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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아아아암・・・졸려・・・・」

댓글: 12 / 조회: 5385 / 추천: 1



본문 - 11-09, 2012 20:35에 작성됨.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0:43:56.24 ID:54NTtASM0



P「바깥은 춥고, 안은 따끈따끈한게 뭐~게?」 

엄한 목소리「헤에~・・저는 전혀 짐작도 안가네요」 

P「정답은・・뭐였지」 

양복을 입은 미녀「일하는 중에 무슨 장난을 치는건가요!!!」 

P「우왓!!」 

뭐였지 나오지않네「제대로 해주세요!!!」탕 

P「・・네 죄송합니다」 







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0:46:08.47 ID:54NTtASM0


P「음~, 이러면 그녀석의 맞이는 그걸로 부탁할까・・・」 

느긋한 목소리「어머어머, 이런 시간까지 수고가 많으시네요」 

어린 목소리「얏호→!! 오빠 뭐하고있어→!!」 

어린 목소리「일만 하지말고 아미들이랑도 놀라줘YO→」 

조금 엄한 목소리「이봐 너! 눈이 새빨갛잖아!? 쉬지도 않고 이런 시간까지 일한거야!?」 

P「에」 

예쁘지만 선이 얇은 미소녀「・・・너 말야. 열심히하는건 좋지만 몸이 망가지면 모두가 곤란해한다고. 조금은 자각해」 

육감이 풍부한 미녀「이오리쨩, 걱정되는건 알지만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자, 프로듀서씨, 차 끓였으니 쉬죠?」 

기운차보이는 소녀「아자→마미도 마실래~」 

아미「아 치사하다GO」 

P「아미, 마미! 좀 진정해, 이오리도 걱정끼쳐서 미안해」 

이오리「따, 딱히(중략




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0:48:09.11 ID:54NTtASM0


prrrrrrrrrr 

P「네, 765프로입니다・・・・・・ 

・ 
・ 
  네, 알겠습니다.
  저~성함을 잊어버려서, 네, 정말 죄송합닏
  오오토미님이시군요, 죄송합니다.

  네, 부디 765프로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어진 목소리「쫄깃쫄깃하고・・・・말랑말랑한거야・・・・」 

P「이런 시기에 소파에서 낮잠이라니, 이봐, 일어나・・감기 걸린다!!」 

금발의 미소녀「후아~・・・・안녕인거야・・」 

P「음~, 오늘은 일이 없었잖아・・무슨 일이야?」 

어른스러운 미소녀「어라・・미키 오늘 분명히 라디오 수록이 있잖아?」 

P「미키, 그건 다음주잖아?」 

미키「멍~!! 인거야・・・」 

P「모처럼의 휴일이니 집에서 푹 쉬어」 

미키「알겠는거야・・・」




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0:50:02.09 ID:54NTtASM0


연약해보이는 목소리「후에에에에엥! 마코토쨔아아앙!!」 

늠름한 목소리「이젠 괜찮다고 유키호. 그녀석은 내가 쫓아보냈으니까」 

P「이봐!! 두 사람다 무슨일이야!!?」 

보이쉬한 미소녀「프로듀서・・유키호가 개에게 둘러쌓여서말이죠. 마침 제가 지나가던 길이라 쫓아보냈어요」 

유키호「프로, 프로듀서!! 무서웠어요~!! 마코토쨩이 없었다면 지금쯤 먹혀버렸을꺼예요・・・」 

마코토「하하, 유키호도 참 야단스럽긴. 애초에 개가 사람을 먹을리가」 

P「마코토. 타인에겐 야단스럽게 보이더라도 본인에겐 트라우마인 일도 있는거야. 개는 특히. 무서워. 아아, 그런・・창문에!! 창문에!!!」 

유키호「히잇!!!?」 

P「아하하・・・유키호도 괜히 무섭게해서 미안해. 자, 간식으로 집에서 보내준 진다이코야(*과자). 달콤하니까 진정될꺼야」 

유키호「아, 이거 알아요. 굉장히 달콤하고 양도 있죠. 감사합니다」 

마코토「아, 저도 먹을래요・・헤헷, 야리~! 안에 떡이 들어가있었어요. 당첨이네요!」 

P「엣?」 

마코토「엣?」




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0:50:52.74 ID:54NTtASM0


귀여운 소녀「치~하~야~쨩 안녕」 

날씬한 미소녀「아, 하루카・・・안녕」 


P「둘 다 안녕」 

치하야「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하루카「안녕하세요 프로듀서씨!」 

P「오늘은 특히 더 빠르네・・뭔가 있었어?」 

하루카「훗훗후~・・・오늘은 치하야쨩이 레슨을 봐주기로 했어요 보이트레예요! 보이트레!!(*보이스 트레이닝)」 

치하야「・・하루카가 사정사정하니까 어쩔 수 없이 라고요?」 

하루카「최근, 치하야쨩덕에 노래도 능숙해졌어요!! 저희 둘이서 가희콤비를 결성하죠, 프로듀서씨?」 

치하야「하루카・・・너무 우쭐하지마! 자, 가자 그럼 다녀올께요 프로듀서」 

P「응, 조심해서 다녀와.」 

하루카「에헤헤・・혼나버렸다, 다녀올께요 프로듀서씨!」




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0:52:07.95 ID:54NTtASM0



듀서, 프로듀서!!

P「응? 아아, 왜 그래 둘 다??」 

은발의 미녀「프로듀서・・좀 전부터 부르고 있었습니다만?」 

덧니가 난 미소녀「그렇다고!! 왠지 먼 산을 바라보는 느낌이었다고!!? ・・・설마!!? 나쁜 소식이야!?」 

P「에!? 아니!!? 왜 그렇게 되는데?」 

까무잡잡한 미소녀「설마, 설마!? 본인들의 유닛이 해산인거야!? 그런거야?!」 

P「갑자기, 무슨 소리하는거야!? 너희들의 인기덕에 우리가 버티고 있는거라고. 이 타이밍에 그런 짓을 할리가 없잖아. 어쨋든 침착해, 응?」 

검은머리의 미소녀「에!? 그럼, 저기, 프로듀서, 사무소 그만두는거야!? 그런・・・사타안다기 줄테니까 그만두지마!!」 

P「・・・・」 





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0:53:40.93 ID:54NTtASM0


의젓한 미녀「히비키, 침착하세요. 프로듀서도 곤란해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쉬지않고 몰아붙이면 상대의 얘기를 들을 수 없다고요?」 

히비키「핫!? 우우, 미안해 프로듀서랑 타카네」 

타카네「괜찮아요. 진정하고, 나쁜일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렇죠? 귀하?」 

P「아아, 나쁜일은 전혀 없다고 타카네. 괜찮아, 괜찮아」 

히비키「정말이냐 프로듀서? 본인, 왠지 나쁜 예감이 들어서말야, 소란스럽게해서 미안해」 

P「내가 그렇게 심한 얼굴이었어? 괜찮아 히비키. 난 괜찮아」 

타카네「・・・・・」 








타카네「히비키, 그 사타안다기는 제가 받도록하죠」




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00:19.86 ID:54NTtASM0



P「・・・・・」 

P「・・네, 부탁드립니다・・・」 

P「・・・부디, 싫어・・・・・」 



기운찬 목소리「아~~! 프로듀서!!? 왜 그러세요~? 이런 곳에서?」 

P「!」 


P「아, 응. 잠깐 기분전환겸, 산책하고 있었어」 

활발해보이는 소녀「웃우~! 안녕하세요・・・저기, 프로듀서, 울고있었던거예요??」 

P「에?! 방금 안약을 넣어서말야, 눈물이 떨어지는것처럼 보인것뿐이야」 

보호욕을 불러일으키는 소녀「아와와~!! 그렇겠죠, 어른이 울리가 없겠죠!? 제가 성급했던 모야이예요, 죄송해요」 





1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1:04:39.51 ID:54NTtASM0


P「그렇지않아. 어른도 울때는 운다고」 

귀여운 소녀「그런가요~? 아~그치만, 프로듀서씨가 울고싶을 때는 제가 껴안아줄까~해요! 동생들이 울상짓고 있을때는 그렇게 하는게 제일 좋거든요~!」 

P「후훗, 고마워. 그치만 나는 어른이니까 껴안기는 힘들지 않을까?」 

트윈테일의 소녀「하와와!! 그렇네요!! 저도 참 깜빡했었어요・・」 


P「・・・넌 귀엽구나」 

미소가 귀여운 소녀「에헤헤~, 프로듀서에게 쓰다듬어지는건 오랜만이예요」




1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1:08:18.53 ID:54NTtASM0



옷차림이 깔끔한 중년남자「그런가・・・그것 참, 유감일세. 게다가 아이돌들도 슬퍼하겠지・・・물론 나도말일세」 

P「이대로라면 반드시 폐를 끼치게됩니다. 그 전에 끝내게 해주세요」 




나이게 걸맞게 침착해보이는 남성「・・완치의 가능성은, 있는겐가?」 

P「모릅니다. 단지,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슬픈 표정의 남성「알겠네.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자포자기말고 희망을 가져주게나.」 

P「저를 거두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7 : 忍法帖【Lv=12,xxxPT】(1+0:15) [sage] :2012/11/07(水) 01:12:12.16 ID:/Oa7pAVv0


슬프네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2/11/07(水) 01:14:40.46 ID:54NTtASM0


명찰이 달려있거나
누군가가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이름을 모르겠어요 

누가 도와주세요




2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34:26.11 ID:axsrJemO0


>>19 

설마 네가…




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45:03.96 ID:tO2P8VsB0


>>19 
이봐이봐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50:58.38 ID:CYP1+vX/0


>>19 
이름같은건 신경쓰지말라고




2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16:49.61 ID:fD4m8mIl0


ㅅㄱ
무서워어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1:56:08.20 ID:HEsEpMVt0


뭐야이거
대체 뭐야이거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7(水) 02:10:54.87 ID:w9tc3Mbq0


힘내…




引用元:P「ふぁぁぁぁ・・・眠い・・・・」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52216636/

이런 분위기의 글도 때론 좋네요. 의미불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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