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이오리「바보 프로듀서와 자이언트 킬링」(3/3)

댓글: 6 / 조회: 2331 / 추천: 0


관련링크


본문 - 11-13, 2012 23:22에 작성됨.

15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16:45.79 ID:94yZDk8K0


──────



미키「(댄스 심사하는 사람, 대머리야. 아핫)」Vo.appeal +63p

야요이「(평소대로, 평소대로……)」Da.appeal +58p

마미「(아미~, 맡길게!)」Vi.appeal +57p

아미「(소오이!)」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네타)


──Double appeal!!──Vo. +36p   Da. +35p



이오리「(…!!)」




리츠코「프로듀서, 라이벌 유닛이 Vi.의 어필에 집중하고 있어요!」

P「괜찮아 괜찮아」




15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23:30.47 ID:94yZDk8K0


이오리「(얕보지 말란 말야……!!)」



P「제대로 잘 보이고 있어」




──이오리 추억 어필 Success!!──

Vo. +99p   Da. +102p   Vi. +186p


P「응응」

리츠코「…집중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용케 열심히 하네요, 이오리」

리츠코「마음이 개운해진 걸까요?」

P「그럴 지도 모르지」




16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28:38.79 ID:94yZDk8K0


미키「(마빡아, 나이스야!)」Da.appeal +67p

이오리「(딱히 초조해하고 있지 않다구! 흥!)」Vo.appeal +62p

야요이「(대단해, 이오리!)」Vi.appeal +66p

마미「(역시 이오링~)」

──Double appeal!!──Vo. +35p   Da. +36p




・첫 번째 심사 결과


Vo. 1위 … PIC-PAC (306p)     2위 … 765Angels (296p)    3위 … 사토루 (284p)

Da. 1위 … 765Angels (309p)   2위 … 테크니션즈 (300p)    3위 … 대회전 (243p) 

Vi. 1위 … 사토루 (320p)         2위 … 765Angels (309p)    3위 … 테크니션즈 (221p)


합계:현재 1위 (★×10)




16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36:37.86 ID:94yZDk8K0


리츠코「잘 되어 가고 있네요. 이대로 모두가 집중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리츠코「…이렇게 말은 해도 뭔가 벌어졌을 때엔 걱정이긴 하지만요……」

P「우리들은 할 일을 전부 했어. 리츠코」


P「남은 건 저 녀석들을 믿는 것뿐이잖아」



・두 번째 심사 개시


아미「(시작할게, 오빠………!)」

아미「(……!?)」



──아미 추억 어필 Failure!!──

Vo. -24p   Da. -25p   Vi. -21p




16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52:06.28 ID:94yZDk8K0


리츠코「윽… 여기서 미스는 하지 않길 바랐는데……!」

P「………아직이다. 보고 있어 봐」



마미「(아미! 뭐 하고 있는 거야!)」Da.appeal +64p

아미「(미안해! 모두들)」Vi.appeal +61p

이오리「하나하나 신경 쓰고 있지 말란 말야!!」

──Triple Appeal!!──Vo. +33p   Da. +31p   Vi. +35p



P「…응」

리츠코「……트리플 어필이라니, 보통은 리스크가 크니까 하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 이오리」

P「바로 전의 아미의 미스도 포함한 오디션의 흐름을 읽고,
전체적인 포인트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던 거지. 좋은 분석이다」

P「과감하게 해 준 덕분에 무사히 성공했고 말이지」




16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54:38.51 ID:l61goahCP


이오링 아주 귀여워.




16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57:25.19 ID:94yZDk8K0


P「기억하고 있어? 예선 뒤에 했던 이 녀석들의 첫 오디션」

리츠코「……신칸소녀가 같이 참가했었던 날인가요?」

P「그 날도 똑같이 타카츠키가 폭탄을 실패했다.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었지?」

리츠코「……앗…!」

P「그 녀석들 말이지, 웃길 정도로 한 번의 미스를 질질 끌고 갔잖아」

P「그렇게 해서 결과는 5위. 참패도 이런 참패가 없지」

리츠코「………」

P「하지만 오늘은 다르다」


P「신경 쓰지 않고 앞만을 향해서 집중을 하고 있지」



P「조금씩이기는 하지만『패배자 근성』을 지워가고 있다는 거다」

리츠코「………!」




17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04:07.61 ID:94yZDk8K0


미키「(아직 회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Vo.appeal +70p

야요이「(오늘은 절대로 질 수 없어요!)」Vi.appeal +65p



리츠코「……어떻게 될 지 걱정했는데… 미스의 커버도, 기분 전환도 완벽하게 해 내고 있어요」

P「좋은 경향이구만」



P「좋~아! 그걸로 되는 거다!!」



P「싸울 수 있는 팀이 되었다!!」




17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09:48.65 ID:94yZDk8K0


──────

~4월 오디션 전적~


─IDOL VISION─

765Angels (중학생 그룹)   합계:5위


─RHYTHMIX─

765Angels (고등학생 그룹)   합계:4위


─발굴! 아이돌 대사전─

765Angels (시니어 그룹)   합계:5위


─루키즈─

765Angels (고등학생 그룹)   합계:2위


─LOVE LOVE LIVE!─

765Angels (시니어 그룹)   합계:3위




17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14:50.23 ID:94yZDk8K0


─IDOL VISION─

765Angels (중학생 그룹)   합계:2위





P「………」

리츠코「…아아… 조금만 더 했으면 이길 수 있었는데……!」

P「………」



미키「……응~, 아까웠네」

이오리「………크으……」

마미「…………」

아미「…………」

야요이「……아우……」




17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21:50.63 ID:94yZDk8K0


P「………흐으~……읍」



P「좋아!! 다음이다, 다음!!」

리츠코「!?」흠칫


P「모두들 재빨리 머리를 전환해라」

P「바로 다음 오디션의 준비에 들어간다. 알았지」

리츠코「………」

미키「………알았어!」

마미「……좋아! 자음에는 반드시 이길 거YA!!」

아미「…그러네!」

야요이「네!」

이오리「그러네. 이제 남은 건 없어. 기합을 넣어야 해」


리츠코「……열심히 하자」




17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29:04.05 ID:94yZDk8K0


──────

따르르르릉
찰칵


코토리「네, 이쪽은 765 프로덕션의 오토나시입니다……」

코토리「네, 네…… 아, 연락 감사드립니다」

코토리「네에. 다음 주의 오디션……… 네엣?」


코토리「……네. …네…… 아뇨,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인 타카기에게 보고해 두겠습니다……」

타카기「?」




17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36:25.07 ID:94yZDk8K0


코토리「그러면 이만………」

찰칵



코토리「……하필 이런 때에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졌네………」

타카기「오토나시 군, 무슨 일인가」

코토리「아, 사장님…」

코토리「그게…… 이번에 하루카네 유닛이 참가하는 오디션 말인데요……」




18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50:25.73 ID:94yZDk8K0


──────



P「……961 프로의 쥬피터가 우리들과 같은 오디션을 본단 말이지……」

리츠코「이 타이밍에 갑자기 엔트리라니…… 역시 뭔가 있는 걸까요…」

타카기「………」

코토리「다음에 지면 팬수 부족으로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없게 될 지도 모른다구요……?」


P「…그럴 걱정은 없어」

리츠코「네………?」


P「즉, 이기면 되는 거잖아」




1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3:55:49.20 ID:94yZDk8K0


타카기「간단한 것처럼 말하지만 말이네…… 쥬피터는 예상 이상으로 힘겨운 상대라네」

P「관계없어」

리츠코「………」


리츠코「그러네요」


코토리「리츠코 씨……」

리츠코「그 아이들도 프로듀서의 방식을 이해하기 시작한 시기이기도 하니까요」

리츠코「그리고…… 프로듀서도 이런 상황에는 불타오르잖아요?」


타카기「……그런가」

타카기「그렇다면…… 이기는 수밖에 없겠구먼」

코토리「…이기는 수밖에 없네요」




1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4:15:28.47 ID:94yZDk8K0




P「우리의 첫 승리의 상대로는 더할 나위가 없구만」


P「그 아저씨를 찍소리도 못하게 만들어 주지」


계속




1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4:24:19.11 ID:x4e8Xg9i0


수고.
빨리 다음 편을 읽고 싶다.




1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4:26:38.39 ID:94yZDk8K0


이번 편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 해 줘서 고마워.

마이 씨는 반드시 달파(오사카의 감독) 역이 딱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이언트 킬링에 나오는 오사카 거너즈)




19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4:38:50.08 ID:zfT+pos30


수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




1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4:47:20.03 ID:f9IwKjYo0


수고.
다음 편은 나고야 전인 건가. 기대되네.




-----------------------------------------------------------------------------------------------------------


자이언트 킬링 시리즈의 세 번째 SS입니다.

이번엔 다음 편인 쥬피터와의 대결을 위한 숨고르기 같은 느낌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중요한 내부 정신력 키우기네요.

슬슬 시리즈에 시동이 걸린다는 느낌인데... 다음 편으로 시리즈가 연중 ㅠㅠ

아무튼 다음 편도 기대해 주세요^^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