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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모두의 개성을 부스트했다」-1/2-

댓글: 49 / 조회: 3024 / 추천: 0



본문 - 06-16, 2013 15:50에 작성됨.

P 「모두의 개성을 부스트했다」


   
P 「오늘 모두를 모이게 한 이유는 단 한 가지다」

   
P 「전에, 리츠코와 상의했지만」

   
P 「이대로는 모두들, 더 이상 성장하기 어렵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루카 「네? 네? 무, 무슨 말입니까!」

   
이오리 「그 거, 우리가 여기까지라고 말하고 싶은 거야?」

   
리츠코 「아니야. 그렇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 봐. 지금까지 해 온 일을」

   
유키호 「지금까지라니......」

   
아미 「그러고 보면, 최근 랭크 오른 적 없다」

   
마미 「전에는 파전지세로 폭주했어」

   
P 「파죽, 파죽지세」

   
아즈사 「그렇지만, A랭크가 되는 것과 S랭크가 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지만요」

   
리츠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 시점에서 변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타카네 「과연. 두 명은 무언가 생각이 있군요」

   
마코토 「레슨 늘립니까? 그렇지만, 솔직히 이 이상은 너무 힘들거 같은데......」

   
P 「아니, 너희들이 생각 이상으로 노력하고 있는 건 이해하고 있다」

   
리츠코 「그리고, 우리의 프로듀스에도, 현 상황을 바꿀 수 있을 정도인 개선점은 없어요」

   
야요이 「우우?? 그럼, 뭘 합니까—아?」

   
코토리 「핫......서, 설마 내가 아이돌을!?」

   
미키 「그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거야」

   
리츠코 「......그럼, 프로듀서니임, 결론은?」

   
히비키 「어레, 리츠코는 모르는 거야?」

   
리츠코 「......어제, 해결책을 찾았다고 메일만, 나도 자세한 건 몰라」

   
치하야 「프로듀서, 거드름 피지 말고 빨리 말해 주세요」

   
P 「알겠다」

   
P 「생각해보자. 아이돌의 노력도 프로듀스도 문제 없다. 그럼 뭐가 부족한 것인가」

   
하루카 「......」꿀-꺽

   
P 「그것은 특징......말하자면 개성이다!」콰-쾅!

   
치하야 「......개성, 입니까」

   
리츠코 「저, 프로듀서?」

   
P 「왜 리츠코」

   
리츠코 「그 대답은 상당히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오리 「스스로 말하는 긴 좀 부끄럽지만, 765 프로는 개성파 투성이잖아」

   
코토리 「오히려, 우리 사무소 이상으로 개성이 있는 사무소 있습니까?」

   
P 「......그래, 확실히 그대로다」

   
유키호 「네?」

   
P 「우리의 장점은, 아이돌이 개성적이라는 거다」

   
P 「그렇기 때문에, 그 장점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 그 이외에 타개책같은 건 없다!」

   
히비키 「이건......일리 있는데?」

   
미키 「잘 모르는거야」

   
타카네 「기이한」

   
하루카 「에-또 그럼 구체적으로 뭘 합니까?」

   
P 「......응?」

   
아미 「응이라니......」

   
마미 「아무리 그래도 너무 추상적이다YO!」

   
P 「너희들이 스스로 이거다! 싶은 부분을 3배 정도 강화하면 돼」

   
P 「만약을 위해 말하지만, 사장허가도 받았으니까」

   
P 「그러면, 나는 영업가니까. 내일까지 생각해 둬—」다다다

   
리츠코 「네? 저,저기 프로듀서!?」

   
야요이 「가버렸습니다......」

   
아즈사 「곤란하군요~」

   
하루카 「......치하야, 내 개성이 뭐지」

   
치하야 「과자 만들기 같은 걸로 됐지 않을까?」

   
아미 「아미들은」

   
마미 「쌍둥이?」

   
히비키 「우으......어떻게 하면 되냐구!?」

   
리츠코 「아 우선은 모두! 오늘은 이제 일도 없고, 각자 느긋하게 생각해!」

   
이오리 「후~우......또 귀찮게 되었군요......」

   
..................

   
P 「......그렇게 해서 다음날이지만」

   
리츠코 「단 하룻밤만으로 어떻게 변했을지 격렬히 불안합니다」

   
코토리 「나는 조금 기다려지기도 합니다만」

   
P 「리츠코도 코토리 씨도 좀 더 적극적으로」

   
리츠코 「억지부리지 마세요」

   
코토리 「오늘은 모두, 어긋나게 출근합니다」

   
P 「예, 그 쪽이 한명한명 개성을 확인하기 쉽다고 생각해서, 조정했습니다」

   
리츠코 「이제 하루카가 올 시간이군요」

   
코토리 「하루카는, 역시 과자 만들기입니까 」

   
P 「3배 업이니까요, 만한전석이라든지 가져오거나 할지도」

   
리츠코 「그것은 과자가 아닙니다」

   
찰-칵

   
하루카 「안녕하세요-오!」스륵-스륵

   
코토리 「아, 왔어요」

   
리츠코 「안녕, 하루......카?」

   
하루카 「리츠코씨? 왜 그럽니까?」스륵-스륵

   
코토리 「하, 하루카의 리본이!」

   
리츠코 「마루에 질질 끌릴 만큰 거대화!?」

   
P 「호오......그 부분을 노렸나」

   
하루카 「그게, 여러가지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외형적인 임펙트가 중요할 거라고 생각해서」스륵-스륵

   
코토리 「3배 수준이 아니라 돌연변이 수준이군요」

   
하루카 「에헤헤, 어떻습니까? 프로듀서」

   
P 「응......good이다」

   
리츠코 「괜찮습니까!?」

   
P 「오히려 어디가 문젠데」

   
리츠코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말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P 「뭐, 리츠코는 차근차근 설득한다고 치고. 하루카는 통과」

   
하루카 「네! 신생-하루카, 노력하겠습니다!」스륵-스륵

   
P 「............꽤 좋은 스타트였다」

   
리츠코 「나는 머리가 아파옵니다만」

   
코토리 「괜찮습니까? 두통약 있습니다만」

   
리츠코 「감사합니다」

   
P 「그런데, 이제 치하야가 올 때군」

   
코토리 「치하야......역시 노래일까」

   
P 「어떠려나. 가슴......쪽도 있을 수 있어요」

   
코토리 「과연. 컴플렉스도 개성이라고 하는 것니까!」

   
리츠코(어째서 코토리씨는 태연하게 있을 수 있어......)

   
철-컥

   
치하야 「안녕하세요」

   
P 「안녕, 치하야」

   
리츠코(우선 겉보기에 외형은 보통......인데)

   
치하야 「응?? 무슨 일 있습니까, 아키즈키씨」

   
리츠코 「아니 별로......어?」

   
코토리 「저기, 치하야? 지금, 뭐라고 했어?」

   
치하야 「아키즈키씨가 나를 가만히 보고 있었으므로, 무슨 일이냐고」

   
리츠코 「아키즈키......씨?」

   
P 「호오, 그 점을 노렸군」

   
코토리 「응?? ......아! 그렇군요!」

   
리츠코 「무, 무슨 소립니까!?」

   
치하야 「어제, 깨달았습니다. 나, 사무소 사람들을 성씨로 부르는 비율이 높다고」

   
P 「이오리, 야요이, 유키호, 히비키, 타카네, 코토리씨였지」

   
치하야 「네. 그 밖에 개성은 생각나질 않았기 때문에」

   
코토리 「어......가슴은」우물-우무읍

   
리츠코 「네, 멈춰요-코토리씨」

   
P 「그래서 모두를 성씨로 부르기로 했는가」

   
치하야 「......안될까요?」

   
P 「아니, 한 번 해 보자」

   
리츠코(이것도 괜찮은거야!?)

   
치하야 「네.그럼 나는 저쪽의 리ㅂ......아마미씨하고 같이 있겠습니다」뚜벅뚜벅

   
코토리 「......지금, 마지막에 리본이라고 말할 뻔 했어요」

   
P 「하루카, 라고는 부르지 않았군. 확실히 프로근성」

   
리츠코 「저, 정말로 저걸로 됐습니까. 모두와의 거리가 벌어질 뿐인」

   
P 「리츠코. 때로는 다소의 희생도 필요하다」

   
코토리 「그래요. 게다가, 모두 이 정도로 깨질만큼 약한 우정이 아닙니다!」

   
리츠코(......왠지 근사한 소리하고 있지만, 어째서 납득할 수 없지)

   
P 「그럼, 팍팍 갑시다. 다음은 아미와 마미가 와요」

   
코토리 「어, 두 명 같이입니까?」

   
P 「뭐, 최대의 개성이 쌍둥이란 부분이고」

   
코토리 「라고하면, 세쌍둥이가 됩니까?」

   
리츠코 「시시한 소리하지 마세요. 갑자기 한 명 늘어날 리 없겠죠」

   
철-컥

   
아미 「오빠-아!」

   
마미 「안녕안녕!!」

   
P 「아, 왔구나 둘이」

   
아미2 「후후~」

   
리츠코 「!?」

   
마미2 「등장이다~」

   
코토리 「피욧!?」

   
아미3 「이게 끝이」

   
마미3 「아니라구→」

   
P 「과연, 두 명은 정석으로 공략인가」

   
리츠코 「아니, 그런 말 할 상황입니까!?」

   
아미 「자자, 릿쨩」

   
마미 「보리차라도 마시고 침착해—애」

   
코토리 「그렇지만, 어떻게? 클론?」

   
아미2 「응—응, 처음은 그것 생각했지만」

   
마미2 「파파한테 부탁하면 「생명어쩌구로 아청법때문에 안 됨」이라고 해서」

   
아미3 「차선책으로 공주찡에게」

   
마미3 「분신술을 배웠다YO!」

   
P 「그런가, 타카네가 협력해줬는가」

   
코토리 「그렇다면 납득이 가는군요」

   
리츠코 「......이젠 멋대로 납득하고 계세요」

   
아미 「3배라고 해서 3명씩 분열했어→」

   
마미 「세 명이 되는 것 상당히 어려웠다구우?」

   
P 「그래그래, 뭐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노력해」

   
아미2 「그럼, 저 쪽 가있을께—」타타타

   
마미2 「하루룽 놀랄려나—」타타타

   
코토리 「이야~모두 바리에이션이 다양해서 질리지 않네요!」

   
P 「예, 역시 정석은 필요합니다. 치하야같은 변화구는 정석이 있어야만 빛나니까요」

   
리츠코 「......어째서 두 명은 실황석의 해설자풍입니까」

   
코토리 「프로듀서, 다음은 누가?」

   
P 「차례로 보면 유키호군요」

   
코토리 「유키호면, 역시 구멍파기입니까」

   
P 「남성 공포증도 있어요」

   
리츠코 「그거면 아이돌 그만두게 됩니다만......」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

   
P 「응?」

   
코토리 「지진입니까?」

   
투콰아아아아앙

   
유키호 「아, 안녕하세요」

   
리츠코 「아, 아래에서!?」

   
P 「오—오, 화려하게 흙먼지가 날리는군」

   
유키호 「아, 죄, 죄송합니다」

   
P 「아냐아냐, 이것도 개성」

   
코토리 「역시나 프로듀서, 마음이 넓군요!」

   
리츠코 「......라고 할까, 여기 빌딩 3층이군요?」

   
P 「절묘하게 팠군」

   
유키호 「네, 역시 나는 구멍을 파는 것 밖에 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코토리 「그러니까 항상 파면서 움직이는 스타일로 파워업 했군요」

   
유키호 「아, 차 준비할께요」

   
리츠코 「그만해! 더 이상 사무소에 구멍내지 마!」

   
P 「응, 리츠코가 시끄러우니까 지금은 됐어」

   
유키호 「유감입니다 」사각사각

   
리츠코 「......빌딩 수선비, 어떻게 합니까」

   
P 「모르는 척 하면 돼」

   
코토리 「피요」

   
리츠코 「갑자기 위통이......」부글부글

   
코토리 「아, 위장약 있어요」

   
리츠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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