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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리「바보 프로듀서와 자이언트 킬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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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3, 2012 23:22에 작성됨.

8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13:28.03 ID:94yZDk8K0


리츠코「………」

P「………」

이오리「하루카……?」


하루카「이기기 위해서 하는 건가요?」

마코토「…………」

유키호「…………」

타카네「…………」


P「당연하지」



하루카「………알겠어요」

하루카「얘들아, 준비하자」




8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19:56.67 ID:94yZDk8K0


야요이「아, 저기…… 저도 도울게요!」

치하야「…하루카가 한다면야」

마코토「우리들도 할까, 유키호」

유키호「으, 응………」

마미「마미, 선 연결할게」

미키「미키는 잘 모르니까 준비 잘 부탁해」

아즈사「타카네, 우리들도……」

타카네「그러네요」


이오리「뭐야, 모두 다…… 바보 아냐…?」




8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25:54.40 ID:94yZDk8K0


 \하이스코어다동!/


아미「우와~, 역시 미키미키는 뭘 시켜도 대단하구만~」

미키「이 정도는 여유야! 조금 더 연습하면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미키「프로듀서, 잘 보고 있어~! 아핫☆」

야요이「다음은 제 차례인가요~? 미키 씨보다 높은 점수를 내는 건 어려울 거 같은데요……」

마미「힘내→ 야요잇치」




8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30:36.70 ID:94yZDk8K0


 \조금 더 연습이다동!/


치하야「큿… 뭐, 처음에는 이런 거려나」

마코토「치하야, 이런 게임은 해본 적이 없으면서 대단하네」

유키호「리듬감이 있다는 걸까…… 으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

히비키「다음은 본인이라구~! 하이스코어를 내 주겠어~!」

하루카「파이팅! 히비키!」




8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32:48.88 ID:lW4nOudm0


히비키 긔여어~




8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34:56.42 ID:EzQwH5Ar0


귀여운 이오리는 언제 데레데레하는 겁니까.




8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36:42.43 ID:94yZDk8K0


 \아쉽다동…/


타카네「………」

아즈사「타카네, 이런 건 잘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 거니까……」

타카네「……이건… 정말로 즐거운 여흥이로군요. 아즈사」

아즈사「어? 그, 그러네~…」

타카네「한 번 더……… 다음에야말로……」

아즈사「저, 저기~ …내 차례는……?」




9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44:12.78 ID:94yZDk8K0


와글와글
   시끌시끌


P「……즐거워 보이네~」

리츠코「……분위기가 좋긴 한데, 이런 걸 해도 정말 괜찮은 건가요?」

리츠코「이번 주말에도 또 오디션이 있는데…」

P「괜찮아」

리츠코「……정말, 어째서 그런 말을」

P「눈앞의 연습 같은 것보다 중요한 게 있지」


P「오디션에 이길 수 있는 팀, 반대로 우리 같이 간단하게 이길 수가 없는 팀…
거기에는 실력차 이상으로 결정적인 차이가 있어」

리츠코「………뭔가요?」

P「머지않아 알게 될 거야」

P「말할 수 있는 건, 지금은 그 차이를 메우고 있는 도중이라는 거다」

리츠코「………?」




9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3:51:14.66 ID:94yZDk8K0


──────


리츠코「주위를 잘 봐! 템포를 유지해!!」



하루카「(그건 알고 있지만……)」Vi.appearl +64p

치하야「(여기서부터 수정할 수 있다면……!)」Vo.appeal +69p

히비키「(어쩐지 제각각인 느낌이라구……)」Da.appeal +68p

마코토「(여기서 미스를 하지 않도록…!)」Vo.appeal +59p

유키호「(아아…… 어떡하지……)」Vi.appeal +62p



리츠코「이대로라면 또 진다구요… 어쩔 건가요!」

P「…………」

리츠코「……프로듀서………?」




9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00:18.39 ID:94yZDk8K0


타카네「……역시 험난한 것 같군요」

아즈사「모처럼의 휴일인데 하루카네의 오디션을 보러 온다니… 타카네는 열심히 하는구나」

타카네「아니요. 단지 약간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아즈사「…? 뭘까?」

타카네「……보고 있으면 잘 알 수 있는 겁니다」

아즈사「……?」

타카네「…아니, 저것은」



치하야「(에잇………!)」

──Double appeal!!──Vo. +34p   Da. +33p




9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08:24.37 ID:94yZDk8K0


리츠코「좋아! 나이스, 치하야!」

P「………」


타카네「…좋은 판단이로군요」

아즈사「…그래…… 하지만, 이미……」

타카네「…종료인 건가요」



:합계:

1위 … 토끼 딸기 (★×25)
2위 … 765Angels (★×21)
3위 … 선☆타메~코 (★×20)



하루카「하아, 하아………」

히비키「아~, 져 버렸다구………」

치하야「………큿」




9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14:24.29 ID:94yZDk8K0


유키호「죄, 죄송해요… 제가 쓸모없는 탓에」

마코토「……젠장!」



리츠코「…………조금만 더하면 됐었는데…」

P「돌아가자고」

리츠코「어, 하지만……」

P「피로는 남겨선 안 돼」

리츠코「………알겠어요」



아즈사「아까웠네……」

타카네「………」




이오리「……엉망이잖아」




9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15:14.67 ID:OSecMjK90


공주님은 무엇을 생각하고 계신 걸까.




9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22:51.94 ID:94yZDk8K0


──────


마코토「오늘도 게임 대회를 하는 건가요!?」

히비키「프로듀서… 제대로 레슨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냐?」

아즈사「오디션, 두 번이나 져 버렸으니까……」

마미「확실히~… 즐거우니까 마미는 좋지만 말야」

아미「이거 해서 이길 수 있는 거냐고 하면 자신이 없네」

야요이「프로듀서…」

이오리「…………」

하루카「…………」


하루카「…얘들아, 하자」

치하야「…하루카」




10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30:42.89 ID:94yZDk8K0


유키호「……하, 하루카가 한다면……」

타카네「…저도 돕겠습니다」

아즈사「……타카네」

미키「미키는 뭐든지 좋다는 느낌」


이오리「못 해먹겠네」

리츠코「…이오리」

이오리「우리들은 어느 누구도 취미로 아이돌을 하고 있는 게 아닐 텐데」

이오리「이런 장난질, 이제 질색이야」총총

리츠코「어디 가는 거야?」

이오리「『진지하게』레슨 할 거야. 다른 비어있는 방에서 말야」


타악




10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36:42.55 ID:94yZDk8K0


야요이「아, 이오리……」

마미「아~……」

하루카「………」

타카네「………」


P「………」

리츠코「(……최악의 전개야…)」



마코토「프로듀서… 괜찮은 건가요? 가 버렸다구요…」

P「하고 싶지 않은 녀석은 하지 않아도 돼」

야요이「하, 하지만…」


P「이기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P「꼬마처럼 열심히 놀 것」




10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42:21.71 ID:94yZDk8K0


──────


코토리「……하아…」

리츠코「………코토리 씨, 한숨 쉬면 행복이 달아난다구요」

코토리「…죄송해요……」

리츠코「………하아…」

코토리「…리츠코 씨」

리츠코「……죄송해요」

타카기「……두, 두 사람 다 무슨 일인가. 기운이 없구먼…」

리츠코「……역시 그리 간단하게는 이길 수 없다는 걸 통감해서요……」

코토리「프로듀서 씨,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건 알지만……」

리츠코「…그렇긴 하죠」

리츠코「……하지만, 최근의 레슨이 계속 그 게임 대회인 것만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10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47:00.83 ID:94yZDk8K0


타카기「나도 잘은 모르겠네만… 분명 그에게도 무언가 생각이 있을 걸세. 그러니까 조금 더……」

코토리「사장님. 이제 느긋하게 있을 수가 없다구요」

리츠코「그렇다구요…… 다음 예선까지 앞으로 한 달」

리츠코「그때까지 다른 오디션에서 어떻게든 1승은 해 두지 않으면
팬수 부족으로 모두들 참가권이 박탈될 거라구요」

타카기「……………」



타카기「나는…… 그를 믿네」

코토리「…………저도 마찬가지예요」

리츠코「물론… 이라기 보다, 그 사람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코토리「하지만 결과를 내지 않는다면 저희들 모두가……」

타카기「…………알고 있네」




10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4:54:13.40 ID:94yZDk8K0


타카기「……잠시 나갔다 오겠네」

코토리「네」


찰칵



P「응? 안녕, 아저씨」

타카기「…오오, 자네인가. 프로듀스는 잘 되어 가는가」

P「그럭저럭이야. ……마침 잘 됐네.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말이지」

타카기「……? 뭔가」




P「나, 해고될 때까지 앞으로 몇 연패나 가능해?」


타카기「!?」




11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02:06.41 ID:94yZDk8K0


──────


타카네「(역시, 힘겨운 시합이로군요)」Da.appeal +65p

아즈사「(하지만, 어쨌든 지금은 할 수밖에……)」Vo.appeal +67p




이오리「………타카네와 아즈사가 콤비를 이루어도 이길 수 없는 거야?」

이오리「……그 바보 프로듀서, 뭘 생각하고 있는 거냐구」

이오리「…………」


마코토「이오리」


이오리「…마코토. 보러 왔었네」

마코토「응. 저 두 사람이 어떤 느낌인지 신경 쓰여서」

이오리「……열심히 하고 있지만, 안 될 것 같네」

마코토「…그런가」




11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08:37.62 ID:94yZDk8K0


・두 번째 심사 결과

Vo. 1위 … 마법의 웃는 얼굴 (400p)   2위 … DOLLS (260p)               3위 … 765Angels (243p)

Da. 1위 … 테크니션즈 (300p)          2위 … 핑키 (240p)                 3위 … 마법의 웃는 얼굴 (220p)

Vi.  1위 … DOLLS (148p)               2위 … 마법의 웃는 얼굴 (111p)   3위 … 765Angels (109p)


합계:현재 2위 (★×15)



리츠코「아아… Da.는 여기서 따두고 싶었는데…」

P「집중이 끊기면 순식간에 당할 거다」




・세 번째 심사 개시


아즈사「(조금 더 Da.를 어필하는 게 좋으려나……?)」Vo.appeal +65p

타카네「(지금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는 것이로군요)」Vi.appeal +63p

아즈사「(………)」Da.appeal +59p




112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14:37.14 ID:94yZDk8K0


이오리「……전부 저 녀석 때문이야」

마코토「뭐?」

이오리「저 프로듀서 말야! 장난스러운 짓만 잔뜩 해서 사무소를 마구 휘저어 놓고……」

이오리「처음에는 어쩔 수 없이 묵인해 줬지만, 이쪽에는 이런저런 불만이 쌓여 있다구!」

마코토「이오리……」

이오리「오늘 저 두 사람이 진다면 가만 두지 않겠어. 파파를 통해서 사장님에게 해임시키라고 할 거야!!!」

마코토「이오리! 목소리가 커!」

이오리「!」



  술렁…… 술렁……



이오리「……윽…!」

마코토「잠깐, 진정하라구…… 어째서 그렇게까지 나쁘게 말하는 건데」




11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19:42.63 ID:94yZDk8K0


이오리「……마코토까지 저 녀석 편인 거네」

마코토「기다려. 나는……」

이오리「이제 됐어. 하루카도 치하야도 야요이도, 리츠코까지 그런 녀석을……」

마코토「…………」



마코토「…저번에 타카네와 이야기를 했었어」

이오리「……?」

마코토「우리들이 지금까지 치렀던 오디션…」


마코토「예전과 지금, 스테이지의 밖에서 보면 어떻게 보이는지를 말야」




11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27:14.41 ID:94yZDk8K0


──────


타카네『무언가 변한 부분이 있는가…… 말인가요』

마코토『응』

타카네『놀랍군요. 평상시에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는 하루카와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생각이 듭니다만』

마코토『그렇긴 하겠지만 말야…… 하루카, 요새 자기 할 일에 엄청 몰두하고 있다고 해야 하나』

타카네『…………』

마코토『어쩐지 방해하면 안 될 거 같다는 느낌이라 이야기를 걸기가 힘들어서 말야』

마코토『게다가, 타카네는 페어리 중에서도 주변을 보는 걸 가장 잘 할 수 있으니까……』

마코토『뭔가 아는 게 있지 않을까 생각했거든』

타카네『…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11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34:24.43 ID:94yZDk8K0


마코토『………요새, 어쩐지 모두들 제각각으로 흩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말야』

타카네『…………』

마코토『확실히 프로듀서의 방법은 이런저런 돌출적인 부분인 많다고 해야 하나……』

마코토『그 때문에 반발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나오기도 하거나……』

타카네『……그것은 이오리를 말하는 것인가요』

마코토『………그야, 알겠지』

타카네『이오리는 자아가 강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그분도 생각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계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40:49.11 ID:94yZDk8K0


마코토『……그래서, 어때?』

타카네『……예를 들어, 마코토네의 유닛 말입니다만』

타카네『유키호, 치하야 두 사람은…… 아직 조금씩 염려스러운 면은 확실히 있습니다』

타카네『야요이나 아미, 마미에게도 같은 말을 할 수가 있겠지요』

마코토『…과연 그렇구나』

타카네『…하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좋은 연기가 완성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겁니다』

마코토『……헤~』


타카네『반대로… 그렇네요, 이오리나 마코토네에 대해서입니다만……』

마코토『………어?』




11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49:36.45 ID:94yZDk8K0


──────

마코토「…망설임이 있다, 고 그러더라」

이오리「…뭐어?」

마코토「예를 들면 유키호는 말야…… 자주 실패해서 침울해하고 그러지만, 잘 해낼 때의 기복이 엄청나」

마코토「치하야는 노래에 대한 자신이 엄청나니까…
이것만큼은 질 수 없다는 상황에서 대담하게 어필을 할 수가 있어」

이오리「………」

마코토「두 사람 다 이미지 레벨은 조금 낮지만…
자신이 성공하는 이미지를 뚜렷하게 가진 채, 올곧게 해 나가고 있어」

마코토「특히 유키호. 예선 때는 정말로 대단했어…… 요새는 조금 컨디션이 나쁜 것 같지만」

이오리「…………」

마코토「…반대로 우리들에게는 단념하는 게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어」

이오리「…단념이라고?」



11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54:54.59 ID:94yZDk8K0


마코토「유닛 내에서도 비교적 이미지 레벨이 높고…」

마코토「게다가 양 끝에 있는 포지션이라 모두를 잘 볼 수가 있잖아?」

이오리「………」



마코토「전체를 잘 보고, 세세한 컨트롤을 하려고 하는 자각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결과를 불러온 게 아닐까」

이오리「………」

마코토「처음 치렀던 오디션 때…… 야요이가 중반에 실패를 했었잖아?」

마코토「내가 보기에는…… 그걸로 이오리는 의지가 꺾였던 거 아냐?」

이오리「!?」

마코토「과감한 퍼포먼스를 해서 실패하면 돌이킬 수가 없다고 생각했었어」




12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5:59:30.77 ID:94yZDk8K0


이오리「…뭐어!? 그럴 리가 없잖아! 난 제대로 기분 전환을 하고……」

마코토「머리로는 알고 있어도 몸이 따라가지 못했어」

이오리「윽………」

마코토「…나도 그랬거든.
유키호의 미스를 만회하는 거 말고, 더 이상 미스가 나오는 걸 막기 위한 것만 생각했었어」

마코토「그래서는 격이 다른 라이벌을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는데도 말야」

이오리「…………」

마코토「아미나 마미, 그리고 야요이를 보고 나서 확신했어」

마코토「약간의 실수는 당연히 할 수도 있다. 신경 쓰지 않고 몇 번이라도 공격한다……」

마코토「그런 마음이 우리들에게는 부족했었어」

마코토「타카네와 아즈사 씨도 그래. 적극적으로 어필을 계속 하고 있어」

이오리「………」




12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06:06:20.01 ID:94yZDk8K0


마코토「그 사람이 프로듀서가 되고 나서 사무소는 변했어」

마코토「모두 앞을 보고 굳세게 노력하고 있어」

이오리「…………」

마코토「……아직 변하지 못한 건 우리들뿐이야. 변했다고 생각했던 것뿐이지」



마코토「이대로라면 또다시 이기지 못하는 아이돌인 채란 말야. 이오리」




140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20:57.42 ID:94yZDk8K0


P「……프로듀서가 바뀌었다고 해서 아이돌이 바뀌는 건 아냐」

리츠코「…하아……」

P「우리들이 먼저 싸워야만 하는 건 말이지……」

P「라이벌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다」

리츠코「…………」

P「이 사무소에 뿌리박혀 있는『패배자 근성』……그 뿌리는 깊어」

P「매번마다 기분 전환이 가능하게끔 되지 않으면, IU는 도저히 이겨나갈 수가 없어」

리츠코「…………」

리츠코「…………기분 전환이라니… 설마」


리츠코「그걸 위해서 그런 게임 대회를……!?」




144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28:55.40 ID:94yZDk8K0


P「말 안 했던가?」

리츠코「들은 적 없다구요, 한 마디도!!」

P「어라?」

리츠코「어째서 항상 프로듀서는 그런 중요한 걸………」

P「!!」




──아즈사 추억 어필 Failure!!──

Vo. -22p   Da. -19p   Vi. -21p



리츠코「아즈사 씨……!」




145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34:33.57 ID:94yZDk8K0


타카네「(……!)」


──타카네 추억 어필 Success!!──

Vo. +200p   Da. +125p   Vi. +119p



리츠코「…오오, 나이스 커버!」



아즈사「(타카네, 고마워……)」

타카네「(……기분 전환이 중요한 겁니다, 아즈사)」

타카네「(다음에 성공시키면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P「……그걸로 된 거다」




14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37:34.68 ID:e21ZEFlL0


미키가 지노(루이지 요시다의 애칭)고 이오링이 쿠로다고 하루카가 무라코시고 유키호가 츠바키인가.

훌륭하네.




148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42:24.36 ID:94yZDk8K0


이오리「……………」

마코토「어떻게 할 거야?」



이오리「…까불지 말라구」


이오리「……해내겠어, 제기랄」




14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44:14.35 ID:/7MvXe+bO


자이언트 킬링 읽은 적이 없지만 재미있네.




15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1:53:12.59 ID:94yZDk8K0


──────


P「오늘도 레슨이네~……… 음」

마코토「프로듀서, 안녕하세요!」

P「…그래」

이오리「…………」

P「…………」


이오리「…전혀 이기지 못하고 있잖아」

P「…………」

이오리「또 그 바보 같은 게임 대회를 하는 거야?」



P「…………하고 싶어졌냐?」

이오리「아냐!!」




153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03:00.31 ID:94yZDk8K0


이오리「너를 위해서가 아냐. 나는 무엇이든 간에 지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것뿐이야!!」

이오리「알았어!!??」

마코토「이오리…… 너무 필사적이네」


P「………」

P「유닛으로 스테이지에 선다는 거에는 말이지」

이오리「?」


P「팀을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어 갈 지휘자가 필요하지」

P「아무리 개개인의 능력이 우수하다고 해도, 사령탑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

이오리「…………」

마코토「…………」




156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7/04(水) 12:10:24.39 ID:94yZDk8K0


P「전체를 보면서 퍼포먼스의 전개를 좌우하는 역할」

P「스테이지의 가장 끝부분에 있는 아이돌이라는 건 그런 녀석이다」


P「기대하고 있을게」




\풀콤보다동!/


마미「이오링 쩐다→!」

아미「쩔어→!」


이오리「……이 정도는 간단하다구! 니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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