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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로듀서 굿즈 팝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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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2, 2013 15:23에 작성됨.

<매번 감사합니다!

P 「그럼 확인해볼까…」

코토리 「그게 뭐에요?」

P 「아, 이번 라이브에 내놓을 아이돌 굿즈의 견본이에요.」

코토리 「아—, 완성됐나요, 그거!」

P 「네. 새 사진도 잔뜩 써먹었으니, 나름 잘 됐을 거에요.」

코토리 「얼른요! 얼른 열어주세요!」

P 「네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P 「…네, 개봉박두~…에?」

코토리 「!?」

P 「…나?」

코토리 「………설마」

P 「…어째서 내 얼굴이 인쇄된 부채가…」



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29:32. 06 ID:Fd4cURNt0



P 「…또 사장님이 장난으로 넣으신 건가?」

코토리 「아, 아하하…」

P 「설마 전부 내 건 아니겠죠, 신경 쓰지 말고 확인해보죠.」


………


P 「전부 제 굿즈네요.」

코토리 「예, 전부 다요.」

P 「부채나 그림엽서에, 심지어는 껴안는 베개부터 입으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까지 있어요.」

코토리 「…사, 사장님의 짓일까요—!?」

P 「글쎄요…잠깐 연락해볼게요.」탈칵, 삐삐삐삑

P 「…아, 수고하십니다. 잠시 이번 굿즈 때문에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코토리 「…설마, 나 저질러버렸나?」



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33:39. 13 ID:Fd4cURNt0



한 달 전

코토리 「당신이 문~새끼손가락이 아파〜♪」

코토리 「휴우, 일단 서류 정리도 끝났…?」

코토리 「이 서류는…이번에 내놓을 굿즈」

코토리 「흐음…부채…사진…수건…헤에, 꽤 다양하네요—」

코토리 「리츠코 씨도 나오네요, 으흐흠…이건 꽤 좋은 물건이…」

코토리 「아, 예비란이 있네…이거, 확인된 서류겠죠?」

코토리 「…후후, 그럼 잠깐 심심풀이로…」

코토리 「………」쓱쓱

코토리 「후후, 프로듀서 굿즈도 추가…」

코토리 「이걸로 끝!…정말로 프로듀서의 굿즈라던가 나오지 않으려나…」

코토리 「…아, 그러고 보니 다과가 떨어졌었지! 빨리 사와야겠다!」


<달칵



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36:28. 29 ID:Fd4cURNt0



………

<달칵

리츠코 「아아…나도 참, 서류를 팩스로 보내는 걸 까먹다니…」

리츠코 「나도 지친 걸까?…바쁜 걸 한탄하는 것도 사치려나…」

리츠코 「확인은 이미 끝났으니까, 뒤엔 보내기만 하면」드르르르르륵

리츠코 「…이거 내 굿즈까지 있는 건가…그야 라이브에 나오긴 하겠지만…」

리츠코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빨리 가야지!!」

리츠코 「팩스는 OK! 다른 서류도…챙겼어!」

리츠코 「다녀오겠습니다!」

<달칵!


………
……




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40:59. 18 ID:Fd4cURNt0



코토리 「(…설마 그 서류를 회사에 보내기 전이었을 줄은…)」

코토리 「(그렇지만 역시 그것밖에 생각할 수 없네, 주문이랑 똑같아…)」

P 「후~…전화 끝났어요.」

코토리 「사, 사장님이 뭐라세요!?」

P 「그게…전혀 그런 기억이 없으시다는데요…」

코토리 「그야 그렇겠죠…」

P 「?…그래서, 일단 경비를 썼으니 어떻게든 확실하게 처리해라! 고 밖엔…」

코토리 「…이걸요?」

P 「네… 그렇지만 이런 건 회장에서 살 사람도 없을 테고, 홈페이지에 올려봤자…응?」

코토리 「아, 아하하…왜 그러세요…?」

P 「지금 생각해보니, 왠지 다른 아이들이 촬영할 때 저도 한 번 해보자면서 찍었었죠.」

P 「그게 재료였겠네요…어쩌죠, 이거.」

코토리 「어, 어쩌죠—…라고 물으셔도…」

P 「사장님은 처리하지 못한다면 전부 부담하라는 말까지 들어버렸으니…으음」



12: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45:18. 36 ID:Fd4cURNt0


코토리 「…그렇, 다면! 팔아보는 건 어떨까요!?」

P 「네? 이걸요?…그렇게 말씀하셔도 어디서 팔아야 할지…」

코토리 「여기에서요! 여기서!」

P 「…여기라니, 사무소에서요?」

코토리 「그래요! 보세요, 다른 아이들이 사줄지도 모르잖아요?」

P 「에—…아무리 그래도 이런 걸 사진 않겠죠…다른 꽃미남 아이돌의 굿즈라면 모를까…」

코토리 「그럼, 이거 전부 직접 부담하시게요? 상당한 양인데…」

P 「그것도…그렇지만요…」

코토리 「그럼 해보자구요! 어때요?」

P 「…어쨌든, 시도만이라면 해볼 수 있으니까요, 좋아요, 해보죠.」

코토리 「후후, 팔리면 좋겠네요?」

P 「이런 건 아무도 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코토리 「(내일은 현금을 많이 가져오지 않으면…아침에 오자마자 매진시켜주겠어!!)」

코토리 「구흐…구헤헤헤헤…구헤헤…구호…-구호호홋—!!!」

P 「…여자가 그렇게 웃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1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49:23. 51 ID:Fd4cURNt0



다음날

P 「…음, 이걸로 설치는 끝인가?」

P 「사무소 한쪽을 마음대로 써버리긴 했지만…꽤 양이 많은걸, 이거.」

P 「…뭐, 할 수 있을 만큼은 해야지…팔릴 거라곤 생각할 수 없지만…」


<달칵!


하루카 「안녕하세요!」

P 「안녕, 하루카.」

하루카 「안녕하세요. 프로듀서…님?」

하루카 「…무슨 가게라도 차리셨나요?」

P 「아—, 그-그게, 이 간판을 봐줘.」

하루카 「프로듀서 굿즈 시작 합니다…?」

P 「그래, 그렇게 됐어, 뭐라도 살래?」



1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53:50. 48 ID:Fd4cURNt0



하루카 「프…프로듀서 굿즈라니, 저기…」

P 「이렇게 내 사진이 인쇄된 부채라든가, 그림엽서 같은 거야.」

하루카 「아—, 저희가 라이브에서 파는 물건의 프로듀서 버전이라는 거군요!」

P 「이해가 빨라서 다행이네…왠지는 모르겠지만 내 굿즈가 만들어져 버려서.」

P 「바로 연락해서 생산을 그만두긴 했지만 지금 여기 있는 것들은 어쩔 수 없었거든.」

하루카 「아하하…그렇구나, 그럼, 잠깐 봐도 괜찮을까요?」

P 「그래, 딱히 재미있진 않을 테지만 보고 싶다면 보렴.」


<달칵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아, 치하야구나, 안녕.」

하루카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에에!!! 내가 바라던 것들이 이렇게나!)」

하루카 「(지갑은…우우…얇아…전부 갖고 싶은데…)」



19: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8:58:21. 62 ID:Fd4cURNt0


치하야 「하루카? 왜 그렇게…!?」

P 「아, 괜찮다면 치하야도 봐줄래?」

치하야 「이건…대체?」

P 「내…굿즈 판매?」

치하야 「…뭘 하고 계신 건가요, 당신은.」

P 「나도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어…」

하루카 「와아—!귀여워—!작게 디포르메 된 프로듀서 님!」

P 「…그거, 디자이너한테 의뢰한 걸까…영수증이 있었으니 봐둬야겠네.」

치하야 「하루카.」

하루카 「아! 치하야! 이거 봐봐! 귀엽지!」

치하야 「…그러네, 귀엽다고 생각해.」

하루카 「…치하야가 솔직하게 인정한다는 건 엄청 귀엽다는 거구나, 이거!」

치하야 「…무슨 뜻이야?」

하루카 「のワの…그, 글쎄. 치하야도 볼래?」

치하야 「그래, 어떤 굿즈가 있으려나…」



23: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04:25. 44 ID:Fd4cURNt0



하루카 「클리어 파일도 있어.」

치하야 「T…T셔츠…이거…좋아.」

하루카 「상당히 많네…어떤 걸로 할까나.」

치하야 「…나는 정했어.」

하루카 「뭘 사려고?」

치하야 「에-난…이 T셔츠, 이거랑 이걸로요.」

P 「에? 진짜 사려고?」

치하야 「…안되나요?」

P 「아니, 안되지는 않지만…필요해? 이런 거.」

치하야 「…어, 어차피 저라도 사주지 않으면 팔리지 않을 테니까요, 이 정도는 사줄까 했을 뿐이에요.」

P 「그, 그렇구나…그거야 당연한 말이지만 직접 들으니 좀…」

치하야 「아, 아니! 딱히 프로듀서가 싫다든가 그런 건 아니에요!」

P 「어쨌든…치하야가 사준다면 그걸로 충분하려나? 고마워, 치하야.」

치하야 「!!…네, 벼…별 거 아니에요, 얼마죠?」

P 「…T셔츠는…한 벌 3000엔입니다.」



26: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08:59. 82 ID:Fd4cURNt0


치하야 「…이건 비싼 걸까요?」

P 「어떠려나…아마 라이브에서 파는 물건이랑 같은 가격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치하야 「(비싸든 싸든 사겠지만요.)」

치하야 「그럼…이 포스터와 그림엽서 세트도 같이 부탁드려요.」

P 「사, 상당히 사는 구나, 치하야」

치하야 「…1만엔 정도라면 지금 있으니까요.」

P 「포스터가 3000엔이고…카드 세트가 2000엔이니까…셔츠를 두 벌 합치면…」

P 「합계 1만 1000엔입니다.」

치하야 「예, 여기요.」

P 「감사합니다…정말로 이런 걸 사도 괜찮아?」

치하야 「제, 제가 사지 않으면 재고가 남을 테니까요, 그뿐이에요.」

P 「…고마워요. 치하야.」

치하야 「후후, 신경 쓰지 마세요, 이쪽도 꽤…후후후.」

P 「…?」

하루카 「우우…꽤 사는 걸 치하야…나는…으음…」



2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13:35. 75 ID:Fd4cURNt0



치하야 「응, 하루카? 난 저쪽으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천천히 둘러봐.」

하루카 「미안해, 치하야. 유유부단해서…」

치하야 「괜찮아, 그림엽서를 확인하고 있을게.」

하루카 「으음…이 P매력 스트랩도 갖고 싶은데…그렇지만 이 피규어도 좋겠고…」


치하야 「그림엽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 걸까…」팔락팔락

치하야 「!?」

치하야 「(프, 프로듀서가…세미 누드로 포즈를 잡고 장미를 들고 있는 사진!?)」

치하야 「(그것 말고도 미소 줌 인에다가!!이건 사랑을 시작하자 포즈!?)」

치하야 「…후후, 후후후후후후후, 이걸로 한 달은 싸울 수 있어…후후후…」


P 「…왠지 치하야가 망가진 것 같은데…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하루카 「우우…돈만 있었으면…」


<달칵


마코토 「안녕하세요!」

유키호 「안녕하세요오.」

P 「안녕 애들아.」



3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18:45. 02 ID:Fd4cURNt0



하루카 「안녕—!」

마코토 「하루카, 뭐 봐? 자, 잠깐! 뭐야 이게!」

유키호 「프, 프, 프, 프로듀서가 잔뜩이에요!!」

P 「…굿즈 살래?」

마코토 「어떻게 된 건가요?」


………


유키호 「과연…그래서 굿즈를…」

P 「그런 거야, 아무튼 생각이 있으면 사렴.」

마코토 「예엣! 그럼, 일단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P 「보는 것뿐이라면 얼마든지」

마코토 「…우와! 껴안는 베개!」

유키호 「뭐!?」

마코토 「4, 4000엔…꽤 하는걸…」

P 「가격을 정한 건 내가 아니니까 말이지!?」



3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23:13. 39 ID:Fd4cURNt0



유키호 「 그래도 갖고 싶어요…양복 차림으로 자고 있는 프로듀서…」

마코토 「이거 안쪽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풉!!」

유키호 「마코토쨩? 왜 그래…꺄아아아아아악!!」

하루카 「왜, 왜 그래!?」

P 「뭐라도 있었어?」

유키호 「이, 이, 이, 이거!!」

P 「푸웁!!!!!」

하루카 「…아, 알몸 프로듀서네…응」

마코토 「그래, 소중한 부분은 왠지 765 프로덕션 로고로 숨겨져 있긴 하지만…」

하루카 「이, 이거…대단해.」

P 「뭐야 이게!?이런 사진을 찍은 기억은 없다고!」


코토리 「에잇!!…우우, 빨리 줄 줄어들지 않으려나…아, 그러고 보니 예전에 만든 합성 사진 USB로 옮기지 않으면…들키면 끝이야…」


하루카 「아…아하하…여러 가지 있구나…정말로」

유키호 「프로듀서의 알몸 프로듀서의 알몸 프로듀서의 알몸 프로듀서의 알몸 프로듀서의 알몸 프로듀서의 알몸…」



37: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29:24. 99 ID:Fd4cURNt0



마코토 「…이거! 살게요!!」

P 「뭐!?」

마코토 「이런 건 다른 아이들한테 주면 안돼요!! 나쁜 영향을 끼칠 거라구요!!」

P 「확실히 그렇긴 하지만…아니 이쪽에서 처분하면…」

마코토 「안된다니까요!! 아니, 제가 처분할께요!!」

P 「처분할 생각이면 사지 않아도…」

마코토 「사요!! 여기 4000엔!!제가 샀죠!?」

마코토 「그럼 저 저기서 텔레비전 보고 있을게요! 그럼!」

P 「어, 어이 마코토!?…후우~…괜찮나, 팔렸으니까…」

하루카 「( 나도 가지고 싶다…)」

유키호 「프로듀서의 알몸!!저도 살래요!!」

P 「미안 유키호, 저거 하나 뿐이야.」

유키호 「…마코토쨩이랑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하아하아! 와아! 샀어, 샀다고!

<…그것도 살 걸…



41: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35:31. 01 ID:Fd4cURNt0



유키호 「………」

하루카 「유키호!?말없이 삽드는 건 그만둬!? 응!?」

유키호 「………저거 말고 어떤 게 있나요?」

P 「아, 그러니까…어디보자…그래, 수건이라든가 키홀더 상품이 많아.」

하루카 「브로치도 있네—…정말로 파는 물건 같아요.」

P 「뭐…일단 기업에서 만든 거니까.」

유키호 「…!?이거 살게요!!」

P 「저, 정했구나…잠깐, 이거…」

하루카 「뭐에요? 무슨 물이 들어간 병 같은데.」

유키호 「프…프로듀서 향수…」

하루카 「Oh…」

P 「…, 어디에 쓸 생각이신가요, 유키호 씨.」

유키호 「아, 저 나, 남자에 약하니까요! 그, 그러니까 냄새부터 극복할까 해서!!」

P 「…그게 훈련이 돼?」

유키호 「돼요!!되니까 가격 알려 주세요!!」



44: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40:28. 50 ID:Fd4cURNt0



P 「어…1만엔이야.」

유키호 「생각보다 싸네요! 여기 1만엔이요!!」

하루카 「아니, 싸지 않잖아?」

P 「아, 응…가, 감사합니다.」


유키호 「저기…마코토쨩~」

마코토 「왜 유키호? 이 베개는 빌려주지 않을 거니까 말이지? 내 프로듀서니까!」

치하야 「나도 살 걸 그랬어………그렇지만 이 사진이 있으니까 괜찮아, 응.」헤벌레

유키호 「…여기, 프로듀서 향수가 있는데」

마코토・치하야 「!?」

유키호 「이걸…그 베개에 뿌리면…알지?」

마코토 「유키호…설마」

유키호 「…베개를 빌려주면, 이거…뿌려줄지도?」

마코토 「좋아, 와라!!」

치하야 「하기와라 씨, 내 이 T셔츠에도 뿌려줄래? 5000엔 줄게.」



45:이하, 무명을 대신하여 D.S가 번역해드립니다:2013/02/21(목) 19:44:33. 67 ID:Fd4cURNt0



<꺄악꺄악!

P 「뭐…저쪽은 떠들썩한걸.」

하루카 「그러게요(나도 나중에 뭔가에 뿌려달라고 해야지)」

<달칵

히비키 「하이사이!」

타카네 「안녕하시옵니까.」



역자후기

우선 여기서 컷.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탕 765프로...! 얕볼 수 없는걸...!!

지금 말해두지만 저 껴안는 베개는 오히려 약과입니다(...)

원본은 http://elephant.2chblog.jp/archives/52019548.html 이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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