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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두의 개성을 부스트했다」-2/2-

댓글: 46 / 조회: 2387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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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7, 2013 16:04에 작성됨.


P 「이제 야요이 차례다」

   
리츠코 「야요이......그 아이라면 반드시」

   
코토리 「뭐가 반드시인가요」

   
P 「음?」

   
철-컥

  
야요이 「우우우우우우?! 여러분 안녕하심-까!」

   
리츠코 「어」

   
P 「호우, 어투인가. 야요이 영리한데」

   
야요이 「네에에, 이걸로 괜찮슴까- 프로듀서?」

   
P 「만점이다. 야요이는 귀엽다」

   
코토리 「진짜, 천사군요」


야요이 「아, 잊고 있었슴다. 자, 하이, 터-치!」

   
P-야요이 「이예이이이-이!」

   
리츠코 「............」

   
P 「왜 그래?」

   
리츠코 「별로. 말도 않았는데 착착 맞아 떨어지네요」

   
P 「그 정도 보통이겠지」

   
리츠코(거기를 당연하다는 듯이 말할 수 있는 게 굉장하지만......왠지 분하다)

   
코토리 「그런데 다음은 누구입니까?」

   
P 「에-그게」

   
철-컥

   
???「?님,???녕???지요」

   
리츠코 「어」

   
???「이런,??씨 ??????????」

   
리츠코 「저, 죄송해요. 누구십니까?」

   
???「?? 기! 이? 한?!」

   
코토리 「기......이한? 혹시, 타카네?」

   
???「리?」

  
P 「지금 건 「네」다」

   
리츠코 「어, 알아듣습니까」

   
P 「프로듀서니까. 덧붙여서, 처음부터 순서대로「여러분, 안녕하세요」」

   
P 「「이런, 리츠코 씨 무슨 일 있습니까?」「그런! 기이한!」이다」

   
???「????하네??」

   
코토리 「아, 지금 건 알겠어요.「역시 귀하십니다」군요!」

   
P 「톱 시크릿이 강화된 것인가......오케이다」

   
리츠코 「어디가 오케이입니까! 이미 외관부터 아이돌이라고 알아볼 수도 없어요!」

   
P 「보다 신비함이 강조되었잖아」

   
P 「그럼 타카네, 이제 됐다. 저 쪽에서 아미들이라도 놀래켜줘라」

   
???「??리???」끄덕

   
P 「......그런데, 다음은 일단, 아즈사씨지만」

   
코토리 「아......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P 「강화의 방향에 따라서는 브라질까지 데리러 가지 않으면 안 될지도」

   
리츠코 「......저, 원만하게 어투 근처로 해주실 수 없습니까」

   
코토리 「안돼요! 어투는 이미 야요이가 사용해 버리고 있으니까!」

   
리츠코 「어, 중복없이!?」

   
P 「개성을 늘리는 것이 목적인데, 겹치면 의미 없지. 리츠코는 덜렁이구나」

   
리츠코 「갑자기 현기증이......」

   
코토리 「한방약 있습니다만」

   
리츠코 「......감사히」

   
철-컥

   
코토리 「아, 온 것 같아요」

   
리츠코 「다행이다」

   
아즈사 「안녕하세요?」푸르르르르~릉

   
리츠코 「푸흡!?」

   
코토리 「이 가슴은!?」

   
P 「100대를 이렇게 쉽게 돌파해......」

   
아즈사 「아라?」푸르르르르르~릉

   
리츠코 「아, 아무리 그래도 이상하잖아요! 끊은 하루에 그렇게......!」

   
코토리 「확실히......아즈사씨, 이것은 어떻게?」

   
아즈사 「어제 밤, 노력해서 우유를 평소의 3배 마셨답니다?」푸르르르르르~릉

   
P 「감사합니다.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즈사씨」

   
아즈사 「그러면 실례할께요?」푸르르르르르~릉

   
리츠코 「......저, 만약 이 기획 실패하면 어떻게 합니까」

   
P 「우유 끊으면 돌아오지 않을까」

   
코토리 「그렇네요」

   
리츠코(이제 생각하는 것 멈추자)

   
코토리 「남은 건 네 명, 다음은 도대체 누구지요」

   
P 「마코토군요. 으응, 남자다워지는지」

   
코토리 「아니오, 반대로 정말 사랑스럽게 꾸미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P 「그렇지만, 사랑스러워지고 싶다고 것은 소망이니까요. 개성과는 다릅니다」

   
코토리 「과연, 어렵네요」

   
투그닥투그닥투그닥

   
코토리 「응, 무언가 들리지 않습니까?」

   
P 「호오......」

   
히이-잉!

   
마코토 「멈춰, 실버!」

   
마코토 「모두의 기대를 위해 마코토 왕자, 등장!」

   
리츠코 「어」

   
코토리 「마코토가 백마 탄 왕자님......멋져」

   
P 「그런가. 역시 마코토에겐 정석이 어울리는데」

   
P 「......하지만, 괜찮아?」

   
마코토 「확실히, 이 모습은 나의 본심과는 다릅니다. 그렇지만 거기는 설정으로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코토리 「설정?」

   
P 「즉, 리○의 기사인가」

   
마코토 「프로듀서는 뭐든지 아는군요. 정답입니다」

   
P 「조금 전, 하루카의 리본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생각났다」

   
P 「......단지, 하나만 말한다」

   
마코토 「 무엇이지요?」

   
P 「리○의 기사라면, 말의 이름은 오팔이다」

   
마코토 「어? 그, 그렇지만 말하기 쉽지요. 실버는」

   
P 「기분은 안다......., 유키호를 두근두근 시키고 와」

   
마코토 「네」투그닥투그닥투그닥

   
코토리 「......저기, 그 백마는 어떻게 구했을까요」

   
P 「히비키한테서 빌리지 않았을까?」

   
코토리 「히비키, 백마 있었나?」

   
리츠코 「어」

   
P 「......리츠코가 조금 위험한데. 코토리씨, 기합넣기 할 수 있습니까?」

   
코토리 「네. 만화에서 봤으니까.......하!」

   
리츠코 「하!?」

   
P 「자, 드디어 미키의 차례다」

   
리츠코 「저, 나는 도대체......」

   
코토리 「미키......주먹밥이나 점심잠인가」

   
P 「나는 처음엔, 어투의「~나노」가 「~피코」라든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코토리 「어투는 야요이가 사용해 버렸으니까요」

   
미키 「그래. 그러니까 큰 일이었었어?」

   
리츠코 「우히!?」

   
P 「리츠코......그 절규는 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코토리 「어라, 미키 언제부터 거기에?」

   
미키 「지금이야. 보통으로 들어 왔어」

   
리츠코 「소리도 내지 않고, 어떻게......」

   
미키 「미키, 생각했어. 아직도 진심이 아니지 않았나」

   
미키 「그러자 정신차리고 보니, 무엇인가 힘이 브와악 솟아 나왔어」

   
리츠코 「네?」

   
P 「알았어. 3배 각성했다」

   
미키 「그런......가? 잘 모르는거야」

   
P 「지금 한 순간이동 같은 것이, 그 결과?」

   
미키 「응. 2회 행동이야」

   
미키 「그 밖에도 전투력이 50배가 되거나 여러가지 할 수 있어」

   
P 「과연 미키다. 나도 자부심 강해.그렇지만, SP의 과한 사용은 주의해라」

   
미키 「알았어! 그러면, 다시 또 보자 허니」

   
코토리 「......이제 남은 건 두 명. 다음은 이오리입니까?」

   
P 「역시 대단하네요, 그 대로입니다」

   
리츠코 「이오리라면......괜찮아요」

   
코토리 「아? 그, 이오리는 츳코미를 강화해 올 가능성도」

   
P 「어떠려나. 츳코미는 노망이 있어야만 해. 이오리 단체의 개성 강화라고는 말하기 어렵다」

   
코토리 「......그럼?」

   
P 「후후, 거기는 본인의 실력에 기대합시다」

   
리츠코 「이오리......부탁」

   
철-컥

   
이오리?「......」철커덕철커덕

   
리츠코 「!?」

   
코토리 「고, 고양이귀를 붙인 전신갑주 덩어리가 사무소에!?」

   
P 「오우, 이오리. 대단하다」

   
이오리 「아 정말, 선배의 탓이니까! 아, 이것 두부요리. 나중에 먹어라냐(소년 보이스)」철커덕철커덕

   
리츠코 「!?!?」

   
P 「하하하, 이오리는 훌륭하다. 도토리를 주자」슥

   
이오리 「정말이냐!? 선배 너무 좋아냐(소년 보이스)」철커덕철커덕

   
리츠코 「!?!?!?」

   
P 「여기까지 오는데 힘들었지. 저 편에서 쉬고있어」

   
이오리 「알았다냐(소년 보이스)」철커덕철커덕

   
코토리 「......그래서, 저건 대체?」

   
P 「3배 쿠기미야입니다」

   
코토리 「과, 과연! 그렇지만 설마 이오리가 그런 방법을......」

   
P 「이오리는 프로 의식이 높으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겠지요」

   
리츠코 「어」

   
코토리 「어머나, 리츠코씨가......어떻게 하지요」

   
P 「조금 쉬게 합시다」

   
코토리 「알았습니다. 다음은, 히비키군요」

   
P 「히비키라고 하면 오키나와」

   
코토리 「히비키하면 동물」

   
P 「......의견이 나뉘었어요」

   
코토리 「그렇지만, 정석이라는 부분은 틀림없지요」

   
철-컥

   
히비키 「하이-사이!」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P 「큭......이것은」

   
코토리 「됐다! 나의 승리군요!」

   
P 「히비키, 이 동물들은......」

   
히비키 「물론 자신의 가족이야?! 3배로 늘어났다구!」

   
코토리 「아, 혹시 마코토한테 백마 맡겼어?」

   
히비키 「백마? 자신의 가족에게 백마는 없어. 그렇지만 보통 말이라면 마코토한테」

   
코토리 「......마코토, 염색시켰군요」

   
히비키 「그러면, 모두를 소개할거야. 우선--」

   
P 「아니, 그건 됐다. 이름 기억하기도 어렵고」

   
히비키 「어, 어째서다!? 프로듀서라면 그 정도 기억해--」

   
P 「이제 됐으니까. 자, 이 이야기는 끝. 끝끝끝」

   
히비키 「우가?! 자신만 취급 심하지 않은가?!?」

   
............

   
P 「이렇게 해서, 여기 파워업 한 765 프로가 모였다!」

   
하루카 「무슨 치하야 가 멀어진 것 같다」스륵스륵
   
치하야 「그런 적 없어, 아마미씨. 기분탓이야」

   
아즈사 「아라?」푸르르르르르~릉

   
???「?????????????」

   
아미 「이미 글자도 보이지 않게 되었군요」

   
아미2 「아마「아즈사는 별로 안 바뀌었네요 」일까?」

   
마미 「공주찡도 큰 일이다」

   
마미2 「마미들도 큰 일이지만」

   
히비키 「프로듀서, 어쩐지 자신에게 차가운 생각이 들거야」

   
미키 「아후......기분탓이라고 생각하는거야」

   
아미3 「이렇게 모여보면, 히비킹하고 미키미키는 별로 차이없다」

   
마미3 「외형의 변화가 없는 탓이구나」

   
야요이 「우우우우우우?! 이오리, 오우, 터-치!」

   
야요이, 이오리 「이예이이이이이이(반소년 보이스)」철커덕철커덕

   
이오리 「이제 페르소냐 내는 연습해라냐(소년 보이스)」철커덕철커덕

   
마코토 「곤란한데......유키호가 지중에 있으니, 공주님 포옹도 할 수 없어」투그닥

   
쿠쿠쿠쿠쿠쿠구구구구구

   
유키호 「차를 준비했습니다」

   
P 「하하하, 고마워 유키호. 잘 마실께」

   
코토리 「모두의 파워업......훌륭해요!」

   
리츠코 「어디가 말입니까!?」

   
하루카 「그런데, 프로듀서」스륵스륵

   
P 「왜, 하루카?」

   
아미 「아미들 정말 노력했지만」

   
마미 「오-빵들은 편히 쉬고 있잖아?」

   
P 「무슨 소리야. 코토리씨를 봐라」

   
미키 「응응?」

   
P 「제대로 3배 이상으로 망상력을 구현하고, 현실과 망상의 구별이 애매하게 되고 있지!」

   
리츠코 「......에, 그러니까 조금 전부터 묘하게 텐션 높았습니까」

   
코토리 「피헤헤헤헤」

   
마코토 「네-그럼 리츠코는?」

   
P 「리츠코는 봐봐, 3배 합리성 높여 너희들 이해하려고 하고, 심로 3배 증가가 되었지」

   
???「률???고????」

   
히비키 「「리츠코씨도 고생하네요」라고 말한다고 생각할거야」

   
치하야 「......그것은 개성이라고 해도 좋습니까?」

   
P 「뭐, 별로 우리들 아이돌이 아니고. 괜찮잖아」

   
아미2 「......오왓, 잠깐 기다려어?!」

   
마미2 「중요한 오-빵은 뭔데?!」

   
P 「어, 나?」

   
P 「나는 프로듀서다움을 강화해」

   
P 「P헤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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