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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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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6, 2013 12:38에 작성됨.
響「自分、完璧だぞ！」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0:37:18.13 ID:Diy+oF+10
히비키「자신、댄스 하고 있으니까 말야！」
P「마코토도 댄스 잘하지만 말야。 거기다 댄스라면 모두 하고있다고 」
히비키「구누누누……」(ぐぬぬぬ)
P（귀여워）
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0:41:06.22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운동잘한다고！」
P「마코토도 운동 잘하지만 말야。거기다 야요이의 스태미나에는 이길 수 없잖아？」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0:46:07.60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동물에 관해서라면 뭐든지 알고 있다고！」
P「그런 것 치고는 펫 한테 자주 도망쳐지고 있지만 말야。이전에는 햄조가 보이지 않는다고 큰 소란 피웠었잖아」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0:48:29.24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사실은 탁구가 특기라고！」
P「헤ー몰랐네ー의외ー그래서 그래서ー？」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0:54:04.07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탁구부 부장이었다고！」
P「그거 언제 적 일？」
히비키「에ー그러니까……5년 정도 전 이려나？」
P「초등학생떄의 자랑해도 말이지……」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00:45.93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뜨개질 하고있다고！」
P「흐～응」
히비키「스웨터 라든가 목도리라든지 뭐라도 짤 수 있다고！」
P「그럼 등신대 사장이라든지 짜보라고。검정색 실로 말야」
히비키「드、등신대！？」
P「어라～？무리인건가아～？」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04:02.51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독신생활이라고！」
P「치하야도 그런데」
히비키「우긋、하지만 전에 치하야한테 뭐든지 할 줄 안다고 칭찬 받았다고！」
P「그건 완벽하네！펫한테 도망쳐지지만 말야」
히비키「구누누누……」
P（귀여워）
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09:51.26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오키나와에서 왔다고！」
P「오、오우」
히비키「그러니까 오키나와에 대해서라면 뭐든지 답해줄 수 있는데다、오키나와 요리라도 만들 수 있고」
히비키「거기에 오키나와 방언도 할 수 있고 、거기다 오키나와 바다에서 헤엄친 적도 있고」
히비키「거기에 오키나와에 살았었고、거기에 오키나와에 가족이 있고」
히비키「게다가……게다가……」
P「아ー그래 그래」꼬옥 (ｷﾞｭｯ)
히비키「우우우……엄마ー……오빠……」훌쩍 (ｸﾞｽ)
P（귀여워）
1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20:13.07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친구 많이 있다고！」
P「……。」
히비키「뭐야 그 눈은！ 정말이라니까！」
P「……。」
히비키「우갸ー！ 제대로 친한 친구 있다니까！」
P「７６５프로사람은 빼고？」
히비키「그렇다고」
P「다른 클래스의 친구 빼고？」
히비키「엣！？ 빼버리는거야！？」
P「주소 모르는 사람 빼고？ 오로지 얘기만 하는 사람 빼고？」
히비키「엣……에ー그러니까……」
P「옆자리가 되 본적 없는 사람 빼고？ 이제 이렇게 된 거 친구도 뺴고？」
히비키「구누누누……자신 설마、 친구 없는 건가……？」
P（귀여워）
1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32:49.85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귀엽다고！」
P「아아。그러네」
히비키「그렇지！ 자신은 귀엽다 니 에에에에에에！？」
P「왜그래？ 히비키는 귀엽다며？」
히비키「어、어째서 갑자기……」
P「갑자기고 뭐고 사실이니까。히비키는 귀여워」
히비키「그、그런、갑자기 그런 말 들어도……」
P「귀엽네 히비키는귀여워 귀여워요」 (かわいいな ひびきはかわいい かわいいよ)
히비키「센류 읊지마ー！ 이、이제 됐다고！」 (川柳/ 5•7•5의 3구 17음으로 된 짧은 시)
P「아ー히비키는 귀엽네에！ 정말 귀여워。결혼하고 싶어」
히비키「결……우갸아아ーーー！」
P「귀여워」
12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36:45.49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타카네의 집에 간 적 있다고！」
P「해ー。어떤 느낌이었어?」
히비키「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P「……하？」
히비키「그러니까、잘 기억나지 않는다니까」
P「어、어째서？」
히비키「그런 거 모른다고。하지만 타카네 말로는 갔다는 것 같아」
P「뭐야 그게」
히비키「구누누누……어째서 기억나지 않는 걸까 ……」
P（귀여워、그렇지만 잘 모르겠다）
1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1:47:42.79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가슴 크다고！」」
히비키「！？」
P「호우。자세하게 들어볼까」
히비키「자、자신이 아니라고！！ 이 녀석！아미ー！」 (こらぁ)
아미「하지만、실제로 히비킹 크잖아→！」
P「아아。그렇네」
히비키「잠、프로듀서！」
아미「이오링보다도 키 작으면서, 하루룽이랑 같은 정도로 있다니」
P「어떻게 생각해도 거○네」
히비키「우갸ー！변태！변태 프로듀서！！」
아미「자신、가나하 히비키！ E컵이라고！」
P「８３－５６－８０이라고！」
히비키「우우우우……훌쩍……우와아앙！타카네에！프로듀서가 괴롭힌다고ー！」탓( ﾀﾞｯ)
P（귀여워）
타카네「얘기를 들어보도록 하죠」
P「죄송합니다」
1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2:05:29.92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요리 가능하다고！」
P「아아、그러고 보니 그랬었지」
히비키「이전에도、 야요이의 집에서 함께 만들었다고！」
P「야요이는 요리 잘하지。 역시 가장(의역) 」 (流石の一言)
히비키「그러고보니、마코토도 요리 한다는 것 같다고」
P「아아、그 와일드한 요리 말이지。마코토 다워」
히비키「유키호라든지도 하는걸까아」
P「글쎄？ 하지만 차를 우리는건 잘하니까、그 연장으로 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히비키「그런걸까아」
P「아、그리고 이오리도 요리 할 줄 안다고」
히비키「에？ 그래？」
P「아아。무척이나 맛쪽을 중시한 녀석이지만 。눈을 감고 먹으면 평범히 맛잇어」
히비키「헤ー。아즈사상 이라든 가도 능숙할 것 같네ー」
P「그러네。아아、언젠가는 먹어보고 싶네에……아즈사상의 손요리」
히비키「구누누누……비교적 요리 잘하는 사람 많았다고」
P（귀여워）
1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2:17:35.53 ID:Diy+oF+10
히비키「자신、완벽하다고！」
히비키「자신、키가 작다고！」
P「그건 좋은건가？」
히비키「훗훗후……조금 전까지는 신경 쓰고 있었지만、굉장한걸 발견한거야」
P「헤ー」
히비키「알고싶어？알고싶어？알고 싶은 거지！응ー、어ー떻게 할까나ー？」
P「……。」
히비키「우갸ー！그런 눈 하지 말아달라고！미안하다니까！말할 테니까！굉장한 거 말할 테니까！」
P「뭐 괜찮겠지。그래서 그래서？」
히비키「훗훗후、발견해버린 자신이 너무 무서워！」
P「알았으니까 빨리 해」
히비키「정말ー재촉하지 말아줘ー。……사실은……키가 작으면 말야……」
히비키「떨어져 있는 잔돈을 찾기 쉬워！！！！！」
P（짜증나지만 귀여워）
16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2:29:38.36 ID:Diy+oF+10
히비키「결국자신은 완벽한건가？」
P「무슨 일이야？ 히비키가 그런 말을 하다니 이상한데」
히비키「하지만、잘 생각해보니까 그다지 굉장한 게 아니지 않을까 하고 」
P「무슨말 하는거야。히비키는 완벽해」
히비키「엣？」
P「히비키는 댄스가 뛰어나고, 노래도 잘하고, 집안 일도 가능한데다 요리도 할줄 알아 」
P「운동도 가능하고、그렇지만 취미는 뜨개질이고」
P「밝은데다、 말도 잘하고、귀엽고」
P「팟 하고 떠오른 것만으로도 이만큼이나 좋은 점이 나와」
P「그러니까 히비키는 완벽해。내가 보장한다」
히비키「……에헤헤。뭔가 부끄럽다고」
히비키「！ 그럼、자신、완벽하니까 칭찬해줘！」
P「에？」
히비키「자신도 가족이 좋은 일 하면 칭찬해준다고! 자、빨리！」
P「아아、알았어」쓰담 쓰담(ﾅﾃﾞﾅﾃﾞ )
히비키「에헤헤……。좀더 좀더……」
17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2:42:30.84 ID:Diy+oF+10
히비키「저기、프로듀서」
P「왜그래？」
히비키「자신、완벽해？」
P「아아。물론」
히비키「에헤헤、조금 안심했다고ー……」
P「괜찮아。히비키의 완벽함은 내가 보장한다」
P「뭐니뭐니해도 ８３있으니까 말야」
히비키「…………응？」
P「하지만 이게 조금 줄어들었지 。식생활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다지 무리는 하지 말라고？」
히비키「어……어…째서……」
P「응？왜 그래？체형도 완벽한 히비키상？」
히비키「어째서 이런 때에 그런 말 하는 거야ー！！우와ーーーー！！타카네에에에에에！！」
P「핫핫핫！히비키는 역시 완벽하구나！！！」
타카네「자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P「죄송합니다」
完
18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a] ：2013/02/19(火) 02:43:48.65 ID:Diy+oF+10
히비키는 완벽 귀여워
이거 시험에 나오니까 말야
19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02:58:50.46 ID:Xi3CwCTs0
수고
너무 귀여워
너무 완벽해
20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03:00:48.75 ID:Xi3CwCTs0
보인닷!!
보인다고…
우뚝 선 타카네 뒤에 있는 울 것 같은 히비키가…！
21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2013/02/19(火) 03:53:35.00 ID:4Roj2klH0
하지만 신작 컵라면이라든가 건네 받으면 간단히 돌아서버리지
23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15:26:47.51 ID:uq94rfvi0
타카네의 보호자 모습이 나이스。
24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15:46:46.52 ID:zP8QcLMLo
히비키는 귀엽구나아 수고
25 ： 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sage] ：2013/02/19(火) 21:25:47.80 ID:lZOEtecAO
이건、귀여운 히비키。
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流石の一言 << 이거 해석해 주실 분 계신가요 어떤 의미인지 짐작조차 안 갑니다…
‘히비키 이미지 비디오’ 쪽은 읽으면서 번역한 지라 그런 식으로 전개될지는 생각 못했네요..재밌었지만요 ㅋ
앞으로는 이 글처럼 히비키의 귀여움이 많이 나오는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히비키는 천사!
3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울먹이는게 귀엽지만 괴롭히지는 말라고!
타카네「자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지요」
히비키는 귀엽습니다.
대단한 나머지 '역시나 ㅇㅇ로구만!' 이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거죠.
비슷한 걸로 정말 감사하다는 의미인 感謝の一言가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 이외에는 다른 할 말이 없다는 거죠.
그리고 우리나라 말에 맞게 기본적인 피동•사동의 수정 정도는 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제가 지식이 얕다 보니 뭘 수정해야 할지 모르겠어요(피동, 사동부터가 뭔지..)
틀린 한문장 정도만 예를 들어서 고쳐주시면 다음부터 바꿔볼게요.
예를 들자면 3번 레스에 적힌 '그런 것 치고는 펫 한테 자주 도망쳐지고 있지만 말야.' 라는 문장이 이상하지 않나요?
원문이 'にしてはペットによく逃げられてるけどな。'라고 해서 반드시 원문의 피동형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우리나라에는 저런 표현이 없으니 '펫들이 자주 도망을 친다' 정도로 수정을 해야죠.
다음에도 문제가 보인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