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카테고리.

  1. 전체목록

  2. 그림

  3. 미디어



아미 · 마미 "그럼 오빠가 본심을 말하게 해버리자!" #2

댓글: 37 / 조회: 4014 / 추천: 0



본문 - 06-19, 2013 17:11에 작성됨.

아미 "히비킹의 집에 자러 갔더니만, 아침에 일어났을 때 악어랑 눈이 마주쳤다니깐"

마미 "눈과 눈이 만나는 듯간 악어다 눈치챘으니깐"

치하야 "악어의 수명은 사육하고 있는 것은 70년을 넘는 일도 있는 것 같아.이제 가나하씨는 리타이어군요 · · · "

코토리 (조금 있으면 히비키쨩이 악어가죽의 지갑 같은 걸 가져오지 않을까...)



2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9:28.22 ID : DCi / nEPko

유키호 "그럼 나랑 결혼하는 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 · ·?"

P "유키호는 좋은 신부가 될 것 같아"

유키호 "저 ... 정말입니까?다행이에요오~! "

P "하지만 최근 좀 나아지기는 했지만, 바로 땅굴파고 들어가버리니 그 수리비가 큰일일 것 같아"

유키호 "어... 그, 그렇지만, 우리 아버지한테 부탁하면 바로 고쳐주시고..."

하루카 "그, 유키호의 아버지한테 결혼 보고같은 거 해 버렸다간 콘크리트에 파묻혀서 매장되거나 할 것 같네..."

코토리 "부정할 수 없네요 · · ·"

유키호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드는 건 싫네요오..."

하루카 "생각해봤는데, 프로듀서씨는, 최면 걸려 있는데도 상당히 ノリノリ하군요



2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0:17.99 ID : DCi / nEPko

치하야 "그럼 다음은 · · · 저는 어떨까요?"

P "치하야는 가사일은 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한결같으니까 행복해질 것 같네"

치하야 "후훗 ... 요즘은 요리 등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어요?"

P "거기에 강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여린 구석이 있으니까 지켜주고 싶어"

치하야 "그런.... 그렇지만, 그렇게 말해 주셔서... 기쁩니다"

P "그렇지만 일을 너무 진지하게 대하는 면이 있으니까 조금 가볍게..."

아미 "얇고 무거운 여자지요!!"  「薄くて重い女だよね!」 

치하야 ""

히비키 "아미 그것은 말하면 안되는 거야 · · ·"

마미 "그럼 치하야 언니는 열심히 '얇고 가벼운 여자'를 목표해주세요!!"

리츠코 "스마트 폰이 아니니까 · · ·"

미키 "어느 쪽이냐고 말하면 얇은 걸 어떻게든 해야한다고 생각해"



26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2:09.10 ID : DCi / nEPko

아즈사 "그럼 다음으로 저는 어떻습니까?"

P "아즈사 씨는 잡지 같은 곳에서 결혼하고 싶은 여자 랭킹 단골이니까요.나도 좋은 신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아즈사 "뭐어~!랭킹 1위가 되는 쪽보다 이렇게 말해주시는 편이 기쁘네요~"

P "하지만 지나치게 방향치인 부분은 없었다면 좋았을 텐데요"

아즈사 "윽... 그렇네요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코토리 "데리러 가는 것도 힘들 것 같네요.지금은 교통비는 경비로 처리하고 있지만..."

하루카 "결혼하면 경비로 처리할 수도 없죠"

히비키 "요전번엔 쿠사츠 온천에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하고는 어째선지 노르웨이까지 갔었던가..."

P "그때는 오프였으니까 비행기값도 자가부담으로... 이번 달에는 돈이 부족해서 스파게티 정도밖에 살 수가 없게 됐어"

치하야 "간장 밥 같은 게 아니라 스파게티인가... 묘하게 리얼하네요"

야요이 "에에엣~?!말해 주시면 도시락이든지 만들어 드릴게요~?"

하루카 " 그래요!뭣하면 프로듀서의 집에 실례를..."

미키 "미키도 주먹밥같은 건 만들 수 있어!"

P "사실 아즈사 씨가 답례로 매일 세끼 도시락을 만들어주고 있지만.처음에는 거절했지만서도, 받아버렸으니 먹지 않을 수도..."

아즈사 "에엣!프로듀서 씨, 그건 비밀이에요~?"

리츠코 "아즈사 씨, 혹시 노르웨이에 간 것도 그것이 목적은..."

타카네 "상당한 책사로군요"

아즈사 "아니에요~..."



27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3:10.54 ID : DCi / nEPko

리츠코 "그럼 다음은 저입니다.프로듀서 씨는 안경에는 맞습니까?"

아미 "안경을 쓰고 있는 건 리츠코쨩 쪽이겠지!"

P "리츠코는... 그렇네에 분명 남편을 쥐어짤 것 같아" (絶対尻にしかれるだろうなぁ)

미키 "그 외에는 있을 수 없는 거야.오히려 엉덩이에 깔려죽지 않을까?" (絶対尻にしかれるだろうなぁ)

타카네 "애처가가 될 것입니다"

마코토 "분명 엄격하게 관리당할 것 같네요.특히 용돈을 1엔 단위로..."

리츠코 "윽... 그것은 부정할 수 없어..."

P "하지만 어쩐지 소녀(乙女)틱한 부분도 있군... 지난번엔 사무실에서 단둘이 있었는데..."


리츠코 "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앗!!!!그건 말하지 않기로 약속을..."

마미 "이런이런~ 릿쨩?역시 소녀(乙女)였던 거구나~"

하루카 "으... 본심밖에 말하지 않는 것은 상당히 무섭네... 커밍아웃이."

미키 "그렇게 말하면 안될 짓들 하고 있는거야?!"

P "평상시에는 쿨하고 능력있는 여자라는 이미지인데도 침대 위에서는 소녀(乙女)라든가, 최고잖아"

야요이 "어?리츠코 씨는 잠잘 때는 때는 처녀(乙女)입니까~? "

히비키 "야요이에겐 아직 빠를지도 모르겠네!아무튼, 말하는 것은 정답이지만"

리츠코 "~~~~~~!!"



28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4:10.63 ID : DCi / nEPko

미키 "다음은 미키야!그래도 대답은 확실히 알 것 같다는 느낌이네!아핫 ☆"

P "... 미키랑 결혼한다면 힘들 것 같네.분명히 구속당할걸"

미키 "어?그런..."

유키호 "미키쨩의 자신만만함이 마치 라바운티로 해체당하는 빌딩처럼 콰득콰득하고..."

리츠코 "유키호쨩, 잘 모르는 건설 기계에 비유하는 것은 그만하세요"

치하야 "메일에 10분 이내에 답장하지 않으면 진짜로 혼나고 말걸"

마코토 "휴대폰을 반나절 정도 보지 않으면 메일 30건에 부재중 전화 40건 같은 느낌이..."

P "게다가 가사일도 전혀 할 수 없을 것이고.독신으로 살고 있는 내가 오히려 이런저런 거 더 잘할 걸."

아미 "의외로 미키미키에 대해서는 엄격한 판결이네~"

미키 "그런 거야!!심하잖아 허니..! "

P "그래도 미키는 친가에선 부모님이나 누나한테 가사일 맡겨버린 것 같고, 생활하려면 무엇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걸, 알지 못할 뿐이라고 생각해"

P "미키가 진심으로 한다면 할 수 없는 일은 아냐.... 그러니 힘들더라도 반드시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해."

미키 "허니 · · ·!역시 허니는 알아 주는 거구나!?"

아미 '나왔다앗!오빠의 병주고 약주고 공격!여기에는 순진한 미키미키 정도라면 헤롱헤롱이닷~"

야요이 "미키씨 순진한거군요~"



29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4:36.36 ID : DCi / nEPko

마미 "웃훗후~ 그럼 다음은 마미야?"

P "마미인가..."

하루카 "마미군요· · ·"

이오리 "마미는..."

아미 "마미는 말야~..."

마미 "어?!왜 그런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표정들 짓고 있어?그리고 아미가 말하지 마YO!!"

P "솔직히, 아미도지만, 스무살의 마미라는 게 상상이 가질 않네"

치하야 "분명히 타카츠키씨는 쉽게 상상할 수 있는데, 아미마미는 어렵네요"

P "아미 마미가 스무 살이면 7년 후겠지?그 무렵엔 이미 나한테는 싫증났을 거라고"

마미 "아냐 아냐 오빠!오빠는 계속 싫증나거나 하지 않고 가지고 놀 수 있는 야리코미 요소가 충분히..."

이오리 "훌륭한 게임 두뇌네"

P "거기에 7년 후에는 나도 30대일 것이고, 그때는 내가 이미 결혼했을 거라고"

코토리 "핏..."



30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6:17.59 ID : DCi / nEPko

마미 "에에~ 다른 사람들하고 취급이 너무 다르잖아요?!법률대로면 스무살이 되지 않아도 마미가 16세가 되면 결혼할 수 있는거잖아?"

P "16살이라니 아직 충동적으로 사랑에 빠지게 되는 나이라고.세간에서 보면 '어린애 꼬드긴 로리타'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P "게다가 넌 16살에 아이돌 은퇴 할 생각인가?은퇴하자마자 결혼할 거야?"

마미 "에엣... 오, 오빠랑 결혼할 수 있다면 별로 상관없을까~하고 ///"

P "... 그런 말을 하는 녀석이 나올거라고 생각했다.본말 전도야.그런 거 허락했다면 지금 약까지 마시게 되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어"

하루카 "그렇네요!"아미마미들은 나이 차이가 너무 크고, 타이밍도 안 맞네요!"


아즈사 "하루카 짱들도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

아미 "마미는 바보!불필요한 걸 말하니까 그렇잖아ー!이것은 미인계로 기젼사실을 만드는 전략을··· "

P "하지만 결혼 상대로서 어떨까를 묻는다는 건, 최근 두 사람은 사춘기에 접어 들고 있는 건가 · · ·"

p "몇달 전에 우산으로 나한테 똥침을 날려서 병원에 보낸 녀석과 동일 인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소녀다워졌네"

P "아직 시간도 있고, 노력 여하에 따라서는 이상적인 신부가 될 수도.가능성은 미지수라는 거네."

마미 "과연 오빠 말이 통하네!마미가 오빠한테 시집갈 정도로 이상적인 여자가 될 때를 기다려줘!?"

P "새신랑인가... 아무튼, 이번에 이런  아무튼, 이번 이런 이상한 약을 준비하고 있었던 점에는 질렸지만 말야"

마미 ""

리츠코 "분명히 이런 약을 사람에게 마시게 한 것이 들키면 위험할 지도 모르네요 ..."

아즈사 "인체 실험이네요~"



3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7:09.25 ID : DCi / nEPko

이오리 "다음은 나야.뭐어, 나랑 결혼하고 싶지 않은 남자 같은 건, 이 세상에 존재할지조차 의심스러운걸! 니히힛!"

P "이오리도 연령적으로 문제는 있는데... 그래도 성격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좋은 신부가 될 것 같아."

이오리 "흥... 뭐야, 알고 있잖아.하지만 "나쁘지 않다" 정도로는 마음에 들지 않네"

마코토 "이오리는 츤데레니까.결혼하면 또 데레데레에 달콤할 것 같네"

히비키 "집에서는 데레한 부분만 있을 것 같은 느낌인걸!사실 미키보다도  사실 미키보다 어리광부릴지도~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

P "게다가 이오리는 미키와 달리 사람한테 신경써주는 게 능숙하니까.결혼하면 행복하겠지"

미키 "무우웃!그런 거 아닌걸!"

이오리 "그렇게까지 칭찬하면 나쁜 생각은 없네요.츤데레라고 한 것은 뭐 흘려들어 줄게."

P "문제는 친정집이구나 · · ·"

하루카 "아~ ...."

유키호 "내가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이오리쨩도 부모님하고 사이 안 좋은 것 같아요"

치하야 "그 미나세 재벌인걸.가끔 생활 수준이 너무 달라서 따라갈 수 없을 때도 있고"

P "반드시 금전 감각의 차이에서 문제가 될 것 같네.집사와 SP에 바로 의존해버리는 버릇도 문제다."

이오리 "뭐, 뭐야!그런 건 이오리쨩의 적응 능력이 있으면 바로..."

P "확실히 이오리라면 빨리 적응 할 수 있을 거야"

이오리 "~ ~ ~ ~우웃... ///"



3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7:43.52 ID : DCi / nEPko

마코토 "그럼 다음은 저입니다!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프로듀​​서?!"

아미 "저건... 아가씨 마코토?!"

마미 "처녀력... 겨우 5인가... 쓰레기 같은..." (드래곤볼 네타)

유키호 "유죄!"

미키 "유죄인 거야"

히비키 "마코토가 5라면 아미 마미는 1 정도지만 말이야 ..."

P "마코토는 "아가씨" 사실은 "아가씨"에 대해 잘못된 이미지를 안고 있다고 할까 ... 센스가 없지 않냐.마코마코링~은 조금 뭐..."

마코토 ""


아즈사 "갑자기 스트레이트가 지나쳐요 프로듀서 씨.여자아이라면 제대로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신경써주세요... "

치하야 "아즈사 씨, 거짓말 할 수 없는 약을 먹인 건 우리입니다.게다가 '거짓말이라도'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p "자신만의 일그러진 처녀상이 있기는 해도, 지금 그대로인 편이 분명 귀여워 마코토는."

하루카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코토에게는 꺄~꺄~한건 조금 어울리지 않을지도?"

P "게다가 성격도 밝고, 땅땅하게 당기는 타입이니까. 이 중에서 데이트하면 가장 즐거울 것 같아"

마코토 "그, 그렇죠?!그렇다면 이번에 데이트합시다!프로듀서! !"



34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8:11.63 ID : DCi / nEPko 

P "그렇지만 바로 손을 뻗어버리는 건 큰 마이너스야... 아가씨는커녕 인간으로써"

마코토 "윽... 그, 그렇군요"

p "그동안 내가 내가 안대를 하고 있었던 거, 눈이 부어 있었던 것도 마코토의 펀치 때문이니까"

마코토 "잠깐, 저는 그...!쑥쓰럽다고할까 뭐랄까 ...! "

아미 "저건... 사나이 마코토?!"

마미 '전투력 500 ... 5000 ... 50000 ... 아직 올라간다니! "

치하야 "키쿠치 씨 그건 ..."

하루카 "우와 ..."

마코토 "와아아악!!그것은 오해입니다아!!!"



3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58:49.37 ID : DCi / nEPko

야요이 "그러면 다음은 저는 어떨까요~하고"

이오리 "야요이는 벌써 언제든지 시집 갈 레벨이야"

히비키 "진정해 이오리, 연령적으로 아웃이니!"

P "야요이는 그렇네.스무 살이라면 꼭 시집 가고 싶은 수준이구나 "

치하야 "타카츠키 씨는 귀엽고, 집안일도 할 수 있고, 상냥하고, 돌봐주기 좋은 것이군요"

야요이 "그, 그렇게 칭찬하시면 쑥쓰러워요~ ///"

이오리 "하지만 야요이는 돈에 대해서 너무 엄격해.월 600만 이상 받고 있어도 전혀 쓰지 않는다구"

야요이 "그, 그렇지만 돈을 어떻게 써야 좋은지도 모르겠고, 허튼 곳에 사용하는 것도 아까울지도~ 하고"

히비키 "순수함이 지나쳐도 조금 걱정이네"

P "확실히 그렇다.야요이가 순수한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고 생각해 "

야요이 "우우... 최근 바빠서 시험 성적이라든지 떨어지고 있어서..."

p "어른이 되면서 이런저런 현실을 깨닫고 배배 꼬인 성격으로 자라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있어"

마미 "야요잇치가 사악하게 자라면 위험할 것 같네.지금까지의 반동으로 야쿠자라든지 될 것 같고."

아미 "거기에 중2병에 걸린다거나 하면 속수무책이네요~"

P "그 점에선 아미마미가 굉장하네, 처음부터 사악함 뿐이었고"

아미 · 마미 ""



38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02:47.55 ID : DCi / nEPko

코토리 "훗훗후... 이제 다음은 저네요!"

미키 "코토리의 경우, 처음부터 허니한테 무슨 말을 들을 지 대체로 상상할 수 있는걸"

하루카 "그거죠 그거."

P " 그 말대로, 망상벽이 없었으면..."

치하야 "역시 이렇게 올 거라고 생각했어"

코토리 "어?!없으면 뭔가요?"

P "...라고 할까, 반대로 어째서 결혼할 수 없습니까?그만큼 매력적인데"

코토리 "잠깐... 갑자기 그런 말하면 그... 시집 갈 수 없게 되버리잖아요 / / /"

P "과연 ..."

히비키 "너무 수상한 반응이라구..."

리츠코 "과연... 상당히 심한 말씀을 하시네요 프로듀서 님도.기분은 이해 합니다만 "

아미 "그건... 아가씨 코토리?!"

미키 "아미, 그 네타는 이제 됐어."

P "만약 코토리씨가 우리 회사 사무원이 아니었으면... 이란 생각이 가끔"

코토리 "765 프로의 모두!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나, 여기를 졸업하고 행복해질게요!!"

하루카 "잠깐, 그만둘 생각이에요 이 사람!!새치기는 허락하지 않습니다!!"

치하야 "꼬치구이로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타카네 "그럼 저는 파를 받아오겠습니다"

아즈사 "그럼 저는 내장을 꺼낼까요~"

마미 "아즈사 언니 ~?아무리 그래도 내장이라던가 말하면 안돼요~?"

코토리 "노... 농담이에요" 피요피요



4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04:52.42 ID : DCi / nEPko

아미 "그러면~ 이번에는 아미 차례네요!마미는 심하게 당했지만~"

P "아미인가.. 마미도 그렇지만, 둘만 있을 때는 평소의 장난꾸러기들에게서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아가씨구나"

마코토 "에엣!아미 마미가?아가씨 인증이라든지 샘나는 건 아니에요~?!"

마미 "이야~ 이건 고맙습니다.아가씨 검정 준 2급 후타미 마미입니다."

히비키 "준 2급인가 어중간하구만.."

리츠코 "... 그러고 보면 프로듀서 공의 말은 상당히 솔직하게 듣는군요"

P "아무튼 이대로라면 결혼 상대라기보다는 친척집의 허물없는 조카 같은 느낌으로 아웃 오브 안중인 것 같지만"

리츠코 "친척의 허물없는 조카라. 뭔가 대단히 정확한 표현이군요"

아미 "잠깐, 아웃 오브 안중?!그게 뭐야? ! "

P "하지만 응석꾸리기니까 어쩔 수 없을지도.시간이 지나면 좋은 여자가 될지도"

아미 "그, 그렇죠?!후타미 아미 선생의 차기작을 기대해 주세요! "

이오리 "차기작이라고 할까, 내세잖냐!"

마미 "기다려 이오링!아미는 아직 차기작은커녕, 아직 작품 자체가 되지 않았다고!"

아미 "그렇네~ 왜냐면 아미, 아직 아기 만들기 한 적 없고!"

히비키 "역시 아미 마미는 아웃 오브 안중이 정답이구만..."

미키 "과연인 거야!처녀작이란 말은 거기에서 나온 거네☆ "

이오리 "아마 다르다고 생각해... 정말, 마지막까지 사악한 척을 ..."



4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06:23.12 ID : DCi / nEPko

하루카 "어쩐지 대단한 공기가 되어 버렸지만... 다음은 나!아마미 하루카입니다!!"

마미 "어?오, 만담꾼은 조금... "

하루카 "에엣?!조금 마미!?만담꾼 아니니까!!"

P "어라?평상시와 분위기가 다르군요, 매듭 바꿨어?"

하루카 "근데!왜 리본에 대고 말하는 겁니까!본체는 아래라구요!!"

리츠코 "이것은... 웃음의​​ 공기!?"

P "하루카는 일부러 말할 필요가 있나?누가 봐도 좋은 신부가 된다고 생각해"

하루카 "그 ... 그런 ... 부끄러워지네요 / / /"

아미 "잘도 1롤 30미터 500엔이라든가 놓여져 있는거네요"

마미 "값싼 여자네요"

하루카 "그러니까 본체는 이쪽이라고!"

히비키 "본체라고 말하고 있는 시점에 이미 네타로 쓰이고 있잖아..."

P "아무튼 하루카는 생각이 열려 있고, 상냥하고 밝고 건강한거야.요리도 과자도 능숙하게 해내고.말할 것도 없어."

치하야 "그렇네요. 하루카가 만약 프로듀서에게 차인다면 제가 대신 받을게요"

하루카 "에엣!?잠깐... 치하야 쨩!!?그건.."

치하야 "그때는 프로듀서의 선물 포장에 사용하게 해줘"

하루카 "치... 치하야 쨩까지...?!"



4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07:52.61 ID : DCi / nEPko

타카네 "마지막으로 저로군요. 귀하."

P "타카네인가..."

타카네 "...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P "..."

타카네 "어째서 침묵하십니까?저에게만은 답해주실 수 없다는 것은... 저는...

P "그게 나, 타카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타카네 "무, 무슨!"

P "옛날에 교토 근처에서 살았었고, 할아범이 있고, 라면을 좋아한다는 정도..."

야요이 "확실히 타카네씨는 신비한 느낌이군요~"

P "나는 라면은 싫어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일주일에 몇 번씩이나 먹고 싶지는 않고, 무엇이든 비밀로 삼고 싶어하는 사람과는 결혼할 수 없어."

리츠코 "본심밖에 말할 수 없다고는 해도 이건 심하네요... 아니, 오히려 지금까지의 프로듀서가 완전 성인이었다는 건가?"

P "아무튼...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지만.미인이고... "

타카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저의 지금까지의 행동을 생각하면 당연한 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미 "이것은 이것은, 최후의 순간에 지뢰를 밟아버렸구나~ ..."

마미 "유감이었네 공주찡.하지만 앞으로 15분 정도면 약의 효과, 떨어지는 것 같으니..."

치하야 "효과시간에 개인차도 있을 것이고, 효과가 빨리 떨어지면 무서우니까, 슬슬 마지막으로 하죠."

아즈사 "저... 아미쨩, 마미쨩, 괜찮다면 그 약을 다시.."

아미 "이런이런 아즈사 언니, 잘도 그런 지독한 생각을 하는군요~"

하루카 "하지만 이 약 덕분에 프로듀서가 모두의 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대략 알 수 있었네요."



46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09:33.10 ID : DCi / nEPko

미키 "게다가 허니는 어제 차인 것만으로도 상심의 나날을 보내는 거야!꼭 위로해주고 싶은걸로 정해진거야"

이오리 "과연.외로움을 채워준다는 형태로, 조금 전의 '아이돌과는 사귀지 않는다'는 결의를 흔들리게 하는 거네."

히비키 "그렇다면 승부는 여기부터라는 거네!봐주지 않는다구!!"

P "만약 아이돌을 은퇴한 후 결혼한다면..."

일동 "움찔"

P "아이돌로서 가장 빛나는 사람과 ..."

마코토 "과연.. 이건 더더욱 질 수 없게 되었네요.실력으로 쟁취라는 것이군요?!"

리츠코 "이런 하렘을 전제한 대사, 남자라면 모두 동경하는 것이겠죠."

유키호 "은퇴할 때까지 가장 빛나는 사람이 아이돌로써, 여자아이로써도 우승하는 거에요오!"

아미 "이건 놀고 있을 수 없게 되어버렸네, 마미!"

마미 "웃훗후~♪ 그렇지만 우리도 아이돌 활동에는 노력하고 있다고"

타카네 "저도 한층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정진해야만"

치하야 "후후, 혼자서 아이돌 랭크 S인 저는, 이미 어드벤티지를 안고 있군요"

미키 "빈약하고(얇고) 무거운 점이 상쇄하고 있다고 생각해"

하루카 "잠깐 미키?!"



47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11:09.29 ID : DCi / nEPko

코토리 "... 모두 기합이 들었네요, 하지만 모두가 아이돌을 은퇴하는 건 몇년 후가 될까나?"

히비키 "자... 아미 마미가 스무살이 될 때까지 7년이고, 전혀 모르는거야!"

아즈사 "그 동안에는 프로듀서도 애인은 되어 줄 수 없겠군요"

치하야 "속마음을 묻고 그렇게 말하는 거니까, 결의가 강하겠네요."

하루카 "솔직히 너희들이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지금 당장 덮쳐버린다구!정도로 말해준다던지"

리츠코 "하루카, 당신 욕구불만입니까...?"

미키 "은퇴할 때까지는 대충대충 하는 것도 이제 미뤄두는 걸까나"



5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3:23:32.45 ID : DCi / nEPko

마코토 "하지만, 결국 교제하는 건 한 명뿐이네..."

일동 "..."

마미 "그런데 말이야 모두 ..."

아미 "... 전에 마미하고 상담했었지만, 오빠의 애인이라니 딱히 한명이 아니어도 좋은 거 아냐?"

일동 "에엣?!"

마미 "누군가가 혼자서 먹어버리는 것보단, 모두가 나누는 편이 행복하겠지?!"

마미 "거기에, 혼자서 독점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독점하지 못한 쪽은 슬프잖아..."

아미 "그러니까 아미와 마미 둘이서 오빠의 연인이 되어도 좋다고 결정했었지만..."

마미 "사무소의 모두들이라면, 함께 애인이 되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

일동 "· · ·"

미키 "분명, 누군가 한 사람에게 독점당하는 정도라면, 모두가 나누는 편이 좋은거야..."

야요이 "사무소의 물건처럼 프로듀서도 모두가 사용한다는 건가요~?"

코토리 "에엣!?야요이쨩, 그건 ... "

이오리 "야요이, 모두 사용한다니 징그럽잖아!"

마코토 "하지만 어쩐지 나쁘지 않은걸.퉁퉁이즘이 느껴지긴 해도!"

히비키 "분명히... 아무리 자신이 완벽해도, 절대적으로 프로듀서가 자신과 어울려 줄 거라는 생각은 할 수 없다구..."

아즈사 "조금 타협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만~..."

타카네 "이 사무소에는 강력한 경쟁자가 너무 많습니다"

하루카 "설마 이런 형태로 휴전협정을 맺게 되다니..."

이오리 "휴전하는 것은 프로듀서 하나 뿐이야.
아이돌으로서 진검 승부니깐" (ガチンコ勝負)


마코토 "확실히 그렇게 하는 편이 아이돌로서 전념하기엔 좋을지도 모르겠네!아이돌로서 이기면 프로듀서도 GET하는거고"

치하야 "정점에 닿는 것이 누구인지 분명해질 때까지는 모두의 것이라는 거네..."

-----------

일본어는 제2외국어로 선택했던 이후로 공부를 전혀 안 해서
사실 일본어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번역이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당.

네이버 일어사전과 goo.jp 신용어사전, 니코니코동화 단어위키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0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