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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하야「허, 허니ㅡ……」중얼 P「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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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5, 2012 15:23에 작성됨.

치하야「허, 허니ㅡ……」중얼  P「햑!?」
2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12:45.43 ID:2rzHGFhiP

P「치하야……?」

치하야「핫! 아, 아뇨! 그, 그, 다른 사람 노래도 외워볼까, 라고 생각해서!」

P「그, 그래……」

치하야「네, 네……」

P「그래도, 한 번 만이면 그렇잖아? 치하야가 하고 싶다면, 더 연습하는 게 좋아」

치하야「에? 그럼, 그, 그렇네요……그럼 가사를 외우는 의미로……」

P「좋아, 해봐」

치하야「그, 그……허, 허……」

P「……」꿀꺽

치하야「허, 허n미키「허니ㅡ!!!」덥썩

P「우왓! 미, 미키!?」


27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16:40.76 ID:A72nMcwAO

좋아좋아, 괜찮은데


3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19:17.23 ID:JbphgpWL0

>>27
치하야 씨 72하겠네


3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 [sage] :2012/07/26(木) 20:19:54.48 ID:JlvgHzk3P

>>27
또 너냐


45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42:41.04 ID:O7/jlTkW0

>>27
본인강림


3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20:21.94 ID:2rzHGFhiP

미키「허니~」찰딱찰딱

P「갑자기 왜 그래, 미키」

미키「왜 그래가 아닌 거야! 단지 허니를 만나고 싶어진 거야!」슥슥

P「만나고 싶어졌다니, 사무소에 있었잖아……잠깐 어, 어이」

P (가, 가슴이 닿고 있어……) 두근두근

치하야「……큿」

미키「그거랑 이거랑 다른 거야! 그치 허니ㅡ!」

치하야「……화, 확실히 너무 달라붙었어 미키. 일단 프로듀서와 아이돌이니까」

미키「후후~응, 치하야 씨, 질투하는 거야?」히죽

치하야「뭣! 그, 그럴리가!」

미키「그럼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는 거야! 미키의 허니는 허니니까 괜찮은 거야!」꾹

P「그, 그러니까 너……」

치하야「……」

미키「허니이~♪」

치하야「……허, 허니ㅡ!」


39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28:43.92 ID:rKgQvb/G0

이 두 사람, 기본적으로 사랑이 무거우니까




4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29:32.18 ID:2rzHGFhiP

P「에?」

미키「치하야 씨?」

치하야「허, 허니ㅡ! 저, 저도!」덥썩

P「우옷……치하야까지……너희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미키「후후, 라이벌이 늘어난 거야! 그치만 허니는 미키 쪽이 좋지?」물렁

치하야「그, 그럴 리가! 허……허니ㅡ! 는 내 쪽을 그, 그……좋아하죠?」움찔

P(이 가슴의 하늘과 땅 정도의 차이는……대체 뭐(72*)가 일어난 거야……)

* 본문은 72로 되어있습니다. 이걸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뭐(나니)가 됩니다.

P(한쪽은 마시멜로 같은데……그리고 다른 한쪽은……벽)

P(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가 있다면 알려주지. 벽에서도 피는 꽃이 있다. 그게 이거다!)

P(절대 딱딱하지 않아! 말하자면 스펀지 정도! 약간 부풀어 오른 게 난 기분 좋아!)

P(프로듀서는 어떤 경우에서라도 무사히 대응해야 하니까……좋아 여기선)

P「일단 두 사람 다 떨어져봐」슥

미키「에ㅡ더 허니ㅡ랑 끈적끈적하고 싶은 거야ㅡ」

치하야「저, 저로는 안되는 건가요……?」


4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37:10.73 ID:V7D01BSw0

최근 치하야 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어


47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0:43:44.91 ID:2rzHGFhiP

P「당연히 나는 너희들 누구라도 좋아해」

P「하지만, 일단 그런 거라면 나도 남자야. 이번에만 해당되는 대답이 되겠지만」

P「오늘은, 드물게 어리광부리는 치하야를 선택하겠어」

치하야「에! 에, 아니, 저 프로듀서! 저 어리광이라뇨!」

미키「아ㅡ져버린 거야ㅡ그래도 오늘 뿐이라면 어쩔 수 없네ㅡ」

치하야「미, 미키……」

미키「착각하지 말아줬음 하는 거야! 치하야 씨라도 하루뿐이라면 미키한테 이긴 게 아니니까 더 힘내면 좋은 거야!」

치하야「……고마워」

미키「아후우, 노니까 피곤해졌으니 미키 낮잠 잘게? 그럼 안녕 허니ㅡ」

P「오우, 그럼 치하야 이쪽으로 와」

미키 (치하야 씨, 항상 허니ㅡ 보고 있었던 거야)

미키 (라이벌이 느는 건 큰일이지만, 그래도 허니ㅡ는 허니ㅡ니까 괜찮은 거야!)

미키 (그러니까 치하야 씨, 힘내!)

치하야「아, 네, 네……」


7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18:14.32 ID:2rzHGFhiP


P「그래서? 아까는 프로듀서로 돌아왔었다고?」

치하야「엣!? 아, 그러니까 그건……」

P「뭐야, 아까는 그렇게 적극적이었으면서」

치하야「그, 그래도……새삼 생각하니, 역시 그……」

P「음ㅡ개원하지 않네. 나는, 치하야를 좋아한다고?」

치하야「……에?」

P「물론 아이돌로서라는 의미라고“도” 말해둘게. 이 이상은 네 반응에 달려있겠지?」

치하야「……알겠습니다. 에잇」덥썩

P「이크, 그렇다고 갑자기 달려들다니」

치하야「죄, 죄송해요……」

P「전부, 치하야 답지 않네. 좋은 의미로」쓰담쓰담

치하야「후와아……어, 어쩐지 아이 같아요 이거……」

P「각오 한 거 아니었어? 아직 부끄러움이 보이는데」

치하야「그, 그래도요 이건 역시 꽤나……」

P「알겠어. 그럼 이번엔 네가 해줘봐」


7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23:10.19 ID:2rzHGFhiP

치하야「에? 뭘 말인가요?」

P「아니, 이렇게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안아준다든가를 역으로」

치하야「제, 제가요……알겠습니다」

P「좋아. 그럼 쓰다듬어줘」

치하야「……에 그, 키 차이가」

P「아 미안미안. 그럼, 이걸로」슥

치하야「네……그럼, 실례하겠습니다」쓰담쓰담

P「……」

치하야「……어, 어떤가요?」

P「왠지, 조심스럽지 않아?」

치하야「그, 그렇지 않아요!」쓰담…

P「흠……」

치하야「……차분해지네요」

P「……난 역시 차분해지지 않는데」쿵

치하야「에? 꺄아!」삐끗


7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27:56.60 ID:2rzHGFhiP

P「이 쪽이, 역시 차분해져」큥

치하야「에, 저, 프로듀서!?」

P「싫으면 떨어져도 괜찮아」

치하야「……이미 알면서 심술궂어요」

P「그런가그런가. 치하야한테는 비난받는 쪽이 역시 확 느껴지네」

치하야「그게 뭐에요……정말이지……」

P「……아니, 하니ㅡ라고 불렸을 때는 깜짝 놀랐는걸.」

치하야「그, 그건! 어쩌다보니!」

P「한 번 더, 불러줘도 괜찮다구?」

치하야「그건 이제 됐으니까……」

P「저기, 치하야」

치하야「뭐, 뭔가요?」

P「이렇게 안고 있으니까, 연인사이 같지 않아?」

치하야「뭇! 무, 무슨 말 하는 건가요 갑자기!!」

P「하지만 봐 실제로, 그치」


7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35:18.92 ID:2rzHGFhiP

치하야「어떻게 그렇게 담담히……」

P「그치만 분위기가 없으니까. 치하야는 놀랄 뿐이고」

치하야「……알겠습니다.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P「오, 뭐가 있어?」

치하야「……허니ㅡ」

P「……풉!」

치하야「자, 잠깐! 웃지 말아주세요!」

P「하, 하지만! 아까 말하지 않는다고 한 걸 생각하니! 아하하!」

치하야「지, 진짜……몰라요……」

P「미안미안. 치하야, 귀여운 부분도 있잖아」

치하야「……그런가요」

P「예를 들어 가슴 부분 같은 거, 신경 너무 쓸 필요 없어. 이렇게 확실히 귀여워니까」

치하야「가, 가슴은 딱히……」

P「그래그래. 쿨한 캐릭터로 있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것도 좋다고 생각해」

치하야「딱히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면……」중얼


8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39:45.21 ID:5y0sNrOZ0

치ㅡ땅 귀여워


82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49:07.93 ID:2rzHGFhiP

P「응?」

치하야「그러니까, 프로듀서가 아니었다면 이런 모습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거예요」

P「아니, 아깝잖아. 귀여운 치하야라는 것도 더 보여줘도 괜찮다고 생각해」

치하야「그렇게 말하는 건……하아……이제 됐어요, 피곤하네요」

P「그런가~. 난 언제까지라도 이렇게 있고 싶은 기분인데」

치하야「마, 맞아요! 언제까지 안고 있을 생각인가요!」

P「아 그렇네. 떨어지고 싶다면 자ㅡ」

치하야「그렇다구요……어라? 자, 잠깐 떨어져주는 게……」

P「……그치만 봐, 여기까지 들으면 떨어지고 싶지 않은 걸」꾸욱

치하야「히얏! 프, 프로듀서……어, 얼굴이……」

P「예쁜 얼굴이네……핥아도 돼?」

치하야「뭐, 무슨 말을……! 히야아아!」

P「킁ㅡ…음ㅡ좋은 냄새다……치하야의 목덜미」슥슥

치하야「자, 잠깐 이런 건……」

P「핥지 않았다구? 좋아 한번 더……」


84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49:45.57 ID:j52LyJzi0

귀여워


8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1:56:49.35 ID:2rzHGFhiP

치하야「아, 안 돼요 이런 건!」

P「그런가~그럼 뭐가 괜찮은 거야?」

치하야「에? 그, 그건……」

P「시간 지났어」ハムッ

치하야「읏! 자, 잠깐 프로듀서! 귀, 귀는!」

P「싫다면 다른 걸 찾지 않으면 점점 선택지가 준다구?」

치하야「……」

P「음ㅡ그러면 한입……」할짝

치하야「에, 아니, 그러니까……히야웃!」

P「치하야의 맛이 나네. 응」

치하야「……프로듀서」

P「오, 대신할 걸 찾은 거야?」

치하야「……」

P「혹시, 화났어? 심했다면 미안미안. 목소리 귀여워서, 무심코. 얼굴 보여줘봐?」슥

치하야「……!!」슥



88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2:00:00.38 ID:2rzHGFhiP

P「……응?」

치하야「응…하아, 보, 보복……이에요……」

P「……꽤 하잖아」

치하야「프, 프로듀서가……나쁜 거에요……」

P「그치만, 이걸론 만족 못하는데」슥

치하야「아, 그런……읏……」

P「……후우. 아이돌이 이런, 그것도 가희(歌姫) 님이 말야」

치하야「아무 말이라도 말해주세요……정말, 오늘 뿐이니까……」

P「그건 아쉽네. 다음은 없는 거야 다음은」

치하야「……심술궂게 안 해준다면」

P「그건 무리야~치하야 귀여운 걸」

치하야「……몰라요」

P「저기, 치하야」

치하야「……네?」

P「좋아해」


90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2:05:28.23 ID:2rzHGFhiP

치하야「……에?」

P「널 항상 보고 있었어. 그 일을 대하는 똑바른 자세. 존경했거든」

P「근데 보는 도중에, 전부 가져가버렸어」

치하야「프로, 듀서……?」

P「아이돌이니까, 거기에 치하야니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으니까. 참아왔어」

P「그런데 뭐? 허니ㅡ라고 부르고, 유혹하다니. 참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치하야「……」

P「그렇지만 일에 모든 걸 걸어온 너잖아. 선택할 권리는 너한테 있어. 이건 오늘 뿐인 걸로 해도 괜찮아」

치하야「이런 식으로, 해주기를 원한 게 아니었던 건가요……」

P「……」

치하야「저는, 노래밖에 없어요. 이렇게, 노래에 방해가 되는 건」

P「그런가……」

치하야「그치만, 저도 참지 못했으니까 부른 거라고요. 그런 것도 모르는 건가요?」

P「치하야……」

치하야「하지만, 어중간하게 하고 싶진 않아요. 그때까지, 기다려준다면」


91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2:10:06.75 ID:2rzHGFhiP

P「……그렇구나」

치하야「죄송해요……하지만……」



치하야「……이걸로, 잠시 동안은 기다려줄 수 있죠?」

P「……너, 역시 그건 오버야」

치하야「에? 잠, 프로듀……응……」

――

치하야「들킨다면, 어떤 일이 될까요……」

P「그렇다면 확실히 단념할 수밖에」

치하야「싫어요」

P「즉답이냐. 뭐, 너다운 말이네」

치하야「……저로, 괜찮나요? 미키는……」

P「아아, 가슴이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좋아. 72라도 난 전혀……」

치하야「가슴 이야기가 아니에요!!」

P「아, 미안미안. 하지만 지금 와서 말해도 소용없잖아? 그리고, 미키도 알아줄 거야」


93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2:15:38.86 ID:2rzHGFhiP

치하야「그렇, 겠네요……」

P「뭐 일단은 오늘까지만. 안정되면 또, 알겠지」

치하야「네……저, 프로듀서?」

P「응?」

치하야「……」탁탁



치하야「허니ㅡ! 정말 좋아!」




96 : 이하, 무명 씨를 대신하여 VIP가 보내드립니다:2012/07/26(木) 22:21:28.09 ID:Ohmkm0fli

수고!



인용글:치하야「허, 허니ㅡ……」중얼  P「햑!?」
http://hayabusa.2ch.net/test/read.cgi/news4vip/1343299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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