「하아, 슬슬 저쪽 사무소로 가지 않으면 리츠코 언니도 돌아가버릴텐테, 어쩌지......」
아이「? 어라, 오늘 비왔나요? 왠지 공기가 축축한 것 같은...데......이, 이거다ー!!!!」
에리「히이......! 아이, 놀래키지마......」
아이「이거예요!!!! 비예요, 비!!!! 리츠코 씨는 장마 출생이고 여름이라고하면 여우비에 소나기예요!!!!」
료「아, 그거 괜찮을지도. 시간도 없으니 서둘러 보러 가자!」
에리「에? 에?」
2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33:46.06 :BzybAF6N0
료「좋은 걸 발견해서 다행이야, 분명 리츠코 언니도 기뻐해줄거야」
아이「네!!!! 앞으로 드리는 게 기대되네요!!!!」
에리「후후, 아이의 센스 승리?」
아이「그렇게 칭찬하지 말아주세요ー!!!! 창피해진다니까요ー!!!!」
료「그럼 서둘러서 765프로로 가볼까, 모처럼 선물 준비했는데 주지 않으면 아까우니까」
아이「? ......앗, 저기, 잠깐 기다려주실래요? 저, 화장실......」
료「응? 그렇구나, 그럼 가게 출구에서 기다릴게」
에리「아이, 나도 화장실. 같이 가자?」
아이「아, 네!!!!」
료「서두르지 않아도 되니까, 그럼 먼저 나가 있을게」
아이「미안해요ー!!!!」
에리「......료 씨」
료「응, 맡겨둬」
료「좋은 걸 발견해서 다행이야, 분명 리츠코 언니도 기뻐해줄거야」
아이「네!!!! 앞으로 드리는 게 기대되네요!!!!」
에리「후후, 아이의 센스 승리?」
아이「그렇게 칭찬하지 말아주세요ー!!!! 창피해진다니까요ー!!!!」
료「그럼 서둘러서 765프로로 가볼까, 모처럼 선물 준비했는데 주지 않으면 아까우니까」
아이「? ......앗, 저기, 잠깐 기다려주실래요? 저, 화장실......」
료「응? 그렇구나, 그럼 가게 출구에서 기다릴게」
에리「아이, 나도 화장실. 같이 가자?」
아이「아, 네!!!!」
료「서두르지 않아도 되니까, 그럼 먼저 나가 있을게」
아이「미안해요ー!!!!」
에리「......료 씨」
료「응, 맡겨둬」
21: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46:44.10 :BzybAF6N0
리츠코「수고하셨습니다ー 먼저 실례......어머 료 아니니. 무슨 일이야 갑자기, 어쨌든 이쪽에 볼일이 있는 거지? 안으로 들어와」
아이「오랜만이에요ー!!!! 히다카 아이예요ー!!!!」
에리「오랜만, 이예요? 미즈타니 에리예요」
리츠코「으, 응, 두 사람도 오랜만. 876 프로의 호프가 셋이나 모여서, 정말 무슨 일이야?」
료「그게ー 아하하」
리츠코「아하하라고 하면 모르잖아, 뭔가 문제라도......라는 느낌이 아니네, 정말 뭐야?」
료「실은, 리츠코 언니......생일 축하해!」
에리「축하드려요」
아이「축하드려요ーーーー!!!!!!!!」
리츠코「으하악!? 에? 에!? 뭐, 뭐야!?」
료「이거, 우리 세 명이 주는 선물!」
에리「저어, 열심히 골랐어요?」
아이「많이 써주세요ー!!!!」
리츠코「에? 에에, 생일? 아, 아ー......아하하, 그렇구나. 후후, 그럼 빨리 열어볼까」
아이「네!!!!」
리츠코「수고하셨습니다ー 먼저 실례......어머 료 아니니. 무슨 일이야 갑자기, 어쨌든 이쪽에 볼일이 있는 거지? 안으로 들어와」
아이「오랜만이에요ー!!!! 히다카 아이예요ー!!!!」
에리「오랜만, 이예요? 미즈타니 에리예요」
리츠코「으, 응, 두 사람도 오랜만. 876 프로의 호프가 셋이나 모여서, 정말 무슨 일이야?」
료「그게ー 아하하」
리츠코「아하하라고 하면 모르잖아, 뭔가 문제라도......라는 느낌이 아니네, 정말 뭐야?」
료「실은, 리츠코 언니......생일 축하해!」
에리「축하드려요」
아이「축하드려요ーーーー!!!!!!!!」
리츠코「으하악!? 에? 에!? 뭐, 뭐야!?」
료「이거, 우리 세 명이 주는 선물!」
에리「저어, 열심히 골랐어요?」
아이「많이 써주세요ー!!!!」
리츠코「에? 에에, 생일? 아, 아ー......아하하, 그렇구나. 후후, 그럼 빨리 열어볼까」
아이「네!!!!」
2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1:53:59.92 :BzybAF6N0
리츠코「......흐음?」
아이「어, 어떠세요!?!?!?!?」
에리「히이......」
료「리, 리츠코 언니? 얼굴, 무서워......」
리츠코「......속았지. 후후, 정말 기뻐! 세 사람 다 고마워, 이 우산은 소중하게 사용할게!」
료「휴우......」
아이「에리 씨, 기뻐해주셨어요!!!! 해냈다ー!!!!」
에리「아이, 목소리, 커......」
리츠코「아까는 연락도 없이 온 벌이라고 할까. 하지만 정말로 고마워 세 사람 다. 돌아가는 길에 얼른 써볼게」
아이「네, 조심해서 가세요!!!!」
리츠코「세 사람 모두 사무소에서 느긋하게 있어도 좋으니까, 그럼 이만」
료「응, 또 만나」
에리「안녕히」
아이「안녕히가세요ー!!!!」
리츠코「......흐음?」
아이「어, 어떠세요!?!?!?!?」
에리「히이......」
료「리, 리츠코 언니? 얼굴, 무서워......」
리츠코「......속았지. 후후, 정말 기뻐! 세 사람 다 고마워, 이 우산은 소중하게 사용할게!」
료「휴우......」
아이「에리 씨, 기뻐해주셨어요!!!! 해냈다ー!!!!」
에리「아이, 목소리, 커......」
리츠코「아까는 연락도 없이 온 벌이라고 할까. 하지만 정말로 고마워 세 사람 다. 돌아가는 길에 얼른 써볼게」
아이「네, 조심해서 가세요!!!!」
리츠코「세 사람 모두 사무소에서 느긋하게 있어도 좋으니까, 그럼 이만」
료「응, 또 만나」
에리「안녕히」
아이「안녕히가세요ー!!!!」
25: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2:03:13.70 :BzybAF6N0
료「자, 리츠코 언니는 그렇게 말해도......목적은 완수했고, 그치?」
에리「응, 이렇게 늦게면 민폐?」
아이「네!! 765 프로에 인사는 또 다음, 시간 있을 때 천천히 해요!!!!」
료「맞다, 마침 이런 시간이니 밥이라도 먹고 돌아가지 않을래? 나, 맛있는 가게 찾았거든」
에리「나는 좋아......아이?」
아이「여보세요 엄마ー!?!? 에, 어떻게 알았어!?!? 응, 응, 저녁은, 응!!!!」
료「후후, 괜찮은 것 같네」
에리「응, 후후후」
아이「응!! 맞아, 그 쯤에 돌아가려고!! 그럼 끊을게ー!!!! ...... 괜찮아요ー!!!!」
료「응, 잘됐다. 그럼 가볼까」
아이「배 고프네요ー!! 어떤 식사를 할 수 있을까 기대돼요!!!!」
에리「나도, 배 꼬륵꼬륵?」
료「자, 리츠코 언니는 그렇게 말해도......목적은 완수했고, 그치?」
에리「응, 이렇게 늦게면 민폐?」
아이「네!! 765 프로에 인사는 또 다음, 시간 있을 때 천천히 해요!!!!」
료「맞다, 마침 이런 시간이니 밥이라도 먹고 돌아가지 않을래? 나, 맛있는 가게 찾았거든」
에리「나는 좋아......아이?」
아이「여보세요 엄마ー!?!? 에, 어떻게 알았어!?!? 응, 응, 저녁은, 응!!!!」
료「후후, 괜찮은 것 같네」
에리「응, 후후후」
아이「응!! 맞아, 그 쯤에 돌아가려고!! 그럼 끊을게ー!!!! ...... 괜찮아요ー!!!!」
료「응, 잘됐다. 그럼 가볼까」
아이「배 고프네요ー!! 어떤 식사를 할 수 있을까 기대돼요!!!!」
에리「나도, 배 꼬륵꼬륵?」
29: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2:13:54.82 :BzybAF6N0
아이「굉장히 맛있었어요ー!!」
료「후후후, 기쁜 것 같아서 나도 안심했어」
에리「료 씨, 슬슬?」
료「응, 그렇지. 저기요, 점원분ー」
아이「?? 아까 잘 먹었다고 말했는데, 추가주문하는 건가요??」
료「조금, 스페셜 메뉴란 거」
아이「와아ー!! 왠지 익숙한 어른같은 느낌이네요ー!!!! 아미한테 들은 건가요!?!?」
료「그런 건 아니지만, 아하하」
에리「아이, 우리가 됐다고 할 때까지 눈 감고 있어줘?」
아이「?? 이러면 되요ー!?!?」
에리「응, 좋아. 점원분, 이쪽, 그렇게」
료「고맙습니다. 후후, 아이?」
아이「네ー?? 정말ー 뭐예요ー?? 아하하, 궁금해요ー!!」
에리「눈, 천천히 떠줘?」
료「천ー천히, 응?」
아이「굉장히 맛있었어요ー!!」
료「후후후, 기쁜 것 같아서 나도 안심했어」
에리「료 씨, 슬슬?」
료「응, 그렇지. 저기요, 점원분ー」
아이「?? 아까 잘 먹었다고 말했는데, 추가주문하는 건가요??」
료「조금, 스페셜 메뉴란 거」
아이「와아ー!! 왠지 익숙한 어른같은 느낌이네요ー!!!! 아미한테 들은 건가요!?!?」
료「그런 건 아니지만, 아하하」
에리「아이, 우리가 됐다고 할 때까지 눈 감고 있어줘?」
아이「?? 이러면 되요ー!?!?」
에리「응, 좋아. 점원분, 이쪽, 그렇게」
료「고맙습니다. 후후, 아이?」
아이「네ー?? 정말ー 뭐예요ー?? 아하하, 궁금해요ー!!」
에리「눈, 천천히 떠줘?」
료「천ー천히, 응?」
30: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2:29:01.98 :BzybAF6N0
아이「흐, 흐와아!!!! 이거, 이거 케이크예요!?!?」
에리「생일 축하해, 아이」
료「생일 축하해, 아이!」
아이「생일 축하요!?!?!?!?!?」
료「아하하, 너무 놀라잖아 아이. 자 이거, 우리 둘이 주는 선물」
아이「에!?!? 그럼 이건, 에에!?!?」
에리「응, 맞아? 아이의 생일이니까」
아이「으, 으으, 으......으아ーーーーーー앙!!!! 고, 고맙, 훌쩍, 습니다ーーーーーー!!!!」
료「후후, 울 것 없는데......자, 손수건」
아이「으으, 그게, 훌쩍......기뻐, 기뻐서 저, 저......!! 으아ーー앙!!!!」
에리「......Happy Birthday to YOU ♪ Happy Birthday to YOU ♪」
료「해피 버스 데이, 디어 아ー이ー♪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
아이「훌쩍, 훌쩍, 우우......흐읍ー 후ーーーー!!!!!!!!」
아이「흐, 흐와아!!!! 이거, 이거 케이크예요!?!?」
에리「생일 축하해, 아이」
료「생일 축하해, 아이!」
아이「생일 축하요!?!?!?!?!?」
료「아하하, 너무 놀라잖아 아이. 자 이거, 우리 둘이 주는 선물」
아이「에!?!? 그럼 이건, 에에!?!?」
에리「응, 맞아? 아이의 생일이니까」
아이「으, 으으, 으......으아ーーーーーー앙!!!! 고, 고맙, 훌쩍, 습니다ーーーーーー!!!!」
료「후후, 울 것 없는데......자, 손수건」
아이「으으, 그게, 훌쩍......기뻐, 기뻐서 저, 저......!! 으아ーー앙!!!!」
에리「......Happy Birthday to YOU ♪ Happy Birthday to YOU ♪」
료「해피 버스 데이, 디어 아ー이ー♪ 해피 버스 데이, 투 유 ......♪」
아이「훌쩍, 훌쩍, 우우......흐읍ー 후ーーーー!!!!!!!!」
32: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2:43:11.70 :BzybAF6N0
료「후후, 촛불 한번에 전부 꺼졌네. 다시 생일 축하해, 아이」
에리「아이, 생일 축하해. 선물, 열어봐?」
아이「훌쩍, 네에......아ーーーー!!!!!!!! 이, 이 원피스!?!?!?!?」
료「뭘 선물하면 좋을까 둘이서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 본인에게 듣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얘기가 되어서, 그치?」
에리「응, 못 찾을까봐 조마조마했어? 선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아이「앗, 아으으, 훌쩍......저, 저기요!!」
에리「응」
료「왜?」
아이「읏......두 분 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 저, 에리 씨랑 료 씨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에리「나도, 아이가 우리와 만나주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료「우리도 같은 마음이야, 아이」
아이「으......으, 으읏, 으아ーーーーーー앙!!!!!!!!」
료「어라라, 또 울어버렸네」
에리「이것도 아이다움?」
끝
료「후후, 촛불 한번에 전부 꺼졌네. 다시 생일 축하해, 아이」
에리「아이, 생일 축하해. 선물, 열어봐?」
아이「훌쩍, 네에......아ーーーー!!!!!!!! 이, 이 원피스!?!?!?!?」
료「뭘 선물하면 좋을까 둘이서 계속 고민했는데, 결국 본인에게 듣는 것이 제일 좋겠다는 얘기가 되어서, 그치?」
에리「응, 못 찾을까봐 조마조마했어? 선물,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아이「앗, 아으으, 훌쩍......저, 저기요!!」
에리「응」
료「왜?」
아이「읏......두 분 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저, 저, 에리 씨랑 료 씨를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에리「나도, 아이가 우리와 만나주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
료「우리도 같은 마음이야, 아이」
아이「으......으, 으읏, 으아ーーーーーー앙!!!!!!!!」
료「어라라, 또 울어버렸네」
에리「이것도 아이다움?」
끝
33:以下, 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3/06/25(火) 02:49:49.53 :BzybAF6N0
아이 생일 축하해ーーーーーーーーー!!!!!!!!!!!!
2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다카 마이(아이 어머니)도 전 톱 아이돌이었는데,
"그녀는 마이크를 쓰지 않는다. 그녀가 착용하고 있는것은 목소리의 음량을 줄이기 위한 물건이다."
"그녀가 제어도구를 벗고 노래를 부르면 방청객의 고막이 터진다."
같은 루머(?)가 있을 정도였으니…….
생일축하해애ㅔㅔ!!!!!!!!!!!!
아니 거기 두명, 가슴이나 키 이야기가 아니니까.
..근데 어째 반은 릿쨩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