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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 마미 "그럼 오빠가 본심을 말하게 해버리자!" #1

댓글: 47 / 조회: 4448 / 추천: 0



본문 - 06-18, 2013 19:43에 작성됨.

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2:20.85 ID : DCi / nEPko

하루카 "프로듀서!이번 오프에... 그... 영화라도 보러 가지 않겠습니까?!"

미키 "허니-!하루카보다 미키랑 영화보러 갈래?"

P "뭐야 두 사람 모두, 영화를 보러 가고 싶어?그렇다면 이번에 모두 함께 보러 갈까? "

하루카 미키 "..."


아미 "오빠 오빠! 마미랑 상의해서 결정한 건데"

마미 "마미랑 아미가 결혼할 수 있게 된다면 사위 시켜줄게!"

P "좋~아, 너네를 위해서 나 분신술 배워둘게~ ♪ ~ 라던가.그럼 서류 처리가 있으니까 영업하러 다녀올게~"

아미 · 마미 "...갔다 오라GU"

 ギィィ バタン






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2:47.12 ID : DCi / nEPko

리츠코 "여전히 난공불락의 무적요새 흉내로군요... 핵 공격에도 무너질 기미가 없어요"

야요이 "저도​​ 프로듀서는 둔감하구나아~하고 생각합니다!"

히비키 "응~ ... 아마 그런 신경이 태어날 때부터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구!무신경한 녀석이네! "

유키호 "아무리 스트레이트하게 고백해도 농담이라고밖에 생각하지 않고... 모두 루킹삼진이에요"

치하야 "나처럼 변화구만 던지고 있으면, 던진 것조차도 눈치채지 못하는걸"

아즈사 "눈치 없다는 건 잔인하네요~"

코토리 "그 이야기이지만, 사실은 · · ·"



하루카 "에엣?프로듀서가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코토리 "그게 말이야... 어제 밤에 술집에 들어갔더니 큰 소리로 싸우고 있는 커플이 있었는데 · · ·"

이오리 "그것이 프로듀서 였다는 거야?!"

마코토 "뭐, 프로듀서한테 여친이 있었어?!전혀 몰랐다 · · · "

타카네 "그러나 그 분은 실연한 듯한 기색은 전혀 · · ·"

유키호 "용기 내서 고백했었는데... 너무해요오"

코토리 "싸움이라고 해도 프로듀서한테 일방적으로 고함치고 있었던 것이지만..."

미키 "상냥한 허니한테 일방적으로 소리지르는 그런 히스테리녀하고는 헤어지는게 정답인거야"

코토리 "하지만 그렇게 단정지을 수도 없는 것이..."

이오리 "그거 무슨 의미야?!그 못된(ダメ) 프로듀서가 나쁜 놈(あかんたれ)이었다라는 거야? "

아즈사 "이오리쨩, 그거 양쪽 모두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3:15.87 ID : DCi / nEPko

코토리 "싸우는 이유가,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전혀 시간을 만들지 못해서라는 것 같아서..."

리츠코 "아아~ 그건 왠지 알겠네요.프로듀서가 여기 오고 1년 동안 쉬는 모습을 본 적이 없으니"

코토리 "그래서 좀 조사해보니 입사 후 휴일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 거야"

히비키 "에엣!?하지만 프로듀서, 매일 늦게까지 남아 일하고 있는 것 같고 · · · "

리츠코 "즉, 휴식 없이, 잔업으로 가득 차서 쉴 틈이 없음.게다가 직업은 여성 아이돌의 프로듀서 · · · "

치하야 "솔직히, 내가 그녀라면 일일 뿐이라고는 · · · 귀여운 아이돌에게 빠져있는 것 뿐인거 아닐까?라고 생각하겠죠."

하루카 "하지만 그 덕분에 우리 사무소 전원이 랭크 A를 넘은 것이고..."

아미 "오빠의 인생을 제물로, 회사의 아이돌 전부 랭크 업!"

마미 "그리고 그녀를 묘지에 버리고 턴 엔드다!"

이오리 "묘지에 버리는 것은 그만두라고!"

마미 "오빠는 희생당한 거야.,.."



4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4:02.78 ID : DCi / nEPko

리츠코 "분하지만 나 혼자뿐이었다면 사무소 무너졌겠지요.류구코마치도 정체중이었고"

아즈사 "하지만 리츠코 씨도 류구코마치의 셀프 프로듀스로 아이돌에 복귀해 줘서 좋았어요~"

리츠코 "그것도 프로듀서 님의 기획이지만요.게다가 아이돌 얼티메이트에서 우승하고.정말 그 사람은 괴물이야 "

유키호 "아이돌 아카데미 대상도 전 부문을 우리 사무소가 찍었고 · · ·"

아미 "· · · 만약 오빠가 우리 사무소 그만두면 확실하게 무너질 것 같네"

마미 "사장님의 '팅하고 왔다' 는 것도 장난이 아냐"

히비키 "잘 생각해 보면 프로듀서가 와서​​, 오디션이나 페스티벌에서 한번도 진 적이 없다고!패배하는 꿈은 상당히 꿨지만서도"

이오리 "라이브도 분위기가 살지 않았던 적이 없었던 거네. 전부 대성공이었어"

타카네 "비결을 물었더니... '패배했을 때 바로 되돌리면 돼' 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루카 "...?"



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4:41.09 ID : DCi / nEPko

야요이 "하지만 랭크 F였던 때에도, 좋아하는 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가지고 오는 건 대단한 걸지도~" 하고

치하야 "레슨도 퍼펙트 레슨 이외에는 없었던 거네요가끔 노멀 레슨의 꿈을 꾸었지만"

마코토 "'지옥의 특훈'은 이름에 비하면 전혀 지옥같지도 않은 단순한 달리기였었다지만"

미키 "하지만 이것도 저것도 허니가 자기의 생활을 희생해서 미키들한테 해줬던 거야"

일동 "···"



6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5:10.00 ID : DCi / nEPko

유키호 "그... 그러네요. 프로듀서가 차인 건 저희들에게도 책임이 있는거죠?"

하루카 "그, 그렇네... 우리를 위해서 이 1년간 계속 열심히 해줬어..."

히비키 "오프라든지 상당히 쓸데없는 용무로 전화​​도 하고... 뭔가 나쁜 일을 해버렸다구"

타카네 "일이 끝난 후 밤 늦게까지 라아멘 먹으러 돌아다니기에 동참해주거나.."

아미 "낮잠자고 있는데 두들겨 깨워서 몬헌 같이 하거나..."

마미 "심심풀이로 아미와 함께 더들리 데스 드롭 연습을 해 주기도 하고"

이오리 "아미, 마미, 역시 너네들 그 녀석한테 엎드려 절하는 편이 좋겠어"



7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6:00.63 ID : DCi / nEPko

미키 "차인 건 허니가 그녀보다 사무소의 모두를 우선시했다는 것 같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치하야 "프로듀서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서는, 그녀와 헤어졌다는 건 좋은 뉴스네..."

하루카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건 나쁜 뉴스지만 말야"

타카네 "하지만 이것으로 지금까지 우리들을 바라볼 하지만 이것으로 지금까지 우리를 돌아보지도 않았던 그 분도, 이쪽을 돌아봐 주시는 걸지도..."

마코토 " 이거 대 찬스일지도!오히려 이제부터가 승부처네 "

아즈사 "하지만 조금 납득이 가지 않아요~?"

하루카 "어?아즈사 씨, 뭐가요...? "

아즈사 "지금까지 우리는 거의 매일 프로듀서에게... 어필을 해 왔습니다.끈질길 정도로"

아미 "최근 거의 에스컬레이터하고 스토커처럼 되어 있었고" (에스컬레이터...? 뭘까요)

치하야 "하지만 그것은 프로듀서가 이상할 정도로 둔감하니까, 여자친구도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유키호 "확실히 그러네요하지만 실제로는 여자친구가 있던 것이니까 · · · "

리츠코 "그래.여자친구가 있는 사람이,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아이돌들의 맹공격을 눈치채지 못할 리가 없어"

하루카 "그럼 프로듀서는 알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고백을 넘겨버리고 있었던 겁니까?"



8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6:40.16 ID : DCi / nEPko

히비키 "의외로 성격 나쁠지도 몰라 · · ·"

아즈사 "둔감한 척하고 어물어물 넘기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

마미 "우와 우와 ~?!고백했던 거 완전 알고있었다는거?!어쩐지 갑자기 부끄러워졌다구→! "

하루카 "웅~... 둔감한 척한 건 알았지만, 왜 여자친구가 있는 걸 말하지 않았던 걸까?"

리츠코 (그건 여자친구 있다고 말했다간 살해당할 수 있어서겠지)

유키호 "프로듀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 · ·"

마코토 "확실히 알고 싶네.우리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


아미 · 마미 "그럼 오빠가 본심을 말하게 해 버리자!"


일동 "어?"



9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7:08.35 ID : DCi / nEPko

끼익

P "다녀왔습니다~ 라고 해도 벌써 10시니까 아무도 없나...

일동 "어서 오세요 프로듀서!"

P "어라? 어째서 이런 시간에 모두 있는거야?"

리츠코 "아뇨, 자, 잠깐 이번 오프에 바베큐 파티라도 할까~ 하고"

P "그런 거였구나... 하지만 야요이나 아미 마미까지 이런 시간까지 남아 있는 건 의외로구나아"

아미 '일류 아이돌이 되었고, 집에는 택시타고 가면 되니까 괜찮은걸!"

P "뭐 그렇지만.날짜가 바뀌기 전에 잠자리에 들어가도록 해"

유키호 "저, 프로듀서 · · · 피곤하시죠?시원~한 차가 있으니, 드세요"

P "아, 고마워 유키호.목마르던 참에 "벌컥벌컥

유키호 "프로듀서, 그 홍차, 평소와는 조합을 바꾸어 보았는데..."

P "확실히 뭔가 다르구나.어떻게 바뀐 거야? "

아미 "웃후후~ 오빠!그건 말야~..."

마미 "아빠한테 부탁했더니 준비해준 범죄자 심문용 자백제야!"

P "뭐, 뭐라고?그, 그건 장난으로 하기엔 너무 심....한..."

털썩



10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7:35.52 ID : DCi / nEPko

하루카 "저, 정말 잠들어 버렸어?"

마코토 "... 늦기 전에 의자에 묶어서 도망가지 못하게 해 두자!"

리츠코 "그런데 왜 너네가 이런 뒤숭숭한 약을 갖고 있니?"

마미 "웃후후~♪ 오빠에게 먹여서 평소엔 들을 수 없는 이런저런 말을 들어버릴까~ 하고!"

리츠코 "너희들 요즘 장난이 점점 과격해지는데?나중에 프로듀서에게 사죄해!"

타카네 "리츠코 양, 그렇다면 우리들도 나중에 도게자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코토리 "카메라 준비가 되었어요.이제 증거영상도 확실해요! "

아즈사 "내가 꺼낸 말이니까 말하기도 뭐하지만, 나중에 큰일날 것 같네요~..."

이오리 "그래서, 아미, 마미.정말 이제 본심을 들을 셈이야? "

아미 "약이 효과가 있으면 말을 들으라고 써 있으니까 괜찮다니까!"

마미 "일단 실험해 보면 한방에 알 거라궁?"

코토리 "프로듀서는 지금부터 우리의 질문에, 절대로 본심으로 답해주셔야 해요?"

P "알았다"



1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8:04.30 ID : DCi / nEPko

히비키 "그럼 · · · 프로듀서!그녀와 헤어졌다는 건 사실이야?

치하야 "어이 히비키씨, 그런 핵심적인 것부터 · · ·"

P "사실이야"

웅성... 웅성...


타카네 "알고는 있었다지만 본인의 입에서 들으니 역시.. 그..."

유키호 "역시 충격이예요오"

코토리 "하지만 이런 거 듣고 싶어서 약까지 먹인 게 아니잖아. 문제는..."


마미 "왜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거야?"

리츠코 "그래, 그거야!뭔가 꺼림칙한 일이라도 있었나요?"



1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8:45.34 ID : DCi / nEPko

P "... 묻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있지만, 사무소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치하야 "확실히 이 정도로 둔감할 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적은 있지만 · ·"

이오리 "마이너스 · · ·?무슨 뜻으로 마이너스가 된다는 거야"

P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면 모두의 동기부여에 큰 상관이 있다고 생각했다"

마코토 "뭐어 확실히... 미키라면 최악의 경우 사무소 자체를 그만둘지도 모르고..."

리츠코 "다른 사람들도 충격받아서 컨디션이 무너지거나, 사무소에 오지 않게 되거나 할지도"

이오리 "치하야는 충격받아서 전처럼 목소리가 나오지 않게 될 것 같은걸"

미키 "마빡이는 홧병으로 분사할걸"

이오리 "뭐라고?!"

마미 '유키뿅은 구멍을 지나치게 파버려서 마그마에 닿아 타죽어 버릴 것 같고"

아미 "삐요쨩은 밤새 술 마시고 밤의 도시에서 얼어죽어버릴 것처럼 보이는걸!"

코토리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 무섭다 · · ·)



13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39:35.21 ID : DCi / nEPko

아즈사 "· · ·라는 것은 프로듀서씨는, 우리들의 마음을 눈치채고 있었던 것이군요??"

치하야 "· · · 그렇군요!모두의 기분을 인식하고, 그것을 속이고 있었던 건가요? "

P "그토록 구애해오는데 눈치채지 못할 사람이 있냐"

마코토 "그것을 프로듀서가 말합니까 · · ·"

이오리 "잠에서 깨면 이 녀석 패버려도 괜찮지?

히비키 "안심해라 이오리, 지금이라면 10 톤 망치로 내리쳐도 아슬아슬 세이프니까"

P "인식하고 있었지만, 둔감한 척 하면서 대충 있었다.솔직히 둔감 캐릭터만으로 여기까지 속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마미 "최면에 걸려있는 주제에, 마미들을 반대로 둔감 취급하는 거구나~"

아미 "이것은 징계가 필요한거구나~"

타카네 "유죄입니다!"

하루카 "그럼 어째서...!어째서 속이거나 한 건가요?깔끔하게 거절해 주었다면...!!"



14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0:30.84 ID : DCi / nEPko

P "나는, 모두에게 일상적으로 고백받는 것이 프로듀서로서 고민거리에 지나지 않았어"

치하야 "그게 무슨 뜻입니까? 짜증났다는 건가요!?"

미키 "치하야씨 침착해줬으면 해!"

P "너희는 아이돌이다.아이돌이 연애를 해서는 안 돼.나는 처음에 그렇게 말했을 터다."

야요이 "분명히 그렇게 말하고 있었군요~ 그때는 잘 알고 있지 않았지만"

P "그렇지만, 너희에게는 그런 의식이 없었다고밖에 생각되지 않았다"

리츠코 "확실히 · · · 프로듀서인 나까지도 상대가 프로듀서라면 괜찮아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점은 있었어요."

P "모두에게 마음을 전하고 거절하는 것은 간단했다.하지만 만약 그랬을 경우, 그 마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

P "연애 금지령을 내렸는데도, 매일같이 나를 유혹하러 올 정도로 연애에 공격적인 아이들이..."

P "나에게 차인 후에, 다른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고...? 하고"



15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2:26.48 ID : DCi / nEPko

미키 "그런!미키는 허니 이외의 남자를 좋아하게 될 리가 없어! "

치하야 "· · · 나도 프로듀서가 아닌 남자를 좋아하게 되다니 생각할 수 없습니다!"

P "모두가 연애 금지령에 동의 해 주었다.하지만 지금은 이 꼴이야.안됐지만 나는 모두를 연애에 있어서는 신용하지 않았어."

하루카 "그런 · · ·!분명히 우리 모두 약속을 깨고 있습니다만 · · · "

아미 '하루룽, 보기 흉해! "

P "예전 여자 친구도, 결혼한다면 너 밖에 없다고까지 말했었는데, 내가 부족한 탓에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 "

P "앞으로 나의 입장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모두의 마음도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모르겠다."

P '스캔들 하나에 지하로 떨어진 아이돌도 많이 있어.모두가 그렇게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다

P "그 전설의 히다카 마이가 전격 결혼했을 때조차, 지나친 손해에 소속사마다 따돌림을 받아서, 뜨거운 시선을 뒤집어쓰고 은퇴한 아이돌이 여럿 있었다."

P "스캔들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니다.특히 우리 같은 약소 사무소에서 미디어를 침묵시킬 힘은 없으니까 "

아즈사 "··· 그래서 모두가 톱 아이돌이 된 지금까지 가만히 있었던 것이군요?"

마코토 "아즈사 씨, 가만히고 뭐고, 지금은 그저 약으로 말하게 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P "모두를 보고 있으면, 무서워서 어쩔 수 없었다.모두 함께 톱 아이돌 ... 그 꿈이 스캔들로 무너지는 게 아닐까 "

P "그렇다면 절대로 아이돌에게는 손을 대지 않는 나를 좋아해줬으면... 그리고 둔감한척 연기를 계속하면..."


P "영업처에서 다소 신경쓰게 하면, 스캔들은 일어나지 않아. 거절받은 아이들이 상처받는 일도 없다.모티베이션도 떨어지지 않는다 "

하루카 "그래서야 모두의 마음을 알게 된 후, 그것을 이용했다고 말하는 건가요?!"

P "그렇다.모두의 마음을 이용해서, 나한테의 연심을 붙들어맨다



17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3:27.94 ID : DCi / nEPko

이오리 "... 읏!아무리 그래도 최저야!"

유키호 "너무해요, 프로듀서 · · ·!"

타카네 "유죄!유죄!!"

P "스스로도 최악이라 생각해.자기는 연애하고, 아이돌은 연애 금지, 게다가 그 마음을 직무에 이용하고 있었으니까"

P "꺼림칙한 일이라고 고민하고 있었다.그래서 속죄의 노력으로, 모두의 소원은 필요 이상으로 실현해줄 수 있게 도왔어 · · · 자기 만족이지만"

마미 "그래서 마미들이 장난치거나 해도 그다지 화내지 않고, 엉뚱한 일도 들어줬던 거구나..."

아미 "우산으로 똥침을 날려서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도 용서해줬던 것이군요"

타카네 "당신에게 라아멘을 20그릇 사도록 시켜도 쓴웃음만 짓고 있었던 것도 그런 죄책감 때문이군요..."

P "그런 건 표면적인 것으로, 사실 이런 귀여운 아이들한테 고백받았는데 기쁘지 않을 리가..."

퍼억!

마코토 "지금의 일격으로 용서해 둘테니, 반성해주세요 프로듀서."

마미 "지금 오빠 목이 이상한 방향으로 굽었는데 괜찮은거야?"

이오리 "자업자득이에요."

P "· · ·"



18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4:42.15 ID : DCi / nEPko

미키 "· · · 그래도 결국 허니허니 그대로인거야역시 언제나처럼 미키들을 가장 먼저 생각해주는"

코토리 "미키 · · ·"

미키 "만약 허니가 미키한테 여자친구 있으니까라고 거절했으면, 미키, 아마 이 사무소에 있지 않았을거야..."

아즈사 "진짜 프로듀서는 교활하네요... 우리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서 일하고, 악역까지 되려고 하다니"

유키호 "그렇네요 · · · 거절당해도 결국 매일 얼굴을 맞대야 하니 어려울 뿐이에요"

마미 "뭐, 마미는 이런 정도로 오빠가 싫어지거나 하지 않는다구!"

히비키 "하지만 이제 프로듀서가 왜 여자친구가 있었는지 말하지 않았는지 분명해졌다구!"

하루카 "· · · 그렇지만 이래서야 결국 아이돌으로써는 여자친구로 삼을 수 없다고 한 것이군요 · · ·"

리츠코 "아차 · · · 나도 아이돌 복귀해 버려서 제외?"

코토리 "후후후훗!그럼 프로듀서!저에요!저와 교제합시다! "

미키 "아!그건 치사해 코토리!"

타카네 "코토리양, 새치키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19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5:29.27 ID : DCi / nEPko

P "모두가 나를 갈망하고 있는 동안은 코토리 씨도 마찬가지죠.사무실에서 데이트하거나 했다간 모두 일이 되지 않을테니까"

코토리 "어?"

미키 "그럼 새는 재기 불능인거야.미키의 허니를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아! "

코토리 "쿄에-"

치하야 "오토나시 씨가 방송금지 얼굴이· · ·"

히비키 "이것은 AED 가져오는 것이 좋을지도 · ·"

리츠코 "하지만 이제 들을 생각이었던 건 들어버렸네요.그럼 프로듀서를 깨우고 · · · "

아미 "기, 기다리게 리츠코 군- 여기에서 아미들이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마미 "그래 리츠코 군 ~ 마미들이 약으로 들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을 듣고 나서야!"

야요이 "아미들은 무엇을 듣을 생각이야?"

마미 "야요이 군은 숙주나물 너무 먹어서 머리에 콩이라도 자라는걸까?이걸 듣지 않고 무얼 듣는단 말인가!

아미 "들을 것은 이것밖에 없겠죠~もやしっち~ "


아미 · 마미 "이 중에서 사귄다면 누구!!"



20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7:02.91 ID : DCi / nEPko

P "· · ·"

하루카 "엣 잠깐!!"

마코토 "어이, 아미 마미!그 질문은 과연 · · ·! "

P "아까도 말했지만, 아이돌과 사귈 생각은 없다"

아미 "아 ~ 그렇지 - 잊어버렸다"

일동 (안심 · · ·)

마미 "그럼 조건을 바꿔 · · · 모두 아이돌을 은퇴한다면,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타카네 "마미, 대기하십시오, 그런 일을 들었다간 서열이 명확하게 되어 버리고 · · · 그 · · ·"

치하야 "그래 마미 · · · 아직 마음의 준비가!"

P "아이들에게 흥미 없으니깐 일단 너네는 제외"


아미 · 마미 ""

미키 "꼴~좋다는 느낌인거야"


하루카 "그, 그렇네~ 아미 마미는 아직도 어린애인걸!제외지요~"

치하야 "후훗 ... 자멸해 주다니 다행이야."

P "애들을 제외하면 리츠코와 타카네, 아즈사 씨와 코토리씨 4명이 될까"

미키 하루카  치하야 ""



21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7:38.96 ID : DCi / nEPko

코토리 "삐요"

히비키 "아앗!코토리가 소생했다! "

아즈사 "어머 어머 ~ · · · 코토리님, 조용히 숨을 거뒀던 것이 아니었나요 ~?"

새 "765 프로의 THE 성인, THE 성인이라 하면 바로 저겠죠, 프로듀서!"

이오리 "자칭, 변태성인이라든지. 어쩔 수 없네요"

아미 "머릿속은 성인 전용이군요 삐요짱"

마미 "제대로 렌탈 비디오 가게처럼 18 금 표식을 머리에 붙이지 않으면 안되는걸!"

하루카 "잠깐만 기다리세요 프로듀서!여기는 만약 "모두가 20 세라면! "이란 조건으로 해야 합니다! ! "

리츠코 "아무래도 좋으니 닥치세요 하루캇!"

야요이 "하루카 씨에게 찬성입니다 ~!"

아미 "아미들은 스무 살의 팔팔한 소녀가 될 수 있지만, 삐요짱은 시들어갈 뿐인 일방통행!"

코토리 [풕큐아미]

히비키 "우갸---!!누가 제일인가는 그만둬!그런 건 좋지 않다구!"

타카네 "글쎄요 · · · 이대로라면 앞으로의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 · ·"

아즈사 "그럼, 미성년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아이돌을 은퇴할 때 결혼 상대로서의 여부라는 것은 어떨까요~?"



22 : VIP를 대신해 NIPPER가 보내드립니다 (关西地方) : 2012/06/08 (금) 22:48:55.51 ID : DCi / nEPko

하루카 "그것이 좋아요!그렇게 합시다! "

미키 "확실히 그 쪽이 좋을 것 같은 거야그러니까 허니, 본심으로 부탁하는거야!"

히비키 "그래그랫!우선 자신부터 부탁하는거야!스무 살의 자신과 결혼말야 어때?하고 싶다고 생각해? "

P "솔직히 히비키는 결혼 상대로서는 이상적인 것 같다.밝고 응석부리는 면도 있고 가사도 가능하고"

히비키 "모두 들었어?! 역시 자신 완벽하다고!"

미키 "가나하군은 지금 오키나와에 급히 귀국해야 하는거야"

히비키 "이제는 가나하라는 성씨는 없어질거라구!결혼보도에 돌아가게 되는 일 같은 건 생각할 수 없다구!"

P "하지만 나는 동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알고 있겠지만 나는 개는 좋아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뱀과 악어는 조금 · · · "

히비키 "우우 · · · 그렇지만 · · · 모두 가족이니까, 반드시 사이좋게 · · ·"

하루카 "확실히 결혼했다간 집이 동물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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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은 링크에!
이거 참 어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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