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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미래에서 아들을 부르는 마법?」1

댓글: 12 / 조회: 5770 / 추천: 1



본문 - 11-10, 2012 01:59에 작성됨.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0:44:15.66 ID:mq5Q3T18O


코토리「모든 확률시공에서 아들을 소환하는 모양이예요…재밌어 보이지않나요?」 

P「수상쩍네요」 

코토리「괜찮다고요! 이 책에 써있으니까요!」 

P「10대 잡지에 써있는걸 그대로 믿는 2x살이라니…」 

코토리「해보자고요 프로듀서씨」 

P「설령 그 방법이 진짜라도해도 불쌍하잖아요」 

P「이유도 모르고 소환된데가 그 아이는 어떻게 돌아가면 좋나요?」 

코토리「괜찮아요, 후에 반드시 보호자가 마중나오는 모양이니까요」 

P「정체를 모르겠네 그 마법」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0:51:28.98 ID:mq5Q3T18O


P「결국 하는건가요…」 

코토리「네, 프로듀서씨의 아들을 부릅니다」 

P「코토리씨가 아니라요?」 

코토리「그치만, 신경쓰이잖아요~」 

P(불쌍한 내 아들, 이런 사무원에게 불려지다니…) 

코토리「그럼 프로듀서씨, 자신의 아들에게 뭐라고 할지 생각해주세요?」 

P(수험중이었다면 어쩌지…이런, 걱정이…) 

코토리「갑니다~에잇!」 

P(그보다 아들이 없을수도 있잖아 나, 그 경우엔 어찌되는거지…) 

P「…어라, 아무일도 없는데요?」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0:56:46.79 ID:mq5Q3T18O


코토리「순서대로했는데…이상하네요?」 

P「역시 뻥이잖아요」 

코토리「프로듀서씨…외로운 여생을 보내신거군요…」 

P「그런 불쌍한걸 보는 눈으로 보지마세요」 

코토리「아~, 따분해피요」삐약삐약 

P「오토나시씨, 게임하지말고 일하세요」 

코토리「…」삐약삐약 

P「오토나시씨, 대답은?」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02:29.86 ID:mq5Q3T18O


하루카「저기, 얘, 무슨일이야?」 

p「훌쩍…훌쩍…」 

하루카「울고만 있으면 무슨일인지 모른다고? 자, 누나한테 말해줄래?」 

p「우우…」 

하루카「쿠키, 먹을래?」 

p「훌쩍…응…」 

하루카「여기」 

p「맛있어…」 

하루카「다행이다」방긋방긋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08:14.18 ID:mq5Q3T18O


하루카「아하하, 더 있어」 

p「굉장히 맛있어! 엄마가 만든거같아!」 

하루카「엄마도 과자 만드는거 좋아하는구나?」 

p「응! 세계에서 제일 맛있어」 

하루카「엄마 좋아하는구나」 

p「정말 좋아해!」 

하루카「그렇구나, 어떤 사람이야?」 

p「음~…상냥하고, 예쁘고 귀여워」 

하루카「와, 완벽하구나?」 

p「그치만 화내면 엄청 무서워…」부들부들

하루카「그, 그렇구나」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21:17.08 ID:mq5Q3T18O


하루카「엄마랑 떨어져버린거구나」 

p「응…」 

하루카(어떻하지, 근처에 파출소도 없고) 

하루카(무엇보다 분명 혼자 있으면 불안하겠지) 

하루카「그렇지! 프로듀서씨에게 연락하자!」 

p「프로듀서?」 

하루카「그래, 굉장히 믿음직스러운 사람이라고? 전화하고 올테니까 잠깐 기다려!」 

p「응」 




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26:19.16 ID:mq5Q3T18O


p「누나 아직이려나」 

「p, 기다리게해서 미안해」 

p「엄마아!」찰싹 

「헤에, 그립네…여기」 

「아, 그치만 느긋히 있다간…와버리게지」 

p「?」 

「돌아가자, p」 

p「잠깐만, 누나가 걱정하지 않도록 편지쓸래!」 

「p는 상냥하네…분명히 누나도 안심할꺼야」 



「…또, 십년후에 만나자」




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33:21.22 ID:mq5Q3T18O


하루카「어라? 그 아이는?」 

하루카「…편지?」 

하루카 (굉장히 지저분한 글씨라 읽기 힘들지만) 

하루카「누나…고마워, 엄마가…데리러 와줬습니다, 인가」 

하루카「다행이다…」 

P「하아하아, 어디야? 미아는?」 

하루카「아, 아하하…그게 엄마가 마중나온 모양이라…」 

P「그런가, 그럼 다행이네」 

하루카「죄송해요, 불러내서」 

P「괜찮아, 오히려 계속 의지해줘! 나는 너희들의 프로듀서니까말야」 

하루카「에헤헤…」부끄부끄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39:19.57 ID:mq5Q3T18O


이오리「…」 

p「…크흥」 

이오리「하아…저기 너, 왜 울고있는거야?」 

p「안울거든!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거야!」 

이오리「모른다고 그런거, 나참 코 흐른다고」 

p「안울었으니까말야!」 

이오리「그래그래 알았다고, 자 흥~해」 

p「흥~」 

이오리「그래서, 뭔데? 너 미아야?」 

p「아냐」 

이오리「그럼 뭔데」 

p「주위가 미아가 됐으니까 어쩔 수 없이 내가 찾는 중이야」 

이오리「…」




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46:32.40 ID:mq5Q3T18O


이오리「그래서, 미아가 된 사용인이 보이지 않는다는거네」 

p「그래, 나참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건지」 

이오리「꽤 자신있어보이네」 

p「당연하지, 미석이라고는해도 저 미나세재단의 이름을 갖고있는 집안의 사람이니까」 

이오리「뭐?」 

p「흥, 놀란 모양이군」후훗 

이오리「어떤 의미로는…」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56:06.91 ID:mq5Q3T18O


이오리「그래서 고귀한 p님은 사용인을 찾아야하는데 이런 곳에서 코나 흘리고 있어도 되는거야?」 

p「그러니까 안울었다고!」 

이오리「그럼 그런걸로 해둘테니까 파출소가자」 

p「아니 그럴 필요는 없어」 

이오리「뭐?」 

p「나는 어머님이 금방 찾으실테니 아무 걱정도 없어」 

이오리「그럼 왜 코 흘리면서 울던건데」 

p「그러니까 안울었다고! …사용인이 미아인채면 불쌍하잖아」 

이오리(…헤에) 

p「위에 서는 자로써 항상 다른 자를 배려해라, 어머님이 항상 말씀하셨지」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1:57:25.44 ID:qsiH0RrX0


이오리라면 귀여운데, 남자라면 왜 이리 열받을까




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05:22.08 ID:mq5Q3T18O


이오리「…훌륭한 어머님이네」 

p「별로, 잔소리도 심학」 

이오리「뭣…」 

p「나이에 안맞게 토끼 인형 매일 들고다니고」 

이오리「인형이 뭐가 나쁜데!」 

p「아버님껜 완전 푹 빠져있고」 

이오리「…사이가 좋다니 멋진거아냐」 

p「좋지 않다고」 

p「휴일은 찰싹찰싹찰싹찰싹찰싹찰싹찰싹 붙어서 아버님께 응석부리고」 

이오리「그건 좀 생각해봐야겠네」 

p「그치만, 뭐어…」 

이오리「뭔데?」 

p「그래도…어머님, 좋아하지만말야」




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12:42.08 ID:mq5Q3T18O


p「그럼, 나는 갈께」 

이오리「너말야, 혼자선 금방 울상지으면서 강한척하지말라고」 

p「사용인을 찾아야하니까말야, 갈께」 

이오리「그럼 나도 따라갈께, 뭔가의 인연이기도하고」 

p「딱히 따라와도 좋지만 뒤쳐지지 말라고」 

이오리「그래그래, 자 가자」 

p「응」




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23:16.21 ID:mq5Q3T18O


p「아, 전화…어머님이다」 

이오리「뭐야, 핸드폰있었다면 처음부터 쓰라고」 

p「어머님, 나는 사용인을 찾을때까지 돌아가지 않을테니까말야!」 

p「엣? 사용인이라면 지금 함께 있다고?」 

p「여기서 조금 떨어진 장소에서 기다리는 모양이야, 어쩔 수 없으니 갈까」 

이오리「다행이잖아」 

p「응, 그리고 너!」 

이오리「뭔데」 

p「고, 고마워」 

이오리「딱히 감사받을만한 일을 한건 아닌데」 

이오리「…어머님이랑 사이좋게 지내」 

p「응!」




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30:12.77 ID:mq5Q3T18O


p「우~…」 

야요이「왜 그래?」 

p「아…엄마!」 

야요이「에엣! 나는 네 엄마가 아니라고」 

p「나야! p야!」 

야요이「우~미안해, 분명히 사람을 잘못 본게아닐까?」 

p「그런…엄마」 

야요이「와왓, 울면 안된다고?」쓰다듬쓰다듬 




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36:33.14 ID:mq5Q3T18O


p「좀전에는 죄송했습니다~」꾸벅 

야요이「진정됐어?」 

p「네, 머리 쓰다듬는거 잘하시네요」 

야요이「응, 나는 형제가 잔뜩있는 집의 맏언니니까」 

p「저도 잔뜩 형제가 있어요~」 

야요이「와아, 그럼 매일 즐겁겠네~」 

p「네! 그다지 유복하진않지만, 모두 사이좋게 힘내고있어요!」




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42:56.23 ID:mq5Q3T18O


p「그리고, 누나는 굉장히 친숙해요~」 

야요이「에? 어째서」 

p「엄마랑 굉장히 닮았어요~」 

야요이「그렇구나~, 엄마는 어떤 분이셔?」 

p「키가 작아서 지금도 초등학생이냐고 오해를 받아요~」 

야요이「나도 자주 오해받아~」 

p「웃우~, 말투도 정말 똑같아요~」




4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6(火) 02:44:06.83 ID:Blyp3y900


야요이닮은 쇼타가 웃우~하는걸 상상하니 온화해지는군




4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54:41.07 ID:zJyQgnsi0


유복하지 않은건가




4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2:56:49.10 ID:9SYny1q60


야요이에게 유복<행복 

정말 천사구나(통곡)




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支援絵うれしい] :2012/11/06(火) 07:00:51.76 ID:mq5Q3T18O


야요이「엄마는 어디있는걸까?」 

p「안보이네요…」 

야요이「괜찮아! 지금 프로듀서 부를께」 

p「프로듀서요?」 

야요이「응, 프로듀서는 굉장하다고? 분명히 금방 엄마를 찾아줄꺼야」 

p「누나 얼굴이 빨간데요? 괜찮아요?」 

야요이「우? 열이려나?」 

p「감기걸릴것 같을땐 맛있는 밥을 먹으면 좋아요」 

야요이「p군은 요리할 수 있어?」 

p「네, 아빠도 엄마도 바쁘니까요~」 

야요이「나랑 똑같네~」 

p「똑같아요~」




7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11:31.06 ID:mq5Q3T18O


「p!」꼬옥 

p「엄마!」 

「다행이다…찾아서, p가 없어지면 어떻하지싶었는데…」 

p「괜찮아, 누나가 같이 있어줬으니까」 

야요이「다행이네요~」 

「저…고맙습니다」꾸벅 

야요이「p군 엄마랑 만나서 다행이네」방긋방긋 

「이거, 괜찮으면 받아주세요~」 

야요이「와앗, 감사합니다~, 프로듀서가 좋아하는 요리 레시피?」 

「힘내세요. 정말 고생했으니까요~」 

야요이「우~?」 

p「누나, 안녕~」 

야요이「응, 또 보자~p군」




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18:30.16 ID:wBasoHkm0


만나고 괜찮은거냐ㅋㅋㅋㅋㅋ




7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22:28.23 ID:mq5Q3T18O


p「쿨~」 

미키「저기저기~너(*키미) 괜찮아?」 

p「하후우…미키?」 

미키「미키는 미키지만 미키는 너(*키미)에게 물어본거라고?」 

p「음~, 왠지 어려운 얘기인거야」 

미키「전혀 어렵지않다고 생각해」 

p「왠지 미키거나 너(*키미)거나 어려워」 

미키「그러니까 너가아니라 미키의…어라? 헷갈리는거야」 

p「안녕히주무세요인거야~…쿠울」 

미키「얘~! 땅바닥에서 자면 안된다고!」 

p「무~, 그럼 어디서 자면 되는거야?」 

미키「미키의 낮잠장소를 알려줄께!」




8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33:36.84 ID:mq5Q3T18O


미키「여기라면 안심인거야!」 

p「와앗」 

미키「p, 마음에 들어?」 

p「응!」풀썩 

미키「미키도 낮잠자야지」 

p「언니, 마마같아」 

미키「엄마도 낮잠 좋아해?」 

p「응! 항상 같이 낮잠자는거야~」 

미키「낮잠 가족이구나」 

p「파파는 아니지만, 낮잠 잘때 같이 자주는거야!」 

미키「좋은 아빠인거야」 

p「그치~? 장래엔 파파의 신부가 될꺼야~」 

미키「엄마한테서 아빠를 뺐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8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45:49.26 ID:mq5Q3T18O


미키「엄마는 어떤 사람이야?」 

p「굉장히 귀여운거야!」 

미키「p도 귀여우니까, 왠지 알것같아」 

p「파파한테 자주 응석부려」 

미키「어떻게?」 

『에헤헤…허니~허니~♪』 

『p랑 허니를 껴안고 낮잠자는건 기쁜거야♪』 

p「이런 느낌인거야」 

미키「어리광쟁이구나」 

p「곤란한거야! p에게도 응석부린다고!」 

『음~p는 세계에서 제일 귀여운거야!』 

p「그리고 껴안아서 볼을 비비는거야…」 

미키「그건 분명 p를 정말 좋아해서라고 생각해」




8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6(火) 07:46:38.06 ID:diJhSd090


귀여워.

귀여워.




9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7:53:36.06 ID:mq5Q3T18O


미키「후아아…아후우, 졸리기 시작했어」 

p「p도 졸린거야…하후우」 

미키「낮잠잘까」 

p「응!」 

미키「쿠울쿠울」 

p「쿨~」 

「p 찾은거야! 굉장히 걱정했다고!」 

p「쿨~…마마…」 

「에헤헤, 언제 봐도 귀여운거야!」 

「그럼 돌아가는거야, ……허니랑 사이좋게 지내」 




미키「응~…어라? p가 없는거야…」 

미키「꿈이었던걸까나?」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03:38.69 ID:mq5Q3T18O


타카네「…」 

p「…」 

타카네「이 무슨」 

p「설마 어머님과 만날줄이야」 

타카네「설마? 제게 딸은 없습니다만」 

p「이 무슨…」 

타카네「이 정말 무슨」 

p「서로 놀라고 있어선 대화가 안되지요, 일단 진정하고 대화를 나누죠」 

타카네「그렇네요」 

p「아무래도『타이임슬리입』을 해버린 모양이예요」 

타카네「기묘한」 

p「당신의 딸, p라고 합니다」꾸벅 

타카네「시죠 타카네라고 합니다」꾸벅




1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14:10.13 ID:mq5Q3T18O


p「어머님과 만나 굉장히 기쁩니다」 

타카네「후후후, 그분과는 만나셨나요?」 

p「아뇨, 지금의 아버님은 분명 믿지 않으실테니까요」 

타카네「실로, 유감이네요…가족이 모여 과거의 세계를 안내하고 싶었습니다만」 

p「이 뒤틀림도 오래되진 않겠지요…저도 곧 원래 세계에 돌아갈겁니다」 

타카네「관광할 시간도 없다니 아쉽네요」 

p「어머님과 만난 것만으로도 무엇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단 하나 바람을 말한다면…」 

p「…머리를 쓰다듬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타카네「좋아요」




10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16:29.86 ID:G8/svey00


오히메찡의 아이는 대단히 총명하시군




1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25:24.14 ID:sd7ugGXx0


오히메찡 레알 불가사의




1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41:41.94 ID:mq5Q3T18O


p「슬슬 시간이 된 모양이군요」 

타카네「그런가요, 그럼 한가지」 

p「제게 뭔가?」 

타카네「강하게 사세요, 사람과 손을 잡고, 서로 의지하고」 

타카네「엄마는 항상 당신의 무사를 빌고있어요」 

p「제가 어렸을적에…자주 말씀하셨었죠」 

타카네「언제 어느때라도, 만약 과거라 해도, 자신의 아이를 위하지 않는 부모는 없습니다」 

p「저도 어머님의 승리를 기도할께요」 

타카네「바라옵건데」 

p「미래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타카네「후후후, 잠시동안의 이별이예요」




12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48:57.17 ID:mq5Q3T18O


마카토「저기, 너, 괜찮아?」 

p「에에엥 후에에에엥!!」 

마코토「큰일이네…주위에 파출소도 없고」 

p「히에에에에에엥」 

마코토「얘, 남자아이가 계속 울기만하면 안된다고」쓰다듬쓰다듬 

p「후에? 누나 어떻게 내가 남자인걸 알았어?」 

마코토「알지, 나는 그런거에 민감하니까」 

p「누나 굉장해!」 

마코토「에헤헤, 그런가?」 

p「모두 나를 여자라고 오해한다고! 너무해!」 

마코토「그건 너무하네」




1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6(火) 08:54:32.02 ID:QmznM0d/P


료찡! 료찡이잖아!




12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54:48.08 ID:ppy5yyHK0


마코토쨩은 수수하게 좋은 엄마가 될 것 같네




1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8:57:25.59 ID:mq5Q3T18O


p「나말야, 멋져지고싶어!」 

마코토「그렇구나」 

p「그런데 모두 자꾸 귀엽다고…여자 옷을 입히거나…」 

마코토「괴롭지」 

p「마마랑 파파는 좋아하는 옷을 입으라고 하지만…」 

마코토「좋은 부모님이네」 

p「응! 둘 다 정말 좋아해! 언젠가 마마처럼 멋지게 되고싶어!」 

마코토「에? …마마처럼 되고싶은거야?」 

p「응!」 

마코토「????」




13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07:40.89 ID:ivgxYzqX0


귀여운 남자아이가 멋진 마마를 동경한다
아무런 부자연스러움도 없군




13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11:42.57 ID:mq5Q3T18O


「저~죄송합니다」 

마코토「네?」 

「그 아이, 찾고 있었어요」 

마코토(후드로 얼굴을 숨기고 있어…수상해) 

마코토「…저 사람이 엄마?」속닥속닥 

p「응~몰라…마마라면 더 멋진 옷 입으니까」 

「에엣!? p!?」 

마코토「죄송합니다, 번거롭겠지만 그 후드 벗어주실래요?」 

「미, 미안해요…그건 무리예요…」 

마코토(…역시 수상해) 

마코토「죄송하지만, 이 아이의 엄마라는 보증이 없으면」꾹 

「아아 절망! …강행돌파!」탓

마코토「될까보냐!!」




1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25:28.09 ID:mq5Q3T18O


마코토「하아…하아…」 

마코토(강해…실력이 엇비슷해…) 

마코토(아니, 상대가 더 기술이 숙달되있어…치명타를 입지 않았을뿐이야…) 

「슬슬 포기해줬으면 좋겠는데…」 

마코토(길게 끌면 확실히 진다…) 

마코토(목숨을 버릴 각오로…어떻게해서든 쓰러뜨린다!)꾸욱 

P?「으아아 뭐하는거야 마코토!」 

마코토「엣, 프로듀서!?」 

p「아, 파ㅍ」 

P?「으잇차! 미안해 마코토, 이 아이는 내 친척이야!」 

마코토「에? 자,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그럼, 힘내!」툭툭 

p「바이바이~누나! 고마워~」 

마코토「뭐였던거지…」




13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33:35.14 ID:mq5Q3T18O


마미「어, 어떻하지→아미」 

아미「어떻하냐고해도말야→」 

p「저기저기, 언니들, 엄마 찾아주지 않을래?」 

q「q들 곤란하다고→」 

마미「닮았네→너희들 쌍둥이?」 

p「아니, 아니라고→」 

q「틀리지→」 

아미「전혀 모르는 사인데 이렇게 닮을까?」 

p「파파는 같은 사람이지롱☆」 

마미「우왓, 지금 어른의 사정→들어버렸어!」 

아미「점심 드라마구만」




1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35:26.76 ID:4+8v05hW0


어이 P 적당히하라고




13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 ] :2012/11/06(火) 09:39:04.35 ID:QmznM0d/P


세계선이 너무 흔들렸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두 사람을 먹은건가




14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39:26.34 ID:KFJ3nNy80


자잘한건 아무래도 됐다고!(AA중략




1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39:33.22 ID:ppy5yyHK0


아미마미는 세트로 결혼할 수 있다는 풍조


좋다고 생각해




14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42:00.89 ID:mq5Q3T18O


마미「그럼 p는 언니구나→」 

p「그래→아주 조금 차이지만」 

아미「그럼 q는 동생이네→」 

q「그렇게 되는구만요→」 

마미「집안 엉망진창이지 않아?」 

아미「집안 끈적끈적하지 않아?」 

p「왠지 중혼? 이 인정되니까 괜찮→은 모양이야?」 

q「엉망진창은 아니지만 끈적끈적하긴하지→?」 

마미「끈적끈적하구나!?」 

p「초 위험해!」 

q「p랑 q랑 마마 둘한테 사랑받으니 파파는 항상 하렘이란말야☆」 

아미「여름이 지옥이겠네」




14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53:19.00 ID:mq5Q3T18O


마미「마마랑은 어떤 얘기해→?」 

p「음~, 옷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q「파파와의 사랑얘기도 듣는다고→」 

아미「러브러브구만」 

p「파파가 능숙하니까 둘 다 같은정도로 러브러브지→」 

q「애초에 마마들 사이가 좋은것도 있지→」 

마미「좋겠네→부럽다→」 

아미「아미들도 오빠를 두고 경쟁하지 않고 공유하고 싶네→」 

p「언니들도 같은 사람을 좋아해?」 

마미「당근」 

아미「쌍둥이니까→」




15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09:59:12.12 ID:mq5Q3T18O


「우와앙~p 찾아서 다행이야→!」털썩 

「우와아앙~q 무사해서 다행이다→!」꼬옥 

p「마마→!」 

q「괴, 괴롭다고…마미~…」 

마미「다행이네→」 

아미「좋은 일을 했네→」 

「고마워 쌍둥이 제군!」 

「그런 자네들에겐 이걸 증정하지☆」 

마미「뭐야 이거?」 

아미「뭐지?」 

「거기엔 오빠 공략의 힌트가 있어!」 

「자, 성스러운 아이템을 받아주게→☆」




1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03:46.09 ID:mq5Q3T18O


마미「오옷, 왠지 섹시~한 속옷이!」 

아미「T팬티라는거구만」 

마미「이게 오빠 공략의 힌트야?」 

아미「어라…? 아무도 없어」 

마미「귀신이었다든가?」 

아미「우아우아~ 이상한소리 하지마 마미→」 

마미「농담이야 농담」 

아미「일단 이 노란 T팬티는 받아두기로할까」 

마미「응응☆ 섹시~하니까말야♪」




15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11:15.84 ID:mq5Q3T18O


리츠코「얘, 왜 그래? 미아니?」 

p「엄마?」 

리츠코「웃…역시 그런 나이로 보이는걸까」에휴 

p「누나, 엄마랑 닮았어」 

리츠코「안심했어?」 

p「응」 

리츠코「그럼 다행이네, 이름은?」 

p「p」 

리츠코「헤에, 멋진 이름이네」 

p「엄마가 지어줬어요」




16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18:55.69 ID:mq5Q3T18O


리츠코「엄마랑 떨어져 버린거야?」 

p「아뇨, 정신차려보니 여기에…」 

리츠코「그래…」 

p「저, 계속 이대로일까요…」 

리츠코「기죽지마, 자, 눈이 새빨갛다고?」 

p「에헤헤, 정말 엄마같네요」 

리츠코「아하하, 너무 그런 소리하면 곤란하지만」 

p「저기, 손을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리츠코「물론 괜찮아, 자」 

리츠코(아이가 생긴다면 이런 기분일까?)




16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30:06.32 ID:mq5Q3T18O


리츠코「왠지, 너는 남같지 않네」 

p「저도, 왠지 누나랑 있으면 그리운 기분이 들어요」 

리츠코「후후…너 같은 예의바른 아이라면 정말 아들 삼고싶을 정도야」 

p「엄마의 교육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리츠코「헤에…아버지는?」 

p「…엄마한테 항상 혼나요」 

리츠코「저런」 

p「조, 좋은 사람이예요! 가족을 생각하고! 그리고…또…」 

리츠코(예를 들 좋은 점이 가족 생각이 좋을뿐인 아버지라니…)




16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40:15.57 ID:mq5Q3T18O


P?「어~이 p~!」 

리츠코「프로듀서?」 

P?「으엑 리츠코!?」 

리츠코「뭣…으엑이라고 뭐예요! 으엑이라니!」 

P?「아, 아니 이건 그런 의미가 아니라…」 

리츠코「그리고, 모양새가 너무 볼품없다고요! 뭐예요 그 옷은! 엉망진창이잖아요!!」 

P?「지금 나 바쁘거든, 나중에 고칠테니까」 

리츠코「그 나중이 영원이 안오니까 문제라고요!」 

「앗차~, 정말 변하지 않았다니까」 

「그럼, 돌아갈까p」 

p「응!」 

「그럼 먼저 돌아갈께요, 당신」 

P?「에!? 이, 이봐! 두고가지마아!」 

리츠코「어디를 보는거예요! 대화하는 상대의 눈을 보세요!!」




17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52:36.42 ID:mq5Q3T18O


치하야「…」 

p「…」꼭 

치하야「뭐, 뭐니」 

p「…후에」훌쩍 

치하야「엣, 저기…아픔아 아픔아 날아가라~」 

p「히읏…흐윽…」 

치하야「미, 미안해…」 

p「외로워…」 

치하야「에…외로워?」 

p「…」끄덕

치하야「그래…이젠 괜찮아」꼬옥 

치하야「누나가…함께 있을테니까…」




1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6(火) 10:56:48.76 ID:mq5Q3T18O


치하야「진정됐어?」 

p「…」끄덕

치하야(과묵한 아이네) 

p「엄마랑…닮았어…」 

치하야「엄마랑?」 

p「가슴이…」 

치하야「가슴…?」 

p「그…딱딱한 느낌」포근 

치하야「큿…다행이네…」 

p「…누나?」 

치하야「아무것도…아무것도 아니야…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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