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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토리 「SNS를 시작해 보았습니다.」2

댓글: 20 / 조회: 2334 / 추천: 0



본문 - 06-23, 2013 21:49에 작성됨.

42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05:44:36.85 ID:pnn6dIKM0

    피돌이 씨의 일기

    타이틀 : 생일
    2010년 3월 25일 22 : 19

    본문 : 아는 사람의 생일을 직장의 전원이 축하해 주었습니다.
    써프라이즈 파티를 계획하다보니, 도중에 다양하게 사고도 있었습니다만,
    장본인은 매우 기뻐한 것 같고 좋았습니다.
    여태까지 그랬듯이 지금부터 함께 일 노력해야겠네요.


    코토리 「일기는 쓰지 않지만, 보기는 한다는 거네……역시 질려버리는 걸까.」

    코토리 「나는 열심히 질리지 않게 해야…….」딸깍딸깍

    코토리 「에- 그러니까…….」타닥타닥


    코멘트
    6 : 피요피요 O월 X일 21 : 55
    피돌이 씨
    매번 코멘트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동료도 기뻐해 준다면 기쁘지만…어떨까요. (웃음)


    코토리 「……응. OK」클릭



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05:55:30.79 ID:pnn6dIKM0

    ──────

    코토리 「후아-, 목욕 후에 맥주, 맥주……어머. 다 떨어진 모양이네.」부스럭 부스럭

    코토리 「…하~. 어쩔 수 없네……대답 달아 주었을려나……?」타닥타닥


    피요피요 씨의 일기

    코멘트
    6 : 피요피요 O월 X일 21 : 55
    피돌이 씨
    매번 코멘트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동료도 기뻐해 준다면 기쁘지만…어떨까요. (웃음)

    7 : 피돌이 O월 X일 22 : 04
    ※6
    왠지 매일 돌아가 체크하면 당신의 일기가 신착 표시되고 있어서. (웃음)
    폐였다면 죄송합니다.
    나라면 여성과 함께 도시락을 먹는 것만으로 꽤 기쁜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코토리 「설마, 폐라니……착실한 코멘트를 달아 주는 몇 안 되는 남성인데.」타닥타닥


    8 : 피요피요 O월 X일 22 : 42
    피돌이 씨
    전혀 폐가 아니에요. 봐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기뻐해 준다면, 또 함께 먹고 싶지만……말할 용기 없네요. (웃음)



47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06:01:12.71 ID:pnn6dIKM0

    코토리 「…………아, 코멘트 왔다.」타닥타닥


    9 : 이토시키노조무 O월 X일 22 : 46
    도시락 나눠먹기라니 부럽다……어째서 내 근처에는 그런 사람이 없는가!
    목 매달아 죽자.

    10 : 피돌이 O월 X일 22 : 49
    여성으로부터의 권유를 받고 기쁘지 않은 남자는 없어요.
    걱정 필요 없습니다.


    코토리 「……그 정도로 걱정이 사라지면 고생은 하지 않아요…….」타닥타닥


    11 : 피요피요 O월 X일 22 : 52
    그럴까요……읏, 별로 좋아하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요.
    뭐,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으니, 또 기회가 있으면 노력하겠습니다.


    코토리 「……프로듀서도, 나보다 아이돌이 손수 만들어 주는 게 기쁘겠지.」

    코토리 「……하아.」



-1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3/04/08(월) 21:16:00.00 ID:tRC2w3o4N

    >>47 ※9 절망했다!



109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3:19:51.82 ID:pnn6dIKM0

    ──────

    P 「코토리 씨, 보고서 완성되었습니다.」

    코토리 「아, 네. 거기에 놔 주세요.」

    P 「네. ……코토리 씨, 오늘도 도시락 만들어 왔습니까?」

    코토리 「에? 네, 그런데요.」

    P 「대단하시네요.」

    코토리 「프로듀서 씨는, 오늘은 도시락이 아닌가요?」

    P 「오늘은 낮에 영업이 있기 때문에, 행선지에서 아이들과 먹고 올 거예요.」

    코토리 「그런가요. 외식만 해서는 안 돼요?」

    P 「매일 만들 여유가 없어서, 어쩔 수 없지만. 아하하.」

    코토리 「아하하.」

    P 「그러면, 다녀오겠습니다.」

    코토리 「네. 다녀오세요.」

    끼익 탁



111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3:24:27.82 ID:pnn6dIKM0

    코토리 「………….」

    리츠코 「코토리 씨, 언제부터 프로듀서와 도시락 이야기를 하게 되었나요?」

    코토리 「에앗!? 이, 있었나요…….」

    리츠코 「실례네요, 아침부터 있어요.」

    코토리 「……딱히 특별한 이야기 한 건 아니에요.」

    리츠코 「정말인가요? 『매일 만들 여유가 없어서-(슬쩍슬쩍)』같은 느낌이었다구요, 조금 전.」

    코토리 「…………그, 그건.」

    리츠코 「사이가 좋은 것은 좋지만, 염장질은 적당히 부탁해요.」

    코토리 「……아니 아니, 설마 그런 일은……있을 수 없어요.」

    리츠코 「헤에……과연 그럴까요.」능글능글

    코토리 「………….」



113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3:30:54.13 ID:pnn6dIKM0

    ──────

    피요피요 씨의 일기

    타이틀 : 어떨까요.
    2011년 O월 X일 22 : 09

    본문 : 유감스럽지만, 오늘은 동료와 점심밥은 먹지 않았습니다.……어라? 유감?
    근처에 일이 많기 때문에 언제나 외식이야 라던가.
    도시락 이야기가 되면 「역시 매일 만드는 것은 힘들죠.」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남자입장에서는 그런가요? 뭐, 나도 같지만.


    코멘트
    1 : 엄덩이 O월 X일 22 : 16
    영업은 진짜 고생해요……동료 씨 노력해주세요.

    2 : 트로피컬 형님 O월 X일 22 : 23
    동료 「도시락 매일 만드는 건 힘들죠. (슬쩍슬쩍」

    3 : VIPPEL O월 X일 22 : 28
    남녀가 도시락 이야기를 하는 일은 실제로 거의 없죠…….
    이것은 도시락 만들어 줄까요? 플래그겠지.


    코토리 「……마, 만들어 주는 플래그이라니, 그런.」



129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4:45:59.78 ID:pnn6dIKM0

    4 : 아직 중학생(아래) O월 X일 22 : 38
    피요피요 씨는 일할 때 슈트 입고 합니까?
    사진보고 싶다.(^q^)

    5 : 치킨이라고 말하지 마 O월 X일 22 : 44
    ※4 정○뇌 씨네.

    6 : 조수 O월 X일 22 : 46
    전날 일기와 같이 보면, 좋은 분위기군요.
    적극적으로 대쉬해도 괜찮은 것은 아닌지?


    코토리 「……응…과연 어떨지……?」

    코토리 「적극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7 : 피돌이 O월 X일 22 : 51
    안녕하세요. 도시락 만들어 주면 기뻐하지 않을까요? ^^


    코토리 「……아, 또 이 사람…….」타닥타닥


    8 : 피요피요 O월 X일 22 : 56
    피돌이 씨
    그럴까요…나 같은 게 만든 걸로 기뻐해 주면 좋을 텐데요.



130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4:47:54.33 ID:xKZoqVmu0

    어이, 아이돌 여러 명 있는 거 아냐. w



-2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3/04/08(월) 21:55:00.00 ID:tRC2w3o4N

    >>130 나는 아직 번역하면서 이 이야기를 이해 못했다.



1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4:51:39.86 ID:pnn6dIKM0

    코토리 「……별로, 프로듀서 씨가 기뻐해 주었으면 좋겠다던가 하는 게 아니라…….」

    코토리 「그거야, 함께 먹는 것은 즐거웠고……요리 칭찬 받은 것은 여자로서 콧대가 높아진다고나 할까…….」

    코토리 「……무슨 말하고 있는 거니, 나.」타닥타닥


    코토리 「……어머나. 일기 갱신하고 있다…?」클릭


    피돌이 씨의 일기

    타이틀 : 오래간만입니다만
    2011년 O월 X일 22 : 37

    본문 : 갑작스레 쓰고 싶어졌으므로. 1년 이상 만입니다. (웃음)
    아직도 더위가 남습니다만, 열심히 보냅시다.

    ……쓸 내용이 없다. orz


    코토리 「………후훗. 후후훗…….」

    코토리 「이 사람, 나와 같은 내용을 쓰고 있다…….」타닥타닥



134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4:58:53.92 ID:pnn6dIKM0

    코멘트
    1 : 피요피요 O월 X일 23 : 02
    답례로 코멘트 합니다.♪
    지금부터 일기 열심히 계속 써주세요.


    코토리 「……언제나 코멘트 받고 있었으니까.」타닥타닥



    피요피요 씨의 일기

    코멘트
    9 : 피돌이 O월 X일 23 : 01
    ※8 화이팅~く( ̄△ ̄)ノ


    코토리 「……후후. 사랑스럽지 않은 얼굴 문자.」타닥타닥


    10 : 피요피요 O월 X일 23 : 04
    만들어 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136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01:39.99 ID:pnn6dIKM0

    코토리 「……아. 이번에는 여기도.」타닥타닥


    피돌이 씨의 일기

    코멘트
    2 : 피돌이 O월 X일 23 : 06
    어라, 일부러 감사합니다. ^^
    그러네요……어떻게든 해서 쓸 내용을 찾아 봐야겠네요.


    코토리 「……어쩐지 재미있다. 다른 장소에서 각각 회화하고 있어.」타닥타닥

    코토리 「……에-그러니까…」타닥타닥


    3 : 피요피요 O월 X일 23 : 09
    기대할게요. (^^)b


    코토리 「……좋아. 이러면 되겠지.」클릭

    코토리 「……조금 즐기는 방법, 알게 되었는지도.」



140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11:25.35 ID:pnn6dIKM0

    ──────

    코토리 「이제 잘까…………에- 그 전에 한 번 더.」타닥타닥


    ※프렌드 신청이 도착해 있습니다!

    신청자 : 원숭이 겟츄
    메시지 : ㅅㅔOㅍ가 되어 주지 않겠습니까?

    신청자 : 아즈사 씨 너무 좋아
    메시지 : 사이좋게 지내 주세요. ^^


    코토리 「아무튼 이런 것뿐……이야기 한 적도 없는데 신청을 해도…….」타닥타닥

    코토리 「………거부, 로.」클릭

    코토리 「……좋아. 속 시원해졌으니, 오늘은 이만 자야지…….」

    코토리 「……내일은 무엇을 쓸까…? 후아암…….」



143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16:33.84 ID:pnn6dIKM0

    ──────

    P 「수고 하셨습니다-.」

    코토리 「수고 하셨습니다.」

    P 「하아- 오늘도 지쳤다.」

    코토리 「그렇네요. 그렇지만, 불금이에요, 불타는 금요일!」

    P 「불타는 금요일라니……뭐 오랜만에 휴일이 기쁘다는 것은 이해하지만요.」

    코토리 「이후에 예정은 없습니까?」

    P 「없어요. 그런 상대가 없습니다.」

    코토리 「어머어머.」

    P 「……코토리 씨야말로.」

    코토리 「……네.」


    P 「……마시러 갈까요?」

    코토리 「……한 턱 쏘실 건가요?」

    P 「설마.」



146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24:03.81 ID:pnn6dIKM0

    ──────

    피요피요 씨의 일기

    타이틀 : 두통 있어요.
    2011년 O월 X일 11 : 43

    본문 : 숙취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아, 동료에게 보기 흉한 꼴 보여 버렸다……. orz
    이번에 사례하러 고.

    위험해. 머리가 깨질 거 같다…….


    코멘트
    1 : 다시마 O월 X일 11 : 50
    몸조리를 잘하세요. ><

    2 : 토모코 O월 X일 11 : 54
    해치웠구나. ㅋㅋㅋ 정 떨어지지 않게 해둬~.

    3 : 피돌이 O월 X일 11 : 59
    나도 조금 어제 과음해 버렸습니다……. 서로 조심합시다.



148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28:24.98 ID:pnn6dIKM0

    4 : 끈적끈적 스틱 O월 X일 12 : 08
    너무 취하면 습격당해요. ㅋ
    그 전에 내가 덮칠지도. ㅋ

    5 : 하루룽 케어 O월 X일 12 : 15
    ※4 기분 더러.

    6 : 피요피요 O월 X일 18 : 23
    여러분 걱정 감사합니다…….
    자고 나니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정 떨어지지……않았으면 좋겠는데.


    코토리 「후우……어떻게든 두통은 나았다…….」타닥타닥

    코토리 「……아, 또 갱신하고 있다…….」타닥타닥


    피돌이 씨의 일기

    타이틀 : 큰일이었습니다.
    2011년 O월 X일 00 : 12

    본문 : 마시러 가서 막차타고 돌아왔습니다…….
    동료가 만취해버리는 바람에 집까지 보내주던 도중,
    조금 슈트에 토해진 것은 비밀입니다. ^^



153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35:58.16 ID:pnn6dIKM0

    코토리 「……다른 사람들도 술 교제 때문에 큰일이구나……후우…….」타닥타닥


    코멘트
    1 : 피요피요 O월 X일 18 : 36
    재난이었겠네요. (--;)


    코토리 「사람에게 폐만은 걸치면 안 돼, 역시…….」

    코토리 「프로듀서 씨에게 사과해야겠네…….」


    2 : 피돌이 O월 X일 19 : 02
    뭐, 평상시에는 좋은 사람이니까 용서합니다. ^^


    코토리 「어머나 상냥하다.」타닥타닥


    3 : 피요피요 O월 X일 19 : 11
    클리닝 값 정도는 청구 해 두는 편이 좋아요. (웃음)

    4 : 피돌이 O월 X일 19 : 16
    기분이 내키면 그렇게 해요. ^^



155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5:45:06.21 ID:pnn6dIKM0

    ──────

    코토리 「아,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씨.」

    P 「아, 안녕하세요. 저번에는 큰일이었지요.」

    코토리 「그게…죄송합니다! 저, 몹시 취해서 아마 폐를 많이 끼친 거 같네요…….」

    P 「아니요…괜찮아요. 무사하게 귀가하신 것 같고 괜찮습니다.」

    코토리 「저, 이번에 답례라도…….」

    P 「정말로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대신 그 만큼 열심히 일해주세요.」

    코토리 「네, 넷……어라, 프로듀서 슈트 바꾸었습니까?」

    P 「…뭐, 기분 전환 겸 좋지 않습니까?」

    코토리 「좋네요. 어울려요.」

    P 「감사합니다.」



162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00:06.40 ID:pnn6dIKM0

    ──────

    피요피요 씨의 일기

    타이틀 : 기분 전환
    2011년 O월 X일 22 : 11

    본문 : 월요일은 쳐지는 군요……모처럼의 휴일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간 기분입니다.
    동료도 어째선지 평소보다 건강이 없었습니다. 기합을 넣고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기분 전환 방법은 없습니까? 괜찮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코멘트
    1 : 안경 아이돌에게 사랑을 O월 X일 22 : 18
    몰두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기분 전환이 돼요.^^


    코토리 「그것도 그렇구나……그렇지만 특별히 취미라 할 만한 것은 없고……」


    2 : 백탁 맨 O월 X일 22 : 24
    기분 전환? 물론 오○(ry

    3 : DQN 코니시 O월 X일 22 : 27
    몸의 기분 전환이라면 언제라도 상대 해드립니다. 웃음

    4 : 베로쵸로에 매일 500엔 넣어주고 싶다. O월 X일 22 : 31
    진짜↑같은 에로 밖에 머릿속에 없는 녀석은 멸종해 주었으면 한다.



169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09:22.94 ID:pnn6dIKM0

    5 : 피돌이 O월 X일 22 : 37
    안녕하세요.
    식사라든지 휴식이라든지, 언제나 하고 있는 것을 다른 장소에서 해 보면
    좋은 기분 전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코토리 「……헤에, 확실히…재미있을 것 같다.」

    6 : 피요피요 O월 X일 22 : 42
    안경 아이돌에게 사랑을 씨
    피돌이 씨
    좋네요!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토리 「……모처럼이니, 이 사람 것도 체크해 봐야지.」타닥타닥


    피돌이 씨의 일기

    타이틀 : 생각보다는 터프
    2011년 O월 X일 21 : 40

    본문 : 토요일에 취해 쓰러지고 의식조차 잃고 있던 동료입니다만, 오늘 아침에 보니 기운이 넘치는 군요.
    몸이 너무 튼튼해. 평소에 뭘 먹길래.

    덧붙여서 클리닝 값은 청구는 하지 않았습니다. 어쩐지 보고 있자니 아무래도 좋아졌습니다.


    코토리 「후후……재미있는 동료 씨네.」타닥타닥



174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17:45.86 ID:pnn6dIKM0

    코멘트
    1 : 피요피요 O월 X일 22 : 47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동료 씨군요.
    건강의 비결을 물어보면 어떻습니까?

    2 : 피돌이 O월 X일 22 : 51
    여기서도 안녕하세요. (웃음)
    그렇네요. 이번에 살짝 물어 보겠습니다.
    대놓고 물으면 왠지 화낼 것 같아서.^^;


    코토리 「……? 어째서 화낸다는 거지?」타닥타닥

    코토리 「………….」타닥타닥


    코토리 「왠지 나, 이 사람하고만 대화하고 있는 거 같은데.」타닥타닥


    3 : 피요피요 O월 X일 22 : 59
    그러지 말고, 신경 안 쓰고 스트레이트하게 묻는 편이 알기 쉽다고 생각해요!


    코토리 「…………열심히 물어 봐 주세요-, 하고.」클릭



177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23:19.09 ID:pnn6dIKM0

    ──────

    코토리 「……점심의 시간이에요-ㅅ.」

    P 「배고팠어요.」

    코토리 「…어라? 프로듀서, 점심 여기서 먹습니까?」

    P 「네. 오늘은 또 도시락을 싸왔어요.」

    코토리 「어머나, 우연이네요. 저도입니다.」

    P 「헤에, 그렇습니까.」

    코토리 「……아, 그렇지. 어차피 먹는다면, 기분 전환을 위해서 다른 장소에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P 「다른 장소?」

    코토리 「평상시 하고 있는 일을 다른 장소에서 하면, 기분 전환이 된다더군요.」

    P 「뭐, 자주 듣는 이야기군요. 그렇지만, 어디서?」

    코토리 「그렇네요……옥상은 어떨까요?」

    P 「오……좋네요.」

    코토리 「그렇죠?」



180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26:10.39 ID:pnn6dIKM0

    P 「그럼, 갈까요.」

    코토리 「…………?」

    P 「……?」


    코토리 「어? 저도?」

    P 「네? 지금 말하셨잖아요.」

    코토리 「엣……방해가 안 될까요?」

    P 「스스로 말해놓으시곤 무슨 말을 하시는 겁니까.」

    코토리 「……그! 그렇지요!! 가, 갈까요!?」

    P 「……네, 갑시다……코토리 씨는 매일 건강하시네요.」

    코토리 「그렇지 않아요!!」

    P 「……자! 그 건강의 비결은!?」

    코토리 「자, 잠깐만요! 그런 할머니에게 장수 비결 묻는 거 같은 느낌으로 묻지 마세요!」

    P 「그, 그렇게 화내지 않아도…….」



-3: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3/04/08(월) 22:21:00.00 ID:tRC2w3o4N

    불합리하다!


187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38:39.84 ID:pnn6dIKM0

    ──────

    피요피요 씨의 일기

    타이틀 : 피크닉
    2011년 O월 X일 21 : 08

    본문 : 오늘은 드물게 밖에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왠지 동료의 사람과 함께 먹게 되었습니다만…….
    뭐 휴식도 되었고 괜찮은가.

    최근, 동료와 이야기할 기회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사이가 좋아지고 있는 걸까? 좋은 일이군요.


    코멘트
    1 : 피돌이 O월 X일 21;20
    안녕하세요. 제일 먼저 도착! 웃음
    사이가 좋다는 것은 좋은 일이죠.

    2 : 냐호냐호타마크로 O월 X일 21 : 22
    YOU 사귀어 버려YO- 휘휘.

    3 : 이오링교 교주 O월 X일 21 : 30
    이런 새콤달콤한 것을 보고 있으니 중학생 시절이 생각난다.
    나도 이오리 짱하고 이런 청춘을 보내고 싶었다.

    코토리 「……새콤달콤한, 이네…….」타닥타닥



193 : 이하, 무명을 대신해서 VIP가 보내 드립니다 : 2012/09/09(일) 16:47:03.85 ID:pnn6dIKM0

    4 : 11대째 햄조 O월 X일 22 : 34
    외식인가요? 피크닉은?


    코토리 「……아, 확실히 이해하기 어려웠을지도.」


    5 : 피요피요 O월 X일 22 : 38
    11대째 햄조 씨
    미안합니다, 밖에서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는 의미입니다.


    코토리 「……하는 김에 여기도 체크해 두자.」

    코토리 「……오, 쓰고 있다, 쓰고 있어.」타닥타닥


    피돌이 씨의 일기

    타이틀 : 무제
    2011년 O월 X일 21 : 12

    본문 : 오늘은 한층 더 날씨가 좋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최근 그 사람과 있으면 어쩐지 즐겁다.

    오랜만에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코토리 「……어머어머, 이쪽은 꽤나 재밌게 돌아가는 거 같은데…….」능글능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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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오래 걸렸네요. 초반부는 4월 초에 번역을 했는데 완성이 6월이라니……. 좀 더 힘내봐야겠네요.
1편에서 출처 체크를 안했으니 여기에 체크 합니다.

PS1. 번역 중에 한국어로 이것은 표현이 이상하다, 일본식 표현이 너무 강하다는 부분을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일단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바꾸려고 하지만 너무 번역체에 물들어 있어서
       지적 안 해주시면 눈치 못 채는 부분이 있을 테니까요.
       그 외에서도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가차 없이 지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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